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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쫓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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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쪽 | A5
ISBN-10 : 897275482X
ISBN-13 : 9788972754824
연을 쫓는 아이 중고
저자 할레드 호세이니 | 역자 왕은철 | 출판사 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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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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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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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위해서라면 천 번이라도 그렇게 할게! 아프가니스탄의 굴곡진 역사를 배경으로 한 할레드 호세이니의 성장소설『연을 쫓는 아이』. 주인공 아미르가 어른이 되어가면서 겪는 성장통과 아프가니스탄의 현실을 박진감 넘치게 그려내고 있다. 굴절된 우정, 비밀과 배반, 양심의 가책과 보상이 얽힌 한 편의 드라마가 아프가니스탄의 격동의 역사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아프가니스탄의 유복한 집에서 태어난 아미르와 하인의 아들 하산은 어릴 때부터 절친한 친구처럼 지낸다. 하지만 아미르가 12살 되던 해 겨울, 연 날리기 시합 때 일어난 사건을 계기로 두 사람의 우정에 시련이 닥친다.

그후 아미르는 전쟁을 피해 미국으로 망명해 평온한 생활을 하다가 38세가 되던 2001년 여름, 예기치 않은 운명의 전환기를 맞는다. 하산을 배반한 죄값을 치르기로 결심하고 탈레반 지배하의 아프가니스탄으로 돌아오는 아미르. 그는 태어나 처음으로 운명에 거역하는데…. (개정판)

저자소개

저자 : 할레드 호세이니
1965년 카불에서 태어났지만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후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1980년 미국으로 망명했다. 의대 졸업 후, 캘리포니아에서 의사로 활동하는 틈틈이 소설을 써, 2003년 첫 소설 『연을 쫓는 아이The Kite Runner』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카불에서 성장한 두 소년의 우정에 대한 감동적이고도 아름다운 이 소설은 출간 후 5년간이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기록되었다. 이후 2007년, 아프가니스탄에 남겨진 여성들의 삶을 이야기한 두 번째 소설 『천 개의 찬란한 태양A Thousand Splendid Suns』을 발표하면서 더욱 큰 명성을 얻었다. 이 작품 역시 세계 40여 개국에서 출판되었다. 그의 작품은 《퍼블리셔스 위클리》가 매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문학작품에 수여하는 푸시카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2006년에 UN 난민기구의 친선대사로 임명되었으며, 현재 할레드 호세이니 재단을 통해 아프가니스탄에 인도주의적 지원을 하고 있다.

역자 : 왕은철
전북대학교 영문과 교수이며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문학평론가이다. 이어하트 재단, 케이프타운 대학, 풀브라이트 재단 등의 펠로였으며 케이프타운 대학과 워싱턴 대학의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할레드 호세이니의 『천 개의 찬란한 태양』, 나딘 고디머의 『거짓의 날들』(문화관광부 청소년권장도서), 조셉 콘래드의 『비밀요원』, 응구기 와 시옹오의 『한 톨의 밀알』, 존 쿳시의 『어느 운 나쁜 해의 일기』(한국연구재단 우수번역서), 하진의 『니하오 미스터 빈』, 히샴 마타르의 『남자들의 나라에서』, 루퍼트 아이잭슨의 『호스 보이』를 비롯한 30여 권의 역서와 『J. M. 쿳시의 대화적 소설』(문화관광부 우수도서), 『문학의 거장들』 등의 저서가 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나는 1975년의 어느 춥고 흐린 겨울날, 지금의 내가 되었다. 그때 나는 열두 살이었다. 나는 그날, 무너져가는 담장 뒤에서 몸을 웅크리고 얼어붙은 시내 가까이의 골목길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오래전 일이다. 사람들은 과거를 묻을 수 있다고 얘기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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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975년의 어느 춥고 흐린 겨울날, 지금의 내가 되었다. 그때 나는 열두 살이었다. 나는 그날, 무너져가는 담장 뒤에서 몸을 웅크리고 얼어붙은 시내 가까이의 골목길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오래전 일이다. 사람들은 과거를 묻을 수 있다고 얘기하지만, 나는 그것이 틀린 말이라는 걸 깨달았다. 과거는 묻어도 자꾸만 비어져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돌이켜보면, 나는 지난 26년 동안 아무도 없는 그 골목길을 내내 들여다보고 있었던 것 같다.
- 7쪽

결국, 나는 달아났다.
내가 달아난 것은 겁쟁이였기 때문이다. 나는 아세프가 두려웠고 그가 나한테 할 짓이 두려웠다. 나는 다칠 게 두려웠다. 나는 골목에, 아니 하산에게 등을 돌리면서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나는 스스로를 그렇게 믿게 만들었다. 나는 실제로 비겁하고자 했다. 내가 달아나는 진짜 이유는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아세프의 말이 맞기 때문이었다. 어쩌면 하산은 내가 바바의 마음을 얻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대가이고 죽여야 하는 양이었는지 모른다. 그것이 공정한 대가였을까? 내가 막을 새도 없이 그에 대한 답변이 떠올라버렸다. 그래, 그놈은 하자라놈일 뿐이야.
- 116~117쪽

나는 속으로 누군가가 깨어서 내 말을 들었으면 싶었다. 그래서 내가 더 이상 이 거짓말과 함께 살 필요가 없어졌으면 싶었다. 그러나 아무도 깨지 않았다. 나는 이어지는 침묵 속에서 내게 주어진 새로운 저주의 본질을 이해했다. 아무런 벌도 받지 않고 그냥 넘어간다는 것이 내 저주였다.
- 128쪽

나는 뺨을 얻어맞은 것처럼 몸을 움찔했다. 나는 하마터면 진실을 얘기할 뻔했다. 그때, 나는 그것이 나를 위한 하산의 마지막 희생이라는 걸 알았다. 그가 아니라고 말하면 바바는 그의 말을 믿었을 것이다. 우리 모두는 하산이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었다. 바바가 그의 말을 믿는다면 나를 추궁할 것이었다. 나는 해명을 해야 할 것이고 결국 거짓말이 들통날 것이었다. 바바는 결코 나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었다. 하산은 진실을 알고 있었다.
- 157쪽

“공정한 건 아니다만, 며칠 동안, 아니 단 하루에 있었던 일이 인생의 행로를 바꿔놓을 수도 있단다.”
- 211쪽

“언젠가 네가 없을 때, 네 아버지와 내가 너에 대해 많은 얘기를 했었다. 네 아버지는 너도 알다시피 늘 네 걱정을 했다. 네 아버지는 언젠가 내게 이런 얘기를 했다. ‘자신과 당당하게 맞설 수 없는 사람은 어떤 것에도 당당하게 맞설 수 없는 법일세.’ 그래, 결국 너는 그런 사람이 된 거니?”
- 3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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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2010년, 새로운 번역으로 보다 깊이 있는 원전의 감동을 만나다! 수천만 세계 독자를 울린 『연을 쫓는 아이』 《뉴욕타임스》 5년 연속 베스트셀러 |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청소년이 읽을 만한 성인 도서’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선정 ‘올해 최...

[출판사서평 더 보기]

2010년, 새로운 번역으로 보다 깊이 있는 원전의 감동을 만나다!
수천만 세계 독자를 울린 『연을 쫓는 아이』


《뉴욕타임스》 5년 연속 베스트셀러 |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청소년이 읽을 만한 성인 도서’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선정 ‘올해 최고의 책’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올해 최고의 소설’


아프가니스탄인이 쓴 최초의 영어 소설이자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로 손꼽히는 할레드 호세이니의 데뷔작 『연을 쫓는 아이』가 새로운 번역으로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호세이니의 두 번째 작품 『천 개의 찬란한 태양』을 번역한 전남대 영문과 왕은철 교수의 충실하면서도 섬세한 번역은 작가와의 친밀한 교감으로 보다 깊이 있는 원전의 감동을 선사해준다.『연을 쫓는 아이』는 아프가니스탄의 질곡 어린 역사를 배경으로, 부유한 상인의 아들 아미르와 비극적인 숙명을 지닌 그의 하인 하산의 이야기를 그린 성장소설이다. 주인공 아미르가 어린 시절의 과오를 바로잡으며 자기고백을 통해 치유와 구원에 이르는 과정이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할레드 호세이니는 이 작품에서 복잡다단한 역사를 관통해온 한 소년의 성장기 속에 전쟁, 인종청소, 민족문제, 종교문제 등 미묘하고도 거북한 주제들을 솜씨 좋게 버무려 하나의 웅대하고도 아름다운 인간 드라마를 창조해내고 있다.흡인력 있는 탄탄한 구성, 통렬한 슬픔과 감동을 교차시키는 뛰어난 서사의 매력으로 혼을 사로잡는 이 소설은 미국에서만 1,200만 부가 판매되었다. 또한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 노르웨이, 브라질, 스웨덴 등 전 세계 51개국에 소개되어 각 나라 베스트셀러 리스트의 정상권에 올랐으며, 2007년에는 마크 포스터 감독에 의해 동명의 영화로 만들어져 격찬 받았다. 당시 영부인이었던 로라 부시는 할레드 호세이니를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인 중 한 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널 위해서라면 천 번이라도!”
우정과 배신, 속죄와 구원에 관한 숭고하고 비장미 넘치는 대서사시


아프가니스탄의 하늘에 색색의 연이 춤추던 날, 열두 살 소년 아미르의 마음에 죄의식이 자리한다. 자신을 위해 연을 쫓다 성폭행을 당한 하산을 외면했던 것. 이 일은 아미르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과 함께 돌이킬 수 없는 죄의식으로 각인되어 생의 전환점을 맞게 한다. 아프가니스탄을 떠나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그 기억에서 해방되지 못하던 아미르는 어느 날 한 통의 전화를 계기로 비로소 지우고 싶던 과거와 마주하게 된다.
파키스탄에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로 시작되는 이 소설은 주인공 아미르의 ‘속죄를 위한 여행’으로 이끈다. 그리고 아미르가 끊어진 연처럼 다시는 되찾을 수 없을 것 같던 우정과 희망을 조금씩 붙여나가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해준다.
개인적인 구원의 이야기로 읽히는 이 소설에는 아프가니스탄의 질곡 어린 역사와 비극이 녹아 있다. 아미르와 하산의 서로 얽힌 삶과 운명은 궁극적으로 그들을 둘러싼 세계의 비극을 반영하며, 주인공 아미르가 짊어지고 살았던 죄책감의 실체는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민족문제, 인종문제, 종교문제로부터 기인한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할레드 호세이니는 황폐한 아프간 사람들의 비극적이고도 비참한 삶의 모습을 그려내면서도,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신의와 충성심으로 맺어진 인간관계들을 통해서 사랑과 속죄, 나아가 구원에 이르는 감동을 보여줌으로써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아프가니스탄의 힘겨운 역사와 삶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두 소설
『연을 쫓는 아이』, 『천 개의 찬란한 태양』


할레드 호세이니는 이제까지 발표한 두 편의 소설 『연을 쫓는 아이』와 『천 개의 찬란한 태양』을 통해 아프간 사람들의 비극적인 숙명과 아프가니스탄의 비참한 현실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첫 소설 『연을 쫓는 아이』가 아프가니스탄의 비극을 뒤로 하고 미국으로 건너온 아프간 이민자의 시선으로 본 아프가니스탄의 이야기라면, 『천 개의 찬란한 태양』은 뒤에 남아 그 비극을 살아내야 했던 현지인의 시선으로 그 실체를 보여주는 이야기다. 전자가 아버지와 아들, 형제의 사랑에 관한 것이라면, 후자는 어머니와 딸의 이야기로서 집안이나 거리에서 폭력을 견디고 맞서기 위해 서로를 도와야 하는 여성들의 사랑에 관한 것이다.
소설에 묘사되는 아프간 사람들의 비극적인 삶은 너무 비참해서 때로 읽어내기가 힘든 비통함을 느끼게 하지만, 할레드 호세이니는 그것으로부터 승화된 아름다운 결말로 사랑과 구원의 이야기를 창조해내고 있다. 호세이니는 배반과 폭력의 이야기를 사랑과 구원의 인간 드라마로 역전시킨 놀라운 작가다.

[줄거리]
아미르는 아프가니스탄의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지만 출생과 동시에 어머니를 잃고 엄한 아버지 밑에서 자란다. 책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아미르는 강하고 용기 있는 아들을 기대하는 아버지에게 스스로가 늘 부족한 존재라고 느끼며 성장한다. 집 안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은 아버지의 충직한 하인의 아들 하산이다.
아미르와 하산은 같은 유모 밑에서 친구처럼, 형제처럼 자란다. 하지만 엄격한 신분의 구별이 있어 아미르는 단 한 번도 하산을 친구라고 말한 적이 없다. 반면 하산은 아미르를 위해서라면 뭐든 해주는 순수하고도 충직한 하인이다. 그러나 두 사람의 우정과 인생은 연싸움 이후의 사건을 계기로 균열이 생긴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겨울마다 연싸움 대회가 열렸다. 연싸움 대회에서의 우승이야말로 자신이 아버지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 아미르는 온힘을 다해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다. 우승의 기쁨을 만끽할 틈도 주지 않고 하산은 “도련님을 위해서라면 천 번이라도!”라고 외치며 아미르를 위해 잘린 연을 쫓아 달려간다. 마지막으로 잘린 연은 ‘영광의 트로피’였고, 우승을 완성하는 상징이었다. 연을 쫓아간 하산이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자 아미르는 하산을 찾아나서고, 하산이 자기를 위해 연을 지키려다 불량하기로 유명한 아세프 일당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러나 아미르는 연을 되찾아 아버지의 마음을 사고 싶은 작은 욕심과 아세프 일당에 대한 두려움으로 그 자리를 피해 도망치고 만다. 자신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기꺼이 감수하던 하산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던 아미르는 자신의 죄의식을 떨쳐버리기 위해 하산을 멀리하다 결국 그에게 도둑 누명을 씌워 더없이 충직한 존재인 그와 그의 아버지를 집에서 쫓아낸다.
소련의 아프간 침공 후, 아미르와 그의 아버지는 미국으로 망명해 이민자로서의 삶을 꾸려나간다. 미국에서는 아버지와의 관계도 회복되어간다. 하지만 벼룩시장에서 만난 장군의 딸 소라야와 결혼한 얼마 후 아버지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다.
그후 아미르는 소설가로 성공해 평온한 시절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파키스탄에 있는 아버지의 절친한 친구 라힘 칸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그리고 아미르는 자신이 아직도 과거의 상처와 죄의식으로부터 해방되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라힘 칸의 전화에 이끌려 아미르는 파키스탄으로 떠나고, 거기에서 하산이 이복동생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하산과 그의 아내가 탈레반으로부터 비극적인 죽임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혼자 남겨진 하산의 아들 소랍을 구해달라는 라힘 칸의 마지막 부탁을 받는다. 완벽하기만 한 존재였던 아버지의 거짓말과 하산에게 저지른 큰 죄를 접하고 충격에 휩싸인 아미르는 순간 이 끔찍한 진실을 외면하려 하지만, 결국 하산에 대한 아버지와 자신의 죄를 속죄하는 마음으로 소랍을 찾아나선다.
우여곡절 끝에 아미르는 아프가니스탄에 들어가 소랍을 찾아내지만, 소랍은 탈레반이 된 아세프가 데리고 있었다. 예전과 다름없이 잔악한 아세프는 과거의 빚을 들먹이며 아미르를 무차별하게 폭행하고, 이를 보다 못한 소랍은 그의 아버지 하산처럼 아세프의 눈에 새총을 쏘아 아미르를 구하고 위기에서 탈출한다.
아미르는 소랍을 미국으로 데려가려 하지만,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소랍을 잠시 고아원에 맡겨야 했다. 그러나 고아원으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어린 소랍은 욕실에서 면도칼로 손을 그어 자살 시도를 한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그날 이후 소랍은 눈에 활기를 잃고 누구와도 말을 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아미르는 소랍을 미국으로 데려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랍의 침묵은 계속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아프가니스탄인들의 행사에서 연싸움 대회가 진행된다. 대회에 참가한 아미르는 소랍이 연싸움을 구경하면서 눈에 생기를 되찾는 것을 본다. 마침내 상대의 연을 잘라낸 아미르는, 하산이 그랬던 것처럼 소랍을 위해 연을 쫓아 달려간다.

[추천평]

훌륭한 작품이다. 이 책은 당신이 한동안 잊지 못할 이야기가 될 것이다. 이후에 내가 읽었던 모든 글들이 평범하게 느껴질 정도로 이 소설은 대단히 강렬하다. - 이사벨 아옌데(소설가)

사람과 장소, 심리에 대한 호세이니의 명민한 묘사는 결코 고갈되지 않을 것이다. 호세이니는 타고난 이야기꾼이다. - 《더 타임스》

한 편의 서사시 같은 강렬한 이야기. 아미르의 이야기는 통렬하면서도 가슴을 설레게 하고 날카로우면서도 영원히 기억에 남는다. - 《디 옵저버》

대단하다. 최근의 아프가니스탄 역사에 대한 예리하고 통찰력 있는 관찰을 보여준다. 한 권의 책이 시기적절하면서 동시에 이처럼 뛰어난 문학성을 갖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단순히 잘 쓴 글 그 이상이다. 이 소설은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결코 이해하지 못했던 아프가니스탄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감추어져 있던 인간성의 한 측면을 묘사하는 훌륭한 작품이다. - 《더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거주하고 있는 한 아프가니스탄인 의사가 쓴 이 강렬한 첫 번째 소설은 지독한 잔인함과 그것을 구원해주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연을 쫓는 아이』에서 할레드 호세이니는 얼마나 오랫동안 그의 민족들이 폭력의 힘, 심지어 오늘날까지도 그들을 계속 위협하는 폭력을 이겨내기 위해 애쓰고 있는지를 상기시키는 생생하고도 매력적인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해준다. - 《뉴욕타임스》

타락, 죄책감, 속죄에 대한 놀랍고도 겸허한 이야기이다. 웅대하고도 내밀한 이 뛰어난 소설은 폐허가 된 나라로 향한 창을 열어주고 폭력으로 찢긴 그들의 가슴과 영혼으로 우리를 이끈다. - 《아틀란타 저널-컨스티튜션》

감동적이다. 『연을 쫓는 아이』는 러시아 침공 이전의 영광스럽던 과거로부터 탈레반의 끔찍한 통치에 이르는 현대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감동적인 초상화를 제공해준다.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놀랍고도 강렬한 책이다. - 다이앤 소여(미국 ABC 방송 앵커)

[책속으로 추가]

너는 당시에 너 자신한테 너무 가혹했다. 너는 지금도 그렇더구나. 네가 페샤와르에 왔을 때, 나는 네 눈에서 그걸 확인했다. 하지만 네가 명심해야 할 게 하나 있다. 그것은 양심도 없고 선하지도 않은 사람은 고통을 당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 443쪽

네가 이해해줬으면 싶은 게 있다. 그것은 선이, 진짜 선이 네 아버지의 죄책감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이다. 때때로 나는 그가 했던 일을 생각해본다. 네 아버지는 거리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주고 고아원을 세우고 어려운 친구들에게 돈을 줬다. 그 모든 것이 속죄하고자 하는 그 나름의 방식이었다. 내 생각에는 그게 진짜 구원이다. 죄책감이 선으로 이어지는 것 말이다. 나는 신이 결국 용서해주실 거라는 걸 안다. 신은 네 아버지와 나, 그리고 너까지 용서해주실 것이다. 너도 똑같이 할 수 있으면 좋겠구나. 가능하면 네 아버지를 용서해라. 그러고 싶다면 나도 용서해다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너 자신을 용서하는 것이다.
- 444쪽

“저는 괜찮아요. 기다릴 수 있어요. 신 사과처럼요.”
“신 사과라고?”
“제가 아주 어렸을 때, 나무에 올라가 아직 덜 익은 신 사과를 따 먹은 적이 있어요. 배가 불러오고 북처럼 딱딱해졌어요. 너무 아팠어요. 엄마는 내가 사과가 익기를 그냥 기다리고 있었다면 그렇게 아프지 않았을 거라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뭔가를 진짜로 원할 때마다 엄마가 사과에 대해 하신 말씀을 기억하려고 노력해요.”
- 504쪽

소랍의 방문을 닫으며, 용서는 그렇게 싹트는 것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용서는 화려한 깨달음이 아니라 고통이 자기 물건들을 챙기고 짐을 꾸려 한밤중에 예고 없이 빠져나가는 것과 함께 시작되는 것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 5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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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김시연 님 2011.04.15

    a boy who won't stand up himself a man who can't became not anything

회원리뷰

  • 연을 쫓는 아이 | ia**2 | 2018.07.1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연을 쫓는 아이 할레드 호시이니 지음 현대문학  이 책을 미처 ...
    연을 쫓는 아이
    할레드 호시이니 지음 
    현대문학 
     
    이 책을 미처 읽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미 2,3년 전에 책을 다 읽었고, 리뷰까지 작성해 놓았다는 사실에 허접해져버린 내 기억력에 더 놀라면서 새록새록해 하며 다시 읽어냈다. 월요일에 동치미 모임에서 서로 읽은 책의 감흥을 나눌 수 있어서 다행이다.
    아프가니스탄인이 쓴 최초의 영어 소설이자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로 손꼽히는 할레드 호세이니의 데뷔작인 이 책,  『연을 쫓는 아이』를 시립도서관에서 대출해오면서 아무런 대책도 없이 호세이니의 두 번째 작품 『천 개의 찬란한 태양』과 『그리고 산이 울렸다』까지 모두 세 권의 책을 대출해왔다. ㅎㅎㅎ 그저 읽을 일은 요원하지만, 그래도 희망을 품어본다. 
     『연을 쫓는 아이』는 아프가니스탄의 질곡 어린 역사를 배경으로, 부유한 상인의 아들 아미르와 비극적인 숙명을 지닌 그의 하인 하산의 이야기를 그린 성장소설이다. 주인공 아미르가 어린 시절의 과오를 바로잡으며 자기고백을 통해 치유와 구원에 이르는 과정이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내가 기독교인인 탓도 있지만, 아랍의 역사나 상황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관심없이 살았다는 현실을 깨닫는다. 우연하게 시청하게 된 TV프로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도 예루살렘을 통해서 이스라엘과 아랍의 입장 차이, 그리고 그들의 아픈 현실을 조금은 알게 되었다.
     아프가니스탄의 비극을 뒤로 하고 미국으로 건너온 아프간 이민자의 시선으로 본 아프가니스탄의 이야기라면, 『천 개의 찬란한 태양』은 뒤에 남아 그 비극을 살아내야 했던 현지인의 시선으로 그 실체를 보여주는 이야기라고 한다. 전자가 아버지와 아들, 형제의 사랑에 관한 것이라면, 후자는 어머니와 딸의 이야기로서 집안이나 거리에서 폭력을 견디고 맞서기 위해 서로를 도와야 하는 여성들의 사랑에 관한 것이다.
    할레드 호세이니의 소설에 묘사되는 아프간 사람들의 비극적인 삶은 너무 비참해서 때로 읽어내기가 힘든 비통함을 느끼게 하지만, 할레드 호세이니는 그것으로부터 승화된 아름다운 결말로 사랑과 구원의 이야기를 창조해내고 있다. 호세이니는 배반과 폭력의 이야기를 사랑과 구원의 인간 드라마로 역전시킨 놀라운 작가라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2018.7.15.(일) 두뽀사리~ 
  • 인생은 살다보면 자신의 죄가 아닌 부모의 죄로 인한 업보에 휩싸이기도 한다. 청소년 성장기의 상처가 어른이 되어 치유된다. ...

    인생은 살다보면 자신의 죄가 아닌 부모의 죄로 인한 업보에 휩싸이기도 한다.

    청소년 성장기의 상처가 어른이 되어 치유된다. 힘든 과정이다.

    아프카니스탄, 왕정시대가 끝나고 소련에 의한 공화정수립과 내정간섭기, 그에 반발한 내전(판지세르의 사자 마수드), 탈레반 정권 수립기에 자란 주인공의 성장소설이다.

    주인공 아미르는 유복한 가정에서 자란다. 그와 같이 자란 하산은 하인이다. 아버지 바바는 하산을 사랑하였다. 겨울이면 연날리기 시합이 있었고 하산의 도움으로 우승한다. 우승연에 끊겨 떨어진 2등 연을 찾는 자에게도 영광이 온다. 하산은 동네의 악동 아세프에게 강간을 당한다.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해 하산(언청이)과 그의 아비 알리(절름발이)를 도둑으로 몰아 집에서 나가게 한다.

    형편은 어려워지고 탈레반은 모든 것을 앗아갔다. 파키스탄 페사와르로 아버지와 탈출후 미국으로 가게된다. 엄청난 고생후 결혼도 하지만 아버지는 암으로 죽는다. 소설을 발표해 작가가 된다. 아버지의 친구로부터 받은 편지로 모든 것이 바뀐다.

    파키스탄에서 아버지 친구를 만난 그는 모든 비밀을 알게 되는데 하산은 이복형제 였다. 아버지 바바가 알리의 아내를 범한 것이었다. 알리와 하산과 그 아내는 탈레반에게 죽는다. 그 아들 소랍은 자신의 조카인 셈이다. 그를 만나보니 아세프란 살인마에게 노예신분으로

    지내고 있는 그를 탈출시킨다.

    그를 미국으로 입양하려는 과정에 숱한 고생을 한다. 결국은 해피엔딩......하산의 아들 소랍도 연을 따라 뛰어간다.

  • 연을 쫓는 아이_00559 | j2**on1 | 2018.01.2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나라를 잃고 낯선 땅에서 비탄에 잠긴 채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 용기가 없어서, 또 질투심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라를 잃고 낯선 땅에서 비탄에 잠긴 채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

    용기가 없어서, 또 질투심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큰 상처를 준다는 것.

    용서를 구해야 할 그 상처받은 사람이 이제 더 이상 없다는 것.

    하지만 이 소설에서 가장 마음이 아팠던 부분은 그렇게 큰 상처를 받고서도 가해자에게 보여주는 무한한 사랑이다.


    통쾌한 씬 : 소랍이 아세프에게 새총을 겨누다!


    아프카니스탄 사람들에게 러시아는 어떤 나라이며, 미국은 어떤 나라일까.

    사람들이 나라를 잃어갈 때 겪게 되는 비극을 보면서, 만약 우리에게도 그런 현실이 닥친다면 과연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골똘히 생각해 보게 된다.






    파쉬툰인 : 수니파

    하자라인(하층민) : 시아파


    대부분의 하자라인들에게 이란은 일종의 성지였다. 추측컨대 대부분의 이란인들이 하자라인들처럼 시아파 무슬림이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해 여름, 선생님이 이란인들에 관해서 했던 얘기를 떠올렸다. 선생님은 그들이 실실 웃으며 부드럽게 얘기를 하면서 한 손으로는 등을 두드려주고 다른 손으로는 호주머니를 턴다고 했다. 바바에게 그 얘기를 했더니, 그는 선생님이 질투심에서 한 말이라고 했다. 이란이 아시아의 떠오르는 강국인 데 반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아프가니스탄은 어디 있는지조차 모르는 나라이기 때문에 아프간 사람들이 질투를 한다는 것이었다. "이런 말을 하니 가슴이 아프다. 하지만 거짓말을 하며 자기위안을 삼는 것보다는 가슴이 아픈 게 낫다."


    그가 너무 순수했기 때문에 그의 옆에 있으면 내가 늘 사기꾼 같았다.


    "아미르, 이 세상에 진짜 남자는 셋뿐이다."

    그는 손가락을 꼽아가며 그중 하나는 경솔한 구세주인 미국이고, 나머지 둘은 영국과 이스라엘이라고 했다.


    바바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석유로 배를 채우는 일에 너무 바빠서 자신들한테 신경을 쓰지 못하는 아랍인들의 바다에서 '진짜 남자들'이 사는 섬이었다.


    코란을 낭송하는 소리가 방에 울릴 때, 나는 바바가 발루키스탄에서 검은 곰을 때려잡았다는 이야기르 떠올렸다. 바바는 평생 곰과 씨름을 했다. 젊은 아내를 잃고, 혼자서 아들을 키우고, 사랑하는 조국을 떠나고, 가난에 시달리고, 모욕당하고...... 결국 그가 이길 수 없는 곰(폐암)이 다가왔다. 하지만 그때도 그는 자기 식으로 졌다.


    산호세 주립대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치는 교수는 전염병을 피하듯 상투적인 표현을 피하라고 가르쳤다.


    elephant in the room : 모두가 알고 있으나 아닌 척하고 입에 담지 않으려 하는 상황을 일컫는 표현


    알라우아크바르! : 알라는 위대하시다!


    "그 분은 '너무 두렵다'고 했소. 내가 왜 그러느냐고 물었더니 '라술 박사님, 너무 행복해서 그래요. 이런 행복이 두려워요.' 내가 이유를 묻자 이렇게 대답했소. '뭔가를 사람에게서 빼앗아가려고 할 때만 이렇게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는 말이 있어서요.' 나는 '그렇게 어리석은 소리는 그만두세요.' 라고 했었소."


    "안됐습니다."

    앤드류스의 입은 그렇게 말하고 있었지만 그가 나를 바라보는 걸 보면 우리가 마치 기후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했다.



    - 옮긴이의 말 -

    "모든 글은 자전적인 요소를 포함한다."라는 폴라스 출신의 영국작가 조셉 콘래드Joseph Conrad의 말처럼, 작가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자신과 관련된 것에 대해 쓴다. 특히 첫 작품은 개인적인 경험과 밀접한 경우가 많다.




    p7 라힘 칸, 부친의 동료

    p9 하산, 하인의 아들

    p10 알리, 하인, 하산의 부친

    p11 바바

    p20 아미르

    p25 소피아 아크라미, 모친

    p58 아세프, 불량배

    p58 왈리, 카말, 불량배

    p210 이크발 타헤리, 장군

    p211 소라야 타헤리, 아내

    p304 파르자나, 하산의 아내

    p311 소랍, 하산의 아들

    p338 파리드, 조력자

  • 추천합니다. | yo**ie0706 | 2017.03.0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동생의 추천으로 연을 쫓는 아이를 접하게 되었다. 책의 거의 첫 부분에 있던 '나의 첫 마디는 바바이고 하산의 첫 마디는 아...

    동생의 추천으로 연을 쫓는 아이를 접하게 되었다.

    책의 거의 첫 부분에 있던 '나의 첫 마디는 바바이고 하산의 첫 마디는 아미르 였다'는 글에서

    왠지 마음 아프고도 찡한 스토리가 전개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역시나 읽으면서 휴지를 몇 장이나 사용했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읽으면서 해피앤딩이면 좋겠다는, 아미르가 하산에게 용서를 구할 시간이 주어진다면 좋겠다는

    그리고 무엇보다 하산의 아들은 하산이 겪어야 했던 그 끔찍한 일을 겪지 않았었으면 하는 마음이 커서였는지

    사실 지금까지도 안타깝고 무거운 마음이 든다.

    소랍이 자살시도를 했을 때는 마치 그 아이가 실존 인물인 것처럼 마음이 찢어지게 아팠다.

    책의 제목러첨 아미르와 소랍은 아미르와 하산이 그랬던 것처럼 연을 날리는 것으로

    서로데 대한 믿음과 확신을 조금씩 키워나가게 되리라는 나름 희망찬 메세지를 던지고 소설은 끝을 맺는다.

     

    저자의 첫 소설이라고 하는데 스토리와 인물 그리고 시대적 배경에 대한 묘사까지

    어느 것 하나 모자란 부분이 없다고 생각되는 그러한 소설이었다.

    의사이기도 하며 첫 소설로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두다니...

     

    밤에 잠이 안 올 때 틈틈이 읽다보니 꽤나 두꺼운 책임에도 불구하고 빨리 읽게 되었는데

    저자의 두번째 소설인 천개의 찬란한 태양도 바로 주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강력하게 추천하는 책이다.

     

  • 리뷰입니당 | ch**ct87 | 2016.04.1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프랑스어 시험보는데 준비하는데 좋을 것 같아서 사봤어요 주변에서도 이번에 토익시험 보기전에 많이들 이걸로 공부한다길래 사봤는데...

    프랑스어 시험보는데 준비하는데 좋을 것 같아서 사봤어요 주변에서도 이번에 토익시험 보기전에 많이들 이걸로 공부한다길래 사봤는데 좋은 것 같아요 정석 같은 느낌이에요 해커스 원래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그래서 믿고 사 본 건데 후회는 없네용 문제도 토익실전이랑 거의 비슷한 것 같고 시험보기전에 시험장 분위기 체감하면서 공부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다만 답지는 따로 사야된다는 점이 좀 아쉽긴 하네요 홈페이지에 무료해석이 있긴 한데 말그대로 무료 해석이지 무료 해설은 아니라서 홈페이지에서는 딱 해석만 볼 수 있어서 답지를 따로 사는게 좋은 것 같긴해요 따로 사서 보는게 더 편리하기도 하구요 그치만 해설도 잘되있고 문제도 잘 되있어서 딱히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이번에 곧 토익 유형이 바뀐다고 말이 많아서 바뀌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높은 점수 따놓고 싶어서 토익시험보기전 연습용으로 사본건데 좋은 것 같아요 전에 샀던 토익책보다 더 체계적이고 실전에 가까운것 같아요 깔끔하게 문제만 있는 것도 그렇고 앞부분에 고사장 시간이나 팁같은 것도 나와있는데 그런것도 맘에 들어요 아 리스닝은 따로 듣기 파일을 홈페이지에서 삼천원인가 주고 구매해야 되요 전 그것도 그냥 결제했어요 리딩도 리스닝도 해커스껄로 했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주변에서 누가 추천해달라고 하면 추천해줄 것 같네요 추천합니다 해커스 토익 리딩리스닝 둘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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