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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모어 유토피아(만화)(서울대선정 인문고전 50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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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쪽 | B5
ISBN-10 : 8934927445
ISBN-13 : 9788934927440
토마스모어 유토피아(만화)(서울대선정 인문고전 50선 5) 중고
저자 손영운 | 출판사 주니어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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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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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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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쉽고 재미나게 풀어낸 학습만화!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시리즈 제5권『토마스모어 유토피아』. 본 시리즈는 어렵고 따분한 인문고전을 재미있는 만화로 각색하여 쉽고 재미나게 짚어주는 어린이용 인문 교양서이다. 내용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서울대 출신의 학자, 연구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원서를 연구하여 밑글을 집필했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했다. 제5권에서는 귀여운 캐릭터를 등장시켜, 그의 저서인 <유토피아>에 대해 들려준다. 1장에서는 원서 자체와 쓰여진 시대적 배경을 소개하고, 2장은 저자의 생애와 사상을 알려주고, 3장~12장까지는 구체적인 책의 내용을 짚어준다.

저자소개

저자 : 손영운
기획·글 손영운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중·고등학교 과학교사를 지내며 과학 교과서를 집필을 계기로 전업 과학 작가가 된 후, ‘청소년을 위한 서양 과학사’ 등의 책을 집필하여 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상을 7회나 수상하였다. 어릴 때부터 만화책을 좋아하여 제대로 된 만화책을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으로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만화 50선’시리즈를 기획하였고 집필하였다.

그림 최정규
조선대학교 회계학과 졸업했다. (주)천재교육 미술팀에서 일러스트와 만화를 그렸으며 후에 독립하여 <삶이 보이는 창>에 ‘곰씨 이야기’를 연재하며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한주 시집 《너희들 키만큼 내 마음도 자랐을까》의 일러스트 작업을 했다.

목차

기획에 부쳐
머리말

제1장 유토피아는 어떤 책일까?
- 르네상스

제2장 토마스 모어 그는 누구인가?
- 천일의 앤

제3장 유토피아 섬을 탐험한 사람, 라파엘에 대한 이야기
- 대항해 시대의 유럽

제4장 거지와 도둑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 장원제도

제5장 정치의 이상과 현실은 무엇일까?
- 플라톤의 《국가》

제6장 사유재산 제도의 좋은 점과 나쁜 점
-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제7장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는 사회
- 영국의 노동운동사

제8장 황금을 돌같이 보는 사회
- 화폐 발달의 역사

제9장 정신적인 즐거움과 배움을 추구하는 사회
- 에피쿠로스 학파와 스토아 학파

제10장 최소한의 법률로 유지되는 도덕적 사회
- 법과 도덕은 어떻게 다를까?

제11장 전쟁을 혐오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사회
- 중세 시대의 군대와 용병 제도

제12장 종교의 자유가 있고, 공동의 이익을 사랑하는 사회
- 종교 다원주의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 이제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본다!!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은 서울대 교수진이 선정한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들을 학교선생님, 학자분들과 중견 만화가가 힘을 합쳐 만들어 졌습니다. 내용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출판사서평 더 보기]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 이제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본다!!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은 서울대 교수진이 선정한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들을 학교선생님, 학자분들과 중견 만화가가 힘을 합쳐 만들어 졌습니다. 내용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서울대 출신들로 구성된 학자, 연구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원서를 연구, 밑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했습니다. 기존의 학습만화와는 달리 최대한 원서의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고자 만화적인 상상력보다는 만화가 가진 직접적이고 용이한 정보 전달, 그리고 그것을 위한 최소한의 재미적인 요소로 구성했습니다.
수업시간에 익히 들은 저자와 그 저서들이지만 막상 선뜻 읽을 엄두가 나지 않던 역사속의 인문고전, 이제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만나자!


왜 고전인가?

고전이 고리타분한 옛날 것이라고? 무슨 말씀! 고전은 인류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이자 인류 공통의 언어이다. 고전은 지난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 왔으며 오늘날의 우리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나가게 하는 무한한 상상력과 창조력이 들어 있다.
르네상스의 과학자들이 고전을 통해 새로운 세계로 나아갔듯 지금의 우리에게도 고전은 새로운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되어준다.


고전이 어렵다고? 그렇다면 이걸 봐!

교과서에서 보던 어렵고 따분한 인문고전을 만화로 각색, 쉽고 재미있게 만든 인문고전의 핵심 다이제스트판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을 살펴보면 우리가 수업시간에 자주 듣는 인물과 책들이지만 막상 그 책을 읽어보기는커녕 내용조차 모르고 있는 경우가 더 많다. 왜일까? 재미도 없고 어렵기 때문이다. 또 십대들이 읽을 만한 판본도 거의 없다. 하지만 고전의 향기라는 말도 있듯 고전은 꼭 읽어야 할 만한 가치가 있다.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 이젠 쉽고 재미있게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만화로 보자.

국내 최고의 연구자들로 구성된 작가 군단이 책임지고,
교수님들이 보증하는 100% 완성판!!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은 내용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서울대 출신들로 구성된 학자, 연구자, 일선 학교선생님들이 원서를 연구, 밑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했다.
또한 서울대학교를 비롯, 국내 학계 최고 학자분들이 추천해주신 정통 인문고전 시리즈이다.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은 2년여에 걸쳐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보다 고전에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고 만들어졌다. 한 권으로 원전은 물론 지은이와 그 시대상황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각권의 1장은 원서 자체와 쓰여진 시대에 대한 소개, 2장은 저자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소개, 3장~12장까지는 구체적인 원전의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인문고전 자체의 깊이를 전하는 데 전혀 부족함이 없으며 학생은 물론 성인 독자들이 보기에도 전혀 손색이 없다.

그 다섯 번째 권, 토마스 모어 유토피아

인간은 누구나 이상향, 유토피아를 꿈꾼다. 플라톤의 아틀란티스나 중국의 도원경은 그러한 꿈이 형상화된 모습이다. 토마스 모어가 만든 섬나라 유토피아 역시 마찬가지이다. 산업혁명기 영국의 귀족이었던 토마스 모어는 인클로저 운동으로 토지에서 내몰려 도시의 노동자로 전락한 서민들을 보는 것이 너무나 마음 아팠다. 자신들의 뱃속만 채우려드는 가진 자들과 지배계급은 조롱하고, 인간을 보다 인간답게 하는 이상으로 제시한 것이 바로 《유토피아》이다. 토마스 모어가 그리는 유토피아는 어떤 모습일까? 일은 하루 6시간만 하고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영혼을 아름답게 키워간다. 사유재산 없이 서로가 함께 소유하고 함께 누리며 자신은 물론 모두의 행복을 찾는 사회. 생산과 분배가 공정하고 국민을 무엇보다 아끼는 사회, 일치된 힘으로 나라를 지키며 종교의 자유가 있는 사회. 당대의 지배계급에게 토마스 모어의 주장은 그야말로 하늘이 두 쪽 나도 절대 있을 수 없는, 아니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사회였을 것이다.
그럼에도 당대의 귀족계급이었던 토마스 모어가 이런 글을 쓸 수 있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유토피아》는 현실을 풍자한 유토피아 문학의 효시이기도 하다.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은 토마스 모어를 비롯, 플라톤 등 지식인들이 제시한 사회의 모델은 모두 공산주의 사회라는 것. 그래서 더 ‘존재하지 않은 사회’ 유토피아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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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읽었다. 예전...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읽었다.

    예전에 한 신문기사에서 유토피아라는 단어가 나왔는데 이해가 안 가서

    사전을 찾아 보고 뜻을 읽어 보았는 데도 불구하고

    잘 이해를 하지 못했었다.

     

    그런 상태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유토피아는

    인간이 가장 이상적인 세계로 꿈꾸는 곳이라고 한다.

    쉽게 말하자면

    유토피아는 이상향이라고 할 수 있겠다.

     

    토마스 모어는 유토피아를

    실현 불가능한 세계지만 인간의 가장 고귀한 이상을 담았다.

    그는 유토피아라는 이름을 늘 꿈을 꾸는

    더 좋은 세계라는 의미로 지었다고 한다.

    그가 유토피아를 쓴 지역은

    폴랑드라는 지역이었는데

    그곳은 1509년에 헨리 8세가 즉위하고

    에스파냐의 카를로스 1세와 헨리 8세의 누이인 메리를 약혼시키려하였으나

    카를로스 1세와의 약혼이 깨지자 화가난 헨리 8세가

    1514년에 양모 수출을 금지시킨 곳이기도 하다.

    이 때 헨리 8세의 목적은 카를로스를 압박하기 위함이었지만

    양모를 수출하지 못하게 되자 오히려 영국 왕실의 재정적 손실만 커졌다고 한다.

     

    이 일화를 보면서

    슬플 때 결심하지 말고 화날 때 말하지 말라는 명언이 떠올랐다.

    자신의 기분에 따라서 행동하는 것은

    나에게나 남에게나 독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헨리 8세는 이런 상황이 벌어지자 폴랑드로 사절단을 보내기도 하였는데

    이 때 폴랑드로 간 사람이 바로 토머스 모어이고

    그는 그곳에 머무는 동안 <유토피아>2권을 썼고

    그 후 귀국을 해서 1권을 더 써서 <유토피아>를 완성하였다고 한다.

     

    <유토피아> 중 1편은

    유럽 사회를 비판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고

    2편은 토마스 모어가 꿈꾸는 이상 세계인 유토피아에 대한

    본격적인 소개로 되어 있다.

     

    1편을 읽어 본

    모어의 친구, 천문학자 에라스무스는

    모든 정치적 악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 가를 알고자 한다면

    <유토피아>를 읽으라고 할 정도로 당시의 정치상황을 묘사하고

    실랄하게 비판하였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를 보며

    나는 문득 궁금증이 들었다.

    토마스 모어가 <유토피아>를 쓰게 된 계기나 배경은 무엇이었을까...

    나의 궁금증은 책을 읽어가면서 해답을 얻을 수 있었다.

     

    그 당시 영국은 인클로저 정책이라는

    토지 정책을 실시하고 있었는데,

    인클로저 정책이란

    미개간지, 공유지 등 공동 이용이 가능한 토지에  담이나 울타리 등의 경계선을 치고

    남의 이용을 막고 사유지로 만드는 정책이다.

    이 시기 영국은 양모 무역이 한창 발달하던 때였는데

    양모 값이 크게 오르자 영국의 귀족들은 보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하여

    농사 짓는 소작농들을 몰아내고

    그 땅에 양을 길러 양모를 대량으로 생산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길거리로 쫓겨난 농부들은 생활이 궁핍해졌고

    먹을 것을 찾아 멀리 떠나기도 하고, 굶어 죽기도 하고,

    도둑질을 하다가 교수형에 처하기도 하는 절박한 처지가 되었던 것이다.

     

    무역과 자본주의는 영국을 부유하게 만들었지만

    그 부유라는 말은 대다수의 백성들에게는 적용될 수 없었다.

     

    이러한 시대 상황을 상상하며 책을 읽다 보니 화가 나기도 하였다.

    옛날이나 지금 사회나

    상위계층의 탐욕에 삶이 어려움에 빠지는 건 일반 사람들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또 그 옛날부터 지금까지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변한 것이 별로 없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허탈감이 밀려왔다.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사회 지도계층에 휘두루리지 않고

    우리 스스로 각자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나라의 정치 상황,

    국내외적 상황들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귀를 기울여 사회를 들여다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 읽기를 마치며

    내가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등

    내가 맞이한 가치관의 변화와 사회에 대한 관심에

    나 자신이 스스로 신기해지는 독서시간이었다.

     

  • 출판된 책에 ‘오자’가 많으면 책의 품위나 값어치가 얼마나 저하되는지는 출판을 담당하는...

    출판된 책에 ‘오자’가 많으면 책의 품위나 값어치가 얼마나 저하되는지는 출판을 담당하는 분들이 더 잘 알리라 생각합니다. 만화로 된 인문고전 50선이 출판되는 것을 정말 반가운 마음으로 환영하며, 네 권 째로 산 것이 이 ‘유토피아’였습니다. 이상하게도 유독 이 ‘유토피아’에서만 오자를 많이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혹시 이 시리즈가 반응이 좋아서 급하게 출판을 서둘러서 그런 것인지. 여하튼 앞으로도 계속 사 볼 생각이긴 하지만 좀 신경을 써서 교정을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발견한 것만 언급하겠습니다.

    46쪽. 밑에서 두 번째 줄.

    ‘그러는 동안에 퍼시는 다른 여자와 결혼을 하니다.’ (->합니다)

    51쪽. 맨 아래 첫 번째 컷.

    ‘원료인 양모를 공급하던 영국은 이 지방을 경제적을 지배하고 있었거든.’ (->경제적으로)

    76쪽. 세 번째 줄 오른쪽 컷.

    ‘그때의 통치자들은 강항 군대를 통해서만....’(-> 강한)

    97쪽. 두 번째 줄 첫째 컷.

    ‘1515년 루리 12세가 죽자.....’ (->루이)

    254쪽. 세 번째 줄 두 번째 컷.

    당신 유토피아에서는 각 종파들이....’(-> 당시)

    264쪽. 맨 아래줄 오른쪽 컷.

    ‘가족들이 예배드리는 것은 지켜보는 거야.’ (->것을)

    그리고 왕을 지칭할 때 나라에 따라 조금씩 다른 단어를 사용한다는 것은 다들 알고 본인도 이해는 합니다만, 일관성은 있어야겠죠.

    16쪽에선 ‘에스파냐의 카를로스1세’ 라고 했다가, 동일인을 45쪽에선 ‘스페인의 찰스5세’라고 하는 건 좀 우습네요. ‘찰스’는 영어식 표현 아닙니까? 혹시 '신성로마제국의 카를5세’라고 소개했다면 또 모를까. 그러면서 99쪽에선 ‘프랑스의 샤를르 8세’라는 표현을 썼더군요. 영어식으로 계속 할 거라면 이것도 ‘찰스8세’라고 해야겠지요. 일관성이 없습니다. 어린이들에게 혼동을 줄 우려가 있는 방식이죠. 어린이들을 주 독자로 하는 책이라지만 대충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게 하는 대목입니다.

    또 예를 들어볼까요. 97쪽에 보면 ‘프란시스 1세’라는 표현 나오지요. 이것도 영어식 이름이잖아요. 프랑스의 왕이니까 ‘프랑수아 1세’라고 하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게 국내에서 더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왕명이기도 하구요. 작가가 혹시 영어권에서 공부하신 분이라서 그런가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지적하지요.

    113쪽을 보면 아래쪽 박스에 ‘새로운 아틀란티스’의 저자 베이컨에 대한 설명이 나오지요.

    베이컨이 ‘프랑스’의 철학자입니까? 이런 기본적인 오류를 교정하지도 않고 출판을 하다니 한숨이 나옵니다. 어린이들만 이 책을 보는 게 아니거든요. 관심 있어하는 성인들도 상당수 볼 책이라 생각됩니다. 책을 좀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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