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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나라의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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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6*241*13mm
ISBN-10 : 896607202X
ISBN-13 : 9788966072026
쓸모없는 나라의 프린스 중고
제조자 / 수입자 김민정 | 출판사 거북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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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0일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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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좋습니다!좋습니다!좋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dot*** 2020.02.19
40 감사해요 상태가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manja1*** 2020.02.18
39 자세한 정보가 적혀있고 아쉬운점은 이미지가 한장도 없어요 5점 만점에 3점 sujen***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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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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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86mm X 241mm X 13mm, 400g
제조일자
2019/5/20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참조
제조자 (수입자)
김민정
재질
이미지참조
A/S책임자&연락처
(주)거북이북스 / 032-323-8895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책의 모서리가 날카로우니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품질보증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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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악! 여긴 어디지?
왜 내 몸에 바퀴가 달려 있는 거야?”

장난감 자동차 ‘프린스’로 변해버린 로운이가
쓸모없는 나라에 떨어졌다!

세상에 이로운 사람이 되라고 엄마 아빠가 지어주신 이름 ‘이로운’. 그런데 어째 집에서는 ‘해로운’ 일만 벌이는 우리의 주인공! 어느 날 슈퍼카 광고를 보게 된 로운이는 새로운 장난감 자동차를 사 달라고 조르기 시작합니다. 하나뿐인 소중한 자식이라 모든 걸 들어주던 엄마 아빠도 이번엔 어쩐지 단호하게 안 된다고 하네요.

화가 난 로운이는 산 지 얼마 되지 않은 제트카 ‘프린스’를 들고나와 집 앞 쓰레기통에 버려 버립니다. 어라? 어찌 된 일인지 버리고 돌아서자마자 발치에 프린스가 돌아와 있네요. 이 이상한 쓰레기통은 뭘까요? 묘한 기분이 든 로운이는 쓰레기통 안을 들여다보다 그만 통 안으로 빨려 들어가고 맙니다.

정신을 차린 로운이는 깜짝 놀랍니다. 온몸이 딱딱하게 변해 손도 발도 움직일 수 없는 데다, 발밑에 바퀴까지 달려 있었거든요. 장난감 자동차로 변해버린 것이지요. 로운이는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믿을 수 없었어요. 게다가 여기는 버려진 물건들이 모여 있는 ‘쓸모없는 나라’라나요? 멀쩡한 물건을 버려서 벌을 받은 걸까요?

하지만 그대로 울고만 있을 순 없지요. 슬퍼하기도 잠깐, 사람들이 사는 세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로운이는 버려진 물건들과 힘을 합쳐 쓸모없는 나라를 탈출하기로 합니다!

로운이와 버려진 물건들의 흥미진진한 모험, 그리고 깨달음!
재미와 교훈을 모두 놓치지 않은 김민정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와
이갑규 작가의 밝고 따뜻한 삽화로 완성한 판타지 동화!

이 이야기가 여러분의 마음에 닿아
물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저자소개

저자 : 김민정
진짜 무서운 건 도깨비나 귀신이 아니라 지루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는 ‘지루함’이라는 공포가 밀려오면 상상하기로 물리쳤는데, 어른이 되어서는 이야기 만들기로 물리치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 수상한 전학생, 우리 반에 귀신이 있다, 한밤중 시골에서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이갑규
오랫동안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금은 유쾌하고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그림책을 쓰고 그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진짜 코 파는 이야기와 방방이가 있으며, 진짜 코 파는 이야기로 55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그릿, 변신돼지, 여우비빔밥, 더 이상 못 참아!, 장갑나무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차

이상한 쓰레기통
쓸모없는 나라
짜리몽 마을
먼지 연못
스프링 덩굴 밭
바퀴벌레 산
쓰레기통 밖으로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버려진 물건들의 쓸모없는 나라 탈출기! 재미와 교훈을 동시에 선사할 판타지 동화 이 이야기는 김민정 작가가 우연히 동네 쓰레기장에서 망태 할아버지를 맞닥뜨린 후 쓰기 시작했습니다. 옛날 옛적 엄마 말을 안 듣고 거짓말하는 아이들을 잡아간다는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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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물건들의 쓸모없는 나라 탈출기!
재미와 교훈을 동시에 선사할 판타지 동화

이 이야기는 김민정 작가가 우연히 동네 쓰레기장에서 망태 할아버지를 맞닥뜨린 후 쓰기 시작했습니다. 옛날 옛적 엄마 말을 안 듣고 거짓말하는 아이들을 잡아간다는 망태 할아버지 이야기를 아시지요? 커다란 망태를 어깨에 짊어진 할아버지가 남긴 한마디가 이야기의 씨앗이 되었답니다.

“세상이 이 거대한 망태 속처럼 쓰레기 천지로 변해가잖아. 아이들한테 꼭 망태 이야기를 전해줘. 이 거대한 망태 안에 갇혀서 살고 싶지 않다면.”

이야기 속 주인공 로운이는 어느 날 싫증 난 장난감 자동차 ‘프린스’를 들고나와, 새끼줄로 엮어진 이상한 쓰레기통에 버려 버립니다. 그런데 그때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로운이가 쓰레기통 속으로 빨려 들어가 쓸모없는 나라에 떨어지게 된 거예요. 그것도 ‘프린스’로 변해버린 채로요.

프린스가 된 로운이는 사람들이 사는 세상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습니다. 그 과정에서 버려진 물건들을 만나 친구가 되지요. 그중엔 사연 없는 물건이 없습니다. 버려진 이유는 제각각이었지만 모두 쓸모 있는 나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했지요. 새것과 다름없는 물건들이었으니까요. 그런데 돌아가는 길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쓸모 있는 나라로 돌아가는 길목엔 무시무시한 괴물이 살고 있다고 해요. 로운이와 친구들 앞에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과연 괴물을 무찌르고 쓸모 있는 나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너무나 갖고 싶었던 물건이었지만, 막상 사고 나면 금세 싫증 나 구석에 두거나 버려 버린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겁니다. 물건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이야기를 판타지 동화로 풀어낸 김민정 작가는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마음의 문을 두드려 ‘물건을 함부로 버리면 안 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인간이 버린 쓰레기들로 가득한 쓸모없는 나라를 상상해 본 적 있나요? 그곳에 버려진 물건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주인에게 버림받고 슬퍼하고 있진 않을까요? 시간을 내어 방 한구석에 두었던 물건들을 꺼내어 정리해 보세요. 우리의 손길만 기다리고 있는 새것 같은 물건들이 잔뜩 쌓여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세상에 쓸모없는 물건은 없습니다. 내 물건뿐만 아니라 모든 물건을 아껴 쓰고, 소중한 물건은 닳을 때까지 오래도록 쓰고,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물건은 다른 사람에게 나눠 주고, 서로가 가진 물건을 바꿔 쓰는 습관을 들인다면, 로운이처럼 쓸모없는 나라에 떨어지는 일은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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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으아아악! 여긴 어디...

    으아아악! 여긴 어디지?

    왜 내몸에 바퀴가 달려 있는 거야?


    어느 날, 장난감 자동차 프린스로 변해버린 이로운!

    버린 물건으로 가득한 쓸모없는 나라에 그대로 떨어졌다.

    어떡해! 그동안 멀쩡한 물건을 마구 버린 벌인가?

    아 쓸모 있는 나라로 살면서 돌아갈 수만 있다면!

    프린스가 된 로운이와 버려진 친구들의 아슬아슬한 모험!

    위험천만 탈출 대작전이 숨 가쁘게 펼쳐진다!


     



    쓸모없는 나라의 프린스

    (글 김민정, 그림 이갑규)



    최근 만난 책 중에 가장 재미있는 반응을 보인 <쓸모없는 나라의 프린스>.

    꽤 두꺼운 책인데도 두 아이다 매우 좋아했다.

    밤에 잠들기 전에 읽기 시작했는데 내용이 길어 준성이는 혼자 보기 어려울 것 같아

    읽어주기 시작한데 벌서 두번 째.

    읽으면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도 끝까지 읽어달라고 한다.

    그 이유는 뭘까?






    동화책 <쓸모없는 나라의 프린스>는 장난감을 함부로 쓰는 이로운이

    장난감 자동차 프린스로 변신하며 펼쳐지는 모험 이야기를 다룬다.


    하나밖에 없어 애지중지하는  부모님은

    로운이에게 장난감을 자주 사주고 그러다보니

    소중히 다룰줄 모르고 함부로 프린스를 버리는데...


    사실 물건을 함부로 대하는 건 아이들 탓일까?

    아니면 부모의 자제력이 없는 탓일까?


     




    로운이는 프린스로 변했고 망태 할아버지가 매고 다니는 망태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그리고 만난 쓸모 없는 나라.

    그 곳에는 사용하고 버려진 물건들이 모두 모여 있다.

    중요한 건 너무나 쓸모 있게 생긴 물건들이 많다는 것.

    이 곳에서 정말 쓸모 없어진 물건들은

    사실 쓸모 있는 나라에서 충분히 쓰여지고 왔기 때문에

    아쉬울 것이 없겠죠.


    문제는 쓸오 없는 나라에

    너무나 많은 쓸모 있는 물건들이 있다는 것이죠.


    동화책 < 쓸모없는 나라의 프린스>를 읽어주면서 아이들의 눈치를 슬슬 봅니다.


    "너희들은 쓸모 없는 나라에 너희 물건들이 있을 것 같니?"


    고개를 단호하게 젓는 아이들...

    물건을 아껴스고 있다는 확신이 있나 봅니다. ^^


     



    프린스는 모험을 하며 만나는 반짝이들과 멀대랑, 토토와 함께

    만나는데 알고보니

    이로운이 무심결에 버렷던 장난감들이었다.


    더이상 장난감을 함부로 쓰지 않겠다는 로운이.

    아이들도 더더욱 아껴 쓰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겠지?


    사실 아이들보다는 무심결에 그 물건들을 사주는

    부모의 탓이 더 크지 않을까?

    허전함, 미안함, 고마움 등등을 채워주는 걸

    장난감으로 하지말고

    함게 놀아주고 안아주는 시간으로 채워야겠다는 반성을 다시 해본다.




    <iframe src="https://api-se2.editor.naver.com/static/iframe/iframe_template_for_se1_obj.html" frameborder="0" style="width: 405px; height: 122px; display: block;"></iframe>
     


  • 쓸모없는 나라의 프린스 | em**2 | 2019.07.0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쓸모없는 나라의 프린스


    공감되는 이야기라서 더욱 재미있게 읽은 이야기 <쓸모없는 나라의 프린스>입니다.

    지금은 초등학생이 되어서 뭔가를 사달라고 하는 말이 줄어든 것 같아요.

    유행에도 민감하지 않구요.

    하지만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다닐 때에는 유명한 캐릭터 인형들도 어찌나 잘 아는지...

    지금 생각이 나는 것이 '또봇'과 '파워레인저'입니다.

    몇 개를 사줬는지 기억도 안날 정도로 아이들이 좋아했고 선물도 많이 받았었답니다.

    변신하는 로봇을 특히나 좋아했거든요.

    우리의 경우는 아니지만 근처 대형 마트에서 새로운 장난감 한정 판매로 그것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길게 섰던 기억이 납니다. ^^






    엄마와 티격태격.

    이로운 사람이 되라고 지어주신 '로운'이라는 이름과 어울리지 않게 아주 떼쟁이네요.

    로운이는 슈퍼카 광고를 보고 새로운 장난감 자동차를 사달라며 조르다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장난감 자동차 '프린스'를 쓰레기통에 버리게 되죠.



    그러다가 장난감 자동차 '프린스'로 변해버린 로운이...

    그렇게 쓸모없는 나라에 떨어지고 맙니다.

    그곳에서 만난 버려진 물건들.

    이 모든 물건들이 모두 망가지고 쓸 수 없어 버려진 걸까요?

    아니었어요. 정말 멀쩡하고 새것이나 다름없는 물건들이었어요.





    로운이는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버려진 물건들 또한 다시 돌아가고 싶어 했어요.

    그래서 함께 쓸모없는 나라를 벗어나기 위해 무시무시한 괴물과 맞서며 모험을 떠나는데...


    처음 이야기가 시작되면서 로운이가 반성을 좀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요즘은 플라스틱 쓰레기 때문에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충분한 설명이 필요한 것 같아요.

    멋진 장난감이 있다면 너무나 행복하겠죠.

    하지만 모든 것을 새롭게 바꾸기만 한다면 물건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도 사라지게 될 거예요.

    맑고 깨끗한 환경이 사라지는 것처럼요.

    우리 아이들이 꼭 이 책을 읽고 물건에 대한 바른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 쓸모없는 나라의 프린스 | se**y82 | 2019.07.0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우리 아이와 같이 장난감...

    우리 아이와 같이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쓰기 대장이 나오는 동화 [쓸모없는 나라의 프린스] 를 만나보았어요.


    저도 어렸을 때 갖고 싶은 장난감을 부모님이 사주셔도 또 갖고 싶게 되는게 장난감이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긴 하는데 

    매번 장난감을 사달라고 하니 참 난감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책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생각했어요.

    여기 나오는 장난감 사달라는 떼쓰기 대장 '이로운' 은 초등학교 3학년생이예요.

    얼마전 프린스라는 자동차 장난감을 사달라고 해서 부모님이 사주셨는데 또 다른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를 쓴답니다.


    로운이는 사람들에게 이로운 사람이 되어라고 이름도 이로운이라고 지어준 귀한 아이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부모님은 로운이의 부탁을 무조건 들어주고 사달라고 하는 장난감도 늘 사주곤 했답니다.


    아이의 요구에 맞춰 모두 들어주면 로운이처럼 무조건 떼만 쓰면 해결될꺼라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로운이는 부모님이 장난감을 사주지않자 울고 불고 떼를 쓰기 시작했답니다.

    엄마도 너무 오냐오냐해서 그런것같아 강한 어투로 안된다고 말한답니다.


    부모의 일관적인 육아가 중요한데 늘 장난감을 사주다가 안사주니 아이의 입장에서는 화가 날수밖에 없을 듯해요 


    화가 난 로운이는 얼마전 부모님이 사주신 프린스 자동차장난감을 쓰레기통에 버리러 나간답니다.



    아이들을 잡아 간다는 망태할아버지의 망태처럼 보이는 가방이 보여 프린스를 거기에 버렸는데 

    로운이는 그만 쓸모없는 나라로 떨어지게 되어요.


    자기가 버린 장난감 자동차 프린스로 변해버린 이로운!

    버린 물건으로 가득한 쓸모없는 나라에 그대로 떨어져 로운이가 버린 장난감친구들과 모험을 떠나게 된답니다.


    로운이가 버린 친구들과 함께 도와가며 모험을 하게 되는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요. 

    위험천만한 쓸몽벗는 나라를 탈출하기 위한 로운이의 노력이 숨가쁘게 진행되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저도 아이와 함께 읽게 되었답니다. ^^


    우리 아이는 바퀴벌레를 싫어하는데 바퀴벌레를 만난 로운이의 모습에  소리까지 질렀어요. ㅎ


    로운이는 결국 쓸모없는 나라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아이들과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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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어릴때 모든 물건에 생명이 있다고 믿었었다.   기본 개념이 그런지라, 물건을 쉽게 ...

       난 어릴때 모든 물건에 생명이 있다고 믿었었다.
     

    기본 개념이 그런지라, 물건을 쉽게 버릴수 없었다.
     

    버리면 그 물건이 얼마나 슬퍼할까, 주인을 잃었거나 주인에게 버려지면 마음이 어떨까...
     

    에고 그러다보니 아직도 새 물건 사는것에 그리 익숙하지않다. 하지만 한번 산건 오래오래 쓰는듯하다.
     

    가끔 상황에 맞지않게 -_-; 너무 오래 쓰기도 하지만 ...

    외동인 아들은 조금은 나랑 다른듯하다. 시대도 그렇고 외동이다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고 ...

    장난감 사줘도 몇시간 갖고 놀고 휙~ 지우개 연필 등은 학교 교실 어딘가에 ...

    캐릭터 카드를 사도 special 카드만 확인하고는 나머지는 사라져버리고;;

    얼마전엔 3일만에 산 시계도 잃어버리고... 아 말하면 끝도 없다. 그래도 보고 들은게 있어서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기는 한다. 

    아직 어린아이니까.. 하며 기회도 주고 설명도 열심히 해준다. 


     이 주제에 대해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볼겸 독서를 통해 풀어보기로 했다. 

     

    이전에도 비슷한 그림 동화책을 읽었었는데, 이젠 초딩이므로 ㅎㅎ

     

    글밥이 조금 더 있는 문고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프린스1.jpg

    우리의 주인공 '이로운'은 놀부 저리가라 할정도로 볼에 붙은 욕심보가 두둑하다.

    엄빠는 자식 기를 꺽기 싫어 원하는 대로 사주셨덴다 (난 이거에 좀 agree를 못함;; 기꺽기는거랑 전혀 상관없음)

      

     이름은 이로운"인데 하는 짓은 "해로운 우리의 주인공.... 
    얼마전 샀던 멀쩡한  제트카 "프린스"를 쓰레기통에 버리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엄마 曰 : 로운이 너! 정말 망태에 갇혀봐야지 정신 차리겠어?!
    웬 망태? 로운이는 픽 웃고 말았어요. 망태는 동화책에 나오는 망태 할아버지의 주머니잖아요. 
    엄마가 그런 케케 묵은 얘기를 하니 (로운이는) 헛웃음이 나왔어요... 
     
    망태?! 작가는 이 이야기의 시작이 "망태 할아버지"와의 우연한 만남이었음을 책머리에 밝히고 있다. 

    세상이 이 거대한 망태 속처럼 쓰레기 천지로 변해가잖아. 
     
    아이들한테 꼭 망태 이야기를 전해줘. 이 거대한 망태 안에 갇혀서 살고 싶지 않다면...
    이로운은 제트카를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있던 큰 통에 버린다. 아니 버리려고 여러차례 시도한다. 
    그 '큰 통'은 새끼줄을 그물처럼 촘촘하게 엮어 만든, 둥글고 긴통이었다 (아래 사진을 참조_ 아래사진은 길진 않지만 ㅋ)
    바로 그 통이라 함은 망태기 ! (아마 멀리서 망태 할아버지가 바라보고있었을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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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쩡한데 여러차례 버림 받은 제트카 "프린스"... 결국 망태기 안으로 주인공 이로운을 끌고 들어간다(끌려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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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태기를 통해 [쓸모없는 나라]에 도착한 이로운. 앗.. 프린스가 되어버렸네 (@_@);;;

    역지사지(易地思之)를 통해 함 느껴보라는 거구먼..

    쓸모 없는 나라에 도착한 프린스(로운이)는 오른발 반짝이와 왼발 반짝이와 만나게 된다.

    쓸모없는 나라는 땅속에 있는 쓰레기 나라. 인간들이 쓸모없는 물건을 버리면 이곳으로 오게된다.

    그런데 인간들이 말하는 "쓸모없다"는 의미는 뭘까... 새것이나 다름없지만 버림 받으면 다 쓰레기인걸까...

    충격을 받은 프린스는 뭔가 알듯 말듯했지만, 아직 머리속에 든거 없이;(별 깨달음없이)

    쓸모없는 나라에서 빠져나갈 생각만 한다.

    다들 만류한다. 쓸모없는 나라에서 못 빠져나갈꺼라고.

     

    프린스4.jpg

    우여곡절 끝에 쓸모 없는 나라를 빠져나갈수 있는 방법을 알아낸다.

    즉, 쓸모 있는 나라로 돌아갈 방법을...

    물건 입장에서는 쓸모 있는 vs 쓸모 없는 나라, 이렇게 두개의 나라가 존재한다했다.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가리켜 쓸모있는 나라라고 불렀다.

     

    쓸모 있는 나라로 돌아갈 방법을 아는 물건이 아마도 짜리몽 마을에 있을거라며

      <p style="line-height: 1.8;"> 짜리몽 마을로 향하게된다. </p>

     

    프린스5.jpg

    이렇게 이로운 프린스는 먼지 연못, 스프링 덩굴 밭, 바퀴벌레산 등..

    여러 친구들과 모험을 떠나며 깨달음?!을 얻게된다.

     

    (왜 왕몽땅은 다른 몽땅이에게 존경을 받는 거지?)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완벽하게 쓸모가 없어졌기때문이지. 그래서 존경 받는거야. 

    여긴 쓸모없는 나라니까. 

    물건이 완전히 쓸모 없어졌다는건, 어떤 사람에게 아주 특별했다는 걸 뜻하기도 해

    .... 내 주인은 마르고 닳도록 썼어. 정말 너무 좋은 주인이었어. 버리는 순간까지 나를 아꼈어. 

    그 마음은 고스란히 나한테 전달되었지

     

    골라, 골라, 마음껏 골라, 

    쓰지도 않고 버릴 물건, 재미로 고르면 그만.

    덕분에 세상은 온통 쓰레기 천지

    그래서 나 같은 괴물이 나타났다네.

     

    프린스6.jpg

     

    로운이는 우여 곡절 끝에 얼굴 정말 리얼한 망태 할아버지 도움(?)으로 쓸모 있는 나라, 집으로 돌아오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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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행이 지났다고 , 이젠 재미가 없다고 , 언제든 쉽게 구할수 있다고

    잠시 갖고만 싶은 욕구만 충족되었다고

    산지 얼마 안된 멀쩡한 물건을 버리는 경우가 많다. 어른들도 그렇고 그걸 보고 배운 아이들도 문제고...

    책을 읽으면서 중간중간 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아들도 보고 배운것이 있는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느낀바를 말해주었다.

    앞으로 아들과 나는 자신의 물건뿐만 아니라 모든 물건을 아껴 쓰도록 하고,

    고장이 나서 더 이상 고치지 못하는 경우나, 꼭 필요하다고 느낄때 새 물건을 고려하는 태도를 기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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