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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가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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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쪽 | 규격外
ISBN-10 : 8998015072
ISBN-13 : 9788998015077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가로 읽기 중고
저자 주현성 | 출판사 더좋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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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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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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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인문지식은 세상을 읽는 키워드를 제공한다! 우리 시대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인문 지식의 모든 것 『청소년을 위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가로 읽기』. 딱딱하고 어렵다고 여겨진 인문학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분야를 체계적으로 엄선·정리하여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의 청소년 버전으로, 입시에 바쁜 청소년들에게도 꼭 필요한 지식들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인문학 안내서이다.

이번 ‘가로 읽기’편에서는 코앞에 닥친 입시에 바쁘고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의 상황을 고려하여, 논술, 면접, 수능 정복의 핵심인 교과 과정에 충실한 인문 지식ㅡ신화, 현대 회화, 서양 유럽사, 철학과 과학, 민주주의와 한국 사회ㅡ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여기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사진과 일러스트, 앞으로 소개될 주제에 대한 간략한 소개, 여러 가지 자료를 담아낸 ‘가로 생각’ 등을 실어 청소년들의 이해를 돕는다.

저자소개

저자 : 주현성
저자 주현성은 실존주의와 니체에 빠져 학창 시절을 보낸 후,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면서부터는 사회학과 심리 치료를 꾸준히 공부했다. 매일 눈뜨면 30분 이상의 독서를 생활화하면서, 작게는 사회학 방법론의 고민으로부터 시작해 역사, 예술, 문학, 현대 철학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두루 지적 편력을 넓혀왔다. 인문 · 문학 출판사 편집장을 거쳐 10년 넘게 출판 기획자로 활동하면서, 인문 및 청소년 분야의 다양한 양서들을 기획했다. 기획자로 활동하면서 인문학을 어렵고 딱딱한 것으로 여기며 쉽게 시작하지 못하는 독자들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이에 독자들이 자신감을 갖고 다양한 인문서와 폭넓은 사회적 이슈들을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인문학 입문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을 집필했다. 우리 시대에 알아야 할 최소한의 인문 지식들을 분야별로 엄선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은 단기간에 30만 부가 넘게 판매되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차기작으로 우리 시대를 읽기 위한 배경지식을 다룬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2』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문학 열풍이 청소년들에게까지 이어지면서 “인문학을 왜 공부해야 하나요?”라고 묻는 청소년들이 많았다. 이에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청소년을 위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을 집필했다. 논술, 면접, 수능 정복의 핵심인 교과 과정에 충실한 인문 지식부터 교실 밖 세상과 시대를 읽기 위한 살아 있는 인문 지식까지 각각 ‘가로 읽기’ 편과 ‘세로 읽기’ 편으로 엮어냈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만나게 될 인문학으로 좀 더 풍성한 삶을 설계하고, 건강한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주길 소망한다.

목차

|머리말 * 우리 시대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인문학|

제1장. 교양의 시작, 그리스와 세계의 신화
- 신화는 왜 알아야 하나요?

제우스, 신들의 왕이 되다
제우스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 제우스의 아버지, 크로노스
* 인간 세상을 지배한 제우스의 가족
세상을 나누어 가진 제우스의 형제들 | 헤라의 질투와 제우스의 자녀들 | 헤르메스와 아프로디테
*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의 상자
프로메테우스의 불 | 에피메테우스와 판도라의 상자
* 영웅이 된 제우스의 아들들
메두사의 목을 자른 페르세우스 | 헤라의 질투와 헤라클레스
* 사랑의 배신으로 얼룩진 인간 영웅들
이아손과 메데이아 | 테세우스와 아리아드네의 실타래
* 신과 인간이 함께 싸운 트로이 전쟁
트로이 최고 명장, 아킬레우스 | 오디세우스와 트로이의 목마
* 메소포타미아 신화와 그 이후의 신화들
그리스 신화의 뿌리는 수메르 신화 | 『길가메시 서사시』와 『에누마 엘리시』
* 한국 신화와 중국의 신화
한국의 단군신화와 마고 신화 | 중국의 반고 신화와 여와 신화
▶가로 생각 신화에서 유래된 표현들

제2장. 새로움을 향한 무한도전, 현대 회화
- 유명한 회화를 보면 엄청난 감동을 느끼나요?

* 빛을 그리는 화가, 모네
모네 이전의 회화 | 모네, 전혀 다른 그림을 시작하다
* 현대 회화의 스승들, 후기인상파
영혼을 담아내려는 화가, 고갱 | 마음을 그린 열정의 화가, 고흐 | 영원히 변하지 않는 모습을 그리려는 화가, 폴 세잔
* 현대 회화의 거장, 피카소와 마티스
나는 알고 있는 것을 그린다, 피카소 | 색의 마술사, 마티스
* 표현주의와 추상주의
뭉크와 실레의 표현주의 | 칸딘스키와 몬드리안의 추상주의
* 뒤샹의 반예술과 초현실주의
변기를 들고 나타난 반예술의 대부, 뒤샹 | 무의식을 통해 이성을 거부한 초현실주의
* 뉴욕, 미술계를 주름잡다
묘사가 아니라 행위다, 잭슨 폴록 | 팝아트를 이끈 릭턴스타인과 앤디 워홀
▶가로 생각 그림을 감상하는 데 기초가 되는 7가지 요소

제3장. 세계사를 이해하는 첫걸음, 서양 유럽사
- 역사, 이렇게 공부해볼까요?

* 서양 문명의 뿌리, 그리스
신화에서 역사로 | 거대한 시련이 커다란 기회, 페르시아 전쟁 | 페리클레스 시대와 펠로폰네소스 전쟁
* 서양의 고대 문명을 구축하는 로마 제국
지배에서 벗어나 지중해를 지배하는 로마 | 공화정의 마지막 영웅, 카이사르
* 황제의 시대, 예수의 시대
마침내 황제가 군림하다 | 전혀 다른 세상, 기독교의 시대가 열리다
* 신의 세계를 펼친 서양의 중세
전혀 다른 세계로 변해가는 서로마와 동로마 | 교황의 세계와 중세의 형성 | 십자군 전쟁과 교황의 몰락
* 르네상스와 대항해 시대
르네상스와 종교전쟁 | 대항해 시대와 절대왕정의 탄생
* 유럽의 패권을 다투는 절대왕정 국가들
급부상하는 해상강국, 네덜란드와 영국 | 대륙의 강자 프랑스와 후발 절대왕정 국가들
* 근대를 완성하는 혁명의 시대
혁명의 발원지, 영국 | 최초의 근대적 정치체제와 다른 세상을 열어준 산업혁명
* 새로운 정치 체계를 갖춘 민주국가들의 탄생
지상에는 없던 나라, 미국 | 프랑스혁명과 나폴레옹의 시대
* 제1차 세계대전과 러시아혁명
번져가는 혁명의 불길과 제국주의의 식민지 쟁탈전 | 변화하는 열강과 제국주의의 팽창 | 전 유럽이 전쟁터로 변한 제1차 세계대전 | 사회주의의 승리, 러시아혁명
* 제2차 세계대전과 냉전의 시대
인류 최대의 참사, 제2차 세계대전 | 냉전 시대와 제3세력
▶가로 생각 유럽의 각 시대 역사, 연표로 살펴보기

제4장. 정확한 지식을 향한 모험, 철학과 과학
- 철학과 과학이라는 지적 모험을 떠나기 전에

*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
인간에 대해 묻는 소피스트들 | 보편적 진리를 확신한 소크라테스 |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과 과학
*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의 이데아 사상 | 이데아를 땅으로 끌어내린 아리스토텔레스 | 아리스토텔레스와 헬레니즘 과학의 번성
* 요동치는 중세의 철학과 과학
중세 전반의 철학과 과학 | 토마스 아퀴나스와 십자군 전후의 세계 | 중세 말의 철학과 과학
* 무너져 내리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세계
코페르니쿠스와 케플러의 도전 | 갈릴레이, 새로운 과학의 문을 두드리다
* 데카르트와 뉴턴의 시대
이성의 시대를 연 데카르트 | 과학자로서의 데카르트 | 뉴턴, 마침내 새로운 과학을 만들다 | 뉴턴의 과학 방법론과 뉴턴의 시대
* 칸트와 헤겔, 근대 철학을 완성하다
흄, 회의를 품다 | 합리론과 경험론을 통합해낸 칸트 | 근대 철학을 완성한 헤겔
▶가로 생각 불후의 명작, 칸트의 3대 비판서

제5장. 우리 사회의 첫 번째 교양, 민주주의와 한국 사회
- 생각해봅시다, 민주주의!

* 민주주의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민주주의와 헌법의 의미를 다시 묻다 | 민주주의와 헌법의 기본 원리들 | 근대 민주주의가 지키려는 기본권들
* 오늘날의 민주주의와 헌법은 무엇이 다른가
현대 민주주의와 헌법의 모범이 된 바이마르 헌법 | 국민의 실재적인 권리를 보장하려는 현대 헌법
* 피로 얼룩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
이승만 친일 정권과 4·19혁명 | 박정희 정권의 번영과 유신독재 | 대학살로 시작된 신군부 정권과 그 몰락
* 새로운 환경에 봉착한 민주주의 대한민국
희망을 허무로 바꾼 대통령 | 경제 파탄의 망령과 싸우는 국민의 정부 | 권위주의와 싸운 바보 대통령
* 힘겨운 한국 역사가 남겨놓은 문제들
친일 청산과 반공 이데올로기 문제 | 군부의 개발 독재가 남긴 문제와 진보 진영의 종북 문제
* 변화된 환경과 새롭게 떠오르는 문제들
변화된 경제 환경과 새로운 문제들 | 통일은 필요한 것인가
* 보수와 진보가 펼치는 사회의 다양한 청사진
자유방임에서 공산주의까지 | 한국 사회에서의 보수와 진보
▶가로 생각 대한민국 공화국의 변천사

|참고 문헌|

책 속으로

테세우스가 크레타 섬에 도착했을 때, 미노스 왕의 딸 아리아드네(Ariadne)가 테세우스를 보고 첫눈에 반해버렸답니다. 그녀는 테세우스에게 결혼을 약속받고 미궁에서 탈출할 방법이라며 실타래를 건네주었지요. 제물로 끌려가는 일행의 선두에 선 테세우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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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세우스가 크레타 섬에 도착했을 때, 미노스 왕의 딸 아리아드네(Ariadne)가 테세우스를 보고 첫눈에 반해버렸답니다. 그녀는 테세우스에게 결혼을 약속받고 미궁에서 탈출할 방법이라며 실타래를 건네주었지요. 제물로 끌려가는 일행의 선두에 선 테세우스는 실을 풀면서 미궁으로 들어가 미노타우로스를 쓰러뜨리고서, 실을 따라 미궁을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바로 이 이야기에서 ‘아리아드네의 실타래’라는 말이 나왔지요. 그 뜻은 ‘어떤 어려운 일을 해결하는 방법이나 실마리’를 의미합니다.
테세우스는 아리아드네와 함께 아테네로 향합니다. 하지만 그는 중간에 낙소스 섬에 들렀을 때 아리아드네를 버려두고 와버렸답니다.
이윽고 테세우스는 제물로 바쳐졌던 젊은이들을 데리고 아테네의 항구로 들어서게 됩니다. 그런데 그는 살아 돌아올 경우 흰 돛을 달겠다던 약속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말았지요. 언덕 위에서 검은 돛을 단 배를 본 아이게우스, 그는 아들이 죽은 줄만 알고 절망하여 절벽 아래 바다에 몸을 던져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이 바다를 아이게우스의 바다, 즉 ‘에게 해(Aegean Sea)’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
―제1장 신화, 「사랑의 배신으로 얼룩진 인간 영웅들」 중에서

서른이라는 늦은 나이에 미술을 시작한 칸딘스키는 어느 날 집에 가보니 아주 아름다운 그림이 하나 놓여 있었습니다. 무엇을 그린 것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불타는 듯한 밝은 색채들이 칸딘스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요. 하지만 그는 곧 그것이 자신이 그린 그림을 뒤집어놓은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칸딘스키는 그림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갖게 되었지요.
“그림이란 무엇을 그리느냐보다, 아름다움을 줄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충분한 것이구나!”
칸딘스키는 이 새로운 신념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실 재현을 거부하고, 점 · 선 · 면과 색으로만 이루어진 그림을 그려 나갑니다. 그는 그 근거를 음악에서 찾았습니다. 음악이 현실의 소리를 재현하지 않아도 듣는 사람의 영혼을 울린다는 점에 착안해, 미술도 현실의 모습을 재현하지 않아도 색채와 점 · 선 · 면 · 구도만으로도 보는 사람의 영혼에 호소할 수 있다고 믿었던 것이지요. 칸딘스키는 먼저 회화를 성립시키는 3가지 원천을 자연에서 받는 직접적인 ‘인상’, 무의식적이고 우발적인 ‘즉흥’, 시간이 지나면서 천천히 자리 잡는 마음속의 구도인 ‘구성’으로 보고, 이를 [인상(Impression)] [즉흥(Improvisation)] [구성(Composition)]이라는 제목의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제2장 현대 회화, 「표현주의와 추상주의」 중에서

삼부회는 성직자 제1신분, 귀족 제2신분, 평민 제3신분이 각각 한 표씩을 행사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미 두 특권층과 평민층이라는 2대 1의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이에 평민 대표들은 반발했고, 평민 대표를 두 배로 늘리고 대표자들이 모두 1표씩을 던져 표결하자고 주장했습니다. 그 결과 평민 대표를 두 배로 늘리는 데는 성공했지요.
하지만 각 신분마다 한 표씩이라는 원칙이 고수되었고, 결국 말장난일 뿐 2대 1의 상황에는 변함이 없었답니다. 이에 분개한 평민 대표들은 국민의회(The National Assembly)를 구성하고, 궁정의 테니스 코트에 모여 헌법 제정을 강력히 요구하게 됩니다. 그러자 루이 16세는 무력 진압을 준비하고, 시민의 지지를 받던 재무장관 네케르(Jacques Necker)를 면직시켜버립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파리 시민들이 들고일어났습니다. 그들은 전제정치의 상징인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하고 국민군을 만들었지요. 이 소식을 들은 각 지방 도시 시민과 농민들도 너나없이 함께 들고일어났습니다. 이미 혁명은 시작되었고, 그 타오르는 불길은 막을 길이 없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프랑스혁명(The French Revolution)’입니다.
―제3장 서양 유럽사, 「새로운 정치 체계를 갖춘 민주국가들의 탄생」 중에서

갈릴레이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했던 무겁거나 가벼운 물체의 절대적 성질을 부정하며, ‘낙하 속도는 물체의 무게와 저항하는 매질의 차이가 아니라, 물체의 밀도와 저항하는 매체의 밀도의 차이에 비례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여기서 저항하는 매체를 밀도가 0인 상태까지 몰고 가 ‘진공을 전제로 할 경우, 모든 물체는 낙하 속도가 같다’는 결론에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저항이 없다면 물체의 무게나 밀도도 아무 상관이 없어진다는 주장이지요. 바로 이를 실제 실험으로 보여주는 것이 그 유명한 ‘피사의 사탑에서의 낙하실험’입니다.
갈릴레이의 역학은 천문학적 경험들과 결합되자 한층 더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지동설이 설득력을 갖지 못했던 이유 중 하나는, 왜 하늘로 던진 물체가 지구가 움직이는데도 그 자리에 떨어지는가 하는 것이었지요. 갈릴레이는 여기에 대해 지상의 모든 물체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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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우리 시대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인문 지식의 모든 것! 최근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도서관, 기업, 대학 등 사회의 곳곳에서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기업의 인재 채용과 각종 면접에서도 인문학적 소양을 요구하고 있다. 이...

[출판사서평 더 보기]

우리 시대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인문 지식의 모든 것!
최근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도서관, 기업, 대학 등 사회의 곳곳에서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기업의 인재 채용과 각종 면접에서도 인문학적 소양을 요구하고 있다. 이렇듯 이 시대에 불어닥친 인문학 열풍을 대변하듯 출판계에도 ‘인문학’이라는 제목을 단 책의 출간이 눈에 띄게 늘어났고, 그 중심에는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이 있었다. 딱딱하고 어렵다고 여겨져 쉽게 시작할 수 없었던 인문학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분야를 엄선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은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단기간에 30만 부 돌파라는 기염을 토했다. 인문학에 대한 열풍이 10대 청소년들에게까지 이어지면서 많은 청소년들이 인문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무엇을 어떻게 읽을 것인지 등에 대한 질문을 해왔고, 이런 질문들에 속 시원하게 답을 해줄 수 있는 책 『청소년을 위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입시에 바쁜 청소년들에게도 꼭 필요한 지식들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인문학 안내서이다.
인생 전체를 놓고 볼 때, 청소년기야말로 인격과 가치관이 자리 잡기 시작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에 인문학은 청소년들의 훌륭한 멘토가 되어줄 수 있고, 삶과 꿈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의 친절한 대화 상대가 되어줄 수도 있다. 또한 장차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인 인재가 되는 데도 분명 중요한 밑거름이 되어준다.
눈앞에 떨어진 입시에 바쁘고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을 고려하여, ‘가로 읽기’ 편에서는 논술, 면접, 수능 정복의 핵심인 교과 과정에 충실한 인문 지식을 중심으로 구성하였고, ‘세로 읽기’ 편에서는 교실 밖 세상과 시대를 읽기 위한 살아 있는 인문 지식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좀 더 재미있고 쉽게 구성한 인문 지식들은 교과 학습에도 적극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흥미로운 지식의 세계로 안내하며 시야를 한층 깊고 넓게 해줄 것이다. 이 시대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인문학 책 『청소년을 위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은 스스로 생각의 토대를 갈고닦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인문학 안내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청소년들의 인문 지식에 대한 갈증을 단번에 해결해줄 것이다.

교과 과정에 충실한 인문 지식을 체계적으로 엮은 청소년 인문학 교양서!
『청소년을 위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 가로 읽기』에서는 신화, 현대 회화, 서양 유럽사, 철학과 과학, 민주주의와 한국 사회를 다뤘다. 논술, 면접, 수능 정복의 핵심인 교과 과정에 충실한 인문 지식들이라 할 수 있다.

신화는 문학과 회화, 음악 등 모든 문화에 그 영향을 미치고 있을 정도로, 현대사회의 문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배경이다. 서양 문명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현대사회에서는 유럽사도 매우 중요한데, 오늘날의 자본주의 사회가 만들어지는 과정 등을 담아내며, 역사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뚜렷한 분기점들을 중심으로 서양 유럽사를 다루고 있어 교과 학습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현대 회화는 그림의 역사로만 여겨질 수 있지만, 그 이면에는 현대의 사고방식이 어떻게 변모하고 있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했다. ‘인문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철학과 과학의 변천사는, 인류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또 어떻게 정확한 지식을 만들어냈는지를 알게 해주면서 교과 지식뿐만 아니라 지적 호기심까지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민주주의와 한국 사회는 제1공화국부터 현재까지의 한국현대사를 조망하면서 민주주의와 한국 사회에 대해 살펴보고, 우리 사회의 이슈들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야를 더욱 넓힐 수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사진과 일러스트를 곁들였으며, 또한 각 장마다 왜 그 분야를 엄선하게 되었고, 또 어떤 것들을 소개할지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넣어 풍성하고 알차게 담아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도움이 될 만한 ‘가로 생각’을 실어, 신화에서 유래된 표현들이나 그림을 감상하는 데 기초가 되는 요소들, 유럽의 각 시대별 역사, 연표 등의 유용한 팁까지 친절하게 정리했다.
이 책 『청소년을 위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 가로 읽기』를 통해 교과서 속 지식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는 이 시대의 살아 있는 인문 지식까지 즐겁게 인문학을 접하게 될 것이며, 더 많은 지적 호기심이 꼬리를 물고 생겨날 것이다.

| 추천사 |
인문학은 삶의 지혜를 배우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배우는 학문이다. 인문학 독서 활동은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고 우리가 사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글로벌 시대를 사는 우리 청소년들이 인문학 읽기를 통해 생각하는 힘도 기르고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지혜도 얻었으면 한다. 『청소년을 위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은 지식의 맥을 짚어주어 우리 청소년들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의 토대를 갈고닦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행복한 인문학 안내서이다.
-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 회장 임영규

이 책은 청소년들을 드넓은 인문학의 세계로 이끌어주는 친절하고 행복한 안내서이다. 청소년들이 다소 부담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인문학에 대한 거리를 좁혀주고 친근하게 느끼게 해주는 흥미진진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인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청소년들의 시야가 한층 깊어지고 넓어지리라 생각한다.
- (사)행복한아침독서 이사장 한상수

청소년들이 교양과 지식을 키우기에 더없이 좋은 책이다. 논술이나 면접 등 대학 입시를 준비할 때도, 또 대학에 들어가서도 유용한 교양들이 가득 차 있다. 무엇보다 우리 청소년들이 삶에 대해 고민하는 데, 더없이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 서울 동북고등학교 교사 문교진

입시에서 내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독서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체계적으로 읽어낸 학생은 그 어떤 입시 환경이라도 어려움 없이 치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금 당장 읽었으면 하는 다양한 지식들로 가득 차 있다.
- 휴브레인 대표·입시 컨설턴트 신동엽
독자가 선택한 가장 체계적인 청소년 인문학 교양서! 친절하다, 쉽다, 재미있다!!
★★★★★ 청소년, 무엇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고민한다면 이 책이 정답이다!
★★★★★ 인문학 책이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다니, 술술 읽히는 최고의 교양서.
★★★★★ 교과와 연계된 서양 유럽사, 철학과 과학은 쏙쏙 이해가 되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
★★★★★ 신화, 회화, 서양 유럽사, 철학과 과학, 민주주의와 한국 사회까지 무엇 하나 빼놓을 것이 없다.
★★★★★ 국·영·수보다 먼저 준비해야 할 청소년 교양의 끝판왕!
★★★★★ 분야별로 꼭 필요한 지식만 콕콕 짚어주는 친절하고 흥미로운 인문학 입문서.
★★★★★ 쉽고 재미있게 정리된 인문 지식들이 그동안의 궁금증을 한방에 날려준다. 이유 있는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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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이 책의 저자는 4년제 재활학과를 졸업하고  사회복지행정을 수...

     

    이 책의 저자는 4년제 재활학과를 졸업하고  사회복지행정을 수료한 후, 학습지 교사와 학원 강사를 하다 출판사 기획자로 8~9년 일한 게 전부라는 소박한 이력을 가진 사람이다. 전공이 인문학도 아니고, 철학도 아니어서인지 오히려 이해가 쉬운 책을 쓰게 된 건지도 모르겠지만 참으로 멋있는 시도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두 책 모두 이미 다양한 책을 통해서 많이 봐왔던 부분이기도 하지만, 새삼 학창시절 세계사와 지리, 문화 영역을 흥미롭게 배웠기에 새삼 다시 정리하면서 잘 정리된 옛 교과서를 만나 추억을 더듬는 기분이 들었다. 책의 뒷면에 실린 추천하는 말 중에 교사와 입시 컨설턴트의 말은 우리나라 만의 인문학적(?) 현실을 너무 드러내 주는 것 같아서 서글펐다고 할까?

     

    이 책에서 요즘 학생들에게 인문학을 위한 배경지식이 될 뿐 아니라 그 자체로 인문학이기도 한 신화와 세계사, 철학과 문화 전반에 대해서 어렵지 않게 풀어내 준다.

    동양철학에서는 유교와 불교로 대변이 되는 갈래를 간단하게 풀어낸다. 무엇을 몰랐을 때에 동양철학에 대해서 갖게 되는 아쉬움도 있었고, 공자와 맹자로 대변이 되는 그저 정신적인 사치로만 머물러 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한계로 느끼기도 했었다. 그래서 이 책에서 동양사를 다루고, 동양과 한국의 철학을 다루어 준다. 책 전체로 보면 빈약하지만 그러고 보면 산업사회 이후에 동양사의 쇠락은 동양철학의 쇠락을 지나 무력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한편으로 생각하면 유럽의 산업혁명의 배경에는 동양의 과학과 철학이 서양 철학과 과학에 이바지 한 바가 큰 데도 불구하고, 문화적 열등감을 가졌던 기억이 새롭다. 서양이란 단어가 주는 문화적 우월성에 참 오래도록 선망하였던 우리는 어쩌면 서양 문화 속에 동양 문화가 투영되어 있다는 것을 생각지 않았던 게 아닌지. 그 문화가 다시 발전된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와 열등감을 느끼도록 한 것이란 그저 인류문화사의 흐름이었을 텐데 굳이 우월과 열등으로 나누었던 것 또한 약육강식의 논리에 참 오래 매몰되어왔던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저 인류가 문화라는 물결의 흐름이 지구의 이쪽에서 저쪽으로 바뀌어 가는 것임에도 말이다. 인류라는 덩어리로 보기에는 우리가 개별적으로 겪은 아픈 역사가 너무 길고 그 상처가 커서일까?

    인문학이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를 인류를 위한 것이라면 지역, 민족, 국가 등 나누는 것은 이해를 위한 것이어야 하고, 인류를 지배자와 피지배자, 우월한, 열등한의 기준으로 가름으로써 분쟁을 야기하거나 증오를 촉발시키는 일이 줄어들도록 기여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책의 마지막에서는 우리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이슈를 이야기한다. 그 문제를 이야기하기는 지면이 너무 적다는 느낌이었다. 현재 진행형의 이슈를 알고 짚어 가야 한다는 문제점을 시사하는 거라고 이해하면 될 거 같다. 그 간의 긴 역사에서 인류는 너무 오랫동안 싸워왔다. 그리고 그 속에서 많은 번영이 있었고 변화가 있었으면 인류가 스스로 감탄해 마지않을 발전을 이루었다. 하지만 인류가 이루어야 할 진화와 발전이란 것은 인류가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조화와 공존을 꿈꾸는 그런 세상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않을까. 인문학이 이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그러한 이유에서이고, 그 첫 걸음으로 이 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교사로서의 바람이기도 하다.

    2015. 3.18. 수요일 종일 비 속에서 봄이 자라던 날

  •       내가 인문학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꿈꾸는 다락방>의 작가 이지성이 ...


     

    2014-10-10 19.42.13.jpg


     

      내가 인문학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꿈꾸는 다락방>의 작가 이지성이 쓴 <리딩으로 리드하라>라는 책 과정을 사이버학습을 통해 접하고부터다. 일 년도 더 되었지만 당시 작가가 추천하는 인문고전 읽기에 도전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었다. 하지만 그러고는 말았다. 변명이겠지만 바쁜 일상 때문이기도 했고, 어려울 것이라는 예단 때문이기도 했다. 그래서 나에게 인문 고전을 읽는 것은 여전히 버킷리스트의 일부로 남아있다. 언젠가는 꼭 읽어야 할 목록으로 말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3년 국민독서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성인 1인당 연평균 독서량이 9.2권에 불과하다는 통계가 나온다. 반면 학생은 그보다는 나은 32.3권이다. 아마도 논술이 입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보니 학생들의 독서량이 일반인에 비해 높지 않을까 생각된다.


      <청소년을 위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가로읽기>라는 책을 접할 기회를 얻었다. 어려울 것 같은 인문학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쓴 글이라면 왠지 나도 쉽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덜컥 손이 갔던 책이다.


      책은 그리스와 세계의 신화, 현대 회화, 서양유럽사, 철학과 과학, 민주주의와 한국사회 등 모두 5장으로 구성되었다. 각 장은 또다시 소제목으로 나눠지며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그리고 각 장이 끝나면 해당 장과 관련 있는 다양한 지식을 소개한다. 가령 1장인 그리스와 세계의 신화 끝부분에 배치한 피그말리온 효과, 나르시시즘, 이카로스의 날개 등과 같은 용어가 생기게 된 배경 설명들이다.


      가장 흥미롭게 본 부분은 마지막 장인 민주주의와 한국사회다. 해방 이후 우리나라에서 민주주의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역사가 진행되어 과정을 통해 소개한다. 친일파를 등용했던 이승만 정권과 군사 쿠데타로 집권하는 박정희 정권의 민낯을 공개한다.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로 대변되는 뉴라이트의 왜곡된 역사가 어떤 문제를 가졌는지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저자의 서문에 의하면 <청소년을 위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은 ‘가로 읽기’와 ‘세로 읽기’로 구성되었으며, ‘가로 읽기’인 이 책은 논술과 면접, 수능 정복의 핵심인 교과 과정에 충실하게 쓴 입시에 바쁘고 고민 많은 청소년을 고려한 책이란다. 그리고 교실 밖 세상과 시대를 읽기 위한 살아 있는 인문 지식에 대한 내용은 ‘세로 읽기’에 담았단다. 갑자기 ‘세로 읽기’가 궁금해서 읽을 책 목록에 넣었다.


      책은 풍부한 삽화는 물론 내용과 관련 있는 예술작품이나 사진 등을 배치하여 인문학이 딱딱할 것이라는 느낌을 없앴다. 그리고 모든 내용이 작가가 옆에서 읽어주는 친절하게 알려주는 형식으로 쓰여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가 쉬웠다. 청소년을 위한 책이지만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 읽어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청소년뿐만 아니라 인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어려워서 포기했던 분이나 새로 시작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부산에는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서점인 ‘인디고 서원’이란 곳이 있다. 수영구 남천동에 위치하고 있는 서점인데, 부산에 살면서도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 혹시 관심이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 번 가보시기를 권합니다. ^^

     

     

  • 청소년을 위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 가로 읽기       ​'START! 지금...

    청소년을 위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 가로 읽기

     

     

     

    ​'START!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책이 서점가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면서 인문학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졌지요.

    인문학은 인간의 언어, 문학, 예술, 철학, 역사등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요즘 대기업 채용시 인문학을 중시하는 경향이 높아지면서 더 관심이 뜨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그 저자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인문학책을 ​발간했는데 그 책이 바로 오늘 서평할 '청소년을 위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 가로읽기'입니다.

    청소년을 위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책은 가로 읽기편과 세로 읽기편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가로 읽기편은 논술, 면접, 수능 등에 도움이 되는 교과 과정에 충실한 인문 지식을,

    세로 읽기​편은 교과 과정을 뛰어넘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를 읽기위한 폭넓은 인문 지식을 나누어 담겨있답니다.

     

    제가 읽은 가로 읽기편에​는 신화, 현대 회화, 서양 유럽사, 철학과 과학, 민주주의와 한국 사회를 다루고 있습니다.

    ​학교 교과 과정에 충실한 인문 지식이 담겨있는 책이다보니 국어, 사회, 역사, 도덕, 미술 과목과 연계가 잘 된다는 장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각 장마다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궁금하시죠?

     

    제 1장에서는 교양의 시작, 그리스와 세계의 신화에 대해서 다루고 있어요.

    신화는 왜 알아야 하는지 의문점으로 시작해서 ​제우스가 신들의 왕이 된 과정, 인간 세상을 지배한 제우스의 가족,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의 상자, 영웅이 된 제우스의 아들들, 사랑의 배신으로 얼룩진 인간 영웅들, 신과 인간이 함께 싸운 트로이 전쟁, 메소포타미아 신화와 그 이후의 신화들, 한국 신화와 중국의 신화에 대해서 이야기하듯 재미있게 설명해줍니다. 중간중간에 신들에 대한 삽화와 명화도 함께 볼 수 있어서 이해도와 몰입도가 배가 되었답니다.

     

    제 2장에서는 새로움을 향한 무한도전, 현대 회화를 다룹니다.

    빛을 그리는 화가 모네, 현대 회화의 스승들 후기인상파, 현대 회화의 거장 피카소와 마티스, 표현주의와 추상주의, 뒤샹의 반예술과 초현실주의, 뉴욕 미술계를 주름잡다로 세부 항목별로 재미있게 설명해주었습니다.

    현대 회화는 청소년들이 다소 소홀해하기 쉬운 부분이라고 여겨지는데요. 현대 회화도 역시 유명한 명화들과 삽화가 보는내내 눈을 즐겁게 해주었답니다.

     

    제 3장은 세계사를 이해하는 첫걸음, 서양유럽사입니다.

    ​서양 문명의 뿌리 그리스, 서양의 고대 문명을 구축하는 로마 제국, 황제의 시대, 예수의 시대, 신의 세계를 펼친 서양의 중세, 르네상스와 대항해 시대, 유럽의 패권을 다투는 절대왕정 국가들, 근대를 완성하는 혁명의 시대, 새로운 정치 체계를 갖춘 민주국가들의 탄생, 제1차 세계대전과 러시아혁명, 제2차 세계대전과 냉전의 시대에 대해서 자세히 다룹니다.

    청소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세계사 부분이라고 합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세계사를 어려워했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시절에 이런 인문학책을 한권 읽어보았더라면 공부하는데 그렇게 어려워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우리 나라 역사에도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이 많지요. 많은 청소년들이 서양유럽사 부분만은 필수로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세계사의 배경지식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책이기 때문에 강력추천합니다.

     

    제 4장은 정확한 지식을 향한 모험, 철학과 과학입니다.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요동치는 중세의 철학과 과학, 무너져 내리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세계, 데카르트와 뉴턴의 시대, 칸트와 헤겔 근대 철학을 완성하다로 조목조목 설명해줍니다.

    흔히들 철학은 인문학의 꽃이라고 하지요. 고대의 철학가들이 주장한 철학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고, 대표적인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3단논법', 흙, 물, 공기, 불의 '4원소설', 아르키메데스의 '지렛대의 원리' 등의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내용들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아리스토텔레스의 과학이 코페르니쿠스와 케플러의 천문학으로 인해 무너져내리는 과정도 설명하고 있지요. 그 당시 만연한 정설로는 지구가 온 우주의 중심이기 때문에 지구를 중심으로 천체가 돈다고 보았으나 훗날 이 기정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지요. 태양이 온 우주의 중심이며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돈다는 지동설의 등장과 직접 망원경을 만들어 달과 태양을 관찰하여 아리스토텔레스의 과학이 틀렸다는 것을 주장한 갈릴레이까지 고대의 과학관의 변천사를 기정사실을 깨고 새로운 발견을 한 과학자들의 업적을 흥미진진하게 설명합니다.

     

    제 5장은 우리 사회의 첫 번째 교양, 민주주의와 한국 사회를 설명합니다.

    민주주의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오늘날의 민주주의와 헌법은 무엇이 다른가, 피로 얼룩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 새로운 환경에 봉착한 민주주의 대한민국, 힘겨운 한국 역사가 남겨놓은 문제들, 변화된 환경과 새롭게 떠오르는 문제들, 보수와 진보가 펼치는 사회의 다양한 청사진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5장은 사회, 역사와 연계된 부분입니다. 오늘날 민주사회로 변화해가는 과정에서 뼈아픈 역사들을 다루고 있지요.

    그 중에 피로 얼룩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 파트에서는 우리 근현대사의 어두웠던 아픈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승만 친일 정권과 4·19혁명, 박정희 정권의 번영과 유신독재, 대학살로 시작된 신군부 정권과 그 몰락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독재와 군부 세력의 반민주적인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피와 저항에 대한 근현대사는 반드시 알아야할 역사지요. 보수와 진보에 대한 개념부터 대한민국 공화국의 변천사까지 청소년이 꼭 알아야할 지식들이 담겨있답니다.

    앞으로도 더 중요해질 인문학에 대해서 좁게는 당장의 입시, 취업대비를 위해서 공부하는 용도로 보시고

    넓게는 더 큰 '나'로 성장하기 위한 양식을 쌓는 용도로 이 책을 접하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퐁당 빠져들것만 같은 매력적인 인문학책이었습니다.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입니다.

    더좋은책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적극 추천~! | yy**id | 2014.10.2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정말 흥미진진하며 재미있는 책이다. 30만 부 판매 실적을 올린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의 청소년판으로 청소년의...

    정말 흥미진진하며 재미있는 책이다.

    30만 부 판매 실적을 올린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의 청소년판으로 청소년의 수준에 맞는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게 해 주는 도서이다.

    이 책의 -제3장 세계사를 이해하는 첫 걸음, 서양 유럽사-를 읽으면서 고등학교 시절 세계사 수업 시간이 참 많이도 떠 올랐다. 물론 내가 그 시절 세계사 샘을 좋아했기에 더욱 그러한지도 모르겠다. 내 나이가 불혹이니 그 샘도 많이 늙으셨겠구나 싶다.

    학창시절 세계사란 과목도 시대적 상황을 이해하기 보단 시험을 위해 그저 암기만을 ​하여서 시험이 끝난 후엔 죄다 나의 기억속에서 사라졌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당시엔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쳤었던 부분들에 대한 해석처럼 친절하고도 자세한 내용과 역사적인 흐름들에 관한 이야기들이 너무나 재미있었다. 그리고 어원이나 인물의 이름에 얽힌 역사적 사실들을 통한 내용도 무척이나 흥미로웠고, 세계사의 시대별 상황과 역사적 사건들의 흐름들이 정리가 되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청소년들이 처음 시작하는 인문학 도서로 안성맞춤이란 생각이 들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청소년 시절부터 교양은 꼭 쌓을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인문학을 통한 교양 쌓기에도 더할나위 없이 좋은 도서이며, 어른들이 일기에도 좋은 도서이다.

    -제2장 새로움을 향한 무한도전, 현대 회화-편도 엄청 재미있게 읽은 부분인데 대부분의 일반 사람들은 예술작품은  어려운 것이란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 나 또한 그랬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현대 회화의 역사적 흐름을 자세히 알 수 있었으며, 회화계의 예술성에 대한 시각을 높일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다양하고 가변적인 회화의 역사와 그 속에서 빛을 발한 화가와 그의 작품이 갖는 가치들을 쉽게 풀어 놓아서 그동안 회화의 단면적인 부분만 조금 알고 있던 나에게 이 책은 큰 의미를 주었다. 어쩌면 나도 이젠 예술작품에 대한 안목이 조금은 높아지지 않았을까하는 기대도 갖게 해주었다.

    -제1장 교양의 시작, 그리스와 세계의 신화-에서는 내가 참 좋아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생소한 중국 신화와 우리나라의 단군신화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어릴 때 읽고는 거의 읽지 않아서인지 신화 속 인물들의 이야기들이 조금은 새로웠으며, 새록 새록 기억이 나는 내용도 있었다. 그리고 내가 몰랐던 내용들도 있었는데 언젠가 꼭 그리스. 로마 신화 전체를 다 읽고 말리라! 그 내용도 복잡하고 신들의 계보도 상당히 복잡하지만 난 신화 속 인물들을 속속들이 다 알고 싶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다.

    내가 읽은 이 책은 [청소년을 위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의 가로읽기-편이다. 즉 세로읽기도 있다는 말인데 이 가로읽기 편의 내용이 너무 좋아서 세로읽기 편도 꼭 읽고 싶어졌다.

    조금은 어렵게 느껴지는 인문학을 쉽고 재미있는 인문학의 세계로 이끌어 주는 도서 [청소년을 위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 가로읽기]

    어른이 읽기에도 내용이 참 좋으며, 청소년들이 읽으면 다양한 인문학 분양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세계사 부분에 대해서는 역사적인 흐름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 학업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독서하기 참 좋은 계절인 가을 날~! 청소년인 자녀에게 이 책을 선물해 주면 어떨까? ...   적극 적극 추천한다!!!​

  • 지금 우리는 정말 이상한 경험을 하고 있다. 사회에서는 인문학을 매우 강조하는데 정작 대학에서는 인문학과 관련된 강좌가 없어지...

    지금 우리는 정말 이상한 경험을 하고 있다. 사회에서는 인문학을 매우 강조하는데 정작 대학에서는 인문학과 관련된 강좌가 없어지고 있다. 이런 모순도니 성향은 아마 당장 눈 앞에 닥친 추업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사회에서는 인문학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인문학에 대해 공부를 하지 않을 수는 없다. 이 책은 다양한 인문학 관련 내용들을 좀 더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엮어놓았다. 청소년들을 위한 인문학 책이지만 다른 사람들이 읽어도 나쁘지 않은 책이었다. 인문학에 대해 소홀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인문학적인 기본 소양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얼핏 듣기에도 인문학은 딱딱한 학문이다. 다양한 이론을 바탕으로 인간의 삶에 대해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인간에 대한 학문이 인문학이다. 하지만 이 책은 딱딱한 인문학을 좀 더 부드럽게 하여 사람들이 좀 더 쉽게 인문학에 접근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었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인문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 지 등을 잘보여주고 있다. 이 책이 특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유는 아마 청소년기의 학생들이 학문을 쌓아가는 과정에 있고 인격과 가치관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과정에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시기에 인문학을 통해 올바른 소양을 가지고 바른 인식을 가지게 된다면 성인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 시기에 인문학을 통해 자신의 꿈을 보다 확고히 정할 수도 있을 것이다. 어떤 면에서는 좋은 상담가가 되어줄 수도 있을 것이고 인생에 훌륜한 멘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인문학은 이처럼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 학문이다. 청소년기에 인문학을 공부한다면 보다 훌륭한 생각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청소년에게만 권하기에는 인문학적 지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다. 청소년기의 학생들에게는 삶의 나침판과 같은 역할이 될 수 있고 이제 막 성인이 된 대학생들에게는 단순히 전공 지식에 치우치지 않고 보다 넒은 생각을 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 그리고 사회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인생에 대해 생각을 하면서 보다 양질을 인생을 펼칠 수 있는 가두교의 역할울 할 수 있다. 현대 사회에서 인문학을 강조하는 것은 아마 이렇게 똑바른 생각을 지닌 사람들이 필요해서는 아닐까? 대학에서 인문학 관련 학과들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폐과된다는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우울해진다. 당장 눈 앞에 보이는 취업때문에 인문학 관련 학과가 없어진다면 이는 장기적으로는 더 큰 손해를 불러 일이킬 수 있음이다. 이 책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인문학에 관심을 갖고 인문학이 보다 융성해졌으면 좋겠다. 인문학은 사회를 이끌어가는 또 하나의 축이다. 사람들이 보다 인문학과 관련된 책을 많이 읽어서 이 축이 바로 서게 되기를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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