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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와 카발라 레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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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쪽 | 규격外
ISBN-10 : 1189383004
ISBN-13 : 9791189383008
타로카드와 카발라 레이키 중고
저자 채성훈 | 출판사 현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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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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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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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라는 근대에 와서 매우 다양한 신비지식들과 조우하였다. 그 영향으로 전통적인 체계 이외에 매우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었고, 그로인해 상당히 방대한 체계로 구성 되어 전해지게 되었다. 이러한 카발라 시스템은 본래 유대인의 민족종교인 유대교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에 불교와 도교문화에 친숙한 동양권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부분이 많다. 그 보다 보편적인 그리스도교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연구되어 전해지기도 했으나 이 역시 우리의 문화 깊은 곳 까지 자리하기에는 그 역사가 길지 않다. 그렇기에 생소한 것은 여전하리라 생각된다.

이 책은 심도 깊은 카발라에 대한 내용 보다는 가볍게 접근 할 수 있는 수준의 정보를 중심으로 담았다. 즉 타로카드를 공부하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카발라 지식과 서양마법에서 전하는 간략한 리추얼을 기본으로 구성했다. 그리고 이것을 일상 속에서 가볍게 실천 할 수 있도록 레이키 시스템이라는 치유 기법을 기반으로 정리하였다. 본래 레이키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치유 시스템이지만 서구에 전해지면서 무수히 많은 신비지식들과 융합되었다. 그 결과 편하고 가볍게 접근 할 수 있는 기법들이 다수 탄생 되었다. 마찬가지로 기존 레이키 시스템에 타로카드와 카발라 체계를 연결해 구성한 것이 카발라 레이키이다.

카발라 레이키는 타로카드를 기반으로 방향성을 잡은 것이다. 이는 타로카드 리딩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그 연장선에서 레이키 명상과 정화법을 소개하였다.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타로카드와 카발라 레이키의 치유 에너지를 활용 할 수 있을 것이고 타로카드 상담에서도 이러한 치유 에너지를 응용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채성훈
현수 박한진 선생 문하로 유교심종 및 동서양의 다양한 신비지식을 전수 받았다. 동양 오술 연구 모임 “현묘정원” 원장으로 도교와 밀종 체계를 수행 및 연구하고 있다.
현재 진전법술식과 남종 동파선도 및 명징파(투파) 공부를 중심으로 동양 오술을 전수하고 있다.

저자 : 조영선
10년 전 미국에서 처음 타로카드와 인연을 맺고, 타로와 사주 및 민속학을 연구 하고 있으며, 현재는 국내 관음 신앙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영성 상담가로 활동하며 삶 속에서 정화와 기도를 실천하고 있다.

목차

[1] 카발라의 기본 지식
1) 카발라의 대전제
2) 카발라의 수행 체계
3) 카발라의 기초 용어
4) 신의 광휘와 창조의 빛

[2] 생명의 나무
1) 세피로트의 구조
2) 세피로트의 신체대응
3) 세피라의 점성학적 대응
4) 22패스의 타로카드, 히브리어 대응
5) 세피로트의 세 기둥
6) 10개의 세피라 정보

[3] 카발라 명상 입문
1) 신성한 빛을 받는 중앙 기둥 의식
2) 신의 이름을 통한 창조 명상
3) 신성한 길을 정화하는 22패스 정화법

[4] 타로카드와 카발라 레이키 입문
1) 레이키에 대해
2) 카발라 레이키 어튠먼트 받는 방법
3) 카발라 레이키를 통한 22패스 정화법

[5] 마이너 카드의 활용

[6] 4대 천사의 축복과 보호

[7] 7행성의 에너지 활용하기
1) 기초 훈련법
2) 7행성의 문자와 색상
3) 7행성에 따른 탈리스만(호부) 제작법
4) 리추얼 절차

[8] 타로카드 카발라 명상의 핵심
1) 창조 명상의 핵심
2) 22패스의 정화
3) 창세기를 통한 정화기도

책 속으로

카발라의 정통은 기원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하지만 실제 문헌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더욱 후대이며, 크게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중세시대와 르네상스 시대이다. 본래 유대인의 전유물이었던 카발라는 이 시대를 거치며 철학자나 마법사들의 관심 속에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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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라의 정통은 기원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하지만 실제 문헌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더욱 후대이며, 크게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중세시대와 르네상스 시대이다. 본래 유대인의 전유물이었던 카발라는 이 시대를 거치며 철학자나 마법사들의 관심 속에 다양한 부분들로 발전되었다. 카발라를 공부하기 힘든 이유는 고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무수히 많은 이들이 연구하고 다양한 분파들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단순히 공부를 해야 하는 양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에서 카발라를 해석하고 적용하는 부분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파들이 가장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은 르네상스 시대 이후로 알려져 있다. 사변적이고 이론적(교의적)인 부분을 넘어 실천적인 면을 강조하면서 좀 더 자유롭게 카발라를 해석하고 도입하였기 때문이다. 이는 서양의 여러 비의 단체들을 통해 이루어지게 되는데 그 정점은 신지학을 통해서 이다. 이때부터 동서양의 다양한 전승들을 카발라에 대입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러한 연구 결과물이 대중들에게 크게 확대된 것은 서양마법 단체인 골든 던(Golden Dawn)이라는 단체를 통해서이다. 골든 던 자체가 카발라의 실천적 명상법을 기반으로 의식마법을 정립시켜 전하였고, 그 영향을 받은 다양한 마법 단체들이 탄생 되면서 카발라를 연구하는 오컬티스트들이 많이 나오게 되었다. - p.14

생명의 나무는 세피라가 집합되어 특정 구조를 형성하는 세피로트로 표현된다고 하였다. 이러한 세피로트의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카발라 입문의 두 번째 관문이 된다. 세피로트의 구조를 해석하는 무수히 많은 견해들이 있으며, 그 안에는 다양한 신비전승에서 사용되는 상징들이 배속되어 설명되기도 한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수행체계나 리추얼이 탄생되어 나오기도 했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구조는 그 모든 것을 포괄 하지는 않고 있다. 그 보다 타로카드를 조금 더 깊게 이해하고 기초적인 카발라 정화와 명상을 실천하는데 필요한 내용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 p.37

이처럼 최초의 인간인 아담의 원형을 아담 카드몬(Adam Kadmon)이라고 하며, 아담 카드몬은 세피로트 자체이므로 인간의 신체 역시 이러한 세피로트와 대응 및 연결 된다고 보는 것이다. 그렇기에 실제 카발라 관련 명상을 할 때 우리의 인체는 매우 중시되며, 신의 창조 섭리가 모두 우리의 몸에 그대로 구현되어 있다고 보고 있으며 그를 통해 신성한 빛을 발견 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몸을 기반으로 명상을 하고 그 몸에 담긴 영혼을 변성 시켜 신의 빛으로 되돌리고 그를 통해 신에게 다시 회귀하는 길을 가는 것이 카발라 수행의 가장 궁극적인 목표가 된다. 하지만 여기서는 그렇게 심도 깊은 방편 보다는 비교적 가볍게 접근하고 실천 할 수 있는 방편에 포커스를 맞추고자 한다. - p.45

여기서 리딩을 하는 것에 대한 부분은 타로카드를 통해 우리 삶속에서 경험하는 특정 사건을 다시 살펴보고 예측해 보는 것을 나타낸다. 타로카드를 통해 특정 사건에 대한 인상을 카드의 이미지를 기반으로 살펴 볼 때 우리가 그 사건을 바라봄에 있어 어떤 부분에 의식이 고착되고 어떤 선입관과 선호도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이는 외부 사건이 없다면 떠올려 볼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삶 속에서 경험하는 사건을 항상 보던 방식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타로카드라는 방편으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 p.85

만일 풍요를 상징하는 신과 관련된 레이키라면, 그 레이키에는 풍요의 신의 기운이 잠재된 걸로 보지 않는다. 그 보다는 인간 내면에는 누구나 풍요의 신이 주는 축복을 받는 부분이 있는데, 이를 온전히 받지 못하게 하는 부분을 치유하는 형태로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그로써 풍요의 신이 내려주는 축복을 온전히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풍요의 신과 관련된 레이키의 치유 공효이다. 그렇기에 그 결과로써 삶이 풍요롭게 될 확률이 올라가는 것이지, 풍요의 신 레이키 자체에 풍요를 일으키거나 해당 운을 상승 시키는 파동이 담겨 있는 것은 아니다. 무수히 많은 레이키 시스템이 탄생되었다고 해도 레이키의 기본이자 근간은 철저히 치유 시스템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 p.97

카발라의 핵심은 생명의 나무에 담겨 있다. 이 생명의 나무에 대한 전체 기본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선행 되어야 한다. 그래야 타로카드의 세계와 생명의 나무 세계가 매칭 될 수 있으며, 이것이 어떻게 우리 신체와 영혼에 배정 되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생명의 나무는 세상의 창조 원리에 대한 지도로 표현되기도 하지만 신과 합일 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는 비밀지도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자신의 의식을 환하게 밝히고 영성과 지혜를 밝게 하여 그렇게 강화 된 의식으로 우리의 몸과 영혼에 깃든 신의 흔적을 통해 창조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신과 합일하는 과정이 담겨져 있다. - p.207

그러므로 우리가 지침을 삼아야 할 것은 단 하나다. ‘밝고, 맑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각이 그것이다. 이 역시 신의 빛 자체에 대한 감각이 아니다. 우리 몸과 영혼에 그 빛이 닿았을 때 우리 마음이 그렇게 느끼는 것 뿐 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감각을 추구하며 쫓아가야 하는 것은 이러한 감각이 생명력 그 자체이기 때문이며 우리 몸에 깃든 부정적인 것을 정화하는 기운이기 때문이다. 그를 통해 우리 몸과 마음이 바로 서고 왜곡됨이 사라지면서 점차 있는 그대로의 빛과 조우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 p.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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