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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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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6*212*14mm
ISBN-10 : 1155428463
ISBN-13 : 9791155428467
폭발적 진화 중고
저자 시라시나 이사오 | 역자 조민정 | 출판사 매경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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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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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구하기 어려운 책자 구해주셔서 잘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sh34222*** 2019.05.21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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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생명체 인간의 탄생!
인체를 단서로 추적하는 40억 년 진화의 시간 “원숭이는 왜 인간으로 진화하지 않은 걸까?”
생물이 무생물이 되고 인간이 되기까지
1% 기적이 만든 인간의 탄생!

하늘의 구름은 시시각각 모양이 바뀐다. 이와 비슷하게 생물도 끊임없이 변화한다. 그러나 생물과 구름에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40억 년간 생물이 변화하며 인간이 탄생했지만, 구름은 인간이 되지 못했다. 여전히 하늘에는 수많은 구름이 있지만 앞으로도 구름은 인간이 되지 못할 것이다. 생물 역시 아무리 많이 존재해도 단순히 변하기만 했다면 인간이 될 수 없었을 것이다.
진화론의 관점에서 인간은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침팬지나 고릴라 같은 유인원은 인간과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인간으로 진화하지 않았다. 인간은 어떻게 지금과 같은 형태의 팔과 다리, 눈과 입, 그리고 뛰어난 지능을 가지게 되었을까? 생물의 진화는 아주 천천히 일어났다. 그러나 거대한 시간 속에서 본다면 순식간이라고 할만큼 다양한 종이 폭발적으로 진화하는 시기가 있었고, 새로운 종의 탄생을 불러일으킨 핵심적인 사건이 있었다. 일례로 직립보행이 인간의 진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는 직립보행을 한지 수백만 년이 지나는 동안 인간의 뇌는 전혀 커지지 않았다. 도대체 이유가 무엇이며, 어떤 사건이 인간을 변화시킨 걸까? 이 책은 입, 뼈, 눈, 뇌 등 신체기관을 힌트 삼아 아주 미세한 세포가 동물이 되고 인간으로 진화하기까지의 시간을 추적한다.

저자소개

저자 : 시라시나 이사오
저자 시라시나 이사오
1961년 도쿄에서 출생했다. 도쿄대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민간 기업에서 근무하다 대학으로 돌아와, 도쿄대 종합연구박물관 연구사업 협력자로 일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코단샤 과학출판상을수상한 《화석 분자생물학》 《우주에서 어떻게 인간이 탄생했을까》 등이 있다.

역자 : 조민정
역자 조민정
신라대학교 일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1년간 일본에서 체류하며 일본의 다양한 책을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번역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현재 엔터스코리아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초등학생을 위한 자연과학 365 1, 2》 《일 잘하는 사람의 두뇌 리듬》 《재밌어서 밤새 읽는 소립자 이야기》 《물리와 친해지는 1분 실험》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제1장 막 - 생물과 무생물 사이에는 무엇이 존재하는가?
따뜻한 가정집과 같은 세포
쓰러져가는 오두막과 같은 바이러스
스스로 단백질을 만드는 생물
막히지도 뚫려 있지도 않은 세포막
문어처럼 생긴 세포막 구조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세포막
모든 생물의 공통선조 루카

제2장 입 - 씹는 힘이 강하면 생존에 유리할까?
동물이란 입이 있는 관이다
새우는 등과 배가 반대다
단순한 구멍에서 열고 닫는 턱으로
귀 뼈가 된 포유류의 아래턱
턱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씹는 힘이 약한 쪽이 유리할 때도 있다

제3장 뼈 - 폭발적 진화는 왜 일어났을까?
단단한 부분이 필요했던 생물
골격의 세 가지 역할과 진화론
단순한 화석과 복잡한 화석
캄브리아기에 갑자기 늘어난 다양성
폭발을 일으킨 사소한 계기
먹지 않으면 먹히는 생존 경쟁
왜 치아는 금속이 아닐까

제4장 눈 - 눈이 없어도 사물을 볼 수 있을까?
소리와 전기로 사물을 보는 동물
효율성이 가장 좋은 눈
캄브리아 폭발과 포식자의 출현
‘완성품’이 아닌 인간의 눈
생물에 따라 다른 ‘최고의 눈’

제5장 폐 - 어떻게 공기 중에서 호흡하게 되었을까?
폐로 호흡하는 물고기들
부레와 폐 중 어느 쪽이 먼저 생겼을까
‘오컴의 면도날’로 생각하기
폐가 먼저 진화한 이유

제6장 다리 - 물고기에게도 다리가 있을까?
사지동물에 나타나는 뼈의 법칙
다리가 된 지느러미
팔굽혀펴기가 가능한 물고기
손가락이 있던 익티오스테가
육지 진출과 다리 진화의 관련성
물에서 진화한 다리

제7장 깃털 - 공룡은 하늘을 날았을까?
너무 닮은 시조새와 파충류
가장 확실한 증거 쇄골
새의 진화에 대한 논쟁의 종착
땅을 달리다가 날았다?
활공하다가 날았다?
경사면을 뛰어 올라가다가 날았다?
살아 있는 공룡

제8장 뇌 - 인간의 뇌가 발달한 이유는 무엇일까?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
필트다운인 스캔들
날조를 가능하게 만든 편견
침팬지가 인간이 될 수 없는 이유
직립 이족보행과 두개골의 관계
연비가 너무 나쁜 뇌
인간보다 돌고래가 영리했던 시대
인간은 왜 두 발로 서게 되었을까

제9장 성 - 성별이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성별이 있으면 진화에 유리할까?
뒤떨어지는 자손이 태어날 가능성도 똑같다
생물은 바이러스에 무조건 진다
붉은 여왕 가설
정자의 발견과 오해
죽지 않고 분열하는 생식세포
두 개의 생식세포를 만나게 할 최적의 방법

제10장 생명 - 생명은 물질로부터 만들어질까?
생명 탄생의 비밀과 ‘화학 진화’
초기 지구를 재현한 밀러의 실험
의문의 아미노산
생물은 아미노산에서 만들어졌을까
생물의 ‘중심 원리’
DNA가 먼저일까, 단백질이 먼저일까?
셀로판테이프로 입체를 만들려면
가설1-RNA 월드
가설2-단백질 월드
‘유사 복제’로 설명했지만

맺음말 인간의 진화는 끝나지 않았다
참고문헌

책 속으로

우리의 귀는 고막이 진동하면서 소리를 포착한다. 그리고 작은 뼈 3개가 진동을 크게 증폭시켜 내이로 전달한다. 이 뼈들을 바깥쪽부터 순서대로 망치뼈(추골), 모루뼈(침골), 등자뼈(등골)라고 부른다. 고막 안에 뼈가 3개나 있는 생물은 포유류가 유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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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귀는 고막이 진동하면서 소리를 포착한다. 그리고 작은 뼈 3개가 진동을 크게 증폭시켜 내이로 전달한다. 이 뼈들을 바깥쪽부터 순서대로 망치뼈(추골), 모루뼈(침골), 등자뼈(등골)라고 부른다. 고막 안에 뼈가 3개나 있는 생물은 포유류가 유일하다. 그런데 처음 육지로 진출한 척추동물에게는 원래 등자뼈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망치뼈와 모루뼈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사실 망치뼈와 모루뼈는 원래 턱뼈였다. 그것이 진화 과정에서 귀까지 이동한 것이다.
- 귀 뼈가 된 포유류의 아래턱 (39p)

옛날에 동물은 몸이 작고 보드라웠다. 몸을 크게 만들 이유는 전혀 없었다. 골격 따위 만들어봐야 성가시기만 할 뿐이었다. 그런 평화로운 세계에 어떤 작은 사건이 일어났다. 한 동물이 다른 동물을 잡아먹은 것이다. 동물을 먹는 동물이 등장하자 먹히는 입장에 놓인 동물도 그에 대항해야만 했다. 그 과정에서 먹히지 않게 진화한 동물이 탄생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먹는 쪽의 동물 역시 대처할 필요가 생겼다. 이런 식으로 마치 군비 확장 경쟁을 하듯, 단숨에 동물의 다양화와 대형화가 진행된 것은 아니었을까. 또 이러한 생태계의 변화는 골격의 진화도 재촉할 수밖에 없었다.
- 먹지 않으면 먹히는 생존경쟁 (62p)

박쥐는 초음파로, 엘리펀트 노즈는 전기로 사물을 본다고 했다.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볼 수 있다니 대단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는데, 이는 사실 고육지책이다. 그들이 소리나 전기로 보게 된 것은 빛으로 볼 수 없는 환경 속에서 살아가야 했기 때문이다. 박쥐가 사는 동굴 안은 어두컴컴해서 앞을 볼 수 없다. 또 전기어가 사는 남미와 아프리카의 하천은 진흙 때문에 탁해지기 일쑤라 한 치 앞도 내다보기 어렵다. 빛으로 볼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소리나 전기로 보는 법을 택한 것이다.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빛을 활용해 보는 것이 가장 좋다. 빛은 일단 속도가 빠르다. 그래서 빛으로 보면 주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재빨리 알 수 있다.
- 효율성이 가장 좋은 눈 (72p)

자라가 물속에서 느긋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아가미호흡보다 폐호흡 쪽이 훨씬 효율이 좋기 때문이다. 사실 물속에 녹아 있는 산소는 많지 않다. 온도에 따라 다르지만, 분자의 수로 비교해보면 대기 중의 약 3% 정도에 불과하다. 게다가 물속에서 산소는 별로 퍼지지 않는다. 그래서 조금만 잘못해도 금방 무산소 상태가 되고 만다. 게다가 물은 무거워서 공기보다 빨아들이고 내뱉기가 훨씬 힘들다. 다시 말해서 물은 산소를 거두어들이는 점에서 봤을 때 단점 투성이다. 물속에서 호흡하는 편보다 공기 중에서 호흡하는 편이, 즉 아가미호흡보다 폐호흡이 훨씬 효율이 높은 셈이다.
- 폐가 먼저 진화한 이유 (9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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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종의 다양성을 불러일으킨 캄브리아 폭발 생물을 연구함에 있어 화석은 중요한 연구자료다. 그런데 생물화석은 과거 모든 시기에서 골고루 발견되지 않는다. 특별히 약 5억 3,000만 년 전인 캄브리아기의 생물화석이 상당히 많이 발견된다. 여기에는 몇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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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다양성을 불러일으킨 캄브리아 폭발
생물을 연구함에 있어 화석은 중요한 연구자료다. 그런데 생물화석은 과거 모든 시기에서 골고루 발견되지 않는다. 특별히 약 5억 3,000만 년 전인 캄브리아기의 생물화석이 상당히 많이 발견된다.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 번째로는 이 시기에 많은 동물들의 골격이 일제히 진화했기 때문이다. 유기물이 주성분인 다른 부분과 달리 골격은 화석으로 남기 쉽다. 두 번째 이유는 많은 동물의 ‘체계’가 이 시기에 완성됐기 때문이다. 현재 지구상의 동물은 대략 30개 이상의 그룹으로 분류되는데, 이 시기에 수많은 동물의 체계가 형성됐다. 심장과 눈이 생기고 각기 다른 형태를 지니게 되면서 화석으로 남겨지기 쉬웠던 것이다. 이처럼 다양한 생물이 폭발적으로 진화했던 시기를 ‘캄브리아 폭발’이라고 부른다.

폭발적 진화를 일으킨 핵심적인 사건
캄브리아 폭발은 동물 진화 역사에서 가장 큰 사건이다. 캄브리아기 폭발이 일어난 계기에 대해선 여러 가지 추론이 가능하다. 어떤 연구자는 바닷물의 인 농도가 증가한 것을 이유로 든다. 물론 척추동물의 뼈가 인산칼슘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인 농도의 증가가 진화에 관여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캄브리아기에 탄생한 골격은 탄산칼슘으로 된 것도 있고, 이산화규소로 된 것도 있다. 인 농도만으론 설명이 부족하다. 기후의 온난화나 대륙과 해양의 변화로 인한 서식지 다양화도 이유가 될 수 있지만 이처럼 환경적인 요인은 캄브리아기 이전에 이미 조성되어 있었다. 만약 진화를 위한 환경이 이미 갖춰져 있었다면 어떤 사소한 계기가 진화를 폭발시킨 건 아니었을까? 마치 과냉각수가 들어 있는 병을 흔들었을 때 순식간에 물이 어는 것처럼 말이다. 캄브리아 폭발을 발생시킨 ‘병을 흔드는 행동’이 무엇이었을까?

신체에 남아 있는 진화의 증거들
최초의 동물은 바다에서 탄생했고, 꽤 오랫동안 동물은 물을 떠나지 못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육지로 진출했고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하기 시작했다. 동물이 호흡을 하려면 산소가 필요한데 물고기들은 주로 아가미로 호흡하고 육상동물은 폐로 호흡한다. 그런데 몇몇 동물의 경우 아가미와 폐를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 한편 고래의 경우 줄곧 물속에서 생활하는데도 폐로 호흡을 한다. 바로 여기에 생물의 진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힌트가 있다. 이 책은 다양한 동물의 신체기관을 통해 생물이 어떤 과정을 거쳐 인간의 형태로 진화해왔는지 살펴본다.

[책속으로 추가]
시간이 흘러 1950년 무렵이 되었을 때, 이 필트다운인 화석 속의 불소를 측정했다. 퇴적물 속에 묻혀 있는 뼈는 주위로부터 불소를 거두어들이는 성질이 있다. 따라서 오래된 화석에는 불소가 아주 많이 들어 있어야 하는데, 필트다운인의 화석에는 불소가 거의 들어 있지 않았다. 필트다운인의 화석이 오랜 세월 땅속에 묻혀 있었던 게 아니었던 것이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그 후 여러 가지로 조사한 결과, 필트다운인의 화석은 현대인의 두개골에 오랑우탄의 턱뼈를 붙여서 착색 등의 가공을 거친 것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필
트다운인 화석은 날조된 가짜였던 것이다.
- 필트다운인 스캔들 (133p)

숙주는 진화 속도라는 면에서는 기생 생물을 못 따라간다. 하지만 진화 외에 방어 시스템을 바꿔 대응하는 방법이 있다. 유전자를 바꾸면 방어 시스템이 변하니, 일단 유전자를 바꿔보자. 그러려면 두 사람의 유전자를 섞으면 되지 않을까? 그렇게 하면 일일이 돌연변이를 기다리는 것보다 훨씬 빨리 유전자를 변화시킬 수 있으리라. 그런데 한쪽이 다른 쪽으로 유전자를 보내기만 해서는 곤란하다. 한쪽은 유전자가 부족해지고, 다른 한쪽은 유전자가 남아버릴 테니까. 뭐, 그런 생물도 있기야 하지만 좀 더 좋은 생각이 있다. 서로 유전자를 교환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두 사람 다 곤란할 일이 없다. 게다가 유전자의 조합이 바뀌는 만큼 기생 생물을 힘들게 할 수 있다.
- 붉은 여왕 가설 (15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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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폭발적 진화 | jh**ung62 | 2018.07.1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폭발적 진화>>라는 제목을 보면서 어떤 진화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인지 궁금해서, 호기심에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

    <<폭발적 진화>>라는 제목을 보면서 어떤 진화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인지 궁금해서, 호기심에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진화'라는 단어는 어떻게 보면 매우 광대한 내용을 담고 있고, 포괄적인 내용을 담은 단어라고 생각한다. 보통 진화론이라고 말을 하면 내용이 방대하고 많기 때문에 수박 겉͕기 식으로 소개되거나 급하게 마무리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다. 그래서 평소 알고 싶었던 내용도 허무하게 큰 골격만 알고, 세세한 내용을 알지 못한 채 끝내 아쉬운 마음을 갖고 있던 중...

    <<폭발전 진화>>라는 책을 알게되서 구매했다. 지구 상에 인간이 어떻게 탄생되었는지... 우리의 조상? 즉 우리 인간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 그 내용이 궁금했었는데... 그 생기게 된 계기 또한 매우 과학적인 것이 담겨 있어 신기했다.

    예전에는 단순히 신화 적인 측면에서 내용을 알았다면 이번에는 좀 더 객관적인 근거를 통해 알게되서 흥미로웠다.

  • <폭발적 진화 / 저자 : (지음) 사라시나 이사오 Ⅰ (옮김) 조민정 / 출판사 : 생각정거장>진화에 대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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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발적 진화 / 저자 : (지음) 사라시나 이사오 Ⅰ (옮김) 조민정 / 출판사 : 생각정거장>

    진화에 대해 내가 아는 거라곤 그저 학창시절 과학시간에 배운 흐릿한 기억들이 전부다.
    그런 내게 기적과 같은 다름 아닌 '인간의 진화'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이 약 40억 년간 변화하며 인간이 탄생하게 된다.
    기적은 종종 폭발적인 진화로 일어나는데, 캄브리아 폭발이 바로 그렇다.
    이 폭발이 중요한 이유는 다양한 형태의 동물이 순식간에 진화하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책은 총 10개의 파트로 나뉘어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막, 입, 뼈, 눈, 폐, 다리, 깃털, 뇌, 성, 생명이 바로 그것이다.
    각 파트에서는 해당 기관에 따른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이 덧붙여지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눈' 같은 경우, '눈이 없어도 사물을 볼 수 있을까?' 이런 식이다.

    '진화론'하게 되면 대부분 떠올리는 것이 아마도 다윈의 <진화론> 아닐까 싶다.
    다윈의 주장은 현재도 받아들여지고 있으니 말이다.
    다윈의 주장에서 전제가 되었던 것은 생물이 아주 천천히 진화해왔다는 사실이나, 당시의 화석 발굴은 그런 다윈의 생각을 뒷받침하기엔 다소 부족했다.
    특정 시대보다 오래된 화석은 전혀 발굴되지 않았으며 한 시대를 기점으로 갑자기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 시기가 바로 앞서 얘기했던 캄브리아 폭발 시기이다.
    당시 가장 오래된 화석은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나온 삼엽충 화석인데, 삼엽충은 절지동물로서 뇌까지 있었던 복잡한 동물이라 다윈의 생물이 아주 조금씩 진화한다는 주장에 반하는 결과물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100년이 지난 뒤 캄브리아기의 직전 시대인 에디아카라기의 지층에서 생물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되며, 현재는 약 38억 년 전까지 생명의 흔적을 확인한 상태다.

    세상에는 진화를 인정하는 사람도 있지만, 부정하는 사람들도 물론 존재한다.
    그들이 진화를 부정하는 것으로 내세우는 것이 바로 '눈'이다.
    눈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은 우리의 선조가 3억 년 전 색을 식별하는 감각인 색각이 있었다가 포유류가 된 이후 색각을 잃었다가 원숭이의 동류로 진화하며 다시 색각을 획득했다는 것이다.
    진화가 이렇게 우리의 감각을 지배하며, 우리의 눈의 성능을 좌지우지했던 것이다.
    또한, 약 3억 년 전에는 눈이 세 개였다고 한다. 하지만, 명암을 느끼는 두정안 이라는 눈은 점점 성능이 나빠져 퇴화하다가 결국 사라지게 된다.

    저자는 그동안 등장했던 여러 가설에 대해 갖가지 의문을 쏟아내고 있다.
    다리 같은 경우, 걷기 위해 진화했다는 가설에 의문을 제기하며 여러 가지 반증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면서 육지에 올라오기 위해 다리가 진화했다는 생각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시선에서 본 진화 해석일 뿐이라는 결론을 도출해낸다. 

    책을 읽다 보면, 진화 과정이 반드시 순행만을 따르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역행도 하며 끊임없이 진화는 계속될 것이라는 것이다.
    인체가 하나의 단서가 되어 진화의 역사를 전반적으로 훑어볼 수 있었다.
    책을 다 읽은 지금, 그토록 오랜 시간 진화해 온 인체의 신비에 대해 다시금 경이로움이 느껴진다. 
  • 폭발적 진화 | to**7530 | 2018.06.0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진화론 자체는 ...

    진화론 자체는 정말 유명하지만 아주 기본적인 골격만을 제시하는

    공교육에서의 진화와 생물의 발전은 평범한 저에게는 많은

    의문점과 궁금한 호기심만을 남기는 그런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요.

     

     

    €생각정거장 신간도서 폭발적 진화 책은 저처럼 평범한 사람들도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진화와 생명의 역사를 인간을 탄생시킨 1%의 기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는 흥미로운 책이더라구요.

     

     

    학창시절 진화론을 배울 때마다 아이들이 선생님에게 반드시 한 명 정도는 던지는 질문의

    하나인 원숭이는 왜 인간으로 진화하지 않은 것이며 우리는 그들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에 대한

    호기심은 생물학 수업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누구도 이해하기 못했고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었죠.

    생물과 무생물의 경계에 대해서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제가 아주 심각하게

    그 구분점이 과연 무엇이고 어떻게 그들이 느린 속도로 점점 복잡해져갔는지 처음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마침내 생물이 되고 인간이 되기까지 과정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정말 아주 간단하게 감히 설명할 수 없었던 원숭이가 인간이 되지 못한 이유라던가

    무생물이 어떻게 생물로 변화할 수 있었는지 1% 기적이 만든 인간의 탄생의

    순간과 과정을 아주 상세하면서 전문적인 관점으로 쉽게 서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예요.

    세포라는 실제로 제대로 본적이 없을 지도 모르는 영역을 가정집에 비유하여

    바이러스와 생물을 모두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데 쓰러져가는 오두막과 같은 바이러스가

    따뜻하고 쾌적한 가정집과 같은 세포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도 이해하게 되었어요.

    우리는 수많은 다큐멘터리에서 인간의 선조가 물고기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지만

    어떻게 물고기가 발달하고 구멍만 뚫린 둥근 입이 위아래 턱이 있는 악구류로

    변화하고 끊임없이 발전할 수 있었는지 결정적인 차이를 삽화 사진으로 설명해줘요.

    흥미로운 것은 40억 년간 생물이 변화하며 그 모든 과정의 특징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생명체들도 아직 존재하고 있으며 인간이 탄생했지만 모든 동물이 인간과 같은

    수준으로 진화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지 다양한 발달 과정을 통해서 인지했답니다.€

     

    수많은 생명의 진화와 발전 그리고 변화 과정 모두가 흥미진진했지만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이 무엇이냐고 질문하신다면 저는 우리의 두 눈과 별개로

    지금은 사라진 제3의 눈이라는 두정안의 존재였는데 명암을 느낄 수 있었다는

    두정안이 지금은 퇴화해서 결국에는 없어져버렸다는 사실이 놀라웠답니다.

    인간을 생물학계에서 지금의 인간으로 거듭나게 만들었던 놀라운 뇌라는

    영역이 가진 특징과 에너지가 무척이나 많이 드는 기관에 속하는 커다란 뇌가

    가진 정교함에 더욱 감탄할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이 도서 덕분에 저는 무생물이

    생물로 변화하여 탄생한 것을 시작으로 인간이 등장한 이유를

    독서를 통해서 상세하면서 쉽게 알게 된 것 같아서 무척 흥미로웠답니다.

  • 이 지구상에 인간은 어떻게 탄생!하게 된 걸까요?한번쯤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시죠?단순한 분자가 복잡한 유기물이 되고유기물끼리 ...
    이 지구상에 인간은 어떻게 탄생!하게 된 걸까요?
    한번쯤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시죠?
    단순한 분자가 복잡한 유기물이 되고
    유기물끼리 결합하면서
    결국 물질로부터 생명이 탄생하는 과정으로
    보통의 생물 탄생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게 되는데요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opacity: 1; -ms-zoom: 1"> </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opacity: 1; -ms-zoom: 1">인간 탄생의 신비
    딱딱하게 과학적인 것을 과학적으로 다루는게 아닌
    소설처럼 시처럼 너무나 적절한 비유로
    술술 읽히게 설명해 주는 과학서를 만났어요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opacity: 1; -ms-zoom: 1"> </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opacity: 1; -ms-zoom: 1">세포막부터 시작해서 각 신체기관
    종국에는 생명 그 자체까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인간 탄생, 생물 진화에 대한 과학서
    [폭발적 진화]랍니다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opacity: 1; -ms-zoom: 1"> </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opacity: 1; -ms-zoom: 1">생물과 무생물의 어떻게 보면 이분법적인 분류를
    물질의 연속성 상에서의 흐름으로 설명하면서
    그 차이를 세균과 박테리아로,
    따뜻한 가정집(세균)과 쓰러져가는 오두막(박테리아)으로 비유해서 설명해서
    이해할 수 밖에 없게 쓰여져 있었는데요^^

    결국 단백질 설계도(DNA) 유전자는 양쪽 모두
    가지고 있지만, 단백질을 스스로 합성할 수 있는
    도구(리보솜) 유전자의 유무로 세균과 박테리아를
    구분할 수 있었어요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opacity: 1; -ms-zoom: 1"> </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opacity: 1; -ms-zoom: 1">턱뼈가 귀뼈로 진화한 것으로
    우리의 공통선조는 아마 턱으로 소리를 들었을 것으로 추정하는데요,
    턱뼈가 발달된(씹는 힘이 강한) 유인원은
    수컷끼리의 격렬한 싸움 등으로 송곳니가 크지만,
    인간은 상대적으로 평화적인 생물로
    씹는 힘이 약해지면서 그만큼 역으로 뇌가 발달할
    여유공간이 생겼다고 보는 설명이 참으로
    재밌었어요^^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opacity: 1; -ms-zoom: 1"> </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opacity: 1; -ms-zoom: 1">최초의 생물들은 다 물에서 있었다고 알고 있잖아요,
    물고기가 어떻게 하다가 육지로 기어올라오게 돼서
    폐가 그 뒤로 진화하게 되었다고...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게 보통의 상식적인 상상력인데요,
    생물의 진화에서는 이러한 상식적인 부분보다
    여러 면에서 기적적인 부분이 많이 작용되는 거 같아요! 폐가 먼저 진화하게 돼서 육지로 올라온 거로 설명하면서 아마도 다리도 물 속에서 이미 진화가 되고 있었던 것 같다고 추정하네요!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opacity: 1; -ms-zoom: 1"> </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opacity: 1; -ms-zoom: 1">우리 몸에서 체중 2%밖에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전체 에너지의 20%이상을 소비하게 되는 기관은
    바로 '뇌'!
    이처럼 연비가 나쁜 기관은 석기시대 이후로
    에너지(고기)를 안정적으로 얻게 되면서 역시
    안정적으로 진화를 이루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opacity: 1; -ms-zoom: 1"> </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opacity: 1; -ms-zoom: 1">다세포생물인 인간 수명의 유한성이 억울해서
    단세포생물인 짚신벌레가 너무나 부러웠다는
    작가의 어린시절은,
    비슷한 생각을 한 적 있던 나에게 큰 공감이 됐어요
    어릴때 이런 생각은 누구나 해 보는 것 같아요 ㅎ


    절대 어려운 과학서가 아니라
    인체 각 기관이 진화 발달한 설명을 읽고 있노라면
    내가 이 시대에 이 행성에서 인간으로 살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희박한 확률로 가능한
    기적적인 일인지 다시한번 실감하게 되는
    책이었어요!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opacity: 1; -ms-zoom: 1"></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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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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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iv>
  • 캄브리아기 종의 대폭발 | jo**unyi | 2018.06.0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지구상에 무척 다양한 생물들이 존재하지만 그중에서도 인간만이 사실상 지구를 지배해왔다.하지만 인간 배아도 동물의 배아와 마찬가...
    지구상에 무척 다양한 생물들이 존재하지만 그중에서도 인간만이 사실상 지구를 지배해왔다.
    하지만 인간 배아도 동물의 배아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세포에서 분열하기에 그 탄생은 동일하다.
    어떤 이유에서 인간과 동물은 진화의 수레바퀴에서 구분되었을까? 
    이에 대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진화의 순서를 역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자.
    1천만 년 전, 우리는 아직 침팬지와 분류되지 않았다.
    4억 년 전, 우리는 물고기였다.
    결국은 핵이 있는 세포를 가진 진핵생물이 모든 생물의 조상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진핵생물이 어떻게 다양한 생물로 분화되었을까?
    지구의 나이 구분하는 캄브리아기에 갑자기 종의 다양성이 증가했다. 
    이를 '캄브리아 폭발'이라 한다.
    이 시기에 '다른 동물을 잡아먹는 동물'이 등장하며 생존을 위해 저마다의 방어와 공격을 위해 진화의 다양성이 나타났다.
    대표적인 것이 눈이 있는 동물들이 출현하기 시작했다.

    결국은 이런 진화의 방식으로 현재의 인간이 있다는 이야기인데 과연 이것이 사실일까?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논리를 세우기 위한 진화 이론이 적합하지만, 아직까지도 정확한 근거와 논리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종교인들의 주장처럼 창조 이론을 믿어야 할지, 아니면 진화 이론을 믿어야 할지는 개개인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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