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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의 기술 /141
622쪽 | B5
ISBN-10 : 8901152258
ISBN-13 : 9788901152257
유혹의 기술 /141 [양장] 중고
저자 로버트 그린 | 역자 강미경 |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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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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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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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으로 다른 사람을 이끄는 방법! 권력보다 강력한 은밀하고 우아한 힘『유혹의 기술』.《전쟁의 기술》,《권력의 법칙》의 저자이자 우리 시대 권력술과 전략의 구루로 불리는 로버트 그린이 동서고금의 다양한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을 통해 마음을 사로잡고 사람을 이끄는 노하우를 제시하였다. 저자는 유혹자의 9가지 유형, 유혹당하기 쉬운 사람들·유혹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유형을 통해 자신을 진단해보고, 상대의 방어벽을 허무는 전략을 4단계, 24가지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총 2부로 구성하여, 파리스와 헬레네가 등장하는 그리스로마 신화부터 샤를 드골라 존 F. 케네디가 대중을 사로잡은 현대사까지, 카사노바와 돈 후안부터 앤디 워홀과 찰리 채플린까지 동서고금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성공한 유혹자들을 분석해 유혹의 전략을 명쾌하게 정리하여 보여준다.

저자소개

저자 : 로버트 그린
저자 로버트 그린9Robert Greene)은《권력의 법칙 The 48 Laws of Power》(1998) 《유혹의 기술 The Art of Seduction》(2001) 《전쟁의 기술 The 33 Strategy of War》(2006). 전 세계 수백만 독자에게 냉엄한 현실을 돌파하는 전략을 선사한 이 책들은 '21세기판 손자병법'으로 불리며 우리 시대의 완벽한 인생 교과서로 자리매김했다. 로버트 그린은 캘리포니아 대학교(버클리)와 위스콘신 대학교(메디슨)에서 고전학을 전공하고, <에스콰이어> 편집자, 할리우드 스토리 작가로 일했다. 이러한 경험을 살려 그는 고전과 역사 속 인물과 사건에서 다양한 상황을 끄집어내 현대사회에 맞는 치밀한 전략으로 재구성함으로써 '권력술의 대가'라는 자리에 올랐다. 로버트 그린이 그려내는 세계는 무서울 정도로 냉혹하다. 하지만 그는 이 비정한 세계 속에서 살아남을 불편하지만 현실적인 전략들을 책에 담아 세상에 내놓음으로써 '부활한 마키아벨리'라는 이름을 얻었다.

역자 : 강미경
역자 강미경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프로파간다-대중 심리를 조종하는 선전 전략》《치팅 컬처》《몽상과 매혹의 고고학》《고대 세계의 위대한 발명 70》《나침반, 항해와 탐험의 역사》《악마의 끈-철조망의 문화사》《도서관, 그 소란스러운 역사》《권력과 탐욕의 역사》《오! 이것이 아이디어다》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6

PART 1 유혹자의 9가지 유형
CHARACTER 1 해방과 자유를 선사하는 세이렌 27
CHARACTER 2 위험한 정열을 품은 레이크 45
CHARACTER 3 잊었던 꿈을 일깨우는 아이디얼 러버 61
CHARACTER 4 거침없이 자유로운 댄디 77
CHARACTER 5 어린아이같이 순수한 내추럴 93
CHARACTER 6 마음을 뒤흔드는 코케트 111
CHARACTER 7 즐겁고 편안한 차머 127
CHARACTER 8 신비스러운 기풍을 뿜는 카리스마 147
CHARACTER 9 우러러볼 수밖에 없는 스타 181
CHARACTER 10 유혹할 줄 모르는 사람들 197
CHARACTER 11 유혹당하기 쉬운 사람들 219

PART 2 유혹의 24가지 전략
STEP 1 관심과 욕망을 자극하라 ┃ 분리 243

STRATEGY 1 유혹당할 만한 사람을 선택하라 ┃ 목표 선정 245
STRATEGY 2 안심할 수 있을 만큼만 접근하라 ┃ 거리 두기 255
STRATEGY 3 익숙함은 유혹의 적이다 ┃ 분위기 연출 265
STRATEGY 4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사람으로 보이도록 행동하라 ┃ 경쟁 유발 279
STRATEGY 5 가장 큰 불안이 가장 큰 약점이다 ┃ 자극 289
STRATEGY 6 직설 화법은 금물이다 ┃ 암시 301
STRATEGY 7 상대방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라 ┃ 거울 311
STRATEGY 8 상대의 가장 깊은 욕망에 집중하라 ┃ 집중 323

STEP 2 혼란에 빠뜨려라 ┃ 고립 335
STRATEGY 9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이 호기심을 일으킨다 ┃ 태도 337
STRATEGY 10 모호함도 무기가 된다 ┃ 언어 349
STRATEGY 11 사소한 표현이 가장 자극적이다 ┃ 표현 367
STRATEGY 12 유혹의 가장 큰 걸림돌은 평범함이다 ┃ 이상화 383
STRATEGY 13 약점을 드러내어 연민을 끌어내라 ┃ 무장 해제 393
STRATEGY 14 감정은 이성을 마비시킨다 ┃ 환상 405
STRATEGY 15 세상에 단 둘뿐이라고 여기게 하라 ┃ 고립 423

STEP 3 빠져나갈 수 없게 하라 ┃ 가속화 437
STRATEGY 16 상대방에 대한 나의 진심을 입증하라 ┃ 기사도 439
STRATEGY 17 상대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라 ┃ 의존 457
STRATEGY 18 은밀한 일을 함께해 죄책감을 공유하라 ┃ 유대감 481
STRATEGY 19 정신적 고귀함을 공유한다고 여기도록 만들라 ┃ 돌격 495
STRATEGY 20 나로 인해 상대방이 불안을 느끼도록 행동하라 ┃ 공포 조장 507

STEP 4 스스로 무릎 꿇게 하라 ┃ 최후의 일격 523
STRATEGY 21 상대가 자신이 유혹하고 있다고 믿게 만들라 ┃ 역전 525
STRATEGY 22 도덕적 잣대는 필요 없다 ┃ 미끼 537
STRATEGY 23 과감한 행동이 상대를 무장 해제한다 ┃ 기습 555
STRATEGY 24 당연히 옆에 있는 존재로 여겨져서는 안 된다 ┃ 정리 565

NOTE A 유혹하기 좋은 상황 585 ┃ NOTE B 대중을 사로잡는 법 597
감사의 말 616 ┃ 참고문헌 618 ┃ 찾아보기 621

책 속으로

오늘날 우리는 유혹의 기술이 절실히 요청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무력을 쓰는 방법으로는 자신이 원하는 권력을 손에 넣을 수 없다. 다시 말해 사회 전 분야에서 강압적인 수단을 사용하지 않고 교묘하고 부드럽게 사람들을 설득하는 능력이 요구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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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는 유혹의 기술이 절실히 요청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무력을 쓰는 방법으로는 자신이 원하는 권력을 손에 넣을 수 없다. 다시 말해 사회 전 분야에서 강압적인 수단을 사용하지 않고 교묘하고 부드럽게 사람들을 설득하는 능력이 요구되는 것이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도 주변에서 여성적, 남성적 요소를 혼합한 유혹의 형태가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광고도 부드러운 이미지로 접근해야만 효과를 거둔다. 사람들의 의견을 바꾸려면(유혹의 목표는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이다) 교묘하고 우회적인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정치 캠페인도 유혹을 배제하고는 효과를 거둘 수 없다. (9쪽)

우리의 인격은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대우를 받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부모나 배우자가 우리를 비난하고 공격적으로 대하면 우리도 상대방과 똑같이 반응하게 된다.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겉모습은 단지 그 사람이 주변 사람들로부터 그와 같은 대우를 받아왔다는 사실을 반영할 따름이다. 우락부락한 모습 뒤에는 부드러움을 갈망하는 욕망이 도사리고 있고, 억눌리고 절제된 모습 뒤에는 억제할 수 없는 본능이 꿈틀거리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억눌린 감정을 발산할 수 있게 해주고 받지 못한 것을 받을 수 있게 해준다면, 엄청난 유혹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 (134쪽_즐겁고 편안한 차머)

유혹을 하려면 먼저 상대가 스스로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다시 말해 살아가면서 놓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만들어야 한다. 뭔가 결핍되었다는 느낌이 들 때, 자신의 빈 공간을 채워줄 사람을 찾게 된다. 우리 대부분은 게으르다. 우리 스스로 지루함이나 상실감을 달래려면 엄청난 노력을 쏟아부어야 한다. 그보다는 누군가 다른 사람에게 그 일을 맡기는 것이 훨씬 쉽고 짜릿하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나서서 우리의 공허감을 채워주기를 바란다. 유혹자는 바로 이 점을 파고든다. 상대가 미래에 대해 불안감을 갖게 하라. 상대를 절망에 빠뜨려 자신의 정체성에 회의를 품게 만들라. 상대가 삶을 갉아먹는 지루함에 덜미를 잡히는 순간, 유혹의 씨앗은 저절로 움트게 되어 있다. (294쪽_가장 큰 불안이 가장 큰 약점이다)

유혹자는 사람들의 겉모습과 실제 모습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사람들은 질서정연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매 순간 싸움을 벌인다. 그 때문에 그들은 지칠 대로 지쳐 있으며, 의심과 후회로 자신을 갉아먹고 있다. 강한 욕망을 억누르면서 도덕군자처럼 생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 점을 염두에 둔다면 유혹은 훨씬 쉬워진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유혹이 아니다. 유혹은 매일 일어난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유혹에 빠지는 것이다. 그것만이 그들의 삶을 지배하는 긴장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유혹에 저항하느니 차라리 항복하는 편이 훨씬 편하다. (329쪽_상대의 가장 깊은 욕망에 집중하라)

카사노바는 유혹할 때 대개 정신적인 차원을 강조했다. 그는 상대에게 신비하고 고상한 마음을 갖게 만들었다. 그에게 빠져든 여성들은 그가 자신을 위해 무엇이라도 해줄 것이라고 믿었다. 그들은 그가 자신을 이용하다가 버릴 것이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다. 상대 여성이 관계를 끝내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해 결별을 제안하면 그는 눈물을 흘리며 많은 선물을 주고 홀연히 자취를 감추었다. (505쪽_정신적 고귀함을 공유한다고 여기도록 만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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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전 세계 200만 독자가 탐독한 전략의 교과서 《전쟁의 기술》《권력의 법칙》 저자 로버트 그린의 가장 매혹적인 인생 교범 “당신이 끌어당기지 못하면 누군가 당신을 끌고 다니게 될 것이다” 유혹의 힘은 객관적인 아름다움이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출판사서평 더 보기]

전 세계 200만 독자가 탐독한 전략의 교과서
《전쟁의 기술》《권력의 법칙》 저자 로버트 그린의 가장 매혹적인 인생 교범
“당신이 끌어당기지 못하면 누군가 당신을 끌고 다니게 될 것이다”


유혹의 힘은 객관적인 아름다움이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파고들어 장악하는 능력에서 나온다. 밀어붙이고 억눌러 얻는 힘이 아니라 스스로 무릎 꿇게 만드는 환상적인 힘이 바로 유혹이다. 《전쟁의 기술》과 《권력의 법칙》으로 현대인을 위한 인생과 비즈니스의 전략을 설파해 ‘현대의 마키아벨리’라고 불리는 로버트 그린이 권력보다 강력하고 은밀한 유혹의 힘을 통해 다시 한 번 진가를 발휘한다.
불확실하고 불안한 시대에 필요한 것은 단판 승부의 승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강자로 머무는 전략이다. 싸우고 빼앗고 억누르는 승자의 시대는 끝났다. 마음을 얻고 상대를 사로잡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강자로 머무를 수 있다. 그래서 당신이 누구든 당신의 상대가 누구든 남을 꺾고 부수는 전략이 아니라 나를 스스로 다스리고 안으로부터 고혹적인 힘을 기르게 도와줄 이 책은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우아한 승리를 이끄는 품격 있는 유혹의 교범이다.

사랑ㆍ정치ㆍ비즈니스ㆍ전쟁……
목표는 달랐어도 그들의 전략은 단 하나, 유혹이었다


어떻게 유권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어떻게 유능한 리더를 넘어 존경받는 보스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연인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가……, 상대가 내가 원하는 것을 나에게 내주도록 할 수만 있다면 그야말로 최상의 전략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3000년 역사 속에는 그 전략의 비밀을 거머쥐었던 사람들이 있다.
유혹이라고 하면 흔히 클레오파트라나 밧세바, 희대의 바람둥이 카사노바와 돈 후안을 떠올린다. 물론 이들은 탁월한 유혹의 전략가들이다. 그러나 유혹의 전략으로 역사를 되돌아보면 역사의 부침과 흥망성쇠, 탁월한 성공은 반드시 훌륭한 유혹자와 그들의 희생자를 남겼다.
《유혹의 기술》은 파리스와 헬레네가 등장하는 그리스로마 신화부터 저우언라이와 존 F. 케네디가 대중을 사로잡은 현대사까지, 고혹의 여인 살로메와 서시부터 매혹의 예술가 앤디 워홀과 찰리 채플린까지 유혹의 성공과 실패의 결정적 순간을 파헤쳐 세상을 움직이는 은밀하고 우아한 힘을 다스리는 24가지 전략을 숨겨두었다.

“싸워서 빼앗지 마라. 스스로 무릎 꿇게 하라!”
유혹이라는 게임의 공격과 방어의 모든 기술을 담은 완벽한 병법서


사랑 앞에 실패해본 적이 없는 카사노바의 전략은 단순했다. 그는 상대가 원하는 이상형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모험이 필요한 여인에게는 위험한 로맨스를 안겨주고, 진지한 대화를 필요로 하는 여인에게는 품위 있고 고상한 상대가 되어주었다.
카사노바 같은 유혹자는 ‘아이디얼 러버(ideal lover)’, 즉 자신의 꿈이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듯 보여주는 사람이다. 이렇듯 유혹의 전략은 상대가 원하는 것에 따라, 그리고 자신이 가진 기질에 따라 달라진다. 유혹은 치밀한 전략과 기질이 있어야 가능하며, 《유혹의 기술》은 이러한 유혹자의 유형을 낱낱이 분석해 독자 스스로 자신을 강점을 연마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하지만 유혹을 망치는 기질을 타고난 사람들도 있다. 나에게 유혹자의 기질이 없다면 나는 이대로 포기해야만 할까? 로버트 그린은 승자가 될 수 없다면 적어도 패자는 되지 말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나를 유혹하려는 사람들로부터 나를 지켜내는 반전의 무기 또한 빼놓지 않고 담은 이 책은 나를 냉철하게 평가하는 시험지인 동시에 유혹의 게임 공수 전략을 완벽하게 갖춘 인생의 병법서(兵法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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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로버트 그린의 저작 "권력을 경영하는 48가지 법칙" 다음으로 읽었던 책이다. "권력을 경영하는 48가지 법칙"이 너무 임팩트...

    로버트 그린의 저작 "권력을 경영하는 48가지 법칙" 다음으로 읽었던 책이다. "권력을 경영하는 48가지 법칙"이 너무 임팩트가 강해 저자의 다른 저작에도 관심을 갖게 된 것이다. //  처음 책 제목을 보고는 "이 책이 권력과 무슨 관계가 있나?"하고 의아해 했다. "유혹의 기술"이니 무슨 이성을 유혹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겠거니 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이성을 유혹하는 기술과는 관계가 거의 없다(약간은 있다). 이 책을 읽은 뒤 한참 후에 공중파 TV에서도 이 책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이성을 유혹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기에 참석자들이 이 책을 제대로 읽은 것인가? 하는 생각을 가졌던 기억이 있다.

     

    이 책의 원제를 보면 내용을 더 잘 추측할 수 있다. 이 책의 원제는 "The art of seduction"이다. "seduction"이니 "유혹"이라기 보다는 "(사기를 쳐서) 사람을 '혹'하게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즉, 대중을 속여서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리저리 움직이게 하는 기술이라고나 할까? 그 방식을 알려주는데 저자의 기술 방식은 지극히 적나라하다(역시 이 책도 나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번역서를 보고 이해가 잘 안되는 느낌이어서 원서로도 구입했고 그 내용에 반해서 해외 출장가는 길에 다 읽어버렸다. 이런 세계도 있구나.. 하는 생각.. 참고로 이 책은 번역서로 읽는다면 저자의 의도를 충분히 알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내용과 문체가 워낙 인간의 미묘한 심리를 그린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번역을 통해서는 그 뉘앙스를 충분히 살리기 어렵다는 생각이다.

     

    저자는 우선 대중을 유혹하는 타입을 9가지로 정리한 다음..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중과 상대방을 유혹해서 이리저리 움직일 수 있는지(manipulative) 그 방법을 역사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그 내용은 대단히 노골적이고 비윤리적이다. 이런 책을 읽고 재미를 느끼고 있다는 것을 다른 사람이 알면 꽤 곤란할 듯하다. 일단, 목차를 자세히 확인해보아도 그러한 생각이 들것이다.

     

    실상, 이 책은 로버트 그린의 최초 출세작으로 알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시작으로 "권력을 경영하는 48가지 법칙", "전쟁의 기술", "마스터리의 법칙", "인간 본성의 법칙"을 계속 써왔고 그 결과 "권력술의 멘토", "마케아벨리의 귀환"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개인적으로 저자의 책 중에 이 책(유혹의 기술)이 가장 저자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 지금도 간혹 이 책을 원서로 읽으려고 하는데(책 내용이 재미있고 영어 학습에 좋을 것같기 때문이다) 원서의 활자가 작고 내용이 방대해서 계속하기가 어려웠다. 원서를 처음 며칠만에 독파했던 것이 지금부터 약 15년 전이었는데 그게 어떻게 가능했는지 지금도 믿어지지 않는다(아마 그 때가 나의 영어 독해 실력이 최고조에 달한 시점이어서 그랬을 것이다).

     

    책에는 대중과 상대방을 유혹한 사례를 동서고금의 온갖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지금 당장 생각나는 인물이 서태후, 카사노바, 틀레오파트라, 수하르토 등이다. 이렇게 많은 사례를 알고 있고 그것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저자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권력술에 관한한 "유혹의 기술"은 정말 파워풀한 책이다.(끝)

  • 이제라도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이 어디인가~ 한 글자 한 글자 정독 중인데 유혹에 관한 두꺼운 경전 비슷한 느낌이다. 진작...

    이제라도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이 어디인가~

    한 글자 한 글자 정독 중인데 유혹에 관한 두꺼운 경전 비슷한 느낌이다.

    진작에 읽어ㅛ어야 했는데!

    어쨌거나 읽은 데까지 인상적인 구절들 -

     

    유혹의 본질은 남성을 사로잡아 성적 상상력을 자극함으로써 더 많은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그 과정에서 희망과 절망을 맛보게 만드는 것이었다. 유혹은 물리적인 힘이 아니라 심리적인 힘을 행사했다. 

    사회 전 분야에서 강압적인 수단을 사용하지 않고 교묘하고 부드럽게 사람드을 설득하는 능력이 요구되는 것이다. 유혹은 쾌락을 미끼로 삼아 사람들의 감정을 조종하며, 욕망을 자극하고, 혼돈을 조성하며, 심리적인 굴복을 받아낸다. 

    사랑에 빠질 때는 모든 게 달라진다. 우리는 마치 마법에 걸린 사람처럼 행동하게 된다. 우리는 감정적으로 변하고, 이성적인 판단 능력을 잃은 채 바보처럼 행동한다.

  • 로버트 그린의 유혹의 기술. 현란한 보라색 표지에다가 제목만 보면 여자 꼬시기류 헌팅 서적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인지 들고 다...
    로버트 그린의 유혹의 기술. 현란한 보라색 표지에다가 제목만 보면 여자 꼬시기류 헌팅 서적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인지 들고 다닐 때 오해를 많이 받았지만 -_- 여타 픽업 아티스트의 잠자리에 이르기 위한 잔기술을 이야기 하는 저급한 책은 아니다. '유혹'이라는 행위를 권력 쟁취를 위한 성별 및 계급, 배경의 한계가 있는 이들의 우회적인 투쟁 수단이자 기술이며, 궁극적으로는 그를 통해 권력을 얻기 위한 카리스마의 방면으로 해석하였다. 또한 각각의 특징적인 사례를 빌어 '유혹'이라는 행위를 굉장히 학술적 차원에서 다룬 책이다.
     굉장히 두꺼운 편이지만 좌우에 여백에 꽤 있고 여러 유명한 유혹의 위인(?)들이나 사례들을 풀어 그 안에 적용된 유혹의 법칙을 강점과 약점에 대해 알기 쉽게 다루었다. 덕분에 책의 크기와 두께에 비해서 굉장히 쉽고 빠르게 읽힌다.
    권력 투쟁의 뒤켠으로 밀려나 있던 여성이나 비주류들이 힘을 가지기 위해 허락된 한정적인 수단은 이성이나 대중을 향한 '유혹'이었다. '유혹'은 국가와 국가, 정부와 정부간의 힘의 다툼보다는 개인 대 개인, 혹은 개인과 대중을 휘어잡는 인간 대 인간을 대상으로 한 또 하나의 권력의 기술이다. '유혹'에 성적인 뉘앙스가 포함된 경우가 많아 '권력'의 일종이 아니라고 부정할 수도 있지만 책을 읽을수록 유혹은 일상 생활을 살아가는 개개인에게 더욱 확실히 와닿는 실질적인 힘이라는 느낌이다.
     책의 초반부는 유혹자의 유형을 9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고, 후반부는 24가지의 유혹의 전략, 해당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타입의 제물(?), 진행 방식, 역으로 당할 수 있는 한계에 대해 상세히 다루었다. 실생활에 당장 적용하기는 어렵겠지만 해당 지식들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다.
     아울러 책을 보며 인간관계에서 늘 갑의 위치를 선점했던 지인들, 별 것도 없는 것 같은데도 늘 인기를 끌었던 이들의 모습이 떠올다. 반대로 중반부의 유혹할 줄 모르고 당하기 쉬운 사람 챕터를 볼 때는 너무나도 바보 같던 나의 지난 과거가 주마등처럼 펼쳐졌다. 하.....ㅠㅠ 그래서 난 늘 인간관계에서 을로 고통 받으며 살아왔구나...
     꼭 유혹을 통해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나 인기 만발의 스타가 되지 않더라도 그 제물로 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사회 처세술로 꼭 읽어볼만한 책이었다. 이런 교양서치고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진도가 술술 나가는 책은 거의 드물었는데 남녀 관계에서부터 범용적인 인간관계까지 모두 통용되는 기술이다 보니 읽는 시간이 매우 즐겁고 유용했다. 추천할만한 책.
  •   책 제목만 보면, '연애작업의 정석'같은 분위기입니다.  간혹 외서가 번역되는 과정 중에 미끼성 제목으...
     
    책 제목만 보면, '연애작업의 정석'같은 분위기입니다.  간혹 외서가 번역되는 과정 중에 미끼성 제목으로 둔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이 책은 원 제목도 같습니다. "The Art of Seduction"입니다. '권력보다 강력한 은밀하고 우아한 힘'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습니다. '유혹'이 그렇다는 것이지요.

     저자 로버트 그린은 대학에서 고전학을 전공했습니다. '에스콰이어' 편집자, 할리우드 스토리 작가로 일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 책 [유혹의 기술]외에 [권력의 법칙](1998), [전쟁의 기술](2006)이 있습니다. 이 세 권은 저자의 3부작입니다. 권력과 심리전, 유혹술 등에 관한 불편한 진실을 현대적 생존전략으로 승화시키면서 ‘부활한 마키아벨리’로 불리운다고 합니다. 현재 저자의 3부작은 200만 부가 넘게 팔리면서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이 책은 2002년도에 같은 옮긴이 강미경에 의해 번역 출간 된 후 꼭 10년 만에 다시 나왔군요.

    '유혹'이라는 단어는 '팜 파탈(femme fatale)'을 떠오르게 합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권력지향적인 남성들의 약점을 만족할 줄 모르는 성욕으로 봅니다. 이를 간파한 지혜로운 여성(?)들이 힘이 약한 자신들의 유일한 자산은 (남자를)유혹하는 능력이라는 점을 깨닫게 됩니다. 이 여성들이 일단 남성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하고 나면 전쟁과 정치라는 남성의 세계로부터 그들을 끌어내어 환락과 쾌락과 관능이라는 여성의 세계에서 삶을 소일하게 만듭니다. 역사적으로 이 시나리오에 넘어간 인물들의 면모를 거론하며 여성의 노예로 전락했다는 표현까지 하는군요. 그러나 이 책이 시종일관 이런 분위기라면 굳이 622쪽의 책으로 엮어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듭니다.

    책을 읽기 전에 예상했던 부분이지만, 카리스마라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카리스마라는 단어가 본래의 뜻에서 변질되었지만). 19세기에 들어서면서 나폴레옹을 비롯한 정치가들이 좀 더 광범위한 규모로 유혹의 기술을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웅변술, 휘황찬란한 무대, 극장과 같은 분위기, 고혹적인 외모 등 과거에 여성들이 사용했던 유혹의 방법들을 동원합니다. 대중을 유혹함으로써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게 됩니다. 저자는 유혹 또는 카리스마는 현실적인 권력의 일종이라고 표현합니다.

    누구나 매력적이고 설득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하지요. 바로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는 유혹의 기술을 제시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모든 유혹은 두 가지 요소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 첫째는 자신의 매력이 무엇인지 알아야하고, 두번 째는 목표물에 대해 알아야한다고 하네요. 지피지기(知彼知己)입니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1부에서는 유혹자의 아홉 가지 유형을 다루고 있습니다. 누구나 대부분 이 아홉 가지 유형 속에 포함 되어 있다고 합니다. 2부에서는 '유혹의 24가지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사람들을 저항 할 수 없게 매혹시켜 유혹에 굴복하게 만드는 유혹의 전술과 전략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에 수록된 아이디어와 전략은 역사상 가장 뛰어났던 유혹자들에 관한 기록과 행적에 근거한다는 부언 설명이 뒤따릅니다. 

    저자가 제시하는 아홉 가지 유형의 유혹자들을 만나볼까요. 각각의 유형마다 사람들을 사로잡는 독특한 특성이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장점을 갖기엔 무리 인듯 합니다. 하긴 아홉 가지 유형과 특성 중에 나에겐 해당사항 없음으로 나타날 수도 있겠습니다만, 일단 간략히 소개해 볼까 합니다.  '사이런(Siren)'은 성적 에너지가 풍부 할 뿐 아니라 그 사용 방법에 정통하다고 합니다. '레이크(Rake)'는 지칠 줄 모르고 이성을 탐닉하는데, 이런 유형은 주변 사람들을 전염시킬 정도로 강한 욕구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이디얼 러버(Ideal Lover)'는 로맨스를 불러 일으킬 만큼 심미적 감각이 뛰어납니다. '댄디(Dandy)'는 자신을 연출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를 정도의 풍모를 지닙니다. '내츄럴(Natural)'은 자발적이고 열린 자세를 지니고,  '코게트(Coquette)'는 자기 충족적이면서 동시에 상대방을 매료시키는 차가운 매력을 발산. 
    '차머(Charmer)'는 즐거움을 주는 방법을 알고 싶어하며 또 알고 있고,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매우 사교적입니다. '카리스마(Charismatic)'는 자신을 매우 과신하는 편. '스타(Star)'는 마치 연기처럼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지요. 

    그러나 이쯤 읽었을 때, 갈등이 왔습니다. 계속 더 읽어야하나? 결국 남녀간의 이야기가 주 테마인듯 한데, 이미 연애전선에서 귀향한지 꽤 오래 되었는데 굳이 이 책을 머릿속에 넣고, 마음에 담아두어야 하나? 하는 고민이 생겼지요. 아직 남은 부분이 400쪽이나 되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케네디, 크리슈나무르티, 맬컴 액스, 주은래 등이 나오자 생각을 바꿨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인물들이 거론되지만, 이 사람들이 대중에게 준 영향력은 거의 폭발적입니다. 주은래 같은 경우는 민중에게 드러나지 않으면서 크나큰 영향을 준 사람이지요. 예, 바로 그 '영향력'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좀 더 욕심을 낸다면   "선한 영향력"입니다.

    우리 몸에 스트레스가 쌓이는 곳은 두 군데 입니다. 몸과 마음입니다. 몸 스트레스는 육체적 피로와 긴장에서 오지만, 마음에 쌓이는 것은 스스로 내 안에서 만들어지는 심인성(心因性)질환과 함께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옵니다. 이를 염두에 둘 때 이 책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성격, 성품들을 대하면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생각해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습니다.

    자, 그럼 웬지 좀 껄끄러운 단어 '유혹'을 '영향력'으로 바꾸어서 몇 가지 팁을 소개하겠습니다.

    1) 목표 선정 : 영향력을 받을 만한 사람을 선택하라
    2) 분위기 연출 : 익숙함은 영향력의 적이다.
    3) 이상화 : 영향력의 가장 큰 걸림돌은 평범함이다.
    4) 역전 : 상대가 자신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믿게 만들라.
          유혹(영향력)의 24가지 전략 중 4가지만 소개해드렸습니다.

    책 말미에 "대중을 사로잡는 법"이라는 항목을 옮겨 봅니다.
    "뭔가를 팔려면, 물건을 팔고 있다는 인상을 덜 줄수록 좋다. 이는 우리 자신을 팔 때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주장을 너무 강하게 펼치면, 의심을 사기 쉽다. 하지만 청중을 지루하게 만드는 것도 용서받지 못할 죄악이다. 그 대신 눈치 채지 못하게 은근하고 부드럽게 다가가야 한다. 첫째, 우회적으로 접근하라. 언론이 관심을 가질 만한 뉴스와 이벤트를 만들어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도록 하라. 둘째, 끊임없이 즐겁게 만들라. 사람들에게 쾌락과 약속을 팔아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라. 셋째,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미지를 사용해 무의식을 파고들라. 무엇인가 새로운 사조를 팔고 있다는 인상을 심을 경우, 실제로 그렇게 된다. 부드러운 유혹에 저항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 유혹의 기술 | fe**ari275 | 2013.01.0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서평 유혹의 기술   이 책의 저자 로버트 그린의 책은 유혹의 기술을 처음 읽어 보았지만 참으로 냉정하다는 ...
    서평
    유혹의 기술
     
    이 책의 저자 로버트 그린의 책은 유혹의 기술을 처음 읽어 보았지만 참으로 냉정하다는 것을 느낀다. 고전학을 전공해서 인지 경험에서 나오는 고전과 역사 속 인물들의 사건들을 주로 이야기를 해서 더욱 읽으면서 흥미를 느낀다. 또한 고전이야기와 역사 이야기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에 유명인사 스캔들 등등 많은 이야기들을 재구성함으로서 나 역시 많은 이야기들을 알았고 남녀 사이에 많은 유혹의 방법이 있다는 것을 느꼈으며 내가 유혹을 하는 스타일인지 아니면 많은 유형의 유혹들에게서 유혹을 당하는 스타일인지 이번 책을 읽으면서 유혹에서 오는 힘이 일반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는 꼭 남녀의 연예가 아닌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유혹이 우리들에게 주는 편리함까지도 이야기 하고 있다.
     
    보통 책방에서의 책들 중에서 유혹이라고 하면 남녀 간의 사랑이야기들의 내용이다. 즉 남자가 여자에게 해야 하는 행동, 여자가 남자에게 해야 하는 행동들과 연애관, 연예 스타일들을 주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크게 두 분류로 나누고 있었다. 1부에서는 유혹자의 아홉 가지를 유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9가지의 많은 유형들이 있는데 여기에서 자신이 어느 유형에 속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다. 2부에서는 1부와는 다르게 사람들을 저항할 수 없게 만드는 유혹에 굴복하게 만드는 유혹의 전략과 전술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 자신이 어떠한 유형에 가까운지 이 책의 각 항에 소개된 이론을 살펴보면 실천에 옮길 수 있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많은 역사적 인물들이 많이 나오는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다. 즉, 이 책의 유혹자라고 이야기 하는데 카사노바, 나탈리 바니, 마릴린 멀로, 클레오파트라, 조제핀 보나파, 존F 케네디 등 많은 인물들의 유혹의 유형에 대해서 이야기들을 하고 유혹을 해서 성공한 사람도 결국 끝내 빛을 보지 못한 인물들도 나온다.
     
    나또한 유혹이라고 하면 그냥 남녀가 각자만의 끌림에 의해서 감정들을 내주는 걸로만 알고 있었는데 유혹은 많은 기술이 필요하며 심리적인 술수와 부드러운 말, 아첨들에 의해서 결정이 되는 것을 보고 놀라웠다. 나 자신을 유혹을 하는 편에 속하지는 않았지만 누군가 나에게 유혹을 작정을 하고 유혹을 해온다면 나도 어쩔 수 없이 당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유혹을 하려고 마음을 먹은 사람들에게는 유혹을 당할 수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을 절로 들 정도이다. 이 책의 분량은 적은 편은 아니지만 자신의 유혹의 유형과 그 전략들을 파악하기에는 충분한 양이다.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이 사회적으로나 직장상활에서의 유혹을 할 대상이 필요하면 꼭 이 책을 통해서 유혹의 기술을 배우고 냉정한 세상을 당당히 살아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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