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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내 일의 내일
| 규격外
ISBN-10 : 896262320X
ISBN-13 : 9788962623208
AI 시대, 내 일의 내일 중고
저자 노성열 | 출판사 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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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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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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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인공지능의 최전선,
그 격변의 현장을 두 발로 답파하다 한국에 공전의 인공지능 붐을 일으키고, 일반 대중들에게 인공지능의 대명사로 여겨지기까지 한 바둑 인공지능 알파고도, 그 상대로 처음이자 마지막 승리를 기록한 이세돌 9단도 이미 은퇴했다. 그러나 그 발자취는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 있다. 인공지능이라고 하는 주제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무섭게 타오르고 있는 것이다. 도리어 이세돌 9단이 “인공지능이 나오면서 아무리 잘 둬도 못 이길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라는 말과 함께 은퇴를 선언하면서, 일종의 위기의식에 다시 한 번 불이 붙는 것처럼 보이기까지 한다. 그러나 이러한 위기감은 비단 바둑 기사만의 것이 아닐뿐더러, 새삼스러운 것조차 아니다.

이 책의 저자 또한 그러한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이다. 28년 이상 언론계에 몸담으면서, ‘과학’이야말로 사회의 주도적 트렌드가 되고, 과학자야말로 트렌드 세터가 될 것이라는 것을 언론인의 감각으로 포착했다. 그 일환으로 과학 전문기자가 되기로 결심, 과학적 전문성과 소양을 기르기 위해서 KAIST 과학저널리즘대학원에 재학 중인 만학도이기도 하다. 그리고 2016년 전 국민을 강타한 알파고 쇼크 이후로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알파고의 ‘세례’를 받았다. 인공지능을 모르고서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는 깨달음이 바로 그것이다. 그 후로 인공지능 기술에 관한 집중적인 취재를 계속해왔고, 2019년에는 그 노력이 인정받아 한국언론진흥재단으로부터 지원을 받기도 했다. 그 지원을 토대로 전 세계를 돌아다녔다. 세계 최대의 인공지능 격전지인 미국과 중국은 물론, 인공지능 기술이 활발하게 연구되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리지 않았다. 그리고 그 결과를 집대성하여 하나의 글타래로 엮어냈다.

저자는 이를 ‘인공지능의 최전선’이라고 표현한다. 여기에는 단순히 가장 최신의 현장이라는 의미를 넘어서는 속내가 있다. 그가 보기에 지금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전개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 현장은 전장이나 다름없다. 적은 누구일까. 인간의 일자리를 뺏고, 미래를 위협하는 인공지능? 그런 일차원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정작 경계해야 할 것은 당연히 변화할 미래에 대하여 무감각한 인간 자신이다. 로봇 그리고 인공지능이 인간의 영역을 침범하리라는 불안감은 이미 뿌리가 깊지만 지금 인간에게 필요한 건 그런 것들이 아니다. 법률경진대회에서는 법이라고는 아무 것도 모르는 일반인과 인공지능이 협업하여 노련한 변호사들 팀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자타가 공인하는 바둑의 최고수가 인공지능에게 패배하는 상황이다. 이 시점에서 언제까지나 아무 것도 모르는 방관자로 남아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말하자면 이것은 생존경쟁이다. 저자는 무형의 총탄이 빗발치는 전장을 가로지르는 종군기자다. 그는 법률에서 의료, 금융, 정치 등 사회의 중요한 각 분야로 뻗어나가는 인공지능 기술의 현상을 뛰어다니며 취재했다. 변화의 흐름은 사회 전체에 걸쳐 있다. 인공지능 분야를 연구하는 숱한 연구자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우리는 10년 후면 지금과 전혀 다른 세상을 살게 될 것이다. 고작 10년 전의 세상이 지금과 전혀 달랐던 것처럼, 아니 어쩌면 그 이상으로. 그 변화의 흐름을 꿰뚫지 못하고서야 당도할 미래에 적응할 수 있을 리가 없다. 인공지능은 지금 어디에 쓰이고 있을까. 어떤 일을 할 수 있고, 또 어떤 일은 할 수 없을까. 인공지능이 할 수 없고, 인간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인공지능의 ‘현재’를 미리 알고 대비하면,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AI 시대의’의 미래를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나갈 수 있다. ‘아는 것’이야말로 바로 그 첫걸음이다.

저자소개

저자 : 노성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담당하는 과학 전문기자로 매주 1회 사이언스 면(面)을 연재하고 있다. 28년간 언론계에 몸담으면서 법조·지방자치 등 다양한 출입처를 섭렵했지만, 경제산업부 산업팀에서 가장 오래, 20년 가까이 일했다. 섬유 산업에서 반도체·통신 산업까지 거의 모든 업종을 취재하고 다녔다. 기업의 경쟁력은 첨단 기술의 확보에 있고, 기술은 과학에 기초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과학 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일본 게이오(慶應)대학 경영대학원 방문연구원과 한양대 국제대학원 일본지역학 석사를 거쳐, 과학 소양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KAIST 과학저널리즘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2016년 알파고 쇼크 이후 AI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관련 기사와 칼럼을 써왔다. ‘인공지능 최전선’ 시리즈 기사가 2019년 한국언론진흥재단 기획취재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국내와 미국, 유럽을 6개월간 순회하며 가장 앞선 AI 개발과 연구의 현장을 돌아보았다. 한국과학기자협회, 한국인공지능법학회 AI 정책포럼 2기 멤버로 활약 중이다. AI의 컴퓨터공학·뇌과학 원리보다 현실사회에 접목됐을 때 나타나는 순기능과 역기능을 파헤치는 데 더 관심이 많다. 스스로 ‘AI 사회학’이라 이름 붙인 후속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며

1. 법률 | 법률과 AI의 접목, 리걸테크를 넘어서
2. 의료 | 닥터스 닥터, 의사들의 의사가 온다
3. 금융 | AI, 핀테크에 날개를 달다
4. 게임 | AI의 역사는 게임 정복의 역사다
5. 정치·군사 | AI에게 핵미사일 버튼을 맡길 수 있을까
6. 예술·스포츠 | 윌 스미스가 묻고, AI가 답하다
7. 언론·마케팅·교육 | AI가 퓰리처상을 받을 수 있을까
8. 윤리 | AI에게도 ‘윤리와 사상’이 필요하다

마치며

책 속으로

알파고의 등장은 커다란 충격이었지만, 한국 사회에는 동시에 커다란 축복이기도 했다. 알파고가 이후 중국의 커제 9단이나 일본의 쇼기(しょうぎ, 일본의 장기) 챔피언과 차례로 대국해 승리하는 등 충격은 이어졌다. 하지만 이세돌과의 대국이 남긴 첫인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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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의 등장은 커다란 충격이었지만, 한국 사회에는 동시에 커다란 축복이기도 했다. 알파고가 이후 중국의 커제 9단이나 일본의 쇼기(しょうぎ, 일본의 장기) 챔피언과 차례로 대국해 승리하는 등 충격은 이어졌다. 하지만 이세돌과의 대국이 남긴 첫인상에 비할 바는 아니다. 그때 이세돌 본인은 물론, 동료 프로기사들이나 아마추어 일반인을 막론하고 누구도 시합 직전까지 인간의 승리를 의심하지 않았으니까. 그 충격의 여파로 한국 바둑계는 알파고 이전과 알파고 이후로 확연하게 갈리게 되었다. 그야말로 ‘AI 빅뱅’의 시작이었다.
_19~20쪽, ‘법률과 AI의 접목, 리걸테크를 넘어서’ 중에서

국내 의료 AI 조기 도입을 위한 제도와 인식 개선에 대한 충고를 해외 취재 과정에서도 들을 수 있었다. 필립스 본사에서 혁신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예룬 타스(Jeroen Tas) 총괄 책임자는, AI는 의사를 대체할 수 없지만, AI를 사용하지 않는 의사는 대체될 것이라는 충고를 남겼다. 그만큼 AI가 앞으로 병 진단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의미다. 그러나 결국 최종 판단을 내리는 것은 사람 의사이다. AI는 그저 거들 뿐이다.
_92쪽, ‘닥터스 닥터, 의사들의 의사가 온다’ 중에서

프로젝트 디베이터의 AI를 기반으로 나온 것이 바로 군중의 연설기술이다. 이것은 뉴스 기사들을 말뭉치로 사용하는 대신, 한 도시에 사는 시민들의 논점들을 말뭉치로 크라우드 소싱하는 것이다. 예컨대 어떤 도시의 시장이 새로운 정책을 고려하고 있을 때 그 정책과 관련해 모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모은 후, 프로젝트 디베이터의 AI 기술을 사용해 정책의 장단점에 관한 이야기를 꾸리는 방식이다. 다시 말해 그 도시의 시장은 아주 빠르고 간단하게 모든 시민의 의견을 수합한 분석을 검토하고 더 나은 정책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_171~172쪽, ‘AI에게 핵미사일 버튼을 맡길 수 있을까’ 중에서

AI 자체보다 AI를 만들고 다루는 사람에게로 관심이 옮겨 가면서 AI 개발·공급·이용에 대한 인간의 윤리적 책무를 강조하는 경향이 대두됐다. UN 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는 2018년부터 다수의 철학자, 과학자, 사회학자, 교육학자 등이 참여해 AI 윤리 선행연구를 했다. 이 작업을 수행한 작업반은 2019년 3월 인권, 포괄성, 자율, 설명 가능성 등 열한 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AI 알고리즘을 코딩하는 개발자, 이들을 지휘해 최종 제품을 만들어낼 기업, 상품화된 AI를 보급하고 적용하는 유통 주체 및 정부기관 등이 지켜야 할 원칙적이고 최소한의 도덕 기준을 제시한 것이다.
_302쪽, ‘AI에게도 `윤리와 사상`이 필요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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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누군가 AI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바둑계를 보게 하라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은 물리적인 실체만이 아니라, 사회에도 고스란히 적용된다. 새로운 기술이 탄생하고, 변화가 일어날 때는 언제나 거기에 저항이 일기 마련이다. 구글, 테슬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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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AI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바둑계를 보게 하라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은 물리적인 실체만이 아니라, 사회에도 고스란히 적용된다. 새로운 기술이 탄생하고, 변화가 일어날 때는 언제나 거기에 저항이 일기 마련이다. 구글, 테슬라와 함께 자율주행자동차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미국의 기업 ‘우버’가 한국에 진출했다가 사업을 접기도 하고, 국내의 카셰어링 업체인 ‘타다’가 ‘타다금지법’ 논란에 휩싸여 규제 대상이 되기도 한다. AI 기술이라고 해서 결코 그 예외가 될 수 없다. 실제로 AI의 발전 속도에 제도가 미처 따라가지 못하기도 하고, AI의 위협을 두려워한 사람들이 AI의 도입을 반대하기도 한다. 물론 이에 대처하는 움직임도 있다. 2018년에는 한 국회의원이, 변호사 아닌 자도 법률문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서 단순 법률문서를 생성·제공할 수 있도록, AI 변호사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변호사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앞으로 한국이 집중해야 할 것은 첫째도 인공지능, 둘째도 인공지능, 셋째도 인공지능”이라고 말한 것처럼, 앞으로는 분야를 막론하고 사회의 전 분야, 온갖 산업에 걸쳐 AI가 막대한 영향을 발휘할 것이다. 이 사실 만큼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자명한 미래다. 이런 상황에서 AI를 인간의 경쟁자로 보고, 새로운 흐름을 거스르려고 하는 움직임은 결코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 수 없다. 저자는 이런 우려를 표하는 사람들을 향해 “바둑 기사들을 보라”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AI의 바둑에서 몰랐던 새 수법을 많이 배웠다.”, “흉내바둑 같은 변칙이나 평소와 다른 비정상적 흐름에는 굉장히 약하다.”, “너무 AI에 의지하다 보면 생각 없이 복기할 때도 가끔 있다. 본인의 생각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AI와의 협업을 통해 더 깊은 바둑의 우주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저자가 만난 국내 정상의 바둑 기사들이 AI에 대해 남긴 말이다. 바둑은 모든 분야를 통틀어 가장 먼저 “AI에게 인간이 패배했다”라고 공공연하게 선언된 분야다. 그러나 그런 바둑 기사들도 패배한 채로 주저앉아있지 않는다. AI에게서 배우고, AI와 공존할 방법을 찾고 있다. 헤밍웨이가 『노인과 바다』에서 말하는 것처럼, “인간은 패배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 이것이야말로 바둑 기사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AI를 대하기 위해 필요한 태도가 아닐까. 인간은 AI와 함께함으로써 더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의사의 의사의 의사
전자 눈을 가지지 않은 인간의 역할은?

2019년 상반기, 일본의 후지TV에서 ‘영상의학과’를 무대로 한 드라마 〈라디에이션 하우스〉가 방영되면서, 기존에 의학 드라마에서 조명되지 않았던 영상의학과 의사와 방사선기사라고 하는 직역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영상의학과는 다른 내·외과의 수많은 의료진이 진료에 들어가기 위해서, 인체 조직이나 질병 등을 눈으로 볼 수 있게 영상화하는 역할을 한다. 단순히 ‘촬영’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질병의 진단 및 예후 판단에도 관여하는 중추적인 역할이며 현대의 모든 의료 분과의 진료는 영상의학과를 기점으로 시작하기에, ‘의사들의 의사’라고까지 불리는 중요한 직역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앞으로는 이 영상의학과를 무대로 한 드라마나 소설 등을 보기 힘들게 될지도 모른다. 영상의학과야말로 AI가 가장 활약하기 좋은 의료 분과이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는 AI의 역할이 인간 의사의 보조적인 역할에 머무르고 있다. 하지만 AI를 활용할 경우 영상 판독의 속도와 정확성이 현격하게 상승하는 임상현장의 데이터를 봤을 때, AI의 역할이 점차 커지리라는 것은 명백한 미래다. 가령 유방암 진단 등을 위해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맘모그래피 진단은 아시아인에게서 높은 비율, 집단에 따라서는 절반 이상으로 나타나는 치밀 유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효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유선 조직이 과밀하게 발달하면서, 석회화 병변이 유선 조직에 묻혀 발견되지 않기 때문이다. 인간의 눈으로 보면 그렇다는 얘기다.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영상처리 기술은 영상의학에 새로운 길을 열어준다. 기존의 영상의학과 의사가 ‘의사들의 의사’였다면, AI는 ‘의사의 의사의 의사’가 될 것이다. 점점 발전하는 기술, 기술이 가져다줄 이점을 거부할 수는 없다. 여기에서 새롭게 인간이 비교 우위를 가진 역할을 찾아야 한다. 저자가 전 세계 AI 기술의 현장을 면밀히 살피는 것은 바로 그것을 찾기 위해서다.

기술론 너머의 기술론

기술이 아무리 발달한다고 한들 정작 그 기술을 활용할만한 사회적인 기반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면 그림의 떡이나 다름없다. 기술의 발달에 비해 운신이 무거운 사회가 그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는 문화 지체 현상과 그로 인한 발목 잡기는 이미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다. 결국 기술론이라고 하는 것은 과학기술 자체로 완결되는 것이 아니라, 그에 수반하는 사회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것을 통해서 비로소 완성된다.
저자는 이 책에서 AI 기술의 심층적인 이론에 대해서 파고들거나, 인간 시대의 끝이 도래하고 AI 시대로 이행하는 거대한 전환에 대해서 평하지는 않는다. 저자가 눈을 돌리는 곳은 현장이다. 당장 우리가 맞닥뜨릴 현실에서 AI 기술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AI가 할 수 없는데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AI와 인간이 협업하고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AI 기술의 발달에 따라서 어떤 사회적 합의가 필요할까.
법률, 의료, 금용, 게임, 정치, 군사, 예술, 스포츠, 윤리…. 사회의 각 분야에서 발생하는 미시적인 변화의 흐름을 좇다 보면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을 수 있다. 현재 AI 기술의 도입과 변화를 맞이하는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과 앞으로 어디든 자신의 자리를 찾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하나의 가이드가 되어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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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알파고가 이세돌 전 기사를 큰 점수 차이로 이기면서 말로만 듣던 인공지능 시대가 대중에게 충격적으로 다가왔다.천재적인 바둑고수...

    알파고가 이세돌 전 기사를 큰 점수 차이로 이기면서 말로만 듣던 인공지능 시대가 대중에게 충격적으로 다가왔다.천재적인 바둑고수였던 이세돌 전 기사가 기습으로 승리한 한 경기를 빼놓고는 알파고에게 모두 패했다.단순반복 직업이 기계로 대체된다는 말은 많았지만 지능과 전략의 영역까지 컴퓨터에 내줘야 하는 순간이었다.알파고는 인공지능의 최신판이고 인공지능 발전의 최전선에 서있었다.의사결정이라는 인간의 영역까지 넘나드는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해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인공지능이란 우리의 뇌가 어린 상태로 새롭게 태어난 수준이다.빠른 속도로 커가고 있는데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그렇듯 미래는 알 수가 없고 그저 기대 반 걱정 반이다.


    이 책은 그런 인공지능이 여러 직업들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우리의 직업이 어떻게 변할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저자는 학자가 아니라 언론인이기 때문에 대중과의 소통에 능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알기쉽게 풀어쓰는데 익숙하다.그래서 책은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기술분야와 사회적 영향에 대해 다루고 있지만 술술 읽힌다.여러 직업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도 돋보인다.


    법조인들이나 의료인들은 어려운 자격시험과 오랜 숙련기간을 거친 후에 일을 할 수 있다.사법기관과 병원이 인간에게 얼마나 치명적일 수 있는지 알기 때문에 우리 공동체의 보호를 위해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놓은 것이다.그러나 인공지능은 이제 법률, 의료 서비스의 영역까지 빠른 속도로 진출하고 있다.의사와 판검사 그리고 변호사가 모두 인공지능으로 대체된다면 인간은 의료와 법률의 영역에서 어떤 역할을 맡아야 할까.그리고 기계의 판단에 인간의 삶을 어느 정도까지 넘겨줄 수 있을까.이런 논쟁적인 문제는 정답이 없지만 이 책은 그런 논쟁에 대해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쟁점을 정리해준다.논쟁적인 문제라서 조심할 필요가 있지만 도전적인 기술자들의 성취가 쌓이면서 기술과 현실 사이의 괴리가 심해지는 상황에 주의해서 개혁을 미루지 말아야 한다.


    판단을 인간이 아니라 인공지능이 한다면 당연히 그 인공지능에게도 법은 물론 철학과 윤리가 있어야 한다.어떤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며 무엇을 해도 되는지 혹은 안 되는지를 정해야 한다.윤리적 가이드라인은 인공지능이 실험실에서 현실에 나오기 전에 미리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뒤쳐지지 않으면서도 기술변화의 부작용을 잘 관리할 수 있느냐가 우리사회의 미래를 결정지을 것이다.이 책은 이런 주제의식에 대한 입문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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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고의 등장은 커다란 충격이었지만, 한국 사회에는 동시에 커다란 축복이기도 했다. 알파고가 이후 중국의 커제 9단이나 일본의 쇼기 챔피언과 차례로 대국해 승리하는 등 충격은 이어졌다. 하지만 이세돌과의 대국이 남긴 첫인상에 비할 바는 아니다. 그때 이세돌 본인은 물론, 동료 프로기사들이나 아마추어 일반인을 막론하고 누구도 시합 직전까지 인간의 승리를 의심하지 않았으니까. 그 충격의 여파로 한국 바둑계는 알파고 이전과 알파고 이후로 확연하게 갈리게 되었다. 그야말로 ‘AI 빅뱅’의 시작이었다. (p.19)

     

    국내 의료 AI 조기 도입을 위한 제도와 인식 개선에 대한 충고를 해외 취재 과정에서도 들을 수 있었다. 필립스 본사에서 혁신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예룬 타스 총괄 책임자는, AI는 의사를 대체할 수 없지만, AI를 사용하지 않는 의사는 대체될 것이라는 충고를 남겼다. 그만큼 AI가 앞으로 병 진단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의미다. 그러나 결국 최종 판단을 내리는 것은 사람 의사이다. AI는 그저 거들 뿐이다. (p.92)

     

    AI 연구의 선구자로 『기계와 경쟁』, 『제2의 기계시대』의 저자이기도 한 앤드루 맥아피 교수의 충고를 상기해보자. 그는 앞으로 기술이 발전해도 가치를 잃지 않는 인간의 기능과 능력은 무엇인지 사람들은 알고 싶어 한다며, 대부분 기계가 할 수 없는 영역과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헤맨다고 단정했다. 그러나 굳이 로봇과 경쟁해야 한다는 편견을 갖지 말라고 교수는 조언한다. 인간만이 가진 창의성은 오히려 기계와 만났을 때 더 빛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의 세계는 기술을 제대로 활용할 줄 알고, 아를 통해 참신한 전략을 짤 수 있는 인재들이 지배한다고. 바로 인간과 AI의 협업이다. 기계는 홀로 존재할 때보다, 인간이 제대로 활용할 때 진정한 시너지가 나오는 법이다. (p.162)

     

    <ai 시대,="" 내="" 일의="" 내일="">, 활발하게 전개되는 인공지능 사회의 최전선을 발로 그려낸 과학저널리즘의 결정체. 인공지능의 내일을 들여다보고 다가올 AI 시대에서 인간의 자리를 찾다. 알파고 VS 이세돌. 그 당시 너무나 크게 이슈가 되어서 일까? 얼마 안된 일 같지만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은 무려 4년 전의 일이다. 2016년 3월 9일부터 15일까지, 하루 한 차례의 대국으로 총 5회에 걸쳐 서울의 포 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이세돌과 알파고 간의 바둑대결은 최고의 바둑 인공지능 프로그램과 바둑의 최고 중 최고 인간 실력자의 대결로 대중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더랬다. 최종결과는 모두의 바람과 달리 알바고의 승리. 기계에 맞서 인간이 승리하는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다.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가 4승 1패로 이세돌에게 승리하였다.</ai>

     

    “의대생들이 내게 AI 이후 의료의 미래를 가끔 물어옵니다. 그러면 말해주죠. ‘5년 안에는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20년 후에는 모든 게 바뀔 것이다’라고.” 알파고 쇼크 이후 4년, AI는 이제 쇼크도 공상도 아닌, 생활이다. 막연히 먼 미래의 일이라 치부했던 일들이 이제 눈앞에서 선명하기 그려지기 시작한다. 인공지능은 지금 어디에 쓰이고 있을까. AI는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을까, AI가 아닌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모든 일을 AI에게 맡기는 것이 최선일까. AI의 가능성과 한계를 알아야 눈앞에 닥친 AI 시대를 준비할 수 있다. AI를 모른다는 것? 21세기의 문맹과 다름없다! 이제는 반드시 알아야만 한다.

  • #AI시대내일의내일 #노성열 #동아시아출판사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바둑 인공지능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

    #AI시대내일의내일 #노성열 #동아시아출판사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바둑 인공지능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이긴 지 벌써 4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인공지능 즉 AI는 얼마나 발전해 왔고 앞으로 우리 삶에 어떤 막대한 영향력을 끼칠까. 과학전문기자인 저자는 인공지능의 최대 격전지인 미국과 중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 돌아다니며 취재한 결과를 집대성 하여 이 책을 냈다. 


    책에서는 법률, 의료, 금융, 게임, 정치군사, 예술스포츠, 언론마케팅교육, 윤리 총 8가지의 분야로 나누어 현재 개발된, 혹은 개발하고 있는 여러 인공지능 기술을 중심적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그 기술을 통해 앞으로 달라질 미래, 거기에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할지를 시사한다. 우리는 아직 의료 AI, 법률 AI 등 여러 분야에서 집단의 이익과 우리의 무지로 인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미 방대한 지식의 기억과 검토라는 점에서 우리는 더 이상 인공지능을 이길 수 없다. 그렇기에 저자는 우리가 무지의 공포에서 벗어나 철저하게 검증된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사용하면서 인간과 인공지능이 소통하는 체제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미 시리와 빅스비, 혹은 인공지능 스피커 같은 인공지능 기술은 이미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또한 우리가 의도하지 않더라도 늘 접하는 SNS를 통해서도 빅데이터가 우리의 흥미과 관심사를 분석해 맞춤 동영상, 광고 등을 보여준다. 책에서는 이런 알고리즘에 대해서도 우리가 비판적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한다.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타인의 감정에 쉽게 매몰되거나, 정치적으로도 이용을 했던 예시들을 통해 우리는 이런 알고리즘의 부정적인 영향력과 문제점을 제대로 진단하고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인공지능이 자율적이고 정밀하며, 인간의 두뇌를 모방했기에 인간과 흡사하게 발생하는 사회 양태, 인간에게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AI 윤리를 정립하는 것은 기술의 도입에 앞서 중요한 논쟁거리 중에 하나이다. 윤리 기준이 명확히 합의되지 않는다면 실제 여러 AI들의 도입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여러 제도적 법적 장치를 통해 모든 인간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한에서 기술의 도입을 받아들여야 한다. 


    더 이상 우리가 인공지능 기술을 거부하거나 배척할 수 없는 시대가 왔다. 결국 인공지능 기술을 받아들이고 제대로 사용하며 본인만의 창의성을 발현시키는 사람들이 한 분야의 전문가나 인재가 될 것이다. 아직은 여러 인공지능 기술들이 개발 단계이거나 여전히 보완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어느새 우리가 알고리즘에 익숙해졌듯이 빠른 시일 안에 여러 AI들이 우리 생활에 깊숙하게 자리 잡을 것이다. 이제 우리는 AI 기술과 협업하여 더 창의적인 발상을 하며 미래에 대비함이 필요한 것은 아닐까. 


    -


    공포는 무지에서 비롯된다. 의료 AI가 인간 의사나 간호사보다 더 정확하게 판정하는 분야를 엄선하고 이를 임상적으로 철저하게 검증해야 한다. 그래서 기계가 잘할 수 있는 업무는 기계에게 맡기고, 인간은 좀 더 창의적이고 상호 소통하는 분야에 힘을 집중해야 한다. - 92쪽


    이제 어느 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려면 AI의 도움을 당연히 받아야 하며, 그 힘을 어느 부문에 어떤 식으로 활용할지 스스로 진정성 있게 탐구하고 찾아내야 한다. - 136쪽


    인간만이 가진 창의성은 오히려 기계와 만났을 때 더 빛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의 세계는 기술을 제대로 활용할 줄 알고, 이를 통해 참신한 전략을 짤 수 있는 인재들이 지배한다고. - 162쪽


    우리는 지금 알고리즘이 매개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자동추천시스템의 편리함과 익숙함에 갇혀 매일매일 수많은 자신의 행동 데이터를 제공하지만, 이 기술의 위력과 문제점을 간과하곤 한다. - 267쪽


    기술은 세상을 바라보는 인간의 가치관을 바꾸고 때로는 새롭게 형성한다. 의도를 갖고 감추어 심은 정치적 의제, 상업적 목적을 알고리즘 안에서 골라낼 수 있게 깊이 읽는 힘을 키워야 한다. - 280쪽


    #AI #인공지능 #책읽기 #독서 #신간 #책 #도서 #책추천 #도서추천

  • 내 일의 내일 | vo**ehw | 2020.03.1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생각이 깊어지고 만다.  내 일의 '내일' 은 과연 어떤 세상을 맞이할까를.  뱅크가 사라지고 뱅킹만 남...

    생각이 깊어지고 만다. 

    내 일의 '내일' 은 과연 어떤 세상을 맞이할까를. 

    뱅크가 사라지고 뱅킹만 남는 시대.  그야말로 AI 와 인공지능, 제 4차산업 혁명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평균은 종말되고 개인이 살아남아야 하는 시대, 그 개인은 다시금 로봇이나 기술 혁명과 같은 흐름에 맞설 수 있는 '무기' 가 있지 않는다면 '불안' 을 느끼고 마는 게 사실일테다. 


    당장이야 먹고 살기 힘들어서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할 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늘 예측 할 수 없는 상황들에 '대비' 하는 이들은 '준비' 라는 걸 그래서 할지도 모른다

    그렇다. 준비. 


    준비를 하려면 우선 흐름을 파악하고 제대로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생각 이후에 뭐라도 하려고 한다면 행동 변화를 해야 한다.

    여러모로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많아졌던 책....그래서 조금은 서평이 쉽지 않아서 이렇게 예스24에 단적인 기록을 행 할수밖에 없음에 아쉬움을 느끼며...


    내 일의 내일은 어떤 현실을 맞이하든..일단 '해빙' 하면서 변화를 도모해보려 한다

    더 힘차게... 꾸준히. 

  • 파도는 이렇게 타는거야 | th**0 | 2020.03.1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


    가뜩이나 취업도 어려운 데다 평생 직업은커녕 은퇴  재취업까지 해야  판에있던 일마저 빼앗아 가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는 분명 악의 축이다 악의 축이 누가 되느냐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최근 이슈가되고 있는 타다 와 택시업계의 싸움을 보면 명확하다택시 기사들의 자리를 빼앗는다며 악의 축으로 규정되었던 타다는 결국 진통 끝에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일자리를 잃게  타다의 종사자들에게는 택시업계는 악마나 다름없다. 
    어쩔  없는 일이다 '' 잃는 것은 나의 '내일' 잃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그런 그들  어느 한쪽에게 이게 세상의 흐름이니 수용하라고 말하는 것은 폭력이다
     
    택시와 타다의 분쟁이 지 당장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면, 이 비슷하면서  해묵은 논쟁이 있다인간이 아 존재, 인공지능이 사람의 자리 빼앗을 거라 우 말이다.  <Ai 시대, > 일의 내> 바로 오래 두려움에 대 지 어느 위치에 와있는지, 여러 분야에 걸쳐 조망하고 있다
     
    람의 노동이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대체되 일은  ai 아니더라도 비일비재 일이었다. 가 최근에 체감하고 있는 변  하나 번역 능력이다. 이제 기계 통한 동시통역도 어느 정도 수준에 올랐을 정도로앞으로 사람이 직접 손대는 통번역의 영역은 문학과 같이 세심한 뉘앙스의 전달이 필요한 분야에 국한될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변화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20 전과 지금의 아이들의 장래희망을 비교해보 극명하게   있다. 20 전에 유튜버라 직업을 떠올리기는커녕 유튜브조차 없었다는실은 우리 시야가 얼마나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지 깨닫게 해준다
     

    여러 기술 사이에서 인공지능과 관련된 논쟁이 유 까다로 이유 지금까지 사 고유 능력이라여겨졌던 사고 영역에 기계가 들어오는 일이기 때문이다. 마치 미지 외계 종족처럼 그려지  ai력적이면서도 공포를 갖는 대상이다. 제한적인 시야 속에서 유일하게 눈에 들어오는 것이 기술의 발전뿐이고 그것이 곧장 나에게 돌진하고 있다는 것은 파도 앞에  것과 같다밀려오는 파도 막을 수 없더라도 파도 타는 법을 배우 된다는 말은 거 유일 해결책처럼 보이지앞서 이야기했듯이 파도 앞에  사람에게 거스르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폭력이다. 그보다 파도 타 모습을 보여주 것이 공포로부터 극복할  있는 효과적인 처방이  것이다

    <Ai 시대, > 일의 내> 좋았던 점은, Ai 관련된 논쟁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지 시점에 여러 분야에서 어떻게 파도타기 하고 있는지를 골고루 짚어주고 있다는 점이다. 과 전문 기자라 저자 때문인지, 기 자체 자세 설명은 줄이고 실제로 어떻게 사람의 일 접목되어 활용되고 있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다이쪽 분야에 관심이 없거나 사 지식이 없는 사람도 쉽게 읽을  있을 거라 생각한다
     
    아쉬 점도 당연히 있다 자체에 대 아쉬움이라기보다는 취재라 방식에서 오 한계일 텐데, 시간이 흐를수 정보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시간이 흐 후에 이미 지나 파도에 대 이야기가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 빨리 읽어 둬야  책이다
     
    파도 발판으로써, Ai 도구로써 쓰기 위해서 저것이 디딜  있는 발판이고 사 가능한 도구라 인식이 선행되어야 한다. 과거 막연한 상상에 근거해 논쟁이 되 시절은 이미 지났다실용화 단계에 접어든 지눈앞에 있는 것들을  살피 위해서라도 가볍게 읽어보기를 권한다찬찬히 살피다 보, 나아가 파도 너머에 대 힌트를 얻을  있을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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