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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의 세계. 1
229쪽 | B5
ISBN-10 : 8925541106
ISBN-13 : 9788925541105
테크놀로지의 세계. 1 중고
저자 미래를 준비하는 기술교사 모임 | 출판사 랜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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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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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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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너머에서 벌이는 유쾌하고 신나는 ‘기술 세계’ 대탐험!

기술의 탄생과 미래 기술, 발명과 진로까지 선생님이 들려주는 기술의 모든 것 『테크놀로지의 세계』 제1권. 29명의 기술선생님들과 기술전문가가 최신 기술 지식을 10대들의 눈높이에 맞춰 담아낸 책이다. 지식경제부 지원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기획하였다. 인류의 역사를 바꾼 기술 혁명의 결정적인 장면들부터 디자인, 정보 통신, 제조, 에너지, 전자 기계, 건설, 생명, 수송 분야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기술과 이들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1권에서는 기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해본다. ‘역사 속 기술’ ‘생활 속 기술’ ‘기술과 발명’ ‘기술 속 진로’라는 4가지의 주제를 통해 기술의 세계를 전반적으로 개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역사 속 다양한 기술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기술 교과서에 새롭게 편성된 발명 단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발명을 둘러싼 다양한 에피소드, 지식재산권, 발명의 과정 및 문제 해결 방법 등을 수록했다. 또한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에 대한 정보를 함께 담았다.

저자소개

저자 미래를 준비하는 기술교사 모임
이 책을 쓴 ‘미래를 생각하는 기술교사 모임’은 경인교육대학교 이춘식 교수를 필두로 질 높은 기술수업을 위한 연구와 발명교실, 기술공작실, 창의교실 등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소장파 기술교사들의 모임이다.
이춘식(경인교육대학교 교수) 권혁수(버지니아텍 연구원) 김동남(신일중학교 교사) 김인용(곤지암중학교 교사) 김종명(진안중학교 교사) 나성남(장성중학교 교사) 노현균(염경중학교 교사) 목경호(대송중학교 교사) 민선애(안화중학교 교사) 박은경(신천중학교 교사) 박정선(모현중학교 교사) 박희춘(신목중학교 교사) 백재민(서울대사대부설중학교 교사) 백종훈(양주백석중학교 교사) 성의석(동인천고등학교 교사) 송일민(영원중학교 교사) 신민철(선일중학교 교사) 오정훈(고양일고등학교 교사) 유승목(풍동고등학교 교사) 윤성복(동산중학교 교사) 이광재(정발고등학교 교사) 이정훈(선린중학교 교사) 임상현(계산중학교 교사) 정우정(구암중학교 교사) 정현주(산본중학교 교사) 조성연(갈뫼중학교 교사) 최운묵(염창중학교 교사) 최창민(일산중학교 교사) 하윤정(신관중학교 교사) 등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목차

★ 1부 역사 속 기술
1장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기술 혁명

불의 발견과 신석기 혁명 | 증기 기관이 일으킨 산업 혁명 | 컴퓨터가 이끈 정보 혁명 | 한눈으로 보는 기술의 역사

2장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기술
그릇에 담긴 세라믹 기술 | 시간과 날짜를 아는 기술 | 조상의 삶과 함께한 농기구 | 인간을 보호하는 건설 기술 | 최초의 벽돌 건축물, 수원화성 | 우주를 탐구하던 첨성대 | 한계를 극복한 건축 예술, 석굴암 | 강한 나라로 가는 야철 기술 | 나라를 지킨 선박 제조 기술 | 세계에서 독보적인 인쇄 기술

3장 문명의 발달에 기여한 기술자들
조선의 시계를 탄생시킨 장영실 | 나일론을 발명한 캐러더스 | 로켓으로 우주를 개척한 브라운 | 자동차의 대중화를 이끈 포드 | 현대 전기 기술의 바탕을 다진 테슬라

★ 2부 생활 속 기술
1장 생활을 편리하게 만드는 기술

IT 기술로 이루어진 우리의 일상 | 멈추지 않고 달리게 하는 교통 기술 | 사람을 알아보는 생체 인식 기술 | 인간의 눈을 유혹하는 디스플레이 | 기차, 바퀴를 버리다

2장 우리의 생활을 새롭게 하는 기술
사람 대신 로봇이 일하는 공장 | 터널을 한 번에 뚫어드립니다, TBM | 새로운 재료의 탄생 | 철을 만드는 새로운 기술 | 자연의 제약을 극복한 식물 공장

3장 미래를 이끌어 가는 기술
미래의 도시, 인텔리전트 빌딩과 U-에코 시티 | 물 위에 도시를 만들다 | 더 먼 곳까지 더 빠르게, 미래 이동 수단 | 무병장수의 꿈을 이룬다 | 언제나 곁에 있는 병원, U-헬스 | 무한한 세계가 열린다, 가상 현실 | 자연을 살리는 에너지 |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지능형 도시

★ 3부 기술과 발명
1장 기술의 이란성 쌍둥이, 발명

기술과 발명의 상관관계 | 자연에서 찾은 발명 아이디어, 벨크로 | 우연한 발명품, 최초의 인공 염료 | 불편함이 낳은 발명품, 스팀 청소기 | 발명은 또 다른 발명을 낳는다 | 생활의 패러다임을 바꾼 발명품

2장 발명을 완성하는 디자인과 특허
발명품을 완성하는 디자인 | 발명품에 가치를 부여하는 디자인 | 누가 전화기를 최초로 발명했나? | 특허 전쟁을 선포하다 | 특허 출원의 방법과 절차

3장 발명을 위한 아이디어 발상법
아이디어를 부르는 브레인스토밍 | 그림으로 생각을 정리하는 마인드맵 | 세상을 바꾸는 질문, 스캠퍼 | 생각의 징검다리, 강제 연결법 | 빠르게 생각을 모으는 여섯 색깔 모자 기법 | 효율적인 결정을 끌어내는 PMI 기법 | 문제의 모순을 해결하는 트리즈 기법

4장 발명 아이디어 표현하기
다빈치의 프리핸드 스케치 | 아이디어의 표현을 돕는 프로그램

★ 4부 기술 속 진로
1장 기술의 발달과 직업의 세계

우리에겐 왜 직업이 필요할까? | 기술과 더불어 변화하는 직업의 세계 | 사라지는 직업과 탄생하는 직업 |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의 다섯 가지 덕목 | 성공하는 직업인의 비결 | 첨단 기술 속 직업 탐방

2장 기술 속 나의 직업을 탐색하기
기술 분야에서 나의 진로 찾기 | 기술 속 다양한 직업의 세계 | 자동차 속의 직업 세상 | 기술 전문가의 꿈을 이루는 고등학교 탐색 | 기술 전문가의 꿈을 이루는 대학 학과 탐색 | 나의 진로를 찾아서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안철수 석좌교수가 대한민국 10대들에게 추천하는 책! 29명의 현직 기술교사가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기술 이야기 세상 보는 눈이 커지고, 창의력이 확장되는 놀라운 기술의 세계 뗀석기부터 유비쿼터스까지, 10대들이 알아야 할 기술의 모든 것!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안철수 석좌교수가 대한민국 10대들에게 추천하는 책!
29명의 현직 기술교사가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기술 이야기
세상 보는 눈이 커지고, 창의력이 확장되는 놀라운 기술의 세계

뗀석기부터 유비쿼터스까지, 10대들이 알아야 할 기술의 모든 것!

“KTX 열차는 자기 부상 열차인가요?” “증강현실이 뭐예요?” “LCD텔레비전을 사야 할까요? LED텔레비전을 사야 할까요?” “교통카드를 찍으면 어떻게 요금이 계산되는 거죠?” “핵융합 에너지랑 원자력 에너지랑 뭐가 달라요?” “우주 엘리베이터라는 것이 정말 만들어질 수 있어요?” “돈을 많이 벌려면 어떤 걸 발명해야 하나요?” …….
교과서와 교실 밖으로 넘쳐나는 기술에 대한 10대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단번에 해결해줄 기술 지식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책.
《테크놀로지의 세계》전3권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식경제부의 지원을 받아 기획, 1여 년 간 준비한 시리즈로 29명의 현직 기술교사와 기술 교육 전문가들이 썼다. 인류 역사를 뒤바꾼 기술 혁명의 결정적인 장면들부터 기술의 핵심 8개 분야(디자인 · 정보 통신 · 제조 · 에너지 · 전자 기계 · 건설 · 생명 · 수송)의 최신 지식을 10대들의 눈높이에 맞춰 빠짐없이 담고 있으며, 기술 전문가와 기술 교육 전문가들로부터 ‘혁신적인 기술 지식 책’ ‘대안 교과서로서 손색이 없는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술 속에서 살아가며, 기술 속에서 미래를 키워 나갈 10대들을 위한 책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가 언제 도착할지 쉽게 알 수 있고, 막히는 길과 더 빨리 갈 수 있는 길을 차 안에 앉아서도 알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에 접속해 세계 각지의 뉴스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메일도 주고받을 수 있다. 생명 기술의 발달로 건강을 유지하고 수명 연장의 꿈을 이뤄가고 있으며, 유비쿼터스 기술은 일상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변화시키고 있다. 우리 생활 모든 곳에 기술이 있다. 우리는 ‘기술의 세계’, 즉 ‘테크놀로지의 세계’에 살고 있다.
10대들은 기술이 주는 변화와 편리함에 매우 유연하다. 새로운 기계나 서비스를 당황하지 않고 척척 활용한다. 그리고 그런 과정에서 이런 저런 궁금증과 호기심을 느낀다. 이런 궁금증과 호기심을 잘 풀어주면 지식이 되고 경쟁력이 된다. 하지만 10대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은 기술의 세계로 더 나아가지 못하고 그저 새로운 기계나 서비스의 사용법을 익히는 데에서 멈추고 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현실에 아타까움을 느껴왔던 29명의 현직 기술교사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큰일을 벌였다. 10대들의 무궁무진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단번에 해결해주고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던 기술 세계의 흥미진진한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는《테크놀로지의 세계》를 세상에 펴냈다.

《테크놀로지의 세계》를 주목해야 하는 7가지 이유
《테크놀로지의 세계》는 ‘기술’이라는 또 하나의 새로운 세계에 10대들이 눈뜨게 한다는 단 하나의 이유로 만드러졌다. 그렇다면 10대들을 위해 29명의 선생님들은 이 책에 무슨 일을 벌여놓았을까?

1. 개정된 기술 교과 과정과의 연계 《테크놀로지의 세계》는 개정된 기술 교과 과정에 연계하여 구성했으며, 교과 과정에서는 다루지 않지만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디자인’과 ‘에너지’ 분야까지 담고 있다.

2. 10대들의 눈높이에 맞춘 구성 현직 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10대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그들이 궁금해 하는 테마를 찾아 공들여 구성했다. 또한 어려운 전문 용어를 10대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어휘로 쉽게 풀었으며 기술의 원리와 현장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최신 사진을 다채롭게 사용했다.

3. 통합적 사고를 위한 STEM 《테크놀로지의 세계》는 기술과 다른 교과를 연계 ? 융합한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고 있다. STEM은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고 학습하는 데 공학과 수학, 과학을 연계 ? 융합하는 것으로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과 수업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는 개념이다.

4. 분야별 유망 직업과 롤모델 소개 각 기술 분야의 다양한 직업과 대표적인 롤모델을 친절하게 담고 있어 진로를 적극적으로 탐색할 수 있게 하였다.

5. 지루할 틈이 없는 독서 다양한 읽을 거리(‘지식 더하기’ 코너)와 더 깊게 생각해볼 거리(‘지식 산책’ 코너) 등을 담아 흥미로운 독서를 도왔으며 유익함을 더하였다.

6. 손으로 만들고 머리로 이해하는 체험 기술 지식을 읽은 후 그것을 직접 제작하면서 원리와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제작 체험 방법을 담고 있다. 친구들과 함께 책에 나온 방법대로 간단한 재료를 사용하여 제작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기술의 원리뿐만 아니라 과학의 원리도 익힐 수 있다.

7. 30여 명의 검토진과 감수진 지식의 정확성과 빠르게 변화하는 최신 첨단 기술 지식을 담기 위해 한국과학기술원의 교수와 연구진, 각계 연구 기관의 전문가들이 검토와 감수를 받았다.

교과서 너머에서 벌이는 유쾌하고 신나는 ‘기술 세계’ 대탐험!
기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테크놀로지의 세계》 제1권

《테크놀로지의 세계》 제1권은 기술 교과와 연계하여 ‘역사 속 기술’, ‘생활 속 기술’, ‘기술과 발명’, ‘기술 속 진로’ 라는 4가지의 주제를 통해 기술의 세계를 전반적으로 개괄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기술과 역사’에서는 역사 속의 다양한 기술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함으로써 기술의 발전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생활 속의 기술’에서는 일상 속의 다양한 기술 사례들과 함께 미래의 기술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여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기술과 발명’에서는 기술 교과서에 새롭게 편성된 ‘발명’ 단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발명을 둘러싼 다양한 에피소드, 지식재산권, 발명의 과정 및 문제 해결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기술과 진로’에서는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소개하여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해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기술과 관련된 직업의 매력을 충분히 소개하고 있으므로 10대들이 이공계로 진로를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추천사

안철수 한국과학기술원 석좌교수, 안철수연구소 의장
기술은 우리의 생활 속에서 친근하게 존재합니다. 또한 우리 사회의 과제들을 해결해 주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기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느끼길 기대합니다.

류창열 충남대학교 사범대학 학장
다양한 주제의 기술 이야기를 쉽게 담아낸 <<테크놀로지의 세계>>는 획기적이며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기술 수업 시간이 재미있다고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의 세계에서 살아갈 10대들에게 나침반이 될 책입니다.

윤대희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한국공학교육학회 회장
기술과 발명에서부터 각 핵심 분야의 기술과 기술 분야의 진로까지 흥미롭게 알려주고 있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기술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기술과 친해져 자연스럽게 창의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 점 역시 돋보입니다.

정철영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대학 교수, 한국진로교육학회 회장
기술에 관한 핵심적인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변화무쌍한 기술의 세계를 이끌어야 할 10대들을 위한 책이 나왔다는 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기획처 소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Korea Institute for Advancement of Technology)은 첨단 기술 연구를 지원하는 일, 기술 연구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산업과 연계시키는 일, 기술 인재들이 꿈을 갖고 공부하도록 지원하는 일, 우리의 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기술 문화를 사회에 확산시키는 등의 기술 연구와 문화에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곳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10대들이 기술 지식을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기술을 더욱 가치 있게 활용하며, 나아가 기술인으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게 하기 위해 《테크놀로지의 세계》 시리즈를 기획하였다.

테크놀로지의 세계 1
기술의 탄생과 미래 기술, 발명과 진로까지 선생님이 들려주는 기술의 모든 것
‘역사 속 기술’ ‘생활 속 기술’ ‘기술과 발명’ ‘기술 속 진로’의 네 가지 주제를 통해 기술의 세계를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더욱 심도 깊은 기술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지식 산책’ 코너를 함께 꾸렸으며, 전 권에 걸쳐 ‘지식 더하기(STEM, Science·Technology·Engineering·Mathematics)’ 코너를 넣어 다른 학문과 지식을 융합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테크놀로지의 세계 2
10대가 알아야 할 디자인 · 정보 통신 · 제조 · 에너지 기술의 모든 것
교과서에서는 다루지 않지만 기술에 있어서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디자인과 에너지 분야의 기술 지식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기술 분야와 연계된 ‘제작 체험’은 단계별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 친구들이나 학교 실습 또는 발명 시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각 파트 마지막에 기술 분야별 ‘진로 탐색’을 친절하게 담고 있어,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는 10대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테크놀로지의 세계 3
10대가 알아야 할 전자 기계 · 건설 · 생명 · 수송 기술의 모든 것
기계의 원리에서부터 로봇 기술, 유비쿼터스 기술을 차용한 건축물, 환경과 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생명 기술과 우주 수송 기술 등 10대들이 흥미로워할 기술 지식들을 담고 있다. 2권에서와 마찬가지로 ‘제작 체험’과 ‘진로 탐색’을 담아 독서의 재미는 물론 유익함까지 더했다.

테크놀로지의 세계》를 교실수업에서
활용하기 위한 지도안과 워크북


교사들이 《테크놀로지의 세계》를 학생들과 함께 읽고 교실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게 만든 책이다.
《테크놀로지의 세계》를 읽고 또는 수업 후 더 생각해볼 주제와 확장해서 생각해볼 거리들을 학생들과 함께 정리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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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테크놀로지의 세계 | ru**js625 | 2011.01.1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방학을 맞이해 아이들과 경주로 1박 2일동안 여행을 다녀왔다. 경주의 많은 유적들을 보여주기 위해 갔는데 처음...
     
    방학을 맞이해 아이들과 경주로 1박 2일동안 여행을 다녀왔다.
    경주의 많은 유적들을 보여주기 위해 갔는데 처음간 곳이 토암산의 석굴암이었다.
    유리속에 들어있는 불상을 멍하니 바라보다 내려오면서 든 생각은 이렇게 왔는데 너무 허망하다.
    그날 강추위로 바람과 추위때문에 무척 고생을 했기 때문이다. 그것도 30분은 족히 걸어 올라가야 하는 코스라 힘들었는데 말이다.
    그런데 이책 테크놀로지의 세계를 보니 아 하는 탄성이 나왔다.
    석굴암이 왜 그렇게 중요한지 말이다. 진즉에 이책을 읽고 방문을 했다면 좀더 주위를 기울여 관찰을 했을텐데 너무 아쉽다
    나는 유리안의 석불만을 바라봤기 때문이다. 석물을 둘러싼 굴이 인공으로 조성되고 석불이 상하지 않도록 조성한 기술이 첨단기술 못지 않는 대단한 기술이라는걸 몰랐다.



    [석굴암의 기본 모형도] 

    [석굴암 사진] 요게 내가 바라만본 바로 그 모습이다.
     
    테크놀로지의 세계라고해서 단순하게 생각했다. 21세기의 첨단기술의 진수들만 보여줄 것이라고 말이다.
    그런데 첫장부터 나의 생각을 깨뜨렸다. 석굴암을 만나줄이야 그리고 내가 몰랐던 석굴암을 알게되었다.
    이래서 사람은 두루두루 책을 많이 봐야한다는 것이다. 조금만 빨리 읽었어도 아이들 앞에서 나의 지식을 뽐냈을텐데 ㅎㅎㅎ 많이 아쉽다.
    솔씩히 바쁘게 준비해 가느라 사전 지식이 없는 상태로 갔고 또 기본적으로 역사시간에 배운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얇은 내 지식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렇다고 이책이 과거만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물론 다양한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1권이 발명위주의 이야기 였다면 2권은 디자인 중심의 이야기다 디자인의 중요성은 경제가 발전하면 할수록 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아무리 성능이 좋은 제품도 디자인이 촌스러우면 팔리지 않는 상품이 되기 때문이다.
    옛날부터 우리나라 장인의 솜씨는 탁월했는데 전쟁을 겪으면서 먹고 살기 어렵다보니 소홀하게 생각한 부분이 디자인이다.
    사막에 물을 주느 큐-드럼은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에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이다. 먼 곳에서 물을 길러와야 하는 아프리카에 큐- 드럼은 그런 문제를 해결하고 꺠끗한 물을 공급할수 있는 제품이다. 원형 모양의 물통으로 아이들도 할수있다. 일이아닌 놀이 형식으로 한다면 좀더 쉽게 할수 있는 제품이다. 실생활에 쓰이는 과학의 위대함을 느끼는 순간이다.
    3권은 원리에대한 이야기다. 완성된 제품만 사용해서 그런지 제품속의 부속들에대한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전류의 병렬과 직렬은 학교때 들었다. 솔찍히 머릿속에 병렬과 직렬만이 남았는데 밥솥과 청소리를 병렬로 연갤해야 하는 이유라는 실제적인 문제를 가지고 질문이 들어오니 어렵다고 생각한 전기에대한 이애가 좀더 빨리된다.
    학문적인 질문보다 실생활에 빗대어 하는 설명이라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과학이 어렵다고 머리를 흔드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내용이 3권에 가득 들어있다.
    테크놀로지라는 말을 들었을땐 최첨단이는 연상작용으로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책으 저자를 보니 미래를 준비하는 기술교사 모임이고 되어있다.
    아마도 현장에서 느끼는 것들을 책으로 엮었을 것이라고 짐작된다 역시 교과서적인 것모다 유연한 사고를 할수 있는 이런책이 사람들에게 좀더 쉽게 이해할수 있다는 생각이든다.
     
  • 어릴 적 소년잡지를 보면 “2000년 우리의 미래”라는 만화나 글들이 꼭 등장했었다. 주로 그 당시 인기 명랑 만화 작가들이 ...
    어릴 적 소년잡지를 보면 “2000년 우리의 미래”라는 만화나 글들이 꼭 등장했었다. 주로 그 당시 인기 명랑 만화 작가들이 어린이들에게 과학적인 호기심을 키워주기 위해 자신들의 만화 주인공들을 등장시켜 21세기 첫 해인 “2000년”에는 우리의 생활이 얼마나 놀랍게 바뀔 것인지를 소개하는 교육용 만화 또는 글들이었는데, 오래전이라 내용을 다 기억할 순 없지만, 주로 가정의 전등과 TV 등 가전제품들이 사람의 목소리로 작동하고, 집집마다 음식과 빨래 등 가사 일을 맡아 하는 로봇을 가지게 될 것이며, 학생들은 TV와 전자계산기 - 그 당시에는 컴퓨터란 용어대신 ‘전자계산기’로 불렀다 - 를 통해서 재택(財宅) 수업을 들으며, 외국에 나가 있는 아버지 - 해외 건설 붐으로 해외 진출이 잦았던 시기 - 와는 화상 전화하는 그런 시대가 될 것이라는 그런 내용들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다. SF 소설 같은 예측들도 많았는데, 2000년에는 달나라로 소풍가는 “우주여행시대”가 열리고, 2000년이 되기 전에 지구상의 석유가 모두 고갈되고 말 것이라는, 어릴 때부터 그렇게 자주 들었던 “석유 고갈”이 현실이 되어 도심의 도로에는 석유가 아닌 전기나 수소 자동차 - 심지어는 맹물로 가는 자동차 이야기도 있다 - 가 다니며, 도로가 자체적으로 움직여서 사람들이 걷지 않아도 가까운 곳은 이동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기억이 난다. 그 당시 아이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우리가 어른이 되면 달나라로 갈 수 있다 없다 를 놓고 싸움도 종종 벌였고, 집에서 수업을 들으면 지긋 지긋한 숙제를 안 해도 되겠다 - 그 당시에는 숙제를 선생님에게 직접 검사를 맡아야 했으니 학교 안나오면 숙제 검사 안 맡아도 되는 줄 알았다 - 싶어 그런 시대가 제발 우리가 졸업하기 전에 오기를 간절히 빌기도 하는 등 그 당시 아이들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신기하고 놀라운 그런 이야기들이었다. 그 당시 이런 이야기들에 감동받아 저마다 다 “과학자”를 장래 희망으로 정했던 대부분 친구들이 수십 년이 지난 지금 대부분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고 있지만, 그 중 지금 KAIST에서 대체 에너지를 연구하는 유명 과학자가 된 친구가 지금도 만나면 어릴 적 돌려보던 소년 잡지에 나왔던 저런 만화나 기사들이 오늘날 자신을 과학자로 만들었다고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면 한 아이의 장래를 결정할 수 도 있었던, 그 교육적 효과가 꽤나 컸었다는 생각이 든다. 어린 시절 소년 잡지와 과학자가 된 친구 이야기를 장황하게 늘어놓는 이유는 이번에 읽은 <테크놀로지의 세계 1~3(미래를 준비하는 기술교사 모임/랜덤하우스 코리아/2010년 12월)>이 바로 지금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들의 어린 시절의 그 소년 잡지 기사들과 같은 그런 영향을 기대해볼 만한 꽤나 좋은 책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 10대들이 기술 지식을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기술을 더욱 가치있게 활용하며, 나아가 기술인의 꿈을 키울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해 지식경제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기획”한 일종의 교육 활용서이다. 머리말에서 이 책을 집필한 작가들- 책 말미에 실려 있는 필진과 감수진의 대부분이 현재 학교에서 교사로 재직 중인 분들이다 - 은 현 교육 현장에서의 기술 교과서와 기술 수업시간은 학생들의 기술 변화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해주기에는 부족하며, 그런 호기심이 더 넣은 기술의 세계에 대한 이해로 확장되지 못하고 그대로 사라져 버리는 것이 안타까워 기술 교사들이 모여 기술의 세계를 본격적으로 알려줄 멋진 선물을 만드는 데 뜻을 모아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을 쓰는 작가들이 일선 교육 현장에 있기 때문에 복잡한 용어들을 쓰지 않고도 어려운 지식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해 낼 수 있었다고 말하며, 오늘날의 다양한 기술들을 한 권으로 모두 설명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할 만큼 그 양이 매우 방대하기 때문에 이에 유사한 주제끼리 묶으면서도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 내용과도 연계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분하여 모두 3권에 나누어 실었다고 이야기한다. 즉 실제 기술, 나 과학 수업의 부교재로서의 활용가치를 염두에 두고 이 책을 썼다고 밝히고 있는 것이다실제로 책 본문에 들어가 보면 2~3페이지 짧은 분량으로 주제를 설명하고 매 페이지마다 관련 사진을 배치하여 시각적 이해를 돕고, 일부 용어들과 기술에 관련된 과학기술들은 <지식 더하기+>와 <STEM>이라는 작은 박스 기사로 별도로 해설하며, 좀 더 부연 설명이 필요한 내용이거나 체험 수업으로 활용할 만한 내용 - 예를 들어 1권에 보면 우리의 목판 활자기술을 설명하는 내용에서 목판 활자를 만드는 과정을 사진을 곁들어 설명하고 있어 실제 수업에서 활용해볼만 하다 - <지식산책>이라는 별도의 페이지로 설명하고 있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먼저 1권에서는 기술을 “역사”,“생활”,“발명”,“진로(進路)” 이렇게 4가지 주제로 나누어 기술의 세계를 전반적으로 개괄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특히 “4부 기술 속 진로” 편에서는 기술의 발달이 산업 구조를 바꾸고 더 나아가 직업에까지 영향을 미쳐 어제는 유망했던 직업이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들이 탄생할 수도 있어 직업을 정하고 진로를 세울때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가늠해보라고 충고한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을 청소년들이 실제 자신의 진로를 정할 때 어떤 직업들이 있는지, “평생 직업”을 만드는 데 필요한 덕목들이 어떻게 있는지, 기술 분야로 진로를 택한다면 어떤 직업들이 있으며 어떤 고등학교나 대학 학과를 선택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어 교육 현장에서 교사들이 학생들과 진로 상담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책 내용 중에 최근 TV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참 기상천외한 발상의 건물이라고 생각했던 “움직이는 빌딩”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 건물은 이탈리아의 건축과 데이비드 피셔가 설계한 건물로 각 층들이 바람이나 중앙 통제실에 의해 좌우로 360도 회전하는 건물로 외부에선 다양한 빌딩의 모양을 볼 수 있으며, 실내에서는 여러 각도에서 외부 전망을 볼 수 있는 그런 건물이라고 한다. 
     

     
    1권이 개괄적인 설명이었다면 2권부터는 본격적인 테크놀로지의 세계를 다루고 있는데 우선 2권에서는 “디자인”,“정보통신”,“제조”, “에너지” 분야의 기술을 다루고 있다. 기술을 이야기하면서 언뜻 보면 실질적인 기술이라기 보다 외양(外樣)이라할 수 있는 “디자인”을 먼저 설명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책에서는 과학 기술이 발전하여 기술력과 생산력이 급속히 성장하자 21세기에는 ‘기술과 품질이 쉽고 낡고 바래는 시대’기 되었고, 회사마다 기술이나 품질이 비슷비슷해지면서 인간의 개성과 다양성을 담은 디자인,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이 제품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기술의 디자인화”의 시대가 열렸다고 말한다. 그러한 기술의 디자인화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아이팟”,“지하철 노선도”,“뽀로로”, 아프리카의 기생충으로 오염된 물을 걸러주어 수많은 생명을 살렸던 휴대용 정수기 “라이프 스트로(Life Straw)"를 예로 들고 있다. 그 외 정보통신, 제조, 에너지 분야에서도 우리가 언론이나 방송을 통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기술들인 "GPS","스마트폰”,“가상현실”, “유비쿼터스”,“나노기술”,“레이저”,“스마트그리드” 기술들과 독도 밑에 엄청나게 매장되어 있어 향후 일본과의 자원전쟁의 대상이 될 수 도 있는 “메탄하이드레이트”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2권에서는 정보통신, 에너지와 같은 첨단 기술 분야를 다루었다면 3권에서는 전통적인 기술 분야라 할 수 있는 “전자기계”,“건설”,“생명”,“수송”분야의 기술을 다루고 있다. 전자기계에서는 전자기계 기술의 이모저모와 기계의 원리, 전기의 생산과 수송, 전기의 활용법 등 전자 기계 분야의 기초적인 원리를 설명하고 요새 가장 각광받고 있는 산업인 “로봇”분야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건설”에서는 역사 속 다양한 건축물들과 건축의 원리를 설명하고 환경,IT, 에너지 등의 분야와 건축의 관계를 다루고 있는데, 재미있는 부분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각종 과학 소재 다큐나 드라마 등에서 볼 수 있었던 “신문지 교량”과 “스파게티” 구조물을 만드는 방법을 다루고 있는 “제작 체험” 페이지였다. 이런 구조물 제작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구조물의 압축력, 인장력, 전단력과 힘의 분산 및 집중점을 체험해본다면 기술에 대한 흥미를 부쩍 늘릴 수 있고, “제작체험”은 이 건설 분야 뿐만 아니라 2권과 3권에서 소개되고 있는 각 분야에 해당하는 각종 체험을 싣고 있으니 한 단원이 끝나면 직접 만들어 보는, 학교 수업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한번쯤은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사실 이처럼 정부기관이 기획한 서적들은 너무 교육적인 것에만 치중하여 내용이 천편일률적이고 재미가 없는 편이 대부분인데, 책을 읽어가면서 어른인 내가 읽어도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고, 제법 새겨 읽을 만한 내용들이 있는 것을 보면 꽤나 성공한 책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아무래도 책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기술한 책이라 과학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지식이나 성찰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 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릴 적 소년 잡지에 실린 몇 페이지 분량의 허무맹랑하기까지 한 과학 기사를 읽고서도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갔던 내 친구처럼 “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꿈을 꾸고 있는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의 꿈을 보다 진지하게 돌아보고 분명하게 만들어보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책으로서는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10년 후 이 책의 내용들은 더 이상 새로운 기술이 아니라 낡은 기술 또는 잊혀진 기술들이 되어 있을 것이다. 그때에도 청소년들의 장래를 열어줄 새로운 버전의 <테크놀로지의 세계>가 나와 주기를, 비단 과학 기술 뿐만 아니라 경제, 정치, 사회, 철학, 역사 등 다른 인문 분야들에 대해서도 이런 류의 책들이 쏟아져 나와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길라잡이가 되어주기를 바래본다. 
  • 휴대폰은 통화와 문자만 잘되면 되고, 평소 신문을 볼 때도 IT나 기술 부문이 나오면 과감히(?) 넘기던 내가 더 이상은 ...
    휴대폰은 통화와 문자만 잘되면 되고, 평소 신문을 볼 때도 IT나 기술 부문이 나오면 과감히(?) 넘기던 내가
    더 이상은 이런 현대사회와 괴리되어서는 살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이 바로 딸아이 때문이다.
    아이에게서 질문은 터져나오고, 답할 길은 막막하고, 기계하고도 안치하니 불편한 일도 많아서이다.
    도통 관심이 갖아지지 않고, 가까이하려고 해도 좀처럼 손에 잡히지 않았는데
    과학책 같지 않는 참신한 신간을 접하고는 너무 반갑고, 테크놀로지도 의외로(?) 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3권 시리즈중 첫 번째 책은 기술의 탄생과 미래 기술, 발명과 진로를 다루고 있는데
    입담 좋은 선생님이 이야기를 들려 주시듯 옛날에~ 하며 이야기는 역사 속 기술부터 들어간다.
    어렵고 딱딱한 과학 이야기만 있을 줄 알았는데 재미있는 옛 이야기 속에 과학이 녹아있는 듯 한 문체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가고 있고, 자료사진으로 쓰이는 사진도 적절하여 이해를 많이 돕는 것이 특징 중에 하나이다.
     
    페이지 아래쪽에 지식 더하기+ 코너는 매끄러운 본문이지만 그대로 이해가 부족할 아이들을 위해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
    또 EBS 방송을 보고 있는 듯한 지식산책 코너가 있어 여담으로 들려주는 재미를 선사한다.
     
    1부 2장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기술에서는 단편적이나마 역사를 보너스로 챙길 수 있어서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과학과 역사를 맛깔스럽게 곁들여 설명을 해 줄 수 있으니, 읽고 난 후 다른 역사책도 찾아 볼 수 있고,
    가까운 박물관을 찾거나 여행 중에 문화재를 접할 때 내가 간단히 설명하기도 좋고, 아이 이해도 남달라 질 것 같다.
    나는 딸아이와 함께 앞으로 문화유적지를 찾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내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2부에서는 이탈리아의 건축가 데이비드 피셔가 세계 최초의 움직이는 건물인 '다이내믹 타워' 사진을 보고는 정말 신기해서
    아이와 함께 와~ 멋지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너라면 어떤 건물을 짓고 싶니? 등 얘기를 나눴다.
     
    3부 기술과 발명에서는 평소 생활에서도 잘못 혼용하는 발견과 발명의 차이도 국어사전처럼 명쾌하게 설명해 두었다.
    자연에서 찾은 발명 벨크로 이야기나 전화기를 먼저 발명했어도 특허를 먼저 내지 않았던 엘리샤 그레이라는 전기 기술자
    이야기를 통해 특허에 관한 이야기도 재미있게 풀어냈다. 그리고 과학적 사실 뿐 아니라 아이디어를 부르는 브레인스토밍,
    그림으로 생각을 정리하는 마인드맵, 다빈치의 프리핸드 스케치까지 정말 다양하고, 재미있는 얘기가 가득하다.
     
    마지막 4부에서 기술 속 진로까지 짚어 주어서 인상적이었다. 성공하는 직업인의 비결도 적어 놓았으니 이런 사려 깊은
    목차구성은 어디서 왔나.. 다시 한 번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맨 뒤 29명의 필진, 12명의 감수진, 19명의 검토진
    명단을 보고서는 테크놀로지라를 다룬 책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럽게 읽히고, 재미있게 풀어낸 까닭을 알 수 있었다.
    마치 담임 선생님이 아이들을 지도하는 마음을 곳곳에서 읽을 수 있었다. 
  • 테크놀로지란 무엇인가 | ar**ivita | 2011.01.03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테크놀로지! 최첨단을 구가하고 있는 기술, 나날이 눈부시게 도약하고 있는 신세계!   평범한 30대인 내게, 테크...
    테크놀로지! 최첨단을 구가하고 있는 기술, 나날이 눈부시게 도약하고 있는 신세계!
     
    평범한 30대인 내게, 테크놀로지라는 단어는 막연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새로운 기기로만 느껴질 뿐이었다.
     
    매일 인터넷을 통해 신문기사를 검색하고, 아이폰을 통해 편리한 문명의 이기를 이미 누리고 있지만, 테크놀로지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이나 상식을 쌓기에는 부족한 것이 많았다.
     
    세권으로 된 테크놀로지의 세계는 어려운 전문 용어가 아닌 친숙하고 쉬운 언어로 첨단기술이란 어떤 것인지를 설명하여 일반인 뿐 아니라 청소년도 알기 쉽게 설명해 백과사전과 같은 도서이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자면 1권에서는 발명과 기술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놓았다. 또한 현재의 기술이 어느 정도 진척되었는지를 살펴봄으로써 미래의 기술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생활 속에 핫 이슈가 되는 기술들을 사례로 들어 쉬운 이해를 도왔다.
     
    예컨대 사람을 식별하는 생체 인식 기술이라던지, 아바타로 관심이 집중된 3D기술, 한강의 플로팅 아일랜드에 어떠한 최첨단 기술이 사용되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1권이 최첨단 기술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이었다면 2권에서는 8가지의 특화된 분야로 나누어 보다 집중적인 과학기술을 다루었다. 먼저 디자인분야는 아이팟의 디자인의 성공의 비결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디자인까지 한눈에 들어오도록 설명하였고 정보통신의 기술이 현실에서 활용되는 예를 한국 양궁선수들의 금메달의 비결 등과 연관시켜 가상현실을 통한 훈련 때문이라는 것을 서술하고 있다. 정보통신의 지식재산권과 관련해서는 워터마크란 무엇인지, 해킹과 크레킹의 차이점, 컴퓨터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방식 등을 알려준다.
     
    또한 각 장이 끝날때마다 관련 주제를 활용한 제작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은 첨단기술의 지식이 이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습을 통해 원리를 스스로 이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다. 또한 각장 말미에 진로탐구의 란을 따로 마련하여 각 분야의 전망과 그 분야에 진출하려면 어떤 공부를 해야하는지, 또 유망 직업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연계시키는 부분은 청소년이 첨단기술과 관련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것 같아 진로탐색에 유용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된다.
    2권의 에너지 부분에서는 독도 밑에 내장된 메탄하이드레이트 자원에 대한 연구과정과 상용화를 위한 현재 기술개발에 대해 설명한다.
     
    3권에서는 4개의 주제로 전자기계, 건설, 생명, 수송 등의 분야로 설명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내 눈길을 끄는 부분은 초고층 빌딩 속에 숨은 비밀부분이었다. 초고층 빌딩의 시초에서부터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까지, 초고층 빌딩의 역사를 살펴보고 이를 짓기 위한 최첨단 건설방법을 살펴볼 수 있다.
    테크놀로지의 세계는 책에서 확인 할 수 있듯 그 폭이 굉장히 넓고 무척 다양하다. 또한 이 시간에도 새로운 첨단기술이 속속 발명되고 있을 것이다.
     
    인간의 무한한 꿈과 이를 이루기 위한 노력 속에 탄생되는 테크놀로지!
     
    테크놀로지의 세계, 이 책은 일반인에게 큰 관심이 되고 있는 첨단기술 분야들을 선별하여 내용을 쉽게 전달시키고, 청소년에게는 첨단기술과 진로를 연결시켜 꿈을 구체적으로 모색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책이다.
     
    이 책은 생활 속에서 너무나도 친숙한 것이었으나 구체적으로는 자세히 몰랐던 테크놀로지에 대해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수 있는 첨단기술의 상식 백과 같은 책이다.
  • '예술', '기술'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테크네(techne)'와 '말', '연설'을 나타내는 '로고스(logos)'의 합성어...
    '예술', '기술'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테크네(techne)'와 '말', '연설'을 나타내는 '로고스(logos)'의 합성어
    테크놀로지아(technologia)는 인류가 불을 발견하고 도구를 발명하여 진화를 거듭해 오는 동안 현대를
    특징적으로 정의한 단어라고 생각한다.
    우연이었든 필요에 의한 발명이었든 인류의 위대한 능력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눈에 보이는
    문명뿐만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가상의 세계까지도 끌어 들여 문화가 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 모든 것을 기초하는 과학은 우리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 있지만 왠지 어렵고 멀리 있는 학문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이런 선입견을 해결하는 책이 바로 이 책이 아닌가 싶다.
     
     
    지금 이 순간 밤을 밝혀주는 전등도 한 순간도 손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휴대폰도 역시 이 과학의 산물인
    테크놀로지아의 산물인 것이다. 단순하게 보이는 바퀴의 발명이 한 나라의 건국과 멸망을 결정짓기도 했고
    단순한 질그릇하나에도 인간에게 유용한 물질을 얻는 발효의 비밀이 숨어있다.
    거중기를 이용하여 무거운 돌을 들어올려 화성을 건설하고 물이 얼어 팽창하면 성벽의 틈새가 벌어진다는
    것을 알아내어 성벽 사이에 '미석'이라는 눈썹 모양의 작은 돌을 이용하여 물이 흘러드는 것을 방지했다고
    하는 것은 얼핏 간단해 보이지만 거대한 둑도 바늘만한 구멍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장치라고
    할 것이다. 이처럼 우리 조상들의 과학은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로 인쇄한 '직지'에서도 증명된 바 있다.
     
    인류의 발전을 이끈 발명가들은 수없이 많다. '발명왕 에디슨'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실제로 만들어진
    작품은 별로 없지만 위대한 예술가 '레오나드로 다빈치'가 남긴 스케치를 보면 그가 얼마나 위대한 발명가의
    기질을 가지고 있었는지...그의 아이디어가 실제로 후대에 위대한 발명품이 되었다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이렇듯 인류를 이끈 과학기술의 세계를 중요시대, 인물별로 정리한 것은 물론 현대 혹은 미래의
    중심이 될 직업의 선택에 필요한 과학기술은 무엇인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10대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까지 총망라되어 있다.
    인류의 미래를 이끌 테크놀로지의 세계를 보고 있노라니 무작정 공부만 하라는 강요보다는
    좀더 창의적인 사고를 위한 교육이 더 필요한 시대가 된 것 같았다.
    10대를 위한 책이기도 하지만 10대를 둔 부모에게도 자식의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하게 해줄
    견인차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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