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책들고여행
2020다이어리
  • 교보아트스페이스
  • 제5회 교보손글쓰기대회 수상작 전시
세계는 평평하지 않다(양장본 HardCover)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405쪽 | A5
ISBN-10 : 8962600269
ISBN-13 : 9788962600261
세계는 평평하지 않다(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데이비드 스믹 | 역자 이영준 | 출판사 비즈니스맵
정가
18,000원
판매가
13,500원 [25%↓, 4,50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30,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4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더보기
2009년 2월 13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1,000원 다른가격더보기
새 상품
16,200원 [10%↓, 1,8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1.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2. 단순변심으로 인한 구매취소 및 환불에 대한 배송비는 구매자 부담입니다 3. 제주 산간지역에는 추가배송비용이 부과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715 구매한 책이 좋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navifi*** 2019.12.07
714 좋은 책 고맙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dol*** 2019.12.04
713 상태 좋습니다 다음에 또 주문할께여 5점 만점에 5점 fun0*** 2019.12.04
712 책 상태 훌륭합니다 ㅎㅎ 5점 만점에 5점 hjyun1*** 2019.12.04
711 조금 더 세심한 상품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5점 만점에 3점 naboo*** 2019.12.03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험한 세계경제에서 생존할 수 있는 길은?
평평하지 않는 세계, 불확실성과 혼란이 절정에 달한 세계 경제의 미래 예측!

이 책은 전 세계 금융위기의 전모를 파헤친다. 토머스 프리드먼의『세계는 평평하다』에 다소 반대되는 의견을 내 놓는다. 평평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둥근 세계를 보여준다. 헤지펀드 업계와 여러 국가의 수상들, 금융 당국자들, 앨런 그린스펀과 벤 버냉키, 주요 중앙은행장들과의 회의에서 다룬 비밀스러운 일화들을 공개한다.

거세게 요동치는 중국이 우리의 지갑을 위협하는 이유, 일본 주부들이 저축을 통제하는 과정과 그 파급효과, 욕심 많은 시중은행가들과 투자은행가들이 연금과 퇴직 적립금을 위험에 빠뜨린 과정, 새로운 금융위기가 발생할 경우 위축된 중앙은행들의 무능력함, 위험하지만 엄청난 자금을 끌어들일 수 있는 대담한 금융정책의 필요성 등을 살펴본다.

또한 러시아와 중국, 사우디, 두바이의 거대한 국부펀드가 미국, 유럽, 일본에서 벗어난 글로벌 금융 중심의 구조적인 이동을 대변하는지도 분석한다. 마지막에는 변화하는 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논의한다. 국제 금융 세계에서 난무하는 편견을 제거하고, 미래에 대한 우려와 희망을 동시에 내비친다. [양장본]

이 책의 독서 포인트!
2008년 금융위기가 우연이 아님을 역사 속에서 조명한다. 세계 금융시장이 확실성보다는 불확실성의 지배를 받아왔다는 사실을 표면으로 끌어냈다. 또한 불확실하고 알려지지 않은 요소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주장하며 달라진 세계 금융환경을 이해하기 쉽게 묘사하였다. 끊임없이 변동하는 세계경제가 얼마나 심하게 악화될 것인지, 이 위기에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설명한다.

제목이『세계는 평평하지 않다』라고 하여서『세계는 평평하다』와 180도 대치되는 주장을 하지는 않는다. 저자는 지구가 상당히 평평해졌다는 것은 부인하지 않는다. 긍정적인 효과도 인정한다. 대신 아직 적지 않은 영역에서 지구가 여전히 둥글고, 이는 위험을 야기하기까지 한다는 것을 밝힌다.

저자소개

지은이 데이비드 스믹(David M. Smick)

데이비드 스믹은 1985년 워싱턴에서 (스믹메들리인터내셔널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금융시장 자문 회사인 존슨스믹인터내셔널(JSI)의 회장 겸 CEO이다. 존슨스믹인터내셔널은 중요한 글로벌 경제와 정치?정책 변화에 관하여 대규모 거시경제를 중심으로 헤지펀드들과 주요 금융기관들의 전문부서들을 상대로 전략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회사였다. 1990년에는 당시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부의장이었던 마누엘 H. 존슨이 참여하였다. 오늘날 JSI 고객들은 전 세계에 있는 유명한 금융기관들을 포함하고 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글로벌 금융위기에 관해 읽어야 할 3가지 책 중 하나로 선택한 이후, 《세계는 평평하지 않다》는 뉴욕타임스의 비즈니스 부문과 정치 부문의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 책은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인 데이비드 브룩스가 “놀라운 선견지명을 보여준 책”으로,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인 데이비드 이그나티우스가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선견지명이 있는 책”이라고 격찬했다. <포브스>에서는 “대단한 선견지명이 있는 책”으로, <월스트리트저널>에서는 간단하게 “선견지명이 있는 책”으로 추천했다. CNN은 스믹을 “미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경제사상가”로 평가했다. 스믹은 또한 1987년부터 글로벌 정책 관련 공동체를 대상으로 한 계간 잡지인 <인터내셔널 이코노미 The International Economy>(TIE)의 설립자이면서 편집자 겸 출판인이다. 워싱턴포스트가 “신속한 워싱턴 소식”이라고 부르는 이 잡지는 거의 전적으로 금융정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편집위원회에는 유럽중앙은행 총재인 장 클로드 트리셰와 금융가인 조지 소로스, 컬럼비아대학교의 경제학 교수인 제프리 삭스, 하버드대학교의 마틴 펠드스타인까지 전 세계의 금융전략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잡지에 대하여 파이낸셜타임스는 스믹을 경제정책 분야에서 “워싱턴의 최고 소식통”으로 불렀다. 스믹은 공화당과 민주당 양당의 미국 대통령 후보들에게 정책을 자문하였다. 여기에는 로널드 레이건과 뉴저지 상원의원인 빌 브래들리도 있다. 스믹은 1975년 워싱턴에서 미국 의회의 전문직으로 직장 생활을 시작하였다. 미국 의회에서는 경제 관련 성명서와 발표문을 작성하였다. 1977년과 1978년 스믹은 디트로이트에서 크라이슬러 경영진을 위한 연설문 작성자로 일하였다. 볼티모어에서 태어나고 자란 전 민주당원인 스믹은 미국 상원과 하원 모두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였다. 1979년말 스믹은 대통령 후보인 로널드 레이건의 경제팀에서 중요한 회의에 참석하였다. 이 회의에서 1981년 경기 부양책이 수립되었다. 스믹은 또한 ‘도시기업지구’를 설정하는 입법안 발의를 도왔는데, 이 프로그램은 쇠퇴하고 있는 도시 내부 지역에 대한 세제 혜택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1985년 브래들리 상원의원과 공화당 잭 켐프, 그리고 미국 상하원의 초당파적인 지도자들과 함께 일한 스믹은 ‘달러와 무역에 대한 미국 의회 회의’를 매우 성공적으로 준비하고 주최하였다. 앨런 그린스펀이 초기 사회자로 참여하였던 이 회의는 모든 주요 선진국의 재무장관들과 중앙은행장들뿐만 아니라 대통령들의 주의를 끌었다. 매년 열린 ‘의회 회의’는 워싱턴과 뉴욕, 취리히, 프랑크푸르트, 비엔나, 도쿄에서 개최되었다. 취리히에서 브래들리 상원의원은 제3세계 채무 조정안을 제시하였는데, 이 안은 나중에 브래디 채무계획(브래디 채권)의 기초가 되었다. 이 회의는 1990년 마침내 국가 간 정책 조정과 자유무역을 향상시키기 위한 비영리 모임인 서방경제선진국 협의체(G7 Council)을 구성하였다. 국내 및 국제 경제에 관한 스믹의 의견들은 <월스트리트저널>과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스>를 포함한 국내외 주요 신문과 잡지에 실렸다.

감역자 현대경제연구원
1986년 창립된 대표적인 민간 경제연구원으로서 현대그룹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외 경제 및 산업 분석과 통일경제 연구를 선도하고 있으며, 경영컨설팅·교육연수사업·지식콘텐츠사업 등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옮긴이 이영준

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에서 산업정보경영을 전공하였다. 1996년부터 국내 SI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해서 다양한 SI 프로젝트와 ERP 컨설팅을 진행하였고, 현재 외국계 IT 회사에서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08년부터 출판 번역가들의 모임인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목차

추천의 글
감역의 글
머리말

1장 글로벌 경제의 종말 31
2장 위험한 거대 자금 67
3장 사모펀드와 헤지펀드 문제에 빠진 기업들 109
4장 토니 소프라노, 중국 용을 타다 141
5장 일본의 가정주부들, 주도권을 잡다 193
6장 1992년 영국 파운드화 위기: 머물러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229
7장 믿을 수 없도록 움츠러든 중앙은행들 267
8장 계급투쟁과 글로벌 정치 303
9장 변화하는 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341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선견지명이 있는, 금융위기를 다룬 최고의 책” _월스트리트저널 토머스 프리드먼의 《세계는 평평하다》를 잇는 훌륭한 책! 빌 클린턴, 금융위기를 다룬 최고의 책으로 추천! 뉴욕타임스, 비즈니스위크, 아마존 베스트셀러 금융위기의 전모와 불확실한...

[출판사서평 더 보기]

선견지명이 있는, 금융위기를 다룬 최고의 책” _월스트리트저널

토머스 프리드먼의 《세계는 평평하다》를 잇는 훌륭한 책!
빌 클린턴, 금융위기를 다룬 최고의 책으로 추천!
뉴욕타임스, 비즈니스위크, 아마존 베스트셀러
금융위기의 전모와 불확실한 세계 경제의 미래를 예측한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 출발한 금융위기는 “세계는 여전히 구부러져 있고, 우리는 수평선 너머에 있는 위험을 결코 볼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세계에서 가장 통찰력 있는 금융시장 전략가로 손꼽히는 저자는 “끊임없이 변동하는 세계 경제가 얼마나 심하게 악화될 것인지” 그리고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한 확실한 해답을 준다.

세계는 구부러져 있다
서브프라임 사태로 촉발된 세계적인 금융위기는 글로벌화의 그늘과 세계 경제를 이끌던 미국의 몰락을 예고하고 있다. 토머스 프리드먼은 《세계는 평평하다》에서 상품과 서비스의 세계적 공급 사슬에 의해 세계는 국가 간 경계를 넘어 새로운 기회와 변화를 맞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의 발생원인과 그 이후 벌어지는 세계적인 경기침체는 토머스 프리드먼의 주장이 틀렸음을 보여준다. 세계에서 통찰력 있는 금융시장 전략가로 손꼽히는 저자도 갑작스런 금융위기를 접한 후 금융시장의 관점에서는 세계는 평평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세계는 평평하다》에 대한 반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금융시장의 세계는 구부러져 있다.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시장과는 달리 금융시장에서는 일이 일직선으로 발생하지 않고, 그 대신 전에 볼 수 없었던 불연속적인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난다. 금융시장은 언제나 불확실하고 불완전한 정보, 즉 투명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투자자들과 거래자들이 알 수 없는 일들이 항상 존재했다.”고 주장한다.
《세계는 평평하다》가 1990년대 말부터 시작되어 전 세계의 부를 증대시키고 빈곤감소를 이뤘던 글로벌화의 전반부를 다뤘다면 이 책은 최근의 금융위기를 초래한 글로벌화의 후반부를 예리하고 분석하고 있다. 저자는 헤지펀드 업계와 여러 국가의 수상들과 금융 당국자들, 그리고 앨런 그린스펀과 벤 버냉키, 유럽 중앙은행의 장 클로드 트리셰까지 주요 중앙은행장들과의 회의에서 다룬 수많은 비밀스러운 일화들을 다룬다. 무엇보다 저자는 국제 금융 세계에서 난무하는 편견들을 제거했으며, 미래에 대한 우려와 희망을 함께 담고자 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이슈
끊임없이 변동하는 세계 경제는 얼마나 더 악화될 것인가? 그리고 우리가 세계적인 금융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저자는 이 두 가지 질문을 기본 전제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룬다.
? 거세게 요동치는 중국(다음에 터질 거품경제)이 우리의 지갑을 위협하는 가장 큰 이유는?
? 일본 주부들은 어떻게 일본 저축을 통제하는가, 그리고 왜 그것이 우리에게 문제인가?
? 욕심 많은 시중은행가들과 투자은행가들이 어떻게 우리의 연금과 퇴직 적립금을 위험에
빠뜨렸는가?
? 새로운 금융위기가 발생할 경우, ‘위축된 중앙은행들’이 왜 우리를 구할 수 없는가?
? 러시아와 중국, 사우디, 두바이의 거대한 국부펀드가 왜 미국과 유럽, 일본에서 벗어난 글로벌 금융 중심의 구조적인 이동을 대변하는가?
? 세계 경제는 왜 위험하지만 엄청난 자금을 끌어들일 수 있는 ‘대담한’ 금융 정책을 필요로 하는가?

제2의 금융위기가 올 수도 있다
글로벌화의 미래는 정치가들과 정책 입안자들이 2007~2008년까지 신용대공황으로 인한 경기침체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달려 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는 위험을 분산하고 줄이기 위해 사용했던 정교한 금융조치들에 대한 신뢰를 나락으로 떨어뜨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글로벌화의 위험에 대해 방심하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시중은행들과 투자은행들의 탐욕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 은행들은 그들의 탐욕으로 발생한 위험을 숨기기 위해 장부상에 기록되지 않는 자회사들을 세워 결국 현재의 금융위기를 초래했다(씨티그룹의 예). 또한 시장 내 투명성 부족과 이에 따른 신뢰의 추락은 전 세계 경제를 거의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렸으며, 이제는 자유자본시장의 미래까지 위협하고 있는 매우 위협한 상태다.
전 세계는 여전히 수조 달러에 달하는 신용 문제에 직면해 있다. 2007년 8월 신용위기가 발생했을 때 중앙은행들은 즉각적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 세계 경제에 유동성을 공급했다. 다행히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1930년대 대공황에 배운 대로, 모든 미국 금융기관들을 정부의 안정망 내로 포함시켰다. 그렇지만 결코 안심할 때는 아니다. 신용 경색의 여파는 앞으로도 몇 년 동안 이어질 것이며, 장기간의 경기침체가 우려된다.
위험한 상황은 금융위기를 초래한 글로벌화에 대한 반발로 미국 내 보호무역주의나 정부의 강력한 통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건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국가 간 자유무역과 글로벌화는 괄목할 만한 세계 경제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25년 동안 다우지수는 800포인트에서 12000포인트로 올랐고 전 세계 금융자산의 가치는 1980년 12조 달러에서 2008년 140조 달러 거의 1166퍼센트 증가했다.

글로벌 금융의 축이 아시아로 이동한다
세계의 제조공장 중국의 급성장에 대해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없다. 중국은 사회, 정치, 금융 측면에서 나날이 위험하고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세계는 평평하지 않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대표적인 사례다. 민주화와 경제의 투명성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중국의 거품 경제는 언제든지 터질 수 있고 그 여파는 전 세계 사람들의 지갑을 위협하고 엄청난 디플레이션을 일으킬 것이다.
사람들은 중앙은행들이 현재 위기에 개입하여 충분히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헛된 꿈이란 것을 깨달았다. 세계 경제의 맏형인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전 의장 앨런 그린스펀은 경제 대통령으로 군림했지만 금융위기를 초래한 원죄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고 작년 말 취임한 벤 버냉키는 금리 인하로 금융위기의 속도를 늦추려고 했지만 아무런 역할도 할 수 없었다. 이렇듯 지금은 전 세계의 자본 흐름이 너무 거대하고 강력하기 때문에 중앙은행장들은 세계라는 무대에 선 배우 역할을 할 수밖에 없다. 결국 금융시장에 대한 중앙은행의 영향이 위축되고 갈수록 신뢰를 잃어가는 현상은 세계가 평평하지 않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장기적으로 서브프라임 사태의 결과는 글로벌 금융 시스템을 두 갈래로 나눌 것이다. 한 갈래는 미국과 유럽, 일본의 방향으로, 이들은 강력한 규제를 시행하여 기업의 위험 감수와 성장에 자금을 조달할 수단을 더욱 제한할 것이다. 따라서 경제 성장의 속도는 느려질 것이다. 다른 갈래는 중국과 인도처럼 빠르게 성장하고 과잉 저축 자금을 쌓는 경제 지역들이다. 서구 선진국 국가들에서 환태평양 경제구역으로 제조업이 이동하면서 발생한 권력 이동은 예상보다 빠르게 서구에 대한 아시아 국가들의 금융 지배를 초래할 것이다.

금융위기에서 생존하려면
정책 입안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앞으로 몇 년간 중앙은행 사람들과 재무부 및 금융 관료들, 정부의 핵심 규제자들, 고위 두뇌 집단의 의사결정자들, 책임 있는 정치 지도자들은 전 세계의 금융 구조를 너무 약하지도 않고 강하지도 않게 ‘골디락스(Goldilocks, 경제가 높은 성장을 이루고 있더라도 물가 상승이 없는 상태, 즉 가장 이상적인 경제 상태를 말한다)’로 유도하여 재편할 필요가 있다. 리스크는 더 이상 커지지는 않을 것이다.
정책 입안자들은 금융 시스템에 대한 정밀한 구조 조정을 수행해야 한다. 정책 지도자들은 매우 복잡하고 레버리지가 높은 금융기관들 사이에서 시장의 위험 정도에 대한 더 정확한 신호를 보낼 수 있는 수단을 민간 시장과 함께 만들어야 한다. 또한 무디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같은 국제적 신용평가기관들의 성과를 향상시킬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 기관들의 재정적 보상 일부를 성과에 연동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현재 금융 시스템에서 명성을 날리는 신용평가기관을 제외한 나머지 기관들은 사실 잘못된 평가에 따른 실패에 대해 아무런 대가도 치르지 않는다.
그리고 국영 은행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독일, 중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국영 은행들은 글로벌 시스템에서 여전히 많은 취약점을 보이고 있다. 은행 시스템은 서브프라임 손실을 너무 늦게까지 드러내지 않았으며, 이 기관들은 몰락해 더 큰 독립적 은행들에 인수되어야 했다. 국제 금융 시스템은 이 국영 은행 시스템을 ‘보다 건전하고 시장 중심적’인 형태로 바꿀 필요가 있다.

글로벌 금융세계의 내막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저자의 통찰력과 선견지명이 녹아있는 이 책을 통해 금융 글로벌화가 엄청난 모순 덩어리로, 거대하고 무서운 금융 혼란을 일으키는 결함이 있는 시스템이지만 동시에 황금알을 낳는 소중한 거위이기도 한 모순된 현실에 대한 냉철한 시각을 갖기를 바란다.

추천의 글
“이 책에서 보여준 데이비드 스믹의 철저한 통찰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매우 유리한 위치에서 얻어진 것이다.” _조지 소로스

“금융위기에 대해 저자는 최고의 선견지명을 보여준다.” _포브스

“미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경제학자의 새롭고도 중요한 책.” _CNN

“흥청망청 파티가 끝난 후 세계 경제의 모습을 뼈저리게 묘사하고 있다. 필독을 권한다.”
_토머스 프리드먼(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세계는 평평하다》 저자)

“놀라울 정도로 저자의 통찰력이 뛰어나다.”
_데이비드 브룩스(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보보스》 저자)

“2008년 최고의 비즈니스 도서.” _게리 롤린스(USA투데이 칼럼니스트)

“데이비드 스믹은 국제금융이 정책과 마찬가지로 정치와 열정에 달려 있음을 이해하는 매우 소수의 사람들 가운데 한 명이다. 동의하든 말든 우리가 처해 있는 상황과, 우리가 향하고 있는 미래에 대한 그의 인식은 주의를 기울일 만하다. 스믹은 주의 집중을 하나의 즐거움으로 느끼게 책을 썼다.”
_로렌스 서머스(전 미국 재무장관)

“오늘날의 새로운 글로벌 경제가 직면한 모든 도전들을 명쾌하게 다루었다.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 숨겨진 글로벌 경제의 위험과 불완전한 금융 시스템을 올바르게 고치기 위해 취해야 하는 조치들을 읽어보기 바란다.” _빌 브래들리(전 미국 상원의원)

“《세계는 평평하지 않다》는 다소 불편할지도 모르지만 글로벌 금융의 보이지 않는 위험을 기막히게 잘 표현하고, 또한 가능한 구제방법을 잘 설명한다. 차기 대통령은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있다.”
_로렌스 이글버거(전 미국 국무장관)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 권연옥 님 2009.02.12

    세계는 여전히 구부러져 있고 우리는 수평선 너머에 있는 위험을 결코 볼수 없다

회원리뷰

  • 어렵다. | sk**g2001 | 2009.05.1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세계는 평평하지 않다는 의미가 어렵게 다가온다. 바로 옆에 있어도 알기 힘들게 만드는 그 무엇이 curve인가?  ...

    세계는 평평하지 않다는 의미가 어렵게 다가온다.

    바로 옆에 있어도 알기 힘들게 만드는 그 무엇이 curve인가?

     

    '부의 기원'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책이다.

     

    서브프라임 사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일조하였다.

    간단히 정리해 본다.

     

    1. '바젤 2' 기준에 맞추기 위한 금융기관의 속임수 필요

    2. 장부상 반영되지 않는 구조화된 투자 기구 설립(채널)

    3. 채널에 모기지 유동화 증권 판매

    4. 채널이 글로벌 금융시장에 기업어음 발행

    5. 대주와 차주가 전혀 연계성이 없는 위험없는 위험 잠복

    6. 세계적 주택 버블 붕괴

    7. 기업 어음 시장 불신

    8. 채널들의 심각한 금융위기 발생

    9. 전체 금융 주식의 폭락

     

    경제 공부를 더 해야 겠다.

    포기 비슷하게 방치되었던 '부의 기원'을 다시 잡아 본다.

     

    2009년 5월 13일 수요일

    손왕규

     

  • 금융위기에 대한 책들이 많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세계 경제의 미래를 알고 싶은데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선택하기 어렵다. ...

    금융위기에 대한 책들이 많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세계 경제의 미래를 알고 싶은데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선택하기 어렵다. 지난주 신문 서평에서 이 책을 소개하는 기사를 보았다.

    세상은 세계화를 통해 많이 평탄해졌지만 현실은 아직 굽어있고 수평선 너머 위협은 알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주말에 사서 읽기 시작했다. 토머스 프리드먼의 <세계는 평평하다>를 비튼 책이라고 한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는 이미 세상은 평평하지 않다라는 걸 보여주었다.

    이 책의 전반부만 읽은 상태인데 금융위기가 왜 발생했는지 앨런 그린스펀, 벤 버냉키 같은 금융계 거물들의 사무실 일화를 통해 속속들이 보여준다.

    스토리 위주로 정리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쉽게 글이 읽힌다.

    뒷 부분까지 안 읽어서 금융위기에 대한 저자의 해법을 아직은 알 수 없지만

    불확실한 세계 금융시스템과 금융위기를 연관성을 이 책만큼 잘 들춰내는 책은 없을 것 같다.

     

    정말 세계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조금이라도 힌트를 얻고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청계천헌책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사업자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1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9%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