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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교전. 1 .2권세트
440쪽 | B6
ISBN-10 : 8992729804
ISBN-13 : 9788992729802
악의 교전. 1 .2권세트 [양장] 중고
저자 기시 유스케 | 역자 한성례 | 출판사 느낌이있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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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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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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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나타난 사이코패스 살인마! 일본의 모던 호러를 대표하는 작가 기시 유스케의 소설 『악의 교전』 제1권. 인간의 욕망과 광기를 섬세하게 묘사해온 작가가 이번에는 학교를 배경으로 사이코패스 교사가 벌이는 참극을 그리고 있다. 냉혈 살인마 하스미는 집단 따돌림, 체벌, 폭력, 성추행 등으로 얼룩진 학교에 교사의 탈을 쓰고 들어간 후 지능적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자신만의 왕국을 건설한다. 방해가 되는 사람이 나타나면 아무런 죄의식 없이 살인을 저지르는 그의 입에서는 배신과 살인을 주제로 한 오페라 주제가 '모리타트'의 선율이 흘러나온다. 그의 치밀한 살인계획에 휘말리는 사람들. 가장 믿고 있던 선생님, 혹은 동료가 예상치 못한 순간에 살기 가득한 몸짓으로 다가오는데….

저자소개

저자 : 기시 유스케
저자 기시 유스케는 교토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아사히 생명보험회사에서 근무하다가 프리랜서로 독립해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인간의 욕망과 광기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기시 유스케는 국내에도 이미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한 작가다. 그의 작품 『검은 집』은 2007년에 우리나라에서 영화화될 정도로 큰 화제를 일으켰고, 국내 팬들에게는 모던 호러를 대표하는 작가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또 일본 내에서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펼쳐 보이며 완성도 높은 작품을 쓰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푸른 불꽃』에서는 청춘 미스터리, 『유리망치』(2005년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수상)에서는 본격 미스터리, 『신세계에서』(2008년 제29회 일본 SF대상 수상)로 SF에 도전하는 등 매번 전혀 다른 풍과 작품관을 선보이며 신선한 자극으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1996년에 『열세 번째 인격(페르소나)-ISOLA』로 제3회 일본 호러소설대상장편 가작, 1997년에 『검은 집』으로 같은 부문 제4회 대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2010년 『악의 교전』을 출간하여, 그해 제1회 야마다 후타로상을 수상,「주간문춘」의 ‘걸작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선정, 2011년 『이 미스터리가 굉장하다』 1위, 일본 서점대상(서점 직원이 가장 팔고 싶은 책) 수상, 「하야카와 미스터리」의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2위, 제144회 나오키상 후보작에 선정됐고 제32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 후보작에 올랐다.

역자 : 한성례
역자 한성례는 1955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세종대학교 일어일문과 및 세종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국제지역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학을 전공했다. 1986년『시와 의식』신인상으로 등단. 시집으로 한국어 시집『실험실의 미인』, 일본어 시집『감색치마폭의 하늘은』『빛의 드라마』등이 있고, ‘허난설헌 문학상’과 일본에서 ‘시와창조상’을 수상했다. 주요 번역서로는『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토파즈』『사랑에 관한 짧은 기억』『달에 울다』『1리터의 눈물』『또 하나의 로마인 이야기』『파도를 기다리다』등 다수가 있다. 현재 세종사이버대 겸임교수다.

목차

주요 등장인물
옮긴이의 말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우리 학교에 괴물이 살고 있다! 더 이상 숨을 곳은 없다. 무방비 지역 학교, 그곳에서 지능적 사이코패스가 벌이는 살인의 춤! 『악의 교전』은 인간의 욕망과 광기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작가 ‘기시 유스케’의 신작이다. 『검은 집』을 비롯하여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우리 학교에 괴물이 살고 있다!
더 이상 숨을 곳은 없다.
무방비 지역 학교, 그곳에서 지능적 사이코패스가 벌이는 살인의 춤!


『악의 교전』은 인간의 욕망과 광기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작가 ‘기시 유스케’의 신작이다. 『검은 집』을 비롯하여 『천사의 속삭임』,『푸른 불꽃』 등의 작품으로 국내에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기시 유스케가 이번에는 광기 어린 살인귀와 함께 돌아왔다.

사이코패스가 벌이는 참극의 카운트다운
왕따, 폭력, 성추행, 형편없는 교사들이 그득한 학교에 살인귀가 등장했다!


『악의 교전』의 배경인 학교는 교육의 전당이라는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 채 집단 따돌림, 체벌, 폭력, 성추행 등으로 얼룩져 있다. 냉혈한 살인마에게 그런 학교는 뿌리치기 힘든 먹잇감이다. 살인마는 병든 학교에 선한 얼굴의 탈을 쓰고 스며들어간 후 지능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빼앗고 자신만의 왕국을 건설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방해가 되는 사람을 마주치면 노래를 흥얼거리며 아무런 죄의식 없이 피비린내 나는 살인을 저지른다. 그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는 경쾌한 선율로 포장됐지만 사실은 배신과 살인을 주제로 한 오페라 주제가 ‘모리타트’!
가장 믿고 있던 사람이 아무런 방어도 하지 않은 순간에 살기 가득한 몸짓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그의 치밀한 살인계획에 그 누구도 벗어나기 어렵다.

미스터리 소설 마니아들이 애타게 기다리던『악의 교전』1·2 한국어판 출간!
이 책은 분위기를 압도하는 섬뜩한 캐릭터 설정, 절묘한 구성, 세밀하고 쫀쫀한 심리묘사로 한시도 쉬지 않고 책장을 넘기게 만든다. 그리고 조용히 엄습해 오는 서늘한 살기는 긴장의 정상에서 악의 심연으로 끝없이 떨어뜨리는 쾌감을 안겨 준다.

일본 언론이 극찬한 기시 유스케의 신작
이 책은 세상에 어떻게 그렇게 악한 사람이 존재할 수 있는지, 인간은 성선설에 적합한 지, 과연 환경이 사람을 악하게 만드는 것인지에 대해 정면으로 맞서고 있다.
인간이 본래 선하게 태어났다면, 아무런 어려움 없이 좋은 교육과 충분한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이 왜 갑자기 묻지마 살인을 저지르는 것일까? 그것마저 숨겨진 환경 탓이라고 할 수 있을까?
기시 유스케는 『악의 교전』을 통해 인간 본성의 뒷면을 되짚어보고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惡의 실체를 주인공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2010년, 2011년 일본에서 미스터리 소설 최고 작품으로 선정
2010년 제1회 야마다 후타로상 수상
2010년 <주간문춘 걸작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
2011년 ≪이 미스터리가 굉장하다≫ 선정 1위
2011년 일본 서점대상(서점 직원이 가장 팔고 싶은 책) 수상(7위)
2011년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2위
2011년 제144회 나오키상 후보작
2011년 제32회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신인상 후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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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악의 교전 | ho**7912 | 2016.03.0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2
    인간의 감정이란 존재가 이렇게나 피폐하고 어긋난 운명의 길에서 벗어날 수 없는 악마의 얼굴로살아갈 수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
    인간의 감정이란 존재가 이렇게나 피폐하고 어긋난 운명의 길에서 벗어날 수 없는 악마의 얼굴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 무의식적으로 아무런 죄책감없이 기묘한 감각에 휩싸이며
    그 감정의 연결고리가 끊어진 한 살인귀의 입가에서 들려오는 <모리타트>의 선율은 몸속 깊이
    파고드는 극한의 공포와 고통의 비명소리들로 번져가면서 마치 더 이상 괴물의 피비린내나는
    손길에서 벗어날 수 없는 그 절망의 끝이 어디인가를 가리켜주는거 같다.  

    처음 소설속에 등장한 하스미 세이지의 겉모습은 뛰어난 언변, 이상하리만큼 타인의 마음과
    생각을 잘 읽어내는 능력, 교사로서 훌륭한 엘리트의 두뇌를 갖추면서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이들의 신뢰와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언뜻 부족함이 없는 인물로 비춰지게된다. 
    하지만 곧 그 이면속 얼굴에는 차갑고 모든 것이 제멋대로인 자기중심적 사이코패스가 깊숙이
    감춰져있음을 깨닫게되면서 그에게 곧 수식어처럼 따라오는 죽음의 존재들에 대한 풀리지 않는
    의문과  그가 꺼내지 않는 비밀의 실체, 그 과거의 거울속엔 무엇이 담겨져있는지 이를 쫓아갈 수
    밖에 없는거 같다. 또 쉽게 알아채릴 수 없는 인간의 거짓말을 꿰뚫어볼 수 있을만큼 자신의
    내재적 감정의 한계에 부딪치지 않으면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감정의 얼굴로 타인을 자연스럽게
    속이면서 자신의 주문대로 끌고가는 사악한 그 무언가의 존재는 점점 더 악마의 살기가 가까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해준다.  

    신코 마치마라는 무대는 결국 그가 조종하고 마음대로 움직이고 싶었던 탐욕과 죄악의 왕국에
    불과했다. 교묘하고 치밀하게 학생과 교사들에 대한 접근을 서슴치 않으면서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과 이용가치를 수집하고 언제든지 자신의 계획에 이용하고 버릴 수 있도록 주시하면서
    수많은 변수에 대비하고 상황에 따른 제빠른 판단력과 행동으로 옮기는 결단력은 더없이 빈틈이
    보이지 않았던 살인마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준 느낌이었다. 결국 그가 자행하고만 이 폐쇄된
    학교에서 벌어진 살육은 실패하고 용서될 수 없는 교전으로 남고말았다.

    결코 씻겨내리지 않는 자신의 죄악을 악마의 영혼으로 대신하려는 그의 태연하면서도
    마지막 가증스러운 고백으로 전해지는 전율이 몸서리칠만큼 떨려오는 소름과 공포인지 피를
    토하는 심정의 분노인지는 구분할 수 없을거 같다. 만약 이 한 사람이 어긋나버린 어린시절에서
    타인의 존재를 인정하지 못하는 고독하고 외로운 인격장애의 굴레에서 벗어나 그 마음의 문을 열고
    무거운 짐을 덜어낼 수 있는 새로운 삶의 전환점이 마련되었다면 그 운명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었을까 물어보고 싶어진다.
  •   기시 유스케는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작품을 낸 소설가이나 한국에서는 사이코패스 전문 작가라는 인상이 강하다. 한국...
      기시 유스케는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작품을 낸 소설가이나 한국에서는 사이코패스 전문 작가라는 인상이 강하다. 한국과 일본에서 영화화한 『검은 집』과 더불어 그러한 평가를 널리 퍼뜨린 계기가 『악의 교전』이다. 2011년에 국내 출간된 이 작품은 최근 미이케 타케시 감독의 영화판이 한국에서 개봉하면서 한 차례 더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악의 교전』 일본 문고판 표지 ⓒ 2010. 貴志祐介/文藝春秋. All rights reserved.


    영화 <악의 교전> 홈페이지 ⓒ 2012. 貴志祐介/文藝春秋/東宝. All rights reserved.

      간략히 말해 공감능력이나 윤리 감각을 결핍한 인간형을 가리키는 사이코패스라는 말을 듣고 사람들은 무엇을 연상할까? 대개는 연쇄 살인과 같은 흉악 범죄일 것이다. 언론에서도 이런 범죄가 일어날 때마다 ‘우리와 다른 사이코패스의 소행’임을 강조하기에 급급하다. 그런데 반드시 ‘사이코패스 = 흉악범’일까? 정체를 위장한 사이코패스가 마음속에 살기를 감춘 채 칼 대신 다른 도구를 휘둘러서 주위 사람들을 압박하고 상처 입힌다고 가정하자. 어떤 일이 일어날까?

      『악의 교전』은 사이코패스가 신체, 지성, 화술, 외모와 같은 갖가지 능력을 함께 갖추었을 때 그의 주변에서 어떠한 악몽이 벌어질지를 몸서리 쳐지도록 생생하게 서술한다. 많은 이들의 사랑과 존경을 한몸에 받던 교사가 실은 사이코패스이고, 자신에게 방해가 될 성싶으면 아무런 가책도 없이 교묘하고도 무자비하게 제자와 동료를 죽인다고 상상해 보자. 섬찟하지 않은가?

      ‘순수한 악의 표본’이라는 뜻으로 붙여졌을 소설의 제목 『악의 교전』처럼 이 소설은 사이코패스 소설의 교전(敎典)이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어 보인다. 윌리엄 마치가 『배드 시드』에서 처음 사이코패스를 본격적으로 다룬 이래 영화, 만화, 문학 등 여러 장르에서 사이코패스가 나왔다. 『악의 교전』 속 교사야말로 사이코패스의 완성형이 아닐까.

      작자는 전형적인 열성 모범 교사의 모습을 보여주는 1권 전반부에서 그의 매력에 빠졌고 그가 서서히 발톱을 드러내는 이후에도 약간은 그를 응원하고 싶어졌다. 아마도 작자에게도 남을 압도하거나 휘어잡고 싶다는 위험한 욕망이 잠재한 탓일 터이나, 그런 욕망을 일깨울 만큼 기시 유스케의 구성력과 묘사력이 탁월하다는 뜻이다. 대량 살육이 벌어지는 2권 후반부의 상황이 조금 억지스러워 보이나 읽는 동안에는 억지스러움을 느끼지 못했다. 학생들의 공포심이 마음속에 그대로 전해져 오는 듯한 묘사에 압도당한 까닭이다.

      학교라는 배경은 경쟁을 강요하는 일그러진 사회의 비유로 해석 가능하다. 동시에 현실의 학교 자체를 비판하려는 의미도 엿보인다. 작품 속 학교는 폭력이며 집단 괴롭힘, 성추문이 만연한 곳이다. 조금만 손을 들어도 폭력 교사로 찍히니 교사들은 눈치 보기에 바쁘다. 학교 임원들은 신입생 수나 후원금이 줄어들까 무서워 사고를 덮기에 급급하다. 학생들은 숨바꼭질을 하는 기분으로 집단 부정행위를 모의한다. 교사-학생 간의 신뢰나 유대감은 좀처럼 엿보이지 않는다. 작가의 의도는 이렇게 제 구실을 못하는 학교는 사이코패스의 좋은 먹잇감이라고 경고하려는 것일까?


    덧말. 오늘날 각종 사회 조직에서 사이코패스가 어떻게 조직의 질서를 흐트러뜨리는가는 폴 바비악, 로버트 D. 헤어 『직장으로 간 사이코패스』(이경식 옮김, 랜덤하우스, 2007)에서 잘 분석하였다. 작자는 기시 유스케도 이 책을 많이 참고하였다고 추측한다. 사이코패스에 특별히 관심 있는 독자는 함께 읽으면 좋으리라 여긴다.

    덧말 2. 영화판 <악의 교전> 맨 앞부분에 작가가 카메오 출연한다. 교직원 아침 조회가 끝난 후 하스미(이토 히데아키 분)에게 인사를 건네는 교사가 기시 유스케이다. 책상 위에는 자신의 작품 『신세계에서(新世界より)』를 꽂아 놓았다.


    ⓒ 2012. 貴志祐介/文藝春秋/東宝. All rights reserved.


    毒蛇の吹く口笛は死の兆し
    どくへびのふくくちぶえはしのきざし
  • 극악무도의 진수!! | ro**ne | 2013.09.0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1
    수년 전 황정민 주연의 공포스릴러 영화 <검은 집>이 크게 흥행한 적이 있다. 그 영화의 원작을 쓴 작가 기시 유스케의 작품이다. 학교를 무대로 사이코패스의 피비린내 나는 살인 잔치가 벌어진다. 범인은 전형적인 범죄형과는 거리가 먼 뜻밖의 인물. 도입부부터 주인공의 악마적인 사악함이 칼춤을 춘다. 어둠이 짙을수록 빛은 더욱 밝아진다고 믿는 작가는 상상을 초월하는 잔인한 범죄와 사이코패스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잊고 있던 가치들을 재확인시켜준다.     ...
    수년 전 황정민 주연의 공포스릴러 영화 <검은 집>이 크게 흥행한 적이 있다.
    그 영화의 원작을 쓴 작가 기시 유스케의 작품이다.
    학교를 무대로 사이코패스의 피비린내 나는 살인 잔치가 벌어진다. 범인은 전형적인 범죄형과는 거리가 먼 뜻밖의 인물.
    도입부부터 주인공의 악마적인 사악함이 칼춤을 춘다.
    어둠이 짙을수록 빛은 더욱 밝아진다고 믿는 작가는 상상을 초월하는 잔인한 범죄와 사이코패스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잊고 있던 가치들을 재확인시켜준다.
     
     
  • 우연한 기회에 영화를 보고 원작을 찾아 읽게 되었다. 원작이 더 재미있다는 친구의 권유도 있었지만, 원작자가 황정민 주연의 영...
    우연한 기회에 영화를 보고 원작을 찾아 읽게 되었다. 원작이 더 재미있다는 친구의 권유도 있었지만, 원작자가 황정민 주연의 영화로도 잘 알려진 <검은 집>의 작가 기시 유스케라는 것을 알고 난 후 더욱 궁금해 졌기 때문이다.
    사이코패스의 최고봉을 묘사한 소설의 주인공 하스미라는 인물은 학교 선생님이지만 공감능력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살인을 저질러도 어떠한 감정도 생기지 않는다. 흥겨운 [모리타트] 휘파람을 불며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살인을 저지른다. 마치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에 존재하는 극악무도한 사건을 저지르는 범죄자의 다양한 얼굴들을 함축한 듯하다.
    역자가 원작의 스릴감을 잘 표현하여서 속도감 있게 읽어 내려간 것도 인상에 남는다.
    책을 읽고 난 후 지만 모리타트를 흥얼거리는 소리가 꿈에 나올 것 같은 여운이 남는 그런 작품이었다.
  • 악의 교전 | im**j0628 | 2013.08.3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1
    기시 유스케의 ‘악의 교전’은 겉으로만 스마트한 주인공 하스미를 통해 사이코패스의 진수...
    기시 유스케의 ‘악의 교전’은 겉으로만 스마트한 주인공 하스미를 통해 사이코패스의 진수를 보여주며 그 지독한 어둠 속에도 희망이 있음을 역설적으로 드러낸다. 이미 신문 사회면에는 우리를 경악케 하는 사이코패스들이 등장했다. 기시 유스케는 이러한 사회 속에서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악의 교전’을 교과서 삼아 배우라고 말하는 듯하다. 영화도 개봉되었다던데, 기시 유스케 작품이라면 믿고 보는 것이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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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다섯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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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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