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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세트 [전6권]   /사진의 제품 /상현서림 /☞ 서고위치:GT 1  *[구매하시면 품절로 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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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쪽 | A3
ISBN-10 : 8932908540
ISBN-13 : 9788932908540
신 세트 [전6권] /사진의 제품 /상현서림 /☞ 서고위치:GT 1 *[구매하시면 품절로 표기됩니다] 중고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 역자 이세욱 | 출판사 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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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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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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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되기 위한 후보생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준비에서 출간까지 9년에 걸쳐 완성한 장편소설『신』. <개미>, <뇌>, <천사들의 제국>, <파피용> 등의 작품들을 통해 독특한 소재와 상상력을 선보였던 베르베르가 이번에는 인류의 운명을 놓고 신 후보생들이 벌이는 게임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었다. 저마다 개성 넘치는 신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 세상을 유머러스하게 풍자한다.

<타나토노트>에서는 영계 탐사단, <천사들의 제국>에서는 수호천사로 활약했던 미카엘 팽송이 이번 소설에서는 신 후보생으로 등장한다. 신이 되기 위한 후보생으로 뽑힌 미카엘 팽송. 그를 비롯한 144명의 후보생들은 그리스 신화의 열두 신으로부터 신이 되기 위한 수업을 받는다.

한국에서 출간된 1권과 2권은 프랑스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한『신』3부작 가운데 제1부인 <우리는 신>, 3권과 4권은 제2부인 <신들의 숨결>, 5권과 6권은 제3부인 <신들의 신비>에 해당된다. 베르베르는 기독교, 불교, 그리스 로마 신화, 유대교 카발라 신앙 등 다양한 종교와 신화를 하나로 모아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냈다. 작품 활동 초기부터 '삶과 죽음 너머'에 대해 탐구해온 베르베르식 우주의 완성을 엿볼 수 있다.

☞『신』1권부터 6권까지를 엮은 세트입니다. (전6권)

저자소개

저자 : 베르나르 베르베르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일곱 살 때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한 타고난 글쟁이이다. 1961년 툴루즈에서 태어나 법학을 전공하고 국립 언론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별들의 전쟁> 세대에 속하기도 하는 그는, 고등학교 때 만화와 시나리오에 탐닉하면서 만화 신문 '유포리Euphorie'를 발행하였고, 이후 올더스 헉슬리와 H. G. 웰스를 사숙하면서 소설과 과학을 익혔다. 대학 졸업 후에는 '르 누벨 옵세르 바퇴르'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과학 잡지에 개미에 관한 평론을 발표해 오다가, 드디어 1991년 120여 회의 개작을 거친『개미』를 발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주목받는 <프랑스의 천재 작가>로 떠올랐다.
이후에도 세계 밖에서 세계를 들여다보게 하는『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죽음과 삶을 넘나드는 영계 탐사자를 다룬『타나토노트』, 명상을 통해 자기 내면세계로의 여행을 안내하는『여행의 책』, 인류 진화의 수수께끼를 본격적으로 탐구한 과학 스릴러『아버지들의 아버지』, 천사들의 관점을 통해 무한히 높은 곳에서 인간을 관찰하고 있는『천사들의 제국』,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우리의 상식을 깨는 『나무』, 희망을 찾아 거대한 우주 범선을 타고 우주로 떠나는 14만 4천 명의 이야기 『파피용』 등으로 짧은 기간 내에 프랑스에서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 자리를 굳혔다. 그의 작품들은 이미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1천 5백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다.
베르베르는 현재 파리에서 살며 왕성한 창작력으로 작품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2008년 10월 프랑스에서 출간된 소설집 『파라다이스Paradis sur mesure』 역시 열린책들을 통해 2009년 국내에 소개될 예정이다.

역자 : 이세욱
이세욱 1962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인간』, 『나무』,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뇌』(전2권), 『타나토노트』(전2권), 『개미』(전5권), 『아버지들의 아버지』(전2권), 『천사들의 제국』(전2권), 『쥐의 똥구멍을 꿰맨 여공』, 『여행의 책』, 움베르토 에코의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전2권),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세상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카를로 마리아 마르티니 공저), 장클로드 카리에르의 『바야돌리드 논쟁』, 미셸 우엘벡의 『소립자』, 미셸 투르니에의 『황금구슬』, 카롤린 봉그랑의 『밑줄 긋는 남자』,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 파트릭 모디아노의 『발레 소녀 카트린』, 장 자끄 상뻬의 『속 깊은 이성 친구』 등이 있다.

역자 : 임호경
1961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와 동 대학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파리 제8대학에서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에 대한 연구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도끼와 바이올린』(알랭 플레셰르), 『번역의 윤리』(로렌스 베누티), 『조르조 바사리』(롤랑 르 몰레), 『움베르토 에코 평전』(다니엘 살바토레 시페르), 『밀레니엄』(스티그 라르손), 『백년의 악몽』(가엘 노앙), 『중세의 기사들』(에마누엘 부라생), 『들라크루아』(뱅상 포마레드 외), 『작은 물건들의 신화』(세르주 티스롱), 『신비의 사기꾼들』(조르주 샤르파크)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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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지난 2008년 11월 처음 출간되어 2009년 7월에 마지막 권까지 완간된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신』이 세트로 묶여 나왔다. 독특한 소재와 놀라운 상상력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았던 베르베르. 인류의 운명을 놓고 신 후보생들이 흥미진진한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지난 2008년 11월 처음 출간되어 2009년 7월에 마지막 권까지 완간된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신』이 세트로 묶여 나왔다. 독특한 소재와 놀라운 상상력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았던 베르베르. 인류의 운명을 놓고 신 후보생들이 흥미진진한 게임을 펼치는 이야기인 『신』은 총 3부작으로 이루어졌으며, 준비에서 출간까지 모두 9년이 소요된 베르베르 생애 최고의 대작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바탕으로 기독교와 유대교 전승을 더하고 거기에 불교적 세계관을 결합하여 인류의 역사를 재조명하려는 야심 찬 계획의 산물은 지금까지 프랑스에서 120만 부, 한국에서 110만 부 이상이 판매되며 베르베르의 놀라운 저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하고 있다.

인류 역사의 비밀을 지켜본 유일한 증인, 신

『신』에서 베르베르는 기독교와 그리스 로마 신화, 유대교 카발라 신앙, 이집트 신화, 불교 등 다양한 종교와 신화를 하나의 용광로에서 융합해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냈다. 삶과 죽음 너머, 영혼과 그 윗단계의 존재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해 왔던 베르베르식 우주의 완성이라 할 만하다.
베르베르는 『신』이 <이 우주의 어딘가에 지구의 역사를 처음부터 죽 지켜본 증인들이 숨어 있다고 상상하는 것에서 시작됐다>고 말한다. 그가 보기에 지구의 인류사는 <학살과 배신을 바탕으로 전개>된 역사이다. 승리한 문명이라고 해서 반드시 우월한 것은 아니며 망각의 늪으로 사라진 문명이라고 해서 반드시 낙후된 문명은 아니라는 말이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는 승자의 편에서 기록된 승리자의 역사이며, 진정한 역사의 증인이 있다면 그 답은 단 하나 <신>일 것이란 가정이 이 소설의 출발이다.

당신이 신이라면 무엇을 하겠는가

전작 『타나토노트』와 『천사들의 제국』에서 인간으로서, 천사로서의 삶을 산 미카엘 팽송이 이번 작품에서는 144명의 신 후보생 중 하나가 되어 신이 되기 위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들은 지구를 본떠 만든 18호 지구의 기초를 다지는 일부터 시작해 광물, 식물과 동물, 그리고 인간을 차례대로 만든다. 동기생들 중에는 아나키즘의 창시자 조제프 프루동, 스파이로 활약했던 마타 하리, 열기구 비행을 개척한 에티엔 몽골피에 등 유명 인사들도 섞여 있으며, 이들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열두 신의 가르침을 받아 저마다의 개성과 사상을 반영한 종족을 만든다. 분열의 D, 중성의 N, 협력의 A, 이 세 힘 가운데 어떤 것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서도 종족의 특징은 달라진다. 프루동이 만든 쥐족은 전쟁과 약탈을 일삼고, 다른 많은 민족들과 마찬가지로 미카엘의 돌고래족 역시 이들의 침략을 받아 피난길에 오르게 된다. 이후 돌고래족이 겪게 되는 일련의 수난은 <문명들 간의 대결, 특히 패배한 민족들의 명예 회복>이라는 주제 의식을 드러낸다. 올바른 길을 가고 있었지만 더 강력한 무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았다는 이유로 패배하고 잊혀 간 민족들에 대한 기억을 복원하는, 역사에선 불가능한 작업을 소설을 통해 한 것이다.

[줄거리]

1부 〈우리는 신〉(1, 2권) 줄거리
우주의 어딘가에 있는 신들의 도시 올림피아에 모인 144명의 신 후보생들. 플로베르, 모네, 마타 하리, 프루동, 에펠과 같은 쟁쟁한 후보생들 가운데에는 영계 탐사자로, 세 명의 인간을 돌보던 수호천사로 활약했던 미카엘 팽송도 섞여 있다. 이들은 아테나, 헤파이스토스, 포세이돈, 아레스, 헤르메스 등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열두 신의 강의를 들으며 신이 되기 위해 경쟁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만난 미카엘은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다.
한편 올림피아에서의 삶이 천국인 것은 결코 아니다. 올림피아 성벽 밖은 괴물과 악마가 돌아다니며, 정체 모를 자의 습격을 받은 후보생들이 하나씩 죽어 나간다. 후보생들이 저마다 개성을 가진 인간 종족을 만들어 그들의 문명을 발전시키는 Y 게임은 점점 흥미롭게 펼쳐지고, 미카엘과 그의 동료들은 낮에는 수업을 듣고 밤에는 성 밖 탐사를 계속해 나간다.

2부 〈신들의 숨결〉(3, 4권) 줄거리
신들의 도시 올림피아에 모였던 144명의 후보생은 이제 절반으로 줄어 있다. 미카엘은 계속되는 고난으로 뿔뿔이 흩어진 돌고래족을 살리기 위해 애를 쓰고, 국가의 발전 과정에서 패권을 놓고 양보할 수 없는 싸움이 벌어지면서 신들 사이에는 갈등과 반목이 일어난다.
그러던 중 미카엘은 집에서 『백과사전』을 훔쳐 가려는 자와 마주친다. 가면을 쓴 침입자를 쫓아 숨 가쁜 추격전을 펼친 끝에 그의 어깨에 앙크로 부상을 입힌다. 범인으로 지목된 이는 바로 많은 후보생들의 미움을 받고 있는 조제프 프루동. 재판 결과 프루동은 18호 지구에서 불사의 인간으로 살아가라는 끔찍한 형벌을 받게 된다.
한편 미카엘은 다시 한 번 아틀라스의 집에 몰래 숨어들어 자신의 종족을 구원해 줄 <신의 가르침을 받은 자>를 만든다. 그러나 라울의 종족은 그를 죽이고 그 사상마저 가로채어 간다. 격분한 미카엘은 라울과 한바탕 주먹다짐을 벌이고, 아틀라스의 집에 숨어든 죄로 이제는 그 자신이 쫓기는 처지가 되어 올림포스 산으로 도망쳐 간다.

3부 〈신들의 신비〉(5, 6권) 줄거리
제우스를 만나고 돌아온 미카엘은 마침내 Y 게임의 결승전에 참가하게 된다. 마지막까지 남은 신 후보생은 12명. 그러나 결승전 직전 모습을 드러낸 살신자에게 마타 하리마저 공격받고, 숨가쁜 추격전을 벌인 끝에 마침내 미카엘은 살신자의 정체를 밝혀 낸다. 이어서 벌어진 최후의 결전에서 미카엘은 패배하지만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고 재경기를 요구한다. 그러나 그의 요청대로 게임을 몇 번이고 되풀이해도 결과는 마찬가지. 격분한 미카엘은 자신의 돌고래 백성들을 괴롭힌 후보생을 살해하고, 재판 끝에 무시무시한 형벌을 받게 된다.

***

과학적 지식과 유머, 그리고 정신에 대한 탐구가 한데 어울린 형이상학적이고도 열정적인 소설!
- 파리지앵

프랑스에서만 5백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고, 전 세계적으로는 그 두 배 이상의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린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는 이미 하나의 현상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 작품을 통해, 과학 기자 출신의 이 작가는 더 이상 특정 범주로 분류할 수 없는 작가가 되었다. 그 치밀하고 꼼꼼한 작업은 진정 개미의 과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렉스프렉스

우주 안에서 우리의 위치에 대해 숙고하게 하는 생명력 넘치는 책 - evene.fr

웅장한 서사 소설이자 철학적 저작이며 한눈에 들어오는 신화 개론. 게다가 유머로 가득 차 있다. - 오주르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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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곽연향 님 2011.02.06

    무엇이 신과 같은가?

회원리뷰

  • 언젠가 봐야할책 | DG**LICE | 2012.11.0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아직 읽지 않았습니다.왜냐하면 타나토노트,천사들의 제국 을 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저는 차곡차곡 읽으려고 미리 사뒀습니다.뭐 ...
    아직 읽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타나토노트,천사들의 제국 을 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차곡차곡 읽으려고 미리 사뒀습니다.

    뭐 책의내용이 어떤지, 얼마나 훌륭한 작품인지는 다른사람의 리뷰로 충분히 알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책을 좋아하는사람이라면 그냥 사서 읽어야할책입니다.
    도서관에서 걸레된책을 빌려볼수도 있지만 
    타나토노트에서 신까지는 꼭 소장하고 싶었기에 샀습니다.

    책장에 있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고 기대되는 책입니다^^
  • | hy**117 | 2012.10.1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참 흥미로운 소설이었다.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쓴 소설이다. 이 책에 나오는 인물들은 개미에서 시작하여, 타나토노트, 천사들의 제국에 이어서 나온 책으로 스토리 인물이 연결되어 있다. 나는 개미와 타나토노트는 읽어보았지만 천사들의 제국은 읽지 않았다. 천사로 있던 시절이 끝나고 주인공은 우주 공간을 이동해 와서 어느 섬에 떨어진다. 이제는 더 이상 영혼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육체를 갖게 된다. 주인공 미카엘 팽송은 어느 도시로 가게 되는데 그곳은 그리스 신화의 신들이 다스리는 곳이었다. 그곳에서 신이 되기 위한 훈련을 받는다고 했다. 지구와 똑같은 환경의 다른 지구인 18호 지구상에서, 산과 바다를 만들고 광물과 동식물을 만들고 마침내 인간들을 만들어서 각자 하나의 문명을 성장시키는 것이다. 후보생들 사이에서 많은 경쟁이 생기고 탈락한 신 후보생은 다른 신으로 바뀌고 최후의 1인이 남는다. 신들의 섬에는 높은 산이 있었는데 그 꼭대기에서 빛이 가끔 비친다. 그곳은 신후보생의 선생 신들도 가보지 못한 곳이다. 주인공은 자기 문명에 대한 강한 애착을 느끼고 보살핀다. 그러나 다른 민족으로부터 수많은 박해를 받고 뿔뿔히 흩어진다. 그는 수업이 끝난 후 18호 지구가 보관된 곳에 침입하여 민족을 몰래 성장시킨다. 그러다가 걸려서 간신히 도망친다. 그는 페가수스를 타고 산 중턱까지 도망친다. 학교로 돌아가지 못하므로 계속 산을 오른다. 산의 끝에서 제우스를 만난다. 그리고 제우스가 창조주가 아니라 더 높은 산이 있음을 알게 된다. 즉 제우스보다 높은 신이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제우스의 도움으로 아무 탈없이 다시 신후보생의 수업 게임에 복귀하게 되고 결전에 패한다. 그는 반복을 요청하고 제우스에 의해 받아들여져서 다시 시도하지만 결국 실패한다. 너무 화가 나서 자기를 박해한 신후보생을 살해하고 그 벌로 18호 지구로 내려간다. 그곳에서 자기 부족의 한 여인을 만나게 되고 위험을 피해서 무인도로 이주해서 살게 된다. 여인이 임신하고 아이들 낳을 무렵 하늘에서 신이 내려와서 주인공을 다시 신들의 학교로 데려간다. 그 사이 많은 일이 있었는데, 신의 불멸성이 소멸되고 노화를 거쳐서 죽게 되었다. 많은 신들이 반발하고 두 번째 산으로 오르려고 싸움이 붙고 많은 신들이 죽게 되었다. 그 위험을 피해서 주인공 무리는 따로 두 번째 산을 오른다. 마침에 산 정상에 오르게 되었을 때, 그들은 절대적 무를 통해서 세척된 후 은하의 별로 재탄생한다. 끝에 그들은 은하의 끝에 오게 되고 그들의 관찰자를 만나려고 시도한다. 굉장히 스토리가 흥미진진했고, 단숨에 읽게 만드는 흡인력이 있었다. 또한 중간 중간 그가 작성한 상식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의 내용도 인상적이었다. 우리 문명도 어떤 신후보생에 의해서 다스려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나라는 어떤 신이 다스리고 있으며 어떤 마음으로 혹은 어떤 괴로움을 느끼고 있을까. 저자가 이야기하듯이 신이 우리를 위해서 무엇을 할까 기대하기 보다는 신을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는 것도 생각해보게 된다. 나는 신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평행우주론도 인상적이다. 여러 개의 우주가 있고 각각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나무의 열매가 수액에 의해 서로 통하듯이, 한 우주에서의 사상과 감정은 다른 우주에도 전이될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신전에서 여러 사람들의 기도가 이를 증폭시킨다고 한다. 그래서 나의 기도는 무의미하지 않다. 우주의 파동으로 남고 다른 우주까지 전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
    참 흥미로운 소설이었다.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쓴 소설이다. 이 책에 나오는 인물들은 개미에서 시작하여, 타나토노트, 천사들의 제국에 이어서 나온 책으로 스토리 인물이 연결되어 있다. 나는 개미와 타나토노트는 읽어보았지만 천사들의 제국은 읽지 않았다.
    천사로 있던 시절이 끝나고 주인공은 우주 공간을 이동해 와서 어느 섬에 떨어진다. 이제는 더 이상 영혼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육체를 갖게 된다. 주인공 미카엘 팽송은 어느 도시로 가게 되는데 그곳은 그리스 신화의 신들이 다스리는 곳이었다. 그곳에서 신이 되기 위한 훈련을 받는다고 했다. 지구와 똑같은 환경의 다른 지구인 18호 지구상에서, 산과 바다를 만들고 광물과 동식물을 만들고 마침내 인간들을 만들어서 각자 하나의 문명을 성장시키는 것이다. 후보생들 사이에서 많은 경쟁이 생기고 탈락한 신 후보생은 다른 신으로 바뀌고 최후의 1인이 남는다.
    신들의 섬에는 높은 산이 있었는데 그 꼭대기에서 빛이 가끔 비친다. 그곳은 신후보생의 선생 신들도 가보지 못한 곳이다. 주인공은 자기 문명에 대한 강한 애착을 느끼고 보살핀다. 그러나 다른 민족으로부터 수많은 박해를 받고 뿔뿔히 흩어진다. 그는 수업이 끝난 후 18호 지구가 보관된 곳에 침입하여 민족을 몰래 성장시킨다. 그러다가 걸려서 간신히 도망친다. 그는 페가수스를 타고 산 중턱까지 도망친다. 학교로 돌아가지 못하므로 계속 산을 오른다. 산의 끝에서 제우스를 만난다. 그리고 제우스가 창조주가 아니라 더 높은 산이 있음을 알게 된다. 즉 제우스보다 높은 신이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제우스의 도움으로 아무 탈없이 다시 신후보생의 수업 게임에 복귀하게 되고 결전에 패한다. 그는 반복을 요청하고 제우스에 의해 받아들여져서 다시 시도하지만 결국 실패한다. 너무 화가 나서 자기를 박해한 신후보생을 살해하고 그 벌로 18호 지구로 내려간다. 그곳에서 자기 부족의 한 여인을 만나게 되고 위험을 피해서 무인도로 이주해서 살게 된다. 여인이 임신하고 아이들 낳을 무렵 하늘에서 신이 내려와서 주인공을 다시 신들의 학교로 데려간다. 그 사이 많은 일이 있었는데, 신의 불멸성이 소멸되고 노화를 거쳐서 죽게 되었다. 많은 신들이 반발하고 두 번째 산으로 오르려고 싸움이 붙고 많은 신들이 죽게 되었다. 그 위험을 피해서 주인공 무리는 따로 두 번째 산을 오른다. 마침에 산 정상에 오르게 되었을 때, 그들은 절대적 무를 통해서 세척된 후 은하의 별로 재탄생한다. 끝에 그들은 은하의 끝에 오게 되고 그들의 관찰자를 만나려고 시도한다.
    굉장히 스토리가 흥미진진했고, 단숨에 읽게 만드는 흡인력이 있었다. 또한 중간 중간 그가 작성한 상식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의 내용도 인상적이었다. 우리 문명도 어떤 신후보생에 의해서 다스려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나라는 어떤 신이 다스리고 있으며 어떤 마음으로 혹은 어떤 괴로움을 느끼고 있을까. 저자가 이야기하듯이 신이 우리를 위해서 무엇을 할까 기대하기 보다는 신을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는 것도 생각해보게 된다. 나는 신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평행우주론도 인상적이다. 여러 개의 우주가 있고 각각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나무의 열매가 수액에 의해 서로 통하듯이, 한 우주에서의 사상과 감정은 다른 우주에도 전이될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신전에서 여러 사람들의 기도가 이를 증폭시킨다고 한다. 그래서 나의 기도는 무의미하지 않다. 우주의 파동으로 남고 다른 우주까지 전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절대적인 무가 있어서 유가 존재한다는 말도 기억에 남는다. 자신의 삶의 창조는 때때로 무를 만들어야 유를 창조할 수 있다. 나의 머리는 평소에 너무 복잡하지 않은가 생각해본다. 그리고 명상을 통한 머리를 완전히 비우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몇가지 아쉬운 점도 있다.
    끝의 결말이 많이 아쉬웠다. 우리가 사는 우주의 은하를 최종의 신으로 묘사하였는데, 잘 와닿지 않았다. 신후보생 뿐만 아니라 신을 만든 신에 대한 설명이 제시되지 않았다. 우주의 삶과 죽음 왜 생겼으며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저자의 나름대로의 설명이 좀더 제시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또한 게임의 승자가 18호 지구에서 많은 개체수를 늘이고 끝까지 살아남은 민족으로 정하였는데, 이것이 인류의 스승들의 가르침에 부합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냥 적당히 타락하고 힘만 쌔면 성공한 민족인가 하는 아쉬움이 든다. 신 후보생들 또한 그런 것일까 도덕과 윤리 나아가 더 깊은 깨달음은 의미 없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람이 윤회를 하면서 계속해서 인간이 되려고 하고 인간의 삶을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종교에서는 영혼의 깨달음이라고 말한다. 즉 영적성숙이라고 말이다. 윤회를 통해 다양한 삶을 거치면서 수많은 상황을 격어 나가면서 영이 커지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신이 인간에 기대하는 것은 삶속에서 깨달음을 통해서 영적 성숙을 이루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스토리에서 이런 부분이 별로 나타나 있지 않았다. 1호 지구인 지금 현상태에서 그대로 가면 지구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환경문제 경제문제 정치문제 등 수많은 문제로 이대로 가면 지구에서 인간의 삶은 어려워지고 끝을 가게 되지 않나 수많은 학자들이 경고하고 있다. 이런 문제는 인간의 영적 성숙이 덜 이루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신이 인간에 바라는 것은 개인으로 보나 집단으로 보나 영적 성숙이다. 그래서 게임의 규칙은 어느 민족이 가장 영적 성숙이 높은 영혼을 갖는지 얼마나 갖는지가 룰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민족간에 서로 못죽여서 안달일 것도 아니고 서로 돕는 문화가 발달했을 것이다. 서로 죽이는 문화가 아니라 서로 도와주려는 문화를 나타냈다면 앞으로 지구인들에서 훨씬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맥락으로 패배한 신 후보생이 죽는 것은 옳지 못하다. 하나의 영혼 시작에서 부터 신 후보생까지 기르려고 하늘의 창조주는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였을까 생각해보라 그런데 게임 잘못했다고 마지막에 영혼을 소멸시키는 것(표현력이 없는 다른 동물 신으로 바꾸는 것은 일종의 영혼의 소멸이라고 생각한다)은 너무 아까운 짓을 하는 것이다. 정말 신의 뜻을 모르는 것이다. 차라리 링 밖으로 빼고, 나중에 모두 부활시키거나 패자 부활전 등이 있었다면 훨씬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소재는 신선했고 재미있었으며 많은 깨달음을 주었다. 아울러 나도 만찬가지로 신 후보생이 되었을 때 어떻게 민족을 이끌어 가야할 지 고민하게 만드는 내용이다.
  • 신 - 베르나르 베르베르 | yi**part1 | 2012.03.0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베르나르의 전작 <개미>가 주었던 신선한 충격, 그 이후... ...
    베르나르의 전작 <개미>가 주었던 신선한 충격, 그 이후...

    소설 <개미>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발견이었으며, 2의 창작이라는 옮긴이 이세욱의 발견이었다. 어린 시절 읽었던 <개미>의 충격은 머릿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고, 내게 가장 큰 영향을 줬던 책을 꼽으라면, 세 손가락 안에 꼽는 작품이다. 베르나르의 팬이 되어, 그의 후속작을 꾸준히 읽어왔으나 <개미>는 베르나르의 놀라운 작품임과 동시에 그의 한계이기도 했다. 새로운 작품 속에서도 결국 또 개미이야기인가 싶을 정도로 그의 이야기는 개미로 귀결되는 희한한 이야기 구조를 지녔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은 어떤가. <>은 그의 전작, <타나토노스>, <천사들의 제국>의 후속이다. 따로 떼어놓고 봐도 무방하긴 하지만, 주인공들이 그대로 등장한다는 사실에 반갑다. 뭐 굳이 후속이라고 이야기하면 <>이후에 발간된, <파라다이스><>의 후속이라 하면 할 말이 없는 게 사실이다. <>에서 잠깐씩 보여줬던 소재들을 파라다이스에서는 좀 더 구체화해서 단편으로 쓴 것으로 보이니 말이다. 하긴, 그의 작품이 하나의 긴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말하는 게 가장 적합해 보이지만 말이다.

    개인적으로 <><개미>이후, 작가 최고의 작품이라 생각한다. 또 개미 이야기가 소설 속에 등장하지만, 이는 물리기보다는 반갑다. 그의 전작 <나무>, <파피용> 등에서 보여줬던 세계관의 완성판이랄까? <나무>에서 등장했던 단편의 내용을 6권 분량의 거대한 틀로 짜서 그 안에 그의 전작들에서 보여줬던 세계를 잘 정돈해 넣었다는 인상이다. 주인공 미카엘 팽송과 함께 떠나는 여행은 긴장감이 있다. 이번에는 미카엘은 신 후보생이 되어 모험한다. 그리스, 로마, 이집트 신화에 지구의 역사 등을 절묘하게 집어넣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세계관을 경쾌하게 보여준다. 주인공 미카엘은 위기상황에 봉착할 때마다 이렇게 고민한다. ‘내가 지금 여기에서 뭘 하는 거지?’ 이 물음은 존재에 대한 물음이기도 하다. 작가는 소설 속 인물들을 통해서 인간이란 본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에 대해 독자에게 묻는 듯한 기분이 든다. 독자로서 나는 주인공 미카엘이 18호 지구를 들여다보다 시간이 가는 줄 모르는 듯, 우리의 주인공을 관찰하느라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책에 빠져든다. 신기하게도, 책을 보는 게 아니라 영화를 보듯, 눈앞에 책 속에 묘사된 현장이 선명하게 그려진다. . 과연 그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책을 다 읽고 나면 적어도 작가의 대답은 들을 수 있다.


    스핑크스의 수수께끼가 독자의 머릿속에 남는다. 4권에서 답을 줄때까지 고민하게 만드는 수수께끼가 있다.

    <이것은 신보다 우월하고 악마보다 나쁘다.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있고 부자들에게는 이것이 부족하다. 만약 사람이 이것을 먹으면 죽는다.>
    답을 알고 싶다면, 책을 읽어야 할 것이다.


    기억에 남는 부분을 옮겨 적으면,

    고양이와 개
    개는 이렇게 생각한다. <인간은 나를 먹여 줘. 그러니까 그는 나의 신이야.>
    고양이는 이렇게 생각한다. <인간은 나를 먹여 줘. 그러니까 나는 그의 신이야.>
    에드몽 웰즈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6
    (6, p.623)


    신 후보생들의 체스게임인 18호 지구를 통해 본 역사는 반복될 수밖에 없는가?’에 대한 물음. 현실에 대한 풍자와 베르나르식 해석. 신 후보생이 되어 베르나르가 펼쳐놓은 세계로의 여행. 6권으로 끝난 것이 아쉬운 작품이었다.


    이 리뷰는 사계 백일장 : 봄 응모작 입니다. 백일장 바로가기
  • ' 신 ' | ed**40 | 2011.11.1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신' 이라는 제목을 보고 유독 궁금했던 기억이 난다.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작품을 빼놓지 않고 거의 읽은 독자로서 이 작품 또...
    '신' 이라는 제목을 보고 유독 궁금했던 기억이 난다.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작품을 빼놓지 않고 거의 읽은 독자로서 이 작품 또한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신들의 세계, 최후의 존재로서 자리하고자 필사의 전쟁(훈련)을 치르는 훈련생들......
    작품을 읽으면서 광활한 우주를 한 번 더 생각해 보기도 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 알고 있는 그런세계가 아닌 또 다른세계?
    그 가운데에서도 역시 살아남는 것은 진실한 존재?
    이런 저런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며 조용히 읽어내려갔던 기억이 있다.
  • 뭘까? | hy**g99kr | 2011.02.06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타나토노트-천사들의 제국-신 왠지 허무한 결말이라는 생각이 든다. 결국 이 모든 것은 그저 이야기일 뿐이다. 읽어주는 사...
    타나토노트-천사들의 제국-신
    왠지 허무한 결말이라는 생각이 든다.
    결국 이 모든 것은 그저 이야기일 뿐이다.
    읽어주는 사람이 있어야만 존재하는 소설 속 인물들일 뿐이다.
    읽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무한히 존재하고, 다시 태어나는 존재.
    어쩌면 이 글을 읽는 당신도 단지 그러한 존재들 중 하나일 뿐이다라...
    상상력에 찬사를 보내야하는 걸까?
    잘 모르겠다. 읽어보고 판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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