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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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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쪽 | 규격外
ISBN-10 : 1160501084
ISBN-13 : 9791160501087
마켓 4.0 [양장] 중고
저자 필립 코틀러,허마원 카타자야,이완 세티아완 | 역자 이진원 | 출판사 더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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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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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좋아요 너무 깔끔하게 포장되어서 왔어요 5점 만점에 5점 gunj*** 2020.06.26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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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시대에 맞는 조직과 전략으로 재무장하라! 현재 마케팅 분야에서는 일대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새로운 소셜 미디어,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 데이터베이스 마케팅 분야를 아우르는 디지털 혁명이 그것이다. 디지털 시대의 가장 큰 특징은 정보와 연결성이다. 사람들은 이제 디지털로 연결된 세상에서 자신의 일상과 관심, 계획들을 공유하고, 소비자로서는 기업, 제품, 브랜드에 대한 생각과 정보를 허심탄회하게 주고받는다. 이 책 『필립 코틀러의 마켓 4.0』은 세계적인 경영 구루이자 마케팅의 대가로 통하는 필립 코틀러가 4차 산업혁명과 궤를 같이 하는 시장의 새로운 변화와 기업의 생존 전략을 정리했다.

저자는 전작 《마켓 3.0》에서 제품 위주의 마케팅(마켓 1.0)이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마켓 2.0)을 거쳐 인간 중심의 마케팅(마켓 3.0)으로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책이 출간된 이후에도 기술은 커다란 발전을 계속적으로 이뤄갔다. 제품과 서비스는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하여 갈수록 개인의 필요에 맞춰지고, 더 개인적인 성격을 띠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의 시기에는 새로운 마케팅 접근법과 경영 전략이 요구되며, 이 책은 《마켓 3.0》이 낳은 자연스러운 결과물이다.

1부에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한 관찰의 결과물을 담았다. 책의 핵심 부분인 2부에서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마케터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디지털 시대의 고객 경로를 이해하는 것은 기본이고, 새로운 마케팅 매트릭스와 기존의 마케팅 관행을 바라보는 완전히 새로운 방법을 익혀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몇몇 핵심 산업을 파고들어 가 이 산업들에서 마켓 4.0의 원칙들을 어떻게 실행하면 되는지 제시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마켓 4.0시대에 필수적인 주요 전술들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저자소개

저자 : 필립 코틀러
저자 필립 코틀러 Philip Kotler는 ‘마케팅의 아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구루
기업 경영에서 생소했던 ‘마케팅’ 개념을 확산시킨 장본인.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경영대학원 석좌교수이자 ‘마케팅의 아버지’라 불리는 세계적인 비즈니스 대가이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마케팅 이론도 그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한다. 그는 단순 판매기법이던 마케팅을 경영과학으로 끌어올리며 전 세계 경영대학원에서 교과서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마케팅 서적을 집필했고, IBM, 아메리카은행, GE, AT&T 등 세계적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과 계획 수립, 조직론, 국제 마케팅 등에 관해 컨설팅해왔다. 미국 마케팅 학회로부터 마케팅의 1인자로 뽑혔으며, 최우수 마케팅 교육자 대상 등을 포함하여 수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월스트리트저널>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사상가 6인에 선정됐으며, <파이낸셜타임스>이 뽑은 비즈니스 구루에 피터 드러커, 빌 게이츠, 잭 웰치와 함께 선정된 바 있다. 시카고대학교와 MIT에서 각각 경영학 전공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박사 과정 후 하버드대학교에서 수학을, 시카고대학교에서는 행동과학을 연구했다. 지금도 전 세계를 누비며 활발한 강연과 컨설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저자 : 허마원 카타자야
저자 허마원 카타자야 Hermawan Kartajaya는 인도네시아 마케팅 컨설팅 전문 기업인 마크플러스의 창업자이자 회장이다. 영국의 마케팅과 경영개발 국제기구인 차터드마케팅연구소(Charted Institute of Marketing)에서 ‘마케팅의 미래에 영향을 준 50인의 구루’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네브래스카대학교 링컨 캠퍼스 범태평양학회(Pan-Pacific Business Association)에서 ‘유수 글로벌 리더십 상’을 받았다. 현재 중소기업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 최초의 국제단체인 세계중소기업연합회(International Council for Small Business) 산하 아시아중소기업연합회 회장이자 아시아마케팅연맹(Asia Marketing Federation) 공동 설립자다.

저자 : 이완 세티아완
저자 이완 세티아완 Iwan Setiawan은 마크플러스의 최고운영책임자COO(Chief Operating Officer)로서 회사의 마케팅 전략을 설계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작가이자 연사이며, 온라인 마케팅 잡지인 <마케티어스(Marketeers)>의 편집장이다.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받았고, 인도네시아대학교에서 공학을 전공했다.

역자 : 이진원
역자 이진원은 서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코리아헤럴드〉 기자로 언론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IMF 시절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에서 한국경제 대외홍보 업무를 수행해 장관상을 수상했고, 로이터통신으로 자리를 옮긴 후 거시경제와 채권 분야를 취재했다. 현재는 국제 경제뉴스 번역팀을 맡고 있다. 비즈니스 분야의 전문번역가로도 활동하면서 《에릭 슈미트 새로운 디지털 시대》, 《필립 코틀러의 퍼블릭 마케팅》, 《원하는 것이 있다면 감정을 흔들어라》, 《경제를 읽는 기술》, 《주식 투자의 군중 심리》, 《미래 기업의 조건》, 《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 스토리》, 《혁신 기업의 딜레마》, 《디지털 네이티브》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목차

한국의 독자 여러분께 | 새로운 디지털 시대의 리더가 될 한국을 위하여
프롤로그 | 마켓 3.0에서 마켓 4.0으로

1부 4차 산업혁명이 변화시킨 새로운 마켓 트렌드

1장 연결된 고객 집단으로 힘의 이동
배타적에서 포용적으로
수직적에서 수평적으로
개인적에서 사회적으로

2장 연결된 고객들을 상대하는 마케팅의 역설
연결성의 신화를 깨기
(첫 번째 역설: 온라인 상호작용 vs 오프라인 상호작용 | 두 번째 역설: 정보통 고객 vs 산만한 고객 | 세 번째 역설: 부정적 옹호 vs 긍정적 옹호)

3장 영향력 있는 디지털 하위문화들
젊은이: 상품과 브랜드의 인지도 높이기
여성: 시장 점유율 높이기
네티즌: 감정 공유 확대하기

4장 디지털 경제에서의 마켓 4.0
전통적 마케팅에서 디지털 마케팅으로의 이동
(세분화와 타기팅에서 고객 커뮤니티 인증으로 | 브랜드 포지셔닝과 차별화에서 브랜드 성격과 코드의 설명으로 | 4P 판매에서 4C 상품화로 | 고객 서비스에서 협력적 고객 관리로)
전통적 마케팅과 디지털 마케팅의 통합


2부 디지털 시대에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끌 새로운 전략

5장 새로운 고객 경로 따라잡기
사람들의 구매 방법 이해하기: 4A에서 5A로
인지에서 옹호로의 이동: O존(O3)

6장 생산성을 높이는 마케팅 매트릭스
구매행동률PAR과 브랜드옹호율BAR은 왜 중요한가
PAR과 BAR 분석하기
생산성 높이기
(1. 매력도를 높여라 | 2. 호기심을 최대한 자극하라 | 3. 헌신도를 높여라 | 4. 친밀도를 높여라)

7장 산업별 네 가지 전형과 모범 사례들
네 가지 주요 산업 전형
(패턴 1: 손잡이 | 패턴 2: 금붕어 | 패턴 3: 트럼펫 | 패턴 4: 깔때기 | 이상적 패턴: 나비넥타이)
산업별 네 가지 마케팅 전략


3부 디지털 시대에 마케팅의 전략적 활용 방법

8장 브랜드 매력을 높이기 위한 인간 중심의 마케팅
디지털 인류학을 통해 인간을 이해하기
(소셜 리스닝 | 네트노그래피 | 감정 이입에 기반한 조사)
인간 중심적 브랜드의 여섯 가지 특성
(물리성 | 지성 | 사회성 | 감성 | 인격성 | 도덕성)

9장 브랜드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한 콘텐츠 마케팅
콘텐츠는 새로운 광고이며, 해시태그는 새로운 태그라인이다
단계별 콘텐츠 마케팅
(1단계: 목표 설정 | 2단계: 고객 지도 작성 | 3단계: 콘텐츠 구상과 계획 수립 | 4단계: 콘텐츠 창조 | 5단계: 콘텐츠 배포 | 6단계: 콘텐츠 증폭 | 7단계: 콘텐츠 마케팅 평가 | 8단계: 콘텐츠 마케팅 개선)

10장 브랜드 몰입을 유도하기 위한 옴니채널 마케팅
옴니채널 마케팅의 부상
(트렌드 1: ‘나우’ 경제에서 모바일 전자상거래에 집중하기 | 트렌드 2: 오프라인 채널에서 ‘웹루밍’ 활용하기 | 트렌드 3 : 온라인 채널에서 ‘쇼루밍’ 활용하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옴니채널 경험 최적화하기
단계별 옴니채널 마케팅
(1단계: 고객 경로 전반의 가능한 모든 접점과 채널의 지도를 그려라 | 2단계: 가장 결정적인 접점과 채널을 찾아라 | 3단계: 가장 결정적인 접점과 채널을 개선하고 통합하라)

11장 브랜드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참여 마케팅
모바일 앱을 통해 디지털 경험 강화하기
(1단계: 고객의 앱 사용 목표를 파악하라 | 2단계: 핵심 기능들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디자인하라 | 3단계: 백 엔드 시스템을 통합하라)
소셜 CRM으로 해결책 제공하기
(1단계: 감지 및 대응 능력을 구축하라 | 2단계: 소셜 CRM 대리인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힘을 부여하라 | 3단계: 커뮤니티를 동원하라)
게임화로 바람직한 행동 장려하기
(1단계: 유발하고자 하는 행동을 정의하라 | 2단계: 고객 등록 방법과 등급을 정의하라 | 3단계: 특권과 보상을 결정하라)

에필로그 | 즐기고, 경험하고, 참여하라, ‘와우’!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4차 산업혁명 시대, 시장과 소비자는 어떻게 바뀌나 그리고 기업은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 ‘불확실한’ ‘복잡한’ ‘혼란스러운’…. 아쉽게도 이런 단어들만큼 요즘의 경제 환경을 잘 표현해준 말은 없을 것이다. 자동화, 기계화로 대변되는 ICT의...

[출판사서평 더 보기]

4차 산업혁명 시대, 시장과 소비자는 어떻게 바뀌나
그리고 기업은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

‘불확실한’ ‘복잡한’ ‘혼란스러운’…. 아쉽게도 이런 단어들만큼 요즘의 경제 환경을 잘 표현해준 말은 없을 것이다. 자동화, 기계화로 대변되는 ICT의 발달은 ‘4차 산업혁명’이라 부를 수 있을 만큼 광범위한 변화를 몰고 왔고, 이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도 영향을 끼쳤다. 당연히 비즈니스도, 마케팅도 새롭게 전략을 짜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트렌드 서적들이 ‘예측’을 내놨다면, 이 책은 ‘해답’을 제시한다
혼란스러운 시기인 만큼 각종 트렌드와 미래기술 서적도 많이 나와 있다. 그래서 더더욱 검증된 대가의 지혜와 통찰이 간절하다. 세계적인 경영 구루, 특히 마케팅의 대가로 통하는 필립 코틀러는 생애 마지막이 될 이번 책 《마켓 4.0》에서 4차 산업혁명과 궤를 같이 하는 시장의 새로운 변화와 기업의 생존 전략을 정리했다.
그는, 잘 알다시피, 제품 중심(마켓 1.0)에서 고객 중심(마켓 2.0)으로, 궁극적으로는 인간 중심(마켓 3.0)으로 전환돼가는 시장의 변화를 통찰해왔고, 마케팅의 미래는 인간의 가치를 수용하고 반영하는 제품과 서비스, 기업문화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2010년에 《마켓 3.0》이 발표된 이래 전 세계 24개 국어로 번역되며 많은 CEO와 실무자들이 3.0의 원칙을 채택했다. 한국에서도 장기간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7년 만에 나온 《마켓 4.0》을 통해 필립 코틀러는 그간 광범위하게 변화한 디지털 경제의 지형과 특성을 한 번에 정리했다. 그뿐 아니라 마켓 4.0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마케팅 툴과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더욱 눈길을 끈다.

초연결 시대, 생산자 중심 구조는 끝났다 - 마켓 4.0의 특성
-초연결성: 마케팅 역사상 가장 놀라운 게임체인저

이제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과 인도를 제친 다름 아닌 페이스북이다. 자그마치 16억 5천만 명의 국민을 전 세계에 두고 있는 나라. 이제 사람들이 몰리는 곳은 물리적 공간에만 있지 않으며, 수요는 분산되어 있고, 이질적인 시장이 공존하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지금까지 대기업은 자신들의 둘레에 높은 진입 장벽을 쳐놓았지만, 연결성은 그 벽에 심각한 균열을 가했다. 유통업계의 역사를 다시 쓰는 아마존, 전통 미디어 업계를 긴장시키는 넷플릭스, 음악의 유통 방식 자체를 바꿔놓은 스포티파이와 애플뮤직…. 게다가 우버와 에어비앤비의 등장은 기업들이 과거에는 예측하지도 못했던 산업에서 경쟁사가 출현하는 비극을 맞게 했다. 기업의 경쟁력이 더는 규모나 출신국가, 과거의 강점에 의해 결정되지 않으며, 보다 작고, 보다 젊고,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이 글로벌 무대에 우뚝 서게 될 것이다.

-수평적 사회: 대중(大衆)에서 소중(小衆)으로, 천재형 애플에서 현장형 샤오미로
거대 중국조차 ‘소중(小衆)’을 강조하는 시대다. 천편일률적인 제품보다는 소비자 각각의 개성을 반영할 수 있는 취향 기반의 제품 선호 트렌드를 지칭하는 표현이다.
혁신 또한 수평적이다. 시장은 아이디어를 공급하고, 기업은 그 아이디어를 상품으로 만든다. 과거 혁신의 대표적 상징이던 애플은 천재에 의한 톱다운 혁신이었지만, 이제 진정한 혁신은 현장에서 만들어진다. 고객 참여를 기획개발과 서비스 등 경영 전반으로 넓힌 샤오미가 대표적이다. 이제 힘은 특별한 개인이 아닌, 다양한 사회 집단들에 있다.

-권력 이동: 하위문화가 주류문화로
과거에 권위와 힘은 연장자 · 남성 · 시티즌의 몫이었다. 그들의 소득 수준과 구매력이 높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젊은이 · 여성 · 네티즌의 중요성과 영향력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들을 특징짓는 하위문화 역시 주류문화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커뮤니티, 친구, 가족으로 이뤄진 광범위한 네트워크가 이 힘의 원천이다.

-커뮤니케이션 증가: 완벽이 아니라 친절을 원해
이제 대화 능력이야말로 기업의 필수 능력이 됐다. 마케터가 고객보다 똑똑할지는 모르지만, 어차피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는 건 그들의 광고가 아니라 친구의 평가와 추천이다. 점점 더 평평해지고 투명해지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은 ‘진정성’이다. 기업은 메시지의 노출 빈도와 양을 늘릴 게 아니라, 몇 군데의 중요한 접점에서 고객과 ‘의미 있게’ 연결되는 방법을, 즉 진정한 친구가 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경험과 이론은 잊어라 - 마켓 4.0에 유효한 전략은?
이와 같은 마켓 4.0 시대에 맞춰 저자는 이번 책에서 자신이 지금껏 정립해온 이론과 전략을 전면 수정·보완했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

-STP에서 고객 커뮤니티 인증으로
전통적으로 마케팅은 항상 STP, 이른바 세분화(S), 타기팅(T), 포지셔닝(P)에서 시작했다. 그런데 이제 첫걸음인 시장세분화(Segmentation)부터 성립이 안 된다. 우리가 알던 시장이 사라졌기 때문. 세분화와 타기팅은 사냥꾼과 먹잇감처럼 고객 사이의 일방적이고 수직적인 관계를 보여줄 뿐이다. 디지털 시대의 고객은 커뮤니티들로 이뤄진 수평적인 망 속에서 연결돼 있다. 이들에게 접촉하려면 ‘허락’과 인증은 필수다.

-4P 판매에서 4C 상품화로
마케팅의 가장 기본 요소로 꼽히던 4P · 제품(product), 가격(price), 유통(place), 판촉(promotion) - 조차 이제는 부족하다. 오늘날 연결된 세상에서 4P는 더 많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진화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공동 창조(co-creation), 통화(currency), 공동체 활성화(communal activation), 대화(conversation)라는 4C로 재정의돼야 기업의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다.

-고객의 이동 경로가 바뀌다: 4A에서 5A로
고객이 구매에 이르기까지 거치는 단계를 묘사하는 데 일찍이 널리 사용돼 온 틀이 바로 4A - 인지(aware), 태도(attitude), 행동(act), 반복행동(act again)이다. 즉, 과거에는 고객이 어떤 브랜드에 대해 알고(인지), 브랜드를 좋아하거나 싫어하고(태도), 브랜드 구매 여부를 결정하고(행동), 브랜드를 재구매할 가치가 있는지를 판단(반복행동)했다. 그런데 이제는 각 단계에서 기업의 통제력과 영향력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따라서 고객 경로 또한 수정돼야 마땅하다. 필립 코틀러는 5A라는 새로운 고객 경로로써 인지(aware), 호감(appeal), 질문(ask), 행동(act), 옹호(advocate)를 설명한다. 오늘날 마케터의 궁극적인 목표는 단지 일회적인 구매가 아닌, 고객을 ‘인지’에서 ‘옹호’ 단계로 이동시키는 것이다.

달라진 마켓 4.0에서는 마케팅 생산성을 평가하는 데에도 다른 기준이 필요하다. 그 새로운 평가 매트릭스를 기반으로 고객의 참여도와 충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까지 이 책은 새롭게 제시한다.

마켓 4.0 시대, 즐기고 경험하고 참여하라
이 책의 장점은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지만, 행간을 모두 이해하고 현실에 적용하려면 제법 많은 고민을 해야 할지 모른다. 저자는 책 한 권에 다 담을 수 없는 다양한 산업별 세부적인 전략에 대해 독자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함께 토론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장의 말미마다 “생각해볼 질문들”을 수록했다. 영역과 경계를 뛰어넘어 서로 묻고 답하고 협업하고 제휴해야 생존력을 높일 수 있는 시대이다. 한 가지 유의해야 할 것은, 기업이나 전문가가 찾은 답이 소비자가 찾은 답과 다를 수 있다는 것. 결국 중요한 것은 소비자가 찾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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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마켓 4.0 - 필립 코틀러 | pe**kw | 2018.12.04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마켓 4.0 €필립 코틀러-   중고시장에서 팔려서, 부랴부랴 읽고 보냄.ㅋ 자기계발책은 참 잘 팔리는...

    마켓 4.0 필립 코틀러-

     

    중고시장에서 팔려서, 부랴부랴 읽고 보냄.ㅋ

    자기계발책은 참 잘 팔리는것 같음.

     

     

     

    [발췌]

     

    *항상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기를. 언제나 창의적으로 깨어 있기를. (Marketers must be forever vigilant and forever creative) -Philip Kotler-

     

    *과거에 권위와 힘은 사실상 연장자, 남성, 시티즌의 몫이었다. 그러나 디지탈 세계에서 브랜드가 옹호 받으려면 젊은이, 여성, 네티즌을 집중 공략해야 한다. 가장 영향력이 큰 고객 집단이다. 그들을 특정짓는 하위문화 역시 주류문화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커뮤니티, 친구, 가족으로 이루어진 광범위한 네트워크가 이 힘의 원천이다.

     

    *마켓 4.0은 기계 대 기계의 연결성을 인간 대 인간의 접촉으로 보완하는 마켓팅 전략이다. 기업과 고객 사이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호작용을 통합하고, 그랜드 구축에 스타일과 본질을 혼합하고, 궁극적으로 고객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고객의 구매 경로를 묘사하는 틀 : Attention, Interest, Desire, Action (주의,관심,욕구,행동)

     

    *5A(인지,호감,질문,행동,옹호/Aware, Appeal, Ask, Act, Advocate)와 더불어 구매행동률(PAR:Purchase Action Ratio)과 브랜드옹호율(BAR:Brand Advocacy Ratio)이라는 두 가지 매트릭스에 의한 평가가 중요하다. PAR은 기업이 브랜드 인지를 브랜드 구매로 얼마나 잘 전화시키는지를 평가하고, BAR은 기업이 브랜드 인지를 브랜드 옹호로 얼마나 잘 전화시키는지를 평가한다...이상적인 BARPAR 점수는 1(나비넥타이모양의그래프)이다.. 1점에 가까울수록 마켓팅의 생산성은 높아지고 불필요한 비용의 지출도 줄일 수 있다.

     

    *우리는 고객 대화를 레버리지로 간주해야 한다. 레버리지(levelidge?)는 본래 지렛대라는 뜻으로, 금융부문에서는 돈을 빌려서 투자해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투자 방법을 일컫는다. , 차입금 등 타인 자본을 지렛대 삼아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높이는 것이다. 잠재적 투자이익을 늘릴 수 있지만 주주 자본보다 부채가 훨씬 더 많은 기업은 레버리지가 높은 기업으로 간주되고, 부도 위험도 크다. 부채란 호황기 때는 이익을 늘리지만, 불황기 때는 손실을 높이기 때문이다.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상호작용 속에서 살아가는 디지털 시대에는 인간적인 브랜드가 가장 매력적이다...일부 고객은 강력한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옹호하는 브랜드에 끌린다. 여성의 권리 신장, 공정무역, 직원의 다양성 강화에 노력하는 더 바디 샵’, 가난을 줄이기 위한 BOP(bottom of pyramid)사업을 추진하는 기업가들을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라키야트인도네시아은행(BRI), 환경보호를 외치며 2001년부터 최근까지 전 세계에 1,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팀버랜드(Timberland)...등등.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중 어디서 구매를 하는지에는 관심을 두지 마라. 고객은 구매하고 싶은 순간에 구매할 수 있을 때 브랜드에 더 충성한다. 그러므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라는 두 사일로의 예산을 하나의 마켓팅 예산으로 통합하여 지출을 최적화함으로서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여 최대 매출로 연결시켜야 한다.

     

    *고객 참여를 끌어내는 강력한 도구(소셜 미디어, 게임화)의 예1. :스타벅스의 ‘My starbucks rewards’ (결제금액에 따라 등급과 보상이 달라짐) 2. 월그린의 활동량 측정기(걷기,뛰기,자전거타기 등 건강에 유익한 활동을 하는 고객에게 보상을 줌). 3. 싱가포르 금융그룹 OCBC는 게임을 이용하여 아이들에게 현명한 경제 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가르쳐줌

     

    *종합적이면서 풍부한 인간적 시각을 확보하기 위한 마켓팅 조사 과정에는 대개 심리학자,인류학자,제품 디자이너, 엔지니어,마케터 같은 여러 학문 분야에 걸친 팀원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고객 커뮤니티에 직접 참여해서 고객이 느끼는 좌절과 놀라운 행동들을 관찰한다. 팀원들은 출신 배경이 저마다 다르므로 서로 다른 조사 결과를 내놓는다. 따라서 난상토론 과정을 거치면서 결과를 모으고 종합해야 한다. 그 결과는 새로운 제품 개발에 활용되며, 고객이 유쾌한 놀라움을 느끼게 할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으로 이어진다.

     

    *신체적 매력이 넘치는 사람은 보통 다른 사람들에게 강력한 영향을 준다. 브랜드도 마찬가지다. 고객에게 영향을 주고자 하면 독특하게 보이도록 해주는 물리적 매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 구글의 구글 두들이 대표적 예다. 특별한 순간이나 사람을 축하하기 위해 계속해서 로고를 바꾸는 전략.

     

    *에어비엔비는 여행객으로서가 아니라 실제 현지 거주자처럼 살아보는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집중한다. 그래서 PDF로 되어있는 소책자를 공개한다. 현지인들이 하는 일과 특정 도시에서 사람들이 자주 가는 장소를 담은 안내지도다. 여행안내서이지만 여행객이 아닌 현지인의 관점에서 제작했다.

     

    *콘텐츠를 창조하는 데에는 시작일과 종료일이란 게 없다. 한결같음을 요구하는 부단한 과정이다. 언론인,시나리오 작가, 만화 영화 제작자, 비디오 예술가 등은 전문 콘텐츠 생산업자이다.

     

    *3자가 생산한 콘텐츠를 후원하는 예: 기사들이 제공한 기사보다, Mastercard사가 제공한 휴가를 가지 않음으로써 생기는 놀라운 비용라는 독자가 쓴 기사에 독자들이 훨씬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

     

    *사용자가 생산한 콘텐츠를 전시하는 예: 하이네켄의 아이디어 양조장(Ieas Brewery)’이라는 플랫폼. 미래에 생맥주를 어떻게 즐기면 좋을지를 재정의하기 위해 고객이 동영상과 사진을 올릴수 있게 만듬

     

    *쇼루킹(Showrooming) 활용의 예: 한국의 테스코는 지하철 같은 공공장소에 가상 매장(식료품진열대를닮은벽지)을 만들어, 고객이 지하철을 기다리는 동안 스마트폰으로 홈플러스 앱으로 사고싶은 물건들을 스캔하면서 쇼핑할 수 있게 하고 고객이 귀가하는 시간에 맞춰 배달한다.

     

    *어떤 브랜드는 콘텐츠 마켓팅과 소셜 CRM 각각에 해당하는 별도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사용한다...이것은 영향력이 분산된다는 약점이 있지만 하나의 소셜 계정을 사용함으로써 고객 불만을 처리하다 일이 잘못되었을 때 누구라도 그것을 볼 수 있게 되면서 소셜 미디어의 분위기가 부정적으로 바뀔 가능성(예를들어,주문시스템이고장났을때)을 예방한다.

     

    *성공하는 기업과 브랜드는 와우의 순간을 운에 맡기지 않는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그런 순간을 창조한다.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창의적으로 강화하는 그 와우의 순간(wow moment) 동영상 : www.youtube.com/watch?v=7Ax3CsVbrXo

  • 마켓 4.0 | km**451 | 2017.06.1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준비해볼수 있을것 같아 구매했어요 제법 재미있답니다   초연결시대에 맞는 조직...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준비해볼수 있을것 같아 구매했어요

    제법 재미있답니다

     

    초연결시대에 맞는 조직과 전략으로 재무장하라!

    현재 마케팅 분야에서는 일대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새로운 소셜 미디어,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 데이터베이스 마케팅 분야를 아우르는 디지털 혁명이 그것이다. 디지털 시대의 가장 큰 특징은 정보와 연결성이다. 사람들은 이제 디지털로 연결된 세상에서 자신의 일상과 관심, 계획들을 공유하고, 소비자로서는 기업, 제품, 브랜드에 대한 생각과 정보를 허심탄회하게 주고받는다. 이 책 『필립 코틀러의 마켓 4.0』은 세계적인 경영 구루이자 마케팅의 대가로 통하는 필립 코틀러가 4차 산업혁명과 궤를 같이 하는 시장의 새로운 변화와 기업의 생존 전략을 정리했다.

    저자는 전작 《마켓 3.0》에서 제품 위주의 마케팅(마켓 1.0)이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마켓 2.0)을 거쳐 인간 중심의 마케팅(마켓 3.0)으로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책이 출간된 이후에도 기술은 커다란 발전을 계속적으로 이뤄갔다. 제품과 서비스는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하여 갈수록 개인의 필요에 맞춰지고, 더 개인적인 성격을 띠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의 시기에는 새로운 마케팅 접근법과 경영 전략이 요구되며, 이 책은 《마켓 3.0》이 낳은 자연스러운 결과물이다.

    1부에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한 관찰의 결과물을 담았다. 책의 핵심 부분인 2부에서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마케터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디지털 시대의 고객 경로를 이해하는 것은 기본이고, 새로운 마케팅 매트릭스와 기존의 마케팅 관행을 바라보는 완전히 새로운 방법을 익혀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몇몇 핵심 산업을 파고들어 가 이 산업들에서 마켓 4.0의 원칙들을 어떻게 실행하면 되는지 제시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마켓 4.0시대에 필수적인 주요 전술들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장바구니에 담아놨다가 드디어 책을 샀다. 목차만 봐도 충분히 흥미롭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세상속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장바구니에 담아놨다가 드디어 책을 샀다.

    목차만 봐도 충분히 흥미롭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세상속에서 이대로 여유부리며 아무것도 안할 수는 없다.

    저자가 제시하는 제품 중심 마케팅 (품질 관리 집중), 소비자 중심 마케팅 (경쟁 불가피, 포지셔닝 도입),

    그리고 지금까지 컴퓨터와 인터넷에 기반한 지식정보 혁명이 앞으로는 인간 중심 마케팅 (가치와 스토리 어필)로 변할 거라는 전망이 무착 흥미롭다.

    미래의 하이테크 플러스 하이터치 융복합 전략이 무엇일까..

    기업의 진화는 필수로 소비자와 대화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친구 같은 친밀함, 진정성과 정직성, 온오프 통합 마케팅 전략이 중요하다고 한다.

    저자는 서문에서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고 한다.

    디지털 시대에 읽으면 여러모로 사고의 확장에 도움이 될 것 같다.

  • 마켓4.0 | st**4s | 2017.04.0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몇년전 부터 가장 핫한 이슈가 되고 있는 사물인터넷, 3D 프린터, 빅데이터, 드론, 스마트카, 무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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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년전 부터 가장 핫한 이슈가 되고 있는 사물인터넷, 3D 프린터, 빅데이터, 드론, 스마트카, 무인 자동차, 인공지능 등이 눈부시게 발전하는 것을 몸으로 실로 감동받고 있는 요즘 입니다. 얼마 전에는 알파고와 바둑대결로 세간의 화제가 되었는데 인공지능이 인간을 이기는 놀라운 역사적인 순간을 만드는 것을 목격하고 정말로 이제 인간이 할 수 없는 영역을 넘어서 로봇들이 대신해줄 날이 얼마 안남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도서 <마켓4.0>을 보자마자 마켓에서 또한 이러한 혁신적인 4차산업들로 부터 어떻게 적용되고 변화를 하게 될지 궁금하게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과연 앞으로 있을 마케팅 시작에서는 4차산업이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이 책을 통해 주의 깊게 읽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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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팅 믹스란 개념은 더 많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 4P는 이제 공동 창조, 통화, 공동체 활성화, 대화하는 4C로 재정의 되어야 한다."


    앞으로 있을 마케팅에 있어서 또한 공동재화와 공동적인 생각들을 어떻게 한대 묶고 결합시켜서 개개인들이 원하는 것들을 독자적으로 맞춰주면서 분석하고 결론을 짓으면서 원하는 것들을 사게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골자가 될 것이라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 만큼 마켓 또한 스마트해지고, 보다 소비자들과 더욱더 가까워지고 호흡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예상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필립 코틀러의 마켓 4.0 | kk**dol8 | 2017.03.2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제 3차 산업에서 제 4차 산업으로 옮겨가면 먼저 달라지는 건 마케팅 기법의 변화이다. 과거의 역신적 마케팅 기법은 낡은 마케...
    제 3차 산업에서 제 4차 산업으로 옮겨가면 먼저 달라지는 건 마케팅 기법의 변화이다. 과거의 역신적 마케팅 기법은 낡은 마케팅기법, 전통적 마케팅 기법으로 불릴 것이며, 그과정에서 기존의 마케팅 기법과 새로운 마케팅 기법은 혼용되어서 사용된다. 책에는 제3차 산업에서의 마케팅을 마켓 3.0이라 부르고 있으며, 제4차 산업에서의 마케팅을 마켓 4.0 이라 부른다.


    제4차 산업의 특징은 우선 산업과 산업의 경계가 점점 더 사라진다는 데 있다. 소비자의 선택권이 과거보다 늘어남으로서 결정권은 기업에서 소비자로 넘어가며, 소비자는 수동적인 위치에서 적극적인 위치로 바뀌게 된다. 이 과정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 소비자에게 있어서 물건 구매시,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였던 브랜드 충성도는 약해져 가고 있으며, 소비자는 싼가격, 가성비가 높은 제품,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제품들이 출시되고, 그 과정에서 마케팅 기법도 바뀌는 것이다


    책에서 눈길이 갔던 건 4P 판매에서 4C상품화로의 변화이다. 예전 교과서에서 배웠던 판매 촉진 방식 4P즉 제품 PRODUCT,가격 PRICE,유통 PLACE,판촉 PROMOTION 은 이제 4C로 재정의 된다. 여기서 4C란 공동 창조COCREATION, 통화 CURRENCY, 공동체 활성화COMMUNAL ACTIVATION, 대화 CONVERSATION 이다.그건 전통적 마케팅에 디지털 마케팅으로 전환하는 과정이며, 과거의 디지털 마케팅은 온라인 위주의 수동적 마케팅이라면, 제 4차 산업 혁명을 마주하는 새로운 마케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해 주는 O2O 서비스의 부각, 소유의 개념에서 공유의 개념으로 이행되고 있다. 또한 로봇 산업의 발달과 인공지능의 현실화, 인간이 해 오던 서비스를 인공지능 로봇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커저간다.


    여기서 사람들의 구매 방식도 변화고 있다. AIDA의 수정 버전 4A ,인지,태도, 행동, 반복 행동 이 기존의 구매방식이고,브랜드를 알아가고,그것에 대한 선호도 유무, 구매를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결정하고,그 제품을 다시 구매할 것인지에 대한 판단이 이어진다. 이런 형태를 깔대기 모양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입구가 넙고 출구가 좁은 형태가 일반적인 구매형태이다. 책에는 소비자의 구매 형태를 손잡이형, 트럼펫형, 깔때기 형, 금붕어 형으로 나누며, 이상적인 모양은 나비 넥타이 형태이다. 책에는 이 네가지 형태에 대한 특징이 나오며, 친밀도 개선, 헌신도 개선, 호기심 개선을 활용해 나비 넥타이형에 가깝게 변화 시켜 나간다.


    이 책을 일반을 위한 마케팅 저서였다. 고등학교에서 배웠던 마케팅 기법에 관한 지식은 여기에도 적용된다. 세상의 변화 속에서 사람들의 물건 구매 선호도도 바뀌며, 마케팅 기법도 점차 달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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