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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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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쪽 | A5
ISBN-10 : 8994491007
ISBN-13 : 9788994491004
주식투자 콘서트 중고
저자 워렌 버핏 | 역자 차예지 | 출판사 부크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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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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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이 대학으로 돌아가 자신의 '투자의 비밀'을 공개한다! 혈기왕성한 경영대학원 학생들과 워렌 버핏이 나눈 대화를 수록한『워렌 버핏의 주식투자 콘서트』. 노트르담 대학(1991), 네브래스카 대학 링컨 캠퍼스(1994), 펜실베이니아 대학 와튼 스쿨(2004)에서의 강연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혈기왕성한 경영대학원 학생들과 워렌 버핏이 나눈 대화를 따라가면서 투자의 의미, 직업의 의미 그리고 인생의 의미를 기초부터 다시 곱씹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960년대 실적에 대한 비합리적인 우려가 만연했을 때 월트 디즈니의 지분을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에 인수한 사례나 1980년대 단 한 번의 회계감사도 받지 않은 네브래스카 가구점을 'B부인'으로 알려진 로즈 블럼킨 부인의 품성만을 믿고 인수한 사례를 통해 투자의 기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워렌 버핏
저자 워렌 버핏은 ‘오마하의 현인’이라고 불리는 워렌 버핏은 11살 때 처음으로 주식에 투자한 현존하는 최고의 투자자이자, 빌 게이츠와 세계 최고의 부자 자리를 놓고 다투고 있다. 현재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으로 투자와 경영을 맡고 있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업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에게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별명은 ‘투자의 귀재’이다.
‘가치투자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벤저민 그레이엄 교수를 만나 젊은 시절에 투자의 기본을 닦을 수 있었던 그의 투자 철학은 말 그대로 가치투자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워렌 버핏을 위대한 투자자의 반열에 올려놓은 것은 그가 거둔 성과 때문만은 아니다. 투자는 물론 인생 전체를 관통하는 보편타당한 상식과 윤리에 입각한 가치관, 그리고 일에 대한 열정을 빼놓는다면 그는 그저 훌륭한 투자자에 불과했을지 모른다. 워렌 버핏 자신이 직접 저술한 책이 한 권도 없는 상황에서 그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고 있는 이 책은 그의 진면목을 가감없이 받아들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역자 : 차예지
역자 차예지는 고려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 동 대학 국제대학원을 수학한 후 한국일보 국제부/경제부 기자로 활동하였다. 저서로는 『한국에서 세계를 품다』(공저)가 있다.

목차

추천사_ 워렌 버핏과의 생생한 대화(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

01. 현명한 투자자의 자격

특강 1: 성공 투자의 비밀
주식을 사는 이유에 대해 답하라
성공의 열쇠는 경영 전략에 있다: 캡시티스 VS. CBS
아무 생각 없이 따라 하지 마라
레버리지, 단검을 꽂고 운전하는 것
도널드 트럼프와 레버리지
인생이라는 고리는 제일 약한 곳에서 끊어진다

특강 2: 주식으로 돈을 버는 방법
일에 빠진 사람들이 운영하는 회사
가격을 마음대로 올릴 수 있는 회사
고통을 주는 회사 VS. 황홀감에 빠지게 하는 회사 1
고통을 주는 회사 VS. 황홀감에 빠지게 하는 회사 2
Q&A: 변화는 투자자의 적이다
저평가된 주식을 싸게 사라
투자 대상 회사의 모든 것을 파악하라
경제적 해자
우량 기업을 골라 적정 가격에 매수하라
효율적 시장이론
노아의 방주식 투자
차별화시킬 수 있는 독점력 있는 회사
기회를 잡으면 놓치지 않는다
투자 철학이 모든 걸 결정한다

02. 위대한 기업의 비밀

특강 3: 주인의식이 넘쳐나는 회사를 주목하라
싸게 팔고 진실을 말하자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살 이유는 없다
황금비가 내리는 15분을 잡아라

특강 4: 경영진이 지켜야 할 단 한 가지 규칙

Q&A: 출근하는 것이 즐거운 회사
누구를 위해 일할 것인가
적더라도 능력 있는 사람과 일하라

03. 성공적인 삶의 조건

Q&A: 옆을 돌아볼 줄 아는 부자가 되라
내 돈은 사회에서 온 것이다
부자가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하는 이유
교육에는 불평등이 있어서는 안 된다

역자 후기_ 워렌 버핏이 직접 들려주는 투자 철학과 삶의 지혜

책 속으로

주식을 사는 이유에 대해 답하라 주식을 사기 전에 왜 그 주식을 사려고 하는지 이유를 꼭 써봐야 합니다. 나는 그에 대한 대답을 쓰지 못하면 절대로 주식을 사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내가 틀렸을 수도 있지만, 나는 최소한 사야 하는 이유는 알고 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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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사는 이유에 대해 답하라
주식을 사기 전에 왜 그 주식을 사려고 하는지 이유를 꼭 써봐야 합니다. 나는 그에 대한 대답을 쓰지 못하면 절대로 주식을 사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내가 틀렸을 수도 있지만, 나는 최소한 사야 하는 이유는 알고 사려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코카콜라 주식 6억 6,000만 주를 주당 50달러 조금 못 미치는 가격에 산다. 회사는 320억 달러의 가치가 있다.” 주당 48달러에 코카콜라 주식 100주를 사기 전에 여러분은 답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나는 오늘 코카콜라 회사 주식을 320억 달러에 산다. 왜냐하면…….” 만약 여러분이 이 “왜냐하면”에 답할 수 없다면 그 주식은 사면 안 됩니다. 하지만 그 이유에 에 대한 답을 할 수 있고, 그것에 대한 답을 구할 수 있다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입니다. | 본문 030-031

우리는 경기든 기업이든 비관적인 분위기일 때 투자를 더 많이 합니다. 비관론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가격이 매력적이기 때문이죠. 만약 나에게 사우스벤드 주유소 인수 계획이 있다면, 나는 주유소 사업을 제일 비관적으로 전망하는 소유주에게서 주유소를 인수하고 싶네요. 그래야 최고로 매력적인 가격에 주유소를 살 수 있을 테니까요. 7월이 밸런타인데이 시즌이 아니라고 해서 초콜릿 생산을 중단하지 않잖아요. 우리는 경제 전망에 관심이 없어요. 그런 이야기가 쓰인 것은 한 줄도 읽지 않습니다. 연례 보고서는 읽지만, 다른 사람이 다음주, 다음달, 내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써놓은 것은 보지 않아요. | 본문 092

우리 회사에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임원이 한 명 있었어요. 우리는 그걸 한참 뒤에 알았고, 그 다음 행동을 하는 데 생각할 시간이 많이 필요했어요. 다행히 회사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임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잘 굴러가고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규칙을 하나 만들었죠. 알츠하이머에 걸린 사람도 경영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회사만 사자! | 본문 145

나는 소비를 많이 할수록 세율이 올라가는 누진소비세를 찬성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같은 비율로 세금을 부과하는 일률 과세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공평함이라는 면에서 누진소비세가 가장 적합한 세금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단기적으로 경제에 좋지 않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투자를 촉진하고, 더 높은 삶의 질을 보장할 거라고 생각해요.
| 본문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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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지금까지 워렌 버핏이 직접 쓴 책은 없었다, 이제 발가벗은 워렌 버핏을 만나라!” - 워렌 버핏이 성공 비결에 관해 직접 밝힌 내용을 담은 유일한 책! - 한국 최고의 가치투자자 이채원 부사장 추천 워렌 버핏이 직접 자신이 투자에 대...

[출판사서평 더 보기]

“지금까지 워렌 버핏이 직접 쓴 책은 없었다,
이제 발가벗은 워렌 버핏을 만나라!”

- 워렌 버핏이 성공 비결에 관해 직접 밝힌 내용을 담은 유일한 책!
- 한국 최고의 가치투자자 이채원 부사장 추천

워렌 버핏이 직접 자신이 투자에 대해 쓴 책은 없다. 워렌 버핏을 직접 접해보지 못한 제3자가 쓴 투자서가 범람했을 뿐이다. 전기적 성격을 가지고 있는 <스노볼>이나, 며느리로서 오랫동안 워렌 버핏을 지켜봤던 메리 버핏이 쓴 몇 권이 저서가 워렌 버핏의 철학과 투자법을 이해하는 데 그나마 도움이 됐던 정도이다. 증언이나 목격담은 있었지만 자술은 없었던 셈이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워렌 버핏의 생생한 목소리가 그대로 담겨 있다는 데 있다. 미래의 투자자들이자, 젊은 대학생들과의 대담을 통해 워렌 버핏은 날카로운 질문에 특유의 유머로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기에 충분한 혜안을 고스란히 들려준다. 이 책은 워렌 버핏의 생생한 목소리로 투자 철학과 정치․경제에 대한 안목, 인생의 지혜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젊은이라면 성공적인 앞날을 위해 20~30대에 꼭 읽어야 할 필독서가 될 것이고, 워렌 버핏을 직접 접해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그동안 품었던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_워렌 버핏이 직접 밝힌 투자자의 자격
“나는 오래 전부터 내가 부자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나는 이 사실을 단 한 번도 의심해본 적이 없다. 당신도 그 점을 절대 의심하지 마라.”

워렌 버핏은 경쾌하고 재치 있는 말솜씨로 투자 비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벤저민 그레이엄 교수를 만나 투자의 기본을 다진 워렌 버핏의 투자 철학은 그 자체로 가치투자라고 할 수 있다.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그의 투자 성과는 투자에 대한 독특한 시각과 가치관에 근거한다.
먼저 워렌 버핏은 주식을 사기 전에 반드시 그 이유에 대해 써보라고 조언한다. 답을 얻지 못한다면, 그 주식을 사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또한 작은 기업이 큰 기업을 앞서 나가는 사례를 설명하면서, 경제적 해자가 있고, 이해할 수 있으며, 경쟁력이 있고, 변화하지 않는 회사의 주식을 찾을 것을 권한다. 하지만 이런 기업을 찾는 것은 온전히 자신의 노력으로 구해야 한다. 기업의 사업 보고서나 투자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본다면, 어느 순간 툭 튀어나온다고 말한다.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주식 중개인의 말을 듣거나, 다른 사람이 아이디어를 줄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능력의 범위를 정확하게 설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투자하기 전에 살펴봐야 할 것들
첫째, 그 회사의 CEO는 괜찮은 사람인가?
둘째, CEO가 도를 넘는 행동을 하지 않았나?
셋째, 기업 인수나 외형 불리기에만 치중하고, 주가수익비율PER에는 관심을 갖고 있지 않은가?

_워렌 버핏이 털어놓는 위대한 기업의 비밀
“우리보다 작은 사람을 고용하면 우리 회사는 언젠가 난쟁이 회사가 될 것이고,
우리보다 큰 사람을 고용하면 거인 회사로 거듭날 것이다.”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에는 임원회의가 없다. 워렌 버핏은 적임자를 뽑았다면 그들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회사를 경영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이다. 당연히 회사 경영에 간섭하는 일은 없다. 워렌 버핏이 하는 일이라면 그들이 경영하는 회사에서 보내주는 돈으로 확실한 투자처를 찾아 돈을 배분하는 것이다.
워렌 버핏은 기업을 인수할 때 경영, 가격, 사람 세 가지를 본다고 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람’이다. 워렌 버핏이 기업을 인수할 때 첫 번째로 자신에게 회사를 판 후에도 계속해서 열심히 일을 할 사람들인지 알아본다. 돈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선택한다. 버크셔 해서웨이에 회의가 없는 것도 이 이유에서이다. 워렌 버핏이 그들에게 원하는 것은 회사를 제대로 운영하는 것이다. 한 번 인수한 기업은 팔지 않듯이, 워렌 버핏은 선택한 사람에 대해서는 온전한 믿음을 유지한다.

_워렌 버핏이 말하는 성공적인 삶의 조건
“명성을 쌓는 데는 20년이라는 세월이 걸리지만, 명성을 무너뜨리는 데는 5분도 걸리지 않는다.
그것을 명심한다면 행동이 달라질 것이다.”

최근 들어 워렌 버핏과 빌 게이츠는 미국의 억만장자들에게 재산의 절반을 기부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자신이 부자가 된 것은 사회로부터 얻은 것이기 때문에, 받은 것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신이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자본주의 체제에서 태어난 것을 ‘난자복권’에 당첨된 것이라고 말하는 워렌 버핏은 그 재능을 사회에 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정한 부자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모범이 되고 있다.
비즈니스맨에서부터 학생, 그리고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아낌없이 나눠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투자에서 스포츠, 인생, 정치관에 이르기까지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훌륭한 조언을 하고 있다. 물론 그 또한 자신의 말을 실천하고 있다.
사람을 제대로 볼 줄 아는 안목과 학력이 아닌 진정한 재능과 능력을 귀히 여길 줄 아는 워렌 버핏은 위대한 투자자를 넘어 이 시대의 ‘현인’이라고 부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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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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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에 대해 내가 급호감으로 마음이 돌아선 것은 추천사의 다음 한 문장 때문이었다.“워렌 버핏이 직접 저술한 투자 서적은 없...
    이 책에 대해 내가 급호감으로 마음이 돌아선 것은 추천사의 다음 한 문장 때문이었다.
    “워렌 버핏이 직접 저술한 투자 서적은 없다는 사실 때문에 그가 직접 강연한 내용을 엮은 이 책의 의미가 특별해진다.”
    지금까지 ‘워렌 버핏’이라는 이름만 듣고, 나는 그가 또 책을 낸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직접 저술한 투자 서적은 없었다니!
    나의 마음은 놀라움에 두근거린다.
    그리고 또 하나 충격적이었던 것은 지금까지 내가 그 이름이 들어간 책을 한 번도 읽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너무도 익숙한 이름이어서 당연히 읽은 줄로만 알았는데, 아니었다.
    여하튼 나에게 이 책은 여러모로 의미를 부여하는 책이었다.

    일단 이 책은 재미있다.
    워렌 버핏이 직접 강연한 내용을 엮은 것이라고 하니, 말투도 친근하게 다가오고, 쉽게 읽힌다. 
    한두 마디씩 질문을 던지며 생각하도록 유도하는 워렌 버핏의 강연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 
    직접 강연을 듣고 있는 듯한 느낌,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이 일리가 있어서 귀담아, 아니 눈여겨보게 된다. 
    그 시간이 의미 있다. 

    그리고 이 책은 얇고 쉽게 읽을 수 있다.
    경제 서적이라고 하면 보통 두껍고 난해하고 어려운 단어들만 가득할 거란 선입견에 큰맘 먹고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 책은 경제학 쪽에 문외한이더라도 상관없이 읽기 쉽고, 꼭 주식투자에 관한 것만 아니더라도 좀 더 거시적인 관점으로 생각해보도록 유도해주는 매력이 있다. 
    그것이 워렌 버핏이 알려주는 투자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대학 농구팀을 뽑을 때도 마찬가지예요.
    키가 2미터가량 되어야 하고, 대학 재학생이어야 하죠. 
    키 말고도 고려해야 할 좋은 농구선수의 조건이 몇 개는 더 있을거예요.
    하지만 그 공식을 적용한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건 아니죠.
    “이 공식을 쓰면 캔자스 엠포리아에 가서 선수들이 경기하는 모습을 직접 보지 않고도 최고의 선수들을 선발할 수 있다.”라고 말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79p)

    맞다.
    그런데 어쩌면 그동안 주식에 대해서 나도 그렇게 생각해왔는지 모르겠다.
    조건 몇 가지, 그리고 그동안의 실적만으로 종목을 고르는 것은 불가능한데, 지금까지 그런 체계만을 찾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어서 좋았다.
    섣불리 투자를 하도록 고무시키는 책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투자를 하고 싶은 마음을 없애는 책도 아니었다. 
    물흐르듯 지켜보다가 혹시라도 투자의 마음이 생겼을 때, 워렌 버핏이 말하는 원칙을 떠올려 보리라 생각한다.




  • 이 책의 소개는 이렇다. 지금까지 워렌 버핏이 직접 쓴 책은 없다는 것이다. 워렌 버핏의 책이 엄청나게 많지만 워렌 버핏이...
    이 책의 소개는 이렇다. 지금까지 워렌 버핏이 직접 쓴 책은 없다는 것이다. 워렌 버핏의 책이 엄청나게 많지만 워렌 버핏이 조금이라도 그 책에 연관이 되어 있는 책은 실제로 5권 미만이라고 할 수 있지만 워렌 버핏이 직접 쓴 책은 없어도 최소한 이 책보다는 워렌 버핏의 글로된 책은 있다. 광고의 의도적인 측면이긴 했지만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다. ^.^;;
     
    이 책에는 워렌 버핏의 각 대학의 초청강연에 참석하여 그의 강연을 편집한 책이다. 강연에서 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참석한 학생 - 그중에는 학생만이 아니라 투자가와 같은 사람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 들과의 질의응답도 실려 있어 여타의 책에 비해 가장 워렌 버핏의 이야기에 충실한 책이다.
     
    워렌 버핏이 직접 강연을 한 내용을 책으로 엮었기 때문에 초반에는 나도 모르게 워렌 버핏이 직접 나에게 이야기하고 있다는 착각을 갖고 읽었다. 그만큼 더 친숙하고 쉽게 읽었다. 워렌 버핏은 워낙 어려운 용어가 난무하는 금융계에서 온갖 비유와 예시를 통해 쉽게 설명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런 그의 이야기를 책이나마 간접적이지만 직접적으로 들을 수 있는 기회라 즐겁게 읽었다.
     
    사실, 이 책에 나온 대부분의 이야기는 워렌 버핏의 많은 책에서 나온 내용들이거나 인터넷에서 여러 사람들이 번역을 통해 올린 글을 통해 대부분의 내용을 이미 익히 알고 있는 내용으로 채워져있었다. 책에 소개된 강연도 최근에 워렌 버핏이 빌 게이츠와 했던 강연과 같은 것은 빠져 있어 - 이 내용은 아예 따로 책으로 출판되어 있으니 당연하겠지만 - 좀 아쉬웠다.
     
    신기한 것은 질의 응답시간에 미리 질문이 워렌 버핏에게 통보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질문을 듣자마자 여러 예시와 비유를 통해 쉽게 설명할 수 있는지 참으로 궁금했다. 우화와 같은 예를 들어 설명할 때는 솔직히 의심도 좀 들기는 했다. 아무리 그래도 그런 우화를 미리 알고 있다 하더라도 질문을 듣자마자 이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말이다.
     
    워렌 버핏은 공식적으로 레버레지를 싫어한다고 하고 자문을 구하는 사람들에게도 레버레지를 될 수 있는 한 쓰지 말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의 강연에서 대 놓고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 안 좋은 뉘앙스의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 강연 당시에는 도널드 트럼프가 사업적으로 파산인지 안 좋게 되었는지 그런 상황으로 알고 있지만 최근 책에는 두 사람을 책의 주제로 한 책도 있으니 좀 아이러니하다 - 공개적으로 분명히 상대방에게 들어갈 이야기를 했다는 것이 낯설었다. 물론, 도널드 트럼프가 알았다고 해도 감히 어쩔 수 없는 위치에 있는 인물이기는 하다만.
     
    워렌 버핏의 강연을 책으로 묶은 것이라 그의 엑기스만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책이다. 여타의 책들이 워렌 버핏의 투자 방법이나 철학을 알려주기 위해 여러 페이지에 걸쳐 쓰고 있는 대신에 이 책은 워렌 버핏 본인이 직접 자신의 철학과 사례를 이야기하기 때문에 어떠한 어려운 용어도 없이 담백한 그만의 용어로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워렌 버핏과 관련된 책은 - 그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연관되어 있지 않으면서도 - 여전히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조금의 과장을 해서 매 달 한 권씩 출간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단 한권의 책을 통해서라도 그의 철학을 배우게 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보는데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부담없이 쉽게 읽을 수 있으면서 가볍게 책을 볼 수 있는 분량을 제공한다.
     
    거꾸로 그 자신의 이야기가 너무 짧아 아쉽다고 하면 아쉬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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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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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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