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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사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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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쪽 | 규격外
ISBN-10 : 1158460813
ISBN-13 : 9791158460815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사 인문학 중고
저자 최원석 | 출판사 북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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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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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빠른 배송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발표준비 잘 할 수 있겠네요 5점 만점에 5점 twom*** 2020.09.09
48 깨끗한 책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wlgus6*** 2020.08.11
47 얼룩이 있긴한데 잘 안보이고 괜찮네요. 배송도 생각보다 빨리온듯. 5점 만점에 5점 dittobo***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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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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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사 인문학』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서 자주 등장하는 굵직한 이슈의 맥락을 하나씩 짚어간다. [조선일보]에서 정치 사회부 기자로 20년 넘게 일해 온 저자는 IS 테러, 미국의 금리 인상, 팔레스타인 분쟁, 난민 사태 등 국내외를 관통하는 정치적 사건부터 증오 범죄, 외국인 혐오증, 사형 제도와 같은 문화적 요소까지 시사 이면에 감춰진 역사를 통해 ‘지금, 여기’의 세계를 알기 쉽게 풀어냈다.

저자소개

저자 : 최원석
저자 최원석은 고려대 국문학과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다. 1989년 연합통신사(현 연합뉴스) 기자로 입사했다가 조선일보로 옮겨서 사회부-정치부 기자, 논설위원으로 일했다. 법조, 행정부처, 정당 및 국회 등을 취재했다. 현재는 PM실장이다. 다양한 분야를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은 글쓰기를 해왔다. 저서로 《상식으로 시작하는 한 뼘 인문학》, 《인터넷으로 뉴욕타임즈 마음대로 읽기》,《세상은 바꾸고 역사는 기록하라》(편저)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며
이 책을 읽는 방법

Chapter 1 문명 충돌 혹은 문명과 야만의 충돌
IS, 그들은 왜?
팔레스타인 분쟁에 영국이 등장하는 이유는?
이란이 악의 축이 된 까닭은?
난민 사태로 유럽이 득을 본다니?

Chapter 2 패권주의에서 다원화로
여성에게 ‘빵과 장미’는 무슨 의미인가?
뭉쳐야 산다는 건 옛말이었어?
대만과 홍콩은 중국인가, 아닌가?
중남미는 왜 우향우하는가?

Chapter 3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세계
일본은 또다시 전쟁을 꿈꾸는가?
아프리카 인종청소는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가?
똑같이 원조 받고 아프리카와 한국은 어떻게 달라졌나?

Chapter 4 그래도 역사는 흐른다
쿠바, 잘 지냈나요?
사회주의 국가들은 사이가 좋을까?
군부 정치는 약인가? 독인가?
우리 법원은 위안부 문제로 일본을 재판할 수 있을까?

Chapter 5 세상은 물질이 지배한다
석유, 왜 피를 부르는 원료인가?
커피의 정치학, 당신은 어떤 커피를 마시나요?
희토류는 어떻게 세계를 바꾸는가?
우리는 곡물 강대국에 종속되고 말 것인가?

Chapter 6 부의 불평등
재벌은 어떻게 탄생했나?
부의 대물림이 가진 최대 약점은?
반값 정책은 정말 효과가 있는가?
거품으로 버티는 경제의 결말은?
국가도 기업처럼 부도날 수 있는가?

Chapter 7 국가 대항 경제 전쟁
미국은 어떻게 세계인의 입맛을 바꾸었는가?
독일이 없으면 유럽은 무너지는가?
운하를 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미국의 양적 완화로 세계 경제가 떠는 이유는?
미국과 중국은 경제 주도권 전쟁 중?

Chapter 8 낯선 문화, 낯선 사회
증오 범죄, 누구를 향한 증오인가?
제노포비아, 단일 민족에게는 필수?
대체 군복무는 허용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세균과의 끝없는 전쟁, 진정한 승자는 누구인가?

Chapter 9 죽을 자격과 죽일 자격
명예 살인은 전통일까? 야만일까?
미국은 왜 총기에 집착할까?
합법적인 살인, 사형 제도를 어떻게 봐야 하나?
나는 나의 죽음을 선택할 권리가 있을까?

Chapter 10 스트레스 사회의 현상들
중국의 한 자녀 정책, 피해자는 누구인가?
세월호 사건은 어떤 사회적 스트레스를 남겼나?
한국이 행복 사회가 되려면?

책 속으로

지금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어떻게 조직되고 관계되어 있는지를 알면 세상의 네트워크를 이해할 수 있다. 세상일은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연결된 관계의 얼개를 이해하는 것이 ‘관점’이다. 원인과 근거를 알고 맥락을 이해하면 눈에 보이지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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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어떻게 조직되고 관계되어 있는지를 알면 세상의 네트워크를 이해할 수 있다. 세상일은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연결된 관계의 얼개를 이해하는 것이 ‘관점’이다. 원인과 근거를 알고 맥락을 이해하면 눈에 보이지 않았던 세상의 구조가 이해되기 시작한다. 그저 단순히 아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주관에 따라 논평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때가 되면 단편적인 시사 상식이 관점을 넘어 식견(識見)으로 발전한다. (6~7쪽)

IS(Islamic State, 이슬람국가) 대원들의 테러 행위가 전 세계를 뒤덮고 있다. 인질을 처형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공개해 모두를 경악시키기도 했고, 2015년 11월에는 프랑스 파리의 공연장을 비롯한 공공장소에서 동시다발적 테러로 150여 명을 살해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벨기에 브뤼셀 도심에서 폭탄 테러를 자행하고, 아시아 국가에도 테러를 경고해 세상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이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일을 벌일까? 치밀한 계산이 깔리지 않고서는 이렇게 잔인무도한 일을 벌일 리가 없다. (16~17쪽)

아베 신조 총리가 일본 재무장에 대한 의지를 보이는 것은 국가로서 갖추어야 할 군사력을 되찾고 싶은 국가적 자존심의 반영이라고 봐야 한다. 이것이 아베 총리가 군국주의자 혹은 파시스트여서 그런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다른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 그중 가장 설득력 있는 해석은 아베 총리가 과거 영화로웠던 일본의 재건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그가 전범(戰犯) 위패가 있는 야스쿠니신사에 찾아간 일이나 메이지유신의 일등 공신인 다카스기 신사쿠의 묘와 그의 모교를 찾아간 일들이 이를 말해준다. (94쪽)

국가는 기업과 달리 부도가 날 상황이 되면 디폴트를 선언한다. 정부가 외국에서 빌려온 차관을 일정 기간 안에 갚지 못하게 됐다고 시인하는 것이다. 디폴트를 선언하면 국가의 신용도가 낮아지고 그로 인해 더 이상 외채를 빌려올 수 없으므로 신규 투자를 통한 국가 경제 활성화를 할 수 없게 된다. 최근의 대표적인 예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진행된 그리스 사태다. 그리스가 외채를 못 갚겠다고 두 손을 들면 유로화로 연동되어 있는(같은 유로화를 쓰는) 유럽 경제가 타격을 받게 된다. 그래서 그리스의 움직임에 유럽 전체가 민감하게 반응한다. (214쪽)

아랍어로 명예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샤라프(sharaf)이고 다른 하나는 이르드(ird)다. 샤라프는 남성이 지켜야 할 존엄에 해당하는 말로, 부족이나 가족, 개인의 존재 가치를 지킨다는 개념이다. 반면 이르드는 여성에게만 해당하는데, 이는 순결이라는 뜻이다. 여기서 명예 살인이 가족 구성원 중 남자에 의해 저질러지는 이유를 유추할 수 있다. 명예 살인이란 “가족에게 불명예를 가져다준(즉, 여자가 지켜야 할 순결을 더럽힌) 여자 가족 구성원을 남자 가족 구성원들이 죽이는 행위”가 된다. (295~296쪽)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총기 규제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실제로 법안이 마련되기까지는 갈 길이 먼 상태다. 미국은 왜 이럴 수밖에 없는 것일까? 가장 큰 이유로 미국인들은 자기 방위를 위해 무장할 권리가 헌법으로 보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건국 이념을 담고 있는 헌법에서 국민이 무장할 권리는 수정 헌법 제2조에 있다. 내용은 “자유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잘 훈련된 민병대가 필요하므로 무기를 소지하고 휴대하는 국민의 권리가 침해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되어 있다. (300~30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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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뉴스를 보다 생기는 의문에 알기 쉽게 답하다! “세상의 흐름을 파악하는 가장 빠른 방법” 매일 아침 보고 듣는 뉴스 가운데 주관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얼마나 되는가? 그 수가 극히 적다면 단순히 신문과 뉴스를 소비하는 것만으로는 사건의 본질...

[출판사서평 더 보기]

뉴스를 보다 생기는 의문에 알기 쉽게 답하다!
“세상의 흐름을 파악하는 가장 빠른 방법”

매일 아침 보고 듣는 뉴스 가운데 주관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얼마나 되는가? 그 수가 극히 적다면 단순히 신문과 뉴스를 소비하는 것만으로는 사건의 본질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세계의 각종 사건은 대체로 오랜 기간 쌓여온 불만이나 구조적인 문제가 터져 나온 것으로, 그 원인을 추적해야 오늘의 상황이 비로소 이해된다.《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사 인문학》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서 자주 등장하는 굵직한 이슈의 맥락을 하나씩 짚어간다. [조선일보]에서 정치 사회부 기자로 20년 넘게 일해 온 저자는 IS 테러, 미국의 금리 인상, 팔레스타인 분쟁, 난민 사태 등 국내외를 관통하는 정치적 사건부터 증오 범죄, 외국인 혐오증, 사형 제도와 같은 문화적 요소까지 시사 이면에 감춰진 역사를 통해 ‘지금, 여기’의 세계를 알기 쉽게 풀어냈다. 취업을 앞두고 국제 정세를 파악해야 하는 대학생, 지적 교양을 익히고 싶은 직장인, 신문기사와 뉴스 보도의 배경 지식이 약한 사람이라면 일독하기 권한다. 이 책과 함께라면 세상의 흐름이 단숨에 잡히는 마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출판사 리뷰

매일 보고 듣는 뉴스가
쉽고 가벼워질 수 있을까?

사람은 평균적으로 1년간 1만 개의 뉴스를 접한다는 통계에 따르면, 우리는 매일 약 30개의 뉴스에 노출되는 셈이다. 취업을 위한 면접 대비용이든 일상의 잡담 소재로든 시대에 뒤처지지 않으려고 우리는 끊임없이 뉴스를 찾아 헤매고 있으며, 그렇게 입력된 뉴스는 정리되지 않은 채로 머릿속에 남아 있다.
최근 뉴스를 보면 IS(이슬람국가) 조직이 대테러를 일으키고, 미국이 금리를 인상해서 전 세계 금융 시장이 타격을 입었다. 국가 간 분쟁과 내전은 계속되고 일본 아베 신조 총리의 신사 참배 여부는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그렇다면, 이런 이슈 가운데 당신이 주관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얼마나 되는가? 그 수가 극히 적다면 단순히 신문과 뉴스를 소비하는 것만으로는 이슈의 ‘본질’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세계의 각종 현상이나 사건들은 대체로 오랜 기간 쌓여온 불만이나 구조적인 문제가 터져 나온 것이다. 따라서 그런 현상이나 사건의 원인을 추적해 들어가야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이해된다. 매일 보고 듣는 뉴스가 쉽고 가벼워지려면 시사의 맥락부터 잡아야 한다!

시사 이면의 역사를 살피면
세상이 단숨에 읽힌다!

시사는 현실을 보여주고 역사는 맥락을 보여준다. 현실의 문제는 역사적 맥락 없이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제대로 짚어내면 눈에 보이지 않았던 세상의 구조가 이해되기 시작한다. 또 세상일은 모두 연결되어 있어서 그 관계를 파악하면 자기만의 관점도 가질 수 있다.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사 인문학》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를 열 가지 카테고리로 정리하여 굵직한 시사 문제를 모두 다루고 있다. 팔레스타인 분쟁, 난민 사태, 군부 정치, 희토류 자원 전쟁 등 국내외를 관통하는 정치적 사건부터 증오 범죄, 외국인 혐오증, 명예 살인, 사형 제도와 같은 문화적 요소까지 [조선일보]에서 정치?사회부 기자로 20년 넘게 일해 온 저자는 과거로부터 축적된 역사를 통해 ‘지금, 여기’의 세계를 매우 알기 쉽게 풀어냈다.
이 책은 40가지 이슈 이외에 추가로 알아두면 유용한 지식과 정보들을 40가지 ‘플러스 팁’과 60가지가 넘는 각주로 수록하여 지식의 범위가 매우 넓다. 또 본문의 이해를 돕는 사진을 함께 담아 역사의 한 장면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세상을 읽는 특별한 독법으로
내일의 삶을 변화시켜라!

오늘날 세상을 읽는 일이 중요한 이유는 당장 우리가 먹고 사는 일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종잣돈을 불리기 위해 지금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할 때인지, 은행에 저축해야 할 때인지를 고민하는 것부터 집값과 대학 등록금을 반값으로 제공한다는 달콤한 정책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국제 곡물 가격의 상승이 내일 아침 식탁 물가를 어떻게 바꿀지 등 세상 돌아가는 사정을 아는 사람이라면 매 순간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고, 그 결과로 삶의 질이 크게 바뀔 것이다.
이 책 속 주제들은 우리가 앞으로 하게 될 수많은 선택을 쉽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대부분 종결되지 않은 사안들이고 미래의 결과는 열려 있는 만큼 더 나은 의사 결정을 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일독하기 권한다. 뉴스를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세상을 읽는 특별한 독법까지 터득하게 될 것이다!

★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사람 ★

□ 시사의 맥락을 정확히 짚고 싶은 직장인
□ 취업을 앞두고 자신만의 관점을 갖고 싶은 대학생
□ 신문기사와 뉴스 보도의 배경 지식이 약한 사람
□ 국제 정세를 잘 알고 싶지만 시간이 없는 사람
□ 다양한 지적 교양을 몸에 익히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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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이 책은 신문이나 방송에서 나오는 국제적인 이슈를 다룬 책으로, 방송이나 신문에서 나오는 뉴스이면에 대해 분석하고 그 배경에...

    이 책은 신문이나 방송에서 나오는 국제적인 이슈를 다룬 책으로, 방송이나 신문에서 나오는 뉴스이면에 대해 분석하고

    그 배경에 대해 설명한 책입니다.

    배경에는 당연히 역사적, 그나라의 문화적이거나 사회적인 배경이 있게 마련이어서, 인문학과 직결되는 문제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국제뉴스는 우리나라의 특파원이 가는 곳도 있겠지만, 없는 곳은 미국의 뉴스를 빌려서 통역을 통해 알려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왜곡된 시각을 가지기가 쉽습니다.

    따라서, 공정한 시각을 가지고 바라봐야 한다면, 냉정한 이성과 관찰력과 판단으로 팩트 위주로 보아야 합니다.

    이럴 때, 이 책이 아주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사에 대한 책을 읽기가 많이 버겁다면, 이슈를 가지고 역사를 바라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런 책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       '우리가 매일 아침 보고 듣는 뉴스 중에서 주관을 가지고 말할 수 ...

     

     

     

    '우리가 매일 아침 보고 듣는 뉴스 중에서 주관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것은 얼마나 될까?'


     

    나는 SNS와 뉴스를 통해 보는 여러 사건들 중에서 

    내 주관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이 적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신문과 뉴스를 소비하는 것만으로는 사건의 본질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를 둘러싼 세계에서 터져나오는 각종 사건들은

    대체로 오랜 기간 쌓여온 구조적 문제가 터져 나온 것이기 때문에

    그 원인을 알아야 오늘의 사건을 비로소 이해할 수 있다.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사인문학」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서 자주 등장하는

    굵직한 이슈의 맥락을 하나씩 짚어가는 책이다.


     

     

     

    이 책은


    시사의 맥락을 정확히 짚고 싶은 직장인,

     취업을 앞두고 자신만의 관점을 갖고 싶은 대학생,

     신문기사와 뉴스 보도의 배경 지식이 약한 사람,

     국제 정세를 잘 알고 싶지만 시간이 없는 사람,

     다양한 지적 교양을 몸에 익히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다.

     

     

     

     

     

     

     

     

     

     

    책의 목차는


    Chapter 1 문명 충돌 혹은 문명과 야만의 충돌

     

    Chapter 2 패권주의에서 다원화로

     

    Chapter 3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세계

     

    Chapter 4 그래도 역사는 흐른다

     

    Chapter 5 세상은 물질이 지배한다

     

    Chapter 6 부의 불평등

     

    Chapter 7 국가 대항 경제 전쟁

     

    Chapter 8 낯선 문화, 낯선 사회

     

    Chapter 9 죽을 자격과 죽일 자격

     

    Chapter 10 스트레스 사회의 현상들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일보>에서 정치·사회부 기자로 20년간 일해 온 저자가

    IS테러, 미국의 금리 인상, 팔레스타인 분쟁, 난민사태등 정치적 이슈부터

    증오 범죄, 외국인 혐오증, 사형제도와 같은 문화적 이슈까지

    우리 세계를 둘러싼 국내외의 문제들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

     

     

     

     

     

     

     

     

     

     

     

    이 책을 읽는 방법이 책의 처음에 소개되어 있는데,

    첫 장부터 읽을 필요는 없다고 한다.

    각 챕터별로 원하는 부분을 골라서 읽어도 좋다.


    다만 책을 읽은 후 그냥 덮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나의 주제를 읽은 후 관련된 뉴스를 찾아보거나,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며 구체적인 관점을 더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래서 나는 내가 관심이 있는 주제의 챕터부터 읽어보았다.

    2번째 챕터인 '패권주의에서 다원화로' 인데, 여기에는


    '여성에게 빵과 장미는 무슨 의미인가?'

    '뭉쳐야 산다는 건 옛말이었어?'

    '대만과 홍콩은 중국인가, 아닌가?'

    '중남미는 왜 우향우하는가?'


    의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챕터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이다.


    여성에게 '빵과 장미'는 무슨 의미인가?


    남녀평등과 맞닿아있는 여성의 사회적 진출에 대해 다룬 부분이다.

    이 챕터를 통해 여성들이 참정권을 요구하기 위한 운동을 해 온 역사를 읽을 수 있었다.


     

    '우리나라는 2015년 기준 여성 장관 비율이 5.9%에 불과하다.

    이는 세계 여성 장관 평균 17.7%보다 낮다.

    핀란드의 여성 장관이 전체 각료의 62.5%이고,

    캐나다, 프랑스 등이 남녀 동수인 점을 생각하면 한참 뒤처진다.

    여성 의원 비율도 전 세계 평균이 22.5%인데, 한국은 15.5%에 그친다.

    세계 190개국 중 111위다.

    우리나라는 아직 갈 길이 먼 셈이다.'

     

     

     

    우리나라는 아직 갈 길이 먼 셈이다...

     

     

     

     

     

     

     

     

     

    각각의 주제의 마지막 장에는 그 주제에 관련된 사건을 알 수 있는 Plus Tip 페이지가 있다!

    주제를 읽고 한층 더 심화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을만한 흥미로운 페이지였다.


     

     

    현재 우리는 SNS와 미디어에서 쏟아지는 편향된 정보 속에 둘러쌓여 있다.

    정보를 흡수하는데에 있어서 자신의 주관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닌

    편향된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위험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여러 사건에 대해 무관심한 이유는

    어렵다고 느껴져서이지 않을까.

     

     

    하나의 사건에는 오랜 세월 쌓여온 구조적인 문제가 내포되어 있는데

    이를 탐색하는 과정이 귀찮고 어렵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SNS에서 떠도는 편향된 정보를 그대로 받아먹게 된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세상을 알아가고 싶다면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사 인문학」 일독을 권한다.

     

     

     

     

  • 1.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사회는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불확실성의 시대라 불리울만큼 우리의 사회가 어...

    1.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사회는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불확실성의 시대라 불리울만큼 우리의 사회가 어디로 흘러갈지 정확히 예측하기란 힘들다. 10여 년전만 해도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할수있으리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삼성 기어S처럼 시계기능과 휴대폰 기능이 있는 제품이 나오리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었을까?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정작 나같은 소시민들은 먹고 살기 위해 정신없이 일하고, 야근에 주말근무에 세상을 돌아다 볼 여유가 없다. 한 나라의 경제는 블럭화되어 가고, 나의 경제행위가 세계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우리의 경제는 세계경제와 연결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먹고 살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외면한다는 것은 곧 무한경쟁에서 도태되는 것이 아닐까?

     

     최근 인문학의 위기란 말이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고등학생들만 하더라도 당장 취업에 도움되는 이공계 즉 이과계열을 선택하는 비율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요즘엔 "인구론"이라며 인문계 90%가 논다는 신조어, 문과라서 죄송합니다 란 "문송합니다"란 신조어가 나오는 걸 보면 사람들은 인문학이 취업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서 인문학의 위기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것일테고 말이다.

     

     그렇지만 취업이 안된다고 해서 인문학이 무시되거나 그러면 안된다고 본다. 인문학이라는 건 결국 본질적으로 인간을 탐구하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사회를 이끌어가는 것도 경제행위의 주체도, 역사를 만드는 것도 다 인간이 하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문학은 만학의 근원이라 불리우는 것이 아닐까?

     

     2.

     지구촌이라는 말이 일상어가 된 것처럼 전 세계는 하나로 묶여있다. 나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 다른 사람과의 관계, 국가간의 관계, 전 지구적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로 한국 경제가 휘청거렸던 걸 보면 한 나라의 문제는 더이상 그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북한의 핵 위협은 동아시아 정세에 크나큰 영향을 미친다. 그로 인해 과거 전범국이었던 일본은 다시 재무장의 길로 나가고 있고, 우리는 북한의 핵 위협에 맞서 미국의 사드 배치를 고려하고, 그로 인해 중국은 반발하고 있다. 나 혼자 살아가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끊임없이 주변 사람, 아니 주변국의 상황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 그걸 알기 위해서는 시사가 필요하다.

     

     하지만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소시민들은 수많은 세상의 소식들을 접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물론 나도 그 중에 포함된다.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사 인문학』이 책은 세상의 이슈가 되는 사건들을 10개의 챔터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다.

     

     요즘 이슈인 IS와 유럽 난민사태, 대만과 홍콩과 중국의 관계, 일본의 재무장, 위안부 문제, 석유, 회토류 문제, 곡물을 둘러싼 곡물강대국과 곡물약소국의 전쟁, 부익부 빈익빈 문제, 미국의 양적완화, 제노포비아, 미국의 총기 문제, 세월호 사건 등을 다루고 있다. 많은 양의 이슈를 다루지만 양도 많지않고 내용도 쉽게 서술되어 누구나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많은 부분을 다뤘지만 경제에 관심이 많은 나로써는 경제 파트가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다.

    스마트폰, LCD모니터, 가전제품의 자석, 광학렌즈, 전기차 배터리 합금 등을 만드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질이 희토류이다. 현대 산업의 필수광물이다 보니 "산업의 비타민"이라 불리우는 물질인데, 이 희토류 매장량이 많은 곳이 중국이다. 중국은 이 희토류를 자원무기로 삼아 일본과의 분쟁 때 이용하기도 했다. 자원이 적은 우리나라로서는 자원부국이 자원을 무기화하면 큰 손해를 입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우리의 곡물자급도는 엄청 낮은 수준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곡물을 수입하는 곳에서 곡물 가격을 올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농민들과 우리 국민들이 받지 않을까?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가 궁금하거나, 나처럼 국제정세를 알고, 다양한 지적 지식을 습득하고자 하는 사람에겐 유용한 책이 아닐까 싶다.

  •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사 인문학 세상이 단숨에 읽힌다 (맞아요) 뉴스를 보다 생기는 의문에 알기 쉽게...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사 인문학

    세상이 단숨에 읽힌다 (맞아요) 뉴스를 보다 생기는 의문에 알기 쉽게 답하다(그래요) 세상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가장 빠른 방법( 딱 찾던 책이랍니다)이란 선전문구가 과장이 아니네요

    딱 들어 맞는 표현이에요 역시 기자와 논설위원으로서의 이력이 글에 고스란히 묻어 나네요

    현재 핵심사안, 주요 시사문제는 빠짐없이 다루고 있네요

    신문이나 뉴스를 보면 그때 그때 발생한 사건 중심으로 알려주고 사건의 시발점이나 경과는 생략하지요

    그걸 계속 반복해서 하기에는 지면이나 시간이 모자랄테니까요

    특집기사로 다룰 경우에는 그 이전시기까지 거론해주는 걸 봤는데 그렇지 않고 매번 사건이 터질때마다

    이렇게 되기까지의 인과관계를 계속 되풀이 해줄수는 없기에 이전 상황을 알고 있어야 뉴스든 기사든

    이해할수 있겠더라구요 이를 제대로 알지 못한채 현재 사건만 보고 평하는 건 이치에 맞지 않다는 걸 알겠어요

     

     

     

     

     

     

    과거에 한 획을 그었던 사건들과 뜨거운 쟁점이 되는 현재진행형 사건들 그리고 미래 어떤

    변화로 작용될지등 각 나라별 정치·경제사와 국제 정세 흐름을 면밀히 검토해 봅니다

    IS가 테러를 일으키게 된 배경, 팔레스타인 분쟁의 발단, 중국·대만·홍콩의 정치와 경제관계,

    한중일관계, 세계 여러나라에 미국이 개입한 사건들, 그외 쿠바,독일, 아프리카,미국등

    나라별 정치.경제 역사와 나라간 이해충돌 사건들이 발생하게 되는 내막을 정리해주고 있어요

     

     

     

     

     

     

     

    현재 큰 문제시되는 정치,경제, 국제관계 악화 현안들이 문제거리가 되기까지 골이 깊다는걸

    인지하면서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할수 있어요

    이념문제, 끝나지 않는 전쟁, 자국의 이익 우선, 자원 고갈 , 부의 불균형, 복지정책, 문화적 차이, 인종 갈등과 차별, 외교문제, 정경유착, 강대국의 지배논리등 인류가 지속되는 한 이어질 문제들이에요

    신문이나 뉴스에 오르내리는 소식에 대해서 이보다 더 잘 설명해줄수는 없을 거 같네요

    현재 상황에 이르게 되기까지의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었음을 역사를 통해 증언해주고 있어요

    단순하게 현 시점의 상황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

    그렇다고 지금의 테러나 보복행위가 정당화될수는 없겠지만 힘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강자의 위치에 있다고

    다 옳고 선한 건 아니라는 역사의 이면을 많이 보게 되었구요

    국내, 국제 사회를 예리한 시각으로 볼줄 알겠네요 정말 많이 깨우쳤어요

     

    세계화되어서 이제 각 나라 국내문제로만 끝나지 않는 부분이 늘어 났지요 밀접한 관련이 있고 영향을 미치고 있잖아요

    이런 사회현상을 보고 옳고 그름을 판별하는데 매우 유용한 정보이자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어 주기에 부족함이 없어요

    왜냐하면 한쪽 입장에서만 보지 않고 서로 상반되는 상황, 입장, 나라편에서 이해득실을 따져 보여주기 때문이에요

    정부의 정책 결정, 외교 활동에 지지나 반대

    입장을 내세울때도 독선적이지 않게 그러면서 소신을 밝히는데 논리적으로 할수 있겠어요

    신문에 기사화되고 뉴스에 방송되는 소식을 이해하고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신문이나 뉴스,시사토론을 챙겨보기 힘들어 사건의 개요만 알고 깊이 있는 내용이나 의중을 파악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혜안 역할을 충실히 해줄만 하겠네요 그럼 편협한 사고에서 벗어나 세상을 좀더 넓게 바라볼수 있고 현명해지겠지요

    역사.사회 수행평가하는데 도움 많이 되었어요  

     

  • 언제부터인가 신문과 뉴스는 직설적으로 이해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졌고 기사이면에 숨어 있는 그 무엇인가를 이해하고자 하는 노...

    언제부터인가 신문과 뉴스는 직설적으로 이해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졌고 기사
    이면에 숨어 있는 그 무엇인가를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쉽게
    간파 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물론 그만큼 다뤄지는 신문기사와 뉴스기사가 포괄적이고 다양한 사람들의 함의를
    담고 있기에 그럴 수 밖에 없는 일이라고 하지만 어쨋든 눈에 보이는데로 받아
    들인다면 무식자의 소리를 듣기 딱 좋은 것이 지금의 현실이 아닌가 싶다.


    신문과 뉴스는 우리 삶의 대부분을 다루는 중요 매체이며 오늘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함으로 인식되지만 특히 학생들에게는 특별하게 중요함을 느끼게
    된다.
    청년 실업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높아만 가는 지금 신문과 뉴스는 그들의 욕구를
    얼마나 채워 줄 수 있는지 아연 할 뿐이지만 신문과 뉴스에서 할 수 없었던 상식을
    포함한 인성과 인문으로서의 역할을 책에서는 긴요하게 다룰 수 있음이 그나마
    다행이라 할 수 있을 것이며 이 책은 그러한 사회의 요구에 부응 하도록 맞춤형
    구성으로 이뤄져 있어 독자의 층위를 가리기 보다 학생들에게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일으킬 수 있을것이라 믿게 된다.


    문명의 충돌이랄 수 있는 IS와 이란에 대한 시각, 한 지역 두나라의 모습을 가진
    중국과 홍콩의 역사와 밀월관계, 일본의 밝혀지지 않은 꿈과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원조의 역설, 사회주의 국가들의 관계와 군부정치의 명암,자본주의 사회의
    물질주의 지배론과 부의 불평등을 야기하는 경제의 악순환, 국가간 경제 주도권을
    쟁취, 사회와 문화, 삶과 죽음에 대한 다양한 국가에서 발생하는 함의와 사회
    현상들에 대해 가시적 설명으로 그치는것이 아니라 간략하지만 심도있는 설명을
    통해 독자들의 시사 인문학적 능력을 더욱 높여 주는데 일조하고 있어 꽤나 의미
    있는 책으로 평하고 싶기도 하다.


    순서대로 읽어 가도 관계 없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시사 인문 뉴스를 먼저 읽어도
    부족함이 없음을 느낄 수 있으며 한권의 책으로 다양한 분류의 시사 인문학적
    지식(60여가지)을 챙겨 놓음은 결코 시사주간지 못지 않은 공이 들어가 있음을
    느끼게 되기에 독자 제위들의 세상을 탐구하는 흐름에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임을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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