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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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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5*210*21mm
ISBN-10 : 8947544531
ISBN-13 : 9788947544535
내 나이가 어때서 중고
저자 안드레 알레만 | 역자 신동숙 | 출판사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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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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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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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지능도 나이를 먹을까?
나이가 들면 두뇌에는 어떤 일이 생길까?
82번째 생일을 맞는 한 여성은 자신에게 앞으로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 거라 생각했다. 생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자 장기 기증을 결심했다. 하지만 그는 100번째 생일에도, 110번째 생일에도 건강을 유지했다. 한 연구기관에서 112세일 때와 114세일 때 그의 신체 능력과 인지 능력을 측정했는데, 모든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는 70세의 사람보다 이야기를 잘 기억해냈다.
《내 나이가 어때서》에 등장하는 헨드리케라는 여성의 이야기다. 그가 82세가 된 이후 30년간 뇌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100세가 되도록 건강한 몸과 뛰어난 기억력을 유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60대밖에 안 되었는데 신체적 능력과 정신적 능력의 급격한 저하를 겪는다. 둘 사이의 차이는 무엇일까? 인간이라면 누구든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험이 있는 걸까? 80세의 뇌는 어떻게 생겼을까? 나이가 들면 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혹시 나이 든 두뇌의 장점은 없을까? 네덜란드의 신경과학자 안드레 알레만은 이와 같은 질문에 대해 차근차근 짚어간다.

저자소개

저자 : 안드레 알레만
(Andr? Aleman)
안드레 알레만은 위트레흐트대학교에서 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흐로닝언대학교 인지신경심리학 교수로, 유럽에서 가장 촉망받는 신경과학자 중 한 명이다. 노화를 비롯해 우울증 등이 주요 연구 분야다. 2006년에 유럽과학재단이 수여하는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받았으며, 2017년 네덜란드 왕립예술과학원Royal Netherlands Academy of Arts and Sciences의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2011년 뇌와 상상력에 관한 책 《상상의 산물Figments of Our Imagination》을 출간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역자 : 신동숙
고려대학교 영문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인문, 과학, 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해왔다.
끊임없이 배우고 탐구하는 삶이 좋아서 번역가의 길을 걷기 시작 했다. 주옥같은 글에 어울리는 우리말 옷을 입히는 과정에 큰 재미를 느끼며, 의식 성장에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을 많이 소개하고 싶다는 꿈을 품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노인은 없다》, 《경제의 특이점이 온다》, 《기계가 모든 것을 다하게 될 때 무엇을 할 것인가?》, 《이퀄리아》, 《마초 패러독스》, 《제리 카플란 인공지능의 미래》, 《인간은 과소평가 되었다》, 《인간은 필요 없다》, 《나를 빛내주는 아침 3분》, 《지금 당 신의 차례가 온다면》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노년은 불행의 시작이 아니다

1장/ 우려 없이, 오류 없이 지혜롭게 나이 들기
나이가 들면 더 불행해질까? / ‘기억력’ 손실은 나이와 상관없다 / 노화로 감퇴하는 언어 기억과 시각 기억 / 뭔가를 새롭게 배우기가 어려운 이유 / 구멍 난 거미줄의 비밀, 실행 기능의 감퇴 / 느려져도 괜찮을까? 노화와 생각의 속도 / 나이가 들면서 좋아지는 것들

2장/ 나이 들수록 더 행복해지는 이유
나이가 들수록 행복감을 더 많이 느낀다 / 노인이 젊은이보다 심리적으로 안정된 이유 / 삶의 질을 결정하는 감정 / 감정을 느낄 때 뇌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 노인우울증의‘진짜’원인 /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세월의 힘

3장/ 생각보다, 생각은 나이 들지 않는다
뇌세포의 노화 메커니즘 / 나이가 들면 뇌세포도 죽을까? / 노년기가 되면 실제로 뇌가 줄어든다 / 노화의 시작, 뇌세포 성장 저하 / 노년에는 뇌를 앞뒤 좌우 고르게 활용한다 / 나이가 들어도 뇌 기능이 뛰어난 사람들

4장/ 알츠하이머, 제대로 알고 걱정 없이 살기
경도인지장애, 어떻게 진단할까? / 경도인지장애와 두뇌의 변화 / 알츠하이머를 예방할 수 있을까? /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두뇌 훈련 방법 / 죽음보다 깊은 망각, 치매에 대처하는 법

5장/ 노화와 젊음의 비밀, 호르몬
호르몬 변화가 가져오는 기억력 감퇴 /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에스트로겐 요법 / 테스토스테론으로 인지 기능을 높일 수 있을까? / 노화와 호르몬 치료의 미래

6장/ 젊음을 찾아주는 청춘의 묘약들
약으로 인지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 천연보조제, 믿어도 좋을까? / 게임으로 노화를 늦출 수 있다? / 노화를 예방하는 최고의 묘약, 운동

7장/ 노년을 빛나게 하는 힘, 지혜
스스로 모른다는 것을 아는 ‘지혜’ / 노인은 어떻게 지혜로운 판단을 내릴까? / 나이가 들면 저절로 현명해질까? / 노년의 지혜를 관장하는 두뇌의 비밀 / 왜 노인들은 위험한 선택을 하지 않을까? / 기능의 통합, 노년의 지혜가 빛나는 이유

8장/ 먹고, 운동하고, 사랑하라
성공적인 노화의 세 가지 조건 / 유전은 노화의 결정적 요소가 아니다 / 지금 당신은 무엇을 먹고 있습니까? / 끊임없이 움직여야 건강해진다 / 정신적으로 충만한 삶이 가져오는 건강과 행복 / 누구나 늙는다, 그러나 누구나 건강하지는 않다


참고문헌
그림목록

책 속으로

테오도라처럼 100세가 되도록 건강하고 멀쩡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왜 어떤 사람들은 60대밖에 안 됐는데도 심각한 기억력 장애를 겪을까? 인간이라면 누구든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험이 있는 걸까? 80세 노인의 뇌는 어떤 상태일까? 나이 든 두뇌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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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도라처럼 100세가 되도록 건강하고 멀쩡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왜 어떤 사람들은 60대밖에 안 됐는데도 심각한 기억력 장애를 겪을까? 인간이라면 누구든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험이 있는 걸까? 80세 노인의 뇌는 어떤 상태일까? 나이 든 두뇌의 장점은 혹시 없을까? 이 책은 바로 이런 질문들에 대해 이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해답을 찾아나가고자 한다.
머리말|노년은 불행의 시작이 아니다

인구는 빠른 속도로 노화하고 있다. 이 노화 과정에서 두뇌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가 바로 이 책의 중심 주제다. 나이가 들면 뇌세포들은 되돌릴 수 없는 쇠퇴를 겪는다. 어떤 뇌세포는 줄어들거나, 서로 다른 뇌역 간의 연결이 끊어지거나,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그 밖의 인지능력이 퇴화한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게 나빠지기만 하는 건 아니다. 나이 든 사람들은 젊은이들보다 행복감을 더 많이 느끼고, 감정과 스트레스에 더 잘 대처하며, 복잡한 결정을 내리는 데 능숙하다. 물론 이런 능력은 같은 연령대라도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데, 앞으로 그 이유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볼 것이다.
또한 나이가 들면 뇌에서는 어떤 변화가 진행되는지, 쇠퇴한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나이 든 사람들이 어떻게 뇌의 다른 부분을 사용하는지에 대해 최근 연구 결과를 종합해 설명할 것이다. 그리고 먹기만 하면 노화 과정을 되돌릴 수 있다는 갖가지 알약, 가루약, 보조제의 효과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실제로 도움이 되는 방법에 대해서도 논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뇌 기능의 감소로 우리가 어떻게 더 현명해질 수 있는지, ‘성공적인 노화(과학 문헌에 실제로 사용됐던 표현이다)’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 흥미로운 질문을 던질 것이다.
머리말|노년은 불행의 시작이 아니다

노년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견해는 자칫 위험할 수도 있다. 이런 예측이 자기충족적인 예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에 따르면 노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는 평균 건강수명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그 영향은 육체 활동, 흡연, 비만에 따른 영향보다도 훨씬 강력하다. 한 연구에서는 피험자들이 수십 년 전에 답했던 설문 조사 내용을 그들의 사망률과 비교했다. 나이 드는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던 사람들은 부정적이었던 사람들보다 평균 7.5년을 더 살았다. 그 연구를 진행했던 학자들은 노화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가 스트레스를 줄이고 평안한 삶을 촉진하는 활동에 더 많이 참여하게 만든다고 결론지었다.
1장/ 우려 없이, 오류 없이 지혜롭게 나이 들기

사람들은 흔히 건망증이라고 하면 노화를 연상한다. 60세 전후나 그보다 몇 년 더 일찍 건망증이 시작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과연 맞는 이야기일까?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는 60세 전후에 기억이 나빠져서 곤란을 겪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그런 문제는 보통 75세가 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듯 보인다. 그런데 기억력 손실에 관한 연구 결과는 우리의 생각과는 너무 다르다. 기억력이 나빠지기 시작하는 연령은 놀랍게도 20세 무렵 부터다. 그리고 60∼70세 사이에 기억력 감퇴 속도가 더욱 빨라진다.
1장/ 우려 없이, 오류 없이 지혜롭게 나이 들기

노인들 대다수는 정보를 처리할 때 젊은이들보다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잘 안다. 현재 가능한 속도보다 더 빨리 처리해야 한다면 상당히 어려워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시간적인 부담만 없다면 일을 해내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 그렇다면 나이가 들면서 우리의 지적인 기능이 과연 둔화하는지 의문이 든다. 많은 사람들이 육체적인 능력과 관련해서 생각할 때는 그런 현상을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인다. 75세인 사람이 40세인 사람만큼 빨리 걸을 수 없다는 사실은 누구나 안다. 그런데 뇌의 처리 속도도 이와 똑같을까?
1장/ 우려 없이, 오류 없이 지혜롭게 나이 들기

복잡한 사회적 상황에 대해 판단하는 능력은 노인들이 더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사회단체 간 갈등 해결, 법적 소송, 카운슬링, 협상 같은 역에서는 노인이 젊은이보다 더 뛰어난 역량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다.
2장/ 나이 들수록 더 행복해지는 이유

신경 발생은 학습과 기억을 관장하는 조직인 해마에서 주로 일어나는데, 이곳에서는 날마다 뉴런 수천 개가 새로 만들어지고 이들 대부분은 몇 주 안에 사멸한다. 뉴런이 죽지 않고 살아남는 경우는 학습 과정에 관여했을 때다. 우리가 외국어나 플루트 연주같이 뭔가를 새롭게 배울 때는 새로 생긴 세포가 그 과정을 담당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새로 생긴 세포들이 있으면 새로운 지식을 더 쉽게 습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뭔가를 배우는 데 기여한 뉴런은 쉽게 사멸하지 않는다.
3장/ 생각보다, 생각은 나이 들지 않는다

나도 그렇지만, 그런 망각 증상은 종종 30대에도 나타날 수 있다. 그래도 아직 걱정은 안 한다. 그런 순간적인 망각 증상은 아마도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하려다 보니 나타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연구에 따르면 30대는 보통 이런 증상이 바쁜 삶 때문에 생긴다고 생각하지만 50대는 나이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사실 50대까지는 대부분 기억력이 상당히 좋은 상태로 유지된다.
4장/ 알츠하이머, 제대로 알고 걱정 없이 살기

경도인지장애로 생기는 정신 능력의 감퇴를 멈출 방법이 있을까? 애석하게도 도움이 될 만한 과학적 증거는 거의 없다. 현재 나와 있는 약물 처방은 사실 그다지 효과가 없다. 다만 알츠하이머에 따른 증세를 늦추거나 보완할 방법은 현재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기억에 꼭 필요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농도를 높이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역시 신경전달물질인 루타메이트가 뇌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다.
4장/ 알츠하이머, 제대로 알고 걱정 없이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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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나이 드는 것은 불행의 시작이 아니다 노화와 노년에 대한 편견을 깨다 한편 나이 듦, 늙음, 노화, 노년, 이 말들은 부정적인 의미로 뭉뚱그려져서 쓰인다. 외적 매력의 저하는 물론이고 신체 능력과 정신 능력의 저하에 대한 걱정과 우려로 이어진다. ...

[출판사서평 더 보기]

나이 드는 것은 불행의 시작이 아니다
노화와 노년에 대한 편견을 깨다
한편 나이 듦, 늙음, 노화, 노년, 이 말들은 부정적인 의미로 뭉뚱그려져서 쓰인다. 외적 매력의 저하는 물론이고 신체 능력과 정신 능력의 저하에 대한 걱정과 우려로 이어진다. 그런 생각을 하다보면 어느새 주변이 침울하고 무거운 공기로 가득 차는 듯하다.
하지만 저자가 힘주어 말하듯, 노년은 결코 불행의 시작이 아니다. 이 책에 실린 이야기는 노년층에게 절대 우울감과 절망감을 주는 종류의 것이 아니다.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경과학자 안드레 알레만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노화와 노년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걷어내고 ‘성공적인 노년’을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먼저 우리의 인지 능력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보여준다. 나이 듦에 따라 두뇌와 생각은 어떤 변화를 겪을까? 시간의 흐름과 함께 신체 능력이 저하되듯이 인지 능력 또한 저하된다. 당연한 얘기처럼 들린다. 하지만 다시 따져볼 필요가 있다. 노년의 인지 능력과 관련해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기억력이다. 기억력은 나이가 들면서 급격히 떨어질까?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기억력 저하는 20대부터 서서히 진행된다. 순간 판단 능력도 한번 따져보자. 노화의 진행과 동시에, 뇌의 서로 다른 영역 간 연결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순발력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우울하게 들리지만, 우려할 만한 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좋아지는 인지 능력도 있다. 복잡한 맥락을 고려해 판단해야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젊은 사람보다 훨씬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어휘와 상식에 관한 능력은 80세까지 계속해서 높아진다. 젊음과 나이 듦을 우열의 문제가 아니라 차이의 차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감정의 영역에서도 노인은 젊은 사람보다 긍정적인 모습이 많이 나타난다. 행복감을 더 많이 느끼며, 사사로운 스트레스에 영향을 덜 받는다.

나이 걱정은 잠시 내려놓자!
젊음을 찾아주는 슬기로운 두뇌 생활
이제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보자. 어떻게 하면 건강한 신체뿐만 아니라 건강한 인지 능력(그리고 두뇌)을 유지할 수 있을까? 저자는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뇌 건강 유지법을 4가지를 제안한다.
첫 번째는 노화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실제로 노화에 부정적인 감정, 스스로 나이가 많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면 노화와 노화로 인한 문제가 더 빠르게 진행된다는 연구가 있다. 두 번째는 꾸준한 운동과 두뇌 활동이다. 하는 것이다. 나이 듦과 함께 따라오는 가장 큰 걱정 중 하나는 치매다. 아직까지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았고, 탁월한 효과를 보인 약도 없다고 한다. 다행히도, 여러 실험을 통해 운동과 두뇌 훈련법의 효과가 입증되었다. 특히 운동은 일찍 시작할수록 좋지만, 60세 이후에 시작해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세 번째는 식습관이다. 뇌 건강에 좋은 식단의 핵심은 적은 양이다. 대표적인 장수 지역으로 알려진 오키나와의 사람들은 소식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충분한 수분 섭취 또한 빼놓을 수 없는데, 하루에 1.5리터 이상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마지막으로는 관계가 주는 정신적 만족감과 행복을 찾는 것이다. 노년 생활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즐기는 사람들은 주변과 끊임없이 교류를 하고 있었다. 일을 하거나, 여의치 않다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동네 모임을 결성해 사회적 활동을 시작해보자.
노화와 뇌의 비밀에 대해 밝히고, 나아가 건강한 생각과 신체를 유지하는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내 나이가 어때서》는 노화와 나이 듦에 대한 편견을 깨는 책이 되어줄 것이다. 그리고 보다 건강하고 지혜로운 노년을 기대하게 하는 책이 되어줄 것이다.

[책속으로 이어서]

갱년기 증상을 심하게 앓는 여성들에게 가장 좋은 처방은 에스트로겐을 투여하는 방법일 것이다. 실제로 의사들은 오래 전부터 그런 처방을 내려왔다. 연구에 따르면 에스트로겐은 안면홍조와 수면장애를 줄이고 기분이나 전반적인 몸의 컨디션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기억력까지 향상시킨다. 뇌를 촬영한 결과 폐경기 이후 에스트로겐을 처방하면 전두전엽을 활성화해서 작업 기억이 향상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런 호르몬 처방에는 심각한 부작용이 따른다. 일부 여성은 난소암 같은 특정 암의 발병 위험이 높아지기도 한다. 에스트로겐은 종양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고 때때로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5장/ 노화와 젊음의 비밀, 호르몬

앞서 말했지만 노인들 사이에서는 노화에 따른 기억력 감퇴와 노년기에 관한 정형화된 생각이 널리 퍼져 있으며 그런 생각은 실제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플라세보 같은 속임약은
사람들의 부정적인 편견을 어느 정도 줄여줄지 모른다. 하지만 더 근본적이고 확실한 효과를 내려면 무엇보다도 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급선무다. 지금까지는 노화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태도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앞으로 두뇌 노화에 관한 대중의 인식 수준이 높아지면 노화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편견이 줄어들 것이다. 그런 과정에 이 책이 힘을 보탤 수 있기를 희망한다.
6장/ 젊음을 찾아주는 청춘의 묘약들

노인들은 상황을 넓게 보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지혜로운 판단을 내릴 때가 많다. 73세인 조앤은 지난 몇 년간 자신의 정신 능력이 감퇴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녀는 지식이 지혜와 다르며 삶을 살아오면서 자신이 예전보다 더 지혜로워졌다고 믿는다. 상황에 따라 수반되는 장점과 단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선택의 문제에 직면했을 때 더 깊이 이해하고 결정한다.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이 나이가 되고 보니 제가 항상 옳은 결정만 내릴 것이라는 확신은 덜 들어요. 그런데 그런 것도 전혀 나쁘지 않아요.”
7장/ 노년을 빛나게 하는 힘, 지혜

독일 심리학자 파울 발테스(Paul Baltes)는 노화의 과정이 바람직한지 평가하려면 반드시 노인들의 개인적인 견해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화에 따른 기능적 한계에 개인이 어떻게 적응하는지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60세가 되면 테니스공을 밀어치는 힘이 25세일 때보다는 당연히 약하지만 그렇다고 테니스를 더 이상 즐길 수 없는 건 아니다. 부족해진 속도와 힘은 새로운 자세와 전략으로 보완하면 된다. 그러므로 약해진 능력이 문제가 아니라 삶의 질에 영향을 받지 않는 방향으로 변화에 대처해나갈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또한 나이가 들면 젊은 시절에 비해 육체적인 질환을 더 많이 겪기 때문에 우울한 감정에 빠질 여지가 많다. 하지만 실제로 젊을 때보다 우울함을 더 많이 느끼지는 않는다. 중요한 문제는 바로 기능의 감퇴에 대응하는 자세다. 건강한 노화는 유전적인 요인과도 관련이 있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연구에 따르면 노화로 인한 기능 감퇴의 약 3분의 1만이 유전적인 요인과 관련이 있다. 나머지 3분의 2는 생활 방식, 사회적지지, 건강관리 등 환경적인 요인들이다.
8장/ 먹고, 운동하고, 사랑하라

오키나와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긍정적이며, 늙어가는 경험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런 긍정적인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앞에서도 살펴본 바 있다. 그런가 하면 가라테가 오키나와에서 시작됐다는 사실을 믿기 힘들 정도로 이곳 사람들은 다정하고 온화하다. 하지만 이들이 하는 가라테는 화에 나오는 폭력적인 무술이 아니다. 이들은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자기를 보호할 목적으로 가라테를 한다. 81세인 키세 후세이가 오키나와 미국 기지 내에서 가라테를 가르치는 수련원 입구에는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는 문구가 걸려 있다.
8장/ 먹고, 운동하고, 사랑하라

그러나 노화가 단순히 기능의 퇴화만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노년의 두뇌에는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하는 노련함이 있다. 또 뇌에서 어느 한쪽에 문제가 생겨 다량의 새로운 정보를 처리하는 데 곤란을 겪으면 다른 부분이 대신 나서기도 한다. 앞서 노인들이 복잡한 결정을 내리고 감정에 대응하는 데 더 뛰어나다는 사실을 살펴봤는데, 그 두 가지 모두 아주 중요한 인지 기능이다.
노년기에 이르면 지혜도 깊어진다. 그동안 서구 사회에서는 젊음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지혜의 가치를 간과해왔다. 그러나 지금이야말로 그런 가치를 재평가해야 할 시점이다. 적극적인 생활 방식, 건강한 식습관, 적인 관심이 있으면 노인들도 자신이 중요히 여기는 일을 충분히 계속해나갈 수 있다.
한 신경과학자가 자신의 노년에 대응해나간 사례를 살펴보자. 1960년 메리언 다이아몬드(Marian Diamond)는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의 교수가 되었다. 1974년에는 해부학 전공 정교수가 되었다. 그녀는 수십 년 동안 두뇌 연구의 선봉에서 활동했으며 아인슈타인의 뇌 일부를 직접 연구하기도 했다. 그녀는 뇌를 젊게 유지하는 5단계 계획을 세웠다. 바로 식단, 운동, 도전, 새로움, 애정 어린 보살핌이다.
8장/ 먹고, 운동하고,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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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나이가 어때서 | ro**budsun | 2019.04.1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올해도 벌써 4월인데 그조차 반토막이 지나가고 있다. 나이 한살 먹는 게 왜이렇게 순식간인거지???ㅠㅠ 슬프게도 눈에띄게 느껴지는건 당연히 피부탄력이고 간기능도 떨어지는것 같고 알수없는 만성피로감에 이러다가 나 너무 위축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직 40대도 아닌데 말이지; 앞으론 어찌 살지? --;;; 이런 투정 다 집어치고 나이를 많이 먹었을때 상상도 하고싶지 않은 가장 두려운 단어가 하나 있다. '알츠하이머'  죽음보다 더 깊은 망각이라는 이 병은 도대체 왜 생기기에 겁을 먹게 만드는 걸까. 자주 깜빡깜빡 거리는 건망증이라해서 심각한 병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알츠하이머 초기 단계로 경도인지장애라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경도인지장애 증상으로는 뭔가를 깜박 잊어버리는 경우가 자주 있거나, 약속, 생일, 파티 날짜 등 중요한 날을 기억 못할때가 많고, 대화를 나눌 때나 책 영화를 볼 때 무슨 이야긴지 갈피를 못잡는 경우가 자주 나타난다고 한다. 그밖에 길을 못찾는다거나 여러가지 증상들이 있는데 이러한 경도인지장애를 앓는다해서 무조껀 모두가 알츠하이머로 진행되는것은 아니지만 알츠하이머를 예고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시하고 넘길수 있는것은 아니다. 명확한 약도 없다고 하고 어찌해야 하지?


    뇌를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는 해마의 감소와 그를 둘러싼 측두엽과 연관이 있다고 하는데 해마의 회백질 감소는 몇 년 뒤 알츠하이머가 나타날 가능성을 보이는 것이라한다. 해마의 모양 역시 변하는데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변형된 경우는 80%가 1년 뒤 알츠하이머가 발생했다고 한다.. 무서워;.....;;;; 또한 알츠하이머의 발생의 주요 원인은 나이들면서 뇌에 쌓이는 단백질이며 인지 훈련과 신체 운동으로 기능감퇴하는 속도는 줄일수는 있으나 명확한 치료법은 현재 없다고 한다. 일단 병이 발생하면 암울함 그 자체인것 같다.


    나이들어서도 젊게 살 수 있는 방법은 편온한 마음상태를 유지하고 흔히 알고있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운동을 열심히 하는것보다 좋은 방도는 없는것 같다. 숨을 헐떡이며 운동하는 것은 특히 뇌가 커지고 실제 실험했던 집단에서도 해마가 2%가량 커졌다고 한다. 심장과 폐의 기능과 인지기능 모두 향상시키며 이로운 점이 많은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임이 틀림없다. 글을 많이 읽고 뇌를 많이 쓴 사람은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험도 적고 복잡한 컴퓨터 게임역시 도움을 준다하니 그동안 부정적으로만 봐오던 게임이 달리 보인다. 악기를 배우는 것도 나이 들면서 생기는 인지력 감퇴를 보충할 대체 연결망이 뇌에 형성된다고 하고 신기했던 것 중 하나는 껌을 씹으면 뇌에 산소가 더 많이 공급되어 인지기능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는 것이다. 나이먹음을 두려워 하기 보다는 마음과 몸을 부지런히 잘 관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 안드레 알레만 저의 『내 나이가 어때서』 를 읽고 사람이 나이가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

    안드레 알레만 저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읽고

    사람이 나이가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천륜이다.

    어쩔 수 없는 과정이라 하지만 어떻게 받아 들이냐 하는 것은 각자에게 달렸다 생각하고 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이에 관계없이 건강하면서 활력 있게 활동하는 모습이다.

    나이가 꽤 많은 데도 불구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모습에서 저절로 존경의 마음이 든다. 맑은 정신과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면서 자신의 하는 일에서 즐겁게 할 수 있는 저 멋진 모습을 닮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들기 때문이다.

    물론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분명코 나름 혹독한 자기만의 특별한 관리가 있어야 한다. '

    그저''적당히'가 아닌 철저한 자신만의 노하우로써 자기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하는 것은 각자 자신이 판단할 문제다.

    그렇지만 뭔가 자신을 위해 끊임없이 투자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분명코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는 반드시 앞서 나가리라는 확신을 가져본다.

    바로 이런 좋은 책이나 좋은 저자와의 만남의 시간도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방법이다.

    이 시간을 통해서 퍼뜩이는 뭔가가 와 닿았다면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면 된다.

    남의 것이라 하더라도 나의 것으로 만드는 노력을 통해서 나만의 생활 습관으로 만들어 버린다면 분명 나의 것이다.

    나의 것이 되었기 때문에 얼마든지 나도 인생 후반기 시간을 더욱 더 멋지게 지혜롭게 나이 듬을 잊고서 생활할 수가 있다.

    얼마나 멋진 일인가?

    우리 모두에게는 바로 이런 무한 능력을 다 지니고 있다.

    그 능력을 끄집어 내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뇌과학-심리학 연구와 풍부한 사례로 보는 지혜롭게 나이 드는 연습을 통해서 비록 나이는 들었지만 젊음을 찾아주는 슬기로운 두뇌 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

    난 육십오세다.

    솔직히 많이 젊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갈수록 높아만 지는 평균수명과 활동력이 요구되는 세태를 본다.

    뭔가를 준비하고 활동을 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자신 해야 할 일이 있다.

    물론 젊을 때와는 다른 환경과 조건에서 쉽지가 않다.

    이런 내 자신에게 저자는 뇌 건강 유지법으로 너무나 멋진 자세를 제시하고 있다.

    교훈으로 삼고 행동으로 실천해 나간다.

    첫째, 나이 듦에 대해 매사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자이다.

    실제로 노화에 부정적인 감정, 스스로 나이가 많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면 노화와 노화로 인한 문제가 더 빠르게 진행된다는 연구가 있다.

    둘째, 꾸준한 운동과 두뇌 활동을 하자이다.

    나이 듦에 따른 나른함을 운동 등으로 해소하지 않으려는 게으름이 늘어난다.

    독서 활동이나 글쓰기 등의 머리 쓰는 두뇌 훈련 시간도 얼마든지 늦게 시작해도 얼마든지 긍정적인 효과가 가능하기 때문에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셋째, 적당한 식습관을 하자이다.

    뇌 건강에 좋은 식단의 핵심은 적은 양이다.

    대표적인 장수 지역으로 알려진 일본 오키나와의 사람들은 소식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충분한 수분 섭취 또한 빼놓을 수 없는데, 하루에 1.5리터 이상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넷째, 좋은 인간관계 갖기에 노력하자이다.

    좋은 사람과의 좋은 관계를 통해서 정신적 만족감과 행복을 찾는 것이다.

    노년 생활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즐기는 사람들은 주변과 끊임없이 교류를 하고 있었다.

    이런 네 가지 모습만 내 생활습관으로 확립한다면 얼마든지 건강 백세 이상도 자신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정말이다.

    나이가 별 것 아니라는 생각이다. 

     

     

  • [리뷰] 내 나이가 어때서 | kk**0312 | 2019.04.0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옛날에 어르신들이 항상 입버릇처럼 하셨던 말씀이 있었다. 늙으면 죽어야지. 근데 멀쩡히 걸어다니시고 할 일을 다 하시는 것 같...
    옛날에 어르신들이 항상 입버릇처럼 하셨던 말씀이 있었다. 늙으면 죽어야지. 근데 멀쩡히 걸어다니시고 할 일을 다 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게 말씀하시니 이해할 수가 없었다. 이런 것들이 나와는 별개의 일이라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흘러 주변 어른들 흰 머리카락 수가 늘어가는 것과 늘어나는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이 같지 않은 모습들을 보며 자연스럽게 노인과 노년의 삶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되었다. 보통 기존에 어려서부터 들어온 이야기는 부정적인 면이 많았던 것 같다. 노동력이 중요했던 시대에는 노인을 더이상 일할 수 없는 사람으로 생각해서 그런 점도 있지 않았을까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었다고 그 삶이, 그 사람이 가치가 없어진다는건 좀 서글픈 일 같았다. 노년의 삶은 정말 그렇게 어둡기만한가에 물음표가 생겼다. 이 책은 나이드는 뇌의 변화를 중심으로 노인이 겪게되는 현상과 증상들을 기반으로 그들의 뇌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그 결과 겉으로 어떤 모습들을 보이게 되는지 등을 설명하며 거기에 노인이 되면서 갖게되는 이점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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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적으로는 퇴화와 쇠퇴를 겪지만 정신적이거나 어떤 사건이나 현상을 바라보는 능력 등 내용은 내가 생각해온 것처럼 부정적인 것만 있지 않았다. 결정을 내리는 데 시간이 좀 더 걸릴 수는 있으나 다양한 경험으로 얻게된 넓은 시각으로 현상을 바라보고 다양한 판단의 가능성을 가질 수 있다거나 7장에서 다룬 지혜와의 연관성 등은 굉장히 흥미로운 내용이었다. 치매나 알츠하이머, 약물 등에 대해서도 다뤘는데 나이들면서 가장 걱정하는 질병과 관련된 내용이라 관심을 갖고 읽었었다. 계속적인 움직임과 운동, 적당히 먹는 것, 마음챙김 등으로 정신적으로 충만함을 느끼는 것 등 건강하고 지혜롭게 늙어가려면 어떤 노력들이 필요한지에 대한 내용도 다루고 있어 좋았고 책을 읽으며 노인과 관련된 신체적, 정신적인 면에서 내가 갖고있던 편견을 깰 수 있었고 나이듦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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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뿐만 아니라 내 주변 포함 많은 사람이 '아내와 오순도순 세월을 보내고 함께 늙어갈 날들이 기대된다. 이 책을 읽으면 알겠지만, 노년은 결코 불행의 시작이 아니다.'(p.9)라는 저자분 이야기처럼 앞으로 나이듦의 긍정적인 면도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 내 나이가 어때서 | ic**r | 2019.04.02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100세 시대에 접어들다보니 이제는 60이라는 나이는

    제2인생의 시작이라는 말이 될 정도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나이가 든다는거에 대한

    두려움이 존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좋은 점도 있습니다.

    풍부한 상식과 높은 어휘력 등의 장점도 있겠지만, 예전만 못하는

    신체활동과 두뇌활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랑천사네 부모님만 하더라도 그러시더라구요

    나이가 드는 자꾸만 기억력이 쇠퇴하는 것 같다고..

    그런데 놀라운 사실

    사실 기억력이 우리 나이와는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치매확률이 높아지고, 깜박임이 심해질 것이라고

    생각했던 보편적인 견해를 뒤집은 결과지요..

    은퇴를 하면서 두뇌를 많이 쓰지않기때문에 기억력이

    안좋아졌다고 느끼게 되는 것라고하는데요

    그래서 요즘에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억력두뇌게임이

    유행이더라구요

    그런데 하랑천사의 생각에는 과연 도움이 될까싶었습니다.

    어린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주면 쉽게 조작하고 게임이나 유튜브를

    척척 해결해나가는걸 보면서 우리 아이가 천재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 과연 그 아이가 천재인걸까요?

    하랑천사가 생각하기에는 시각적인 자극의 노예가 아닐까싶었어요

    강한 자극에 의해 아이의 눈과 기억을 정지시키는 활동을 보고

    부모들은 아이의 집중력이 높다고 하는 것이 아닐런지..

    노인을 대상으로 한 두뇌트레이닝 게임 또한 유사한 활동이라며

    두뇌에 정말 도움이 된다고 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기억력증진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는 없다고하구요

    대신 꾸준한 산행이나 취미생활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는 것이 오히려 슬기로운

    두뇌생활을 하게 해주는 것이 아닐런지..

    나이가 들수록 젊은 시절만큼의 열정과 욕심에서 벗어나

    행복지수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고하니, 한살한살 나이가 들어간다고

    너무 허무하고 두려워할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에스트로겐을 먹으면 젊어진다는 말을 듣고 콩을 많이 먹고있다는

    엄마에게 식물성 에스트로겐을위한 콩섭취는 기억력회복에

    도움이 되지않는다고 이야기 해주어야겠습니다. ㅎㅎ

    깜박거림은 꼭 나이에 비례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얼마나 관심이 있고 없느냐도 상관있는 것 같으니 , 너무 스트레스

    받고 두려워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책에는 많은 사람들이 괴로움을 호소하는 갱년기에 대처하는

    올바른 방법까지 알려주고있어서 갱년기를 앞두고있는 하랑천사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항상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3가지 원칙인

    먹고, 운동하고, 사랑하라는 저자의 말에 따라 하랑천사도 부지런히

    운동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알츠하이머 걱정없이 사는 방법, 젊어지는 두뇌활동의 비결을

    엿보고싶은 사람이라면 읽어보기는 추천하는 도서입니다.

    나이에 구애받지않고 , 나만의 생활을 즐기는 젊어지는 비결,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알게되었습니다.

     

     

  • 내 나이가 어때서 | ra**aa | 2019.04.0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젊음을 찾아주는 슬기로운 두뇌 생활 내 나이가 어때서 안드레 알레만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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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음을 찾아주는 슬기로운 두뇌 생활


    내 나이가 어때서


    안드레 알레만 지음

    신동숙 옮김


    "나이 걱정만 하며 시간을 보내는건 나답지 않아"

    생각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방법



    《노년은 불행의 시작이 아니다》


    ●새로운 정보를 유지하는 능력은 나이가 들면서 감퇴한다.

    ●일반 상식이나 어휘 같은 일부 인지 기능은 나이에 영향을 받지 않고, 심지어 향상되기도 한다.

    ●노화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는 육체활동,흡연,비만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나이가 들면서 신체 능력과 더불어 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우려할 만한 것도 아님을 보여준다.

    ●노년층은 스트레스의 영향을 덜 받고, 자신의 감정을 잘 통제하며, 복잡한 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이 뛰어나다. 그리고 젊은층보다 더 많은 행복감을 느낀다!!




    노화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몸과 생각 모두 건강한 노년을 위한 방법을 알려줍니다.


    나이가 들면 불행하다는 인식이 틀렸다는것과 노화에 따른 뇌의 변화를 뇌과학과 심리학 최신 연구 결과를 토대로 설명해줍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행복해지는 이유'

    '알츠하이머, 제대로 알고 걱정없이 살기'

    '노화를 예방하는 최고의 묘약,운동'

    도움되는 내용이 많고 유익합니다.


    긍적적으로 늙어가는 경험을 받아들이고

    올바른 식생활과 운동으로 건강관리를 하며

    영성,종교,마음챙김으로 정신의 건강을 도모하면

    지혜롭게 나이 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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