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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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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220*20mm
ISBN-10 : 1190224259
ISBN-13 : 9791190224253
아빠를 위하여 중고
저자 석동연 | 출판사 북로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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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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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책 상태 좋네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dhfhf*** 2020.08.13
68 비교적 깨끗한 책 좀 늦었지만 잘받았어요 감사해요 5점 만점에 4점 namchu*** 2020.08.13
67 만족스럽게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sabina0*** 2020.08.07
66 좋은 책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vikin*** 2020.08.03
65 잘받았습니다. 좋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austjoh***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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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암 환자와 그 가족에게 보내는 따뜻한 공감과 위로! 77세, 위암 판정을 받은 아빠가 수술 후 항암 치료를 받고, 전이 및 말기 암 판정을 받은 후 죽음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담은 『아빠를 위하여』. 1년여의 암 투병을 아빠와 함께하며 때로는 웃고, 때로는 울었던 일상을 관찰 카메라 찍듯 생생하게 그리고, 암 검사 방법과 임종 전 증상 등 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정보를 최대한 쉽고 자세하게 글과 그림으로 풀어냈다.

암 판정을 받았던 날, 아빠에게 여명을 알려야 했던 순간, 가족과 함께하는 마지막 생일 등 말기 암 환자를 가족으로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어야 하는 일상 만화는 가슴 아파 눈물이 나다가도 사랑스러운 아빠의 모습에 시시때때로 미소가 지어진다. 시시각각 변하는 환자의 상태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정보를, 누군가에게는 책을 넘기는 것만으로도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더 정확한 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선영 교수가 이 책의 감수를 맡았다.

저자소개

저자 : 석동연
4컷 만화가. 대표작으로 《그녀는 연상》, 《얼토당토》, 《명쾌! 사립탐정 토깽》, 《말랑말랑》, 《떡 보면 딱 아는 초등만화영어》, 《두근두근 처음 텃밭》, 《자연을 배우는 만화 텃밭 백과》 등이 있다.
마음을 표현할 때 말보다 만화로 그려내는 것이 더 쉽고 온전하다. 관심 가는 것 역시 글보다는 만화로 풀어내는 것이 더 편하고 재미나다. 아버지에 대한 추모의 마음과 말기 암 환우 보호자들, 호스피스 정보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이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담아 만화로 그렸다.

감수 : 김선영
어린 시절엔 작가가 되고 싶었던 내과의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내과 전공의 및 전임의 수련을 받았고, 국립암센터를 거쳐 현재는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에서 일한다.
암 투병 후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에세이 《잃었지만 잊지 않은 것들》을 썼다.

목차

감수 및 추천의 말
들어가는 말
프롤로그

PART 1 어느 날 아빠에게 암이 찾아왔다
음력 1월 1일 / 4년 전 / 괜찮을 거야 / 헤어진 후 / 사실은 / 수술 후 / 이제 1년만 / 왜
[정보 만화] 암세포는 이런 세포!

이상 증상 / 연휴 지나면 / 2일 후 / 설득 / 내일 꼭 / 걷지 못할 정도로 / 가정의학과 소견 / 응급실
[정보 만화] 암세포의 특징

수혈 3팩 / 출혈의 이유 / 우리도 / 응급 환자 / 퇴원은 언제 / 위궤양 / 청천벽력 / 무슨 말
[정보 만화] 양성종양? 악성종양?

전이라면 4기? / 그때 가서 / 눈치 / 어둠 속에서 / 위암 확정 / 전하지 못한 말 / 간절 / 입원 4일째
[정보 만화] 누구에게나 암세포는 있다

대립 / 입원 5일째 / 허공을 맴도는 / 주말 내내 / 만약에 / 결과 / 얼마가 들어도 / 정월 대보름
[정보 만화] 암의 진단과 검사

PART 2 수술, 그리고 항암을 시작하다
수술 / 수술 끝 / 안도 / 수술 다음 날 / 병원 식당에서 / 앞을 보자 / 조금만 더 / 수술 후 2일째
[정보 만화] 암의 국소 치료 - 외과 수술과 방사선 치료

수술 후 3일째 / 수술 후 4일째 / 우리도 곧 / 기다리고 있는 것 / 퇴원 / 퇴원 1주일 후 / 오후의 종양내과 / 병기
[정보 만화] 암의 병기 - TNM 분류법

항암이라면 / 항암 환자 / 병기는 말하지 못하고 / 설사약 / 변비 / 급성 통증 / 다시 집으로 / 항암의 시작
[정보 만화] 암의 전신 치료 - 항암화학요법

3월, 항암 1주기 / 선물 / 4월 / 5월, 항암 2주기 / 암환우 카페 / 6월, 항암 3주기 / 7월, 영상 검사 / 나란히
[정보 만화] 항암제 부작용 관리 1

결과 / 8월, 항암 4주기 / 9월, 항암 5주기 / 10월, 추억 / 수술 후 2번째 영상 촬영 / 공감 / 최고의 컨디션 / 암 수치
[정보 만화] 암 치료 후 정기검진

PART 3 “...암이 전이됐다고요?”
설마 / 급변 / 갈 수조차 없는 / 대장암 완치 / 다시 집으로 / 위 CT 결과 / 지독한 / 어떻게 해야
[정보 만화] 전이와 암 4기

다음 날 / 거짓말 같은 / 외과 포기 / 마지막 질문 / 나중에 / 종양내과 / 포기 못해 / 마약성 진통제
[정보 만화] 암성 통증

마약이라니까 / 엄마 / 질문들 / 시댁 / 조언 / 준비할 나이 / 다시 평온 / 여명
[정보 만화] 통증 조절 치료 - 진통제

담담 / 너무 큰 바람 / 퇴원 후 집 / 미소 / 마약성 진통제 부작용 / 가야 하는데 / 완화 병동 / 병원 주차장에서
[정보 만화] 마약성 진통제의 부작용

완화 병동 옆 16병동 / 이웃들 / 돌발 / 긍정적으로 / 1주일 후 / 아빠 생신 / 탈모 / 엉덩방아
[정보 만화] 고식적 항암과 항암제 부작용 관리 2

PART 4 말기 암, 호전되기 힘든 상태의 암
진통제 부작용 / 괜찮아요 / 희망 같은 / 조금이라도 / 변동 / 예상치 못한 / 항암약 부작용 / 12월 마지막 날
[정보 만화] 악액질과 월 단위의 여명 관리

1월 2일 / 자괴감 / 계속되는 악액질 / 자기 비하 / 두려움 / 길어지는 잠 / 영적 불안 / 힘이 나는 수다
[정보 만화] 말기 암 환자의 심리와 대처법

1월 12일 / 4일 후 CT 결과 / 가늠되지 않는 통증 / 응석 / 손주 생일 / 섬망 / 1월 23일 / 완화의료 첫 진료
[정보 만화] 말기 암 환자의 섬망과 대처법

약 / 속효성 진통제 / 환각 / 극심한 식욕부진 / 구내염 / 먹고 싶은 것 / 추억 / 마지막 술자리
[정보 만화] 극심한 식욕부진과 구강 건조 관리

2번째 완화의료 진료 / 무심 / 분노 / 못 박힌 듯 / 2월 1일 / 살살 / 호흡 변화 / 준비
[정보 만화] 주 단위의 여명 관리

PART 5 아빠와 이별할 시간이 다가왔다
2월 / 패닉 / 더 이상 조절할 수 없는 / 꼭 감은 두 눈 / 완화 병동 1인실 / 다음 날 / 3일째 아침 / 옆방
[정보 만화] 말기 암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 완화의료

2월 8일 / 미리 좀 / 기도 / 2월 9일 / 오빠 딸 / 새로운 증상 / 다툼 / 제일 후회되는
[정보 만화] 말기 암 환자 돌봄과 가족의 대처

마지막 말 / 2일간 휴식 / 2월 11일 / 출혈 / 어떻게든 / 헛똑똑이 / 우리 텃밭 / 새빨개진 얼굴
[정보 만화] 일 단위의 여명 관리

마지막 인사 / 준비 / 2월 13일 / 용서 / 2월 14일 / 2월 16일 / 마지막 고비 / 2월 17일
[정보 만화] 시간 단위의 여명 관리

그사이 / ... / 마지막 모습 / 다시 일상 / 이상 / 쏟아지듯 / 슬픔의 과정 / 우리들의 바람
[정보 만화] 임종과 사별 후 관리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누구에게나 암세포는 있다! 몰라도 너무 모르는 암에 대하여 대한민국에 암 보험 없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다들 암 보험은 그 이름 그대로 보험 삼아 누구나 다 가입한다. 부부의 일상을 보여주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암 보험 가입에 계속 실패...

[출판사서평 더 보기]

누구에게나 암세포는 있다!
몰라도 너무 모르는 암에 대하여

대한민국에 암 보험 없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다들 암 보험은 그 이름 그대로 보험 삼아 누구나 다 가입한다. 부부의 일상을 보여주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암 보험 가입에 계속 실패하던 남편이 드디어 암 보험에 가입, 계약서를 보여주자 아내는 매우 감동한다. 우리에게 암 보험은 바로 그런 존재이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생긴다. 우리는 정작 암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모든 사람에게 하루 3000개 이상의 암세포가 생긴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암세포가 주위 조직과 신경을 침범하기 시작할 때 어떤 통증이 느껴지는지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또 몇 명이나 될까? 누구나 암 보험에 가입하는 지금 이 시대에 우리는 암에 대해 너무 모른다. 그러니 암이 찾아왔을 때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 암. 의료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암 환자는 매년 20~30만 명씩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현실과는 반대로 암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도 없으며, 암에 걸린 환자와 그 가족조차 그때그때 필요한 정보를 찾아 대처하기란 쉽지 않다. 온라인은 그야말로 정보의 홍수, 게다가 틀린 정보는 어찌나 많은지… 비교적 정확한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의 경우 일반인들이 보기에 너무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상황이 이러니 암을 이해하고자 깃발을 뽑아든 사람도 즉시 포기하기 일쑤다.
그래서 여기, 누구나 쉽게, 하지만 분명히 암을 이해할 수 있는 책 한 권이 출간되었다.

서울아산병원 김선영 교수 감수 및 추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다양성만화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암 환자와 그 가족에게 보내는 따뜻한 공감과 위로,
동시에 훌륭한 정보 만화!

아빠가 암에 걸렸다. 위암 판정 후 수술과 항암, 전이로 인한 말기 암 판정, 그렇게 세상을 떠나기까지 딱 1년이 걸렸다.
“앞으로 병이 어떻게 진행될까?”, “이 증상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지?” 하루에도 수십 번 떠오르는 질문들의 답을 찾지 못하고 파도에 떠밀리듯 지나쳐야 했던 투병의 순간들… 그때 딸의 가슴에 콕 박힌 아빠의 말이 있다. “항암 치료 중에 뭘 잘 먹을 수 있는지 다른 환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그래서 딸은 약속한다. “내가 나중에 꼭 그릴게!” 딸은 아빠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금도 같은 상황에 처해 있을 대한민국 암 환자와 그 가족, 혹은 암에 대해 알고자 하는 일반인들을 위해 《아빠를 위하여》를 그렸다.
《아빠를 위하여》는 크게 두 가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1년여의 암 투병을 아빠와 함께하며 때로는 웃고, 때로는 울었던 일상을 관찰 카메라 찍듯 생생하게 그린 것이 첫째. 암 검사 방법과 임종 전 증상 등 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정보를 최대한 쉽고 자세하게 글과 그림으로 풀어낸 것이 둘째다. 더 정확한 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선영 교수가 이 책의 감수를 맡았다.
암 판정을 받았던 날, 아빠에게 여명을 알려야 했던 순간, 가족과 함께하는 마지막 생일 등 말기 암 환자를 가족으로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어야 하는 일상 만화는 가슴 아파 눈물이 나다가도 사랑스러운 아빠의 모습에 시시때때로 미소가 지어진다. ‘너만 힘든 게 아니야, 같은 일을 겪은 우리도 있어.’, ‘울어도 괜찮아. 우리도 그랬는걸.’ 누군가가 옆에서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듯 책을 넘기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암세포의 특징, 암의 진단과 검사, 암의 치료법, 항암제 부작용, 여명 관리 등 1년의 투병 과정을 따라가며 그 시기에 꼭 필요한 내용을 안내해주는 정보 파트는 암 환자와 그 가족이 정확하지 않은 정보 속에서 겪는 혼돈을 줄여주고, 시시각각 변하는 환자의 상태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섬망, 식욕부진, 구강 건조 등 말기 암 환자가 흔히 겪는 문제점과 대처 방안도 함께 안내하고 있어서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정보를, 누군가에게는 ‘우리만 이런 게 아니구나. 말기 암 환자라면 생길 수 있는 증세구나.’ 하는 안정을 줄 수 있다.

암 판정부터 호스피스, 죽음 이후까지
모든 순간의 단계별 기록!

《아빠를 위하여》는 77세, 위암 판정을 받은 아빠가 수술 후 항암 치료를 받고, 전이 및 말기 암 판정을 받은 후 죽음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담고 있다.
감수를 맡은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선영 교수는 ‘감수 및 추천의 말’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책은 암과 관련한 지식의 줄기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아버님의 투병 여정을 따라가며 그에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더욱 가치가 있습니다.” 이 책은 어느 한 치료 시점에 머물러 있지 않고, 암 판정부터 죽음 이후까지 모든 이야기와 그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어서 암 환자와 그 가족이 매순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암 환자로 살아가는 일, 암 환자를 간호하는 일은 시기별로 놓치지 않고 해야만 하는 일들의 연속이다. 하지만 병원 오고 가는 일만으로도 벅차서, 지친 마음을 다스리는 것만으로도 여력이 없어서, 대부분 지금 시기에 무엇이 중요한지를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이러한 부분들도 세심하게 안내하고 있어서 많은 환자와 보호자가 매 단계마다 존재하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다른 단행본에서는 거의 다루어지지 않은 호스피스 사례와 그 정보도 소개하고 있어 더욱 가치가 있다. 호스피스의 종류, 비용, 주의해야 할 점 등 그 특징을 설명하면서 환자 가족의 심리 대처에도 주목하고 있다는 것 역시 이 책이 가진 큰 장점이다.
《아빠를 위하여》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다양성만화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in_14***** 님)
“이런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udhdk***** 님)

- 독자 후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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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아빠를 위하여 | jy**03 | 2020.01.1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리뷰]아빠를 위하여 by. 석동연, 석동연, 김선영 - 북로그컴퍼니   4명 중의 한 명꼴로 암으로 사망...

    [리뷰]아빠를 위하여 by. 석동연, 석동연, 김선영 - 북로그컴퍼니

     

    4명 중의 한 명꼴로 암으로 사망을 한다는 발표가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의 사망원인의 1위 또한 암이라는 기사를 접했을 때 마음이 아팠습니다.

    제 주변에도 암으로 돌아가신 분들이 계셔서 이번 도서를 받기 전 소개글을 읽으면서도

    심적으로 힘들기도 했었는데요.

     

    77세의 아버지에게 위암이라는 판정이 내려지고,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를 하고, 죽음까지 이르는 과정들이 만화로 표현된 도서인데요.

    좋은 약들이 많이 걔발되고 있고, 인터넷에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떠돌아다니지만,

    막상 내 주변의 누군가가 암이라는 판정을 받게 된다면, '암'이라는 질병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먼저 느껴질 것 같아요.

     

    이번 도서는 암 진단을 받은 아버지와의 옛 추억들도 함께 담겨 있어서, 더욱더 저자의 그림에 공감을 하면서 읽었습니다.

     

    또, 암 진단을 받은 환자와 그 보호자들의 이야기 뿐만이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들도 담겨 있어요. 악성종양, 양성종양을 시작으로, 수술 전 시행하는 다양한 검사들에 대해서도 소개를 하고 있었어요. 저 또한 의학 관련 공부도 하기도 했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는 이해하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던 부분들이 만화를 통해 소개하고 있어서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 집안에 암 환자가 있으면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는 물론, 간호를 해야하는 가족들도 힘들어지는데, 이번 도서를 통해서 암 환자의 보호자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들도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웃으면서 한 장 한장 넘겨보았던 책을 후반부로 갈수록 두 눈엔 눈물이 그렁그렁, 코를 훌쩍이며 마지막 페이지를 닫았습니다.

     

    지금도 암에 맞서 싸우고 계실 많은 환자분들과 보호자분들께서 읽으신다면,

    많은 도움을 될 것이고, 도서를 통해서 용기를 얻어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아빠를 위하여 | mo**0 | 2020.01.1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아빠를 위하여>는 매우 소중한 책이다. 누구나 한번쯤 읽어보았으면 한다. '암'은 더 이상 무시무시한 병...

    <아빠를 위하여>는 매우 소중한 책이다. 누구나 한번쯤 읽어보았으면 한다. '암'은 더 이상 무시무시한 병이 아니다.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도 높고, 모든 질병이 그렇겠지만 '암'에 대해 잘 알고 있을 때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보다 잘 대처할 수 있다. 살다보면 주변의 누군가는 암에 걸릴 정도로 암은 높은 발병률을 가지고 있다. 남의 일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 기본적인 학습을 해두는 것이 좋다. 그런 의미에서 <아빠를 위하여>는 매우 소중한 책이다. 작가의 아버지가 처음 대장암 진단을 받은 때부터, 1차 수술, 진행성 위암, 2차 수술, 전이, 항암치료, 호스피스까지 작가가 함께 한 순간들을 4컷 만화로 그리며 암에 대한 기초 지식을 실었다.


     

     4컷 만화 속에는 주로 아버지의 투병과 가족들의 간호 과정이 담겨 있고, 중간중간 암 관련 의학 정보들은 따로 넓은 지면에 실었다. 물론 4컷 만화 안에서도 암환자와 가족에게 필요한 정보는 계속해서 묻어난다. 

    아버지의 투병과정이 담긴 만화라서 어쩔 수 없이 가슴이 아플 수밖에 없고, 많은 부분에서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눈물도 흐를 테지만, 작가는 너무 무겁지만은 않게 그렸다. 손에서 뗄 수 없을 정도로 재미 있고, 만화다운 코믹함도 담고 있다. 웃으며 안타까워하며 그렇게 읽는 만화가 <아빠를 위하여>다.

     '암'과 투병과정을 소재로 하는 다양성 만화 <아빠를 위하여>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다양성만화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이기도 하다. 암에 대한 정보들이 기본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충실히 담겨 있다. 전문가의 감수를 받은 작품이라 전문 지식이 담겨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독자는 이 책을 읽으며 암이라는 질병에 대해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 몸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배우고, 환자 간병이나 임종을 기다리는 데에 알고 있어야하는 것은 무엇인지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 담겨 있으면서, 재미와 감동을 모두 갖추고 있는 다양성 만화 <아빠를 위하여>. 모든 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다.

  • 아빠를 위하여 | pe**y12 | 2020.01.1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가족이 중증의 병에 걸리면 환자나 보호자는 갑작스레 아파서 당황하고 힘들고 정보도 없고 너무 혼란스럽다 더구나 완치되기 힘들다는 악성종양인 암이라면 더 그럴 것이다 하지만 사망원인 1위인 암에 대한 일반인에 대한 정보는 의사나 간호사가 알려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요즘엔 구충제를 먹고 암 치료에 도전한다는 근거 없는 치료법까지 떠돈다 자신의 생명을 엉뚱한 약에 건다는 건 정말이지 무모하지만 이것마저 희망으로 여기는 말기 암 환자들의 간절함은 너무 안타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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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이 중증의 병에 걸리면 환자나 보호자는 갑작스레 아파서 당황하고 힘들고 정보도 없고 너무 혼란스럽다 더구나 완치되기 힘들다는 악성종양인 암이라면 더 그럴 것이다 하지만 사망원인 1위인 암에 대한 일반인에 대한 정보는 의사나 간호사가 알려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요즘엔 구충제를 먹고 암 치료에 도전한다는 근거 없는 치료법까지 떠돈다 자신의 생명을 엉뚱한 약에 건다는 건 정말이지 무모하지만 이것마저 희망으로 여기는 말기 암 환자들의 간절함은 너무 안타깝다

     

     <o:p></o:p>

    이러한 정보가 필요한 암 환자를 위한 책이 나왔다 무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다양성만화 제작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이 책은 4컷 만화가가 암에 걸린 환자인 자신의 아빠와 보호자로써 자신과 가족이 겪은 일과 김선영 종양내과 교수의 감수에 대한 전문적이면서도 보편적인 정보를 알려 준다 암이 발견된 일부터 아빠와의 이별까지 제목이 있는 4컷 만화로 볼 수 있어서 누구나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

     

      <o:p></o:p>

    결국은 아빠가 1년 동안의 치료 과정 후 돌아가시는 슬픈 내용임에도 그림체가 너무 귀엽고 보호자인 딸과 가족이 너무 따뜻하게 아빠를 보살펴서 내용이 사랑스러웠다 암 치료과정 하나하나가 경험에서 나온 만화라 현실적이라 많이 공감하며 도움이 될 것이다 다행인지 나의 주변에는 아직 암으로 돌아가신 분이 없지만 죽음을 맞이하신 분을 생각하면 꼭 암이 아니더라도 품위 있고 존엄하게 생을 마감할 때도 호스피스에도 이 책이 도움이 된다

     

      <o:p></o:p>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좀 더 후회 없이 치료하고 임종을 맞이할 수 있는 방법은 이 책으로 미리 알아보고 기본 지식을 익히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정확히 암이란 무엇이며 검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어떤 경우에 수술을 할 수 있는지 수술 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함 암 치료, 부작용, 암의 전이, 말기암 환자 섬망, 여명, 호스피스 완화의료, 임종과 사별 후 관리등 우리는 알아야할 것들이 너무 많다이 모든 내용은 이 책안에 만화로 담겨져 있다

     

      <o:p></o:p>

    p189에서 4년간 가족끼리 텃밭 가꿔서 잘 되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딸이 우리 다음엔 고구마도 심고 땅콩도 심자고 차마 아빠를 얼굴을 보지 못하고 고개를 돌려 그렇게 말하니 아빠가 화를 내면서 넌 지금 무슨 소릴 하는 거니? 뻔히 알면서...” 라고 말을 하신다 그러자 딸이 아빠한테 “...아니 다음세상에서하니 아빠가 그제 서야 으흐흑하면서 눈물을 터트리는 부분에서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이 되어서 그만 엉엉하고 울고 말았다

     

  • 아빠를 위하여 - 석동연 | fb**031 | 2020.01.1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2019년은 유독 내 주변과 내 주변의 주변에서 아픈 분들의 소식을 많이 들렸던 한 해였다. 얼마 전까지 건강하셨던 분이 갑자...

    2019년은 유독 내 주변과 내 주변의 주변에서 아픈 분들의 소식을 많이 들렸던 한 해였다. 얼마 전까지 건강하셨던 분이 갑자기 환자가 되어 생각지 못한 힘든 싸움을 시작하고 평범했던 매일의 일상이 더 이상 평범하지 않은 일상으로 바뀌어 버린 상황들을 보고 들으며 인생에서 어쩔 수 없이 맞이해야 하는 생노병사의 과정과 이별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다. 


    혼자 감수해야하는 환자의 무게만큼 지켜봐야 하는 가족들의 심정은 얼마나 무거울까. 인생의 여러 면을 생각할 아픈 분의 마음도 예측할 수 없는 경과를 조마조마하고 간절하게 바라볼 가족의 마음도 이해되던 때에 만나게 된 '아빠를 위하여'!! 마음을 울릴 내용인 걸 알면서도 그 상황과 심정에 동감하고 싶어졌다.    


    4컷 만화로 들려주는 이야기에는 암 투병을 하는 아버지와 가족들의 일상과 암이란 무엇인지, 항암제의 부작용과 관리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 말기암 환자의 심리와 대처법, 완화의료에 대한 정보 등등이 담겨있었다. 진행되는 병의 경과에 따라 바뀌어가는 환자의 상태와 가족들의 감정 그리고 그 시기에 맞게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도 상세하게 알려준다.  


    무거울 수 있는 내용은 주인공인 귀여운(?) 아버지와 딸의 공감되는 일상과 가족의 의미가 묻어나오는 에피소드로 정감있고 화기애애하게 그려지고 미소 짓게 만든다. 하지만 이 책이 쓰여지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한 권의 책에는 아버지와 함께 한 추억이 꼭꼭 눌러 담겨있었고 같은 일을 겪고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간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세세한 진심과 냉정하게 받아들이고 준비해야 하는 당부의 마음까지 모두 담겨 있었다. '우리 아빠 보내드리기 아깝다'는 책 속 한 구절의 진심이 깊이 와 닿으며 우리 모두는 언젠가 서로 이별해야 한다는 걸 알고있지만 보내야 하는 마음은 쉽지 않고 헤어짐은 언제나 슬프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껴본다. 


        

  • 아빠를 위하여 | ra**401 | 2020.01.0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

     

    글,그림 - 석동연

    감수 - 김선영 교수(서울아산병원)

     

     

     책을 읽는 내내 따뜻한 부녀의 모습에 미소로 입꼬리가 올라갔고,

    아버지의 말 못한 고통이 고스란히 표현된 모습과

    그 모습을 옆에서 발동동, 마음 동동 구르며 남몰래 숨죽여 울며

    눈물 훔치는 딸의 모습에 나 역시 밤새 울었다.  

    훌쩍훌쩍, 새빨갛게 충혈되고 퉁퉁부은 두 눈!

    뭉클뭉클한 감정에 아빠 생각도 떠오르고

    2009년 봄에 간암 수술한 엄마 생각에 또 한 번 울었다. ㅠㅠ

     

     석동연 작가와 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이야기.

    암진단을 받은 시점부터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는 과정,

    그리고 돌아가시는 그 순간을 4컷 만화로 그려냈다.

    그 네칸짜리 만화에 슬픔, 기쁨, 미안함, 간절함, 사랑, 정성, 이해, 존경이

    주절이 주절이 써 있지 않아도 다 느껴질만큼 표현된 것 같다.

    읽는 사람이 바로 눈물을 쏟아내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감정을 느끼고

    부모님을 떠올리게 했다면 작가의 노력이 성공한 것이다.

     

     암으로 고통을 홀로 겪어내며 힘든 투병생활을 하는 아버지,

    아버지를 간호하면서 느꼈던 암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던 자신을 탓하는 딸,

    고통앞에서 모든 걸 내려 놓고 싶으면서도 살기를 희망하는 마음,

    조금이나마 고통을 줄여주도록 노력하며 힘든 간호를 마다않고 하는 딸의 마음.

    두 부녀의 가슴절절한 하루 하루가 일년을 표현했다.

     

     

     암 진단을 받고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당사자와 그 가족은

    얼마나 청천벽력같은 소리로 들릴까?

    이 네컷 만화에도 그 감정을 다 쓰지 않았다.

    뒤돌아선 아버지의 모습에서

    그 뒷모습을 바라보며 온 몸으로 우는 딸의 모습에서

    슬픔과 긴 고통의 여정이 시작 될 것이라는 걸 알았다.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에 대한 정보가 경험을 바탕으로 가득있다.

    말기 암 환우자들과 호스피스에 대한 정보가 알기 쉽게 만화로 그렸다.

     

     "알고 있으면 덜 당황하고,

      알고 있으면 더 필요한 계획을 세우고,

      알고 있으면 더 잘 간호할 수 있었을텐데......"

     

     * 암의 특징과 진단

     * 암 수술과 항암 관리

     * 전이 암 관리

     * 말기 암 관리

     * 임종 관리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후회하는 것들, 미리 알았으면 하는 정보들에 대해

    암환자들과 그의 가족들, 이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쓴 것이다.

    정보 만화로써 5 파트에 알아야 할 것들을 정리하여 알기 쉽게 표현했다.

     

     

     임종 직전에 너무나 고통스러워 하는 아버지.

    그 모습을 바라보며 어떤 도움도 줄 수 없어 바라보기만 하는,

    바라보는 것 조차 마음의 고통이 너무나 큰 딸.

    두 팔 벌려 눈물을 펑펑 흘리며 딸을 안아주려는 깡마른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나도 모르게 소리내어 울고 말았다.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책을 읽는 내내 엄마가 생각났다.

    엄마도 2009년도 봄에 간암 수술을 받았다.

    딸도 모르게 조용히...

    둘째를 임신하고 있어 신경쓰면 안된다고 알리지 말라고 한 것이다.

    사실을 알고 전화를 했더니 "엄마 지금 친구랑 산에 놀러 왔어."

    "어, 알았어. 재미있게 놀다와요." 전화를 끊고 그 자리에 주저 앉아 엉엉 울었다.

    임산부라 병원 한 번 못가보고, 그해 여름 출산을 해서

    퇴원한 엄마 병간호 한 번 못해드렸다.

    다행히 초기여서 절제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는 하지 않았다.

    매일 매일 약을 먹고 계시고 괜찮다고 괜찮다고만 말하셨다.

    이젠 시간이 많이 지나 정기검진 기간도 길어졌다.

    아직 완치 판정은 안됐지만 그나마 재발을 하지 않아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다.

     

     책을 보니 암환자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워 하는지 실감이 났다.

    난 임신과 출산으로 엄마 옆에 있지 못해서

    그 과정의 고통과 힘겨움을 알지 못했던 것이다.

    미안함과 죄송한 마음뿐이다.

    다음 번 정기 검진엔 꼭 엄마 모시고 함께 가봐야겠다.

    너무 무심했던 딸,

    엄마에게 너무너무 죄송한 마음뿐이다.

    이 책의 정보들을 숙지하고 또 숙지해야 할 일이

    생기지 않아 다행으로 여긴다.

    앞으로 엄마, 아빠, 시부모님께 잘 해드리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잘 보살펴드려야겠다.

    석동연 작가님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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