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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공방으로 출근합니다
| | 165*201*19mm
ISBN-10 : 8998656930
ISBN-13 : 9788998656935
오늘도 공방으로 출근합니다 중고
저자 이명성 | 출판사 영진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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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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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좋은 상품, 배송도 빨라요^^ 5점 만점에 5점 pst*** 2021.01.16
704 5점 만점에 5점 bob*** 202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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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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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어
오늘도 공방으로 출근합니다 『오늘도 공방으로 출근합니다』는 칠 년 차 공방 지기의 공방 운영 노하우와 에피소드를 담은 책이다. 워라밸도 지키고, 여행도 마음껏 가고 싶은 마음으로 공방을 시작했지만, 창업 초보자답게 생각지 못한 어려운 현실의 벽에 부딪히고 만다. 공간만 계약하면 될 줄 알았는데 공방의 콘셉트를 정하고, 로고를 디자인하고, 제품 제작부터 SNS 홍보, 세금, 저작권 문제까지 하나도 쉬운 게 없었다. 기업 강연과 에어비앤비를 활용해 수익 구조를 만들고 온라인 강연 플랫폼을 이용해 확장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다 보니 공방은 조금씩 성장해갔다. 작은 공방이 살아남기에 녹록지 않은 순간도 있었지만, 하나하나 이뤄나가는 성장의 기쁨을 누리며 어느덧 좋아하는 일을 즐기는 사람이 되었다. 『오늘도 공방으로 출근합니다』에서는 이 모든 과정을 꾹꾹 담았다. 온몸으로 부딪쳐 성장한 지은이만의 공방 창업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이 책은 공방 오픈이 아니더라도 작은 가게를 창업하거나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도 도움 될만한 내용이 담겨 있다. 다른 삶을 꿈꾸거나,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고,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에게 이 책을 권한다. 새로운 도전에 주저하고 있다면 용기를 내어보자. 이 책을 통해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이명성
꾸준히 손작업을 하는 핸드메이드 아티스트이자 연남동 캔들 & 자수 공방 〈이본느모건〉 지기. ‘온전히 자기 자신을 만나는 시간, 그리고 향기’라는 슬로건으로 클래스를 운영한다. 공방의 창업 강의, 개인 컨설팅을 통한 브랜딩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특별한 교육을 받지 않아도, 자신의 취향을 알아가며 연습하다 보면 누구나 아티스트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저서로는 『프랑스 자수 보태니컬 레터링』 『이상한 나라의 고양이』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공방을 운영합니다
공방을 시작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계약을 하더라고요
뭐부터 시작할까: 길을 잃을 때마다 찾아보는 마인드맵
브랜드 이름은 어떻게 만들지: ‘이본느모건’ 어렵지 않아요
공방에 진짜 필요한 세 가지: 품질, 직원, 도전
[공방 언니의 노하우 1 - 공방을 구할 때 살펴보자]
처음부터 콘셉트를 정해야 할까: 개성이란 내가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
타깃은 어떻게 설정할까: 브랜드를 확장시키는 방법
브랜드를 정독하자: 한 권의 책을 읽듯이 브랜드를 읽어보자
패키지로 만드는 브랜드의 신뢰성: 공방만의 스타일 만들기
[공방 언니의 노하우 2 - 사진 촬영은 이렇게]
공간을 구성하는 요소: 구석구석 내 손이 닿은 공간
원가계산과 재고관리: 내 인건비는 어떻게 책정하는 걸까
핸드메이드 저작권 백서: 아는 만큼 필요한 데 쓸 수 있다
SNS는 해야 할까: 다각화되고 감성을 자극하는 마케팅의 진화
온라인 강의 개설: 클래스101, 유튜브, 네이버 TV
페어에 도전하자: 큰 수익이 되지 않더라도 꾸준히 참가하자
[공방 언니의 노하우 3 - 핸드메이드 페어]
[공방 언니의 노하우 4 - 창업 지원 사이트]
공방 운영 A부터 Z까지: 세금부터 건물주와의 소통까지
일의 중요성 파악하기: 처음 하는 공방 업무 파악, 중요도 나누기

2장 즐겁게 일합니다
공방을 운영하는 진짜 이유: 공부하던 시간이 알려준 것
작은 공간에서 열리는 무한한 가능성: 한 가지 용도로 한정하지 말자. 그 순간 공간이 지루해진다
이제는 실전, 어떻게 버틸까: 소비 패턴과 유지 비용을 생각하자
기업 원데이 클래스와 강연: 어느 날의 호텔 출강
공방 선생님은 자유로워 보여: 여유로운 공방 운영이 가능할까
공방 선생님의 일주일: 공방에서 무슨 일 하세요
소리 없이 향기만 남았다: 수업하면서 나도 배우게 된다
사랑해 요정아, 사랑해: 최고의 선물, 최고의 기적
마음의 무게: 일하다가 힘든 순간이 올 때면
살다 보니 휴가로 모로코에 가는 일도 생기더라고요: 에어비앤비를 활용한 외국인 수업
진상과 진성의 차이: 그리고 대처 방법
얼마나 잘하면 될까: 과정 안에서 함께 성장하는 것
긍정 파워와 업무 처리의 관계: 감정소비를 줄이자
건강 지킴이: 워라밸을 지키지 않으면 병원에 누워서 일하게 된다
동료와 함께 또는 혼자: 정답은 없다. 하지만 동료는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더 좋다
시간의 힘: 오래 하면 잘하게 된다
공방의 하루: 내가 만든 작고 작은 나의 소우주

3장 다른 공방은 어떻게 지내나요
아뜰리에 마담 쇼콜라
아뜰리에 릴리
스털링맥
노커스
일공구 레더스
봉트리살롱

에필로그

책 속으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 시간 동안 크고 작은 일을 경험하면서 얻은 이야기가 공방을 시작하거나 이미 운영하는 누군가에게 함께하는 동료의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꼭 정해진 방식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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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 시간 동안 크고 작은 일을 경험하면서 얻은 이야기가 공방을 시작하거나 이미 운영하는 누군가에게 함께하는 동료의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꼭 정해진 방식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삶을 다양한 방향으로 만들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조그만 마음도 잠시 내려두고 마음을 열어 작은 시작으로 저와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
‘프롤로그’ 중에서

나에게 노는 즐거움을 처음으로 알게 해줬다. 노는 즐거움은 성취감에서 오는 즐거움과는 달랐다. 성취감은 자신감으로 연결된다면 노는 즐거움은 행복으로 연결되어 나를 더 생기 있는 사람으로 만들었다. 자꾸자꾸 즐겁다 보니 더 즐겁게 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공방을 시작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계약을 하더라고요’ 중에서

공방을 오픈하게 되면 하고 싶던 일을 하게 되지만 그 일을 유지하기 위해 회사 생활과 똑같이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한다. 하지만 공방에서는 해결 방법을 조금 유연하게 바꿀 수 있다.
‘뭐부터 시작할까: 길을 잃을 때마다 찾아보는 마인드맵’ 중에서

스탬프를 또 한 번 꾸욱 눌러 찍는다. 종이 중간에 작은 캔들을 두고 네 귀퉁이를 한 번에 잡아서 가운데로 모아 나름 심사숙고해서 고른 빈티지한 하얀색 털실로 두세 번 감아 묶어주면 포장이 끝난다. 하나하나 정성으로 만들었던 캔들을 볼 때마다 처음 공방을 시작했을 때의 마음이 생각난다.
‘공방을 구성하는 요소: 구석구석 내 손이 닿은 공간’ 중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지인이 “어떻게 O O에 입점하게 됐어”라고 묻기도 한다. 자랑처럼 들리지 모르지만 나는 대부분 “먼저 그쪽에서 연락이 왔어”로 답한다. 하지만 사실이기도 하다. 공방 초기에는 내가 영업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 들어서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연락이 많이 온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SNS는 해야 할까: 다각화되고 감성을 자극하는 마케팅의 진화’ 중에서

지금은 우리 공방이 잘 되는 것이 나를 위한 길이다. 그저 현재 충실히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낸다. 일과 생활이 분리되지 않아 때로는 지치고 몸도 상하지만, 하는 일에 정답은 없듯이 상황에 맞는 기회가 오면 그때그때 흘러가는 흐름을 휘어잡는 지혜가 필요할 뿐이다.
‘작은 공간에서 열리는 무한한 가능성: 한 가지 용도로 한정하지 말자. 그 순간 공간이 지루해진다’ 중에서

시간을 조율해서 쓰는 일은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조율하는 것 자체가 일이 된다. 더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결정하는 데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나만의 업무 리듬을 만들어보자.
‘공방 선생님의 일주일: 공방에서 무슨 일 하세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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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 수 있을까? 로망을 현실로 이뤄낸 공방 지기 이야기 이 책에서는 어떻게 하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지에 관한 고민이 담겨 있다. 스스로 공방을 운영하기 때문에 공방만의 업무 스타일을 자유롭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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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 수 있을까?
로망을 현실로 이뤄낸 공방 지기 이야기

이 책에서는 어떻게 하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지에 관한 고민이 담겨 있다. 스스로 공방을 운영하기 때문에 공방만의 업무 스타일을 자유롭게 만든다. 물론 공휴일에 쉬지 못하고, 늦은 퇴근 시간 등 포기하는 것들도 있지만 자신들이 만들어가는 일상이니만큼 삶의 만족도는 높다. 처음엔 지은이 혼자서 공방을 운영하다 이제는 직원과 함께 일한다. 직원은 다름 아닌 친구다. 주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친구이자 동료와 함께 일하는 즐거움을 맛보고 있다. 이곳의 복지는 다름 아닌 장기 휴가다. 지은이는 에어비앤비 수업을 통해 외국인 친구를 사귀어, 그가 사는 모로코로 휴가를 다녀왔다. 원하는 일정에, 원하는 만큼 휴가를 다녀올 수 있었던 이유는 그들만의 업무 스타일을 만들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 책에서는 이런 라이프가 가능하게 하려면 어떤 구조로 운영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공방은 주인장 스스로 업무 스타일을 유연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클래스 예약 시스템은 어떻게 만드는지, 수강생은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 인건비는 어떻게 책정해야 하는지 등 지은이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쉽지 않은 길이지만 차근차근 성장한 공방 지기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치열한 공방 시장에서 다른 공방과 차별화된 방식을 취하려면 무엇을 고민해야 할까. 지은이는 바로 ‘나’를 알아가는 방법부터 고민한다. 그는 공방의 제품과 운영 방식은 자신을 투영한 결과물이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하는데, 책에서는 ‘마인드맵’을 만들어 자신의 생각을 꼼꼼하게 정리하라고 권한다. 이 마인드맵 한 장이 공방의 방향성을 만들어가고 운영에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펼쳐보는 지도가 되기도 한다. 공방 운영은 일 처리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인장 내면을 굳세게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마인드맵을 활용하는 방법 외에도 고객과 진정 어린 소통 방법, 소비 패턴을 파악하는 방법 등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단단한 마음을 만드는 방법도 소개한다.

4.5평 작은 공간에서 열리는 무한한 가능성
마음의 위안을 찾는 공방으로 오세요

공방에서는 삼삼오오 모여 손으로 사부작사부작 무언가를 만든다. 이곳에서는 만드는 것도 다양하다. 캔들을 만들고, 자수도 놓고, 독서 모임도 운영한다. 공방 안에 머무는 동안 나에게 집중하게 되어 오롯이 나만의 시간이 된다. 이곳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타인과 공감하기 위해 들르는 것 같기도 하다. 어쩌면 공방은 자신의 시간을 이곳에 놓고 가며 마음의 위안을 얻는 장소가 아닐까.

열 명도 들어오기 빡빡한 4.5평 공간에 칠 년 동안 무려 3,000여 명이 다녀갔다. 작은 이곳에 끊임없이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도 그 때문일 것이다. 지은이가 운영하는 공방 ‘이본느모건’의 슬로건은 ‘온전히 자기 자신을 만나는 시간. 그리고 향기’다. 특별한 교육을 받지 않아도 자신의 취향을 알아가며 연습하다 보면 누구나 아티스트가 될 수 있다고 지은이는 말한다. 공방에 오가는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알기에 오래오래 공방을 운영하고 싶은 바람을 갖게 한다.

작은 공방 시작했습니다
공방 창업부터 운영, 유지까지

이 책은 공방 운영에 관한 실질적인 팁과 공방 지기의 일상을 담았다. 1장 ‘공방을 운영합니다’에서는 브랜드 이름은 어떻게 만들면 좋을지, 타깃은 어떻게 설정할지, 원가계산과 재고관리 방법과 에어비앤비나 유튜브, 온라인 클래스 등 공방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다. 또한 공간을 구할 때 살펴볼 사항과 사진 촬영, 페어, 창업에 관한 꿀팁들은 ‘공방 언니의 노하우’를 통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2장 ‘즐겁게 일합니다’에서는 공방을 운영하면서 성장하는 지은이의 삶을 보여준다. 공방 선생님은 자유로워 보인다는 질문에 공방 지기의 일주일 루틴을 이야기하고, 공방에 방문했던 수강생 이야기, 동료 혹은 친구와 함께 공방을 운영하는 방법, 장기를 휴가를 떠나는 이야기 등 공방 지기의 소소한 일상을 이야기한다. 공방을 운영하는 삶은 여행과 많이 닮았다고, 늘 새로운 긴장감으로 설렌다고 지은이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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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한창 공예에 대해 배우고 있을 때 공방을 차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은 있다. 실천하지 못하고, 집에서 간단하게 홈스...

    한창 공예에 대해 배우고 있을 때 공방을 차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은 있다. 실천하지 못하고, 집에서 간단하게 홈스쿨만 하면서 지내긴 했지만, 내가 만약 이 책을 그 당시에 봤다면 도전해봤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공방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저자는 공방의 노하우를 책을 통해 잔뜩 만나보라고 권하고 싶을 정도로 공방을 오픈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자료들이 가득했다. 막연한 상상으로 하는 공방 오픈과는 달리 직접 장소를 알아보고, 프로그램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페어나 원데이 클래슨 어떻게 해야 할지, 자유로운 공방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등 현실적인 조언과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기에 더 와닿는 거 같다.

    처음 공방을 오픈하면 혼자 처리해야 할일들이 많기에 정신없고, 뭘 해야 할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렇게 책으로 미리 공방을 해본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내가 할 일을 정리해 가면 좋겠다. 특히 공방 오픈전에 마인드 맵으로 전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잡는 것은 필요한 일이다. 나만의 브랜드를 브랜딩하고 홍보도 하고, 클래스도 준비해야 하기에 시간을 잘 조절해야 하지 않으면 한쪽으로 쏠리기에 더더욱 어려운 일인데, 저자가 7년동안 부딪힌 일을 이렇게 책 한권에 담았으니, 공방을 오픈하기 전에 이 책을 만났다면 정말 행운이다. 힘든 시간도 어려운 시간도 견뎌내면 나만의 브랜딩된 공방이 된다고 하니, 공방을 오픈한다면 시간의 힘을 믿어보고 자기 자신을 믿고 일을 진행해 보면 어떨까?

    책의 말미에는 다른 공방들의 이야기도 소소하게 만날 수 있어 공방을 오픈하는 사람들의 답답함을 해소시켜 준다. 이름을 짓고 마케팅을 하는 것부터, 세금, 건물주와의 소통까지 다 담은 이 책으로 공방오픈의 어려움, 공방오픈의 고민을 해결해보자. 공방도 공방이지만 나만의 브랜드를 고민하는 사람이 읽어도 좋을 책 '오늘도 공방으로 출근합니다'이다.

     

     

  • ϻ손으로 무언가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만의 공방이라는 꿈을 한번쯤 꿔봤을 것이다. 딱히 종목을 정하진 않...

    ϻ손으로 무언가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만의 공방이라는 꿈을 한번쯤 꿔봤을 것이다. 딱히 종목을 정하진 않았어도,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생각해보는 것이다. 하지만 막상 공방을 시작하려고 보면 이것저것 준비해야할 것이 상당하다. 공방의 위치, 크기, 종목, 고객유치 등등. 마음가는대로만은 할 수가 없다. 공방을 오래 유지하는 것은 더더욱 힘든 일이다. 그렇다면 노하우는 없을까? 바로 이 책에 있다. 공방을 어떤 마음으로 시작해야 하고, 공방을 어떻게 운영해야할지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풀어놓으며 이야기한다.


    그저 좋아서 시작한 일. 그럼에도 내가 보기엔 저자는 생각보다 많은 준비를 하고 시작한 것 같았다. 판매직이나 큐레이터 경험, 클래스 경험들이 있어서인지도 모르겠지만 공방을 운영하기 시작하며 로고와 패키지도 깊게 고민하고, 운영방식에 대한 고민을 계속 해나가는 모습을 보며 이전에 취미로 다녔던 공방이 하나 둘 생각이 났다. 로고? 패키지? 그런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없었다. 그리고 그 공방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사라졌지만.. 


    무엇이든 오래 유지한다는 것은 그만큼 손과 노력이 많이 가는 일이다.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을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이렇게 바쁘게 일하며 공방일을 하는지는 몰랐다.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견뎌야하는 것도 많은 게 아닐까. 브랜드 이름을 짓는 노하우부터 로고, 패키지, 홍보, 원가계산, 세금, 저작권 등등 많은 정보들을 보다보니 만약 내가 공방을 열게 된다면 어떻게 할까 자연스레 생각해보게 되었다. 공방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정도, 관계도 꿈만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 어쨌든 책 속엔 7년차 공방지기라는 저자의 철학과 신념을 포함해 소소한 노하우들이 생각보다 많은 편이니 공방생각이 있다면 한번쯤 보는 게 어떨까싶은 책이었다.

  •     공방은 나만의 작업실 겸 아지트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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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방은 나만의 작업실 겸 아지트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이나 재료들로 작업하며 만드는 공간이라 예전에 공방으로 가면 새로운 창작 욕구가 샘솟았습니다. 작은 평수의 가게이지만 혼자서 공간을 꾸미고 새로운 일들을 기획해나가는 일이 흥미롭습니다. 일반 회사가 아닌 공방으로 출근한다는 저자가 직접 공방을 꾸리면서 겪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쓴 책이라 공방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겁니다. 무작정 시작해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고 홀로 모든 일들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로고 디자인, 제품 제작부터 SNS 홍보, 세금 처리, 저작권 문제까지 해결해나가야 했습니다. 이렇게 할 일은 많은데 어디서 정보를 얻기도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작은 공방을 연 지도 어느새 7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본느 모건이라는 이국적인 이름의 캔들 공방입니다. 1장은 공방을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2장은 일을 할 때의 자세나 요령들에 대해서 얘기하며, 3장에서는 다른 공방들의 소식을 전하며 간단히 소개해줍니다. 대부분 좋아서 좋아하는 일을 시작하지만 작은 공방을 꾸리는데도 부딪히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더라도 콘셉트 기획과 패키지 의뢰서, 사진촬영, 원가계산, 재고관리, 저작권 등록, 세금 신고까지 익숙해져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작은 공방도 생각하기에 따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가능성을 한정 짓지 않는다면 용도는 다양하게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원데이 클래스, 독서 모임, 오픈 행사, 전시, 팝업 스토어, 모임 장소와 공간 대여 등 요일과 시간대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직접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간다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렙니다. 성공과 실패에 얽매이지 않는다면 공방을 꾸리는 일에 도전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공방으로 출근합니다>를 읽으면 회사에 머물고 있는 시선을 넓혀 다른 일에도 도전해보도록 시야를 넓혀줘서 좋았습니다. 직접 해보지 않았으면 모를 생생한 경험담들은 직접 부딪혀보면 겪게 될 일인지도 모릅니다. 단조로운 회사 생활이 아닌 앞으로 어떤 이벤트들이 일어날지 모르는 공방으로 매일 출근하면서 자신만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저자의 캔들 공방이 부러운 건 왜일까요?

  • '공방'을 떠올리면...

    '공방'을 떠올리면 '로망'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릅니다. 공방을 차린 사람에게뿐만 아니라 스쳐 지나가는 사람에게 공방이 주는 특유의 분위기는 ''따뜻함, 자신만의 색깔, 삶의 여유로움, 아름다움의 추구'와 같이 우리가 바라는 개념들에 닿아있어서가 아닐까요. 


    <오늘도 공방으로 출근합니다>의 이명성 저자는 '이본느모건'이라는 캔들 & 자수 공방을 운영하며 클래스를 운영하는 아티스트로, 칠 년 전 공방을 열고 운영하면서 경험한 것들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이름 정하기, 장소 구하기, 재정 관리와 홍보, 일의 구성과 클래스 진행 등 공방을 운영한다면 겪게 될 일들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와 함께 삶과 공방에 대한 저자의 철학도 엿볼 수 있습니다. 마인드맵 작성 방법을 비롯한 여러 노하우는 꼭 공방이 아니더라도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궁금해할 법하고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꿈을 따라가고, 꿈을 이루며 살아가는 저자이지만 누구보다 현실에 발을 디디고 있었습니다. 저자와 같은 준비와 태도로 꿈을 좇는 것은 오히려 자신의 삶에 대해 주체적이며 책임감 있는 태도가 아닐까, 책을 읽으며 생각하게 됩니다.


    여러 일들이 그렇듯 잔잔하고 여유 있어 보이는 겉모습 뒤에 치열한 삶과 많은 고민이 있음은 공방 역시 마찬가지였지만, 그럼에도 공방에 대한 로망이 여전한 건 그 과정을 대하는 저자의 모습이 예뻐 보였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신을 알아가고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삶을 꾸려나가며 그러기 위해 애쓰는 사람의 단단함. 저자의 삶에 대한 태도와 철학은 공방에서 느껴지는 이미지와 많이 닮아있었습니다. 

  • 공방을 생각하면 따뜻하다는 느낌이 가장 먼저 든다.   어린시절 엄마를 따라 가보았던 뜨개공방때문에 그런 생각이...

    공방을 생각하면 따뜻하다는 느낌이 가장 먼저 든다.

     

    어린시절 엄마를 따라 가보았던 뜨개공방때문에 그런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던 것 같다.

     

    그래서 막연하게 나이가 조금 더 들면 내가 할 수 있는 무언가로 작은 공방을 열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사람들이 적당히 다니는 골목 귀퉁이의 작은 공간, 그런 공간에서 따뜻한 햇볕을 맞으며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면

     

    참 행복하지 않을까라는 그런 상상말이다.

     

     

     

    [오늘도 공방으로 출근합니다]라는 책을 만나고 며칠 안되는 시간이지만

     

    공방에 대해서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나처럼 막연하게 공방을 하고 싶고, 그냥 적당한 공방을 열고 싶은 사람이라면 먼저 이 책을 만나봐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먼저 공방을 오픈한 한 사람으로써 얼마나 많은 정보와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아내려고 했는지  책을 읽는 순간 알게된다.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공방의 많은 실체?를 알게 되는 순간이였다.

     

    그냥 내가 좋아하서 하는 것은 취미생활이다.

     

    하지만 그것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그 일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것은 직업이 되는 것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그 일을 책임지고 지하기 위해서 정말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다.

     

     

     

    요즘에는 오프라인 공방뿐 아니라 온라인 공방도 눈에 띄게 많이 볼 수 있다.

     

    내가 사는 동네가 지방이거나, 자신의 일을 가지고 취미로 무언가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오프라인공방보다는 온라인 공방이 더 많은 붐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그런 온라인 공방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단순히 오프라인공방에서 멈추지 않고 온라인으로 더 수익을 창출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까지도..

     

    또한 사진, 영상등 어떤 어플과 효과를 쓰고 있는지도 많은 것을 제공한다.

     

    그래서 인지 책을 읽다보면 나도 많은 것을 배우고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공방을 운영하면서 지켜야할 규칙, 그리고 필요한 것들, 그리고 하기 힘든 세금과 건물주와의 이야기

     

    어디서도 듣지 못한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런 자세하고 가감없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써준 저자에게 참 감사한 마음이 드는 책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로 공방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그 일을 어떻게 성공시키고 유지하는지 궁금하다면 [오늘도 공방으로 출근합니다]를 꼭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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