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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 애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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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쪽 | A5
ISBN-10 : 8963302709
ISBN-13 : 9788963302706
패치 애덤스 중고
저자 PATCH ADAMS | 역자 임종원 | 출판사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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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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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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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란 사람들 사이에서 사랑스럽고 창의적이며 유머 넘치는 상호 소통 PATCH ADAMS, MAUREEN MYLANDER의 『패치 애덤스』. 게준트하이트 무료 건강병원 이야기의 이야기로, 게준트하이트 무료 건강병원의 창설과 성장, 그리고 창설자인 패치 애덤스의 삶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패치 애덤스는 그 당시 시대에 계층적 위치에 서 있던 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깨고, 의료 서비스 영역에서도 인간 중심주의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인물이다. 가족적인 의료 행위를 펼치기 위해 광대로 변장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은 패치 애덤스의 노력과 헌신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소개

목차

제1부 의료 서비스에 새로운 비전과 신바람 불어넣기

1장 골칫거리 의료 서비스 체계
재정의된 의사-환자 사이의 관계
서비스: 잊어버린 공식?
의료 기술: 친구이지 주인이 아니다
제3자 배상의 당혹스러움
의료 사고: 온통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악몽
가장 중요한 결론: 돈이냐, 건강이냐?

2장 누구나 꿈꾸는 의료 행위
선생님은 무슨 의사세요?
왜 우리는 돈을 청구하지 않을까?
각종 대체요법: 모든 사람에게 열린 공간
왕진 서비스: 의사를 위한 영혼의 양식
기밀 유지: 우리가 지키려는 유일한 비밀은 신뢰에 기초한 것이다
치료 성공률: 성공은 돌봄과 재미에 있다
의사와 친구 같은 환자가 되는 법

3장 유머와 치료, 그리고 우리가 재미있는 병원을 짓고 있는 이유
재미있는 의사가 되는 법
고무코로 하는 외교: 재미와 세계 평화로 나아가는 길
죽음: 재미있는 생애의 마지막 순간

4장 예술, 자연, 그리고 상상력
일차 치료와 예술
어머니 자연
상상력

5장 나 자신, 가정, 공동체, 세계를 재건하라
행복한 삶에 이르는 열쇠
우정 관계
네가 이겼어: 항복은 우리를 자유롭게 풀어 줄 수 있다
공동체: 생명에 이르는 치료약
우리는 모두 한 가족이다
건강을 선택하기

■대단함: 우리가 풀어놓은 꿈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제2부 건강과 치유를 위한 처방전

게준트하이트 무료 건강병원의 약사(略史)

6장 시험 기간

7장 꿈이 규정되다
병원 윤리 강령
직원
게준트하이트 무료 건강병원 입원 환자의 일과
우리가 환자에 대하여 알고 싶어 하는 것

8장 개리스의 이야기 _ 글 . 개리스 브랜윈

9장 꿈꾸는 자들을 조직하기 _ 글 . 블레어 보이보딕
게준트하이트 무료 건강병원의 조직

10장 꿈을 세우다
병원 설계
소규모 예산으로 건물 짓기
꿈을 실현하기 위해 모금 운동을 펼치다
한 건축가의 비전

11장 그 땅 위에서 살아가기 _ 글 . 캐시 블롬퀴스트

12장 촛불을 밝히라: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의료 전문인이 무엇을 도울 수 있을까?
관심 있는 의과 대학생들을 위한 메시지
나머지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3장 열정과 끈기

14장 5년이 지난 후

[참고문헌]
독자의 이해와 생각을 돕기 위해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만든 자료 목록
1. 건강과 치유
2. 유머와 건강
3. 건강과 유머의 관한 자료원
4. 죽음과 고통
5. 공동체 생활
6. 건축과 부지 활용 계획
7. 치료와 예술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간혹 책을 덮고나서 | sa**tmt | 2010.10.28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간혹 책을 덮고 책의 저자나 사건들을 검색하는 경우가 있다. 패치애담스가 이혼한 이유를 구글링해보게 되었다. 단순했다. 그가 ...
    간혹 책을 덮고 책의 저자나 사건들을 검색하는 경우가 있다. 패치애담스가 이혼한 이유를 구글링해보게 되었다. 단순했다. 그가 너무 바쁜 나머지 그의 아내와 함께할 시간이 적어서라는 한줄도 안되는게 그 까닭이었다. 그는 행복할까? 이혼이 밥먹듯 쉬운 그들의 사회라지만 그는 아마도 정신과에 다시들어가는듯한 불행을 겪었으리라 생각한다. 아내이자 동지이었던 사람과의 이별은 그가 추구했던 목표가 과연 자신의 삶에 어떤 의미였을지를 스스로에게 물었을 것이라 추측해본다.
     
    책을 읽는 내내 두가지 물음이 따라다녔다. 첫째는 의료행위의 본질이 무엇인가라는 패치아담스의 생각이다. 그런 질문은 패치아담스에 의해 어느정도 답을 들을수있다. 치료가 무엇이고, 환자가 필요한게 무엇인가라는 말의 대답을 그가 평생에 걸친 공통체의 의료속에서 보여준것으로 갈음할수있다.
     
    두번째는 애덤스가 추구한 공동체가 왜 필요한가라는 꺼꾸로선 질문이다. 그런 공동체 없이도 잘사는게 예전의 지구문명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에서 시작한다. 비록 사이비한 과학때문에 사람들의 피를 뽑기도 하고, 환자에게 고통만을 주었을 시기조차도 의료행위는 곁에 있었고 누구나 접근할수있었는게 아니냐라고 꺼꾸로 묻는다. 무료병원이 왜필요한가라는 질문의 답이기도 하다.
    한사회의 의료 시스템을 보면, 그 사회나 국가의 건강성을 가늠할수있다. 애덤스가 그렇듯 무료병원을 꾸려내야할 이유는 역설적이게도 미국의 의료시스템이 망가져있기 때문이다.
     
    그걸 개혁하자고 나온게 오바마인걸 보면, 얼마나 미국인 (특히 소수의 잘사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의료보장제도로부터 멀어저있고, 그게 사회문제로 되었는지를 알수있다. 그런 잘못된 시스템을 우리에게 이식하고, 의료산업이라 불리는 숫자를 얻어내려는 어리석은 생각이 오늘도 위험한 괴물처럼 우리주위를 멤돈다. 불과 이십년전만해도 병원에 갈려면 돈이 있어야했고 없으면 참아야 했던 우리가 벌써 그걸 까먹고 배부른자들의 논리에 휘둘리고 있느니 기가막힐 노릇이다.
     
    의료산업의 몇십조의 숫자가 우리를 살만한 사회로 만들지도, 곁에 있는 병원을 멀리 보내버리고 얻을수있는 무엇과도 바꿀수없다. 또한 한번 만들어진 시스템은 괴물처럼 자기자신을 보호하고 그안에 기득권자들은 더욱 강화할려한다. 지금 의료보험 민영화의 잘못된 사고를 막지 못하면, 우리나라도 여러명의 패치애덤스를 필요하게 된다. 수백개의 무료병원이 필요하게 된다.
    그의 인생에서 그가 가진 생각의 평가보다더 봐야할것은 왜 그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가하는 미국의료시스템에 대한 이해이며 우리의 의료보장시스템에 대한 보다 정확한 평가(오마자조차 한국의료보험을 긍정적으로 본다)이다.
     
    어찌보면 패치애덤스는 미국의료보장시스템이 만든 괴물인셈이다. 그런 그를 보면서 위대하다고 말하는건 물위에 드러난 바위만을 보는 셈이다. 그가 그렇세 물위로 몸을 내밀게 된건 바로 그물이 살만하지 않았기에 때문이다. 자본에게 좋지만 인간과 사회에 맞지않기에 그는 평생을 걸려, 무료병원을 만들려 미국식 사회가 아닌 공통체를 만들어 가고있다.
  • 패치 애덤스 | cc**0lee | 2010.03.0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패치 애덤스 우리 모두는 병원을 가까이 하고 있으며, 건강이 이상이 왔을 때 신속하게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는다. 그만큼 요즘의 의학 세상은 급진적으로 발전해 왔으며 또한 미래도 예측할수 있는 의학으로도 자리를 잡고 있는 추세이다. 사실 의학이라는 것이 지금처럼 발전되기 전에도 사람이 살아온 시대에 언제나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아픈사람이 있으면 치료해 주는 사람도 있었던 것도 말이다. 우리 시대에 양약의 발전이 없었을때도 한의학으로 사람들을 치료했던 것처럼 의학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요, 사람의 삶에 대한 희망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하지만, 요즘의 병원은 예전과 같은 의식과 함께 시스템에서 다른 길을 걷는 것을 많이 본다. 병원의 끝없는 의료사고 후에 보상도 받지 못한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과도한 치료비와 의료비로 인해 몸의 상처보다도 마음의 상처를 받는 사람들이 있고, 심지어 입원비가 없으면 입원조차 할수 없는 것이 오늘날의 병원의 현실이 되어버렸다. 따라서 힘없고 치료받아야 할 환자들이 무참히 병들어 죽게 되어 버리게 된 것이다. 왜 이렇게 된 것일까? 옛날의 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제중원을 짓고 무상으로 치료를 해주고 봉사하고 섬김의 모습은 어디로 가고, 의사들이 날마다 아침때 외치는 의사의 모습은 누구를 위해 외치는 것일까? 그것은 다 어디로 가고 하나의 이윤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의 형태로 되어 버린 까닭은 무엇인지 우리는 안타까운 생각을 하게 된다.   ...

    패치 애덤스

    우리 모두는 병원을 가까이 하고 있으며, 건강이 이상이 왔을 때 신속하게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는다. 그만큼 요즘의 의학 세상은 급진적으로 발전해 왔으며 또한 미래도 예측할수 있는 의학으로도 자리를 잡고 있는 추세이다.

    사실 의학이라는 것이 지금처럼 발전되기 전에도 사람이 살아온 시대에 언제나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아픈사람이 있으면 치료해 주는 사람도 있었던 것도 말이다.

    우리 시대에 양약의 발전이 없었을때도 한의학으로 사람들을 치료했던 것처럼 의학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요, 사람의 삶에 대한 희망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하지만, 요즘의 병원은 예전과 같은 의식과 함께 시스템에서 다른 길을 걷는 것을 많이 본다.

    병원의 끝없는 의료사고 후에 보상도 받지 못한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과도한 치료비와 의료비로 인해 몸의 상처보다도 마음의 상처를 받는 사람들이 있고, 심지어 입원비가 없으면 입원조차 할수 없는 것이 오늘날의 병원의 현실이 되어버렸다.

    따라서 힘없고 치료받아야 할 환자들이 무참히 병들어 죽게 되어 버리게 된 것이다.

    왜 이렇게 된 것일까? 옛날의 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제중원을 짓고 무상으로 치료를

    해주고 봉사하고 섬김의 모습은 어디로 가고, 의사들이 날마다 아침때 외치는 의사의 모습은 누구를 위해 외치는 것일까? 그것은 다 어디로 가고 하나의 이윤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의 형태로 되어 버린 까닭은 무엇인지 우리는 안타까운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 패치 애덤스는 이런 의문을 바꾸고, 참다운 의사의 모습과 병원의 모습을 찾고 실천하며 참된 의사의 길을 가려는 이야기를 우리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어릴 때 뛰어난 머리와 학업도 우수한 어린이 시절을 보낸 패치는 군인이였던 아버지의 모습에서 그리고 그의 죽음을 통해서 많은 상처를 입게 되고 혼란을 겪게 된다. 어머니와 가족이 있었지만, 그것을 다 채워줄수는 없었다. 그리고 그는 결국 정신병원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자신의 얼굴도 보지 않고 처방으로 하고 치료하는 의사의 모습에 충격을 받게 되고 실질적인 정신 병자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자신의 고민과 아픔은 적은 것이며, 그들과

    함께 마음을 연결함으로 인해 삶에 대한 새로운 목표를 가지게 된다. 결국 병원을 태원하고

    의과 대학에 가게된 패치는 의학을 배우면서도 환자들과 함께 하며 그들에게 병원에서의

    아픔과 절망을 조금씩 희망과 즐거움으로 바꿀수 있는 도움을 주게 된다. 그리고 의료비와

    절차를 통해 병원의 진료를 받는 환자들의 고통도 보게 된다. 그래서 그는 결심을 하게 된다. 무료 병원을 만들겠다고. 그의 꿈은 많은 이들의 비난과 손가락질을 받게 되지만, 그는

    참다운 병원과 의사의 모습을 꿈꾸며 자신이 정말 의사로써 해야 할 일을 비젼으로 품게 된다. 결국 그는 많은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게준트하이트 병원을 만들게 되고, 즐거움과 함께

    있는 건강병원을 운영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세계 곳곳의 의과대학과 병원을 돌아다니며 참다운 의사와 병원의 모습을 강연하며 행복을 전하는 의사로 지내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그의 삶과 함께 생각, 그리고 행동들을 통해 의료분야 뿐만 아니라 교육과

    종교, 그리고 다른 분야에서도 그와 같은 생각과 비젼을 충분히 꿈꿔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나또한 나의 삶과 행동들을 그리고 비젼들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책이었다. 물질 만능주의로 변하는 이 세상 가운데 패치와 같은 열정과 삶의 의미를 올바르게 알아가고 바꾸어가는 희망의 전도자가 나를 통해 우리를 통해 이루어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 [서평] 패치 애덤스 | me**ney | 2010.02.2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패치 애덤스..   로빈 윌리암스가 주연한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패치 애덤스라는 유머러스한 의사의 이야기를 다...


    패치 애덤스..
     
    로빈 윌리암스가 주연한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패치 애덤스라는 유머러스한 의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아니, 그 분이 직접 세운 게준트하이트 무료 건강병원 이야기가 사실은 주축을 이루고 있다.
    무료 건강병원이라.. 건강보험도 청구하지 않고 환자에게 단 한푼의 돈도 받지 않은 병원.
    의료비가 비싸서, 돈없는 사람들은 보험 조차 제대로 들수 없고, 수백만의 사람들은 제한적인 보험을 가입한 터라 충분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나라 미국.
    그 곳에서 패치 애덤스의 무료 건강병원의 설립은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자신의 집에서 직접 병원을 운영하기 시작해서 웨스트버지니아에 게준트하이트 병원을 오픈하기 전까지도 그의 무료 진료는 계속 되었다. 환자들에게 흔히 들었을, 그리고 이 책을 읽기 시작한 나조차도 가장 궁금했던 질문이 바로 이것일 것이다.
    "환자에게 한푼도 받지 않는다면 병원운영과 생활은 어떻게 하시나요?"
    그에 대답하는 패치 애덤스의 답변은 이것이었다.
    자신을 비롯한 직원들이 다들 따로 외부에서 시간외로 돈을 법니다. 환자를 무료로 진료하기 위해서 바깥에서 돈을 벌었다라... 전문직이라는 경제적 안정이 보장되는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 본인이 아닌 환자들의 진료만을 위해 진료 외 시간에 또 따로 돈을 벌었던 것이었다.
     
    패치 애덤스는 정말 특별한 의사였다.
    책과 책 밖의 세상 어디에서고 이전에는 만나본 적이 없는..
    아.. 슈바이처 박사님이 계셨구나. 패치 애덤스는 슈바이처 같은 분이랄 수 있겠다.
    그러면서 진료뿐 아니라 유머로 사람을 치료하는 재주까지 가졌다. 그분은 다양한 대체 의학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환자의 건강을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였다. 그리고 지금도 노력하고 있고 말이다.
    패치 애덤스와 그 주변의 지인들, 그리고 또 그들을 후원하여 병원 건립에 도움이 되고, 무료 진료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세상 모든 이들. 그들이 있어 가난한 사람들도 진료를 받을 수 있고, 일반 병원에서 겪는 의사와 환자간의 적정 거리를 유지하는 그런 치료가 아닌, 의사와 환자가 친구이자 가족이 되는 따뜻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의사로서 나는 모든 종류의 질병에 효력을 나타내는 유머의 강력한 약효에 주목하기 시작하였다. 유머는 공동체의 건강에도 역시 중요하다. 유머는 20년동안 공동체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에게 커다란 도움을 주었다.  144~145p
     
    의료진 및 직원들 모두 패치 애덤스와 공동체 생활을 하였다. 패치 애덤스의 집에서 병원 진료를 볼때  환자들의 침상도 없이, 사람들은 바닥에, 직원 침실에 마침내 복도에까지 진을 쳐서..보통 사람들 같으면 한달도 견디지 못할 그런 상황을..패치와 친구들은 8년이나 견뎌왔다고 한다.
     
    읽으면 읽을 수록 이 세상 사람들이 아닌 천사들의 모임인가 싶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다.
    본인 자신이 젊어서 정신병원에 10여일 동안 스스로 들어갔던 경험을 바탕으로, 우울한 삶을 버리고 자살하려던 청년에서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고 사람들과의 대인관계를 분석하여 전인적으로 환자를 치료하기로 마음먹은 패치 애덤스만의 놀라운 변화.
     
    패치 애덤스와 그의 사람들.
    그들이 시작한 이 변화는 어쩌면 무모해보일 지도 모르지만, 너무나 따뜻한 운동의 시작이 되고 있음은 분명하다. 환자를 생체 동물 대하듯 하는 상처를 주는 치료가 아닌, 환자 곁에 따뜻한 한 인간으로 다가 설 수 있는 치료.
    패치 애덤스만의 가슴으로 하는 치료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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