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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빈곤  누구의 책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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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쪽 | A5
ISBN-10 : 8988105869
ISBN-13 : 9788988105863
세계의 빈곤 누구의 책임인가? 중고
저자 제레미 시브룩 | 역자 황성원 | 출판사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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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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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이 깨끗해요~ 수고하세요 5점 만점에 5점 gunj*** 2020.06.24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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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과 빈곤의 모순된 결과,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방안!

우리 시대의 가난을 가속화시키는 주범이 누구인가를 이야기한『세계의 빈곤, 누구의 책임인가?』. 이 책은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려주는「아주 특별한 상식 NN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세계의 빈곤'을 주제로 선정해 명쾌한 논리와 정확한 근거로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우리 모두가 보지는 못해도 뉴스 등을 통해 다들 알고 있는, 그러나 그 누구도 정확히는 알고 있지 못한 세계 빈곤의 원인과 현상, 또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특히 부유한 1세계의 관점에서 자비와 동정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대신, 사회구조적 원인과 정신적·도덕적 원인을 복합하여 면밀히 분석한다.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의 내일을 위해 전 세계가 어떻게 연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본문은 중요한 용어를 옆 부분에 자세히 설명하였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은 생몰연도와 간단한 업적을 곁들였다. 또 부차적인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깊이 읽기' 코너를 통해 더 깊이 소개하였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저자가 10년 동안 직접 취재하여 가난한 나라 사람들의 현실이 어떠한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특히 선진국이 가난한 나라들에 행하는 횡포와 절대 빈곤에서 벗어날 수 없는 저개발 국가 사람들의 아픔 또한 가감 없이 담고 있어 한 편의 다큐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제레미 시브룩Jeremy Seabrook

교사이자 사회사업가, 대학 강사이며, 연극과 텔레비전, 라디오의 각본을 쓰기도 했다. 끝나지 않은 정의Freedom Unfinished를 비롯하여, 다른 세계의 아이들Children of Other Worlds, 다른 지역에서의 사랑Love in a Different Climate, 마음의 식민지Colonies of the Heart 등 30여 권의 책을 저술했다. 뉴 인터내셔널리스트, 제3세계 네트워크Third World Network, 신정치인New Statesman, 에콜로지스트The Ecologist 등 많은 잡지와 신문에 기고해 왔으며, 현재는 캘커타에서 발행되는 정치인The Statesman에 기고하고 있다.

옮긴이 황성원

대학에서 영문학과 지리교육을 전공하고 지금은 고등학교 영어 교사로 일하고 있다. 사회운동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폭력에 저항하는 운동과 삶의 형태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는 불경한 세 신Unholy Trinity(가제)(삼인, 근간, 공역)이 있다.

목차

여는 글 : 가난한 사람들은 늘 같은 방식으로 가난하다

1장 보이지 않는 빈민
미국 주변부 사람들의 삶|'가난한' 미국|보이지 않는 빈민|빈곤과 불평등|세계 빈민들의 주변화|빈민들이 죽어 간다|가난한 사람들이 바라는 것

2장 빈곤의 측정
가난한 사람들이 느끼는 사회적 불평등|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에 대한 부자 나라의 대답|저개발 국가들

3장 빈곤의 정의
굶주리는 사람들|혼자 남겨진 가난한 사람들|가난한 농부들|살아남기 위해 이동하는 빈민들|상대적 빈곤|부자들도 가난하다고 느낀다|빈곤과 개발|풍요로웠던 토착민 사회|식민 지배에 의한 토착 문화의 공격|시장경제에 휘둘리는 사람들|자립에 대한 시장의 횡포|근대화|가난한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빈곤의 다른 형태들

4장 빈곤화의 절차
개발의 제도화|'자유'무역의 결과|세계 경제의 재분배는 왜 필요한가?|세계화를 주도하는 기관들의 모순|부자들의 부드러움|생필품의 사유화|세계 식품 공급의 통제|국제통화기금의 유연성|해외 직접 투자|초국적 기업들과 정의|안전함과 부를 찾아 떠도는 빈민들|전 지구적 시장의 확산

5장 부유함과 빈곤함
부의 비용|비만의 사례|범죄의 사회적 병리학|당신은 사회를 변화시킬 수 없다, 하지만 마음은 바꿀 수 있다|다른 나라로 떠나는 빈민|불법 이주|인신매매|젊은 여성이라는 목표물|그림자 경제|인간의 발전은 무엇인가?|부유 빈곤, 분리할 수 없는 동반자

6장 자립을 위하여

옮긴이 글 :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고 있기도 한 문제, 빈곤―황성원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1. 세계의 빈곤, 누구의 책임인가?가 담고 있는 질문들 ▶전 세계에 가난한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은데도 눈에 보이지 않는 까닭은 무엇인가? 우리 세기의 가난은 지난 세기의 가난과 어떻게 다른가? ▶세계의 빈곤은 어느 정도까지 와 있는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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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의 빈곤, 누구의 책임인가?가 담고 있는 질문들

▶전 세계에 가난한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은데도 눈에 보이지 않는 까닭은 무엇인가? 우리 세기의 가난은 지난 세기의 가난과 어떻게 다른가?
▶세계의 빈곤은 어느 정도까지 와 있는가? 전 지구가 부유하고 풍요로워졌는데도 빈곤이 사라지지 않는 까닭은 무엇인가?
▶빈곤이란 무엇인가? 빈곤에 대한 정의를 내려야 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부자 나라가 가난한 나라의 빈곤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데도 절대 빈곤이 해소되지 않는 것은 왜인가?
▶빈곤은 어떻게 서구의 ‘개발’ 대상으로 전락했는가? 서구 사회가 저개발 국가들에게 했던 약속들은 어떻게 이행되고 있는가? 국제기구들은 어떻게 가난한 나라들을 부채의 늪에 빠지게 만들었는가?
▶부유한 나라의 사람들은 진정 행복한가? 풍족함 이면에 있는 마약과 비만, 강력한 범죄들이 존재하는데도 ‘발전’하고 ‘선진’화된 사회라고 불러야 할 것인가?
▶가난한 나라들의 자립은 가능한가? 브라질, 쿠바, 아르헨티나 민중들의 뼈를 깎는 자구책은 얼마나 실효를 거두고 있는가? 줄리어스 니에레레의 자립 경제 이론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가?

2. 세계의 빈곤에 대응하는 자세를 알려 주는 길잡이

??특권 있는 사람들의 기구와 대표들이 ‘빈곤 경감’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것은 결코 사람들에게 자원에 대한 통제권을 되돌려주자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언제나 변함없이 돈을, ‘수입을 창출하는 능력’을, 대출이나 소액융자를 일컫는다. 이는 사람들을 출구 없는 지구적 시스템으로 통합시킨다.??
??오늘날의 빈민들에 대해서도 그들은 점점 더, ‘이 나라 혹은 저 나라의 거주자가 아니라, 지구적 시장에서 배제된 사람들일 뿐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그들은 더 이상 국민 경제에서 배제된 잔여자들이 아니라 지구화의 고아들이다. ―본문 가운데

세계가 이렇게 부유해졌는데도 가난한 사람들은 왜 전보다 더 많아졌는가? 부유함과 가난에 대한 틀에 박힌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세계의 빈곤, 누구의 책임인가는 저자 자신이 직접 부자들과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고 체험한 결과를 두고 가난이 뜻하는 바를 요약해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가난의 반대편에 있는 것은 부유함이 아니라 ‘충족’이라고 결론을 짓고 있다. 또한 세계의 가난한 사람들이 목표로 하는 것은 부자가 되려는 것이 아니라 ‘안전함’이라고 말한다. 경제 성장은 빈곤 문제를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심각하게 만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한다. 제레미 시브룩의 이야기는 가난에 관해서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야 할 길에 대해서도 기존의 생각을 버리게 만들어 준다.
―뉴 인터내셔널리스트New Internation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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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빈곤이란 상대적인 것. | mo**po | 2007.10.1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세계화,정보화에 따른 세계 사람들의 생활수준은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빈곤은 결코 사라지지도 줄어들지도 않고있다.빈곤...
     세계화,정보화에 따른 세계 사람들의 생활수준은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빈곤은 결코 사라지지도 줄어들지도 않고있다.빈곤과 부유는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에 놓인 것일까.
     이책에서의 빈곤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이라 설명하고 있다. 선진국의 백만장자도 아직 자신은 부유하지 않다고 느낄 수 있으며, 개발도상국의 저소득 시민이 부유하다고 느낄 수 있는 것이다.실제로 98년도에 런던정경대학(LSE)이라는 곳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를 조사한바가 있다고 하는데, 그 결과를 살펴보면 흔히들 "후진국"이라고 알고 있는 방글라데시,나이지리아 등이 상위권을 차지한 반면 "선진국"이라 불리우는 영국,미국,일본 등은 오히려 앞선 "후진국"들보다도 뒤쳐져 있다.
     이런 "선진국"에서도 빈민들은 찾아볼 수 있지만, 그 나라의 휘향찬란한 모습에 가려져 있는 것 뿐이다.이런 모습은 "후진국"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세계화로 인해 여러 "후진국"들이 관광사업 개발을 위해 국가의 빈민을 위한 복지는 전혀 찾아 볼 수 없게 되었다. 겉만 아름답게 칠해진 모습속에 빈민들의 고통이 묻어있는 것이다.
     "빈민들에게는 미래가 없다. 그들에게는 오직 오늘과 지나간 날들만 있을 뿐이다." 이 책에 쓰여진 한 빈민의 말이다. 인류가 존재하는한 절대 사라지지 않을 빈곤. 이 빈곤을 해결하기 위해서 나부터는 어떤 일을 해야만 하는가라는 위문을 품으며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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