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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댓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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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쪽 | A5
ISBN-10 : 8973377531
ISBN-13 : 9788973377534
올 댓 와인 [반양장] 중고
저자 조정용 | 출판사 해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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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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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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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경매사가 알려주는 와인의 모든 것을 담은『올 댓 와인』. 이 책에서는 와인을 제대로 고르는 법에서부터 저렴하게 분위기를 내면서 와인을 즐기는 법 등을 상세하고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다.

《올 댓 와인》에서는 와인을 두려워하지 말고 즐기는 방법과 보르도산 와인에 관한 숨겨진 이야기, 와인 경매 이야기와 자신들의 고집과 철학으로 독특한 와인을 만들고 있는 현대의 디오니소스들, 와인 평론가들이 최고로 꼽는 와인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놓고 있다.

저자소개

지은이
조정용
우리나라 최초의 와인경매사로 와인경매회사 아트옥션대표. 고려대학교와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오랫동안 와인을 소개해 온 강사이기도 하다. 와이이라곤 마주앙밖에 모르던 그가 와인의 길로 들어선 계기가 남다르다. 고려대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입사한 하나은행 안국동 지점 시절 즐비한 화랑들을 고객으로 끌어들이려는 일환으로 그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가나아트갤러리가 세운 미술품 전문 경매회사 서울 옥션의 기획팀장으로 옮기며 새로운 길을 내딛게 된다. 처음에는 회사의 수익 다변화를 위해 기획한 와인 경매였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길을 찾다가 레스토랑을 경매 장소로 삼았고 그 이후 국내 와인경매의 규모는 배가 되었다. 이제 그는 와인업계뿐만 아니라 애호가 사이에서 국내 최고의 와인 경매사로 인정받고 있다. 그럼에도 그는 와인 경매에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을 위해 시작한 와인 공부라며 와인전문가라기보다는 한발 앞서 와인 정보를 습득하고 그것을 알려줄 뿐이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세계를 누비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와인은 유혹이다

1. 두려워 말고 즐겨라
와인강좌가 늘고 있다
BYOB씨 레스토랑에 가다
당신의 와인 도우미, 소믈리에
맛이냐 멋이냐
품질로 승부하는 블라인드 테이스팅
외쳐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부록 1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와인

2. 와인은 문화이자 산업이다
와인의 블루칩, 보르도
경매 산업을 이끄는 크리스티
뉴요커들 와인에 빠지다
오페라의 유령, 셀러의 유령
냉정과 열정 사이
와인으로 실천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제
부록 2 투자를 위한 고급 와인

3. 와인 지식검색
와인, 인류 최고의 발명품
포도의 사계
와인은 스타일이다
오크통의 비밀
온몸으로 산화를 막는 코르크
와인 맛의 과학, 와인병
와인글라스의 미학
와인을 와인답게 만드는 디켄팅
와인의 얼굴, 라벨
잠자는 숲속의 와인
부록 3 와인 용어 모음

4. 인간이 만든 신의 술
붉은 색에 빠지다
장미를 닮은 와인, 로제
달콤한 유혹, 귀부 와인
이글거리는 태양과 찬 서리를 견디고
마개를 따라, 축제가 시작된다!
와인, 알코올을 마시다
와인의 변신, 브랜디
전세계가 기다리는 보졸레 누보
부록 4 이럴 때에는 이런 와인으로

5. 현대의 디오니소스들
보르도의 아방가르드, 투느뱅의 창고와인
20세기 최고의 빈티지, 샤스 스플린
친환경 농법의 기수, 니콜라 졸리의 비오디나미 와인
안젤로 가야가 알린 이탈리아의 숨은 보석 바르바레스코
가장 작은 포도밭이 만들어낸 가장 비싼 와인, 라플레르
남성적인, 너무나 남성적인 폴 자불레의 에르미타주
평론계의 오퍼스 원, 로버트 파커
와인 한잔에 바뀐 인생, 잰시스 로빈슨의 샹볼뮈지니 레자뮤레즈
소더비 최고의 와인경매사 세레나 셔글리프의 무통 로쉴드
처칠이 사랑한 샴페인, 폴 로제
부록 5 가볼 만한 와인 명소

에필로그- 와인처럼 깊은 맛
부록 6 프랑스 원산지의 모든 것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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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 장정환 님 2007.06.06

    두려워 말고 즐겨라! 와인은 즐기는 것이다!

회원리뷰

  • p.12  와인을 가장 잘 아는 방법은 호기심과 관심을 갖고 '즐기는' 것이다.  &nb...

    p.12  와인을 가장 잘 아는 방법은 호기심과 관심을 갖고 '즐기는' 것이다.


           *어디 와인 뿐일까? 세상 모든 일이 호기심을 갖고 즐기는 것이 전문가가 되는

              길일 것이다.



    p.16  와인은 한 병을 까면 그 자리에서 모든 것을 다 알아야 한다. 와인은 어렵고,

            친절하지 않다.

            

           *그러니 재미있게 놀기 위해선 게임의 규칙을 배워야 한다. 호기심과 질문,

              아는 만큼 즐길 수 있다.

    p.18  와인 병이 불투명한 이유는 발효주는 '자외선'에 쉽사리 상하기 때문에

            그 변질을 막기위해서다.

    p.38  음용은 즐거움이지만, 시음은 노동이다. 시음은 마시는 것이 아니라 맛만

            보는 것이다. 즉, 삼키지 않는다.(...)때문에 시음회 참가자의 복장은 붉은

            색 옷을 입어 혹시 모를 튀는 와인을 막아낸다.

    p.39  한 두 번의 시음으로는 와인의 진면목을 만나보는 것은 어렵다. '와인바'

            보다는 레스토랑에서 음식과 마실 것을 추천한다.

    p.113  일본 와인 애호가들은 로마네 콩티가 30년 이상 숙성하면 신주라 칭한다.

    p.136  상업적 행사를 예술적으로 문화적으로 승화시켜야 행사도 살고 브랜드도

             강화된다. 약을 파는 회사는 약이 아닌 건강을 팔아야 하고, 로봇을 파는

             회사는 로봇이 아닌 꿈을 팔아야 한다.

    p.149  와인은 아시아에서 출발하였고, 그 후 유럽으로 건너갔다. 특히 로마시대

             때 포도나무 재배 방법이 유럽 전역으로 퍼져 나갔다. 와인의 이러한 전파

             경로는 성경의 전파 경로와 그대로 일치한다. 기독교 문화가 중심이 되는

             서양 문명의 역사는 그래서 와인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한다.


    p.151  와인을 보관하는 최적의 온도는 13도 정도다. 라벨이 위로 올라오게 누운

             채로 보관해야 라벨도 양호하고 와인도 상하지 않게 숙성시킬 수 있다.

    p.182  와인이 오크에서 얻는 것은 색소와 향취와 타닌이다.

    p.196  레스토랑이나 바에서 와인을 거절하는 행위는 와인이 상하거나 코르크화된

             경우 뿐이다.

    p.206  와인은 조용히 마개를 따는 것이 에티켓이다.

    p.209  와인의 유리병은 단순한 유리병이 아니다. 와인의 개성을 살려주고 더 좋은

             맛을 위해 그 두께나 모양이 다르다.

    p.217  화이트 잔은 레드에 비해 지름이 짧고 표면적이 작다. 형에 떨어지는 폭을

             좁힐 목적이다. 화이트의 주된 맛은 신맛이라 혀가 덜 느끼도록 한 것이다.

             레드에 비해 작은 표면적은 주위로부터 열을 덜 빼앗기도록 고안되었다.

             화이트의 음용 온도와 실온 간에 온도 차이가 크므로 공기와 닿는 면적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되어서다. 화이트는 10도 부근이 좋다.(...)스위트 와인을

             위한 잔은 끝이 안으로 모아져 있다. 다른 잔에 비해 안으로 구부러진 각도가

             심하다. 이것은 잔을 기울였을 때 혀끝으로 와인이 떨어지도록 설계되었다.

             그래야 단맛을 잘 확인할 수 있다. 스위트 와인잔은 와인 종류에 상관없이

             모두 작다.

    p.218  스파클링 잔은 거품의 향연을 보는 재미를 위해 다른 잔보다는 많이 따르며,

              주로 반 이상을 채운다.

    p.297  프랑스 샴페인 지방에서 거품이 나오는 와인일 경우에만 샴페인이고,

             샴페인 외의 지방이나 나라에서 거품 와인을 만들면 그것은 모두 스파클링

             와인이다.

    p.305  샴페인은 기포가 부록으로 달린 엄연한 와인이지, 축제로 터트리는 일회용

              이벤트 음료가 아니다.

    p.313  주정강화 와인은 알코올 도수나 당도를 높이기 위해 발효 중 또는 발효가

             끝난 후 브랜디나 과즙을 첨가한 와인이다.

    p.354  "메독엔 가지 않아도 여기는 온다." 어느 관광객의 말. 고풍스러운 생테

             밀리옹 골목을 누비는 재미가 좋다. 그러다 지치면 그냥 문 열고 들어가라.

             십중팔구 레스토랑 아니면 와인숍일 테니.

    p.450  한 잔의 샴페인은 유쾌함을 주고, 용기를 북돋우며, 상상력을 자극하며

             재치가 넘치게 한다. (처칠)​ ​

  • 올 댓 와인 | jj**even | 2007.07.12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올 댓 와인 - 조정용   국내 최초 와인경매사 조정용의 와인에세이   이책을 사게 된 경위는 사실....

    올 댓 와인 - 조정용

     

    국내 최초 와인경매사 조정용의 와인에세이

     

    이책을 사게 된 경위는 사실.. 이 작가분께서 우리 회사 와인 클래스의 강사였기때문이다.ㅎㅎ

     

    하지만 나도 어차피 와인에 관한 책을 읽고싶다는 생각을 얼마전부터 쭉 해왔고.. 괜히 어려운.. 이해도 되지않는 책을 골라서 실패하기보단.. 마음편하게 즐기며 읽을수있는 책을 사고싶었던 것도 사실이다.

     

    말그대로 이책은 그렇게 어렵진않다.. 물론.. 와인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있다면 약간은 어렵기도하다.. 사실.. 내가 그래서 어렵게 읽었다..

     

    하지만 그 어렵다는것은 내용 그 자체보다는 책에 나오는 와인의 이름들이나 포도의 품종, 지역.. 이런것들이 너무나도 생소했기때문이지 내용자체를 돌려가며 어렵게 쓴책은 아니다.

     

    여러종류의 와인의 기본적인것과.. 와인에 얽힌 이야기들을 써놓은것도 참 볼만했고..

     

    또한, 와인경매사라는 일을 직업으로 하고있으니만큼.. 작가가 경험했던.. 아니면 경험하진 못했지만.. 와인경매에 관한 이야기를 실어놓은것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주구장장 와인에 대한 설명만 있는책보다는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

     

    와인은 식사와함께.. 즐기는 음식이라고도 한다..

     

    식사와 함께 와인을 즐기듯이.. 즐겁게 맘편하게 와인을 알아갈수있는 그런책이라고 생각한다..

  • 올댓와인 | ma**coky | 2007.07.1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한창 와인에 빠져 있었을때 내겐 도움이 많이 되었던 책이었지...물론 이책을 통해 칵테일까지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구..내용이 ...
    한창 와인에 빠져 있었을때 내겐 도움이 많이 되었던 책이었지...물론 이책을 통해 칵테일까지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구..내용이 아주 무겁지도 그렇다고 알갱이만 있는 가벼운 책은 더군다나 아니구 적당히 달콤한 도움을 준 책이었다..
  • 와인은 입으로 마시는 것이다.   지식이 가득 들어찬 머리로 마시면 선입관이 들어서 맛이 있겠나?   ...

    와인은 입으로 마시는 것이다.

     

    지식이 가득 들어찬 머리로 마시면 선입관이 들어서 맛이 있겠나?

     

    아무 생각 없이 편하게 먹는 거지....

     

    와인을 또한 돈으로, 투자의 대상으로 보는 시각도 저자의 큰 문제이다.

     

    거품을 조장하는 것이지....

     

    와인의 99%는 자연이고 인간의 손길은 그 자연을 최대한 살리는 노력일 뿐이다.

     

     

  •   와인에 대한 관심은 유럽쪽 출장을 갔다 오면 부쩍 높아진다. 그곳에 나가있는 주재원들의 와인예찬을 귀가 따갑도록...
     

    와인에 대한 관심은 유럽쪽 출장을 갔다 오면 부쩍 높아진다. 그곳에 나가있는 주재원들의 와인예찬을 귀가 따갑도록 듣다 오기 때문이기도 하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와인이라면 레드 화이트가 있고 샤토니 메독이니 하는 이름은 어디선가 들어본 경험은 있지만 실재 와인을 마셔본 건 "마주앙" 정도. 그 유명한 보졸레 누보는 제대로 구경조차 못해 본 터였다.

    그러다 출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공항 면세점에서 한병씩 사와서 모아뒀던 와인을 최근 한병씩 따다보니 조금은 와인이 맛 있다는 생각도 들고 제대로 알고 마시고 싶어 선택한 책이다. 제대로 모르니 와인을 사도 내가 지불할 수 있는 선에서 가장 비싼 와인만 골랐는데-그래봐야 몇만원 수준- 그래서인지 여지껏 접한 녀석들은 괜찮았는데 홈플러스며 이마트 등의 와인 코너에서는 어떻게 무얼 골라볼까 하는 고민을 하기도 한다.-하지만 아직까지 사 본 적은 없다.-

    이책의 미덕은 와인의 역사와 코르크와 라벨 등 와인의 모든 구성요소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대표적인 와인 종류들과 이름난 와인 평론가 소개 등 제목 그대로 와인의 모든 것들을 알려준다. 나같은 초보자에겐 한순간에 내공이 몇갑자는 상승한 기분이다. 와인의 역사가 오래되고 생산지역과 빈티지 등으로 수천 수만의 와인들을 겪어보지 않고도 어떤 와인들이 있는지 한껏 눈높이를 높이는 호사를 누렸다. 이제 와인을 사러 가더라도 조금은 주의 깊게 와인들을 감상하는 여유는 생기지 않을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경매가 직업이라 그런지 와인을 투자 대상으로 보는 시각이 농후하다는 점이다. 비록 우리나라에 와인문화가 예전에 비해 두터워졌다 하더라도 와인을 투자의 대상으로까지 생각하고 경매를 찾아다닐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또 좋은 와인의 소개도 좋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그 풍취를 느낄 수 있는 서민적인 와인에 대한 소개는 너무 빈약하지 않았나 싶다. 한껏 높인 눈높이에 맞는 와인을 내가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될까?

    독일 출장지에서 그곳 분들께 들은 바에 의하면 이곳에서 몇만원까지 가는 보졸레 누보가 현지에서는 1유로-천원 약간 더하는-도 채 안되는 가격에 판매된다고 한다. 물론 비행기를 타고 오는 등의 이유로 가격이 높아질 순 있겠지만 아직까지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으로 거래되는 와인들의 가격을 현실화 하는 방안들에 대한 대안도 들었으면 하는데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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