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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라는 뜻밖의 횡재  : 기후변화를 사업기회로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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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쪽 | 규격外
ISBN-10 : 1185230254
ISBN-13 : 9791185230252
온난화라는 뜻밖의 횡재 : 기후변화를 사업기회로 만드는 사람들 중고
저자 맥켄지 펑크 | 역자 한성희 | 출판사 처음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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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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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없는 상급 / 반양장본 | 376쪽 | 223*152mm (A5신) | 565g | ISBN : 9791185230252(1185230254)

『온난화라는 뜻밖의 횡재』는 철저하게 저널리즘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으로 수년간 저자가 실제 취재를 하면서 일어난 일을 기록한 것이다. 국제 기후 문제를 사업의 기회를 바라보는 인간과 권력의 이야기는 어두운 유머와 명석한 연구를 담고 있다.

서문

Part1. 해빙
1. 콜드 러시 : 캐나다의 북극항로 방어
2. 쉘 게임 : 기후변화에 대해 석유회사가 믿는 것
3. 떠오르는 그린란드 : 독립운동이 열기를 띠다
4. 필요는 발명의 아버지 : 이스라엘이 녹고 있는 알프스를 구하다

Part2. 가뭄
5. 끝없는 미 서부지역의 산불 : 개인 방화대가 로스앤젤레스를 강타하다
6. 돈을 따라 흐르는 물 : 물이 흘러나오면 어디로 가나?
7. 글로벌 농지 확보 : 월스트리트 수단에 가다
8. 검은 벽, 녹색 벽 : 사막화 혹은 아프리카 유입을 막으려는 녹색장성

Part3. 홍수
9. 인도의 만리장성 : 방글라데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10. 네덜란드의 방파제 판매 : 왜 네덜란드는 해수면 상승을 반기나
11. 더 나은 삶을 위한 선택 : 기후유전학
12. 기후문제 해결책 : 우리의 지구공학적 미래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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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라는 뜻밖의 횡재』는 철저하게 저널리즘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으로 수년간 저자가 실제 취재를 하면서 일어난 일을 기록한 것이다. 국제 기후 문제를 사업의 기회를 바라보는 인간과 권력의 이야기는 어두운 유머와 명석한 연구를 담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맥켄지 펑크
저자 맥켄지 펑크는 여러 수상 경력이 있는 기자이며, 『온난화라는 뜻밖의 횡재』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맥켄지는 <하퍼스> <내셔널 지오그래픽> <롤링 스톤> <아웃사이드> <뉴욕타임스>에 기고하고 있다. 녹고 있는 북극얼음을 취재해서 환경저널리즘 분야 오크상을 받았고 관타나모에서 석방된 최초의 수감자와 타지키스탄에서 인터뷰를 진행해서 리빙스톤 상, 젊은 저널리스트 분야 최종 후보에 선정되기도 했다.

목차

서문

Part1. 해빙
1. 콜드 러시 : 캐나다의 북극항로 방어
2. 쉘 게임 : 기후변화에 대해 석유회사가 믿는 것
3. 떠오르는 그린란드 : 독립운동이 열기를 띠다
4. 필요는 발명의 아버지 : 이스라엘이 녹고 있는 알프스를 구하다

Part2. 가뭄
5. 끝없는 미 서부지역의 산불 : 개인 방화대가 로스앤젤레스를 강타하다
6. 돈을 따라 흐르는 물 : 물이 흘러나오면 어디로 가나?
7. 글로벌 농지 확보 : 월스트리트 수단에 가다
8. 검은 벽, 녹색 벽 : 사막화 혹은 아프리카 유입을 막으려는 녹색장성

Part3. 홍수
9. 인도의 만리장성 : 방글라데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10. 네덜란드의 방파제 판매 : 왜 네덜란드는 해수면 상승을 반기나
11. 더 나은 삶을 위한 선택 : 기후유전학
12. 기후문제 해결책 : 우리의 지구공학적 미래

맺음말

책 속으로

“석유 시추가 더 많은 기후변화를 일으킬 거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하죠? 기후변화로 독립을 살 수 있다면 왜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합니까?” - 떠오르는 그린란드 중에서 “우리는 에스키모 인에게 눈을 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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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시추가 더 많은 기후변화를 일으킬 거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하죠? 기후변화로 독립을 살 수 있다면 왜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합니까?”
- 떠오르는 그린란드 중에서

“우리는 에스키모 인에게 눈을 파는 것도 가능해요.”
아브라함이 말했다.
“이제 난 베두인 족에게 모래를 팔고 싶군.”
모세가 한마디 했다.
“그들은 돈이 없다네.” 라피가 웃으며 말했다.
- (필요는) 발명의 아버지 중에서

북극 연구위원회는 석유굴착장치와 송유관을 지키는 특별군대를 편성하겠다고 발표한 러시아가 북쪽 석유지대에서 부자가 될 거라고 내다보았다. “그 나라가 진흙탕에서 어떻게 빠져나오는지를 지켜보십시오. 그들은 흥분해서 힘을 과시하고,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거물처럼 거들먹거리고 있습니다. 모두 북극 덕분이죠.”
- 콜드 러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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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기 회 는 이 미 시 작 되 었 다 기후변화는 이미 시작되고 있다. 그리고 그에 대비하는 두 가지 움직임이 있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이를 완화시키려고 하느냐, 아니면 기후변화에 적응하여 이를 뜻 밖의 횡재로 만들려고 하느냐. 이미 세계에는 온난...

[출판사서평 더 보기]

기 회 는 이 미 시 작 되 었 다
기후변화는 이미 시작되고 있다. 그리고 그에 대비하는 두 가지 움직임이 있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이를 완화시키려고 하느냐, 아니면 기후변화에 적응하여 이를 뜻 밖의 횡재로 만들려고 하느냐. 이미 세계에는 온난화로 대변되는 기후변화를 사업의 기회로, 또는 국가 발전의 기회로 삼으려고 하는 노력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는 혹시 뭔가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온난화를 거스를 수 없다면 적응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이 책은 이런 질문을 던진다. 온난화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여러 과학적인 증거가 온난화가 일어나고 있다 말해주고 있다. 지구의 온도는 조금씩 올라가고 있으며 북극의 빙하는 녹아 내린다. 식물을 키울 수 있는 북방 한계서는 점점 올라간다. 이런 닥쳐오는 현실 앞에서 인류가 택하고 있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연료를 찾아내려는 쪽이다. 이를 ‘완화’라고 한다. 또 한쪽은 이 책에서 설명하다시피 닥쳐올 일이라면 그것에 맞춰 살아야 한다는 ‘적응’ 입장이다.
매년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고 있지만 하루아침에 수십 도가 올라가지는 않을 것이다. 북극의 빙하는 매년 천천히 녹아 내릴 것이다. 우리는 북극의 빙하가 녹아 내리는 것을 보고 북극곰을 걱정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지금은 빙하 때문에 개발할 수 없었던 얼음 밑의 석유를 시추할 계획을 세우며, 전 세계의 뱃길을 단축시켜줄 북극항로의 지배권을 대비하고 있다.
『온난화라는 뜻밖의 횡재』는 그야말로 생각의 지평을 넓히는 충격이다. 과연 우리는 온난화라는 말을 들었을 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나?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
이 책은 철저하게 저널리즘을 바탕으로 쓰였다. 수년간 실제 취재를 하면서 일어난 일을 기록한 것이다. 그 말은 이 책이 공상 과학이 아니라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는 것이다. 모두가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대체 에너지에 신경 쓰고 있을 때, 세계최대의 정유회사는 화석연료의 가치가 계속될 것이라 판단하고 시베리아나 북극해 근처의 유정에 투자한다. 이스라엘은 제설기를 만들어서 역시 빙하가 녹고 있는 알프스에 판매하고 있다. 기후 변화와 함께 곡물 산지가 변화할 것으로 예상한 사업가는 수단의 농토를 군부에게 구입하고 있다. 누군가는 온난화를 이용한 비즈니스를 한다며 성토하겠지만,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정의로운 국가를 내세우는 미국이 왜 교토의정서에 서명하지 않았을까? 한마디로 비즈니스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도 어쩌면 완화보다는 적응으로 생각을 바꿔야 할지 모른다. 어차피 닥칠 문제라면 말이다. 혹시 책 제목 대로 온난화라는 뜻밖의 횡재가 떨어질지도 모르니 말이다.

추천사
이 책에서 맥켄지는 지구가 대량 파괴되는 데에 투자한 사람들을 소개한다.
결론을 몰래 말하자면, 그들은 부자가 됐다.”
- GQ

이 용감한 미국 기자는 환경변화에 따라 누가 희생되고 누가 이득을 얻는지를 취재하며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든 현상을 인간 세계에 던져주었다. 펑크는 우리를 앨 고어가 보여준 고고한 세상에서 떨어뜨려, 군사전문가, 투자가, 정치가 그리고 환경운동가들이 어떻게 이 혼란한 시대에 대비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 월스트리트저널

펑크는 환경변화를 인간적으로 다루는 아주 재미있는 책을 썼다. 그는 적대적으로 변하는 환경을 절호의 기회로 만들려는 사업가에 초점을 맞췄다.
- 디 어소시에이티드 프레스

국제 기후 문제를 사업의 기회를 바라보는 인간과 권력의 이야기는 어두운 유머와 명석한 연구로 가득 차 있다. 맥켄지 펑크는 기후 자본주의자들에게 기후변화는 뜻밖의 기회임을 주시한다. 녹고 있는 빙하, 가뭄, 해수면 상승 그리고 거대한 태풍까지도 말이다. 그는 아주 넓은 범위를 조사했다. 빙하와 맞닿아 있는 국가에서 석유 부자들이 하는 행동, 산불과 맞서는 민간 소방대가 급증하는 현상, 외국 자본이 들어와 농사를 짓는 물이 풍부한 남수단에서는 다른 지역의 가뭄이 횡재의 기회가 된다는 것 등이며, 그리고 그 너머를 보여준다.
- 네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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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지구온난화 때문에 기상이변이 생기고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으며 살아가며, 한편으로는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탄소세를 도입하거...
    지구온난화 때문에 기상이변이 생기고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으며 살아가며, 한편으로는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탄소세를 도입하거나 오염물질배출을 막기 위한 각종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기살기로 노력하고 있는데, 옆에서 온난화를 잘 이용하면 횡재가 될 수 있어라고 말하고 실제로  이를 이용해서 돈을 번다면 분명히 온갖 비난이 쏟아질 것이다.
    정말 그런 사람이 있을까?  자세한 답은 이 책안에 있지만, 온난화는 횡재라고 대놓고 말하면서 이득을 취하지는 않기에 비난받지는 않는 것 같다.
    도이치은행의 DWS 기후변화펀드는 풍력과 태양력에 가장 많이 투자하면서 녹색세상을 만들 기술인 스마트 그리드와 더 스마트한 전기 계량기 분야의 다른 주식을 매입했다. 기후 변화와 대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서 거주가 불편해졌을 때 더 많은 수입을 올리는 종목으로 포토폴리오를 맞춘 것이다. 
    또한 바닷물 담수화 공장을 지은 세계 최고의 수도회사 베올리아나 가뭄에 강한 작물을 개발하는 몬산토와 신젠타의 주식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슈로더 글로벌 기후변화펀드도 러시아 농장에 투자하는등 기후변화에 대해 조용히 돈을 벌려고 한다.
    저자는 전 세계를 여행하기 시작했다. 따뜻해진 세계를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기록하고, 발생할 수 있는 사태를 이론화하기보다는 일어난 일을 목격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린다.
    지구온난화의 물리적 영향에 따라 해빙, 가뭄, 홍수로 구분한다.
    먼저 해빙은 세계의 빙상과 빙하가 물이 되는 상태이다. 이로 인해 북서항로와 북동항로가 결빙하지 않게 되면서 상업항로로 되어 버렸다.
    가뭄은 다른 시간과 다른 장소에 비가 내리는데, 어떤 곳에는 비가 오지 않아 사막이 나타나고 가뭄이 지속된다. 콜로라도의 산불, 중국북부지방의 물 문제, 스페인의 사막화, 세네갈의 식량폭동 등은 가뭄이 원인이다.
    홍수는 상승하는 바다, 갑자기 밀려드는 강물 등으로 섬나라와 해안도시를 위협하고 있다.
    지구온난화가 어느 사람들에게는 위협이 될 수 있지만 어느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사업기회이며 담수화 공장을 만들거나 방파제를 만드는 사업을 할 수 있다. 즉, 달라진 지구에 대비하는 '적응'의 일환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환경문제를 우선시하고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지만, 지구온난화를 막지 못해서 기후변화가 생기는 현실을 도외시할 수는 없는 일이고, 여러가지 사건, 즉 위에서 언급한 해빙, 가뭄, 홍수 등에 대해 대비를 하고 관련산업에 투자를 하며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준비를 하고 투자를 해서 경쟁력을 갖춰야 하지 않을까.
  • 제목을 참 잘 지었다. 이 책의 전반을 훑는 핵심이다. 온난화로 인한 얻어지는 이익이 살펴보려는 가장 중요한 그리고 슬픈 내용...
    제목을 참 잘 지었다. 이 책의 전반을 훑는 핵심이다. 온난화로 인한 얻어지는 이익이 살펴보려는 가장 중요한 그리고 슬픈 내용이다.

    저자는 맥켄지 펑크로 젊은 저널리스트이다. 꽤 저돌적인 언론인으로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글로벌 전략 컨설팅 펌인 '맥킨지'와 무슨 관련이 있나 싶었으나 책을 다 읽어본 결과 아무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언제나처럼 목차를 읽고 책이 쉽게 쓰였을 거라 생각하고 서문을 읽었더니, 이럴수가. 전문용어가 난문하는 전공서적 같은 분위기를 팍팍 풍긴다. 낯선 지역명으로 인해 더 그런 인상을 받은 듯 싶다.

    인내심을 가지고 찬찬히 뜯어 본 결과 저자는 온난화의 수순을 해빙을 거쳐 가뭄 그리고 홍수로 귀결된다고 주장한다. 실제 지구의 기후 데이터를 살펴보니 몇몇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잘 맞는다. 기억을 돌이켜 떠올리니, 북극의 빙하가 녹아서 북극곰 개체수가 줄어든다는 뉴스는 10년전 수능에도 나왔던 내용이다. 이미 알려질 대로 알려졌고, 그 후에 뉴스에서 자주 등장했던 단어는 가뭄이었다. 최근에는 홍수가 대세다. 중국을 비롯하여 동남아시아 등 수습하기 어려운 수준의 재해로 남는 그런 홍수가 자주 증장했다.

    그리고 저자가 하나더 고려하는 이슈가 있다. 바로 인간적 정의라는 점이다. 온난화라는 기후 변화에 이게 무슨 뜬금없는 소리냐고 하는 게 보통이다. '기후변화는 대체로 과학이나 경제 또는 환경적 이슈라는 틀에 끼어 있지만, 인간적인 정의라는 이슈로는 충분히 다루지 않았다.(p. 376)' 그렇다. '온난화'라는 상품을 통해 이윤을 보는 이들이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이 그 뒤에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자본주의 특성상 한쪽이 이득을 얻으면 다른 한쪽은 그렇지 못하니 말이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 지구 온난화. 수년 전만 하더라도 지구온난화에 대한 주장이 분분하였다. 심지어 몇몇 사람들은 과장된 허구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

    지구 온난화. 수년 전만 하더라도 지구온난화에 대한 주장이 분분하였다. 심지어 몇몇 사람들은 과장된 허구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지구상의 빙하들은 점점 녹아내리고 있으며 그로 인해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다. 더이상 이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언론과 학자들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피해와 재해 등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하지만 이 혼돈 속에서 시장을 만들고 그 안에서 이윤을 추구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현대는 자본주의 시장이기 때문이다.


    온난화라는 뜻밖의 횡재는 이러한 지구 온난화에 대한 현 상황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분석이라기 보다는 현실을 조망하면서 그 안에서 경제적 이윤을 추구하는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크게 해빙, 가뭄, 홍수라는 세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는 공교롭게도 물과 관련된 이야기들이다. 


    - 해빙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상시 결빙 구간 혹은 얼음층이 녹아내리면서 기존에 불모지라 인식되어 있던 곳들의 개념과 가치가 달라졌다. 특히 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항로가 생기게 되었고, 그 안에 매장되어 있는 자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돈을 버는 사람들이 생겼다.


    - 가뭄

    물이 부족해지고 있다. 이는 가뭄을 초래하고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산불과 같은 화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이러한 재해에 대한 불안을 상쇄하고자 보험과 같은 상품들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해수 담수화나 농지에 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고안되었고 이를 현실화 하면서 시장과 경제가 형성되고 있다.


    - 홍수

    매우 아이러니 한 일이지만 한 곳은 가뭄으로 시달리고 있지만 한 곳은 집중 호우로 인한 홍수라는 재해로 시달리고 있다. 그리고 홍수는 대부분 열대성 기후의 지역에 빈번히 일어나는 현상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점점 기존에 홍수가 일어나지 않는 곳에서 홍수가 일어나곤 한다. 이는 그 만큼 기후변화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으며 대기와 기후가 불안정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기후변화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빠르고 그리고 다양하게 일어나고 있다. 온난화라는 뜻밖의 횡재는 지구 온난화라는 상황에서 우리도 돈을 벌자고 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분명 더 많은 사람들이 온난화라는 현 상태와 앞으로의 상황을 대비하여 이를 대비하자는 시각이 더 강하다. 온난화는 사실 SWOT으로 분석하여 온난화라는 약점을 극복하고 그 안에서 이윤을 추구하자라는 그런 개념은 아니다. 지금 당장에야 상대적으로 정보나 기술 혹은 대비책을 갖고 있는 이들이 이윤을 좀 더 추구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먼 훗날에는 우리 모두 이에 대한 대가를 치뤄야 할 것이다.

  •       [온난화라는 뜻밖의 횡재] 처음에 받자마자 펼치고 읽을때 그렇게 잘읽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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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난화라는 뜻밖의 횡재] 처음에 받자마자 펼치고 읽을때 그렇게 잘읽히는 책은 아니었다. 낯선지역명과 용어들 때문일까?

    이책은 철저하게 저널리즘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으로 수년간 저자가 실제 취재를 하면서 일어난 일을 기록한 것이다.

    엄청난흡입력이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환경에대한 관심이 크거나, 세계의 현 움직임은 어떤상태인지 알고싶을때, 혹 온난화의 심각성을 느끼는 독자들이라면 더넓고 새로운 관점을 선보여줄 교양서라는 생각이들었다.

     

    모두가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대체 에너지에 신경 쓰고 있을 때, 세계최대의 정유회사는 화석연료의 가치가 계속될 것이라 판단하고 시베리아나 북극해 근처의 유정에 투자한다. 이스라엘은 제설기를 만들어서 역시 빙하가 녹고 있는 알프스에 판매하고 있다. 기후 변화와 함께 곡물 산지가 변화할 것으로 예상한 사업가는 수단의 농토를 군부에게 구입하고 있다. 

     

    정말 무섭다.

    무서운 기후변화를 기회로 또다른 이들은 먼저 달려가고 있다.

    인간은 어떤상황에서든 본인의 이익을 위한다면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며 나아가는 존재같다.

    읽으면서, 그럼우리나라는?

    전세계가 이렇게 자국의발전과 생존을 위해 온난화라는 커다란 문제속에서 살아남고자 사업기회로 개발하고 움직이는 이때에 우리는?

    불안감이 엄습한다.

    영화속에서의 부익부빈익빈- '엘리시움'같은 이중구도처럼 더욱 심화되면 어쩌지?

    향후 10년뒤의 대한민국은 경제와 생태구조가 어떻게 변화되어있을지 두려웠다.

    그래서 '온난화'를 아예 사업기회로 삼은 국가나, 기업,개인처럼 행동해야한다고 권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기후변화로 우리나라에 닥칠 문제들을 대비하는 준비들은 절실하게 요구된다.

     

     

     

    -책속에서

     

    지구온난화는 짧은스키시즌이고 더 비싼 빵덩어리이며 새로운 사업기회다.

    세계에 존재하는 많은 불균형이 기후변화로 더 확대된듯하다.

     

    어떤문제로 전쟁이 일어난다고 봅니까?

    "물전쟁, 강수량의 변화양식, 식량생산, 토지이용"

    세계는 두번의 세계대전과 대공황에 맞먹는 규모의 대변도위기에 직면하고있었다.

     

    탄소는 온난화를 일으키고, 온난화는 가뭄을 일으켜서, 담수는자신의 꼬리를 먹어치우는 뱀과 닮아간다.

    (담수공장이 확장되는 세계분위기, but 담수공장역시 어마어마한 양의 전력을사용하기에 석탄이나 탄소배출이 약간 적은 천연가스로 가동되더라도 어마어마한 양의 탄소를 배출한다)

     

    이스라엘의 가뭄 접근방법,

    이스라엘은 국가에 유익한 무한한 물을 얻는 대신에, 담수를많이 처리해서 세상에 해로운 수많은탄소를 배출했다.

     

    보험사는 리케인과 화재손실이 증가함에 따라 기후변화를 가장 두려워하는 산업이 되었다.

    또한 역설적으로 가장 이익을 많이 얻는 산업이기도 했다.

    특히 가뭄으로 황폐해진 미국서부 같은 곳에서 보험시장은 점점 확정되고 있었다.

     

    북극에서 발견한, 기후변화로 수익을 창출하는 첫 방식이 새로운 땅과 새로운 지역으로 확장해서 진출하는 것이라면, 이제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다. 이곳의 기회가 일종의 성장이란 말은 맞지만, 누군가의 위기와 부족을 기반으로 태어난 고통 위에다가 일군 제로섬(양쪽의 이익과 손실이 제로) 경제였다. 승자가 있으면 필연적으로 패자가 존재해야 했다.

    물이 사라진 곳에서는 사람도 떠난다. "우리가 사는 생태권에는 정확히 똑같은 양의 물이 여전히 있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지구 온난화로 인해 생수는 점점 줄어들고, 소금물은 점점 많아지며, 생수의 편재가 훨씬 더 심각해질 것입니다."

    자유시장만으로는 지구온난화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기후변화는 대체로 과학이나 경제 또는 환경적 이슈라는 틀에 끼어 있지만, 인간적 정의라는 이슈로는 충분히 다루지 않았다.

    이점도 달라질 필요가 있다.

    지금이순간부터, 우리중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될수 있고, 높은위치를 얻을수도 있다.삶은 계속될 것이다.

    그러기전에, 우리가 얻고 있는 현실을 전부 확실하게 이해해야 한다.

     

  • 모든 행동이 다 도덕적일 수는 없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이라고 <온난화라는 뜻밖의 횡재&...
    모든 행동이 다 도덕적일 수는 없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이라고 <온난화라는 뜻밖의 횡재>의 저자인 맥켄지 펑크는 말했다. 이 말은 언뜻 사람들은 대부분 도덕적인 행동을 하지만 간혹 그렇지 못할 때가 있으니 그 정도는 이해해야 한다는 말처럼 들린다. 이 말은 <도덕적 인간은 왜 나쁜 사회를 만드는가>라는 책을 떠올린다. 도덕적이고 이성적인 인간이 동물들보다 오히려 나쁜 선택을 해서 같은 종의 인간들을 힘들게 혹은 못살게 더 나쁘게는 죽이는 일까지 서슴지 않고 하는 행동의 뒷면에는 '이익'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이 책의 주요 내용이다.
    <온난화라는 뜻밖의 횡재>는 인간의 이런 추악한 이면을 다 보여준다.
    우리는 온난화라는 재앙이 우리가 이산화탄소를 너무 많이 배출해서 생겼기에 환경을 생각해서 그리고 후대의 인류를 위해서 행동하자는 교육을 받았으며 비록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적기는 해도 양심적으로 살고 있다. 온난화로 인해 변하는 지구환경을 이용해서 돈을 벌고 있는 기업체들이 있었다. 이들은 파우스트식 거래를 하고 있었다.
    지구온난화의 피해지역에 살고 있는 지역주민들은 자본도, 전문 기술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스스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탈바꿈할 만한 인적자원도 없다. 그들이 대부분의 변화와 악화된 상황을 떠안고 있으며, 외부의 선진국들은 대부분의 이익을 이미 가져갔다.
    온난화로 인해 벌어지는 세 가지의 재난, 즉 해빙, 가뭄, 홍수의 상황을 예측하고 있던 기업체들은 그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경제적인 이익을 챙기기위한 일련의 조치들을 이미 해놓은 상태다. 물이 부족해질 것을 대비한 물중심 헤지펀드, 물사용권 혹은 물소유권을 위한 부동산을 이미 사두었으며 온난화로 인해 닥칠 식량부족과 식량가격 상승에 대비해 투자도 벌써 해놓았다.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도덕적 행동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 우리는 고민을 해봐야 한다.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이윤을 추구하는 것을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온난화라는 스스로 만들어낸 문제가 아니라 지구에 살고 있는 인류가 특히 선진국이 만들어 낸 문제를 온통 뒤집어써야 하는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은 이 문제로 인해 집과 나라를 잃거나 심지어 목숨까지 잃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온난화를 이용해 돈을 벌겠다는 생각에는 도덕적인 문제가 아주 크다고 할 수 있다.
    흥미를 느끼게 하려는 다양한 시도로 가득 찬 책이지만 그 서술이 논점을 흐릴 때가 많았으며 첨예하게 대립할 수 있는 문제의 주장을 뭉게버려서 온난화를 이용해 돈을 벌려는 이들을 감정적으로 옹호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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