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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인생 모두 프로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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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쪽 | A5
ISBN-10 : 8935207314
ISBN-13 : 9788935207312
일과 인생 모두 프로답게 중고
저자 박천웅 | 출판사 청림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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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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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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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인생 모두 프로답게 꾸려갈 수 있는 방법!

『일과 인생 모두 프로답게』는 비즈니스와 일생생활의 모든 면에서 자기 스스로의 인생을 디자인하고 멋지게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데 필요한 지혜가 담겨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더 잘하기 위한 방법이다 저자는 프로페셔널은 우리가 너무 당연하다고 여기며 쉽게 놓치고 마는 '사소하고 기본적인 것'에 더욱 철저하다고 말한다.

그런 다음 사소하고 평범해 보이지만 누구나 자신의 현재 위치에서 곧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보편타당한 법칙을 소개하며, 프로페셔널과 아마추어를 가름하는 결정적인 기준을 제시한다. 특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가치가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평가하려고 하기보다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최고를 지향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일의 중요도나 가치와 상관없이 자신이 맡은 일을 멋지게 해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최고로 해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궁극적인 성공에 이르게 해주는 수만 가지의 작고 평범한 일상에 관한 통찰력을 제시한다. 흔히 잊기 쉬운 가장 기본적인 것을 알려주고, 작은 차이를 중시하는 평범한 가르침을 전해준다.

저자소개

박천웅

중앙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78년 삼성그룹에 입사한 이래 삼성전자 종합연구소 연구개발 그룹장, 일본 주재원, 회장 비서실과 전략기획실 부장, 첨단기술센터장 이사 등 주요 요직을 거쳤으며, 1998년 아웃소싱 전문회사인 스탭스(주)를 설립하여 업계에서 벤치마킹하는 대표기업으로 키워냈다. 한국아웃소싱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스탭스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각종 매체에 다수의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바쁜 경영 활동 가운데도 활발한 강연활동으로 비즈니스맨의 역량 강화를 돕는 한편, 숙명여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인생 선배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은 책으로 『왜 어제처럼 사는가』, 『신입사원 이강호』 등이 있다.

목차

서문

1장 초보 인생에서 탈출하라
기본을 향한 마음가짐 / 현재의 자기 위치에서 충실하라/ 항상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라 /비춰진 내 모습에서 출발하라 / 언제나 실행에 집중하라 /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 /누구나에게 하루는 24시간이다 / 초보 인생에서 탈출하라 /

2장 평범한 사원감, 미래의 CEO감
‘무엇을’이 아니라 ‘어떻게’를 생각하라 / 나와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 평범한 사원감, 미래의 CEO감 / 닫힌 문을 여는 도전정신 / 될 만한 사람을 넘어 난 사람이 되자 / 다양성을 인정하는 열린 자세 / 친정집을 등지는 불행을 만들지 말라 / 함께 멋지게 미래로 / 경쟁을 통해 파이를 키워라 / 기 빼지 말고 힘을 빼라

3장 지금 시작하는 성공의 기술
출발점은 자기 성찰이다 / 벅찬 가슴으로 아침을 맞아라 / 신문에서 지혜를 모색하라 / 목적을 가지고 꾸준히 메모하라 / 탁월한 타임매니저가 되라 / 경력관리에 모든 것을 걸어라 / 일하는 방법을 배우고 익혀라 / 플러스적 사고가 창의력의 답이다 / 창고 속 지식을 꺼내어 용광로에 녹여라 /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최고가 되라 / 정상에 서고 싶다면 먼저 사람을 얻어라 / 스스로 자기 인생의 멘토가 되어라 /

4장 더 멋진 미래를 만드는 지혜
피사의 사탑에서 세상 보기? / 마이너스 사고를 넘어서라 / 매일 새로운 나로 거듭나라 / 절실함으로 시작되는 주체적인 삶 / 두더지 게임에서 벗어나라 / 잃을 게 없는 사람은 없다 / 긍정의 마음으로 정신복지를 이루자 / 걸림돌은 치우라고 있는 것이다

책 속으로

도면 복사가 대학을 졸업한 공채사원이 하기에 그리 멋진 일이 아닌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래도 이왕 해야 할 일이라면 누구보다 잘하겠다’는 욕심을 가지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복사를 해보는 등 양질의 복사물을 내놓기 위해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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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 복사가 대학을 졸업한 공채사원이 하기에 그리 멋진 일이 아닌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래도 이왕 해야 할 일이라면 누구보다 잘하겠다’는 욕심을 가지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복사를 해보는 등 양질의 복사물을 내놓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그러다 보니 부서에서 가장 복사를 잘하는 직원이 되었고 이런 일이 거듭되면서 그런 일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일조차 잘하는 직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pp. 17~18)

마치 멋진 일을 하는 사람이 멋진 사람, 혹은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멋진 일을 한다고 해서 모두가 멋진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진짜 멋진 사람은 어떤 일을 하거나 그 일을 제대로 멋지게 해내는 사람이다.(p. 19)

스스로 생각하는 내 모습과 타인에게 비춰진 내 모습은 다를 수 있다. 그런데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는 바로 이 타인에게 비춰진 내 모습에서 출발해야 한다. 그것을 인정할 때에야 자신의 장점은 무엇인지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 더욱 강화해야 할 특, 장점은 무엇인지 개선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판단하고, 그에 대한 노력을 기울일 수 있다.(p. 36)

어떤 방식으로든 방향이 결정되면 ‘일단 해보자’는 자세로 시작하기만 하면 된다. 다만 어떤 일이건 실천하여 익숙해지고, 잘할 수 있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의지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자신의 의지는 계속하여 자신의 미래를 향한 열정을 불태우고 자신만의 절실함, 절박함을 가질 때 더욱 강해진다.(p. 42)

어떤 일이건 완전하게 파악하여 응용까지 능수능란하게 잘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면서 어설프게 아는 정도의 단계에서 그 일을 그만둔다면, 다시 일을 할 때는 완전히 처음 일을 접하는 초보자와 다름없이 미숙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런 초보 인생으로 계속 시간을 죽이기보다는 현재 하고 있는 일을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자신의 경쟁력과 가치를 향상시켜야 할 것이다.
(p. 62)

어떤 계획이건 무작정 ‘하고 싶은 ’ 것이 아니라 ‘실천 가능한 범위’가 설정된 상태에서 세울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계획을 세우기에 앞서 자신의 현재 역량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단 평가는 정확하고 과장이 없어야 한다. 우리는 자신에 대해 비교적 관대하고,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절대로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고, 더불어 실현 가능한 계획을 세울 수도 없다. 물론 목표는 원대할수록 좋지만 그것이 의욕만 앞선 지나친 욕심이어서는 안 된다.(pp. 76~77)

특히 CEO나 기업의 임원들은 사원을 평가하는 기준 중 하나로 충성도를 꼽는다. 이 사람이 과연 상사나 회사를 위해 얼마나 충성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본다는 것이다. 아무리 일을 잘해도 충성도에 대해 의심이 가는 사람은 의도적으로 멀리하게 될 수밖에 없다. 그런 사람은 일을 통해 아무리 큰 성과를 낸다고 해도 그보다도 더 큰 피해를 입힐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조직에 대한 기여도를 높여 꼭 필요한 직원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본인 스스로 일의 성과를 통해 보람을 얻는다.(pp. 103~104)

시간 계획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시간을 분초 단위로 쪼개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간혹 시간 계획표를 짜놓은 것을 보면 심한 경우 업무 시간을 30분 단위까지 나누어 적어놓은 경우가 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시간 계획을 지키기가 힘들고, 이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너무 옭아매게 되어 결국 제풀에 꺾이기 쉽다. <…> 시간을 관리할 때는 크게 덩어리로 구분하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p. 149)

일본에서는 입사 5년차까지 ‘다마고’ 즉 달걀이라고 했다. 그만큼 경험과 경력이 중요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달걀 껍질을 깨고 나올 때까지 그 기간 동안만큼은 자신이 중요한 위치에 있는지, 혹은 이 일이 자신에게 얼마나 큰 이익을 안겨줄지에 대해 고민하지 말라. 대신 어떻게 하면 일을 더 잘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실력을 열정적으로 쌓아가야 한다. (p. 157)

창의적 사고는 기본적으로 언제나 다른 방식 더 좋은 방식이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된다. 이런 것들을 찾아보겠다는 자세, 다시 말해 어떤 일이든 더 잘해 보고자 하는 욕심에서 시작된다. 따라서 항상 얼핏 생각하기에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이라도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혹은 일을 수행하면서 불편하거나 개선해야 한다고 느꼈던 점은 없는지를 생각해 보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또한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호기심을 가져야 한다. 이처럼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을 때라야 남다른 생각, 새로운 대안이나 개선책이 도출될 수 있다. (p.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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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프로와 아마추어는 한끝 차이다! 십여 년 전 한 의류업체의 광고가 단 한 줄의 카피로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파란을 일으킨 적이 있었다. 화제의 중심이었던 카피는 바로 “그녀는 프로다. 프로는 아름답다!”이다. 30대 이상의 한국인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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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와 아마추어는 한끝 차이다!

십여 년 전 한 의류업체의 광고가 단 한 줄의 카피로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파란을 일으킨 적이 있었다. 화제의 중심이었던 카피는 바로 “그녀는 프로다. 프로는 아름답다!”이다.
30대 이상의 한국인이라면 당시 톱클래스 모델이던 채시라가 출연한 이 연작의 광고를 기억할 것이다. 물론 당시 이 광고는 여성의 사회 진출과 맞물려 프런티어의 개념을 제시한 것이라고 볼 수 있지만, 이 광고 한 편으로 사람들의 머릿속엔 ‘프로’ = ‘전문직 종사자’의 개념이 자리 잡게 되었다. 결국 당시만 해도 프로란 일반 직장인과는 달리 감히 넘볼 수 없는 ‘남다른 무엇’을 가진 선망의 대상이었을 뿐이다.
그로부터 십 수 년이 지난 오늘날, 우리에게 프로는 더 이상 스페셜리스트를 의미하는 말이 아니라 자신의 일에서 진정한 최고를 추구하는 모든 사람을 의미한다. 오히려 제너럴리스트 모두가 프로페셔널이란 말로 스페셜리스트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열린 시대가 된 셈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즈니스맨이라면 누구나 ‘프로’란 평가를 받기 원하고, 그러다 보니 프로페셔널의 조건을 논하는 책들이 넘쳐나고 출판시장을 이끄는 주류가 되었다. 하지만 이런 수많은 조언에도 불구하고 정작 프로페셔널과 아마추어를 가름하는 결정적인 조건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는 듯하다.
이 책 『프로답게』는 바로 이 기준을 제시해 준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프로페셔널의 기준은 특별하거나 남다른 것은 아니다. 오히려 사소하고 평범해 보이지만 누구나 자신의 현재 위치에서 곧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보편타당한 법칙이다. 더군다나 단순히 일뿐 아니라 부제인 ‘일과 인생 모두’에서 볼 수 있듯 비즈니스와 일상의 모든 면에서 자기 스스로의 인생을 디자인하고 멋지게 주체적으로 꾸려나가는 데 필요한 모든 지혜가 담겨 있다.


프로는 기본과 디테일에 강하다!

『프로답게』에서 제시하는 실행 지침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바로 “지금 하고 있는 일 더 잘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일을 할 때는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가치가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평가하려고 하기보다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최고를 지향해야 한다고 말한다. 일의 중요도나 가치와 상관없이 자신이 맡은 일을 멋지게 해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최고로 해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저자 자신이 첫 직장에서 배속된 업무가 도면 복사였는데 그는 복사가 대졸 사원이 하기에 멋져 보이는 일은 아니었지만 복사 한 장을 해도 어떻게 하면 최고 품질의 복사물을 내놓을까를 고민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그런 일만 잘하는 직원’이 아니라 ‘그런 일조차 잘하는 직원’으로 평가받고 기업의 주요 직책에서 자신을 찾게 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고수와 초자의 차이를 나타내는 징표는 생각보다 큰 것이 아니다.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초자는 눈에 보이는 화려하고 큰 것에 집중하는 반면 고수, 즉 프로페셔널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세심한 부분, 즉 디테일에 강하다. 또한 아마추어는 ‘2%가 부족해도 최선을 다했다며 만족하지만, 프로페셔널은 부족한 2%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고 이 마지막 2%에 모든 것을 다 건다. 프로페셔널은 일상에서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여기면서 쉽게 놓치고 마는 아주 사소하고 기본적인 것들, 바로 그 기본기에 더욱 철저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오랜 기간 기업 현장에서 일하고, 부딪히고, 생각하고, 변화 발전해 오면서 이 기본의 힘을 한 단계, 한 단계 몸으로 체득했다. 그리고 이를 기업 경영에 접목하면서 확연한 성과를 직시할 수 있었다고 한다.


프로는 우공이산(愚公移山)의 힘을 안다!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 저자가 제시하는 방식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어떤 것이건,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바로 지금 당장, 자신이 딛고 선 그 자리에서 시작해 보라고 말한다. 큰 목표가 정해졌다면 계획을 세우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보다는 먼저 실행에 집중하고, 일을 진행해 가면서 끊임없이 더 나은 방식, 더 효율적인 방법, 더 나은 기술 등을 찾아서 적용하면서 마지막까지 최고를 지향하라는 것이다.
그가 제시하는 방식은 흡사 어리석은 노인이 태산을 옮겼다는 우공이산(愚公移山)의 고사를 생각하게 한다. 성공에는 왕도나 꼼수가 통할 수 없기 때문에 꾸준함의 힘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요즈음처럼 너무나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우직하고 끈질기게 자기의 길을 가라는 그의 주문은 어쩌면 이치에 어긋나는 이야기처럼 들리기도 한다. 하지만 사상누각이란 말처럼 땅을 다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제대로 된 집을 지을 수 없듯이, 기본적인 업무를 능수능란하게 해낼 수 있어야만 더 큰 프로젝트에 투입되었을 때 그야말로 날고 기는 경지에 오를 수 있는 법이다. 그리고 이런 일을 꾸준하고 진득하게 쌓아간다면 자신의 분야를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바로 이런 통찰력을 지닌 사람이 프로페셔널이다. 이런 점에 착안해 본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기본적인 것들의 힘을 간과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인생은 생각보다 작고 사소한 것에 의해 움직인다. 작은 변화, 작은 칭찬, 작은 성취감 등이 모여 하나의 큰 산을 이루게 된다.
이 책 『프로답게』는 궁극적인 성공에 이르게 해주는 수만 가지의 작고 평범한 일상에 관한 통찰력을 제시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의 메시지는 어떤 면에서는 특별하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더 높이 더 멀리 날라고 주문하기에 바쁜 시절에 너무 멀리만 보지 말고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서 최고가 되라’고 주문하는 이 책은 약이 된다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고, 궂은 일 앞에 더욱 의연했던 참된 스승의 모습과 닮아 있다.
흔히 잊기 쉬운 가장 기본적인 것을 알려주고, 작은 차이를 중시하는 평범한 가르침을 전해주는 이 책은 궁극적으로 당신이 성공가도에 가장 빠르게 올라설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며, 세상을 헤쳐갈 ‘나’라는 엔진이 더욱 빠르고 활기차게 항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정비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책 속으로 추가
인맥에 대해 사회인으로서 인생의 폭을 넓혀 간다는 의미로 접근하기 이전에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깊이 있는 신뢰를 전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주위에 있는가보다는 믿고 함께 갈 수 있는 사람, 지원자 조력자가 되어 줄 수 있는 사람, 어떤 상황에서건 이 사람만은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가가 훨씬 더 중요하다. (p. 182)

단기간에 큰 성과를 내고자 욕심만 부리다가는 독불장군이 되기 쉽다. 상대방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사기를 저하시킬 수도 있다. 다소 미흡하다고 해도, 대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존중하고, 이를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해 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질문하고, 지원해 주는 자세가 필요하다.(p.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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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나이를 한살 한살 먹어가면서 느끼는 것이 몇가지 있는데 그 중에서 두드러진 것은 기억력과 암기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
     나이를 한살 한살 먹어가면서 느끼는 것이 몇가지 있는데 그 중에서 두드러진 것은 기억력과 암기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몇번 들여다보지 않아도 영어단어 수십개쯤은 쉽게 외울 수 있었다. 그리고 책을 읽은 후에는 굳이 다시 펼쳐보지 않아도 내용을 왠만큼 다 기억할 수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여러번 쓰고 읽어봐도 내용을 기억하지 못한다. 중고등학교 시절이 최고의 상태였다는 사실을 당시에는 깨닫지 못했다.

     

     제대후 모진 마음을 먹고 공부를 다시 시작했을때 그때서야 비로소 난 나한테 문제가 있음을 인식했다. 단어를 아무리 써도 자꾸 까먹고 책을 읽었는데도 내용이 도통 기억이 나질 않는 것이였다. 아차 싶었다. 책을 통해서 혹은 아는 형들을 통해서 귀가 따갑게 들었던 그 소리가 현실로 다가왔던 것이다. 잔소리라고 치부해 귀담아 듣지 않았었는데 막상 내게 그 일이 닥치니 머리 좋을 때 더 공부할 걸 하는 후회가 밀려왔다. 인정하기 싫었지만 머리가 나빠졌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했다. 헌데 다시 공부를 시작할 당시에는 내 주변에 멘토라 할 만한 사람이 없었기에 난 혼자서 문제를 해결해야만 했다. 그리고 그때는 책을 안 읽고 있던 시기라 해결의 실마리를 좀체 찾을 수 없었다.

     

     그런데 해결책은 우습게도 딴 곳에서 발견했다. 머리를 쥐어짜도 나오지 않던 방안이 엉뚱하게도 게임을 통해서 얻게 된 것이다. 문제의 해결책은 바로 메모를 하는 것이였다. 사실 메모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전혀 모르진 않았다. 그렇지만 필요성을 절실히 못 느꼈기에 그게 도움이 되는줄은 몰랐다. 중고등학교 시절에 노트를 안했던 것이 메모의 중요성을 늦게 깨닫게 하는 요인이었다. 다행히도 이상한 곳에서 깨달음을 얻었지만 덕분에 난 기억력과 암기력의 퇴조를 만회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에 충실하게 교훈적인 얘기를 많이 담고 있다. 꼭 직장인이 아니여도 도움을 될만한 조언이 상당히 많다. 그러나 역시 저자가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CEO다 보니 마음가짐 보단 직장에서의 처세에 대해서 더욱 신경을 쓰면서 글을 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부드러운 말투는 듣는 이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그래서 저자의 의도하는 바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다만 사례가 적고 주장이 많다는 게 흠이라면 흠이다. 어떤 사례를 제시하고 그에 대한 주장을 했더라면 더 쉽게 납득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그냥 보아 넘길 것보다는 잘 새겨두면 도움이 될만한 것이 더 많은게 이 책의 장점이다.

     

     이 책은 총 4 파트로 구성이 되어 있다. 과거에서부터 미래로 이어지는 책의 짜임은 과거를 반성하게 해주고 현재를 직시하게 해주며 미래를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그럼 이제부터 한 파트 한 파트씩 그 내용을 살펴도록 하겠다.

     

     첫번째 파트에서는 "초보 인생에서 탈출하라."라는 타이틀로 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고 있다. 여기서 내가 주목한 것은 "사소한 일을 가장 중요한 일이라 생각하라." 고 한 부분이다. 저자는 "일을 할 때는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업무가 가치 있는 것인지 그렇지 않은지가 중요하지 않다. 그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최고를 지향해야 할 뿐이다."라고 이야기한다. 이 말에 난 동의한다. 사소한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큰 일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 '삼국지연의'에서 처음 조조가 맡은 보직은 성문지기였다. 조조는 이 하찮아 보이는 일에 최선을 다했고 그 일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요직에 오를 수 있었다. 위에서 사소한 일을 시키는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한편 저자는 "어떤 일을 하건 제대로 멋지게 해내라."라고 한 부분에서는 기본에 충실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대개 보면 기본은 제대로 쌓을 생각은 안하고 그 분야에서 잘하기만을 바라는 사람들이 눈에 띈다. 기본을 쌓는 것은 시간도 많이 걸리고 반복해야 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많은 수고가 따른다. 그런데 마음만 앞선 사람들은 그런 것을 간과한 채 잘하는 사람의 결과에만 주목한다. 그 잘하는 사람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거기까지 왔는지는 신경쓰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부러워하면서도 질투하고 혹은 자신감을 잃곤 하는데 왜 자신이 그 분야에 부족한지를 먼저 깨달았으면 한다. 아이가 넘어지는 것을 반복하지 않고는 절대로 뛸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두번째 파트에서는'평범한 사원감, 미래의 CEO감'이란 제목으로 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펼쳐놓고 있다. 여기서 내가 눈여겨 본 것은 "정확한 평가를 기반으로 계획을 세우자."고 한 부분이다. 저자는 "하루하루를 철저한 계획 아래 기계처럼 실천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계획을 세울 때는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 일정 등에 차질이 생겨도 무리 없이 만회를 할 수 있도록 다소 여유 있게 세우는 것이 좋다."라고 말하고 있다. 맞는 말이다. 난 오히려 철저히 계획을 지키면 더 못 지키곤 했다. 방학계획을 떠올려보면 쉽게 납득이 될 것이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이루고 싶은 것도 많아서 빡빡하게 계획을 세우지만 결국 계획중 실행에 옮긴 것은 그리 많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요즘은 난 내가 지킬 수 있을 만큼만 계획하고 나머진 그때 그때 필요한 것을 하면서 생활한다. 과하게 짜서 못지켜 실망하는 것보단 적당히 짜서 만족하는 것이 훨씬 나은 방법이라고 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순조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세번째 파트에서는 '지금 시작하는 성공의 기술'이란 타이틀로 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늘어놓고 있다. 이 파트에서 내가 관심있게 본 것은 "목적을 가지고 꾸준히 메모하라."고 한 부분이다. 메모를 안했을 때만 해도 난 메모의 힘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었다. 그런데 막상 메모를 하고 나니 나에게 엄청난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지금 내 방에는 포스트잇이 벽을 뒤덮고 있다. 이렇게 하니까 잘 안외워지던 것도 나중엔 술술 외워졌고 기억해야 할 일은 절대로 잊어먹지 않게 되었다. 기억력과 암기력을 보조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엄청나게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에 난 계속해서 메모를 할 생각이다.

     

     마지막 네번째 파트에서는 '더 멋진 미래를 만드는 지헤'란 제목으로 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마무리하고 있다. 여기서 내가 주목한 것은 '절실함으로 시작되는 주체적인 삶'을 말하고 있는 부분이다. 저자는 여기서 "말을 물가에 데리고 갈 수는 있어도 물을 먹일 수는 없다."라는 말을 인용해서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라고 조언해주고 있다. 이 속담은 나에게 너무나 잘 어울리는 말이였다. 내가 딱 그런 타입이었기 때문이다. 난 누가 시켜서 강제로 하게끔 하면 절대로 하지 않았다. 하고 싶어야 했고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누가 설득을 해도 듣지 않는 고집불통의 아이였다. 차차 철이 들면서 그런 나쁜 버릇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 기질은 좀 남아있는 듯 하다. 주체적으로 사는 사람은 맞긴 한데 삐딱하게 주체적인 것이다. 다행히 난 이런 문제를 잘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요즘은 싫은 일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한다. 앞으로는 별로 내키지 않는 일을 했을 때도 두각을 나타내는 것이 목표다.

     

     성공한 사람의 조언을 듣는다고 해서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그걸 얼마나 잘 받아들이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가가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교훈적인 말을 잘 알아듣고 잘 새겨서 실천까지 한다면 그보다 더 이상적인 것은 없다. 그렇지만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에 자기에게 필요한 것을 취사선택해서 그것만이라도 실천한다면 성공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면 한번쯤 읽어보길 권한다.

     

      인상적인 글귀

     

     "계획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한 가지라도 꼭 이루고

      말겠다는 강한 의지이다."

  • 일과 인생 모두 프로답게 | re**a0 | 2009.03.0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새해 들어 습관처럼 계획을 세워 두었던 것을 기억하는가? 연말이면 버릇처럼 다이어리를 장만하고, 회사나 기타 업체에서 주어지...

    새해 들어 습관처럼 계획을 세워 두었던 것을 기억하는가?

    연말이면 버릇처럼 다이어리를 장만하고, 회사나 기타 업체에서 주어지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고 '이번에야 말로..' 하면서 적어내려갔던 것이 아직 남이 있을 텐데..

    기억나지 않는다면 다시 들춰보라고 권하련다. 물론 나를 포함해서 말이다.

    나도 매해 반복되는 결심과 계획이 있나보다. 설마 싶었지만 말이다.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토익/토플을 높은 점수로 취득하겠다 라든가, 일본어와 중국어 나아가 프랑스어나 스페인어도 꼭 배워보리라 적어두기도 했다.

    1년에 책을 최소 100권 읽겠다. '이것은 최소이다' 라고 스스로 되뇌였던 모습도 떠오른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하겠다 라든지, 이젠 거르지 않고 아침을 꼭 먹는다 라든지, 저녁 6시 이후엔 아무것도 먹지 않고 건강을 지켜보겠다(사실 살을 빼겠다라는 의지가 더 많이 들어있지만)라든지 꽤나 반복되는 계획이 많이 있었다.

    어느 책 제목처럼 '바보들은 결심만 한다'라고 했나.

    나도 그 바보 무리에 들어있었다. 아마 제일 앞에 계속 머물러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먼저 얻어 가진 것은 '계획에도 절제가 필요하다' 였다.

    무작정 써 놓고, 시간을 들여 세우기만 한다고 그것이 내 삶을 달라지게 하는 것은 아니다.

    '행'으로 옮겨야 함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만 '절제'를 계획에서부터 필요로 하다니 일단 처음 듣는 말이라 충격이 왔다.

    절제를 하면서 계획을 세워보고, 작은 것부터 '하루에 영어 단어 1개씩 꼭 외우겠다' '아침에 5분 일찍 일어난다'를 바로 실천에 옮겨본다.

  •   직장생활을 하면서 매일같이 갈등하는것이 두가지 정도 있다. 첫째는 계속 직장생활을 해야 하는것이며, 둘째는 인...
     

    직장생활을 하면서 매일같이 갈등하는것이 두가지 정도 있다.

    첫째는 계속 직장생활을 해야 하는것이며, 둘째는 인정을 받을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것이다. 사실 열심히 하는것과 실력을 인정받는것은 다르다. 실제로 주위를 둘러보면 열심히 일을 하면서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열심히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실력을 인정받아 진급을 더 빨라하는 경우를 보게된다. 여러가지 경우를 보면서 느끼는것은 프로와 아마추어라는 것이다. 물론 본 책을 보기전까지는 프로와 아마추어라는 표현보다는 전문가와 비전문가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하지만 결국 위와 같이 차이나는 경우는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였음을 책을 통해서 알게되었다.

     

    본 책은 단순히 프로와 아마추어의 구분만을 단정짓지 않는다. 우리가 흔히 프로선수와 아마추어선수를 통해서 두가지의 차이점을 나름대로 구분한다. 하지만 정작 그 두분야를 확실히 구분해보라하면 머뭇거리게 된다. 왜 일까? 이러한 부분에 심각하게 생각해보지 않았기 때문일수도 있지만 결국 나 자신이 프로가 아니기에 이러한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나에게는 그랬기 때문이다.

     

    프로는 성과를 창출하고 그 성과에 의해 나를 다시 평가한다. 하지만 아마추어는 성과 창출보다는 역량계발의 차원적인 성격이 강하다. 결국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나만의 성과를 올려야하며 그것은 타인에게 적절한 표현으로 전달해주어야 한다. 다소 소름끼치는 부분이지만 책을 통해서 나 자신이 현재 프로가 아님을 알게되었다. 나름대로 늦은감이 없지 않지만 지금이라고 나 자신의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결국 현재의 내 위치를 다시한번 정검하는 좋은 기회가 된것이다.

     

    책은 단순히 프로가 되는 방법을 나열하는 식의 구성을 배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아마추어와의 구별을 책 중간중간 지속적으로 주입하여 내 자신이 아마추어를 탈피하는곳에 초점을 맞추었다. 아마추어가 어떠한지를 모르고 프로가 된다는것이 말이 맞지 않기 때문일것이다.

     

    본 책 '프로답게'를 통해서 다시 마음가짐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 기본에 충실한 프로... | le**0244 | 2008.04.21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도대체 '프로답게'가 어떤건지? 그냥 자기가 하는일을 잘 하면 프로가 아닌가? 하고 생각해 봤다. 아마도 그것이 보편적이라...

    도대체 '프로답게'가 어떤건지? 그냥 자기가 하는일을 잘 하면 프로가 아닌가? 하고 생각해 봤다.

    아마도 그것이 보편적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이왕이면 잘한다, 최고다, 프로다라는 말을 듣는것이 좋지 않겠는가...

    이 책의 저자는 현재 CEO이며, 대학에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중에 있다고 한다.

    뭔가 프로는 다르겠지... 라는 생각을 하며 책을 읽어 나갔다. 그런데 다른 자기계발서와 크게 차이가 느껴지는 부분은 없었던듯 하다. 읽으면서 비슷한 내용이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부분이 있었다면.. 저자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중에 있어서인지 저자 자신이 신문을 멘토로 삼기도 했고, 자문자답을 해보는 것으로 멘토링을 대신하고 있다고 했다.

    그 동안 나는 '멘토'는 누군가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 꼭 있어야만 하는 줄 알았었다. 혼자서도 멘토를 만들어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새로웠다.

    간략하게 이 책을 살펴보면 프로들은 기본에 충실하고 사소한 일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자기가 맡은 일은 성의껏 하려는 마음과 잘하겠다는 자세를 가지고 경험함으로서 자신의 경쟁력과 성과를 높인다. 안되는 것에 자꾸 메달리기 보다 더 잘할수 있는 것을 찾아 보강하는 방식으로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  시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루하루를 계획하고 반성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라 한다. 저자는 우리들에게 열정적이고 활기차게 아침을 시작하는 아침형 인간이 되기를 권했다. 신문을 읽는 습관과 꾸준히 메모하는 것 또한 자기계발의 손쉬운 방법이라고 일러주었다. 또, 정보의 바다에서 유용한 정보를 걸러내어 받아들이라고 했다.

    프로가 되기위해서나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나 혼자가 아닌 더불어서 함께 윈-윈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 글을 읽으며 다시금 나를 다잡아 보는 기회가 되었다. 자기계발서들을 읽어서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자기계발서는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리라 생각된다.

    이 책을 읽고 내가 실천하고 있는 것은 욕심내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다.

  • 『프로답게 (일과 인생모두)』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무엇일까? 뭔가 대단한 차이가 있는 게 아닐까. 하지만 저자는 ...
    프로답게 (일과 인생모두)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무엇일까? 뭔가 대단한 차이가 있는 게 아닐까. 하지만 저자는 그 차이를 이렇게 말한다. “아마추어는 그럴 듯해 보이는 직업과 그럴 듯해 보이는 프로젝트, 혹은 그럴 듯한 보수에 사로잡혀 항상 크고 화려한 것만을 추구한다. 반면 프로페셔널은 너무 사소해서 놓쳐버리기 쉬운 기본에 더욱 철저하다.”


    그렇다. 그 차이는 아주 특별한 게 아니라, 지금 있는 곳, 하는 일에서 열정을 발휘해서 최선을 다할 수 있는가 아니면 남의 그럴 듯해 보이는 떡만 좇는 가의 차이인 것이다. 정답은 이미 나와 있다. 다만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가 혹은 실천할 의지가 있는가의 문제가 남았을 뿐이다.


    사실 남의 떡이 커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내 떡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없어 내 떡의 장점을 놓친 이유도 있을 테고, 겉만 보면 크고 맛있어 보이는 떡의 세세한 사항 즉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단점들을 보지 못해서일 수도 있다. 프로는 자신의 떡을 소중히 여기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사람인 것이다.


    지금의 일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다른 일을 해 볼까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나 역시도 그런 생각을 할 때가 많다. 하지만 어떤 일이든 만만한 일은 없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경쟁이 치열할 테고, 그렇지 않은 일이라면 그 일에 진입하는 게 힘들 수 있다. 그렇기에 다른 곳만 좇다보면 영원히 초보로 머물 수 밖에 없다.


    어떤 일이든 잘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즉 기본기를 쌓는 초보시절이 있기 마련인데, 그 시간이 채 가기도 전에 그 일을 그만둔다면 그 일에서도 초보로 머물 수 밖에 없고, 다른 일에서 다시 초보시절을 겪어야 한다.


    저자는 직장인으로서의 경험과 경영자로서의 경험의 시간을 통해 췌득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프로가 될 수 있는 지혜를 이 책에 담고 있다. 저자의 이름을 보고 왠지 낯설지가 않았는데, 프로필을 보니 지은 책으로 <신입사원 이강호>가 있었다. 그 책을 약 2년 전에 읽었다. 그 책이 나올 즈음에 ‘신입사원’이라는 드라마에서 에릭이 맡은 역이 강호여서 관심을 가지고 읽은 기억이 있다. 그 책이 소설 형식으로 신입사원들에게 공감과 교훈을 주는 책이었다면, 이 책은 아마추어 사원에서 프로페셔널이 될 수 있는 지혜를 일반적인 자기계발서 형식으로 보여준다.


    크게 4개의 장으로 나누어 제시된, 일과 인생 모두에서 프로가 될 수 있는 저자의 조언들은 아주 유별한 것들이 아니다. 지금 있는 곳에서 기본기를 철저히 하고 자신의 일과 삶을 사랑하라는 지극히 단순하고 사소해 보이는 것들이다. 하지만 실제 그것은 사소한 것이 아니고 시간이 지날수록 사소한 인생의 진리를 단련한 노력들은 탁월함을 발휘하게 될 것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프로페셔널로 인정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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