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문화누리카드 매장결제 10%
오작교캐시
  • 낭만서점 독서클럽 5기 회원 모집
  • 교보아트스페이스
처음 시작하는 철학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352쪽 | 규격外
ISBN-10 : 8952769627
ISBN-13 : 9788952769626
처음 시작하는 철학 중고
저자 로제 폴 드르와 | 역자 박언주 | 출판사 시공사
정가
15,000원
판매가
12,000원 [20%↓, 3,00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3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더보기
2013년 7월 23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10,000원 다른가격더보기
새 상품
13,500원 [10%↓, 1,5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주문다음날로부터1~3일이내발송) 단순변심으로 인한 구매취소 및 환불에 대한 배송비는 구매자 부담 입니다. 제주 산간지역은 추가배송비가 부과됩니다. ★10권이상주문시 택배비용이 추가됩니다.★ 소량기준의 택배비2.500원입니다. 택배사에서 무거우면 2.500원에 안가져가십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택배비를 추가로받는경우가 생깁니다. 군부대/사서함 발송불가합니다. 설 물량증가로 21일 화요일 택배 조기마감되며 17일 금요일이후 주문부터는 연휴지나고 발송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40 새도서라 해도 믿을만큼 너무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babosy*** 2020.02.15
39 깨끗한 책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yojo*** 2020.02.13
38 책 상태 깨끗하고 좋아서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anatr*** 2020.02.12
37 제품 상태 좋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wilia*** 2020.02.06
36 상태가 아주 좋네요 잘 읽겠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kjm1*** 2020.02.02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플라톤부터 니체까지, 철학이 쉬워지는 철학책! 우리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철학 지식 『처음 시작하는 철학』. 이 책은 복잡하고 난해하기만 하던 철학을 쉽고 명료하게 풀어낸다. 각 장을 철학자 개인의 연대기와 진리 개념, 명언 등을 개괄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그들의 저작은 물론 관련 에피소드 등을 살펴보고, 자연스레 후기 철학자로 이어지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의 끝에서는 해당 철학자의 저작물 중 가장 눈여겨볼 것과 더 읽어볼 거리를 추천한다.

전체 5부로 이루어져,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을 중심으로 ‘고대 철학자들에게 있어 진리란 인식의 대상이면서 동시에 삶의 지침’이었음을 설명한다. 마키아벨리, 몽테뉴를 통해 철학사의 주요 전환점을 이야기한다. ‘계몽주의 시대 진리는 기만과 전제 정치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이를 무너뜨리는 수단이 되었음’을 설명하고, 시선을 진리의 뒤쪽으로 옮겨 그 감춰진 이면을 들춰보고자 했던 철학자들과 그들의 사상을 살펴본다.

저자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_ 진리는 왜 숱한 모험을 거쳐야 하는가

제1부 삶 자체로서의 진리
1 플라톤 세계를 두 개의 차원으로 나누다
2 아리스토텔레스 현실에서 인식의 열쇠를 찾다
3 루크레티우스 진리는 가까운 곳에 있음을 일깨워주다
4 스토아학파 이성이 이끄는 대로 살고자 하다

제2부 인간 내면의 진리
5 아우구스티누스 의식과 기억의 미궁 속에서 진리를 추적하다
6 마키아벨리 진실의 은폐를 정당화하다
7 몽테뉴 순간의 진리를 포착하려 하다

제3부 인간의 진리, 신의 진리
8 데카르트 의심의 힘을 확대하다
9 파스칼 다양한 영역에서 진리를 고찰하다
10 스피노자 신의 진리와 인간의 진리는 같다
11 라이프니츠 진리란 신을 계산해내는 것이다

제4부 계몽주의의 진리, 만인을 위한 진리
12 볼테르 진리를 위한 투쟁을 시작하다
13 디드로 대중적 사상가가 출현하다
14 루소 진리의 목소리를 자연에서 발견하다
15 흄 기존 가치들을 통째로 뒤흔들다

제5부 현대의 진리, 불안정한 진리
16 칸트 철학 속에 영원한 평화를 구축하려 하다
17 헤겔 역사 속에서 진리를 발견하다
18 토크빌 민주주의의 진리에 의문을 품다
19 마르크스 정치적 진실의 뒤안을 발견하려 하다
20 니체 진리와 단절하고자 하다

맺는말_ 진리의 모험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옮긴이의 글_ 철학을 이야기하는 새로운 방법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철학은 진리인가?"라는 물음을 수 없이 던졌더란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이 물음의 무의미함만 점점 분명해졌다.  ...
    "철학은 진리인가?"라는 물음을 수 없이 던졌더란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이 물음의 무의미함만 점점 분명해졌다.
     흔히 말하는 철학의 계보, 혹은 계통수처럼 그려진 철학자 지도, 시대를 대표하는 철학자들의 이야기가 모든 시대를 통털어 동일 했던 적은 없다. 하지만 사람들은 누가 '진리'를 말하고 있는지를 따져묻느라 힘을 쏟기도 한다.
     그것 참 이상한 일이다.
     
     철학은 어딘가 모호한 곳이 있어, 무엇이 옳고 그르다고 말하기 쉽지 않다.
    한 철학자를 전공하고 연구한 사람들조차 갈피를 잡지 못하는 일이 적지 않은 걸 보면,
    결국 철학 역시 시대와 시간의 해석의 여지가 끼어들 수밖에 없기에 절대적인 것일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하게 되는 거다.
     그래서 철학이나 인문학에 대한 '대중서'를 읽을 때면 괜스레 경계하게 되곤 한다.
     
     나부터도 잘 모르지만, 나보다 더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읽으면 딱 오해하기 좋을만한 일방적 견해만 늘어놓는가 하면,
    특정 철학자나 사조를 비난하거나 비하하는 일도 적지 않으며, 왜곡해서 해석해두기까지 하는 책들이 있다.
     이러한 책들의 저자가 하는 말은 '쉬운 접근' 혹은 '무난한 해석'이다.
    어렵게 느끼니까 조금 이상해지더라도 쉽게 만들어보겠다는 거다.
     철학이 진리를 궁구하는 학문이라고 믿는 사람들에게 그들에 대한 기만으로 가득한 해석을 들려주는 일을 '쉽게'라는 말로 정당화 하는 건 이상하다.
     
     로제 폴 드르와는 <일상에서 철학하기>로 만나본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시원치 않게 여겨져 노란표를 해두었던 저자다.
    하지만 이번 저서를 읽으면서 비교적 객관적으로 접근하면서도 나름의 기준으로 선별한 계보를 선보인 것이 마음에 들어 생각을 고쳐먹은 서자이기도 하다.
     
     현대적으로 철학의 흐름을 해석했을 때 지금까지 철학자로 인정받지 못해왔지만 흐름의 결락을 메꾸기 위해 필요해진 학자가 있다면 새롭게 영입하는 것까지 이 책에서 시도하고 있었다.
     재밌던 건, 그 철학자의 대표저서를 꼽고는 더 알고 싶으면 읽어야 할 책들을 국내에 번역 소개된 목록으로 다양하게 채우고 있다는 것이다.
     덕분에 나와 같은 문외한도 이걸 읽으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볼 수 있었다.
     
     철학은 철학을 하는 사람이나 철학과 무관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가 '난해하다'고 생각하는 학문임에는 틀림이 없다.
    해석의 방향이나, 견해에 따라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될 수 있는 주장을 편 사람이 있는가하면, 같은 주제를 가지고 달리 볼 여지를 두지 않고 초지일관 이론을 전개하는 학자도 있었다.
     초지일관 이론을 전개한 학자의 제자들의 대에서 학파가 다시 나뉠 수 있다는 건 신기하지만 그것이 철학의 속성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보면 낯설기만 한 것도 아니다.
     
     내 능력으로는 누구의 사상이 어떻고, 누가 어떤 말을 했고 하는 걸 옮겨적는 것조차 쉽지 않다.
    철학에 관심은 있는데 누구부터 읽어야 할지, 누구를 정했더라도 무엇부터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으로 시작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 본문에서 -
     
    49쪽.
    고대 그리스어로 에토스는 무엇보다 하나의 행동방식, 삶의 유형을 가리키는 말이다. 쉽게 말하면, '어떻게 살 것인가?' '의미로 충만하고 후회 없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라는 질문이 에토스의 영역이다.
     
    68쪽.
    또 플라톤의 제자이자 라이벌이었더 아리스토텔레스가 세운 리에키온 학당 역시 그의 작품을 논평하고 지식을 함양하는 곳이면서 동시에 자아 변화의 현장이었다.
     
    120쪽.
    이 독특한 시도는 그의 기획을 무한히 계속되도록 만들었다. 몽테뉴의 말대로, <수상록>은 '이 땅에 잉크와 종이가 남아 있는 한', 좀 더 쉽게 말해 몽테뉴가 생각이라는 것을 하고 글을 쓸 수 있는 한 무한히 계속되어야 했다. 따라서 이 책의 목표는 하나의 지리를 구축하거나 어떤 정확한 지식을 선보이는 것이 아니다.
     
    225쪽.
    루소는 철학자란 자기 집 앞에서 동포의 참수형이 벌어지는 동안에도 잠을 잘 수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286쪽.
    헤겔의 천재성은 바로 이 부정의 힘, 부정의 능력을 파악했다는 데 있다. 여기서 부정이란 결함이나 결핍, 부재가 아닌 현실의 한복판에 작용하는 하나의 힘으로서, 현실의 내부에 구멍을 내고 현실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힘이다.
     
    345쪽.
    물론 대규모의 철학 연구작업과 전문 철학자들, 직업적 학자들, 특수한 철학 연구소들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독자 여러분의 평범한 도전, 여러분 나름의 사고의 결합 역시 하찮거나 부끄럽게 여길 것들이 전혀 아니다. 오히려 가장 부끄러워해야 할 것은, 자신의 생각이나 발언이 너무 바보 같은 짓거리가 아닐까라는 두려움이다.
  •     철학의 길에 가벼운 첫 걸음을 내딛다 - 처음 시작하는 철학 _ 스토리매니악 ...

     
     
    철학의 길에 가벼운 첫 걸음을 내딛다 - 처음 시작하는 철학 _ 스토리매니악 
     
    책에 대한 리뷰를 올리는 블로그를 하다 보니, 가끔 책을 추천해 달라는 말을 듣곤 한다. 다른 장르의 책들은 나름 내가 읽고 좋았던 책으로 추천해주곤 하는데, 유독 어려운 분야가 하나 있다. 바로 '철학'분야 책이다. 나도 이쪽은 초보 수준에 지나지 않고, 아직도 철학책이라고 하면 손이 벌벌벌 떨리곤 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철학에 대해 알고 싶다고는 생각한다. 그래서 젤 먼저 찾는 것이 철학 입문서라는 것들이다. '이것이 철학 입문서입니다'라고 딱 정해진 책이 있으면 좋겠지만, 철학 입문서를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부터 걸리곤 한다. 나 또한 그랬다. 결국엔 그냥 손에 잡히는 대로 읽으며 시작했다.
     
    여기에 철학 입문서로 추천할 만한 책이 한 권 있다. 바로 '처음 시작하는 철학'이란 책이다. 이 책을 읽고 제일 많이 드는 생각은 저자가 참 고민을 많이 했구나..하는 점이다. 철학에 대한 갈증이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사람들이, 철학에 좀 더 쉽게 다가가고, 좀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점이 많이 보인다.
     
    철학에 입문하는데 있어 가장 걸림돌이 되는 어려운 용어들을 많이 배제하고,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철학을 구성해 놓고 철학을 이해시키려 노력했다. 간략하게 철학사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철학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가, 철학을 통해 인간의 생각이 어떻게 발전해왔는가를 볼 수 있었다.
     
    저자는 철학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려 많은 노력을 했다. 몇 가지 진리로 나눈 챕터 구성과, 이 챕터에 등장하는 철학자들의 연대기와 개념들, 그리고 명언 등을 개괄적으로 보여주고 이와 관련한 여러 에피소드를 들려줌으로써 흥미를 갖게 한다. 한 철학자의 개념을 이어 받은 철학자들을 이어 소개하는 형식과, 각 장의 끝에 해당 철학자의 주요 저서와 같이 읽어 볼 거리를 추천해 주는 형식은 정말 마음에 들었다.보통 무엇을 더 보아야 하는지, 어떻게 선택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초보자들에게 더 없이 훌륭한 길잡이가 아닌가 생각 된다.
     
    저자가 철학을 알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정리해 둔 글도 흥미롭다. 보통 철학을 공부하고 싶어하고 알고는 싶어하는데, '?'라는 질문을 하면 어물거리기 일쑤다. 명확한 의미를 솔직히 찾지 못하고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저자는 이를 세상 사는 지혜라는 측면으로 제시하는데, 어찌나 명쾌한지 한참 웃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철학이란 결국 저자가 말한 대로다. 세상 사는 방법을 배운다는데 어려운 용어들로 도배하고, 큰 사유만이 존재하는 양 턱을 쌓을 필요는 없다. 어려울 필요가 없는 것이다. 결국 우리의 눈높이로 낮춰 보면 철학이란 녀석도 참 재미나고 즐거운 것 같다.
     
    철학에 대한 새로운 길을 알려준 책이다. 이제 조금은 부담을 덜고 철학을 대할 수 있을 것 같다. 처음 시작하는 철학을 이렇게 편하게 시작할 수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철학에 대해 알고자 마음을 먹었지만, 길을 몰라 땀 뻘뻘 흘리고 있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책이다.
     
     
  • 처음 시작하는 철학 | ys**5636 | 2013.08.3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사유란 숱한 무관심과 모략,어리석음에 맞서 싸워야 했던 특정 시대,특정 지역 사람들의 삶으로 엮어낸 옷감 같은 ...
     사유란 숱한 무관심과 모략,어리석음에 맞서 싸워야 했던 특정 시대,특정 지역 사람들의 삶으로 엮어낸 옷감 같은 것임을 유념해야 한다.그래서 그 옷감에는 그들의 피와 살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 본문 -
     
    철학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현실과 멀게만 느껴지기만 한다.세속적인 관점에서 보면 언제 생각할 겨를이 있으며 깊게 따지고 들어 문제의 본질과 실체를 파악해 내야 하는가를 생각하면 더욱 철학은 무관심과 도외시하게 마련이다.그런데 인간은 동물과 달리 의식작용과 사유의 깊이를 거쳐 문제의 본질과 진리를 발견하여 인류문명의 괘적을 한층 드높였다는 점에서는 이의가 없다.먼 옛날 그리스의 소크라테스부터 현대 철학가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당대를 살면서 남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삶의 지혜와 삶의 진리를 터득하여 다양한 영역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그들은 때론 하나의 유기체가 되어 연결고리를 형성하기도 하고 독자적인 철학의 계보를 형성하기도 했다.
     
     가끔 '인간은 왜 치열하게 살아가야만 하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한다.식물과 동물들은 주어진 자연환경에서 그들만의 본능과 본성에 맞추면서 살아가는데 인간은 그들과 동일하게 삶의 방식을 갖추고 살 수는 없을까라는 우문을 던져 보기도 한다.태고의 원시시대의 유인원부터 현대인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신체적 특징과 삶의 방식,문명의 발전이 그냥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수많은 전쟁,갈등,시행착오,분쟁의 과정을 거쳐 오늘날 인류가 살아가는데 삶의 방식과 지혜를 안겨 주고 있는 것이기에 철학은 어렵다고 느끼기보다는 더욱 친근감을 갖고 다가서야 하는 것은 아닐까 한다.
     
     한번 형성된 대철학가의 진리가 시대를 거듭하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닌 유사한 철학사상과 통합이 되어 보다 나은 철학사상을 일구어 내고 시대를 거듭할수록 끊임없는 복원과 계속적인 자기 변형을 통해 생명력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철학의 속성이고 특징이다.그래서 철학을 알기 위해서는 특정 시기와 관계를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이 도서가 기원전 아테네의 소크라테스와 450년 전 데카르트의 사유물을 인용하고 있는 것은 바로 철학의 속성을 이해하고 깨닫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또한 철학이 어느 일정한 계층에 한정시키는 것이 아닌 대중적인 철학으로의 접근을 계속 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많은 사람들이 철학이라는 사유를 통해 보다 나은 삶과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더욱 필요한 것은 아닐까 한다.
     
     삶 자체로서의 진리,인간 내면의 진리,인간의 진리,신의 진리,계몽주의의 진리,만인을 위한 진리,현대의 진리,불안정한 진리로 이루어진 <처음 시작하는 철학>은 플라톤부터 아우구스티누스,데카르트,볼테르,니체 등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삶을 조명하고 있다.그들의 삶 속에는 당대의 시대상과 진리를 추구하려는 철학자들만의 고뇌와 번민이 잘 담겨져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과연 진리란 무엇인가.신과 군주가 세상을 다스리던 시대에는 그들의 말과 행동이 진리였을 수도 있고 근대,현대를 거치면서는 돈과 물질이 인간의 정신적인 세계를 다스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그런데 삶 속에서의 지혜,진리는 수용가능한 보시대의 사조와도 맞물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당대에는 빛을 발했던 철학의 조각들이 후대에 와서 빛을 발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은 시대의 흐름과 현대인의 사고관념과 동떨어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철학의 조각들이 보편타당성과 상식,삶의 질을 이끌 수 있는 것일수록 철학은 만인들에게 더욱 환영을 받으리라 생각한다.
     
     마르크스가 "철학자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계를 해석했을 뿐이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화시킨다"고 했듯이 스스로 진지해지는 순간을 자주 만들어 독서와 레퍼런스,지식을 쌓아야만 할 것이다.세상을 살아가는 주체는 오로지 자신일 뿐만 아니라 진리 추구의 모험은 매 순간 자신의 선택과 시험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이기에 냉철한 시각과 안목,풍부한 상상력과 예리한 통찰력으로 삶의 조각들을 연결시켜 나가는 모험,지혜가 더욱 요구되는 시기이다
  •   [리뷰] 처음 시작하는 철학(로제 폴 드르와: 시공사, 2013) 철학사를 따라 여행하는 철학의 숲 &nbs...
     
    [리뷰] 처음 시작하는 철학(로제 폴 드르와: 시공사, 2013)
    철학사를 따라 여행하는 철학의 숲
     
      "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 말이 모두가 철학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은 아니지만 이 말이 인간에게 보편적으로 적용된다는 점을 생각해볼때 철학은 분명 인간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실례지만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철학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알아야할 최소한의 철학>(시공사, 2013)은 철학에 조금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저자인 '로제 폴 드르와'는 프랑스 국제철학학교의 교수를 역임했으며 프랑스의 일간지와 주간지 등에 철학평론 및 기고문을 싣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디오게네스'의 말을 빌려 우리가 철학을 할때 얻을 수 있는 이점을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다른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적어도 모든 돌발 상황에 대철할 수 있다는 점이지." 디오게네스 라에르토오스<유명 철학자들의 생애와 가르침> - 中 -
     
      만일 철학이 디오게네스의 말처럼 최후의 보루로서 우리를 지탱해준다면 빠른 변화와 다양한 돌발 상황에 직면하는 현대인들에게 있어 철학은 매우 유용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알아야할 최소한의 철학>은 '철학사'의 흐름을 좇아 '철학'이 필요한 이들에게 '이해'의 대상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읽을 수 있으며, 복잡한 문제를 쉬운 말로 풀어 내어(저자는 이를 가리켜 쓸데 없이 복잡한 용어들을 모조리 삭제 한다고 말합니다.7) '철학'입문에 걸림돌을 제거하는 노력이 곳곳에서 엿보입니다.
     
     
      책의 구성은 '철학사'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으며 시대별 대표적인 인물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업적 그리고 철학의 핵심을 '한페이지'로 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주요 철학에 대한 풀이 그리고 마무리로 대상 철학자를 이해하기 위한 입문서 추천과 전문서 추천 그리고 포인트 및 영향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몰라도 각챕터의 '서장'과 '결미'만 잘 숙지해도 '철학'에 관한 기초지식을 갖출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처음 시작하는 철학>의 장점을 정리해서 간단하게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철학을 쉽고 명료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둘째, 전문적인 용어가 적으며 압축 해제 압축의 구성으로 인해 리듬감이 있는 글 읽기를 돕습니다.
      셋째, 진리란 무엇이며 진리에 관한 개념과 관점의 변화란 무엇인지를 '철학사'를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넷째, 각장의 챕터가 다음 챕터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글을 읽는 흐름이 좋습니다.
     
      처음 철학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이 책은 독창성과 독자에 대한 배려와 도움으로 '2009년 올해의 시앙스포 교수 및 컨퍼런스 의장 도서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국내에 이미 많은 철학 입문 서적이 등장한 가운데 굳이 또 한권의 철학 입문서가 등장했다고 생각하기에는 책의 내용 전개 방식이 흥미롭고 재미있다는 점에서 '철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 처음 시작하는 철학 | ta**eong12 | 2013.08.23 | 5점 만점에 3점 | 추천:1
            철학이란 생각을 한다는 그 자체가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검...
     
     
     
      철학이란 생각을 한다는 그 자체가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검토하는 것이며, 생각을 갖는 것이 아니라 그 생각들을 체에 걸러 꼼꼼히 검토하여 지속 가능한 견고함을 지니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철학자들이 하는 일은 수학자나, 물리학자, 화학자의 작업과 유사하다. 지나친 전문성 때문에 문외한인 대중들의 접근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최초의 철학 행위는 일정한 체계에 따른 진리 추구였다. 철학은 시적 언어, 즉 잠언이나 직관적 방식의 대화를 통해 드러나는 진리를 파기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철학에서 말하는 신과 종교에서 말하는 신이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신은 무한의 형상화, 즉 사고나 기억, 의지, 행위, 지성의 모든 속성들이 그 극한까지 나아간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 가령 신은 무한한 능력과 무한한 의지를 소유한 반면, 인간의 능력과 의지는 필연적으로 한계를 지닌다. 신이 가진 가능한 모든 자질과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능력들은 완벽하고 또 절대적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고전주의 철학자들에게 있어 무한의 형상화로서의 신은 확실성을 보장하는 기능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즉 신 덕분에 신뢰할 수 있고 인지할 수도 있는, 안정적인 지위의 진리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계몽주의 시대는 진리를 인식하는 방식과 시각에 있어 급진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진리의 성격은 비판적으로 변모한다. 즉 진리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권력의 술책과 권력자들의 거짓말, 혹세무민하는 미신을 무효화시키는 것이다. 이때부터 진리는 개인의 품행, 집단의 믿음, 현실 정치 등 어느 관점에서 보나 인간을 자유롭게 해방시켜야 하는 것으로 인식된다. 따라서 이제부터 중요한 것은 확고부동한 객관적 형태의 진리가 아니다. 영원한 진리의 포착 역시 더 이상 관심사가 아니다. 비판적 진리란 종교와 제도와 체제를 체에 걸려 선별하는 방식으로서, 권위주의와 굴종 상태의 종렬을 목적으로 한다. 진리는 기만과 전제 정치에 대해 문제 제기하고 이를 무너뜨리는 수단이 된다.
     
      사실 계몽주의 철학의 중심 사상은, 모든 진보는 다 같이 함께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과학적 진리, 정치적 진리, 역사적 진리들은 공동으로 하나의 동일한 진보를 추구하고 촉진시킨다. 그 형태는 다양하지만 결국은 하나로 수렵되는 이 진보란 지식의 증대, 도덕적 능력의 증대, 부의 증가, 정의의 가능성의 증가 등과 관련된다. 이 모든 진보가 단 한 번에 이루어진다. 즉 학문의 진보를 가능케 하는 것은 기술의 진보도 가능케 하고, 더 나아가 자유로운 비판을 증가시킨다. 이를 통해 지식의 공유가 확산되고, 이는 곧 더 많은 자유와 평등과 박애를 보장한다.
     
      이전 세대의 철학자들은 진리를 추구하는 철학자 또는 진리를 의심하는 철학자였다. 회의주의자들처럼, 인간의 진리 획득 가능성을 부정하는 철학자들도 있었다. 그 후로는 진리라는 개념 자체를 주시하고, 진리의 가능성과 그 실재성에 의문을 제기하게 되었다.
     
      현대 철학에서는 역사적 맥락이라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 19세기는 과학적 진보와 정치적 격동, 미학의 급격한 변화로 이야기할 수 있는 시기다. 역사의 갑작스런 개입은, 역사가 철학적 사유에 있어 중대한 한 가지 주제가 되었다는 것, 즉 철학은 사상의 진화, 국민의 진화, 정치 체제의 진화, 과학의 진보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역사는 무엇보다, 단지 몇 세대에 걸쳐 모든 영역의 전복 사태와 혼란을 통해 표면화되었고, 이러한 급진적 변화는 진리와 관련된 상황도 완전히 탈바꿈시켰다.
     
     
    [저자소개]
     
    로제 폴 드르와(Roger-Paul Droit) [저]
    - 1949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프랑스 국제철학학교의 교수를 역임했으며,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의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1972년부터 프랑스 대표 일간지 "르몽드Le Monde"의 고정 칼럼니스트로서 철학평론을 썼으며, 시사주간지 "르포엥Le Point" 및 경제일간지 "레제코Les Echos" 등에도 기고한다. 저서로는 [그리스 로마 철학자들의 삶과 죽음의 명장면], [사물들과 철학하기], [철학자들과 붓다],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간단하게 보는 철학의 역사], [사유의 스승들] 등 다수가 있다. 특히 이 책 [일상에서 철학하기]는 전 세계 23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철학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철학적 사유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그가 제안하는 엉뚱하면서도 깊이가 있는 101가지의 철학 체험은 우리의 갇혀 있던 생각을 해방시키고 단조로운 일상을 다채롭게 변화시켜줄 것이다.
     
     
    박언주 [역]
    - 부산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박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해외의 좋은 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책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여 어린이 책을 옮길 때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언어 세계를 많이 고민합니다. 하지만 그 고민을 사랑하는 번역자가 되는 것이 소망이기도 합니다. 엄마가 번역한 책의 첫 독자이기도 하고, 엄마의 작업에 뜻밖의 자문 역할을 해 주기도 하는 두 딸이 있어 더욱 즐겁게 일할 수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상상력먹고 이야기 똥싸기]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지킬박사와 하이드] [킹피셔 공룡 백과사전] [빈 라덴, 금지된 진실] [사랑하는 나의 세 어머니] [자두치킨] 등이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교보할인점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사업자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2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27%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