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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너는 너처럼 살아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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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3*201*25mm
ISBN-10 : 1189993198
ISBN-13 : 9791189993191
스물 너는 너처럼 살아보기로 했다 중고
저자 아홉시 | 출판사 와이에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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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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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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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확신이 강하지만 제 갈피를 잡지 못해 갈팡질팡할 때가 잦다. 가능성이 무한한 나이라는 말을 자주 듣지만 정작 스스로가 그리는 미래는 출구가 보이지 않는 터널처럼 아득할 때가 많다. ‘스물’은 이처럼 양가적 감정 사이에서 방황하고 아파하는 존재다.
YH미디어가 출간한 『스물, 너는 너처럼 살아보기로 했다』(이하 『스물처럼』)는 교과서의 답과 자신의 욕구가 충돌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스물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던지는 책이다. “남의 시선이나 사회의 바람 따위가 아니라 너 스스로의 시선과 바람에 충실할 용기가 있다는 걸 우리는 말하고 싶었다.”(머리말 中) 이를 위해 이 책의 저자인 <아홉시>는 자신의 시선과 바람에 충실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16명의 사람을 만났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저자소개

저자 : 아홉시
뉴미디어 ‘비즈업’이 제작·운영하는 디지털 브랜드다. 오전 9시를 좀 더 가치있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글과 영상으로 담고 있지만 그 뜻을 알고 있는 이는 극히 드물다. 사무실 벽에 붙은 ‘100만뷰 달성’ 구호가 무색하게 “왜 이 채널은 구독자가 안 늘죠?”라는 댓글만 달린다. 그러니, 아홉시 채널을 제발 구독해줬으면 좋겠다.

목차

1.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인생을 사는 방법
- 차진엽 대한민국 대표 현대무용가
2. 어린 시절의 방황은 내 인생의 무기
- 진 솔 지휘자 겸 게임음악 스타트업 대표
3. 지금의 나를 만든 것도, 괴롭힌 것도 꿈
- 조광진 다음 1위 웹툰 『이태원 클라쓰』작가
4. 일이 아니라 ‘돈 버는 취미’죠
- 이찬우 국내 1세대 토이 아티스트
5. 준비 없이 오는 행운은 없다
- 이정성 故 백남준 아티스트의 테크니션
6. 너무 힘들어하진 말자. 어차피 인생은 힘든 거니
- 이성민 대한민국 1호 조향사
7. 지금의 나를 만든 건 ‘연습, 연습, 연습’
- 이미래 대한민국 간판 여성 당구선수
8. 작은 도전을 일상화하는 게 진짜 도전
- 염동균 세계 최초 VR퍼포먼스 아티스트
9. 당신은 일의 노예입니까, 주인입니까
- 엄홍식 수제 클래식 기타 제작자
10. 다 잘하려다 인생에 찌들지 말자. 다음에 더 잘하면 되니까
- 스티브J&요니P 톱 패션 디자이너
11. 꿈은 버리지 않으면 얻을 것이다. 누구에게 가능한 건 내게도 가능하다
- 박병일 국내 1호 자동차정비 명장
12. 무슨 일을 해도 불안한 건 마찬가지. 행복하게 불안한 일을 하자
- 몽니 최정상 인디밴드
13. 남들이 가지 말라는 길이 틀린 길은 아니더라
-김현정 한국화의 아이돌
14. 세상의 편견을 톱질하는 방법
- 김동혁 베테랑 청년 목수
15. 대체불가능한 존재가 되고 싶다면 넘버원이 아니라 온리원
- 권병호 국내 최고 멀티 악기 연주자
16. 일의 완성도는 남이 아니라 내 눈이 정하는 것
- 곽태용 영화 특수분장·특수소품 감독

책 속으로

‘네 삶의 주인공은 너야.’ 참 뻔하디뻔한 문구다. 그러나 어느샌가 우리는 먹고 사는 일에, 사회의 시선에, 성공 목표에 치여 이 뻔한 인생의 진리를 뻔한 문구로만 여겨오며 살진 않았나. 한국 현대무용계에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는 차진엽 감독은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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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삶의 주인공은 너야.’ 참 뻔하디뻔한 문구다. 그러나 어느샌가 우리는 먹고 사는 일에, 사회의 시선에, 성공 목표에 치여 이 뻔한 인생의 진리를 뻔한 문구로만 여겨오며 살진 않았나. 한국 현대무용계에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는 차진엽 감독은 말한다. “춤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었기에’ 성취할 수 있었다”고. 공부에, 일에 미치는 대신 ‘내 모습’과 ‘내 질서’로 삶을 사는 것. 어쩌면 그것이 성공과 성취를 위한 가장 빠른 길이 아닐까. p.14

저는 결핍의 미학을 믿거든요. ‘큰 고생을 해야 돼. 헝그리정신이 필요해’라는 나쁜 뜻이 아니고. 어떤 특정한 환경에서 결핍이나 고난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거기서 어떤 교훈을 얻었는지, 이런 것들이 이 미래에 굉장한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뭔가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다들 그런 걸 겪었을 거예요. 그런 걸 겪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뒤에서 뭔가 미는 힘이 있는거죠. p.56

내가 아르바이트생이고, 집이 잘사는 것도 아니고, 내세울 거 하나 없는 애인데, 그런데 꿈이 자부심이기도 했어요. 내가 다른 사람에게 당당할 수 있는. 난 꿈이 있는 사람이니까. p.81

패션쇼가 끝나면 사람들이 거창한 걸 했다고 생각하고 저희도 그럴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집에 가면 ‘라면이나 먹고 자자’하는 경우가 많았어요.(웃음) 그럴 때마다 드는 생각은, 그럼에도 결국 우리의 삶은 계속되는 거고, 인생에 굉장히 특별한 것도 없지만 굉장히 낙담할 것도 없다는 거죠. 늘 이렇게 지내고 있어요. p.221

어렸을 적을 생각해보면 이 선택을 할까, 저 선택을 할까 많이 고민했던 것 같아요. 30대 들어 생각해보니까 어느 쪽을 선택하든 그른 선택은 없는 것 같아요. 그 선택이 맞느냐 아니냐는 그 후 노력의 문제잖아요. 기회와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는 거니까 선택이라는 과정에서 너무 많이 힘을 뺏기지 않으면 좋겠어요. p.280

‘직업에 귀천은 없다’는 말이 있지만, 좀 솔직해져 보자. 우리 사회에선 여전히 직업으로 ‘사람의 귀천’을 따지는 편견이 존재한다. 올해로 경력 19년이 된 청년 목수 김동혁 씨 역시 이 같은 시선에 상처 입은 사람 가운데 하나다. 다만 그는 목수를 ‘막노동꾼’으로만 보는 세상의 편견에 좌절하지도, 순응하지도 않았다. 자신의 손으로 편견을 박살내리라 다짐할 뿐이었다. p.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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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뉴미디어 아홉시 ‘글과 영상’으로 담은 <스물, 너를 너답게 해줄 16명의 인생 이야기> 『스물처럼』의 저자 <아홉시>는 일의 시작을 상징하는 오전 9시를 좀 더 가치 있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인터뷰해 글과 영상으로 제작하고, 이를 유튜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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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아홉시 ‘글과 영상’으로 담은
<스물, 너를 너답게 해줄 16명의 인생 이야기>

『스물처럼』의 저자 <아홉시>는 일의 시작을 상징하는 오전 9시를 좀 더 가치 있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인터뷰해 글과 영상으로 제작하고, 이를 유튜브 등 SNS 채널에 소개하는 뉴미디어다. 이번 책 『스물처럼』을 통해 <아홉시>는 지난 1년간 만난 인터뷰이 가운데 이 시대의 스물에게 남다른 영감을 줄 만한 16명을 엄선, 그간 자신들의 채널에 소개하지 못했던 내용을 공개했다.

『스물처럼』에 담긴 사람들의 스토리는 이채롭다. 대한민국 대표 현대무용가 <차진엽>, 지휘자 겸 게임음악 스타트업 대표 <진솔>, 웹툰 ‘이태원 클라쓰’ 작가 <조광진>, 국내 1세대 토이 아티스트 <이찬우>, 고(故) 백남준 아티스트의 테크니션 <이정성>, 대한민국 1호 조향사 <이성민>, 대한민국의 간판 여성 당구선수 <이미래>, 세계 최초 VR 퍼포먼스 아티스트 <염동균>, 수제 클래식 기타 제작자 <엄홍식>, 톱 패션 디자이너 <스티브J&요니P>, 국내 1호 자동차정비 명장 <박병일>, 최정상 인디밴드 <몽니>, 한국화의 아이돌 <김현정>, 베테랑 청년 목수 <김동혁>, 국내 최고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 영화 특수분장·특수소품 감독 <곽태용> 등 (이상 목차 순서이자 ‘가나다’ 역순) 각각 자기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이룬 인물들이 아홉시에 전해준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예컨대 이들이 아홉시에 전해준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자주 2인칭, 3인칭 관점으로 자기를 바라보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것을 정작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내 인생을 1인칭 관점으로, 내가 바라보는 것에 더 집중하면 무언가를 하는 데 조금 더 용기가 생기는 것 같아요.”(차진엽, p.35) “순식간에 인생이 망한 거죠. (중략) 어차피 망한 것, 꿈이라도 제대로 이뤄봐야겠다. 망하니까 오히려 올인이 가능하더라고요.”(조광진, p.79) “에이브러햄 링컨에 관한 책이었는데, 그 책에 이런 말이 쓰여 있었어요. ‘꿈은 버리지 않으면 얻을 것이다. 누군가에게 가능하다면 나에게도 가능하다’”(박병일, p.254) “어떻게 보면 (뛰어난 것보다) 다른 게 더 쉬운 거거든요. ‘이 사람보다 조금 더 잘 해야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달라야지’라고 생각하는 것. 그게 포인트인 거 같아요. 1등은 유한하지만 다름은 무한합니다.”(권병호, p337)

『스물처럼』에 담긴 16명의 인생 이야기는 그들의 경력만큼이나 화려하다. 스물이 간직했으면 하는 문장들 역시 그들의 인생 경로처럼 다채롭다. 그러나 이 각양각색의 스토리가 가리키는 방향은 결국 한 곳을 향해 있다. 바로 ‘나’란 존재다. 즉 ‘남’의 시선이나 ‘사회’의 바람 따위가 아니라 ‘나’ 스스로의 시선과 바람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나’의 인생을 ‘나’처럼 살아볼 기회와 시간이 아직 스물에겐 남아있다는 것을이 책 『스물처럼』은 일관되게 말하고 있다.

책의 저자 아홉시는 독자들을 향한 바람을 담아 책 첫머리에 이 같은 문장을 남겼다.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긴 후 스물, 너는 너처럼 살아보기로 했다.”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긴 후 스물은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보기로 결심할까. 인생의 다음 페이지를 쓰는 건 오롯이 스물, ‘나’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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