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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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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쪽 | A5
ISBN-10 : 8959401994
ISBN-13 : 9788959401994
도시 클리닉 중고
저자 테오도르 폴 김 | 출판사 시대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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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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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외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미선택 제본불량 미선택 부록있음 [출간 20110125, 판형152x223(A5신), 쪽수 335]

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출간 20110125, 판형152x223(A5신), 쪽수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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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dodododododododod 5점 만점에 5점 c8o***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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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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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파괴한 도시, 인간이 치유하는 도시! 『도시 클리닉』은 인권과 생존권이 박탈되고 자연과 문화가 파괴되어 병들고 죽어가는 도시를 '인간 중심의 도시'로 치료하는 방법론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도시이론을 도시개발에 직접 적용하여 정치, 사회, 문화, 건설, 경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올바른 도시정책을 시행할 수 있도록 방향과 개념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잘못된 개발로 병들고 부정적인 도시를 긍정적이고 건강한 도시로 치유하기 위한 대안으로 대체도시화 정책을 제시한다. 이 정책의 핵심은 비대해진 도심보다 상대적으로 빈곤한 외곽지역을 활성화하여 지역사회의 교류를 촉진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차별 없는 삶의 질과 활력을 공급하는 데 있다.

저자소개

저자 : 테오도르 폴 김
저자 테오도르 폴 김은 건축국립그랑제콜ENSAB와 오트브르타뉴Haute Bretagne대학을 나온 프랑스 정부건축사 및 도시계획가, 사회도시학자로 건축도시연구소AAU(프랑스) 소장, 아이엘투자회사AIL(영국) 투자위원, 도시 및 도시환경연구소CRUV(프랑스) 연구원, 프로젝트금융회사IMR(한국) 공동경영자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 및 연구 발표로는 《코다모르 주 항만산업시설의 관광개발에 따른 충격 요소 분석 및 방향 제시》(상공회의소, 프랑스, 1989), 《유럽해양도시 디나 시의 도시 핵과 축의 창조》(ENSAB, 프랑스, 1991), 〈강원도 폐광지역의 관광도시화를 위한 분석 및 제시〉(강원도, 한국, 1995), 〈프랑스 고속철도와 신개념의 TGV 역사에 관한 고찰〉(건축기술, 한국, 1996), 〈탈라소폴리스 해양도시의 건설, 바다에 살다〉(문화부, 프랑스, 1999), 《사고와 진리에서 태어나는 도시》(시대의 창, 2009)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1부 도시, 과거 현재 미래가 살아 숨 쉬는 곳

1. 정상적인 도시가 되기 위한 원칙
공공성의 가치를 잃어가는 도시/ 인문사회학에서 바라본 도시 진단법/ 보편타당성의 도시와 도시 다이너미즘/ 도시의 균형발전과 경제활동의 공정성/ 더불어 사는 도시를 만드는 정치 사회제도/ 도시의 운명을 결정하는 문화 그리고 철학

2. 도시의 진화, 중세에서 현대까지
봉건주의, 절대군주주의, 농경사회의 도시 권력 구조/ 재벌 부르주아 탄생과 약육강식의 도시/ 정보사회, 메트로폴리탄, 도시의 몰락

[도시?사회?시민 이야기]
공공성이 파괴된 도시 ‘시민’을 내쫓다/ 불공평?차별적인 도시가 파괴적 불법집단을 만든다/ 드레스덴과 세종시는 다르다/ ‘역사적 실체’ 파괴하는 개발은 테러/ 심장이 없는 도시는 미래도 없다/ 철학 없는 정치가 만든 왜곡된 도시/ ‘산업사회’로 후퇴한 대한민국

2부 사회성의 장소에서 만나는 도시의 얼굴 그리고 시민 파수꾼

1. 도시사회를 구성하는 사회적 요인
시민공동체, 개인성?사회성, 시민의 권리/ 불균형의 늪, 차별사회와 계급사회/ 사회공동체의 기원과 진화/ 도시의 권력 구조와 시민 파워/ 도시 형태가 알려주는 공간성, 사회성, 정체성
2. 도시의 본질을 잃어버린 모순과 변이의 시대
위협받는 도시의 현상학적 실재/ 도시의 실체를 말해주는 빌르, 시테, 코뮌

[도시·사회·시민 이야기]
정치권력 위해 ‘암흑도시’ 만들 것인가/ 권력자 욕망에 의한 4대강 사업/ 그 골목, 그 건물, 그 광장엔 ‘신비’가 있어야/ 인간 영혼과 존재성 담아야 ‘성스러운 도시’/ 삶을 귀중히 여긴 도시가 아름답다/ 정경유착이 서울을 ‘아파트 도시화’로 만든다

3부 도시를 치유하는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

1. 도시의 미래를 결정짓는 혁신
도시 혁신을 위한 사회개혁/ 도시 유동성이 빚어낸 현대도시의 모순/ 사회혁신의 출발점, 글로컬리즘/ 혁신과 개혁의 도시정책 그리고 메트로폴리스의 변화
2.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영속성의 도시
프랜차이즈 도시와 대체도시화/ 도시개발의 민주주의적 평가 기준/ 무결점의 도시, 에코시티/ 자연 그대로의 실존 도시/ 도시의 영속성, 도시의 존재성

맺음말

[도시·사회·시민 이야기]
생명력 없는 ‘디자인 수도’는 ‘소모품 도시’/ 시민의 결단만이 ‘돌연변이 사회’ 바꾼다/ 신도시는 ‘비인간적 도시’/ ‘서울디자인’ 도시 정체성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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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돈과 권력에 상처 입은 도시, 현재를 진단하고 도시의 미래를 모색하다 도시는 인간의 삶이 연출되는 무대로, 시나리오를 배경으로 만들어진다. 도시의 시나리오는 ‘더불어 살다’라는 주제 아래 정치, 사회, 경제, 문화, 환경 등의 균형과 조화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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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권력에 상처 입은 도시, 현재를 진단하고 도시의 미래를 모색하다

도시는 인간의 삶이 연출되는 무대로, 시나리오를 배경으로 만들어진다. 도시의 시나리오는 ‘더불어 살다’라는 주제 아래 정치, 사회, 경제, 문화, 환경 등의 균형과 조화로 완성된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도시는 정치와 경제, 두 세력이 무대를 장악해왔다. 그 결과 민주주의의 발전, 경제성장이라는 외형적 성과는 거두었으나 도시와 주거공간은 거대한 기업 세력이 만든 부동산 상품시장으로 변질되어 부익부 빈익빈 도시로 전락했다. 한국의 도시에는 인간, 곧 시민이 중심이어야 한다는 정치철학이 없다. 시장 논리만이 지배하는 도시에서 추진되는 정책은 미래지향적 발전이 아니라 재력과 권력의 장기집권을 위해 작용하며 그 결과 경쟁사회, 차별사회를 조장한다.
지은이는 이처럼 잘못된 개발로 병들고 부정적인 도시를 긍정적이고 건강한 도시로 치유하기 위한 대안으로 대체도시화 정책을 제시한다. 이 정책의 핵심은 비대해진 도심보다 상대적으로 빈곤한 외곽지역을 활성화하여 지역사회의 교류를 촉진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차별 없는 삶의 질과 활력을 공급하는 데 있다. 더불어 시민의 사회적 권리와 가치인 사회공동체 활동을 기반으로 병든 도시를 치유하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다. 대체도시화를 추진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 방법론은 다음과 같다.
첫 단계는 정상적인 민주주의 체제가 정착하도록 시민들은 행정기관의 임무가 무책임한 권력 남용이 아닌 시민의 자유와 평등, 권리를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재인식해야 한다.
두 번째 단계로 차별과 불평등 사회를 만드는 정치체제의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평등사회는 평등한 시민의 권리를 보장하는 것으로 교육, 의료, 주거, 복지,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인간의 존엄성과 기본 생존권을 보장하는 사회체제와 정책 실현으로 이루어진다.
세 번째 단계인 도시와 사회의 혁신정책은 미래를 예측하고 검증한 시나리오로써 가능해진다. 4대강 사업처럼 미래가 명확하게 검증이 안 된 정책은 자연 파괴와 경제적 손실을 가늠하기조차 어렵다. 때문에 전문가와 시민의 종합적인 의견 제시는 물론 100년 후 미래 현실을 가상하는 시나리오가 의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
네 번째 단계로는 도시개발정책의 목표가 토건기술의 경제적 이익에 머무르지 않고, 미래를 향한 영속적 도시가 되어야 한다. 그러려면 도시 정책은 모든 분야의 지식을 종합한 상호의존성 체제로 감시, 통제, 운영되어야 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도시의 경제력과 성장의 원동력인 출산지원정책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한다. 예컨대 여성들이 출산과 육아를 위해 경제 활동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국공립 보육 시설 확충, 보육비 지원 확대 등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제도와 정책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 도시개발이란 기존 지역을 통째로 헐고 새로 짓는 재개발이나 자연을 황무지로 만드는 신도시 건설을 일컫지 않는다. 시민의 일상생활에 활력을 제공하는 도시 원동력, 곧 도시에 자연과 생명력을 불어넣어 인간적인 도시를 만드는 데 진정한 개발의 의미가 있다.
혁신도시, 미래까지 지속 가능한 영속성 도시, 문화를 창조하는 도시는 과거의 낡은 흔적을 깔아뭉개지 않고, 작은 역사의 발자취도 소중히 보전하려는 정책을 펴나갈 때 가능하다. 도시개발의 최종 목적은 건설 이익이나 경제활성화가 아니라 문화적, 인간적, 사회적 유산을 창조하는 데 있다. 도시정책이 정치공약, 정경유착, 부동산활성화 등으로 추진된다면 도시의 정체성은 회복하기 힘들다. 그 지역만의 유일한 문화, 자연환경과의 조화, 도시와 지방 간의 차별 없는 평등한 삶 등을 동시에 추구하는 정책을 추진할 때 영속성 있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다.
도시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도시정책은 인간 삶의 환경을 점검하고 되돌아보는 일이다. 결과적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구조와 체제를 만드는 그 중심에 자리한 인간의 가치를 얼마나 인식하느냐에 따라 도시의 질이 달라짐을 이 책은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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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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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 거대도시가 인간의 미래가 아니라는 것을 많은 지표는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은 도시의 문제점을 개발론적 개념이 아닌 인문학...




    이미 거대도시가 인간의 미래가 아니라는 것을 많은 지표는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은 도시의 문제점을 개발론적 개념이 아닌 인문학적 개념을 새롭게 바라 볼 것을 말하고있다. 책의 내용으로 들어가서 살펴보자.



    1부. 도시,과거 현재 미래가 살아 쉼 쉬는 곳


    도시는 인간사회활동과 지리적 개념이 결합되어 형성된 것이다. 현대도시는 가정이라는 소우주와 도시라는 대우주간의 갈등으로 인한 문제를 만들고있다. 이 책에서는 도시집중의 원인에 대한 역사적 분석과 사회 각 분야의 연관성을 파악하는 방법으로 문제점을 분석하고자 한다.

    도시다이너미즘(도시가 형성된 보편타당성의 원칙)이 현실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자본의 논리에 의해 파괴된다. 도시가 가져야 할 상호의존성이 경제성장이라는 허울을 두른 거짓민주주의에 의해 파괴되는 것이다. 이것은 민주주의라는 형식을 말하지만 집행의 내용은 왜곡된 자본주의라는 형식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래서 성숙된 지식인과 시민네트워크가 통치시스템을 감시하고 때로는 견인해야 하는 것이다.


    - 도시의 역사


    고대도시 : 경험적 지식의 탄생물(문화의 소유라는 욕구에 의해)

    중세도시 : 종교와 귀족간의 균형으로 성장

    르네상스 이후 : 브로조아에 맞서는 왕정의 이상으로 발전(도시문화의절정기) -  가장 아름다운 도시문화를 만들게 됨.

    공화정 : 브로조아 권력의 득세로 인한 자본의 착취가 시작되며 슬럼가가 본격적으로 만들어짐.

    오늘날 : 시민공동체와 자본 간의 대립이라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매트로폴리스 : 조화의 도시가 아니라 다양한 조각들이 결합되어 있는 것을 방치함으로 인해 정보사회와 할렘이 상존하는 도시가 되어 병들어가는 도시가 되고있다.



    2부. 사회성의 장소에서 만나는 도시의 얼굴, 그리고 시민 파수꾼


    시민의 권리(EU헌장의 예) - 시민, 정치, 사회적, 인간 존엄성의 권리이다.

    차별과 계급사회 혁신 <- 경제, 건설, 행정관리시스템가 만들어낸다.

    * 도시의 주인이 시민이며 시스템은 봉사자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 차별사회 지향점 제고, 공동체성 수립, 다양성 수용을 통해.

    도시 권력(행정, 정치, 기업) - 시민연합 체제가 통제를 해야 한다. 

    - 도시 형태의 공간성, 사회성, 정체성을 복원헤야 한다.



    3부. 도시를 치유하는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


    도시의 미래를 혁신하라

    1) 유동성 위주의 개발을 버려라.

      - 단기 투자로 진행되는 유동성 위주의 개발은 정치권력과 재벌만 이익을 향유한다.

      - 고립된 개인주의 사회를 고무하여 공동체성 파괴

    2) 글로칼리즘(지역과 글로벌 통합론)을 선언하라.

      - 경제 : 서비스와 생산의 이익 발생을 추구하고 이익은 사회에 환원하는 시스템.

      - 정치 : 시민의 삶에 대한 권리를 보장하는 도덕적 철학

      - 사회 : 공동의존, 공동채임사회 구현

      - 문화 : 다양성을 인정하고 허용한다.

      - 영토 : 부동산의 개념이 아닌 다양한 자연생태계의 영역으로 이해

    3) 도시의 혁신 결정 : 보편타당성의 원칙으로...

     도시개발의 과정에 시민참여와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데 촛점을 맞춤 ; 사회적, 역사적, 문화적, 생태적 요인을 고려

     현재의 진단과 미래의 예측을 통해 영속성의 도시를 만들어라.

     프랜차이즈도시화를 극복하라.

      - 정상적 민주주의 체계 수립

      - 거시적 관점의 미래 예상 시나리오 수립(50년의 주택연한을 200년으로 상향조정 필요)

      - 각 분야의 상호의존성, 종합적 관점, 다른 학문과의 제휴를 통해 도시설계

      - 출산율 증가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

    4) 에코시티를 꿈꾸자

     - 지자체의 개발시 중앙시스템의 전국 각 분야의 전문기관의 분석과 검증을 거쳐서 추진 가능성을 결정하게 해야 한다.

     - 생태환경과 개발정책의 결합을 해야 한다(정부의 의지가 중요).

     - 자연 그대로의 실존도시를 설계

     - 도시의 영속성을 추구하는 개발(내구력 향상)

     - 도시의 정체성 제고(기능 강화)



    영속성 도시를 추구하는 혁신적 정책


    1. 도시의 문제점, 본질을 인식하여 정체성을 회복시킨다.

    2. 도시의 현재를 진단한다.

    3. 도시를 치료하고 회복시키기 위한 시스템을 확립한다.


    도시의 큰 문제를 이 한권으로 다 말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많은 도시계획을 설계하면서 나온 그의 경험담을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도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가 가진 문제를 먼저 잘 살피고 보다 큰 관점에서 개발을 바라볼 것을 주문하는 메세지는 우리의 갈 길에 대해 잘 말해주고 있다. 병든 도시를 떠날 것만을 생각해왔던 본인도 이제 병든 도시를 치유하는 일에 조그만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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