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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쪽 | A5
ISBN-10 : 899787103X
ISBN-13 : 9788997871032
책으로 세상읽기 중고
저자 배진영 | 출판사 북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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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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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출간 20120830, 판형 152x223(A5신), 쪽수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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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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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세상읽기』는 ≪월간조선≫의 배진영 기자가 자신의 독서 경험을 통해 우리 사회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책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에드먼드 버크의 ≪프랑스혁명에 관한 성찰≫, 박제가의 ≪북학의≫와 같은 고전 뿐 아니라 드 부크홀츠의 ≪러쉬≫, 세바스티안 에드워즈의 ≪포퓰리즘의 거짓약속≫, 이승만과 박정희의 저작, 탈북시인 장진성의 시집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조갑제ㆍ양동안ㆍ김일영ㆍ박성현ㆍ조우식 등 국내 논객들의 저서까지 아울러 소개하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대한민국의 성취에 긍정의 뜻을 비춘다.

저자소개

저자 : 배진영
저자 배진영(裵振榮)은 어려서부터 책, 특히 역사책 읽는 것을 좋아했다. 고등학교 때부터는 매달 《월간조선》 등이 나올 때면 서점으로 달려가 제3ㆍ4공화국 시절의 정치비사를 즐겨 읽곤 했다.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2000년부터 《월간조선》 기자로 일해오고 있다. 주로 한국현대사나 우리 사회의 이념갈등에 대한 기사를 많이 써 왔다. 지난 60여년 동안 대한민국이 이룩한 성취를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이만큼 살만한 나라를 우리 세대에게 물려준 부모님과 선배 세대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어릴 때는 열렬한 민족주의자를 자처하기도 했으나, 이제는 혈연공동체로서의 민족보다는 정치공동체로서의 국가에 더 중심을 두면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내용을 어떻게 채워나가는 것이 바람직한가를 고민하고 있다. 개발연대의 발전 과정에서 ‘국가’의 역할을 긍정하지만, 앞으로 이 나라의 진정한 발전 동력은 ‘자유’에서 나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 개인과 공동체, 자유와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공화주의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 나라의 큰 틀을 지켜나가되 자기개혁에 눈 감지 않는 ‘진짜 보수주의’의 출현을 고대하고 있다. 2004년 《자유주의 사상가 12인의 위대한 생각》(월간조선사)을 기획해서 펴냈으며, 《억지와 위선》(북마크, 2009년)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목차

1≫ 아! 대한민국
《서애 류성룡 위대한 만남》_송복
나라와 민족을 보존한 류성룡의 자강(自彊)과 실용(實用)의 리더십
《매천야록》_황현
아무리 아프고 부끄러워도 역사를 직시하라!
《건국과 부국》_김일영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눈으로 보는 대한민국 현대사
《풀어 쓴 독립정신》_이승만
“너는 국민 된 책임을 다 했는가?”
《벼랑 끝 외교의 승리》_박실
대한민국을 세우고 지켜낸 ‘이승만의 1인 외교’
《국가와 혁명과 나》_박정희
‘박정희는 왜 혁명을 했나’
《박정희》(1~13)_조갑제
‘CEO박정희’의 10가지 성공비결
《장제스 일기를 읽다》_레이 황
장제스와 ‘나라 만들기’
《쇼와사1, 2》_한도 가즈토시
일본제국은 왜 패망했나?

2≫ 자유를 위한 투쟁
《펠로폰네소스전쟁사》_투퀴디데스
그리스 세계의 패권전쟁을 통해 보는 오늘의 한국과 세계
《정치학》_아리스토텔레스
국가란 무엇이며 어떻게 지킬 것인가?
《공화주의》_모리치오 비롤리
사회통합 등 다양한 현안을 푸는 이념적 바탕 제공
《프랑스혁명에 관한 성찰》_에드먼드 버크
‘보수의 아버지’의 눈을 통해 본 오늘의 한국사회
《성경-사무엘 하》
다윗과 압살롬 그리고 이명박
《이상한 패배》_마르크 블로크
군(軍)과 사회의 매너리즘, 지도부의 비겁이 패전(敗戰)을 불렀다
《브레이크아웃 - 1950 겨울, 장진호전투》_마틴 레스
“우리는 후방으로 공격한다!”
《모사드》_데니스 아이젠버그 외
적국의 국방장관이 될 뻔했던 사나이 엘리 코엔

3≫ 이념의 전선에서
《망치로 정치하기》_박성현
‘가짜 진보’의 위선을 신랄하게 고발
《나는 보수다》_조우석
진보에 홀린 나라 대한민국을 망치는 5가지 코드
《사상과 언어》_양동안
“사상 용어 잘못 사용하면 국가적 재앙 초래”
《우리는 왜 극단에 끌리는가》_캐스 R. 선스타인
광우병사태, 천안함 괴담의 원인은 ‘집단극단화’
《글렌 벡의 상식》_글렌 벡
포퓰리즘 세력에 맞서 독립자존의 자유정신 강조
《폭력에 대항한 양심 - 칼뱅에 맞선 카스텔리오_》슈테판 츠바이크
우리는 지금 불관용의 전체주의와 싸우고 있다
《살아남은 자의 슬픔》_베르톨트 브레히트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고뇌하다 좌절한 진보주의자의 초상
《93년》_빅토르 위고
인간에 대한 사랑을 결여한 이념과 사상은 헛된 것이다

4≫ 시장과 경제
《포퓰리즘의 거짓약속》_세바스티안 에드워즈
‘희망의 대륙’ 라틴아메리카는 왜 ‘좌절의 대륙’으로 전락했나?
《북학의》_박제가
18세기말 조선 선비가 쓴 《국부론(國富論)》
《소유와 자유》_리처드 파이프스
소유 없이 자유 없고, 자유 없이 소유 없다
《꿀벌의 우화-개인의 악덕, 사회의 이익》_버나드 맨더빌
인간의 이기심이 세상을 움직인다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하셨도다》_월터 러셀 미드
영미의 300년 패권의 토대는 기독교 신앙과 자본주의
《러쉬》_토드 부크홀츠
경쟁이 인간을 행복하게 만든다
《언더도그마》_마이클 프렐
번영과 성공을 가로막는 걸림돌, ‘언더도그마’
《복지전쟁》_로저 로웬스타인
과도한 복지는 파멸을 부른다
《무엇이 잘못 되었나》_버나드 루이스
이슬람 세계의 쇠퇴는 ‘남의 탓’과 ‘자유의 부재(不在)’ 때문
《물의 미래》_에릭 오르세나
물전쟁의 시대가 다가온다!

5≫ 세계를 보는 눈
《감정의 지정학》_도미니크 모이시
희망, 굴욕, 두려움이라는 세 가지 감정으로 본 세계
《한반도에 드리운 중국의 그림자》_복거일
한반도는 다시 중국에 예속될 것인가?
《중국, 도대체 왜 이러나》_김기수
‘중국의 시대’는 결코 오지 않는다
《중국은 무엇을 생각하는가》_마크 레너드
중국식 ‘벽으로 나뉘는 세계’와 한국의 선택
《위대하거나 사기꾼이거나》_폴 존슨
솔직 발랄한 102명의 인물평전

6≫ 자유통일을 위하여
《냉전의 역사》_존 루이스 개디스
데탕트의 소멸과 함께 냉전 종식
《공산주의자는 어떻게 협상하는가?》_C. 터너 조이
“공산주의자들이 진실로 알아듣는 논리는 오직 힘뿐이다”
《민족주의는 반역이다》_임지현
무엇이 민족을 만드는가?
《상식》_토머스 페인
“세습은 전제정치의 악(惡)의 하나”
《내 딸을 백 원에 팝니다》_장진성
‘우리는 왜 통일을 해야 하나?’를 생각하게 하는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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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나라가 잘못되면 이민 가겠다”는 사람을 곧잘 본다. 그렇게 말하는 답답한 마음은 이해한다. 하지만 그건 꿈에서라도 입에 담아서는 안 될 말이다. 지금 대한민국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이 땅을 떠난다면, 그때부터 대한민국은 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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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나라가 잘못되면 이민 가겠다”는 사람을 곧잘 본다. 그렇게 말하는 답답한 마음은
이해한다. 하지만 그건 꿈에서라도 입에 담아서는 안 될 말이다. 지금 대한민국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이 땅을 떠난다면, 그때부터 대한민국은 더 이상 ‘우리나라’가 아니게 된다.
이 밤, “임금께서 우리 땅에서 한발자국이라도 떠나신다면, 그때부터 조선은 우리 소유가 아
닙니다”라는 류성룡의 목 메인 절규소리가 들리는 듯하다.-26p

매천은 절명시(絶命詩)를 남긴다. “등불 아래 책을 덮고 지난 역사 헤아리니 세상에 글 아는
사람 되기 어렵기도 하다.” 시골 선비가 죽음을 앞두고 남긴 한 마디 한 마디는 날카로운 비
수가 되어 내 가슴을 찌른다. 채용신이 남긴 초상화 속의 매천은 지금도 날카로운 눈빛으로
나를 쏘아보면서 이렇게 호통친다.
“아무리 속상하고 아픈 역사라도 외면하거나 꾸미려 들지 말고 직시해라. 그래야 역사로부터
배울 수 있다.”
“평소 읽은 책의 의미를 저버리지 말아라! 배운 사람이면 배운 사람답게 굴어라!! 똑바로 살
아라!!!”-34p

버크가 한 말 중에는 이 나라 보수 세력에게 전해 주고 싶은 것들도 적지 않다. 특히 “변화
할 수단을 갖지 않은 국가는 보존할 수단도 없는 법이다. 국가가 그러한 수단이 없다면, 독실
한 마음으로 보존하기를 원했던 헌정(憲政)의 부분을 상실하는 위험에조차 빠질 수 있다”는
말은 보수주의자라면 응당 마음에 새겨야 할 것이다. 이 말은 ‘보수(保守)는 끊임없이 보수(補
修)하는 것’이라는 말과도 통한다.-128p

우리 주변에도 무상급식·무상보육·무상의료·반값등록금·무상주택 등 참 쉽게 ‘무상복지’를 외
치는 포퓰리스트 정치인들, 그들에게 ‘보편적 복지’의 이념을 제공하는 좌파먹물들이 적지 않
다. 그들 가운데 자기 손으로 땀 흘려 돈을 벌어 본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직장에 나
가 볼 꼴 못 볼 꼴 다 봐가면서 상사들이나 고객들 비위를 맞추고, 야근과 주말근무를 밥먹
듯 해 가면서, 그걸로도 모자라 이런 저런 부업까지 해가면서 가계(家計)를 꾸려나가는 수많
은 보통사람들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헤아린다면, 그렇게 쉽게 수천억, 수조원의 세금이 들어
가야 하는 ‘무상’복지 타령을 할 수 있을까? 공무원이나 정치인들이 그렇게 쉽게 멀쩡한 보도
블럭 들어내고, 하루 종일 몇 사람 이용할까 말까한 도로나 다리를 놓는 일에 수십, 수백억
원의 돈을 탕진할 수 있을까?-197p

《중국은 무엇을 생각하는가》는 중국이 단시일 내에 급격한 성장을 이룬 졸부(猝富)나 ‘경제
동물(Economic Animal)’을 훨씬 넘어서는 존재임을 느끼게 해 준다. 역시 반만년 역사의 중
화제국(中華帝國)의 저력은 만만치 않다. 그럴수록 중국의 굴기에 대응하는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도 정교해져야 한다. 또 중국을 등에 업고 대한민국을 해양동맹에서 탈퇴하게 만들려는
친중(親中)·친북세력의 망동도 엄중 경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중국이, 그리고 중국을
이끄는 지식인들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아야 한다. 그것이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다-349p

따지고 보면 남북한의 정치적 모순의 뿌리는 원초적 민족 개념에 바탕을 둔 폐쇄적 민족주의
를 고집하고 있는 김씨왕조에 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및 한미FTA반대, 제주 강정기지 반
대, 북한의 핵무장이나 미사일 발사와 3대 세습 독재를 옹호하는 논리 그리고 탈북자나 북한
인권운동가들을 ‘변절자’로 매도하는 망언도 모두 거기서 나온다. ‘민족’의 내용물을 건강하게
채워나가는 데 관심을 두게 되는 도구론-국가민족-주관주의적 민족개념, 변혁의 에너지로서의
측면을 강조하는 ‘운동으로서의 민족주의’는 그래서 의미가 있다.

장진성의 시들은 차가운 가슴으로 한반도의 현실을 보고 주판알 튕기면서 통일의 손익계산서
를 쓰는 자들, 그 꼴난 ‘내재적 접근법’을 내세워 김씨왕조에 대한 비판을 가로막으면서 김씨
왕조를 위해 복무하는 위선적 지식인들, 탈북자와 북한인권운동가들을 변절자’라고 매도하는
철부지 486 종북정치꾼들에게 휘두르는 불방망이다.(…)
사는 것이 팍팍할 때, 장진성의 시를 읽어볼 것을 권한다. 지금내가 살아가고 있는 삶이 얼마
나 고마운지, 이 나라 대한민국이 얼마나 고마운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4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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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1)보통 사람의 독서편력기 요즘 서점에 나가보면 ‘책을 소개하는 책’들이 많이 나와 있다. 자기가 읽은 책을 소개하는 사람들 중에는 야권의 대권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도 있고, 이름난 작가나 도서평론가도 있다. 다치바나 다카시 같은 ...

[출판사서평 더 보기]

1)보통 사람의 독서편력기
요즘 서점에 나가보면 ‘책을 소개하는 책’들이 많이 나와 있다. 자기가 읽은 책을 소개하는 사람들 중에는 야권의 대권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도 있고, 이름난 작가나 도서평론가도 있다. 다치바나 다카시 같은 외국의 저술가도 있다. 고(故)노무현 대통령이나 마오쩌둥(毛澤東)이 읽었던 책들을 소개하는 책들도 있다. 대개의 경우, 이런 책들은 저자의 이름 석 자만 가지고도 관심을 끌 수 있는 책들이다.
그에 비하면 《책으로 세상읽기》의 저자는 거의 무명(無名)이다. 현직 기자인 저자는 이 책을 자신의 ‘독서의 흔적’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책에 대해 “‘보통사람’도 자신의 독서편력을 책으로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2)책을 통해 현실을 읽는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난 3년여 동안 읽은 책들 가운데 45권을 소개하고 있다. 그중에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에드먼드 버크의 《프랑스혁명에 관한 성찰》, 박제가의 《북학의》 같은 고전들이 있는가 하면, 토드 부크홀츠의 《러쉬》나 세바스티안 에드워즈의 《포퓰리즘의 거짓약속》처럼 최근에 나온 책들도 있다. 또 이승만과 박정희의 저작, 탈북시인 장진성의 시집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조갑제ㆍ양동안ㆍ김일영ㆍ박성현ㆍ조우식 등 국내 ‘보수’논객들의 책들도 다수 소개하고 있다. 다루고 있는 분야도 정치ㆍ경제ㆍ국제ㆍ역사ㆍ문학ㆍ전쟁 등으로 다양하다.
저자는 이 책들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구절들을 많이 소개하면서, 거기에 오늘날 우리 사회의 현안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접목시킨다.
예컨대 저자는 투퀴디데스의 《펠로폰네소스전쟁사》에 나오는 아테나이의 모습에서 흔들리는 세계제국 미국의 모습을 발견하고, 전쟁의 와중에서 좌고우면하는 그리스의 도시국가들에게서 미중(美中) 사이에 낀 한국의 현실을 본다. 《프랑스혁명에 관한 성찰》에서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과 나꼼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을, 토머스 페인의 《상식》에서는 북한의 3대 세습에 대한 비판 논리를 찾아낸다.

3)역사, 자유, 조국의 의미를 찾아
대형서점에 나가 인문사회과학 신간들을 보면, 좌파적 역사관과 현실인식을 담은 책들이 많다. 최근에는 대중을 상대로 한 고전해설서 가운데도 슬쩍슬쩍 그런 가치관을 담은 책들이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대한민국의 역사와 성취, 시장과 기업을 긍정적인 눈으로 보는 책들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어렵게 그런 책들이 나오더라도, 그런 책을 찾는 독자들이 미처 눈길을 주기도 전에 소리 소문 없이 매대에서 사라진다.
저자가 이 책에서 소개하는 책들은 대부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긍정적으로 보는 책들이다. 이런 책들을 소개하면서 저자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부모 및 선배세대들에게 감사하고, 시장과 기업, 대외개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종북좌파(從北左派)세력과 포퓰리즘의 폐해를 경고한다.
좌파적 역사관이나 현실인식을 담은 책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현실 속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대한민국의 성취를 긍정하는 책에 목말라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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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이웅희 님 2012.10.31

    "국가가 필시 스스로 자기를 해친 연후에 남이 치고 들어온다"

  • 최승노 님 2012.09.28

    역사란 인간의 의지와 욕망, 경험, 우연히 얽혀 이루어지는 것이며, 인간의 이성으로 디자인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

회원리뷰

  • 이 시대의 지식인라면 누구나 이념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념 전선에서 치열하게 고민해온 기자의 눈 높이를 함께 체험하고 고민할...
    이 시대의 지식인라면 누구나 이념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념 전선에서 치열하게 고민해온 기자의 눈 높이를 함께 체험하고 고민할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시대정신을 찾아 고민하는 청년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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