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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을 생수병에 담으면 얼마에 팔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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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쪽 | 규격外
ISBN-10 : 1187444383
ISBN-13 : 9791187444381
수돗물을 생수병에 담으면 얼마에 팔 수 있을까? 중고
저자 나가이 다카히사 | 역자 김정환 | 출판사 토트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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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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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새것과 마찬가지입니다. 5점 만점에 5점 yoohyu*** 2020.03.22
48 중고라고해서 구매 했는데 책이 새거나 다름 없네요...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jojic0*** 2020.03.20
47 상태 깨끗하고 배송 빠르고 좋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tree*** 2020.03.17
46 깨끗하고 보기에도 편하고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sune***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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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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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애를 써도 수익이 나지 않는 이유는 가격전략이 없기 때문이다”
행동경제학으로 배우는 소비자 심리와 가격결정의 기술

인간의 심리와 가격전략을 이해하면 생각보다 쉽게 돈을 벌 수 있다 “도무지 팔리지를 않네. 가격을 내려 볼까?”
“팔아도 남는 게 없어. 가격을 올려야겠어.”
잠깐!! 섣부른 판단이 당신의 비즈니스를 수렁으로 밀어 넣는다. 잘못된 가격전략은 망하는 지름길! 비즈니스에서 수익을 내느냐 내지 못하느냐는 가격전략에 달려 있다. ‘팔리지 않는다’고 가격을 내리면 일시적으로 조금 더 팔릴지 몰라도 효과는 오래가지 않는다. 또한 ‘수익이 적다’는 이유만으로 가격을 올리면 고객은 점점 이탈하고 만다.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을 정하려면 인간의 심리를 먼저 읽어야 한다.

합리적이지 않은 인간의 행동을 해석하는 행동경제학
인류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사람들이 버블로 가격이 폭등한 땅이나 주식에 열광하며 큰돈을 투자했다가 큰 손해를 본 사례가 얼마든지 있다. ‘인간은 언제나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라는 전제로 이론을 구축한 기존의 경제학으로는 이 현상을 설명할 수가 없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행동경제학’이다. 2002년에 대니얼 카너먼이 노벨 경제학상을 받으면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행동경제학은 합리적이지 않은 인간의 행동을 밝혀내는 데 집중한다. 행동경제학을 이해하면 가격에 대한 소비자의 행동도 읽을 수 있게 된다.
『수돗물을 생수병에 담으면 얼마에 팔 수 있을까』는 행동경제학 토대 위에서 소비자로서의 인간의 심리를 파헤치고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을 정하는 방법, 시장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법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나가이 다카히사
마케팅 전략 컨설턴트이며 원츠앤드밸류 대표이다. 게이오기주쿠대학 공학부를 졸업하고 일본 IBM 주식회사의 마케팅 매니저 등을 거쳐 원츠앤드밸류를 설립했다. 전문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알기 쉬운 표현으로 마케팅을 알리는 전문가로서 폭넓은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신규 사업 개발 지원, 강연?워크숍 연수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수돗물을 생수병에 담으면 얼마에 팔 수 있을까?』 외에 시리즈 누계 60만 부를 돌파한 『천 원짜리 콜라를 만 원에 파는 방법』 『이거, 어떻게 해야 팔릴까요?』 등 다수가 있다.

역자 :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한 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야구를 좋아해 한때 imbcsports.com에 일본 야구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공대 출신의 번역가로서 공대의 특징인 논리성을 살리면서 번역에 필요한 문과의 감성을 접목하는 것이 목표다. 옮긴 책으로는 나가이 다카히사의 전작 『이거, 어떻게 해야 팔릴까요?』를 비롯해 『경제는 감정으로 움직인다』 『비즈니스 모델 2025』 『2020 시니어 트렌드』 『손정의 제곱 법 칙』 『2030 고용절벽 시대가 온다』 『트랜스포머 CEO』 외 다수가 있다.

목차

머리말
아무리 애를 써도 수익이 나지 않는 이유는 가격전략이 없기 때문이다

INTRO. 수돗물과 같은 맛인데 100엔이나 하는 생수를 사는 이유 : 행동경제학과 가격전략
도쿄의 수돗물로 청주를 빚는다고!? / 사람의 마음을 숫자에 묶어 놓는 ‘앵커링 효과’ / 100엔짜리와 똑같은데 1,000엔에 팔리는 상품 / 쓰레기였던 흑진주가 최고급 액세서리로 새롭게 태어난 이유 / ‘결혼반지의 적정 가격은 월급 3개월분’도 앵커링이었다 / 저가 상품 이미지임에도 가격을 올렸다가 손님이 끊긴 유니클로 / 수익을 낼 수 있느냐 없느냐는 가격전략에 달려 있다

제1부. 가격을 인하해도 수익을 내는 메커니즘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파는 시스템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제1장. 미쉐린 1스타를 받은 홍콩 딤섬이 580엔이라는 초저가인 이유 : 코스트 리더십 전략
미쉐린 1스타인데 초저가인 이유 / 200엔짜리 부실 도시락과 550엔짜리 충실 도시락의 재료비가 같다!? / 하지 않을 일을 결정해서 가격파괴를 실현하는 코스트 리더십 전략 / ‘오, 가격 이상’ 니토리의 비밀-규모의 경제와 제조 소매업 모델 / ‘팔리지 않으니 가격을 내리자’가 최악의 선택인 이유 / 가격파괴는 일단 발을 들여놓으면 두 번 다시 되돌아갈 수 없는 가시밭길 / 저렴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의지하지 않는다-아마존이 저가 경쟁자를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

제2장. 참가비 0엔 맞선 파티의 비밀 : 무료 비즈니스 모델
참가비 0엔의 맞선 파티 / 무료가 되면 갑자기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이유 / 수수료가 0엔인 중국에서는 노숙자도 전자화폐를 사용한다 / 텅텅 비었던 스키장이 ‘19세 무료’로 대부활 / 쉽게 응용 가능한 무료 비즈니스-체험 이벤트, 추가 선물 / 무료 비즈니스의 네 가지 유형 / 무료 비즈니스의 핵심과 주의점

제3장. 옷을 ‘팔기’보다 월 5,800엔에 ‘빌려주는’ 쪽이 더 돈이 된다 : 서브스크립션 모델과 현상 유지 편향
그 편집자가 계속해서 자가용을 바꿀 수 있는 이유 / 옷도 정액제 대여 서비스 / 어느 틈엔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서브스크립션 모델 / ‘d매거진’으로 출판사가 수익을 낼 수 있는 이유 / 행동경제학으로 이해하는 서브스크립션 시스템 / 고객 충성도를 높여서 팬을 만든다 / 서브스크립션 모델을 통해서 쌓은 데이터는 보물이 된다 / 팔아서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니라 이용하게 해서 수익을 낸다-리커링 모델 / 서브스크립션 모델을 성공시키기 위한 포인트

제4장. 1,000엔의 할인보다 1,000엔의 보상판매 : 적응형 가격전략·보유 효과·쿠폰
미국 커피가 맛없었던 것은 가격경쟁의 결과였다 / 유감스러운 할인에 아내가 실망한 이유 / 매출을 늘리는 할인판매를 위해 꼭 필요한 세 가지 조건 / 70대는 무한 리필 1,000엔 할인-적응형 가격전략 / 고객의 행동을 바꾸는 동적 가격전략 / 1,000엔의 할인보다 1,000엔의 보상판매-보유 효과 / 쿠폰을 만들면 가격할인과 정가 판매를 양립시킬 수 있다 / 가격할인을 한다면 타깃 고객을 엄선해라

제5장. 상품의 수를 1/4로 줄이자 판매량이 6배가 된 이유 : 프레이밍 효과
평범한 외모의 여성이 맞선 파티에서 인기 폭발인 이유 / 행동경제학이 밝히는 특상·상·기본의 마술 / 너무 많은 선택지는 스트레스가 된다 / 메시지를 바꾼다-이키나리! 스테이크의 ‘정육카드’ / 가격을 할인하지 않고 고객의 수입에 맞춰서 가격을 바꾼다 / ‘우수리 가격 효과’의 마술 / ‘세트 판매’에 ‘낱개 판매’ 전략으로 매출을 확대한다

제2부. 가격을 인상해도 날개 돋친 듯이 팔리는 메커니즘
고객을 파악하고 비싸게 판다

제6장. 줄을 서야 할 정도의 대인기! 한 덩이 25만 엔의 생햄 키핑 서비스 : 가치 제안과 블루오션 전략
와타나베 나오미가 히트 친 이유는 ‘희소성’에 있다 / 맛이 없는데 프리미엄, 한 잔에 3,000엔짜리 커피의 이면 / 고객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가치 제안’ 전략 / ‘블루오션 전략’으로 VVIP 고객을 붙잡은 레스토랑

제7장. 가격을 두 배로 올렸더니 날개 돋친 듯이 팔린 액세서리 : 가격 적정감과 가격설정 방법
‘비싸다=고품질’이라는 앵커링 / 가격이 비싼 약일수록 ‘효과가 좋음’을 실증한 실험 / 가격에는 ‘품질 표시 기능’이 있다 / 가격을 올리면 블랙컨슈머가 사라진다 / 모든 상품에는 ‘가격 적정감’이 있다 / 실천! 가격을 설정하는 방법 / 가격 적정감이 있는 가격을 알아내는 방법

제8장. 가격을 1달러 인하한 경쟁사에 1달러 인상으로 대응해서 승리한 스미노프 : 고객 충성도와 브랜드
마쓰자키 시게루의 갈색 피부를 통해서 생각하는 ‘브랜드 전략’ / 경쟁사의 가격인하 공세에 가격인상으로 대응한 스미노프 / ‘단골 고객’은 가격을 신경 쓰지 않는다 / 가격을 인하하자 고객이 달라진 호텔 / 초콜릿 제조사의 ‘의리 초콜릿 문화를 버리자’ 캠페인 / “비싸지만 그래도 이게 좋아”라는 고객을 만들어내려면? / 우리 회사의 브랜드를 문신으로 새긴 고객이 있는가? / 중요한 것은 일관성

책 속으로

싸게 파는 것 자체는 결코 잘못이 아니다. 다만 아무도 흉내 낼 수 없을 만큼 철저하게 저렴함을 추구해야 한다. 누구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현대사회에서 가격은 금방 비교당하고 만다. 어필할 수 있는 것이 ‘우리는 싸게 팝니다’뿐이라면 가격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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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파는 것 자체는 결코 잘못이 아니다. 다만 아무도 흉내 낼 수 없을 만큼 철저하게 저렴함을 추구해야 한다. 누구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현대사회에서 가격은 금방 비교당하고 만다. 어필할 수 있는 것이 ‘우리는 싸게 팝니다’뿐이라면 가격만 보고 모여든 고객은 얼마 안 있어 더 싸게 파는 경쟁자에게 떠나버린다. 어중간한 저가승부에 나섰다가는 가격인하 전쟁의 수렁에 빠져들 뿐이다. 경쟁자가 도저히 흉내 낼 수 없을 정도의 저비용을 실현하거나 무료 또는 무제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강렬한 이익감을 어필할 필요가 있다.
- 32페이지

높은 가치를 실현해서 고객이 수긍할 수 있는 비싼 가격에 파는 것이야말로 가격전략의 왕도다. 이를 위해서는 타깃으로 삼을 고객을 좁히고 그 고객이 원하는 바에 다른 어떤 상품보다도 적확하게 부응하거나, 가격설정 방법을 고민하거나, 기업의 팬을 만들어야 한다.
- 33페이지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팔아서 수익을 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기업이나 고객 모두에게 최선의 선택일 것 같은 이 일은 사실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냥 싸게 팔면 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저렴한 가격에 팔아서 수익을 내는’ 것과 ‘싸게 파는 것’은 언뜻 비슷해 보여도 사실 정반대다. 이 차이를 분명하게 알고 제대로 된 전략을 펴야 가격전략에 성공할 수 있다. 여기서 실수하면 괴로운 가격경쟁의 수렁에 빠지고 만다.
- 37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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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누적판매 84만 부의 위엄, 나가이 다카히사의 신간!! 가격인하로 수익을 내는 법 & 가격인상으로 충성고객을 늘리는 법 이 책은 나가이 다카히사가 누적판매 84만 부를 넘어선 자신의 시리즈를 집대성해 선보이는 것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대하는 ...

[출판사서평 더 보기]

누적판매 84만 부의 위엄, 나가이 다카히사의 신간!!
가격인하로 수익을 내는 법 & 가격인상으로 충성고객을 늘리는 법

이 책은 나가이 다카히사가 누적판매 84만 부를 넘어선 자신의 시리즈를 집대성해 선보이는 것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대하는 사람의 심리를 낱낱이 파헤치고, 가격설정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헷갈리는 전문용어에 매몰되지 않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저절로 가격의 의미에 눈뜨게 되는 마케팅 전략 분야의 걸작이다.

상품이나 서비스를 출시할 때 가장 마지막까지 고민하는 것이 바로 가격이다. 하지만 저자는 상품 기획 단계에서 마케팅의 큰 그림을 그릴 때 이미 적정한 가격이 정해져야 한다고 말한다. 또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상품 출시 이후 시장이나 경쟁자, 소비자의 반응에 따라 민감하고 유연하게 가격을 조정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자세히 밝히고 있다.
싸게 파는 전략과 기술, 좋은 조건으로 대여해 주거나 아예 무료로 줌으로써 고객을 사로잡고 이익을 늘리는 방법들, 오히려 가격을 높임으로써 블랙컨슈머를 피하고 충성도 높은 고객을 늘리는 법까지 실전사례와 더불어 꼼꼼하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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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심리를 알면 돈이 보인다. | op**ark | 2019.07.0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한줄평] 핵심을 모르면 고생만 하다가 망한다. [이런...

    KakaoTalk_20190704_173503667.jpg

     

    [한줄평]

    핵심을 모르면 고생만 하다가 망한다.


    [이런 분께 권함]

    사업을 하고 있는 분, 사업을 시작하고 싶은 분, 수익을 내고 싶은 분, 사람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싶은 분,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싶은 분, 비즈니스의 핵심을 이해하고 싶은 분, .....


    [느낀 점]

    비즈니스의 핵심은 수익을 내는 것이다. 이 수익은 가격전략이 결정한다.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가격전략을 이해해서 수익이 나는 비즈니스를 해 보자는 뜻이다.


    저자는 가격전략을 이야기하며 딱딱하게 비즈니스 내용만 언급하지 않는다. 그 가격전략의 핵심이 되는 소비자의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하고 있다.


    더불어 그 심리를 이용한 비즈니스 전략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것이 책의 재미를 더하는 부분이다.


    사실 인간은 굉장히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존재처럼 보이지만, 주변 환경에 따라 서로 다른 행동과 결과를 보이는 지극히 주관적인 존재일 뿐이다.


    그래서 사람들의 이런 심리를 이용하면 직접 사람들을 상대하지 않고 주변 환경을 바꿔서 사람을 움직일 수 있다. 이 방법이 훨씬 효율적이며 생산적이다. 그리고 세련된 전략이다.


    그러나 실제로 실행해 내기는 쉽지 않다. 비즈니스의 목적을 충분히 고민하고, 흔들리지 않는 방향을 정확하게 설정해야 한다. 더불어 효율성과 생산성을 가능하게 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연구해야 한다.


    "상식을 의심하고, 당연했던 것을 버리고, '하지 않을 일'을 철저히 하지 않음으로써 가격을 파괴하라. 이 노력을 게을리하면서 싸게 팔려고 하면 악덕 기업이 되고 만다." p.64


    저자는 충분히 연구하고 새로운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땀의 가치를 존중한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쉬운 방법을 따라하기보다 마음을 담은 진정성 있는 도전을 해 보라고 말한다.


    거기에 사람들의 욕구와 기대심리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안목을 더한다면 원하는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잘 보여주는 것이 '무료' 비즈니스 모델 전략이다.


    말만 무료이지, 이 안에는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핵심이 숨겨져 있다. 그것은 일단 고품질의 상품을 가치 있게 무료로 제공하고, 그와 관련되어 접근이 가능한 수익 모델을 찾아 적용시키는 것이다.


    이 전략은 상당히 조심스럽게 진행되어야 한다. 무료라고 해서 상품의 질이 떨어지거나 특별함 또는 독특함을 느낄 수 없을 만큼 대중적이어서는 곤란하다. 아주 신중하게 고민하고 도전해야 하는 전략이다.


    또한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비즈니스 전략을 새롭게 도전하는 노력도 중요하다.


    과거에는 모든 것을 소유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미니멀한 삶을 지향함과 동시에 빠르게 변하는 트랜드에 발맞추기 위해 '렌탈' 서비스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이 원하는 만큼 지원해서 폭넓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전략이 효과적이다. 일종의 회원제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사람은 자신이 소유한 대상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다. 사람들이 고급스런 상품에 열광하는 이유이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고급스러움과 소수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자신이 선택받은 소수라고 생각하면 그들의 지갑은 가격을 따지지 않는다. 이런 심리를 활용해서 대중적인 홍보가 아닌 입소문을 통해 고객을 확보하기도 한다.


    책 속에 등장하는 모든 성공모델의 공통점은 충분한 연구와 치열한 노력을 통해 남들이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 과감한 전략을 통해 독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갔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저자는 사람들의 심리를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모든 비즈니스 모델이 같은 상황과 환경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렇기에 고객의 성향과 비즈니스 환경에 따라 유연한 접근이 필요하다. 


    고급화 전략, 저가 전략, 할인/보상 전략, 희소성 전략 등은 이러한 접근의 결과로 만들어진 전략이다.


    책을 읽으면서 결국 비즈니스의 핵심은 사람을 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객의 욕구와 심리를 적당한 프레이밍을 통해서  움직일 수 있어야 수익이 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리 이런 심리를 안다고 해도 그것을 과감하게 적용할 마음을 품기는 쉽지 않다. 또한 자신의 선택을 확신하며 꾸준히 노력하는 것도 쉽지 않다.


    그래서 공개된 전략과 방법을 가지고 성공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이다.

     

    ** 이 리뷰는 출판사가 제공한 책을 통해 작성 되었습니다.

  • 우리가 흔히 착각하는 것 중 하나는 물건의 가격이 내리면 잘 팔릴 것이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효과는 거둘 수 있어도...

    우리가 흔히 착각하는 것 중 하나는 물건의 가격이 내리면 잘 팔릴 것이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효과는 거둘 수 있어도 오래가지 못한다. 오히려 브랜드의 가치가 떨어지고 매출이 하락하는 역효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가격을 올리고 내리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는 것이다. 


    우리는 평소 합리적인 선택을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쉽게 생각해서 가격을 낮추고 할인 행사를 해서 소비자를 끌어들이려고 하지만 소비자는 쉽게 다가오지 않는다. 행동경제학을 보면 인간의 행동은 합리적이지 않은 선택을 자주 한다. 인간의 비합리적인 선택에 마케팅 전략은 예상과 전혀 다르게 전개된다. 행동경제학의 관점에서 소비자의 심리를 이해하여 대응하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이 책은 행동경제학 이론에 기초하여 가격과 관련된 여러 마케팅 사례를 보여준다. 기존의 가격을 낮추거나 올림으로써 성공하거나 실패하는 다양한 예를 책을 통해서 접할 수 있다. 또한 가격 뿐만 아니라 여러 전략을 통해서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다양한 사례도 담겨 있다. 지금까지 단순히 할인 정책으로만 마케팅을 해왔다면, 이러한 사례를 참고하여 고민한다면 좀더 전략적으로 마케팅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가 평소에 접하는 마케팅 서비스 중에서 어떻게 수익이 날까하는 궁금증이 어느 정도 풀렸다. 가격을 올림으로써 더 많은 수익을 내기도 하고, 이익이 전혀 없는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를 모으는 등 재미있는 사례가 많다. 사업에 관심있는 독자라면 좀더 넓은 비즈니스 전략을 짜는데 도움이 많이 되겠다. 

  • 물건을 구입할 때 '가격'은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결정 요소이지만 모두가 무턱대고 '저렴한 가격'을 선...

    물건을 구입할 때 '가격'은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결정 요소이지만 모두가 무턱대고 '저렴한 가격'을 선호하는 것은 아닙니다저만 해도 평소 잘 알지 못하는 물건이 다른 비슷한 상품에 비해 터무니없이 저렴한 가격일 때는 저도 모르게 '과연 이 제품이 제대로 된 재료를 사용한 걸까?' 의심을 하게 되더라구요또 어떤 제품은 가격을 올리자 이전보다 훨씬 잘 팔리게 되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가격이 '얼마면' 물건이 잘 팔리는 걸까요? <수돗물을 생수병에 담으면 얼마에 팔 수 있을까?>는 행동 경제학을 바탕으로 잘 팔리는 가격 전략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o:p></o:p>

    사려고 생각했던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면 기분이 좋습니다그런데 터무니없이 싸면 의심이 갑니다. '행동 경제학'은 얼핏 보기에는 모순적인 이 마음을 설명해줍니다. '인간은 합리적이다'라는 가정을 가진 경제학과는 달리, 행동 경제학은 '합리적이지 않은' 인간의 행동과 그 이유를 밝히는 학문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행동 경제학의 이론을 이해하면 우리가 무언가를 선택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면 처음의 것이 마음속에 각인되는 효과인 '앵커링 효과'같은 금액이라도 이익의 기쁨보다는 손해의 슬픔을 더 강하게 느끼는 '프로스펙트(prospect) 이론' 등은 내 행동과 선택에 영향을 미친 요인이나 동기를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론들입니다이런 행동 경제학의 이론을 이용하면 판매하려는 물건의 '가격 전략'을 세우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예를 들면 저렴한 가격은 일시적으로는 이익을 주지만 저가품 이미지가 정착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으니 저렴한 가격을 추구하며 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하되 가격의 장점 자체에만 의존해서는 안된다던가무료는 매우 유용한 전략이나 범위를 정하고 신중히 결정하여 수익을 내는 시스템이 되도록 하는 것희소성이 있다면 가격이 비교적 비싸더라도 오히려 '가치'를 중시하는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점 등 가격 선정의 어려움을 겪을 때 꽤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o:p></o:p>

    인간의 행동그리고 이를 설명하는 다양한 이론들이 말해주는 것의 핵심에는 '내가 파는 것의 타깃이 될 고객을 이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해서 일반적인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따라가기 보다는내 제품이 가진 가치와 그것을 소비해줄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집중하여 그들에게 부응하는 것그것이 가격 전략의 '시작'이자 '완성'의 중심에 있는 내용인 것이지요그리고 이는 자신이 판매하는 것을 이해하고 그 가치를 아는 것과 분리할 수 없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본질에 대한 접근'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됩니다.    

  • 팔리지 않는 이유는 두가지 뿐이라고한다. 상품에 매력이 없거나 가격 적정감이 없다라는.. 그말에 공감한다. 어떠한 물건...

    팔리지 않는 이유는 두가지 뿐이라고한다. 상품에 매력이 없거나 가격 적정감이 없다라는.. 그말에 공감한다.

    어떠한 물건을 사려고할때 인기있는것들은 가격이 비싸도 사기마련이고 혹시 살까말까 고민하던 물건도 가격이 조금 내려가면 사려는 마음이 강해진다. 사람의 심리와 가격을 어떻게 책정하느냐에따라 물건의 판매량이 좌우가 되는것 같은데 <수돗물을 생수병에 담으면 얼마에 팔 수 있을까?> 라는 제목을 보면서 어쩐지 사람, 고객의 심리를 잘 알아볼수 있는 시간이 될것 같아 읽고싶어졌다.

    실제로 전에 일하며 수돗물을 생산하는 공장에 갔었던적이 있다. 해당브랜드의 물 가격이 다른것들에 비해 상당히 저렴해서

    - 분명 브랜드명은 다른데 같은 수원지에서 생산하는 물이라 브랜드가 가격책정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정말 원가를 알면 물건을 못사겠구나, 현대판 봉이김선달이구나 싶었었는데 물건의 원가를 모른채 포장되어져있는 상태의 상품을 보고 구매를 하는것이 소비자이다보니 어떻게 하면 구매욕구를 상승시킬지 궁금했다.

    책에서는 가격인하는 마지막수단이라고 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하는 이야기들을 하고있었는데

    저마다 추구하는 방법들을 보며 그 다양성에 놀라고 아이디어에 고개를 끄덕거리게 되었다.

    나도 개인간의 거래를 하며 물건을 구매하기도하고 판매하기도 해보았지만 타이밍이 맞으면 가격에 상관없이 비싼값에 팔기도하고

    또 그만큼 내가 싼값에 사기도하고, 그렇지못하면 싼값에 팔고 비싼값에 사기도하는데 나는 생계로 이어지는 판매상이 아니지만

    정말 이쪽이 직업이고 생계유지의 수단이라면 이렇게 들쑥날쑥하면 가계운영을 어떻게하겠느냐 싶으면서 그런쪽에서 일하는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이 아닐까 싶었다 .

    얼마전 개봉한 영화 토이스토리4의 굿즈 개념으로 모프랜차이즈회사와 합작해서 주인공 피규어를 선보였던적이있는데 오픈하자마자 완판, 개인간의 거래에서 웃돈을 주고 거래되는 현상이 일어났었는데 한정판, 희소성이라는 고개들의 심리를 이용한 적절한 마케팅이였다 생각이들면서 책속의 이야기들과 연관지어 주변에서 일어나고있는 마케팅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했고 배워보기도 할 수 있던 시간이었다. 상당히 실용적이고 흥미롭고 호기심도 충족시키고 배울것이 제법 있더 책이었다...

  •   균일가 생활용품점인 다이소의 매출은 2014년 8900원원을 기록한 이후,

    2015년 1조 493억원을 기록하면서 연매출 1조원을 넘었고,

    작년엔 1조 9785억원을 기록하면서 올해 매출은 2조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이소가 이렇게 꾸준하게 성장하면서 

    2조원 가까운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최저가' 다. 

    대부분 1000원~2000원대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비싸봤자 5000원이다. 

    이처럼 경기가 안 좋아지고,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서 

    초저가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제품 판매를 통해 

    높은 수익을 얻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여러 채널을 통해 언급 되기 시작하면서 

    홈비즈니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누구나 쉽게 제품을 판매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지만

    이제 막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고민이 되는 사항이자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가격'이다.


    '수돗물을 생수병에 담으면 얼마에 팔 수 있을까?' 는 

    이런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일본의 마케팅 전략 컨설턴트이자 천 원짜리 콜라를 만 원에 파는 방법, 

    이거, 어떻게 해야 팔릴까요 등의 책과 여러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한 강연을 통해 

    마케팅에 대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노력 해 온 나가이 다카히사가 쓴 책으로

    행동경제학을 바탕으로 고객의 심리를 파악하고,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을 정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책은 크게 가격을 인하해도 수익을 내는 메커니즘과

    가격을 인상해도 날개 돋친 듯이 팔리는 메커니즘으로 구성 되어있고,

    가격을 결정하는 방법을 8장으로 나누어서 설명한다.


    가격을 낮게 하면서 높은 수익을 올리거나 

    무료, 구독, 보상판매, 상품의 수를 줄이면서 판매량을 높이는 방법과 


    가격을 높게 하면서 고객에게 희소성이라는 가치를 제공하고, 

    가격 적정감에 맞는 가격을 설정하는 방법, 브랜드의 일관성을 통해 

    높은 고객 충성도를 유지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담겨 있기 때문에,


    현재 내가 판매하고 있는 상품과 서비스 혹은 

    준비중인 상품과 서비스에 맞는 방법을 골라서 활용 할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다.


    단순히 이론적인 설명이 아니라 그림, 그래프, 표 등의 자료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하기 때문에 

    행동경제학과 가격 전략에 대한 개념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

     

    '수돗물을 생수병에 담으면 얼마에 팔 수 있을까?' 에 담긴 

    전략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본인의 제품과 서비스에 맞게 최적화 해서 잘 활용한다면 

    앞으로 더 많은 충성 고객을 유치하고, 

    높은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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