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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시오리코 씨와 기묘한 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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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쪽 | 규격外
ISBN-10 : 892679363X
ISBN-13 : 9788926793633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시오리코 씨와 기묘한 손님들 중고
저자 미카미 엔 | 역자 최고은 | 출판사 디앤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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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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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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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에 담긴 인연의 수수께끼! 시간이 멈춘 듯한 고서점을 배경으로 한 미카미 엔의 힐링 미스터리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제1권 《시오리코 씨와 기묘한 손님들》. 가마쿠라의 한 고즈넉한 마을에 자리한 작은 고서점 ‘비블리아 고서당’. 비밀과 함께 기묘한 손님들이 찾아오고, 해결의 열쇠는 오래된 명작 속에 있다. 헌책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여주인 시오리코가 해박한 지식과 남다른 추리력으로 고서에 얽힌 수수께끼를 풀어간다는 내용이다.

우연히 ‘비블리아 고서당’을 지나치던 청년 다이스케는 청순한 분위기의 여주인에게 호감을 느낀다. 몇 년 후, 다이스케는 할머니의 유품인 《나쓰메 소세키 전집》의 가치를 감정하기 위해 ‘비블리아 고서당’을 찾게 되고 여주인 시오리코와 재회한다. 짧은 시간 동안 시오리코는 책의 가치보다 더욱 중요한, 다이스케의 할머니가 평생 가슴 속에 감추고 있던 비밀을 추리해내는데….

저자소개

저자 : 미카미 엔
저자 미카미 엔은 라이트노벨 『다크 바이올렛』으로 전격문고에서 데뷔했다. 치밀하게 구성된 이야기로 데뷔 무렵부터 고정팬이 많다. 고서에 얽힌 수수께끼를 풀어 가는 비블리오 미스터리인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으로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 대열에 올랐다. 호러에서 판타지, 감동적인 미스터리까지 폭 넓은 작품으로 활약하고 있다.

역자 : 최고은
역자 최고은은 대학에서 일본사와 정치를 전공했고 대학원에서 일본 대중문화론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좋은 책들을 소개하려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 「증명 시리즈」와 『인사이트 밀』『거대 투자 은행』『부러진 용골』『소녀지옥』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나쓰메 소세키 『소세키 전집 신서판』(이와나미쇼텐)
제2장 고야마 기요시 『이삭줍기 성 안데르센』(신초문고)
제3장 비노그라도프, 쿠즈민 『논리학 입문』(아오키문고)
제4장 다자이 오사무 『만년』(마나고야쇼보)
에필로그
저자후기
역자후기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2012년 한해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히가시노 게이고의 『플래티나 데이터』보다 주목받은 단 하나의 화제작, 드디어 한국 출간 결정! 가마쿠라의 한 고즈넉한 마을에 있는 고서점 ‘비블리아 고서당’. 그곳은 누구보다도 깊이 헌책을 사...

[출판사서평 더 보기]

2012년 한해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히가시노 게이고의 『플래티나 데이터』보다 주목받은
단 하나의 화제작, 드디어 한국 출간 결정!


가마쿠라의 한 고즈넉한 마을에 있는 고서점 ‘비블리아 고서당’. 그곳은 누구보다도 깊이 헌책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여성 시노카와 시오리코의 가게다. 조용하고 낯가림이 심하지만 책에 대해서만큼은 놀라운 추리력을 보이는 그녀는 손님들이 가져온 한 권의 책에서 사람과 사람의 인연과 비밀을 따스하게 밝혀낸다.

>>후지TV 골든타임 드라마 전격 방영!
>>시리즈(1~3) 누계 부수 380만부 돌파!
>>오리콘 판매랭킹 서적부문 종합 1위!
>>대형유통사 TOHAN 베스트 문고 1위!
>> 아마존재팬 베스트셀러 문고부문 5위!
>>《서점대상》 사상 첫 문고 노미네이트!
>>《책의잡지》 주최 문고 베스트텐 1위!

“사람의 손에서 손으로 건너간 ‘책’ 그 자체에 이야기가 있습니다.”
책과 사람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힐링 미스터리


가마쿠라의 한 고즈넉한 마을에 있는 고서점 ‘비블리아 고서당’. 그곳은 누구보다도 깊이 헌책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여성 시노카와 시오리코의 가게다. 조용하고 낯가림이 심하지만 책에 대해서만큼은 놀라운 추리력을 보이는 그녀는 손님들이 가져온 한 권의 책에서 사람과 사람의 인연, 그리고 비밀을 따스하게 밝혀낸다.

어느 날, 우연히 ‘비블리아 고서당’을 지나치던 청년 고우라 다이스케는 청순한 분위기의 여주인에게 한눈에 호감을 느낀다. 몇 년 후 다이스케는 할머니의 유품인 『나쓰메 소세키 전집』의 가치를 감정하기 위해 ‘비블리아 고서당’을 찾아 시오리코와 재회한다. 짧은 시간 동안 시오리코는 책의 가치보다 더욱 중대한 것을 추리해 내는데, 그것은 바로 그의 할머니가 평생 자기 가슴에만 감추고 있었던 비밀이었다…….

아름다운 가마쿠라 풍경과 오래된 명작의 향기가 전해지는 감동 미스터리!

비블리아 고서당, 2012년 오리콘 랭킹에서 서적부문 종합 1위 등극

오리콘이 전국 추정 매상부수와 함께 2012년 년간 ‘책’ 랭킹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문고 부문에서 아스키 미디어웍스에서 간행한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 시오리코 씨와 기묘한 손님들』(미카미 엔 저)가 1위를 획득했다. 이 작품은 2012년 상반기 랭킹에서도 1위였는데, 그대로 매상을 올려 다른 작품의 추종을 불허하며 그대로 수위를 유지했다.
또한 이 작품은 시리즈 제2권인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2 - 시오리코 씨와 미스터리한 일상』은 5위, 제3권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3 - 시오리코 씨와 사라지지 않는 인연』도 같은 부문에서 8위에 랭크인했다. 연간 총 매상은 206.7만부에 달하여, 총계 200만부를 돌파했다. (아스키 미디어웍스 보도자료 중)

후지TV 월요드라마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신주쿠 역에서 대형 프로모션!

1월 14일 월요일에 시작하는 후지TV 월요 드라마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선전의 일환으로,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 신주쿠역 지하 통로 ‘메트로프롬나드’에서 드라마의 세계관을 요약한 ‘홀로그래픽 책장 광고’를 선보였다.
이 드라마는 시리즈 3권 누적 부수 380만 부를 돌파하고 ‘서점대상’에도 노미네이트 된 베스트셀러를 드라마화 한 것이다. 고서에 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진 고서점 주인 시오리코(고리키 아야메 주연)가 손님이 가져오는 고서의 수수께끼를 풀어 간다는 스토리다.
신주쿠 역에서는 역 안에 고서점이 있는 듯이 책장을 배치하고, 그 안에서 홀로그래픽을 사용한 영상을 틀어준다. 출연자 고리키 아야메, AKIRA, 다카하시 가쓰미 세 명이 책장 속에 사는 작은 요정처럼 홀로그래픽에 등장하여 신비로운 세계관을 보여준다. (카도카와 매거진 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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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내 말뜻을 알아채지 못해서 마음이 놓이는 한편 아쉽기도 한 복잡한 기분이었다.   누군가가 토한 숨 같은 불쾌한 ...

    내 말뜻을 알아채지 못해서 마음이 놓이는 한편 아쉽기도 한 복잡한 기분이었다.

     

    누군가가 토한 숨 같은 불쾌한 더운 바람을 맞아...

     

    "책등빼기가 뭡니까?"

    "고서점에서 싸게 파는 책을 사들여 높은 값에 되파는 일이나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을 말해요."

     

    ...뭐? 달랑 하권이냐고? 정말 몰라서 묻는 건가?

    절판본이란 뒷권으로 갈수록 구하기 어려운 법이라고. 상권만 샀다가 하권을 놓치는 사람은 있어도 그 반대는 없잖아? 하권은 시장에 얼마 나오지 않으니, 그만큼 값어치가 올라가는 거지.

     

    "신초문고에는 이 끈으로 된 책갈피, 가름끈이 달려 있어요. 옛날에는 대부분의 문고본에 달려 있었지만 지금은 신초문고에서만 찾아볼 수 있죠."

     

    "음, 책머리와 책발(책을 세웠을 때 윗부분을 책머리, 아랫부분을 책발이라고 함)도 바래지 않았고, 커버도 깨끗하니까..."

     

    자신을 가지고 살아가자.

    살아있는 이들은 모두 죄인이니.

    - 다자이 오사무 (?)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친 낡은 책에는 내용뿐 아니라 책 자체에도 이야기가 존재한다.

     

    나쓰메 소세키 (1867~1916)

    일본 근대를 대표하는 문인. 대표작으로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마음』, 『그 후』 등이 있다. 현재 1,000엔 지폐에도 그 초상이 사용되고 있는 일본의 국민작가.

     

    다자이 오사무

    나쓰메 소세키와 함께 일본 근대를 대표하는 문인이며, 그의 작품 세계는 이후 많은 일본의 젊은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대표작으로는 『인간실격』 등이 있다. 연인과 다마가와 강에 뛰어들어 동반 자살하였다.

     

     

    p13 고우라 다이스케

    p36 고우라 기누코, 할머니

    p47 시노카와 시오리코, 고서당 점장

    p77 마이코, 이모

    p101 시노카와 아야카, 시오리코의 여동생

    p108 시다, 단골

    p134 가사이, '남작'

    p146 고스가 나오, 여고생

    p152 니시노, 고교생, 밴드부

    p186 사카구치 마사시, 전과자

    p201 사카구치 시노부, 마사시의 처

    p294 다나카 도시오 (고서를 탐하는 자)=가사이, 다나카 요시오(도시오의 조부)

  • ...

    책속의 한문장 장바구니 담기

    사건1.JPG


     

    책표지의 그녀 시노카와 시오리코가 하는 고서당 비블리아에서 일어나는 책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어릴적 고서점을 지나가다가 묘령의 그녀을 보고 설레임을 가졌던 고우라는 오랜시간이 지난후 할머니의 책때문에 비블리아 고서당

    을 방문하게 된다.

    그곳에는 그때 보았던 묘령의 그녀는 없고 고등학생 알바가 있는데, 서점 주인을 만나려면 병원으로 직접 찾아 가라고 한다.

    병원에 가서 만난 그녀는 그날의 그녀가 맞는데, 겉모습과는 달리 사람들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수줍어 한다.

    그때 책이야기를 시작하자 조금전의 모습과 달리 책이야기를 할때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이면서 쾌활하고 말도 많아지는 그녀를 보게된다.

    이것이 고우라와 시노카와 시오리코가 만나는 첫사건과 비블리아고서당 주인공의 탄생이다.

     

    이두사람의 조합은 책을 대하는 점에서도 판이하게 다르고 겉모습또한 고우라는 거친 남자의 모습, 시노카와는 여리고 청순 섹시그자체이다.

    고우라는 어릴적 트라우마로 인해 책을 잘 읽지 못하고 시노카와는 다른일에는 전혀관심없고 책이라면 목숨도 걸정도로 덕후이다.

    시노카와가 책을 읽지 못하는 고우라를 비블리아 고서당의 점원으로 채용을 하고 고우라또한 읽지 못하지만 책에 대한 내용을 궁금해하는 욕구를

    충족시켜줄거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둘의 조합은 시작된다.

     

    총 4가지 사건으로 다루어지데 고서책과 사건의 조합이라는 특이한 이야기구조이다.

    또한 병원에 있는 시오리코가 추리를 하면서 사건을 해결하고 그해결을 위해 조사를 하는 역할을 고우라가 담당한다.

    셜록의 왓슨콤비같은 효과를 가지지만 이둘의 조합과는 달리 시오리코의 순수함과 고우라의 미련함의 결합또한 재미가 만만치 않다.

     


     

    사건.JPG


     

    책과 관련된 사건이라서 단순할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무서운 사건도 있고 복잡하고 가슴 따스한 사건까지 그 이야기가 다양하다.

    "사람들은 소중한 책에 마음을 담고 마음이 담긴 책은 사람들의 인연을 잇는다."

    오랜된 고서들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따라가다보면 우리사는 삶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것 같다.

    삶이란 다들 고대고 서럽고 힘들지만 사람이라는 인연을 통해서 살아갈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그러므로 좋은 인연을 만들기위해서 다양한 책을 읽듯이 다양한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것을...


    이 리뷰는 리뷰 마블 이벤트 응모작 입니다
  •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1.!!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 한때.. 아니 지금도 판타지와 무협지에 푹~~ 빠져 있긴 하지...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1.!!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

    한때.. 아니 지금도 판타지와 무협지에 푹~~ 빠져 있긴 하지만.. 라이트노벨류의 소설은 거의 처음!
    잘 모르는 책이였는데 지인의 소개로 믿고 읽기 시작했다.
    현재까지는 5권까지 나왔는데.. 완결인지 더있는 것인지는 ... 아직 알아보지 못했지만.
    흡입력은 정말 좋다.ㅋ

    이건 판타지도,,, 무협도... 라이트노벨도.. 아닌 문학소설로 읽어도 좋을 듯 하다.
    아.. 이것도 라이트노벨로 분류되는게 맞긴 한가?
    솔직히 책 읽는 건 즐겨도.. 그렇게 사랑한다고 까지 말할 정도는 아니여서 가리지 않고 그저 읽는 수준인 나로써는 딱히... 뭐라 정의 할 수 없다.

    결론은 무척 재미있다는것!. 최근 읽었던 무협지보다도 우선해서 볼것 같다는 것!.

    일본책을 보면 솔직히 모르는게 너무 많다.
    일본이름과 지명들...억지로 상상하려 해도 안된다...
    게다가 일본이름들은 괜한 거부감이 있어서 읽고도 흘려버리는 편이 많다.
    아마도 익숙하지가 않아서 그렇겠지...

    그래서 그런지 등장인물들이 등장할때마다 다시 앞으로 가서 이름들을 확인하곤 한다.
    지금 이순간도 주인공의 이름조차 잘 몰라서.. 다시 책을 펼쳐 들어야되는 상황.
    (어느 순간 사람들도 이름과 얼굴을 잘 못알아 본다는..ㅠㅠ)

    남자 주인공은 다이스케.
    비블리아 고서당의 주인은 시노카와
    아마도.. 맞겠지...

    어느날... 집에가다가 우연히 보게된 비블리아 고서당의 시노카와, 시간이 흘러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더 시간이 흘러 할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면서 발견한 소세키 전집과 의문의 싸인!
    그로부터 시작되는 주인공 다이스케와 비블리아 고서당의 시노카와의 이야기.

    고서점과 고전작품이 만나 멋진 하모니를 이루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오래된 책 한권 한권에 담긴 이야기 들과
    그 작품에 실린 이야기. 지금의 중고책 서점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를 느끼게 되는 고서점.
    그리고 고서 의 힘.

    1권에 소개된 일본 고전의 책은 4권이라고 해야되나?
    처음은 나스메 소세키 전집! 그리고 그중에서 [그후]라는 책!
    역시 나스메란 생각이 문득.! 일본에서는 정말 대단한 작가라고 한다.
    우리도 '고양이로소이다'라는 작품은 다들 알고 있을 정도로. 물론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최근 나온 인문학 책들에서도 종종 소개되고 있는 그 나스메 소세키.
    나도 얼마전부터 한국어판 전집을 사서 모으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아마 전집은 처음으로 나오는 건가? 역시 잘은 모르겠지만.. 전권이 다 나왔으면 좋겠다. 비블리아에서 보니 전권이 34권이라니!
    그중에 8권이 그후 라니까.. 아마... 한국에서는 출간 순서가 조금은 바뀌지 않았을까?

    두번째 책은 [이삭줍기, 성 안데르센] 고야마 기요시의 작품이라고 한다.
    솔직히 처음 접하는 책.ㅠㅠ
    고백하는 그런 책이라는데 급 궁굼해 졌다.
    이삭줍기하면 그 유명한 그림과, 한국의 그 멋진 광고가 떠오르기만 하는데.
    뭔가 말할 수 없는 감정을 담담하게 담았다고 했었나?
    책을 접고 이삭줍기를 읽고 싶은 욕망이 꿈틀 거렸다.^^;

    세번째 책은 [논리학 입문] 비노그라도프, 쿠즈민 
    아마도 번역서 같아. 3단 논법도 간략히 설명하면서 어느 은행강도와 사랑이야기가 첨부되니..
    논리가 이렇게 재미있게 다가올 수도 있다니.

    네번째 책은 다자이 오사무의 [만년]
    이책이 소설속에서 처럼 그렇게 가치가 있는 책일까?
    호기심이 생겼다. 조금있다 알아보기로.

    1권만 나왔을때는 아마 후속작품을 쓸지 안쓸지 결정하지 못했던지.
    1이라는 숫자도 없고 끝도 뭔가 애매하면서 후속작을 살짝 암시하긴 했다.
    뭐 일본소설이 이런 식일 수도 있겠지만.

    다이스케와 시노카와가 헤어지는 걸로 끝나면 역시 시리즈가 나올 수없지.^^
    마지막에 다시 화해를 한다.ㅋㅋㅋ

    참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가 없었네.
    다이스케, 참으로 평범한 사람이다.
    백수아들.. 꼭 나같아..ㅠㅠ 책을 읽을 수 없지만 책을 좋아하긴 하는.
    아니 아마도 이야기를 좋아하는 케릭터 같아.

    우연히 고서당에 취업하게 되서 시노카와 와 역이고
    정말 우연히 많은 일들을 겪는 주인공!!
    덕분에 일본에서 어떤 책들의 가치를 알게 되는 것도 좋다.
    아마도 나중에는 정말 어마무시한 남자로 성장할 것 같은 느낌이 팍팍!!

    2권도 무척이나 기대된다.^^

    실제로 있는 책들이라니.
    일부러 시간내서 책에 소개된 책들을 읽어 봐야겠다.^^​
  •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 뭔가 심오하면서도 미스테리한 이야기들이 전개될 것만 같은 책이였다. 연재소설을 그다지 선호하...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
    뭔가 심오하면서도 미스테리한 이야기들이 전개될 것만 같은 책이였다.
    연재소설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편이지만 뭔가 미스테리한 이야기가 마구마구 쏟아져 나올것만 같아서 그만 넘어가 버렸다ㅠㅠ
    무엇보다.. 표지 그림이 만화같은것이 마구마구 읽어보고 싶었던 책!
     
    책이 발간되기도 전에 1권을 예약주문을 하고는
    책을 배송받은 당일날 또 다 읽어버린 책!!   재밌엉 재밋엉~
     
    일본에서는 이미 드라마로도 제작이 된 모양이다.
    하지만... 원작을 읽었으니 드라마를 보면 실망할것만 같아 드라마는 PASS~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은 블리아라는 고서점에 오가는 고서적들에 얽힌 에피소드를 추리하는 소설이다.
    시오리코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추리력을 가진 고서점의 주인으로 고서적과 연관된 과거의 일들과 
    그에 관련된 인물들의 심리를 잘 파악해 내는 인물이다.
    어딘가 모르게 어리숙한면이 있는 미모의 서점주인이지만 책에 관해서라면 모르는게 없는 미스테리한 여주인공!
     
    일반 추리 소설에 비해 무겁지 않고 어려운 내용이 아니라 추리소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독자들도 읽기 좋은책이다.
    거기에 시오리코에 반해 고서점에 아르바이트까지하게된 다이스케와의 핑크빛 기류까지 ~~~~
     
    곤경에 처하기도 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개에 심장이 쫄깃! 해졌다가도
    다이스케와 시오리코와의 핑크빛 기류에선 또 심장이 말랑 말랑 해지기도...
    아주 그냥 독자를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하는 ... 이 요~오~ 물
     
    얼른 3편이 나왔으면 좋겠다~~~~~ㅜ
     
  •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 js**55 | 2013.08.1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책을 좋아한다. 어릴 적부터 꾸준히 좋아한 것은 무엇일까? 질리지 않고 언제나 조항했던 것은? 첫사랑...
     
     책을 좋아한다. 어릴 적부터 꾸준히 좋아한 것은 무엇일까? 질리지 않고 언제나 조항했던 것은? 첫사랑은 누구일까?
     
     내게 첫사랑은 책 속의 인물이었던 것 같다. 어릴 적부터 책을 좋아했다. 그것이 좋아해서 그렇다는 것을 이제야 알겠다. 책을 싫어한다면, 살짝만 좋아한다면 언제나 책을 들고 다니고, 길 가면서 책을 보고, 일주일에 한번씩 20분씩 걸어서 도서관에 가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참 무미건조한 사람이라고 생걱했다. 아무것에도 끌리지 않고, 누구도 깊이 좋아하지 않고, 친구끼리 가슴 뛰는 첫사랑 얘기를 할 때도 나는 무미건조 할 말이 없었다. 한마디로 재미없는 사람이다. 나는 왜 사람들이 열광하는 여행이나, 새로 뽑은 차나, 연예인이나, 스포츠에 관심이 없는 걸까? 나는 그저 없는 듯 있는 듯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하지만 나는 재미있었다. 재미있는 일을 위주로 하고, 재미있게 산다. 그 재미를 안겨주는 것이 책이다. 이렇게나 책을 좋아하는 것, 괜찮다. 괜찮은 인생이라는 것을 이 책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을 통해서 깨달았다. 나도 좀 활동적이어야 하지 않을까? 나도 좀 어울려야 할 텐데. 하는 불안감을 없애준다. 나 같은 사람들이 또 있네. 아니 나보다 더 심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비블리아 고서당 서건수첩"에 나온다.
     고우라 다이스케는 어릴 적 우연히 길을 가다 비블리아 고서당을 발견한다. 고서당이 눈길을 끈 것이 아니라 고서당 주인인 듯한 미인이 눈에 들어온 것이지만. 그 후 몇 년 뒤 우연찮게 그 고서점에서 일을 하게 된다. 서점 주인인 시노카와 시오리코는 할아버지때부터 해오던 고서점을 물려받아 운영하고 있는데 책에 대한 지식이 방대하고 추리력 또한 대단하다. 시노카와가 다치는 바람에 대신 고서점을 운영해주는 찾던 차에 고우라를 알게 되어 고우라에게 고서점을 맡긴다.
     고서점에 찾아오는 손님들과 관련되 사건들, 그리고 고우라 자신과 관련된 사건들이 시노카와에 의해서 하나씩 밝혀진다. 시노카와 시오리코, 매력적이다. 나도 저 사람처럼 될 수 있을까? 지적이고 따뜻하고 추리력 또한 대단하다. 추리력은 시노카와가 책뿐만 아니라 책에서 얻은 지식을 실생활이나 주위의 상황과 결부시켜서 활용하는 능력에서 비롯된 듯 하다. 나는 책을 읽으면 읽은 그 당시로 끝나버리는데 시노카와는 실제로 주위의 모든 풍경이나 사람들을 책처럼 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2권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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