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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좋은 형제(이야기 속 지혜 쏙)(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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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격外
ISBN-10 : 1188283928
ISBN-13 : 9791188283927
의좋은 형제(이야기 속 지혜 쏙)(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제조자 / 수입자 오진원 | 출판사 하루놀
정가
11,800원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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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30일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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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좋습니다!좋습니다!좋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dot*** 2020.02.19
40 감사해요 상태가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manja1*** 2020.02.18
39 자세한 정보가 적혀있고 아쉬운점은 이미지가 한장도 없어요 5점 만점에 3점 sujen*** 2020.02.18
38 배송이 빠르고 책 상태도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hoogl*** 2020.02.16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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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품질인증마크
제품안전인증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크기,중량
231mm X 277mm X 9mm, 393g
제조일자
2019/5/30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참조
제조자 (수입자)
오진원
재질
이미지참조
A/S책임자&연락처
주식회사 스푼북 / 02-6357-0050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아이들이 모서리에 다치지 않게 주의하세요.
품질보증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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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옛사람들은 이야기를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요? 그 안에는 슬기와 재치, 따듯한 위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 등 옛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던 지혜가 숨어 있지요. 그럼 이제 <이야기 속 지혜 쏙>에 담긴 옛사람들의 이야기에 한번 귀를 기울여 볼까요?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옛이야기,
지금까지 사랑받는 이유가 예 있답니다.

가져다 놓으면 다시 쌓여 있고, 가져다 놓으면 다시 쌓여 있는 볏단

옛날 어느 마을에 우애가 깊은 형제가 살고 있었어요. 형제는 농사를 지으며 늘 함께 일했지요. 동생이 혼인을 하게 되자, 형은 함께 농사짓던 논을 동생과 나누어 갖기로 합니다. 하지만 우애가 깊었던 형제는 여전히 하루는 형의 논에서, 하루는 동생의 논에서 함께 일했어요. 마침내 수확의 계절인 가을이 오자 형제는 누렇게 익은 논을 바라보며 뿌듯해했지요. 형제는 늘 그랬듯 함께 벼를 거두었어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간 형은 생각합니다. ‘동생이 새로 살림을 시작해서 필요한 게 많을 텐데······.’ 늦은 밤, 형은 자신의 낟가리에서 볏단을 한 짐 덜어 동생의 낟가리에 옮겨 놓았어요. 그런데 다음 날 아침, 자신의 낟가리를 보니 뭔가 이상했어요. 분명 한 짐 덜어 냈는데, 볏단의 양이 그대로인 거예요. 그래서 그날 밤에도 형은 자신의 볏단을 한 짐 덜어 동생의 낟가리에 옮겨 놓았어요. 그런데 다음 날 아침에도 자신의 낟가리는 그대로인 게 아니겠어요? 도대체 밤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서로에게 두터운 마음을 가진 ‘의좋은 형제’

요즘은 예전처럼 형제가 많지 않고, 외동으로 혼자 자라는 경우도 많지요. 형제가 있다고 해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함께 정을 나눌 만한 시간을 가지기가 힘들어요. 그러다 보니 예전처럼 형제간의 우애가 깊지 않은 게 사실이지요. 하지만 이 이야기 속 형제는 우애가 무척 깊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사실 이 이야기는 고려 시대 말에서 조선 시대 초까지 살았던 이성만, 이순 형제의 이야기예요. 이성만, 이순 형제는 서로 간의 우애도 좋았지만, 부모님에 대한 극진한 효성으로 유명했다고 해요. 그게 문헌에도 기록되면서 이렇게 우리에게까지 이야기가 전해졌고요. 부모에게, 그리고 형제에게 두터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겠지요? 우리 아이들이 형제간의 우애와 가족 간에 지녀야 할 도리를 깨닫고 서로에게 두터운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의좋은 형제》를 함께 읽어 보아요.

저자소개

저자 : 오진원
홈페이지 ‘오른발왼발(childweb.co.kr)’을 운영하며 어린이 책의 속 깊은 이야기를 여러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으며, 옛이야기 모임 ‘팥죽할머니’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오른발왼발의 독서학교》 《책 빌리러 왔어요》 《달려라, 꼬마 보발꾼》 《투명 친구 진짜 친구》 《삼 대째 내려온 불씨》 《삼 대째 내려온 불씨》 등이 있어요.

그림 : 박규빈
제주도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했습니다. 아동 문학을 배우며 어른으로 그림책을 다시 만나게 되었고, 지금은 더 풍성한 이야기를 세상과 나누기를 꿈꾸며 그림책 작가로 살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 《왜 띄어 써야 돼?》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돼?》 《다름》 《신드바드와 떠나는 위대한 모험》 《바위로 이 잡기》 등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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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형님 먼저~ 아우 먼저' 의̌거리며 연극을 했던 기억이 있어요. 표지를 보자...

    의좋은형제.jpg

     

    '형님 먼저~ 아우 먼저' 의̌거리며 연극을 했던 기억이 있어요. 표지를 보자마자 아이들은 어디서 많이 보던 그림이라며 그림작가를 먼저 찾으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엄마표 스무고개 문제를 냈는데 아이디어가 참 부족했는지 '아빠가죽을드신다.'라는 세번째 고개에서 '왜 띄어써야 돼'의 작가 박규빈님을 맞추더라구요. ^^ 그리고 오르발왼발의 운영자로 어린이 옛이야기를 전하는 오진원님의 글과 더해서 더욱 재미있게 나왔답니다.

    옛날 어느 마을에 의좋은 형제가 살고 있었어요. 어느정도로 의가 좋았냐면? 항상 형은 아우 걱정에 무엇을 도와줄수 있을까~ 생각만하고 아우도 형님 걱정에 어떻게 더 힘을 보태어줄까~ 생각만 하고 있었지요. 둘은 장가를 들어서도 항상 함께 일하고 함께 즐거워하며 오순도순 잘 살았는데, 풍년이 들어 벼를 수확하자 장가간지 얼마되지 않아 살림살이에 필요한 것이 많을 것 같다며 형은 아우네 볏단을 더 높이 쌓아두고 아우는 식구가 많은 형님 댁에 더 필요할 거라며 볏단을 높이 쌓아주었죠. 이렇게 두 형제는 밤새 서로의 볏단을 옮겨주는 기분좋은 우애의 옛이야기랍니다.

    쌍둥이인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서로에게 더 배려하고 양보해야 한다는 걸 알고있지만 욕심이 생겨 자꾸만 싸우게 된다며 반성을 합니다. 노력은 하겠지만 솔직히 말하면 잘 지킬수 있을거라는 자신은 없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래도 노력해 보겠다는게 어딘가요?

    정말 큰 일이 일어나면 영차영차 뭉쳐서 어려운 일 모두 헤쳐나가길 바래봅니다. ㅎㅎ

     

     

  • 의좋은 형제 | ap**yj | 2019.06.0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널리 알려진 전래동화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 같다. 나도 이미...

     

     

    널리 알려진 전래동화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 같다.

    나도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미국에 있는 조카에게 선물해 주고 싶어 이 책을 골랐다.


    어렸을 적에 읽고, 성인이 되어 다시 읽으니 감회가 새롭다.

    이렇게 단순한 구조와 스토리로 이렇게 깊은 주제를 전할 수 있다니  

    오랜 시간을 거쳐 사랑 받아온 전래동화는 확실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라는 점도 확인하게 된다.


    아이들이 읽는 그림책은 우선 그림이 중요하다.

    이 책의 삽화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미술도구인 색연필과 싸인펜, 크레파스로 그린 분위기가 난다.

    아이들에게는 이 책이 정겹게 느껴질 것 같다.

    그리고 삽화에는 우리나라의 농촌풍경이 잘 표현되어 있다.

    모내기 풍경이나, 볏단을 쌓은 모습 우리나라의 농촌풍경은 외국에 사는 조카에게는 이국적인 풍경으로 보일 것 같다.

    또 논이나 밭을 보기 힘든 도시에 사는 우리나라 아이들과도 삽화를 보며 농촌에 대해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많을 것 같다.

     

     

    1.jpg

     
     

    다음 중요한 것은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냈는지의 '문체'이다.

    특히 어린이책은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면서도 간결함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잘 지은 동화책은 한편의 시같기도 한데 이 책의 스토리는 '대구'가 돋보인다.



    형은 자기 낟가리에서 다시 볏단 한 짐을 덜어 동생네 낟가리에 옮겨 놓았어요.

    동생도 자기 낟가리에서 다시 볏단 한 짐을 덜어 형네 낟가리에 옮겨 놓았어요.


    형은 자기 낟가리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동생도 자기 낟가리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ϻϻ

    이런 간결한 문장의 변화와 반복은 이 그림책을 읽는 연령대의 유아들에게 안정감과 흥미로움을 주고

    또 우리나라 말의 아름다움을 느끼게도 할 것이다.  



    동화책의 중요한 요소인 그림도 문체도 모두 수려하다.

    형제간의 따듯한 우애를 느낄 수 있는 우리나라의 이 훌륭한 전래동화가 국내뿐 아니라 세계의 많은 어린이들이 읽게되길 바란다.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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