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금/토/일 주말특가
[이북]sam7.8 결합상품 판매!
[VORA]노희영 vs 염블리 유튜브 구독 이벤트
  • 교보인문학석강 민은기 교수
  • 2020 손글쓰기캠페인
  • 제61회 한국출판문학상
  • 교보인문학석강 민은기 교수 - 유튜브
  • 교보아트스페이스
결혼하고 연애 시작
304쪽 | B6
ISBN-10 : 8993277087
ISBN-13 : 9788993277081
결혼하고 연애 시작 중고
저자 지은주,프랑크 브링크 | 출판사 나비장책
정가
13,500원
판매가
4,500원 [67%↓, 9,00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30,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제주도 추가배송비 : 3,000원
도서산간지역 추가배송비 : 5,000원
배송일정
지금 주문하면 2일 이내 출고 예정
제주 산간지역에는 추가배송비용이 부과됩니다.
2013년 3월 12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이 상품 최저가
1,000원 다른가격더보기
  • 1,000원 맥주한잔 우수셀러 상태 최상 외형 상급 내형 최상
  • 1,800원 헌책 이야기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2,000원 오늘은내일 새싹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4,500원 angel00...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5,000원 토리북스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5,000원 angel00... 특급셀러 상태 중급 외형 중급 내형 중급
  • 10,800원 교보할인점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1,000원 고래서점 특급셀러 상태 중급 외형 중급 내형 중급
  • 12,150원 스떼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2,150원 우주책방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새 상품
12,150원 [10%↓, 1,35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시스템만을 제공하는 교보문고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단 제품상태와 하단 상품 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교보문고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교보문고는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제주 산간지역에는 추가배송비용이 부과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172 아주 깨끗한 책으로....잘 받았습니다. 배송도 빠르게 도착했구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hepta*** 2020.10.09
171 종이로 한번 더싸서 신경써주어 고맙네요. 배송도 빠르고요. 책상태도 좋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brick*** 2020.09.26
170 배송도 빠르고 책 상태도 아주 좋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naejj*** 2020.07.28
169 너무 좋은 제품 감사합니다. 배송도 너무 빠르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또 이용하겠습니다. 축복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nab*** 2020.07.21
168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비싼책이 도서관 정리도서인데도, 상품설명에 표시가 없었습니다. 바빠서 그냥 구매합니다... 5점 만점에 3점 jhya*** 2020.07.11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아득한 거리를 사이에 두고 사랑을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 한국 여자와 네덜란드 남자의 운명같이 찾아온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는 『결혼하고 연애 시작』. 결혼하면 당장 한 이불을 덮고 살 줄 알았지만 지구 반 바퀴 거리만큼 떨어져서 지내야 한 젊은 부부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결혼하기 시작된 장거리 연애의 애절함과 아쉬움, 그리고 마침내 네덜란드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함께 살면서부터 겪게 된 크고 작은 문화 차이로 인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혼자 짊어지면 무거웠을 짐을 서로 나눠지면서 ‘가족’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과정을 위트 넘치고 감성적인 문장으로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각자의 공간에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기로 다짐한 이후 안타까움과 그리움 속에서 진짜 연애를 펼쳐나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연애 같은 결혼생활을 지속할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지은주
저자 지은주는 미대를 졸업하고 방송국 PD로 일하고 있는 여자와 평범한 정치학과 대학생으로 살아가고 있는 남자가 만났다. 여자는 한국인, 남자는 네덜란드인으로 서로 다른 문화에서 자라왔지만 운명같이 찾아온 ‘사랑’이 그들을 이어주었다. ‘결혼하면 현실이지’라는 지론을 깨고 6년째 낭만적인 연애,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아내 지은주는 ≪ELLE girl≫, ≪VOGUE girl≫ 등 패션지의 네덜란드 통신원으로, 남편 프랑크는 네덜란드에서 회사원이자 지역구 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목차

chapter.1 결혼하다
예상치 못한 만남
약속, 프러포즈
결혼식의 주인공
12월 24일

chapter.2 결혼하고 연애 시작
네덜란드
나라는 이름으로
한국
다시 네덜란드

chapter.3 그 남자와 함께 살기
학생 아파트에서의 신혼 생활
이름을 부른다는 것
젖어들다
물 많이 쓰는 여자
느리게 느낌을 갖고 Andante espressivo
거절당한 선물
티타임
존중하는 언어
자라다
소박한 결혼기념일
우리 집

chapter.4 그 여자와 함께 살기
독자들에게 Dear Readers
신발을 벗던 순간
뜨거운 가족
나는 누구?
편식
아내는 신데렐라
도대체 어디가 닮았어?
아내의 미소

chapter.5 그와의 연애 장소 - 네덜란드
여행
5번 트램을 타고 - 암스테르담 Amsterdam
암스테르담의 숲 Amsterdamse Bos
렘브란트에게 너무 좁았던 그곳 - 레이던 Leiden
바다와 소녀 - 덴하흐 Den Haag
물길을 따라 걸어요 - 히트호른 Giethhoorn
여왕의 숨결 - 아펄도른 Apeldoorn
캠핑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 마스트리흐트 Maastricht

에필로그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함께 있되 거리를 두어 그 사이에 바람이 춤추게 하라.” 우리는 함께 있을 수는 없었지만 각자의 공간 속에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기로 다짐했다. 바람의 춤사위는 우리들의 간격을 더욱 견고하고 아름답게 했다. 결혼하고 시작된 장...

[출판사서평 더 보기]

“함께 있되 거리를 두어 그 사이에 바람이 춤추게 하라.”
우리는 함께 있을 수는 없었지만 각자의 공간 속에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기로 다짐했다.
바람의 춤사위는 우리들의 간격을 더욱 견고하고 아름답게 했다.

결혼하고 시작된 장거리 연애,
지구 반 바퀴 거리만큼 떨어진 부부의 그리운 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다.


세상에는 결혼에 관한 수많은 명언과 담론이 있다. 그것들을 가만히 보다 보면 가슴이 설레기도 하지만, ‘결혼은 현실이야’라는 기혼자들의 흔한 고백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한다. 상대의 조건을 일일이 따지다 못해 이제는 아예 유전자 분석을 통해 호감도가 높은 짝을 찾아주는 사이트까지 등장했다. 사람들은 좀 더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이성과 결혼하고 싶은 것이다. 모두가 익히 알고 있고 공감하는 결혼의 현실이다.
그런데 이러한 시류에 맞지 않게 ‘결혼은 현실이 아니라 사랑을 실현하는 행위’라고 정의하는 부부가 있다. 바로 나비장책에서 출간된 《결혼하고 연애 시작》의 두 주인공이다. ‘재고 따지는’ 결혼 문화에 거부감을 느끼고 자신의 마음이 향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게 꿈이었던 지은주는 아직 사회에 발을 딛지 않은 네덜란드 대학생을 만나 오직 ‘사랑’만 믿고 결혼했다. 그러나 준비가 충분치 않았던 두 사람은 함께 살지 못하고, 일 년에 두 번 한국과 네덜란드를 오가며 사랑을 이어간다. 각자의 공간에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기로 다짐한 두 사람, 안타까움과 그리움 속에서 그들의 진짜 연애가 시작된다.
《결혼하고 연애 시작》은 지구 반 바퀴 거리만큼 떨어져 있던 젊은 부부의 사랑 이야기이다. 저자 지은주, 프랑크 브링크 부부는 장거리 연애의 애절함과 아쉬움, 마침내 네덜란드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나서부터 시작된 크고 작은 문화 차이에서 생긴 에피소드들을 감성적이고 위트 있는 문장으로 들려준다. 아울러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현지인만이 알 수 있는 네덜란드의 데이트 명소도 소개하고 있다.

여자, 조건을 내려놓고 ‘사랑’을 선택하다
네덜란드인 남자와 한국인 여자가 만났다. 방송국 PD로 24시간을 쪼개며 바쁘게 살아온 저자 지은주는 처음 나간 해외 출장에서 현재 남편 프랑크 씨를 만났다. 키가 크고, 금발에 깊고 푸른 눈을 가진 훈남일 뿐 아니라 4개 국어를 능숙하게 하는 그에게 처음부터 호감이 갔지만, 그는 아직 스물두 살의 학생이었다. 2년의 연애 끝에 결혼을 결정하기까지는 많은 고민이 있었다. 그는 외국인이고, 연하인 데다 학생이라는 꼬리표가 무겁게 따라붙었지만, 결국 그녀는 ‘사랑’을 선택하기로 한다.
가보지 않는 길을 후회하는 것보다 후회하지 않기 위해 매일을 지키기로 다짐하면서.

그와의 연애에서 결혼은 불가능해 보였다. 길게 또 깊이 고민했다. 주변의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후회할 거라는 직언도 가슴을 후볐다. 수없이 묻고, 수없이 들은 애정 어린 조언들은 내 선택에 크게 영향을 주지 못했다. 결국 방법은 하나뿐이었다.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구하는 것. 어떻게 해야 할지 가장 잘 아는 사람도, 결정을 내릴 사람도 그리고 그 결정에 책임을 질 사람도 결국 나였다.
(52쪽)

남자, 사랑을 위해 신발을 벗다
남자에겐 신발을 신고 집에 들어가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한국에 있는 그녀의 집에 처음 발을 들여놓았을 때, 그는 입구에서 신발을 벗어야 했다. 그가 벗은 것은 신발 뿐 아니라 자신에게 익숙했던 문화였다. 처음엔 이름이 있는데도 굳이 엄마, 아빠라는 호칭을 부르는 것이 낯설었고, ‘우리 집’, ‘우리 가족’ 같은 ‘우리’라는 집단소유의 개념이 생소했다. 그녀의 가족을 만나 ‘우리’ 안에서 끈끈한 가족애를 느꼈고, 그 따뜻함에 그녀의 가족이 되고 싶었다. 때로 상대의 ‘다름’에 놀라기도 하지만 이해가 안 갈 때는 끊임없이 대화하며 서로의 ‘다름’을 천천히 인정해가고 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내가 한 계단 올라가고 그녀는 한 계단 내려와주었다. 이제 우리의 계단은 수평선. 높고 낮음 없이 그렇게 조금씩 다가가고 있다. (191쪽)

결혼하고 시작된 장거리 연애
자고로 결혼을 하면 한 지붕 아래 한 이불을 덮고 자기 마련인데 브링크 부부는 결혼하고 한동안 떨어져 지내게 된다. 그는 학생이었고, 그녀는 외국인이었다. 네덜란드에서는 결혼을 하더라도 배우자가 외국인인 경우에는 남편 혹은 아내가 직장을 얻기 전까지 거주증이 나오지 않는다. 그녀는 타지에서 구직 활동을 해보지만 돌아온 건 같은 나라 사람의 면접관으로부터 받은 비아냥거림뿐이었다. 자신을 둘러싼 모든 배경을 내려놓고 홀로서기까지 그녀는 외롭고 고통스러운 과정을 지나야했다. 홀로 짊어지면 무거웠을 짐을 그와 함께 나눠 지면서 비로소 ‘가족’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3개월은 그녀가 그와 함께 네덜란드에 머물 수 있는 체류허가 기간이었다. 일 년에 두어 번의 만남, 아득한 거리 수천 킬로미터를 사이에 두고 두 사람은 서로의 사랑을 키워간다.

결혼은 사랑을 실현하기 위한 과정이다
현재 그녀는 남편과 함께 네덜란드 레이던이라는 작은 도시에 살고 있다. 가구를 주문하면 기억이 가물가물해질 때쯤 도착하거나 모든 공식 업무는 전화나 메일이 아닌 편지를 이용해 이루어지는 불편함도 있지만, 그녀는 그 속에서 느리게 사는 법을 배우고 있다. 빨리 걸을 땐 안 보이던 자연이 보이기 시작했고, 차를 마시며 작은 일 하나하나까지도 공유하는 대화의 즐거움도 깨닫게 됐다. 결혼 6년 차인 그들은 지금도 주말마다 네덜란드 곳곳을 누비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고, 뜬금없이 선물을 주고받으며, 수시로 사랑을 고백한다.
서로 다른 문화에서 자란 두 남녀가 하나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과정을 보며 ‘사랑’은 두근거림 이상의 의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결혼은 했지만 거리를 두어 그 사이에 바람이 춤을 출 수 있도록 서로에게 여유를 허락한다면, 브링크 부부처럼 연애 같은 결혼 생활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다.

기다림을 모를 때는 모든 것이 지루했다. 기다림을 알게 된 지금은 귓가를 스치는 공기의 흐름과 쏟아지는 햇살의 움직임과 계절이 바뀌며 뿜어내는 자연의 향기를 깊이 음미하며 살아가고 있다. 계획한 인생의 틀에 갇혀 아등바등 살기보다 예상치 못한 어긋남을 즐기며 천천히 나아가는 것. 비록 느릴지라도 기다림은 반드시 당신에게도 소중한 선물을 안겨줄 것이다. (134쪽)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지은주 · 프랑크 브링크 지음   『 결혼하고 연애시작 』 연애를 하고 결혼??&nbs...
     
    지은주 · 프랑크 브링크 지음
     
    『 결혼하고 연애시작 』
    연애를 하고 결혼??  결혼을 하고 연애!?
    무슨이야기일까?
     
    한 여자의 첫 해외 출장 中  한 남자와의 우연한 만남.
     
    이 만남을 계기로 그들은 사랑을 알게되고
    그 사랑을 키워가고 하나로 결실을 맺게되는..
     
    한국인여자 + 네덜란드인 남자

     
    한국과 네덜란드가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여자는
    아무런 조건없이 오직 사랑으로 맺은 약속.
    그 사랑 하나만으로 네덜란드 행 비행기에 오른다. 
     
    쉽지않은 용기와 결정이였을텐데..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여덟시간의 시차, 지구반바퀴
    그들사이에는 한국과 네덜란드의 거리뿐아니라
    22살 학생인 청년과 25살 직장인 여성이라는
    또하나의 거리도 있었다.
     
    그러나 그 둘의 사랑하는 마음에는
    문화차이도, 나이차이도, 신분차이도
    그 어떤것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프로포즈. 
    크리스마스이브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결혼식.
     
    결혼준비를 하는 과정에선
    두 나라의 문화차이가 많음을 느낄수 있었다.
    신속하고 다양한 한국과는 달리
    하나하나 본인이 천천히 스스로
    고르고 결정해야되는 네덜란드의 문화.
     
    이런 문화차이도 극복하고
    이젠 혼자가 아닌 둘이 함께인 사랑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국제결혼이였던 그들에겐
    처음부터 넘어야 될 큰 과제가 자리하고 있었다.
     
    네덜란드에선 결혼을 하더라도
    일정의 소득이 없이는 쉽게 비자를 받을 수 없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둘은 한동안 떨어져 지내야만 했다.
     
    그 어떤 누구보다도 서로에 대한 간절함과 그리움으로
    ​둘이 함께 하기위한 노력을 하며 애틋한 연애 감정을 쌓아간다.
     
     
    책속에는 
    잔잔하지만 열렬한 연애감정이 온전히 깃들어져있고
     결혼일상을 소소하게 그려내고 있으며
    은은하면서도 따스한 사진들도 담겨져 있다.
     
    나 또한 글을 읽고 보고 느끼며 마음한편이 따스해진다.
     
     
    특별했던 그들의 롤모델_시부모님.
    온화하고 잔잔하고 시부모님의 일상과 대화에서
    네덜란드의 여유로움마져 느껴진다.
     
    두분의 대화에서 특별한 일은 없다.
    하루동안 경험한 작은 일들을 하나씩 돌아보고
    그것을 서로에게 자세히 들려준다는 것.
     
    나도 대화와 커피를 좋아하는지라..
    남편에게 시도때도없이 조잘조잘 대화를 하는데
    무뚝뚝하신 우리남편..대화가 잘 이뤄지지않는다..^^;;
     
    부부사이에는 대화가 그 어느것보다 중요하다.
    기쁜일도,힘든일도. 함께 하면
    기쁨을 두배 슬픔을 반으로 줄여줄 수 있다.
     
    아직 우리도 어렵지만..
    차차 5분 10분 15분 늘려가다보면
    어느순간 대화하고 여유를 갖는 시간이 늘어날 것이라 믿는다.
     
     
     티타임
    외국은 한국과는 달리 차한잔의 여유가 느껴진다.
    차한잔하며 소소한 일상을 대화하는..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냈나요?"
    "우리 차 한잔 할까?"
     
     존중하는 언어
    상대가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도록
     명령이 아닌 의견을 묻는것.
     
    남편은 아내에게 항상 예의바르고 자상한 말을 사용한다.
     
    이부분에서 나는 내 일상을 되돌아보았다.
    철부지 남편이기에 늘 걱정스러웠던 나
     항상 안돼! 하지마!! 이거해~ 저거해~
    명령만 했던거 같네.. 부끄럽다^^;;
     
     
     삐뚤빼뚤하지만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남편의 편지.
    잠시떨어진 출장길이지만 아내를 보고싶은 마음과
    쪽쪽~뽀뽀까지 잊지않고 써놓은걸 보니
    흐믓하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챕터1부터 3까지는 한여자의 생각으로 글을 담고있다면
    챕터4부분은 한남자의 생각이 담겨져있다.


    너무나 와닿는 글..
    두사람의 사랑은 일방적이 아니라
    서로 한걸음씩 다가가고 양보하고..
    사랑이란건 이런거겠지.

    한여자를 사랑하고
     다른문화를 서로 이해하기위해 서로 노력하며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모습.

    아내의 예쁘고 용기있는 마음도 
    남편의 아내를 향한 사랑도 너무나 따뜻했다.


     I am happy because of you.
    You are my everything.
    Everyday again, I want to marry you.
     
     
    기억에 남는 + 마음에 와닿는 에피소드 <결혼하고 연애시작 中>
     
    사랑을 해보니 깨닫는다.
    사람들은 평생을 나란히 할 어깨를 찾아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것을.
    복잡한 현실에 부딪혀 시행착오를 겪을지라도
    마침내 찾아낸 그 사랑은 변함없이 맑다._chapter.1 p28
     
    주고 또 주기 Give&Give.
    사랑이라는 감정을 어떻게 계산할 수 있을까요.
    사람의 마음이 그리 간단히 더하고 뺄 수 있는 거라면
    사람 사이의 관계가 어렵다는 이들의 푸념도 사라지겟죠.
    마음을 가지고 거래를 하는건
    어쩌면 스스로 세상을 더욱 차갑게 만드는 건 아닐까요.
    그러니까 우리 조금만 더 따스해져요.
    사랑은 Give&Take가 아니라
    서로에게 아낌없이 주는 Give&Give니까요​_chapter.1 p37
     
    행복
    내가 기다리는 사람.
    나를 기다려주는 사람._chapter.2 p84
     
    일상
    수줍은 미소로 그가 내게 꽃다발을 안겨주었다.
    "좋아할 것 같아서"
    "오늘 무슨 날이야?"
    "응. 오늘 우리가 함께 있는 날이야"_chapter.2 p95
     
    그가 선물한 이름_ Enjoy 누리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의 마음을 온전히 누리고
    행복을 향유하는 지금의 내게
    이보다 더 어울리는 이름이 또 있을까​_chapter.3 p117
     
    느리게 느낌을 갖고
    계획한 인생의 틀에 박혀 아등바등 살기보다
    예상치 못한 어긋남을 즐기며 천천히 나아가는 것.
    비록 느릴지라도 기다림은 반드시 당신에게도
    소중한 선물을 안겨줄 것이다._chapter.3 p134
     
    아내의 미소
    아내의 웃음은 여전히 내겐 최고의 엔도르핀이다.
    온 힘을 다해 웃는, 해처럼 밝은 그녀의 웃음 덕분에
    나는 오늘도 힘을 얻는다..chapter.4 p227
     
    고백
    ​나는 당신때문에 행복합니다.
    당신은 나의 모든 것입니다.
    매일다시, 당신과 결혼하고 싶습니다._chapter.4 p230
      
     
     "결혼은 현실이 아니라 사랑을 실현하는 거예요."
     
    어쩜 나도 그럴지도 모른다.
    조건없는 사랑. 그건 나도 마찮가지였다.
    요새는 그런사랑, 바보같은 사랑이라 힘들다고 하지만
    나도 우리 남편을 조건없는사랑을 선택하고
    지금 함께 일상을 같이 하고 있다.
     
    나도 짧은연애였기에 서로를 잘 몰랐을지도 모른다.
    결혼하고 보니 때때로 힘들기도 하고..
    후회 아닌 후회도 해보기도하고..
    하지만.. 지금은 비록 힘들지라도..
    내가 선택한 그..
    그와 나의 사랑스런 소중한 딸.
     
    무엇보다 내인생에서
    그들과의 앞으로의 미래가 제일 중요하고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기에
    천천히 한걸음씩 내딛고 오늘도 하루하루 추억을 쌓아갈 것이다.
     
     
     
     
     
     
     
  • 자주 가는 블로그 이웃 중에 결혼 후 남편과 함께 영국에 가서 사는 분이 있다. 국내에선 구하기 쉽지 않은 재료들로 먹음직스러운 식탁을 차려내고 가보고 싶은 곳을 여행하며 살아가는 단편적인 면만 보고 외국 사람과 결혼해 유럽에서 사는 꿈을 바랐다. 그래서 책 소개를 보고 평소에 내가 바라던 그 낭만적인 생활에서 환상을 빼고 현실을 말해 줄 것 같아 읽기 시작했다. 이탈리아 출장에서 만난 네덜란드 남자와 장거리 연애를 거쳐 결혼을 했지만 여러 제도적 걸림돌 때문에 2년 동안을 따로 떨어져 살아야 했던 저자의 고민과 혼란스러움, 그리고 힘겨웠던 시간을 지나 서로의 존재만으로도 감사하며 매일 더 나아지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녀의 글을 보며 외국의 신혼 생활에 대한 환상이나 현실을 떠나 내 곁에 있는 ‘사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결혼 생활에 대한 얘기가 깊어진다....
    자주 가는 블로그 이웃 중에 결혼 후 남편과 함께 영국에 가서 사는 분이 있다국내에선 구하기 쉽지 않은 재료들로 먹음직스러운 식탁을 차려내고 가보고 싶은 곳을 여행하며 살아가는 단편적인 면만 보고 외국 사람과 결혼해 유럽에서 사는 꿈을 바랐다. 그래서 책 소개를 보고 평소에 내가 바라던 그 낭만적인 생활에서 환상을 빼고 현실을 말해 줄 것 같아 읽기 시작했다이탈리아 출장에서 만난 네덜란드 남자와 장거리 연애를 거쳐 결혼을 했지만 여러 제도적 걸림돌 때문에 2년 동안을 따로 떨어져 살아야 했던 저자의 고민과 혼란스러움그리고 힘겨웠던 시간을 지나 서로의 존재만으로도 감사하며 매일 더 나아지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녀의 글을 보며 외국의 신혼 생활에 대한 환상이나 현실을 떠나 내 곁에 있는 사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결혼 생활에 대한 얘기가 깊어진다.
     

    차이는 이름 붙이기 나름이지만, 사랑이라는 감정 앞에서
    이 모든 것은 스치는 바람 같은 것이 아닐까요. 
    사랑은 작은 것에서 비집고 나온 커다란 행복이자,
    큰 것 안에 숨어 있는 작고 소중한 보물입니다. (194)
     
    결혼은 했지만 함께 살 수 없어 깊어진 그리움은 또다시 사랑 위에 쌓이고, 시간이 지나 남편 프랑크가 학생 신분에서 직장인 되어 진짜 부부로서 네덜란드에서의 결혼생활이 시작된다. 드디어 현실이 된 꿈만 같던 결혼생활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 다른 문화권에서 이방인으로서 겪게 되는 낯섦과 생소함의 순간들이 그녀에겐 커다란 인생 공부가 되어준다. 무엇보다 21세기에도 모든 공문서를 편지로 주고받는 네덜란드에서 철로에 앉은 양들로 인해 기차가 갈 수 없으니 잠깐만 여유를 가지고 풍경을 감상하라는 기관사의 말속에서 뭐든지 사람의 일이 우선시되는 생활에서 느낄 수 없는 여유가 묻어 나온다. 작게는 개인을 비유로 들며 공동체에 속하지 않고서는 홀로 살 수 없다고 표현하듯이 크게 보자면 인간 또한 지구에 사는 모든 동식물과 자연에 기대지 않는다면 살아갈 수 없는 일인데, 당장의 이익만 쫓으며 만물의 영장이라는 수식어를 서슴없이 붙여가며 어느새 모든 것의 우선순위가 되어 이제는 같은 집단 안에서 서로 먼저 가기 위해 경쟁하고 스트레스가 늘어가는 세상에서 기다릴 줄 아는 여유와 그럴 수도 있다는 이해심을 되찾고 싶다.


    그래도 우리가 이해해야지.
    우리가 가야 할 곳에 가지 못하는 건 아니잖아?
    여유를 가져. 그게 이 땅에서 사는 법이야.”(131)
     
    책을 읽으며 느껴지는 다른 문화권의 생활 태도는 나에게도 같은 의문과 불편함을 안겨 주었다. 여유를 가지고 느린 생활리듬은 항상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는 부분이지만 개인의 리듬보다는 사회의 리듬이 되었을 때 생활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그녀가 전하는 생활이 다소 답답해 보이면서도 천천히 그들의 리듬 안으로 들어가며 배우고 느끼게 되는 것들을 마주할 때는 역시 부러운 마음이 앞선다. 여태까지는 인생에 여유를 가지라거나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는 말이 단순히 지금의 상황을 참고 견디어 내야만 더 좋은 것이 온다는 의미로 받아들였었다. 하지만 그녀의 생활이 된 기다림은 참고 견디는 인내가 아니라 무심코 지나치던 것들에 눈길을 주며 지금 살아있다는 감각을 살리는 일임을 느끼게 된다. 최소한 시간을 적게 들어 일을 빨리 마무리하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시간을 들여 그 일에 정성을 들이면서도 내가 몸담고 있는 풍경과 상황에 머무르며 모든 것을 느껴보는 것이다. 어쩌면 인내는 순간을 알아채고 그곳에 깨어있기 위한 느슨함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
     

    서두르지 않는 건 시간이 많아서가 아니라 나를 정확히 알고
    넘어지지 않을 만큼 천천히 가고 싶기 때문이다. (160)
     
    배우자를 고르는데 있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부분은 서로 대화를 충분히 하고 소통할 수 있는지를 강조한 조언을 많이 듣는다. 나 또한 그 의견에 공감하며 항상 마음속에 새겨두었던 부분인데, 남자와 여자가 만나는 것부터가 이미 많은 것들의 기초가 다름을 전제하고 있는데 하물며 저자와 그녀의 남편은 전혀 다른 문화권에서 20년을 넘게 살아온 사람들이라서 담고 있는 생각뿐만 아니라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에도 많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 상대를 위하는 마음으로 하는 말이라도 그것이 명령조 거나 상대의 기분이나 의사를 묻지도 않고 강요하는 것은 자신의 선한 의도를 해치는 것은 물론, 상대에겐 저 사람이 나에게 왜 저러나 싶은 오해까지 불러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작은 일이라도 3-4시간을 앉아 함께 얘기하고 본래의 진심을 토로하는 그들의 대화 방식은 정말 배우고 싶은 부분이다. 중요한 건 오해를 그대로 남겨두어선 안 된다는 것이다. 상대의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제대로 말도 해보기 전에 그 진심까지 헤치려 들지 말고,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을 두고 차분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해야 한다. 아마 둘의 대화는 결혼 생활을 이끌어가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자 전부라고 해도 좋을 만큼 관계를 지속시키는 힘이다.
     

    추억을 사랑하되과거에 매달리지 않기 위해
    새로운 기억의 조각들을 엮어 삶의 징검다리를 만든다. (164)
     
    그녀가 네덜란드인 남편을 만나 애태웠던 시간과 한국을 떠나 남편 하나만을 붙잡고 시작한 결혼 생활 적응기는 공감과 함께 그녀가 겪은 시행착오에서 느낀 것을 함께 배워갈 수 있었다면끝에서 그녀의 남편 프랑크가 써 내려간 글속에선 외국인이 바라본 한국 얘기에 익숙했던 문화를 새롭게 바라보게 된다그 중에선 한국인의 우리라는 말속에 서로를 잡아주는 끈끈한 가족애를 느꼈다고 전하는 시각에서 우리의 따뜻함을 느끼고초면에 대뜸 나이를 물어보는 행동이 당황스러웠지만 한국 특유의 존칭 문화와 예절에 따른 것이라는 걸 알고 난 뒤에는 자신이 먼저 재빠르게 누가 형인지를 따져보고 형이 되는 기분에 두 손을 번쩍 들고 예스!라고 외치는 귀여운 면에선 웃음이 터져 나온다이렇듯 서로 다름을 대화로 풀어가며 사랑을 쌓아가는 그들의 모습 속에서 낯선 타국에서의 생활에 힘들어하는 아내를 보며 홀로 서야 한다고 말하는 프랑크지만 곁에 자신이 있음을 상기시키고, 결국 누군가에게 무작정 기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배울 때 비로소 나를 찾을 수 있었다고 말하는 그녀의 모습을 통해 연인이나 결혼생활을 넘어 관계를 이루는 모든 면에 연관 지어 생각해 보게 된다.

     

    세상에 아무것도 아닌 사람은 없다
    .
    그래도 벌거벗은 기분을 떨치지 못한다면 배경이나 환경에
    기대기보다는 자신의 부족함을 바로 봐주고충고해주는 사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편이 낫다…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한다면
    세상 누구의 신뢰도 얻을 수 없다. (206)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angel007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1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1%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