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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에서 촘스키까지
612쪽 | A5
ISBN-10 : 8989351545
ISBN-13 : 9788989351542
틱낫한에서 촘스키까지 중고
저자 존 스페이드 외 | 역자 원재길 | 출판사 마음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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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4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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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꼼꼼한 포장 감사합니다. 책 상태도 훌륭합니다. 많이 파세요~ 5점 만점에 5점 job*** 2020.01.21
70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odd*** 2019.10.19
69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deep*** 2019.05.28
68 정말 좋은 서적 입니다. 절판이 무척 아쉽습니다. 좋은 서적 많이 부탁 드립니다. 5점 만점에 5점 corea5***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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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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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하게 시대의 흐름을 읽고, 이를 견제하는 동시에 실용적이고 창조적인 대안의 삶을 제시하는 사람들. 미국의 대안 잡지인 《유튼 리더 Utne Reader》 편집자들이 인터뷰한 61인의 독창적인 전망가들의 삶을 다룬 책이다. 각 인물들의 사상과 업적은 짧은 전기의 형태를 통해 소개된다. 각각의 인물들은 '우리를 움직이는 정신', '공동체 의식', '사회 운동', '녹색 사고', '창의력과 문화', '몸과 오감' 이상 여섯 분야에 걸쳐 미래에 대한 희망, 우리 삶의 더 넓은 의미와 즐거움, 그리고 지구 회복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소개

목차

[ 1. 우리를 움직이는 정신 ]
. 작은 풀밭에서 발견한 세상 _ 토머스 베리
. 커피 한 잔으로 시작된 평화 순례 _ 사티쉬 쿠마르
. 행복하게 죽는 법 _ 스티브 레빈, 온드리아 레빈
. 평화의 한 걸음 _ 틱낫한
. 이름 속에 깃들인 평화 _ 잘만 샤흐터-샬로미
. 여신은 치마를 두른 신이 아니다 _ 스타호크
[ 2. 공동체 의식 ]
. 권력이 필요한 이유 _ 어니스토 코르테스 주니어
. 도시 경작 _ 로버타 브랜디스 그래츠
. 누구를 위한 도시계획인가? _ 제인 제이콥스
. 지구는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_ 프랜시스 무어 라페
. 좌파와 우파를 자극하라 _ 마이클 린드
. 천천히 서두르자 _ 데이빗 모리스
. 라다크가 보내는 경고 _ 헬레나 노르베라-호지
. 작은 것이 강하다 _ 존 팝워스
. 걸어서 전철역까지 _ 앤드리스 듀어니, 에리자베스 플레이터-지버크
. 뉴욕의 독서클럽 _ 버지니아 발렌타인
[ 3. 사회운동 ]
. 시민사회를 재건하자 _ 노암 촘스키
. 차별과 부공저을 넘어서 _ 게리 델가도
. 중요한 일과 여성의 일은 다르지 않다 _ 라이앤 아이슬러
. 공정한 세상을 위하여 _ 콜린 그리어
. X세대의 정치감각을 일깨워라 _ 테드 홀스테드
. 선동의 힘 _ 짐 하이타워
. 사랑이 없다면 해방도 없다 _ 벨 훅스
. 한계를 이용하라 _ 앤드루 킴브렐
. 도둑맞은 땅 _ 위노나 라듀크
. 데모스, 한데 모인 사람들 _ 제프 멀건
. 그라민 은행의 대출법 _ 무하마드 유누스
[ 4. 녹색사고 ]
. 열정과 만나는 방법 _ 케니 오수벨, 니나 시몬즈
. 세상만물은 연결되어 있다. _ 프리초프 카프라
. 내분비계의 역습 _ 테오 콜번
. 자급자족 공동체로 돌아가자 _ 에드워드 골드스미스
. 인류의 행복을 추구하는 사업 _ 폴 호켄
. 절대다수를 위한 경제 _ 헤이즐 헨더슨
. 텔리비전을 버려라 _ 제리 맨더
. 녹색디자인 _ 윌리엄 맥도너
. 자연은 스스로 부족함을 메운다 _ 빌 맥키벤
. 자연에서 배운다 _ 도넬라 메도스
. 창조적인 붕괴 _ 테어도어 로잭
. 녹색당, 녹색정치 _ 샬린 스프렛낵
[ 5. 창의력과 문화 ]
. 잠보다 상상력 _ 글로리아 안질두아
. 공상과학소설로의 초대 _ 옥타비아 E. 버틀러
. 느끼고 생각하는 언어 _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 미디어는 골리앗이다 _ 조지 거브너
. 공동창조 _ 바바라 막스 허버드
. 상품으로 제조되고 있는 건 바로 당신 _ 칼레 라슨
. 돈 워리, 비 해피 _ 바비 맥퍼린
. 지혜를 줍는 사람 _ 빌 모이어스
. 내 방식대로의 보수 _ 닐 포스트먼
. 뜨거운 예술 _ 레이첼 로젠탈
. 르네상스 정신의 회복 _ 존 랠스턴 솔
. 슬럼가에도 희망을 _ 윌리엄 스트릭랜드
[ 6. 몸과 오감 ]
. 시간병 환자들에게 _ 래리 도시
. 서양문명으로부터의 회복 _ 첼리스 글렌디닝
. 일상의 에로스를 찾아서 _ 수전 그리핀
. 가라앉는 배 위에서 어떻게 살지? _ 제임스 힐먼
. 노동과 놀이의 만남 _ 톰 호지킨슨
. 두 귀를 활짝 열자 _ 헨리 킴시-하우스, 캐런 킴시-하우스
. 여성 건강 지킴이 _ 제인 맥스웰
. 돈이냐 인생이냐 _ 비키 로빈
. 엑스터시에 이르는 길 _ 가브리엘 로스
. 음식이 삶을 바꾼다 _ 앨리스 워터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우리 사회는 일반 국민이 중요한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방식에 근거한 체재가 아니다. 엘리트들이 결정을 내리고 이따금 일반국민이 ...

    우리 사회는 일반 국민이 중요한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방식에 근거한 체재가 아니다. 엘리트들이 결정을 내리고 이따금 일반국민이 추인할 뿐이다. 학실히 일반국민은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 잘 아는 누군가가 저 높은 곳에 있다고 믿는 경향이 강하다. 그런데 이는 이념이 지배하는 체제의 주요 특징이다. 이런 체제는 일반국민을 속여서, 자신은 복잡하고 중ㅇ한 문제를 다룰 뛰어난 능력이 없으므로 지도자에게 맡기는 게 낫다고 여기게 만든다. 이는 마치 엘리트 집단 참여자들응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 잘 알고 있고, 일종의 이해력을 지니고 있으며, 다른 국민들에겐 허용되지 않는 정보에 접근하는 권한을 갖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게 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자연히 가련하고 어리석은 우리 국민들은 그저 발볼 뿐, 그들이 하는 일에 간섭해선 안되는 결과가 빚어진다.

           -  노암 촘스키 -

     

    나를 위한 모든 결정을 과연 그들(소수의 엘리트)이 제대로 해 줄 수 있을까. 그들은 정말 나를 위한 제도와 나를 위한 사회를 건설하고 있을까.....

     

    이책 속에 살고 있는 다양한 사회활동가들을 만나면서 내가 살고 있는 모습을 진지하게 되돌아 보게 된다. 얼마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그라민은행 총재 무하마드유누스를 만난것도 걸어서 전철역까지 가는 도시를 만든 앤드리스 듀어니와 엘리자베스 플레이터, 돈워리 비 해비의 주인공 바비 맥퍼린등등 ...

     

    이 책을 읽고 돌아서면 책속에 등장한 그들을 찾아 나서고 싶어진다

    그들과 악수라도 한 번 하고 그들의 사상을 조금이라도 닮아가며 배워가며 더불어 아주 작은 실천이라도 해서  내 인생이 초라하지 않고  비루하게 하지 않으려 노력하면서 오늘도 길을 나선다.

  • 이 책에 소개되는 인물들.. 작은몸에 온 인류를 품고 있는 명상가 틱낫한을 위시한 인물들을 만나며 세상을 바라보는 어리석...
    이 책에 소개되는 인물들.. 작은몸에 온 인류를 품고 있는 명상가 틱낫한을 위시한 인물들을 만나며 세상을 바라보는 어리석은 내 눈을 스스르 감았다. 공동체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 나만 사는 세상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을 준비하는 사람들... 무자비한 미디어들에 넋을 놓은 현대인들을 향해 골리앗의 전쟁을 치루는 그들에게 다시금 존경을 표하고 싶다..
  • [책] 틱낫한에서 촘스키까지 부산에 내려오기 전, 오직 기차 안에서 심심함을 피하기 위해 교보에 들른 나는, 내가 한달쯤...
    [책] 틱낫한에서 촘스키까지 부산에 내려오기 전, 오직 기차 안에서 심심함을 피하기 위해 교보에 들른 나는, 내가 한달쯤 전에 주문했던 외국 책이 도착했음을 알고 무척 기뻤다. 그러나 그 기쁨은 곧 책을 살 수 있는 재력의 감소를 의미하기도 했다. 어쨌든 나에게는 한정된 돈밖에 없었으니까. 그리고 한정된 나머지 돈으로 여러권의 책을 사서 내려갈까 고민하던 중에, 이 책이 보였고, 나는 상당부분 주저하긴 했지만 어쨌든 이 책을 집어 들게 되었다. 그 덕에 다른 책들을 못사게 된 것은, 이 책이 상당한 가격을 자랑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을 봤을 때 내가 기대했던 것은, 책에 소개되는 61명의 사상가 - 그렇다. 사상가라고 부르겠다. - 들이 짧으나마 자신들의 글로서 이 책을 채웠으리라는 것이었다. 만약 그렇다면 이 책의 가치는 급상승했을 것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 책은 그들이 직접 쓴 이야기들을 싣는 책이 아니었다. 이 책은 "유튼 리더"라는 미국의 대안 잡지에 기고한 바 있는 인물들에 대한 편집자의 기록 같은 것이었다. 책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61명은 그야말로 천차만별의 인물들이다. 가톨릭 사제이며 종교생태학자인 토머스 베리에서부터 불교적 명상운동의 대가인 틱낫한까지, 위대한 언어학자이자 미국의 살아있는 양심이라 칭송받는 노암 촘스키에서부터 환경운동가인 에드워드 골드스미스까지, 다양한 인물들의 "대안적 미래론"에 대해 언급한다. 이들은 모두 두가지의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1. 현재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것. 2. 미래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는 것. 책은 이들을 6개의 그룹으로 분류한다. 영적 지도자. 공동체 의식 고양자. 사회운동가. 환경운동가. 문화운동가. 생명이론가. 그리고 각 그룹에 속한 개개인의 사상가에 대해 소개하기에 앞서, 짧게나마 이 분야의 현실이 어떻고 대안이론이 어느선에 와 있는가를 직접 짚어주는 대목이 있어서 그나마 책 전체의 분위기를 통일성 있게 유지해준다. 이 책은 한가지 점에서 탁월할 수 있다. 이 책의 진정한 역할은 아마 "안내서"로서의 역할일 것이다. 이 책에서 등장한 사상가들의 진짜 책 - 그들이 자신의 목소리로서 직접 말한 책 - 은 대부분 국내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이다. 교보에서 촘스키의 저서가 사회, 정치 분야의 베스트셀러중 무려 3개를 차지하는 것을 보라. 이 책은 그들 사상가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있어 보다 편하게 그들을 접하고, 그들의 책을 시작할 수 있는 지점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이 책을 보고 사상가들의 이야기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은 훌륭한 자세이다. 책을 찾아보기 시작하는 것은 프로페셔널 독자로서 한걸음 더 나아가는 길일 것이다. 책의 번역은 나쁘지 않다.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고는 보기 힘들지만 그럭저럭 스무스하게 흘러가며, 쉬운 언어로서 자칫 어렵게 흐르기 십상인 사상가들의 이야기를 풀어준다. 단, 이 책의 마케팅 전략에 대해 흠잡을 생각은 없지만. 번역 출판한 마음산책의 제목 선정인 "틱낫한에서 촘스키까지"는, 국내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두 인물에 대한 언급으로 보다 접근을 쉽게 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그러나 이 책의 영어 원제는 이 책의 성격과 의도를 더욱 분명히 보여준다. "the Visionaries" 책은 별 다섯개 중 3개를 주련다. 좋은 책이긴 하나, 기대한만큼 좋은 책은 아니었다. 그러나 여전히 이 책은, 사상가들에 대한 접근을 처음 시도하는, 머뭇거리는 독자들에게 있어 좋은 추천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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