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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위한 철학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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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쪽 | 규격外
ISBN-10 : 8965132517
ISBN-13 : 9788965132516
청춘을 위한 철학 에세이 중고
저자 오가와 히토시 | 역자 노경아 | 출판사 아름다운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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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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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송도 양호 했고 상품도 좋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wjddnql***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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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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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고민을 자유케 하는 단 하나의 철학책! 『청춘을 위한 철학 에세이』는 팍팍한 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이 고민하는 거의 모든 문제들을 역사 속 철학자들과 함께 고민하며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다. ‘나도 모르는 나의 길, 인생’, ‘피할 수 없는 생존의 정글, 경제’,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소비욕’, ‘솔로의 행복과 외로움, 그 딜레마’, ‘배움을 배워야 배움의 중요함을 알까?’ 등의 고민을 통해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후회 없는 인생을 보내기 위해 준비 중인 청춘들의 핵심적인 키워드를 통해 청춘들이 스스로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14가지 고민에 대한 철학적 해법을 던진다.

저자소개

저자 : 오가와 히토시
저자 오가와 히토시는 1970년 교토에서 태어났다. 교토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한 뒤 나고야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객원 연구원이자 도쿠야마공업전문고등학교의 준교수인 저자는 상가에서 ‘철학 카페’를 여는 등 철학의 대중화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철학의 교실』, 『인생이 묻고 철학이 답하다』, 『철학 용어 사전』, 『이제는 제대로 화내고 싶다』, 『철학 카페!』, 『일본 재생! 가까운 공공철학』 등이 있다.

역자 : 노경아
역자 노경아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의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죽어도 굶거나 운동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당질 다이어트』, 『디자인 사고』, 『쉐비 시크 홈 인테리어』, 『뜨거운 가슴으로 세상을 훔쳐라』, 『소셜 플랫폼의 육하원칙』, 『물류&로지스틱스』, 『15분이 쓸모 있어지는 카페 전략』, 『나는 페이스북 마케터다』, 『쉽고 간단하게 치료하는 고혈압』 외 다수가 있다.

목차

1. 청춘, 철학을 만나다
2. 배움을 배워야 배움의 중요함을 알까? - 소크라테스
3. 솔로의 행복과 외로움, 그 딜레마 - 아리스토텔레스
4. 내가 알고 있는 내가 정말 나인가? - 데카르트
5. 자아의 두 내면, 강철 혹은 풀잎 - 파스칼
6. 나를 만드는 마스터키, 경험 - 로크
7. 한없이 불가능한 간으, 의견 통일 - 루소
8. 절망과 희망의 기묘한 공생 - 키르케고르
9. 피할 수 없는 생존의 정글, 경제 - 스미스
10. 말의 의미는 하나가 아니었다? - 비트겐슈타인
11. 꿈속 세상에 존재하는 나는 과연 누구인가 ? - 프로이트
12. 지식은 무엇으로 올발라지는가? - 듀이
13.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소비욕 - 보드리야르
14. 도구를 넘어선 도구, 미디어 - 매클루언
15. 나도 모르는 나의 길, 인생 - 데리다

에필로그

책 속으로

“자신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다만 ‘진정한 자신’이 누구인지 찾아내는 일은 누구에게나 중요하지요. 그런데 진정한 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오히려 주위 사람과 내가 어떻게 다른지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아시겠습니까?” 데카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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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다만 ‘진정한 자신’이 누구인지 찾아내는 일은 누구에게나 중요하지요. 그런데 진정한 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오히려 주위 사람과 내가 어떻게 다른지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아시겠습니까?”
데카르트는 잠시 학생들이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했다.
“남과 다른 자신이라….”
히라타는 팔짱을 끼고 혼잣말을 했다.
“의심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저것도 틀렸다, 이것도 틀렸다 하는 식으로 객관성을 갖추게 됩니다. 그전의 자신은 세상에 묻혀 있습니다. 세상에 묻히면 자신이 보이지 않습니다.”
데카르트가 그렇게 말하자, 히라타와 가와구치는 동시에 질문하려다가 눈길이 마주쳤다. 그러자 히라타가 젊은 가와구치에게 양보했다.
“자신이 세상에 묻혀 있다는 건 무슨 뜻입니까?”
목을 빼고 데카르트의 대답을 기다리는 히라타의 모습으로 보아, 아무래도 그 역시 가와구치와 똑같은 것이 궁금했던 모양이다. 그들은 둘 다 자신답게 사는 법을 모색하고 있었던 것이다.
“자신이 어떤 인간인지 모른다면, 자신은 다른 사람과 다름없을 것입니다. 내가 A든 B든 상관없습니다. 나여야 할 필요가 없는 거죠. 그것이 세상에 묻힌 상태입니다. 그 상태에서 벗어나려면, 우선 남과 내가 무엇이 다른지 의심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자, 이제 조금 정리해볼까요?”
데카르트는 그렇게 말하고 분필을 들었다.
“남과 다른 나…. 내 의식은 타인의 의식과 다르다…. 남과 자신의 다른 점을 알게 되면 세상도 제대로 볼 수 있겠군요.”
_ 《내가 알고 있는 내가 정말 나인가? - 데카르트》 중


“사고는 우주를 둘러싼다라…. 생각하는 행위가 그만큼 위대하다는 거군요.”
“네. 생각이라는 행위는 인간만이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칫 자신의 약함과 비참함을 한탄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관점을 조금 바꿔보면, 비참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만큼 식물이나 동물보다 위대하다고 할 수 있지요.”
가와구치가 감동해서 말하자 파스칼도 힘주어 말했다.
“저는 요즘 생각을 하기 싫은데도 자꾸만 생각하게 되는 것이 고민이었어요. 그런데 오늘은 왠지 개운해지는 느낌이네요.”
요즘 들어 계속 굳어 있던 가와구치의 얼굴이 이제 조금 온화해진 것처럼 보였다.
“인간에게 생각하는 행위는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인간을 생각하는 갈대라고 말한 것은 인간에게 그만큼 고민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결코 고민을 방치하거나 외면하지 않고 맞서 싸우고자 합니다. 그것이 바로 인간이 생각을 멈출 수 없는 이유가 아닐까요.”
파스칼은 가와구치에게 용기를 주려는 듯 그렇게 말했다.
_ 《자아의 두 내면, 강철 혹은 풀잎 - 파스칼》 중


“아닙니다. 저는 절망하면 죽게 된다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절망의 고뇌는 우리를 죽을 수 없게 만듭니다. 죽을 만큼 괴로워하면서도 절대 죽지 못하는 겁니다.”
키르케고르는 시라토리의 말을 즉시 부정했다.
“죽지 못한다고요? 계속 사는 수밖에 없다는 말인가요?”
시라토리는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그렇습니다. 절망해서 죽음을 생각할 때, 사실 그 사람은 살려고 발버둥 치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절망한 인간은 죽지 못합니다. 칼이 사상을 죽일 수 없는 것처럼 절망 또한 자기 자신을 집어삼킬 수 없습니다. 그것이 절망의 공식입니다.”
“절망의 공식….”
시라토리가 키르케고르의 말을 되새기듯 천천히 중얼거렸다.
“한 사람이 자신에게 절망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그런 자신이 싫어서 그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기 자신을 집어삼키려 합니다. 즉, 죽으려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자신을 집어삼킬 수는 없지요. 이것이 바로 인간 안에 영원한 존재가 있다는 사실을 증명합니다. 말하자면 인간 속에 영원한 이상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절망해도 죽지 못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만약 인간 안에 그런 영원한 존재가 없었다면 애초에 인간이 절망하게 되지도 않았겠지요. 사람은 이상이 있기 때문에 절망하는 겁니다.”
키르케고르가 말을 마치자 히라타는 혼잣말처럼 이렇게 중얼거렸다.
“그래서 쉽게 죽지 못하는 거군.”
“네?”
가와구치가 그 말에 즉시 반응했다.
“아니. 그게 말이야, 그렇게나 불안해하고 절망하는데도 사람들이 왜 다 자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거든. 자살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기는 하지만 절망하는 사람은 훨씬 더 많잖아. 그 사람들이 어떻게 버티는지 궁금했어.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해가 되네.”
“어떻게요?”
가와구치는 히라타의 말뜻을 잘 이해하지 못한 모양이다.
“절망은 자기 안에 영원한 존재가 있기 때문에 하는 거지? 반대로 말해, 영원한 존재가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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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청춘의 고민에 관한 14가지 문답과 해법” 1. 피할 수 없는 청춘의 고민, 어떻게 넘을까? 서울에 사는 20, 30대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어떤 설문 조사에서 네 명 중 한 명은 자신이 생산성 없는 잉여 세대라고 답했다. 또...

[출판사서평 더 보기]

“청춘의 고민에 관한 14가지 문답과 해법”

1. 피할 수 없는 청춘의 고민, 어떻게 넘을까?

서울에 사는 20, 30대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어떤 설문 조사에서 네 명 중 한 명은 자신이 생산성 없는 잉여 세대라고 답했다. 또한 지난 5년간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은 1,350%가 늘었다고 한다. 이 책은 그런 팍팍한 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 청춘들의 핵심적인 고민을 모아, 그와 관련된 철학적 이론을 전개한 사상가들과 더불어 해결법을 찾아 나선다.
‘나도 모르는 나의 길, 인생’ ‘피할 수 없는 생존의 정글, 경제’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소비욕’ ‘솔로의 행복과 외로움, 그 딜레마’ ‘나를 만드는 마스터키, 경험’ ‘지식은 무엇으로 올발라지는가?’ ‘내가 알고 있는 내가 정말 나인가?’ ‘절망과 희망의 기묘한 공생’ ‘한없이 불가능한 가능, 의견 통일’ ‘말의 의미는 하나가 아니었다?’ ‘도구를 넘어선 도구, 미디어’ ‘자아의 두 내면, 강철 혹은 풀잎’ ‘꿈속 세상에 존재하는 나는 과연 누구인가?’ ‘배움을 배워야 배움의 중요함을 알까?’ 등의 고민을 통해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후회 없는 인생을 보내기 위해 준비 중인 청춘들의 핵심적인 키워드를 만날 수 있다.

2. 원하는 삶을 살게 하는 청춘의 14가지 철학적 해법
이 책 속의 철학자들은 자신만의 인생을 걸어가기 위해 이제 막 첫발을 내딛는 청춘들과 그들의 고민을 화두로 삼아 쉽고 명료한 토론을 나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인생을 살다보면 반드시 마주치게 되는 문제들을 해결하며 풀어나가게 하는 생각의 힘을 기를 수 있게 해준다. 키르케고르는 현실을 직시하고 자신의 의지와 결단에 의해 적극적으로 인생을 살아가게 하는 용기를 깨우쳐준다. 파스칼은 인간의 본질에 합당하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기 위한 시도를 끊임없이 하라고 말한다. 또한 루소는 나의 의견이 이 사회의 일반적인 방향을 결정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도 깨달을 수 있게 한다.
청춘의 고민을 함께하는 철학자들과 그들의 핵심 사상은 모두 다르지만, 『청춘을 위한 철학 에세이』 속 그들의 목소리는 ‘청춘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뜻을 모으고 있다. 그리하여 청춘들이 스스로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14가지 고민에 대한 철학적 해법을 던진다.

3. 이보다 더 쉽고 만만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철학책
로크는 ‘타불라 라사(tabula rasa)’를 들어 자신이 주장한 경험론을 이야기한다. 그는 라틴어로 ‘아무것도 써 있지 않은 판’이라는 이 철학 용어를 ‘소위 백지 같은 마음을 말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우리는 경험에서 얻은 관념을 백지 같은 새하얀 마음에 차근차근 써넣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지식은 경험에서 유래하며 완성된다’고 풀어낸다. 이렇듯 이 책은 ‘철학자들의 핵심 사상’을 군더더기 없이 정리하여 이보다 더 쉬울 수 없게 설명해준다. 키르케고르는 자신이 주장한 ‘절망의 공식’에 대해 ‘자신에게 절망하여, 스스로를 집어삼키려 하지만, 마음속에 영원한 존재가 있기 때문에 자신을 집어삼킬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절망하는 청춘들에게 “절망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것은 살려는 발버둥이다!”라고 조언한다.
이 책은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일상에 빗댄 예시, 고민과 관련한 조언과 더불어 각 철학자들의 사상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용어들을 아주 단순하고 재치 있는 일러스트로 다시 한 번 도식화하여 흥미를 이끌어낸다. 쉬운 철학 이야기와 재미있는 그림으로 가득한 『청춘을 위한 철학 에세이』는 고민하는 청춘들에게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가장 쉽고 가장 만만하게 도움을 청하는 철학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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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청춘을 위한 철학에세이 | su**est | 2013.12.2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꼭 청춘이 아니어도 철학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도 좋겠다.  물론 청춘들에게 있는 고민을 풀고 싶다면 당연히 ...
    꼭 청춘이 아니어도 철학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도
    좋겠다.  물론 청춘들에게 있는 고민을 풀고 싶다면 당연히
    이 책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진로에 대한 고민, 사람들과의 관계, 앞으로 이루어질 세상
    에 대한 두려움 등 청춘이 갖는 고민은 많고도 많을 것이다.
    이 책 한 권 읽는다고 그 많은 고민들이 모두 해결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간결한 내용에도 불구하고, 고민을 대하
    는 가장 기초적인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해주니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철학을 어렵다고 느끼는 것은, 철학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이
    너무나 어렵기에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하는 것 때문일 수도
    있다.  특히 나같은 경우는 철학사에 등장하는 수많은 철학자
    들이 있기에 철학자의 이름과 그들의 주장을 매치시키는데
    어려움이 있다.  물론 내가 철학을 전공하는 사람이 아닌 일반
    인이기에 그 모든것을 매치시키고 외워야 할 필요는 없지만,
    다른 책들을 읽을 때마다 나오는 철학사상이 마치 세상에서
    처음 듣는 것처럼 느껴질 때마다 그동안 읽어왔던 기초 철학
    책들이 내게는 아무 소용이 없구나 싶은 자괴감에 빠지게 된다.
    이런 나같은 사람을 위해서 이 책에서는 아주 쉽고도 간결하게
    설명해준다. 
    소크라테스부터 데리다까지 열 네 명의 철학자들이 강의실로
    찾아와 소수의 인원을 앞에 두고 자신의 사상을 설명해준다.
    그 어렵게 느껴지던 철학사상이 단 몇 장의 설명만으로 쉽게
    와닿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물론 더 깊은 것을 원할 때
    는 다른 책을 찾아야겠지만, 이 책만으로도 그동안 헷갈리고
    아리송하던 것들이 일목요연하게 머릿속에 자리잡는 느낌이
    들면서 뭔가 뿌듯해지는 기분이다.
    고민을 풀기위해 내가 해야 할 첫번째 순서는 고민의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내 생각의 중심을 잡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주리라 생각한다.
     
     
  • 청춘을 위한 철학에세이 | st**sora | 2013.11.21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 청춘을 위한 철학 에세이 | do**lh | 2013.11.1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청춘은 고민이 많다. 사실 고민이 많은 것은 비단 청춘만은 아니리라. 십대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도 역시 고민이 많은 시기라...
    청춘은 고민이 많다. 사실 고민이 많은 것은 비단 청춘만은 아니리라. 십대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도 역시 고민이 많은 시기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어른이 된 지금 고민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다. 고민의 종류만 바뀌었을 뿐 인간은 끊임없이 고민을 하며 산다.
    이러한 고민들을 철학적인 물음과 그 해답을 통해 풀어내 줄 철학 에세이가 한 권 있다. 그냥 철학책이라고 하면 단번에 지루하고 딱딱하게 느낄 법도 하지만 이 책은 에세이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가볍게 읽기 좋다.
    14명의 철학자들을 통해서 인생의 고민과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것들에 대한 또 다른 고민을 제시하고 있다. 학창 시절 많이 들어봤을만한 철학자들의 이름... 한 철학자들을 대면할 때마다 뭔가 아쉬움은 조금 남지만 그만큼 간결한 핵심만 딱 전해준다는 느낌을 받는다. 예컨대 소크라테스라고 하면 문답법을 통해 '무지의 지'와 어떻게 사는 것이 중요한지를 알려준다. 굉장히 간결하다. 하지만 이 부분만 읽어도 소크라테스와 관련된 저서... <소크라테스의 변명>을 다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학창 시절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지 못하다면 무척 쉬운 문체로 쓰여져 있는 이 책을 읽게 된다면 금새 이해하게 될 것이다.
    또한 아리스토텔레스를 통해서는 그가 강조하고 있는 인간의 본성인 정치적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공동체의 중요성과 대화의 방식 등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충분히 있고도 남음이다. 인간은 절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임을 잊지 말아야할 것이다.
    이 밖에도 유명한 데카르트, 로크, 루소, 키르케고르, 비트겐슈타인 등의 철학자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으면서 동시에 조금은 낯선 새로운 철학자들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데리다, 매클루언, 보드리야르 등의 철학자가 그들이다. 플라톤이나 칸트와 같은 철학자도 이 책에 소개되었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우리 인생의 고민들을 이 철학자들과 함께 풀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 쉽게 쓰여진 철학책을 찾는다면 한 번 접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 청춘을 위한 철학에세이 | ky**yp | 2013.11.08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청춘을 위한 철학에세이....       청춘을 위한 철학에...
     
     
    청춘을 위한 철학에세이....
     
     
     
    청춘을 위한 철학에세이는14명의 철학자를 통해 청춘의 고민을 풀어가는 책이예요.
    저는 대학때...  교양으로 철학수업을 들었을때... 철학자들의 명언들을 통해서
    당시 고민되었던 상황들을 빗대어 생각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가진적이 있었어요.
    이 책을 읽으니 그때의 상황이 생각이 나서 잠시 추억에 잠겨봤네요 ^^
     
    주인공 가와구치 쇼타와 시라토리 레나, 쓰스미 고스케, 가네코 쓰야코, 하라타 유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에 대해 고민을 함께하게 됩니다.

     
     
    첫날..등장하는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배움을 배워야 배움의 즐거움을 안다
    둘째날..아리스토텔레스는 솔로의 행복과 외로움, 그 딜레마에대해
    *
    *
    *
    약간은 엉뚱한 상황이되겠지만 진짜 철학자가 나타나서 토론을 나누게 되지요.
    철학자 14명이 등장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형식이라 쉽게 책을 읽을수 있었고 
    책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현실문제를 풀어가는 이야기라서 
    지금 나에게 닥친 문제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요즘은 아이들도 철학동화를 읽고 문제를 풀어보고 비판하는 사고를 키워야한다고해요
    엄마가 먼저 이런 철학책을 통해서
    그동안 어렵게만 생각해왔던 철학자들이 주는 깨닮음을
    읽고 생각해보면 아이들과 책을 읽을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에 대한 고민을 하던 가와구치 쇼타는 5년 전, 그의 앞에 ...

     
     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에 대한 고민을 하던 가와구치 쇼타는
    5년 전, 그의 앞에 역사적인 철학자들이 차례로 나타나 불가사의한 철학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가와구치 쇼타같은 처치의 14일동한 그 강의를 들은 사람들도
    그 속에서 광명을 발견한 뒤 각자의 생활로 돌아갔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체험했던 신비한 철학 강의로 인해 자극받은 후
    대학에 들어가 열심히 철학을 공부할 생각이었으나
    대학에 들어간 뒤로 게으른 천성이 발동하여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시간만 보내고 말았고
    당연히 취업전선에도 한발 늦었고 4학년인 지금 직장도 못 구한 채로
    자포자기 상태입니다.
     
     
    러던 어느 날 '인생을 바꾸고 싶은 당신에게'라고 씌여있는
    성탄절 카드처럼 보이는 새빨간 봉투를 그의 우체통에서 발견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가와구치의 인생을 바꿀  사건이 찾아온 것이지요.
     
    인생의 의미를 찾지 못해 자살까지 생각했던 가와구치가 대학에 무사히 진학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불가사의한 철학 강의 덕분이었습니다.
    플라톤, 칸트, 하이데거등 역사적인 철학자들 덕분에 돌파구를 찾을 수 있었거든요.
     
    취업의 어려움에 맞닥뜨려 그때처럼 삶의 의욕을 잃은 상태에서
    이 편지가 도착한 것이었어요.
     
     
    5년 전 그와 함께 수업을 들었던 사람들이 다시 모인 겁니다.
    여자도 있고 나이와 직업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배우고 소크라테스와 아리스토텔레스, 데카르트, 파스칼, 로크,
    루소, 키르케고르, 스미스, 비트겐슈타인, 프로이트, 듀이, 등 철학자들을 만나
    무엇이 궁금한 지 자기 자신을 직시하고 질문을 하며 질문에 대한 대답을 생각하면서
    자신과 대화하는 방법을 알게되고 자기가 원하는 게 뭔지 찾으려 하지요.
     
    학을 에세이로 만나는 쉽고 편안한 철학으로 접근합니다.
    멘토와 만나 궁금한 것들에 대해 질문하고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방법으로
    철학을 쉽게 풀어 놓았습니다.
    이제껏 만나온 철학책 중 가장 쉽고 가장 잘 느꼈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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