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이북]매일 500원 북돋움캐시
  • 교보인문학석강 민은기 교수
  • 2020 손글쓰기캠페인
  • 제61회 한국출판문학상
  • 교보인문학석강 - 유튜브 강연
  • 교보아트스페이스
에이번리의 앤(아름다운 고전 리커버북 시리즈 7)(양장본 HardCover)
464쪽 | 양장
ISBN-10 : 115935037X
ISBN-13 : 9791159350375
에이번리의 앤(아름다운 고전 리커버북 시리즈 7)(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루시 모드 몽고메리 | 역자 정지현 | 출판사 인디고(글담)
정가
14,800원
판매가
13,320원 [10%↓, 1,48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제주도 추가배송비 : 3,000원
도서산간지역 추가배송비 : 5,000원
배송일정
지금 주문하면 2일 이내 출고 예정
모든 교환/반품/환불 접수는 판매자와 협의 후 접수를 해주셔야 하며 반품 접수 없이 임의로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환불이 불가할수 있습니다 제품 수령후 7일 이내에 교환이 가능합니다 고객의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교환/환불 경우 왕복배송비 5.400원 발생
2018년 9월 28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9,000원 다른가격더보기
  • 9,000원 서강이화로스쿨... 새싹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3,310원 레드북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3,320원 스테이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3,320원 종이밥책벌레 우수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3,320원 우주책방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새 상품
13,320원 [10%↓, 1,48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해당 상품은 휴면판매자 상품입니다. 배송이 지연되거나 품절될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시스템만을 제공하는 교보문고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단 제품상태와 하단 상품 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교보문고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교보문고는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모든 교환/반품/환불 접수는 판매자와 협의 후 접수를 해주셔야 하며 반품 접수 없이 임의로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환불이 불가할수 있습니다 제품 수령후 7일 이내에 교환이 가능합니다 고객의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교환/환불 경우 왕복배송비 5.400원 발생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73 깨끗하고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sja*** 2020.11.07
72 만족합니다. 정말 빠른 배송이네요. 5점 만점에 5점 monica6*** 2020.10.14
71 상태가 아주좋아요 잘구매했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fbwnstk*** 2020.09.29
70 잘 왔습니다. 책 상태가 새책같아요 5점 만점에 5점 hoondor*** 2020.09.02
69 빨리 도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kej900*** 2020.08.21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클래식한 표지와 큰 판형으로 다시 만나는 ‘빨간 머리 앤’ 두 번째 이야기!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리커버북 시리즈 일곱 번째 출간!
초록 지붕 집에 사는 빨간 머리 여자아이 앤의 두 번째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에이번리의 앤』이 고전 리커버북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클래식한 표지와 훨씬 커진 판형은 가장 먼저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우아한 패턴과 앤티크한 프레임이 아름답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기존 인디고 고전 명작 시리즈의 포켓 사이즈에서 벗어난 판형은 높은 가독성을 선사한다.
판형이 커지면서 김지혁 작가만의 감수성과 표현력으로 담아낸 앤의 그림 역시 시원하게 들어가 보는 즐거움 선물한다.

저자소개

저자 : 루시 모드 몽고메리
어려서부터 이야기를 만드는 재주가 뛰어났던 그녀는 캐나다의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 태어났다. 15세 되던 해에는 신문에 처음으로 시가 발표되었고, 교직생활, 기자생활을 하다가 다시 대학에 들어가 영문학을 전공했다. 그녀의 명작, 『빨간 머리 앤』은 출판사에서 모두 외면하여 영원히 빛을 보지 못 할 뻔했다. 그러나 3년 뒤 우연히 원고를 발견한 그녀는 작품의 값어치를 새삼 깨닫고 용기를 내서 미국 보스턴의 어느 출판사로 보내게 되었고,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역자 : 정지현
충남대학교 자치행정과를 졸업한 후 현재 번역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아동서 및 소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감사』, 『내게 도움을 준 모든 것』, 『어른이 되기 위해 알아야 할 100가지』, 『내 아버지를 위한 질문』, 『4만 명에서 단 한 명으로』, 『오페라의 유령』, 『피터 팬』 등 다수가 있다.

그림 : 김지혁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감성적이고 테마가 있는 그림에 매료되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트렌드에 맞춰 그리기보다 공간과 빛 그리고 이야기를 담는 일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책 표지, 잡지 광고 등 여러 분야에서 그림 작업을 하고 있으며, 칼럼과 에세이 작업도 함께 하고 있다. 지금까지 『경청』, 『원거리 연애』, 『나비지뢰』, 『여자, 독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녀들은 어떻게 다 가졌을까』, 『스페인, 너는 자유다』 등의 책에 일러스트 작업을 했으며, 그 밖에 웅진코웨이, SK텔레콤, 롯데마트, HAZZYS, KB카드 등 다수 기업의 일러스트를 진행했다.

목차

01_ 화난 이웃
02_ 성급한 결정과 때늦은 후회
03_ 해리슨 씨의 집
04_ 의견 차이
05_ 훌륭한 선생님
06_ 각양각색의 사람들
07_ 책임감
08_ 마틸라, 쌍둥이를 데려오다
09_ 색깔 정하기
10_ 말썽꾸러기 데이비
11_ 이상과 현실
12_ 영망진창 하루
13_ 즐거운 소풍
14_ 위험을 피하다
15_ 방학의 시작
16_ 소망했던 것들
17_ 사건의 연속
18_ 토리 도로에서의 모험
19_ 행복의 하루
20_ 종종 생기는 일
21_ 상냥한 라벤더
22_ 잡동사니
23_ 라벤더의 사랑이야기
24_ 마을의 예언가
25_ 에이번리의 떠들썩한 사건
26_ 모퉁이에서
27- 돌집에서 보낸 오후
28_ 마법의 성으로 돌아온 왕자
29_ 시와 산문
30_ 돌집에서 열린 결혼식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독자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되어 줄 어린 시절 명작의 감동 그대로.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해 가는 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에이번리의 앤』은 주근깨 빼빼 마른 소녀에서 어여쁜 숙녀가 되어 초록 지붕으로 다시 돌아온 앤의 이야기다. 자신의 모...

[출판사서평 더 보기]

독자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되어 줄 어린 시절 명작의 감동 그대로.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해 가는 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에이번리의 앤』은 주근깨 빼빼 마른 소녀에서 어여쁜 숙녀가 되어 초록 지붕으로 다시 돌아온 앤의 이야기다. 자신의 모교인 에이번리 학교에서 교사가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성장해 나가는 앤의 모습이 사랑스럽게 그려져 있다.
엉뚱한 상상력과 동심을 여전히 간직한 채 소녀와 숙녀의 경계에 서서,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선생님은 아닐지라도 누구보다 좋은 선생님이 되어 가는 그녀 모습은 감동을 자아낸다.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성장기를 돌아보게 한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아름다운 문장들을 오롯이 만날 수 있는 완역서로, 앤의 주옥같은 긍정 어록들을 만나고 싶었던 독자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리커버북이라 사이즈가 좀 크네요. 예쁜 일러스트로 된 고전명작이라 언제 읽어도 기분이 좋아요. 빨간머리 앤 읽고 소녀감성 제...

    리커버북이라 사이즈가 좀 크네요. 예쁜 일러스트로 된 고전명작이라 언제 읽어도 기분이 좋아요.

    빨간머리 앤 읽고 소녀감성 제대로 찾았는데 이번 에이번리의 앤을 읽고 또다시 앤의 사랑스러움에 퐁당 빠졌네요. 에이번리라는 작은 마을도 좋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너무 좋아요.

    책을 읽고 있으면 저도 그 작은 시골마을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 되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예쁜 김지혁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 때문에 더욱 소장가치가 높은 그런 고전명작이었어요.

    나의 삶도 요렇게 아름다웠으면 좋겠네요.

     

     


     

    앤07.jpg


     

  • 소녀에서 아가씨로. | lh**19 | 2018.10.2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소녀에서 아가씨로.  언제 어느 순간에 읽어도 친구처럼 다가오는 이야기가 있다. 루시 모드 몽...

    소녀에서 아가씨로.


     언제 어느 순간에 읽어도 친구처럼 다가오는 이야기가 있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쓴 앤의 이야기는 언제 읽어도 늘, 앤이 쉴 새 없이 떠드는 소녀의 이미지로 다가오는 친구다. 오래된 고전 명작은 이미 이야기의 끝을 알고 있어도 재밌다고 말하듯 이미 앤의 모든 이야기를 알고 있어도 다시 새롭게 읽을 수 있는 책 중의 하나 인 것 같다. 누군가의 글에서 태어날 딸아이가 앤을 닮았으면 좋겠다며, 빨간머리 앤을 친구처럼 생각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의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나에게도 앤은 진 웹스터의 <키다리 아저씨>의 주디와 함께 사랑하는 캐릭터다. 언제 읽어도 늘 밝은 기운을 주는 이들의 이야기. 생명력이 강한 것은 물론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자신의 캐릭터를 구축해 나가는 아이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빨간머리 앤 하면 당장 기차역 안에서 매슈 아저씨를 만나 아저씨의 마차를 타고 조잘조잘 떠드는 소녀가 떠오른다. 마치 귓가에 계속 라디오를 틀어 놓듯이 끊임없이 이야기를 하고, 나무에, 강가에, 모든 사물에 이름을 지어주는 소녀. 때때로 말썽을 부려 마릴라 아주머니의 속을 끓이던 여자애. <빨간머리 앤>의 이야기는 이런 말괄량이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면, 이번에 읽은 <에이번리의 앤>은 그 소녀가 성장해 아가씨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시끌벅적하고 활기찬 라디오는 어느새 장르를 변경해 클래식한 라디오가 되어 이야기를 끌어간다. 성장하고 성숙해진 앤은 조용한 마을에서 마릴라와 함께 살고 있으며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다. 한 번도 매를 들지 않고,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는 선생님으로 본분을 다하겠다는 앤.


    매슈 아저씨와 마릴라 아주머니의 사랑을 받은 앤은 이전보다 차분한 아가씨로 성장했으나 성정은 변하지 않았는지 해리슨씨의 밭에 가서 말썽을 피우는 소 때문에 여러번 속을 태운다. 귀리 밭에 침입해 밭을 망쳐놓아 해리슨씨가 씩씩거리며 앤을 찾아 앤에게 '빨간머리 애송이'라며 분풀이를 하고, 앤 또한 그에게 맞서 싸운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약조를 받은 해리슨 씨는 돌아가고  이후 앤은 해리슨씨의 밭에 들어간 소를 보고 기겁한다. 소를 잡아 지나가는 상인에게 팔아버리고 돌아온 앤은 집에 자신의 소가 있음을 알게 된다. 자신이 팔던 소는 해리슨 씨의 소였다! 앤은 앞도 뒤도 보지 않고 소를 팔아버린 것을 자책하고, 케이크를 포장해 해리슨씨의 집을 찾게 된다. 해리슨씨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 고민고민하면서. 다행히 이웃주민인 아저씨는 진솔하게 사건의 경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앤을 보고 마음을 풀었고 소를 판 돈대신 앤의 손를 받아주기도 했다. 그 이후 해리슨씨와 앤은 친구가 되어 앤의 하소연을 잘 들어주는 이웃 중 한 명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하나의 에피소드이지만 이 이야기를 읽고 한참을 웃었다. 앤이 변하지 않아서 다행이야, 라며 가슴을 쓸어 내리기도 했다. 시간이 지나 사람이 성장한다는 것은 어린시절과의 좋은 추억을 내려놓는다는 뜻도 된다. 자신이 가졌던 환경이나 친구, 풍경, 사람들과 오롯하게 안녕을 고하고 새로운 세상을 밟아가는 여정이 담겨져 있었다. <에이번리의 앤>의 이야기 속에서는 다정했던 모든 것과의 안녕을 고하는 앤의 이야기를 담았는데 그것이 새삼 아릿하게 느껴진다. 이제 다시는 그 어린 소녀를 못 보는 것 같은 기분. 어제 한 예능 프로를 보다가 앤의 이야기와 같은 느낌을 받았다. 나는 변하지 않은 것 같은데 시간은 어느새 쏜쌀같이 지나버렸고, 내가 알고 있던 아이는 성장해 모르는 사람으로 변모해 있고, 그것이 참 어색하고 아쉬움이 많이 남아 허전함으로 다가오는 것. 그것을 느끼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어른이라고. 누군가가 해 준 그 이야기가 오랫동안 머릿속에서 계속해서 맴돌았다.


    앤의 활기와 말썽을 대신할 자리를 데이비가 맡아 성실히 수행하고 있고, 빨간머리라고 놀리며 앤을 화나게 했던 길버트는 다이애나와 함께 앤의 가장 친한 친구로서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대학에 진학 하느냐, 마느냐의 사이에서 고민하는 앤은 눈이 나빠진 마를린 아주머니를 위해 만류하지만 앤을 걱정시키지 않기 위해 다른 이들과 함께 살기로 한다. 길버트와 함께 다음 행보를 위해 떠나는 앤. 책의 말미에 길버트는 앤의 모습을 보고 새삼스럽게 앤의 모습을 보고 반하게 되면서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 짙게 만든다. 지나온 시간을 넘기고, 누군가는 결혼을 하고 누군가는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을 만나 사랑을 하는 시간들. 그 시간 속에서의 앤은 행복과 상실의 감정을 겪는다. 이제는 더 이상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없는 아쉬움을 느끼며 삶의 한페이지를 넘겨야 할 시점을 알게되는 과정을 앤은 몸과 마음으로 겪어내는 이야기이다 보니 절로 감정이입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더 아릿하고 슬픈 이야기로 느껴지기도 했다. 어떤 사건이나 이야기가 아닌 감정이 절로 느껴지는 시간의 이야기들이. 


    ---


    상상은 그림자 같아서 우리에 가둬 놓을 수 없지. 춤추듯 움직여서 다루기가 힘드니까. 하지만 계속 노력한다면 비결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 - p.91


    앤이 눈을 깜빡거리며 눈물을 떨어뜨렸다.

    "아, 너무 아름다워서 그래. 동화 같고 너무도 낭만적이고 슬픈 이야기라서. 완벽하게 아름다운 이야기지만 약간 슬프기도 해." 네번째 샬로타도 인정했다. "물론 누구한테나 결혼은 위험한 일이에요. 하지만요, 아가씨, 살다 보면 남편보다 나쁜 것들도 많아요." - p. 439

  • ♡ 영원한 우리...

    ♡ 영원한 우리의 친구, 『에이번리의 앤』

     

     

    20181018_172518(0).jpg


     

     

    『하나, 책과 마주하다』

     

    빨간 머리에 주근깨 빼빼 마른 한 소녀가 있다. 살짝 엉뚱하지만 언제나 당당하고 긍정적이다.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있자면 나 또한 행복감을 느낀다. 그녀의 이름은 바로 앤이다.

    예쁘고 당찬 소녀였던 앤이 어엿한 숙녀가 되어 돌아왔다. 앤의 교사생활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가 『에이번리의 앤』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에이번리 학교의 교사가 된 앤은 오롯이 애정을 듬뿍 주며 아이들을 가르치겠다는 당찬 포부를 나타내는데 읽는 내내 선생님이 된 앤을 보고있자니 어릴 적 애정으로 가르쳐주셨던 선생님이 자연스레 떠올랐다. 애정을 갖고 가르쳐주시던 선생님들과 지금도 꾸준히 연락하며 인생의 조언도 많이 받곤 하는데 요즘은 사제관계의 깊이가 깊지 않은 것 같아 참 씁쓸하긴 하다.

     

    여전히 앤은 엉뚱하지만 당당하고 예뻤으며 다이애나도 언제나 그녀와 함께였다. 마을 사람들도 여전히 그 자리였고 그들 덕에 전작보다 사랑스러움이 배가 되었다. 마을이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할까? 우리와 마찬가지로 우울하고 불행한 일도 맞딱드리게 된다. 그게 우리네 삶이니깐.

    예전에 「빨간머리의 앤」을 읽을 때도 느꼈지만 자연과 함께 하는 그들이 여전히 부럽게 느껴졌다.

    아마 「리틀 포레스트」의 영향인 것 같기도하다. 며칠 전 우연히 뒷부분만 짤막하게 봤는데 왜 내가 이 영화를 진즉에 보지 않았을까했다.

    이렇다 저렇다 할 큰 내용은 없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분명했으며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어 마음을 울렸다.

     

    초등학교 때 소녀였던 앤을 만났고 지금은 숙녀가 된 앤을 만났다. 나도 앤처럼 어느새 소녀에서 숙녀가 되었다.

    다음 이야기는 나도, 앤도 더 성장한 모습이겠지.

     

    세상은 좋은 곳이지요. 마릴라 아주머니? 린드 아주머니는 세상엔 별로 좋은 일이 없다고 하셨어요. 기분 좋은 일을 찾으려고 할 때마다 실망만 하게 된다고, 기대와 다르다고 말이에요. 맞는 말인지도 몰라요. 하지만 거기에는 좋은 점도 있어요. 나쁜 일도 예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훨씬 좋게 바뀔 수도 있으니까요.

  •   "나는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일을 하고 싶어. 물론 학문적 업적을 남기는 일이 고귀한 꿈이라고...

     

    "나는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일을 하고 싶어. 물론 학문적 업적을 남기는 일이 고귀한 꿈이라고 생각하지만, 난 사람들에게 더 많은 걸 알려 주기보다는 나로 인해서 사람들이 더 즐거워졌으면 좋겠어. 만약 내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자그만 즐거움이나 행복한 생각들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 앤이 꿈꾸듯 말했다.

    "난 네가 그 꿈을 매일 이루고 있다고 생각해." 길버트가 감탄하며 말했다.   p.96

    우아한 패턴과 앤티크한 프레임이 아름답고 고혹적인 분위기의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리커버북 시리즈 일곱 번째 작품이다. 주근깨 빼빼 마른 소녀에서 어여쁜 숙녀가 되어 초록 지붕으로 다시 돌아온 앤의 이야기로, 자신의 모교인 에이번리 학교에서 교사가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성장해 나가는 앤의 모습이 사랑스럽게 그려져 있다.

    '빨간 머리 앤'은 빨간 머리의 주근깨투성이 고아 소녀 앤이 실수로 커스버트 남매에게 입양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성장소설인데,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으로 '에이번리의 앤'을 비롯하여 9권의 후속편들이 이어지는 시리즈이다. 이번 작품에서 선생님이 된 앤의 첫번째 부임지에서의 삶이 펼쳐지고, 이어지는 후속편들에서는 길버트와의 사랑과 결혼 생활, 아이들의 삶 등 앤의 일생이 그려진다. 이 시리즈는 저자인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자전적 성향이 반영된 소설로, 몽고메리 역시 주인공 앤처럼 어린 시절 상상력으로 외로움을 달랬고, 대학을 졸업한 뒤 선생님이 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앤은 엄밀하게 말해서는 결코 미인이 아니었지만, 앤의 외모에는 뭔가 형언할 수 없는 매력과 특별함이 있었다. 그래서 보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앤을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은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앤의 가장 큰 매력은 앤을 감싸고 있는 가능성과 내면에 있는 잠재력이라고 느꼈다. 마치 앤은 무슨 일이 곧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걸어 다니는 것 같았다.   p.415

    사실 어린 시절에 '빨간 머리 앤'이라는 작품을 읽었을 때만 해도, 이 작품이 시리즈로 이어져서 앤의 일생을 다루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이제 어른이 되어 인디고의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를 통해서 다시 '빨간 머리 앤'을 읽고, 이번에 '에이번리의 앤'을 읽고 있자니 많은 생각이 들었다. 빨간 머리에 콤플렉스가 있었던, 하지만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과 풍부한 상상력으로 초록지붕의 생활에 적응했던 앤이 어느 새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걸 보니 흘러가는 시간들이 고스란히 느껴졌기 때문이다. 나 역시 어린 시절 주근깨 빼빼 마른 소녀를 읽던 당시의 어린 소녀에서 지금은 어여쁜 숙녀가 되어 다시 돌아온 앤보다 훨씬 더 나이를 먹은 어른이 되었으니 말이다.

    수다쟁이에 공상을 좋아하는 여자 아이는, 회초리 대신 애정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겠다는 포부를 굽히지 않을 만큼의 어른이 되었다. 물론 아직은 실패하는 것이 두렵고, 여전히 실수투성이에 덤벙대기도 하고, 여전히 혼잣말하는 어린 시절의 버릇도 고치지 못했지만 말이다. 그렇게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해 가는 앤의 이야기는 다이애나, 길버트 등 주변 인물들과 함께 계속 이어질 것이다. 우리의 삶이 계속 이어지는 것처럼 말이다.

     

    특히나 이번 리커버 에디션은 표지가 초록색이라서 더 산뜻하고 예쁘게 느껴졌다. 초록 지붕 집에 사는 빨간 머리 여자아이 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니 말이다. 기존 고전 명작 시리즈의 아담한 느낌에서 벗어나 조금 더 커진 판형으로 가독성이 높아진 점 또한 매력적이다. 인디고의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는 소장용으로, 선물용으로도 많이들 구입하는데, 그만큼 표지와 일러스트들이 너무도 아름다운 책이다. 게다가 앤의 주옥같은 긍정 어록들은 생의 경이로움을 새삼 깨닫게 만들어 준다. 이 책을 통해 어린 시절의 내 모습을 떠올려 보기도 하고, 사랑스러운 주인공 앤을 통해서 소박하지만 따뜻한 위로도 받으면 좋을 것 같다.

  •     《빨간 머리 앤》이 시리즈 책인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한 사람의 생을 다룬 대하소...


    IMG_5774.jpg

     

     

    《빨간 머리 앤》이 시리즈 책인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한 사람의 생을 다룬 대하소설 《토지》처럼 앤도 소녀 때부터 엄마가 되고 노년에 이르기까지 전부 소설로 출간되었다, 시리즈 중에 《에이번리의 앤》은 앤의 두 번째 이야기다. 주근깨가 있고 빼빼 마르고 붉은 머리칼을 가진 앤은 사랑스러운 소녀였다. 스스로 자신의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지만, 이 점들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밝고 긍정적인 태도로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 그런 앤이 어느덧 어린아이에서 열일곱 살이 되었다. 어른이 된 앤은 여전히 에이번리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새로운 공간에 가면 이름을 붙여주고,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드는 상상을 하던 소녀의 모습 대신 주변 사람들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상상을 불어넣는 어른 앤이 있었다.

     

    앤을 에이번리 마을 초록색 지붕 집으로 데리고 온 매슈 아저씨는 돌아가셨고, 초록색 지붕 집에는 장난꾸러기 쌍둥이가 살고 있고 마을 학교의 선생님이 된 앤은 짓궂은 학생 때문에 힘들기도 하고 하루하루 성장하는 학생들 모습에 행복해한다. 하지만 순간순간 앤은 우리가 알던 사랑스러운 앤의 모습이 나타난다. 그 평범하지 않은, 사랑스러운 앤의 모습으로 말이다. 

     

    "글쎄, 한때 어린 소녀였던 버릇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걸. 난 14년 동안이나 어린애였고 어른과 비슷해진 건 겨우 3년밖에 안 되었어. 난 숲속에서 언제까지나 어린애가 된 기분이야.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내가 유일하게 꿈꿀 수 있는 시간이거든. …(생략)…."

     

    어른이 된 줄 알았던 앤이 숲에서 어린아이로 바뀌는 모습을 보며, 웃음을 터트린 다이애나처럼. 나도 웃고 있었다. 10월 중순을 훌쩍 넘기고 어느덧 11월을 앞둔 지금. "올 11월은 정말 좋아! 보통 11월은 우울하기만 한 달이었는데. 마치 한 해가 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슬피 울거나 조바심 내는 일밖에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말이야. 하지만 올해는 우아하게 나이를 먹고 있어."라고 말하는 앤처럼 난 우아하게 나이를 먹고 있는지 질문도 하며 《에이번리의 앤》을 읽었다.


     

    IMG_5784.jpg

     

     

    《빨간 머리 앤》과 또 다르게 《에이번리의 앤》이 좋았던 이유는 '꿈'과 '사랑'에 대한 앤의 생각이 움트고 있었기 때문이다.

     

    학교에서는 선생님으로, 초록 지붕 집에선 쌍둥이의 든든한 언니와 누나인 앤의 모습에서 어른으로 성장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다. 앤은 교사로서, 가족으로써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고민한다. 자신을  좋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존경하지 않는 학생 앤서니 파이 때문에 힘들어한다. 동료 교사이자 친구와 체벌을 두고 의견 대립을 보이며 어떤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인지 고민하는 앤의 모습은 낯설지 않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 중에서 가장 흥미롭고도 어려운 일이 바로 아이들의 진짜 생각을 말하게 하는 것임을 알고, 어떻게 솔직한 아이의 생각을 이끌어낼지 방법을 찾는다. 앤을 힘들게 하는 일이 많지만 그럼에도 앤의 선택은 한결같다.

     

    "결점도 있지만 데이비는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예요. 전 그 애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요."

     

    포기하지 않는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타협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부딪친다. 그리고 사람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아이에게서 달라질 가능성을 발견하고 나쁜 길로 빠지지 않도록 지도한다. 그리고 그 과정 중에 아이가 상처받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도 빼 먹지 않는다.


     

    IMG_5786.jpg

     

    하지만 항상 앤이 자신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대로 선택하는 것은 아니다. 《빨간 머리 앤》 때처럼 서투르고 실수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 아니에요, 마릴라 아주머니. 다시는 아이들 얼굴을 볼 자신이 없어요. 너무도 창피한 일을 저지른 기분이에요. 제가 그때 얼마나 짜증 나고 혐오스럽고 지독했는지 모르실 거예요. 폴 어빙의 눈빛을 잊을 수가 없어요……. 너무 놀라고 실망한 것 같아요. 오, 마릴라 아주머니, 전 앤서니가 저를 좋아하게 만들려고 많이 참고 노력했어요. 하지만 이제 다 소용 없어졌어요."

     

    처음으로 앤은 앤서니 파이에게 매를 든다. 하지만 이내 앤은 스스로가 한 행동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뼈저리게 느낀다. 그리고 이 일이 앤서니 파이의 진심을 얻을 기회를 날린 것이라며 자책한다. 아이러니하게 앤이 올바른 결정을 했을 때보다, 아프게 후회하며 돌이키는 모습에 난 더 공감이 갔다. 앤의 자신의 실수를 피하지 않고 오로지 받아들이는 태도가 참 좋다. 좀처럼 가지기 힘든 삶의 태도라는 것을 알기에 크고 작은 일에 아프게 반성하고 반복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모습이 좋다. 그런 앤이기 때문에 마릴라 아주머니가"오늘 하루는 지났고 내일은 또 다른 하루가 다가오니까."라며 앤을 위로하지 않았을까.


     

    IMG_5791.jpg

     

     

    어린 시절 앙숙이었던 길버트와 관계가 달라지는 모습도 《에이번리의 앤》에서만 볼 수 있다. 희망에 찬 자신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앤과 길버트의 대화는 읽는 이로 하여금 희망에 부풀어 오르게 만들었다.

     

    애는 태어난 순간부터 빛을 가진 아이였다. 앤의 미소나 말 한마디는 사람들에게 최소한 그때만이라도 햇살처럼 환한 빛을 주었다. 희망과 사랑, 선함으로 가득했다.

     

    소설가가 해설을 더하지 않아도 우리 모두 알고 있다. 그리고 꿈에 대해 앤과 더 대화를 나누지 못해 아쉬운 길버트의 속마음에서 이미 이 소설의 말미에 있을 일을 예상할 수 있었다. 하지만 결말을 알고 있다고 해서 과정이 흥미롭지 않은 것은 아니다. 돌고 돌아 사랑을 이룬 라벤더와 스티븐 어빙을 통해, 조금씩 사랑에 대한 앤의 생각을 확인하며 미소 짓곤 했다. 낭만적 사랑이 아니라면 홀로 살겠다고 선언하는 앤의 태도에 조금 크게 웃으며 조금씩 달라지는 앤의 생각을 확인했다.

     

    "어쩌면 낭만적인 사랑은 백마 탄 기사님처럼 화려하고 요란하게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옆에 있는 오래된 친구처럼 조용하게 다가오는지도 몰랐다. 그리고 사랑은 예상치 못했을 때 빛처럼 나타나 시와 음악이 있는 책장을 넘겨 버리고 평범한 산문처럼 나타날지도 모른다. 마치 초록색 꽃망울이 황금빛을 띠는 장미꽃으로 바뀌는 것처럼."

     

    사랑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며, 앤은 조금 더 성장한 어른이 되어 있었다. 그때도 앤은 여전히 사랑스러울 것이다.


     

    IMG_5792.jpg


     

    《에이번리의 앤》 속 앤은 늘 자신에게 주어진 매일에 충실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읽는 내내 앤은 여전히 사랑스러웠다.
    아이일 때나. 어른일 때나.
    그 존재 자체로.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북인북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사업자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2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52%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