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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는 맛집: 서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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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쪽 | A5
ISBN-10 : 8994702083
ISBN-13 : 9788994702087
줄서는 맛집: 서울 편 중고
저자 황광해 | 출판사 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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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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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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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야만 맛볼 수 있는 서울 최강맛집 101곳! 소문난 맛집들을 소개하는『줄서는 맛집: 서울 편』. ‘손님들이 줄 서는 집’만 찾아 지역별로 안내한 맛집 가이드북이다. 서울과 서울 인근을 13개 지역으로 나누어 모두 101집을 엄선해 관련 정보를 수록했다. 맛집 선정은 소비자 투표, 즉 소비자들이 식당 앞에 줄을 섬으로써 해결되었고, 저자는 자신이 직접 방문하여 맛보고 그 집이 왜 맛있는 집인지, 왜 인기가 있는지를 꼼꼼하게 풀어냈다. 저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집을 즐기는 팁을 수록한 ‘맛집 찾아가는 7가지 방법’ 코너도 흥미롭다.

저자소개

저자 : 황광해
저자 황광해는 약 30년 동안 ‘밥집’을 찾아 전국을 열 바퀴 이상 돌았다. 사라지는 집들과 마이카 붐을 타고 새로 생기는 맛집들의 풍경을 신문, 잡지, 방송에 발표했다. 2010년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오래된 맛집 111』을 냈다. 해외여행 가이드 북 『헬로우 트래블』시리즈(김영사), 『잘 먹고 잘 사는 법』시리즈(김영사), 『신바람 건강법』(서울문화사) 등을 기획했다. 안드로이드폰 맛집 어플 「삼삼맛집」과 아이폰 「얌얌서울」의 맛집 콘텐츠를 기획, 제작했다. BBS ‘김혜옥의 아름다운 초대’, KBS-2TV ‘생생 정보통’ 등의 음식, 맛집 소개 코너에 고정 출연했거나 하고 있다. 연세대 사학과를 졸업했고, 경향신문사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현재 서강대 방송작가 아카데미에서 디지털 콘텐츠 편집을, 경기대 사회교육원에서 엔터테인먼트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4
추천사 6

맛집 찾아가는 7가지 방법
① ‘맛집이 있음’을 인정하자 54
② 전문점을 찾아라 98
③ 그래도 오래된 집이 낫다 122
④ 맛집 찾기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162
⑤ 지방은 시청 주변, 서울에서는 골목길 190
⑥ 전문가를 만나라 218
⑦ 적절한 가격을 지불하라 236

삼청동 / 북촌
북촌칼국수 16
서울에서두번째로잘하는집 18
삼청동수제비집 20
대장장이화덕피자 22
천진포자 24
눈나무집 26
고향보리밥 28
자하손만두 30
토속촌 32

명동 / 무교동 / 남대문 / 남산
명동 하동관 36
명동교자 38
영양센타 40
취천루 42
아비꼬 44
무교동북엇국집 46
남산골산채집 48
희락 50
부원면옥 52

종로 / 인사동
뚝배기집 58
찬양집 60
장모님해장국 62
인사동김치찌개 64
초정 66
토방 68

중구
평양면옥(장충동) 72
장호왕곱창 74
오향족발 만·족 76
강산옥 78
은주정 80
남도식당 82
호수집 84
중림장 86
평래옥 88
춘천산골막국수 90
을지면옥 92
필동면옥 94
송옥 96

동대문구 / 대학로 / 성북
경발원 102
봉이만두 104
성천막국수 106
고대앞멸치국수 108
개성집 110
어머니대성집 112
마미청국장 114
국시집 116
성북동누룽지백숙 118
수연산방 120

마포
마포양지설렁탕 126
한양설농탕 128
호남식당 130
진짜원조최대포 132
진미생태찌개전문 134
외백 136
마포구이구이 138
을밀대 140
연남서서갈비 142

홍대 / 서대문
하카다분코 146
돈부리 148
프리모바치오바치 150
폴앤폴리나 152
전주식당 154
한옥집 156
댕구우동 158
정광수의돈까스가게 160

영등포 / 여의도 / 동작구
진주집 166
송죽장 168
대문점 170
온누리에생돈까스 172
서일순대국 174

용산 / 이태원
스모키살룬 178
나리의집 80
바다식당 182
동아냉면 184
보천 186
명화원 188

강남구
동인동 194
산월수제비 196
밀탑빙수(현대백화점) 198
오무라안 200
두레국수 202
한성칼국수 204
목포자매집 206
반룡산 208
부옥당 210
선릉순대국 212
사천옥 214
남순남순대 216

서초구
영동족발 222
버드나무집 224
봉피양(강남역) 226
딘타이펑(강남역점) 228
산들해 230
소호정 232
백년옥 234

광진구 / 노원구 / 강북구
우마이도 240
서북면옥 242
구법원 244
털보고된이(털보네생선구이) 246
황주집 248

서울근교
원조국수집 252
마방 254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줄을 서야만 맛볼 수 있다. 서울 최강맛집 101곳!! 맛집은 있다! 아무리 찾기 힘든 골목에 숨어 있더라도, 소문으로, 인터넷 검색으로 혹은 알음알음으로 어떻게든‘식객’들은 맛집을 찾아낸다. ‘왕인 손님’을 “1시간씩 줄 세우는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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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서야만 맛볼 수 있다. 서울 최강맛집 101곳!!

맛집은 있다! 아무리 찾기 힘든 골목에 숨어 있더라도,
소문으로, 인터넷 검색으로 혹은 알음알음으로
어떻게든‘식객’들은 맛집을 찾아낸다.
‘왕인 손님’을 “1시간씩 줄 세우는 맛집”들을 찾았다.
누구나 밥 먹고 나오면서 반드시 명함을 챙기게 되는’맛집들.
살면서 한번쯤은 꼭 가봐야 할 “서울 줄서는 맛집 101곳의 이야기!”


“과연 ‘맛집’이란 무엇인가?”라는 소박한 질문에서 이 책은 시작된다.
영화 「트루맛쇼」에서도 보여주었듯 TV를 통하여 매년 공개되는 맛집만 1만 개가량, 더하여 인터넷을 뒤지면 수많은 블로거들이 오늘도 숱한 맛집들 정보를 쏟아내고 있다. 가히 한국은 ‘맛집 공화국’이다.
그러나 정작 ‘밥 먹을 마땅한 곳’은 없다. 어쩔 수 없이 점심과 저녁을 사먹는 직장인들, 가끔 외식을 하는 가족들은 “오늘은 또 어딜 가야 하냐?” 는 고민 끝에 맛집을 찾아가지만 정작 식사 후, “잘 먹었다. 이 집은 진짜 맛집이야!”라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 경우는 드물다.

인터넷의 ‘맛집 포스팅’은 광고 홍보의 수단으로 변질된 지 이미 오래다. TV 맛집 프로그램이나 인터넷 포스팅을 믿고 갔다가 낭패를 본 경험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줄서는 맛집-서울 편』은 이런 질문에 대한 하나의 대답이다. 맛집이란 무엇인가 혹은 어떤 집이 맛집인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내려준다.

궁극적으로 맛집에 대한 가장 객관적인 평가는 ‘소비자’ 즉 손님들이 내린다.
손님들이 수년 동안 꾸준히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밥을 먹는다면 감히 맛집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한두 번이 아니라 수년 동안 꾸준히 사람이 몰려든다면 어떤 맛집전문가도 이 집은 “맛집이 아니야”라고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줄서는 맛집-서울 편』에는 최소 수년 동안 꾸준히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한 끼를 먹는 서울의 맛집들을 모아 소개했다. 영하 10도의 추위 속에서 1시간을 기다렸다가 먹는 부침개, 뙤약볕에서 2시간 이상을 기다리게 하는 삼계탕, 최소 30분 이상을 달려가서 먹게 만드는 3천5백 원짜리 국수 한 그릇, 오전 11시에 가야 맛볼 수 있는 ‘브런치 형’ 갈비탕 한 그릇……. 이 책은 명실 공히 맛집으로 객관적 인정을 받은 서울의 맛집들을 모았다.

필자 황광해는 첫 번째 책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오래된 맛집 111』을 통하여 ‘오래된 집, 그래서 이미 소비자에게 친숙한 집들’을 모아서 소개했다. 첫 번째 책이 오래된 맛집과 우리 음식의 유래에 대해서 기술하였다면 두 번째 책 『줄서는 맛집-서울 편』은 맛집의 선정 과정은 ‘소비자’인 손님들에게 맡긴 점이 특징이다. 두 번째 책의 내용을 이루는 ‘서울의 맛집’들은 이미 소비자 투표 즉 소비자들이 식당 앞에 줄을 섬으로써 자연스럽게 결정되었다. ‘맛집 선정’을 소비자에게 맡기고, 다만 필자는 “왜 맛집인지”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필자는, 실제 ‘줄서는 맛집’을 일일이 다 다녀보고, 왜 이집이 맛집인지, 왜 소비자에게 강하게 어필하는지를 꼼꼼히 풀어낸다. “왜?”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기 위하여 필자는 오래 전부터 다녀 익숙했던 식당을 다시 몇 번 씩 가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3~4천 원대의 종로 뒷골목 ‘뚝배기 집’의 어떤 매력이 일본인 관광객까지 끌어들이는지, 노원구의 도넛 포장마차가 왜 “돈 받을 틈도 없이 바쁜지”, 성북동의 누룽지백숙이 왜 인기인지에 대해서도 꼼꼼히 풀어낸다.

『줄서는 맛집-서울 편』은 서울과 서울 인근을 13개 지역으로 나누어 모두 101집을 소개했으며, 필자가 일일이 촬영한 사진들도 각 집별로 수록되어 있다.
더불어 “맛집을 찾아가는 요령”도 7가지로 분류하여 정리하였다. 지방 도시에서는 시청 주변을, 서울에서는 뒷골목을 찾으라는 것부터 그리고 늘 곁에 맛집 전문가를 한 사람 두라는 요령까지 맛집탐험에 긴요한 정보를 서술하였다.

추천의 글
‘줄서는 맛집’이라는 제목을 듣는 순간,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식객들뿐만 아니라 식당운영자들도 예약이 밀리고, 손님들이 줄을 서는 집을 기대할 것이다.
부디, 이 책이 식객, 식당운영자들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 김용호(사진가, 스튜디오 “915인더스트리갤러리”대표)

밥집의 내력은 물론, 어디서 취재했는지 무릎을 치게 만드는 정확한 음식 이야기를 실감나게 옮겨놓는다. 그의 이런 기록은 인상비평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국의 식당비평의 수준을 분명하게 올려놓아, 민속학적 가치로까지 인정받는다.
- 박찬일(‘라꼼마’ 쉐프, 『지중해 태양의 요리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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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줄 서는 맛집 | yd**34 | 2012.07.25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서울에 있는 유명한 맛집들을 두루 섭렵한다. 중부식 반가음식을 내는 곰삭은 백김치의 맛을 만날 수 있는 ‘북촌칼국수’. 고춧가...
    서울에 있는 유명한 맛집들을 두루 섭렵한다. 중부식 반가음식을 내는 곰삭은 백김치의 맛을 만날 수 있는 북촌칼국수’. 고춧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전형적인 중부 북부신 백김치를 낸다. 매운 음식을 싫어하는 이들에게는 희소식일듯하다. 친정엄마도 연세가 드셔서 매운 음식을 못 드시는데 이 기회에 나도 백김치를 한번 담아봐야겠다.
     
    그닥 싸거나 특별한 것도 아닌데 그곳을 자꾸 찾게 되는 것은 잘 삭히고 잘 익힌 발효음식의 맛때문이라고 한다. 백김치는 발효 음식이라 일단 이 박히면 반드시 되찾게 된다고 한다. 젓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니 우리 시댁의 젓갈이 엄청나게 들어간 김치를 좋아하는 우리에겐 좀 맞지 않으려나? 종로구 소격동에 있다고 하니 맛이 궁금하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가게 이름인 서울에서 두 번째로 잘하는집의 메뉴는 단팥죽과 십전대보탕이다. 처음에는 메뉴가 단순한 전통 찻집으로 문을 열었는데 팥죽에는 은행, , ‘옹심이가 들어있다고 한다. 양은 적지만 기품있는 음식이라는데 기품 있는 음식이란 과연 어떤 맛일까? 삼청동의 카페, 전통찻집 중 손님이 가장 많은 첫 번째 가게란다.자리가 그닥 많지 않아 사람들이 많을 때는 합석까지 한다는데도 가는 이유가 있겠지?
     
    대장장이 화덕피자는 내부 분위기가 근사하다. 삼청동에서 초기에 수제피자를 시작했고 주인이 수제 피자와 화덕 다루는 일을 천직으로 알고 즐기는 듯 하다. 그덕인지 한참을 줄을 서 기다려야 피자를 맛볼수 있다. 마침 줄이 없어 기뻐하며 들어갔는데 오늘 준비한 피자가 다 떨어졌단다. 이것 또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네. 대체 어떤 맛이길래?
     
    ! 내가 아는 곳도 나왔다. ‘천진포자’. 가게는 좁지만 근처에 영화를 보러갔다가 가족들과 갔던 곳인데 맛있는 중국만두를 먹을수 있었다. 중국 사람들이 가게를 운영하는듯해서 좀 당황스럽긴 했지만(말이 잘 통하지 않아서^^;) 그래도 아주 특이했던 시간으로 기억된다. 이런식으로 삼청동,명동, 무교동, 남대문, 종로, 중구, 마포, 홍대등에서 내놓라하는 맛집들을 소개하고 있다. 다 한번씩 맛보면 정말 좋겠다는 강한 의지가 불끈 솟아오른다.

  • 줄서는 맛집 - 서울편 | sv**86 | 2011.09.23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어렸을 때는 맛집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서서히 나이가 들면서 맛집이 인생의 활력소가 되고, 겸...
    어렸을 때는 맛집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서서히 나이가 들면서 맛집이 인생의 활력소가 되고,
    겸사겸사 여행 또는 드라이브가 되니 꽤나 관심이 가는 여가나 취미가 되어가는 것 같다.
     
    현재 사는곳이 대전인데, 대전의 맛집은 꽤나 정복한 듯 하다.
     
    서울 같은 경우는 한창갈때는 한달에 2번도 가니까 꽤나 맛집에 정보는 중요하다.
     
    티비에서 식신로드 같은 프로그램은 대부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맛집들이고 부러워만 했었다.
     
    어여튼간에 그러던 찰나 만난게 바로 이 책
    직접 가보고 정보와 감상을 말해주는 책이니 대리만족을 떠나서 앞으로 상당히 유용한 책이 될 것이라는 믿음과 함께 펼쳐보았다.
     
    도착하자마자 뚝딱 해치웠는데, 이 글을 한달이나 지나서야 쓰게 되었다.
     
    삼청동, 북촌 / 명동, 무교동, 남대문, 남산 / 종로, 인사동 이런식으로 근방 동네를 기준으로 나누어 놨는데 개인적으로 홍대쪽이랑 여의도쪽, 광진구쪽은 잘 알아서 또 가본곳이 있어서 반가웠다.
     
    여느 책과 같은 점은 역시 싱싱한(?) 먹음 직스러운 사진들과 함께 가격소개, 맛소개 등이었고
    다른 점은 최신 정보기에 정보가 정확하고, 직접 탐방하면서 맛보면서 쓰는 글이라 생동감있는 표현들이 많았다.
     
    구구절절 자세히 설명할 께 딱히 없다. 그저 이 책을 들고 한바퀴 돌며 밑에 나의 감상을 작은 포스트지에 붙여서 나의 책으로 만드는 것이 너무도 설레고 기대된다.
  • 건강한 사람이라면, 이왕 먹는거 맛있는걸로 먹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지 않을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속담도 있듯, 먹는 ...
    건강한 사람이라면, 이왕 먹는거 맛있는걸로 먹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지 않을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속담도 있듯, 먹는 즐거움을 우리 일상에서 뺀다면 아마 인생이 좀 시시해지지 않을까 과장해본다.
    그래서 여행도 하고 이왕이면 맛집을 찾아 떠나는 여행도 요즘 인기인 모양이니 말이다. 
     
    사실 집에서 요리를 하는 주부의 입장에서는 바깥 음식에 대한 몇가지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을 수 없다. 일단 식품첨가물이라던가 위생상태, 그리고 잦은 외식이라면 가계의 부담이 된다는 점이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주부의 입장에서는 일단 집에서 먹는게 경제적으로는 덜 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말이다. 하지만, 집에서 음식점에서 차려내는 것 같은 별미를 매일 매일 만들어내는 건 일단 무리인 듯 하다. 주부경력 이제 6년차지만 맛집 요리를 어디 감히 흉내나 내겠는가. 그럴때 찾는 맛있는집, 일명 '맛집'음식. 하지만 맛집이라고 찾아갔다가 실제로 먹어보니 별로였던 경우도 많아서 실망스러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리고 요즘 TV에서도 맛집에 관련된 방송들도 많이들 하는데 실제로 가보니 별로였다 라는 이야기도 종종 듣는다.
    그러니 어디 맛집을 신뢰할 수 있겠는가.
     
    그런 노파심과 의구심을 일단 이 책은 <줄서는 맛집>으로 일축한다. 줄을 서야만 맛볼 수 있다는 서울의 맛집이 무려 101곳이나 수록이 되어 있다.
    서울 중 삼청동을 시작으로 남대문과 남산, 인사동, 중구,동대문구, 마포, 홍대 서대문,영등포 여의도 동작구, 용산 이태원 등의 순으로 주욱 맛집을 소개하는 이 책에는 직접 가서 맛보고 느낀 느낌을 읽기 쉽게 구성한 느낌이다. 사진은 좀 작게 표시되어 있으나 그 집의 대표 음식이 무엇인지는 일단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약도는 없지만 상호명과 주소와 전화번호, 그리고 대략의 가격과 영업일 등이 표시가 되어 있어서 찾아갈 때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다.
     
     
    <서울에서 두번째로 잘하는 집>의 단팥죽 맛도 궁금하고, 대장장이 화덕피자의 맛도 궁금하고, 인사동 김치찌개도 먹어보고 싶다.
     
    처음에는 면이나 분식 종류가 많이 등장하는 것 같다. 나는 면을 별로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 사실 처음부터 북촌의 칼국수가 등장할때 분식만 나오는건가 하고 살짝 긴장 했지만 뒤로 갈수록 다양한 요리들이 등장해서 군침을 돌게 했다. 중간중간 <맛집 찾아가는 방법>도 소개되어 참고해볼만 하다.
     
    서울의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맛집이라 가게 되는 곳에 일단 어떤 맛집에 있는지 찾아보고 갈 수 있어 편리한 것 같다. 하지만 지방에서 맛집을 찾아가기란 살짝 힘들다는 거. 이왕이면 전국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줄서는 맛집>도 기대해보고 싶다.
     
     
    <책 속 이미지의 저작권은 원작자와 해당 출판사에 있습니다>
  • 줄서는 맛집 | ys**5636 | 2011.08.2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의식주 중에서 가장 기본은 먹는 것이 아닐까 싶다.먹고 마심으로서 생체리듬을 살려주고 심신의 건강을 살려주기 때...


    의식주 중에서 가장 기본은 먹는 것이 아닐까 싶다.먹고 마심으로서 생체리듬을 살려주고 심신의 건강을 살려주기 때문일 것이다.오죽했으면 세인들의 대화 중에 '먹고 살기 위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할까 싶다.푸짐하지는 않지만 색,향,맛이 어우러져 행복한 한 끼,한 때를 보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점심과 저녁 무렵의 먹자골목,오피스가,가든이 있는 곳은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이와 대조적으로 한산한 곳이 있겠지만 발디딜 틈 없이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곳은 뭔가 남다른 차별화가 되어 있어 입소문과 소셜네트워크를 타고 하나 둘씩 모여든다고 생각한다.

    음식은 연령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사십대를 넘긴 나도 2,30대엔 왕성한 식성으로 잘 먹었지만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다 보니 음식의 양보다는 질을 선호한다.밥과 국,여러 가지 반찬이 나오는 곳보다는 한 가지 음식이라도 깊은 맛이 나고 음식점의 실내 환경이 청결하며 손님을 맞이하는 식당 종업원들의 깔끔한 매너가 있는 곳으로 자연스레 발걸음을 옮긴다.

    줄을 서는 맛집은 다양한 메뉴보다는 한 두가지 메뉴로 오랜 세월 주변 손님들에게 인기가 있고 변하지 않는 맛과 서비스 정신이야말로 손님을 끄는 흡인력이 있다고 생각한다.직장인들이 점심 시간대를 이용하여 우르르 몰려 갈때면 대부분 모래알마냥 흩어지는 것이 아닌 각 부서원들이 한 집으로 몰리는 경향이 있으며 때론 남자직원,여자직원으로 나뉘어 음식점을 찾는 경향도 있는거 같다.점심은 간단하면서도 오후 업무를 위한 활력소가 되어야 하기에 뇌와 근육의 영양을 살린 음식이라면 굿이라고 생각한다.

    서울의 주요 지역과 근교 지역 13곳의 맛집 순례는 지역과 음식점마다 각각의 특색이 있는거 같다.대부분 음식점의 역사가 오래 되고 음식의 수는 하나 내지 둘 정도이며 음식 대비 가격이 적당한거 같다.물론 시중심권에 자리한 음식점은 관리비 등인지 주인의 자존심 때문인지 생각보다 비싸다는 생각도 든다.그래도 그곳을 다녀와 보고 맛본 저자의 생각은 훌륭한 맛으로 친다면 그 정도 가격은 착하다고 전한다.개인의 주머니 사정과 상황에 따라 들어가는 음식점은 터무니 없는 가격에 맛은 별로다면 안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요즘 인터넷에 음식점 정보와 후기,포토샵이 잘 게재되어 있어 줄서는 맛집에 가기 전엔 꼭 알아보고 가는 지혜가 필요할거 같다.

    제대로 된 한 끼는 그날의 건강과 활력을 유지시켜 준다.옛말에 '남자는 먹으면서 친해진다'고 했다.모처럼의 친구,접객 업무로 만난다면 호기를 부려 비싸며 돈을 흥청망청 쓰는 곳보다는 오래된 식당에 예스러운 분위기,적당한 가격,해프지 않은 종업원의 미소가 가득찬 음식점으로 안내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그곳에서 친구와의 우정,회포도 나누고 접객 업무라면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 업무의 진행이 매끄럽게 진행되리라 생각한다.줄서는 맛집을 통해 새로운 음식점을 많이 알게 되어 다행이다.이곳에는 내가 아는 곳도 두서너 곳이 소개되어 있어 무척 반가웠다.


  • 건강한 사람이라면, 이왕 먹는거 맛있는걸로 먹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지 않을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속담도 있듯, 먹는 ...
    건강한 사람이라면, 이왕 먹는거 맛있는걸로 먹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지 않을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속담도 있듯, 먹는 즐거움을 우리 일상에서 뺀다면 아마 인생이 좀 시시해지지 않을까 과장해본다.
    그래서 여행도 하고 이왕이면 맛집을 찾아 떠나는 여행도 요즘 인기인 모양이니 말이다. 
     
    사실 집에서 요리를 하는 주부의 입장에서는 바깥 음식에 대한 몇가지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을 수 없다. 일단 식품첨가물이라던가 위생상태, 그리고 잦은 외식이라면 가계의 부담이 된다는 점이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주부의 입장에서는 일단 집에서 먹는게 경제적으로는 덜 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말이다. 하지만, 집에서 음식점에서 차려내는 것 같은 별미를 매일 매일 만들어내는 건 일단 무리인 듯 하다. 주부경력 이제 6년차지만 맛집 요리를 어디 감히 흉내나 내겠는가. 그럴때 찾는 맛있는집, 일명 '맛집'음식. 하지만 맛집이라고 찾아갔다가 실제로 먹어보니 별로였던 경우도 많아서 실망스러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리고 요즘 TV에서도 맛집에 관련된 방송들도 많이들 하는데 실제로 가보니 별로였다 라는 이야기도 종종 듣는다.
    그러니 어디 맛집을 신뢰할 수 있겠는가.
     
    그런 노파심과 의구심을 일단 이 책은 <줄서는 맛집>으로 일축한다. 줄을 서야만 맛볼 수 있다는 서울의 맛집이 무려 101곳이나 수록이 되어 있다.
    서울 중 삼청동을 시작으로 남대문과 남산, 인사동, 중구,동대문구, 마포, 홍대 서대문,영등포 여의도 동작구, 용산 이태원 등의 순으로 주욱 맛집을 소개하는 이 책에는 직접 가서 맛보고 느낀 느낌을 읽기 쉽게 구성한 느낌이다. 사진은 좀 작게 표시되어 있으나 그 집의 대표 음식이 무엇인지는 일단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약도는 없지만 상호명과 주소와 전화번호, 그리고 대략의 가격과 영업일 등이 표시가 되어 있어서 찾아갈 때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다.
     
     
    <서울에서 두번째로 잘하는 집>의 단팥죽 맛도 궁금하고, 대장장이 화덕피자의 맛도 궁금하고, 인사동 김치찌개도 먹어보고 싶다.
     
    처음에는 면이나 분식 종류가 많이 등장하는 것 같다. 나는 면을 별로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 사실 처음부터 북촌의 칼국수가 등장할때 분식만 나오는건가 하고 살짝 긴장 했지만 뒤로 갈수록 다양한 요리들이 등장해서 군침을 돌게 했다. 중간중간 <맛집 찾아가는 방법>도 소개되어 참고해볼만 하다.
     
    서울의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맛집이라 가게 되는 곳에 일단 어떤 맛집에 있는지 찾아보고 갈 수 있어 편리한 것 같다. 하지만 지방에서 맛집을 찾아가기란 살짝 힘들다는 거. 이왕이면 전국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줄서는 맛집>도 기대해보고 싶다.
     
     
    <책 속 이미지의 저작권은 원작자와 해당 출판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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