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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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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정보준비중 | 규격外
ISBN-10 : 8991317081
ISBN-13 : 9788991317086
태백산맥 세트 중고
저자 조정래 | 출판사 더북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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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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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잘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새 책이 왔어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camus19*** 2020.03.27
97 good very good 5점 만점에 5점 yoonj*** 2020.03.06
96 새책인듯한데 보관이 잘못되어 구김이 많네요. 그래도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4점 enoch*** 2020.02.03
95 거의 새책이네요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enoch*** 2020.02.02
94 보관 상태는 별로지만 잘 보겠습니다. 5점 만점에 3점 khr5***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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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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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일본에게 주권을 빼앗기고 서러운 시절을 살아야 했던 우리 민족은 드디어 1945년 8월 15일 우리 나라를 되찾았다. 하지만 해방의 기쁨은 짧았고, 한반도는 두 동강이로 나눠지는 슬픔을 맛보게 된다. 그리고 찾아온 6·25 전쟁……. 한민족이 남과 북으로 헤어져 살아온 시간도 50여 년이 지났다. 우리는 아픔의 역사마저도 한민족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아야 한다. 만화 태백산맥은 한국의 현대사를 처음으로 공부하는 어린이와 이미 알고 있는 역사를 다시 한번 정리하고 싶은 어른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저자소개

농촌 사회활동에 뜻이 있어 이과반에 적을 두고 있던 조정래는 3학년에 이르러 국문과로 진학 목표를 세우고 동국대학교 국문과에 입학한다. 이 무렵 같은 과 동기인 김초혜를 만난다. 대하소설 [태백산맥] 집필에 들어가기 전 「황토」「20년을 비가 내리는 땅」「한, 그 그늘의 자리」「유형의 땅」「어머니의 넋」 등 다섯권의 창작집과 장편소설「대장경」연작장편「불놀이」등을 펴낸다.

『조정래 문학전집』의 1권 「대장경」에서부터 부패한 권력에 대한 비판, 민중에 대한 신뢰, 예술적 완성을 향한 집념 등을 주제로 하고 있다.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을 거치며 '직접 체험을 소설로 쓰지 말아야 한다'는 자신의 소설 원칙을 철회하는 것과 아울러 갑오농민전쟁과 3.1운동 광주민중항쟁으로 이어지는 민중 항쟁의 역사를 대하소설로 풀어낼 계획을 세우고 「태백산맥」집필 준비에 들어간다.

고초 끝에 1만 6천 5백장 분량으로 6년간 연재된 태백산맥은 좌익운동의 실상을 객관적으로 파헤치며 우리 민족 내부에 도사리고 있는 모순을 비판적 시각으로 다뤄 젊은 세대의 공감과 엄청난 판매부수를 기록했다. 태백산맥은 완간 되자마자 문학담당기자와 문학평론가들에 의해 '1980년대 최고의 작품', '1980년대 최대의 문제작'으로 꼽힌다.

태백산맥을 마치고 다시 1년쯤의 취재와 자료 정리기간을 거쳐 1990년 12월 아리랑 집필에 착수하고 1995년 7월에 2만장 분량의 원고를 탈고한다. 아리랑은 일제의 식민지배체제에서 왜곡된 민족의식을 바로 세우려는 작가의 집념이 서려 있다. 그리고 마침내 현대사 3부작의 말미를 장식하는 대하소설 「한강」을 마치고 '20년 글감옥' 에서 출옥했다. 한강은 현대한국사회의 풍경화를 그려나...

목차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태백산맥 | co**315 | 2011.09.2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여순반란사건을 축으로 한 과거 이데올로기의 세계를 형상화한 대하소설『태백산맥』을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만화책....
    여순반란사건을 축으로 한 과거 이데올로기의 세계를 형상화한 대하소설『태백산맥』을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만화책. 80년대 분단 문학의 대표작으로 일제 강점기의 농민들의 어려웠던 삶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총 10권의 만화책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시리즈 중 일곱 번째 책.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된 3권을 기점으로, 지주와 소작농의 갈등이 전면으로 드러난다. 7권에서 인민군은 전쟁을 일으킨 지 3일 만에 서울을 점령하고, 율어면은 '국민보도연맹(좌익활동을 자수한 사람들)'을 정부의 지시대로 사살한다. 그리고, 국군과 인민국의 대치 상황은 심각하게 급변한다. <제7권>
    왜 만화 《태백산맥》인가?

    하나. 어린이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만화 《태백산백》

    이 만화의 원작 소설《태백산맥》은 ‘한국인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시사저널 선정)’, ‘서울대 학생이 가장 감명 깊게 읽은 문학작품 1위’, ‘서울대 신입생이 가장 읽고 싶어 하는 책’으로 꼽히기도 한 이 시대의 고전으로, 그동안 반공이데올로기에 의해 일방적으로 왜곡되어 왔던 해방 직후의 역사적 진실을 돋보기로 보듯 파헤치면서도 작품 전체에서 균형감각을 잃지 않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설은 원고지 1만 6천 5백장의 방대한 분량 속에서 60여 명의 주인공들을 포함해 무려 280여 명이나 되는 인물들이 등장한다고 하니 어른들도 끝까지 읽어내기가 그리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한 만화《태백산맥》은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어린이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책입니다.

    1권부터 완결편인 10권까지 등장하는 인물은 줄잡아 100여 명 정도이며, 소설에는 분산적으로 제시된 등장인물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따로 간추려 그리기도 하였습니다(1권). 김범우, 염상진, 염상구, 하대치 등 갈등을 빚어가는 주요 인물의 어린 시절을 원작자 조정래 선생님의 감수를 거쳐 간결한 선과 색깔로 새롭게 구성하거나 덧붙임으로써 어린이 독자가 전체 흐름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일본인 고리대금업자 나카지마의 설정이라든가 화가 난 상구가 대치를 향해 돌을 집어 던지는 이야기라든가, 대치가 나카지마의 아들 요시다의 돈을 훔쳤다는 누명을 쓰는 에피소드 등은 작가가 원작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성격을 토대로 덧붙인 장면들입니다.

    1권을 보고 원작자이자 감수자인 조정래 선생님도 자신의 두 손자에게 줄 귀한 선물이라며 크게 만족해하셨습니다. 1권 8장부터는 원작의 내용을 충실하게 따라가고 있어, 짧지만 방대했던 역사를 한 컷 한 컷의 스케치 장면으로 쉽게 알 수 있고, 원작의 감동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이에 한국 현대사를 처음으로 공부하는 어린이들은 물론 이미 알고 있는 역사를 다시 한 번 정리하고 싶은 어른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둘. 철저한 고증과 오랜 기간 수정을 통해 완성한 최고의 만화!

    벌교를 찾은 조정래 선생님과 박산하 선생님2004년 봄, 원작자인 조정래 선생님과 만화가 박산하 선생님은 만화 《태백산맥》의 무대가 된 지리산과 벌교 일대를 오랜 시간 꼼꼼히 둘러보았습니다.
    주인공들의 고향이자 작품의 주요 무대가 되는 전라남도 보성, 벌교는 물론 주인공들의 옷차림과 머리 모양, 고무신과 안경 하나까지 사전 조사를 통해 정확하게 묘사하고자 하였습니다. 박산하 선생님은 자신이 그린 그림을 매 회 원작자인 조정래 선생님께 보여드렸고, 조정래 선생님은 세세한 부분까지 체크하며 만화 《태백산맥》의 완성도를 위해 흔쾌히 감수를 맡아주셨습니다.

    조정래 선생님과 박산하 선생님은 소설 속 주요 무대인 전남 보성군 벌교읍과 구례군 지리산 일대를 꼼꼼히 답사했습니다. 만화 제작의 준비 과정으로 소설 속 현장을 사진과 비디오로 담아내기 위해서입니다. 드넓게 펼쳐진 벌교평야와 포구를 비롯해 제석산, 현부잣집, 소화다리, 김범우 집, 남도여관 등 소설의 주요 현장들을 구석구석 살펴봤습니다. 이어 빨치산과 군경의 전투가 치열했던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성삼재, 천은사를 경유하는 지리산 관통로를 일주한 뒤 피아골, 화엄사 등을 방문했습니다.
    조정래 선생님은 만화 기획 의도와 관련, ?소설이 너무 길어 읽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화해와 협력의 시대를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역사 교육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2004.6.1, 답사 기록 중에서

    안창민 김범우의 집철길(철다리)칙칙폭폭 연기를 뿜으며 철다리 위를 달리던 기차, 염상구의 검정 고무신, 안창민의 동그란 안경, 벌교역에서부터 염상구가 땅벌을 물리치고 대장이 된 철다리, 원래 조정래 선생님의 친구가 살던 집이었던 김범우의 집, 염상진이 지주에게서 쌀가마니를 빼앗아 소작인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쌓아 놓았던 횡계다리(부용교), 손승호와 이지숙이 아이들을 가르쳤던 남초등학교, 계엄사령관 심재모가 토벌대를 쫓아낸 남도여관, 지리산의 능선과 골짜기 등은 바로 이러한 노력의 과정을 통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셋. 읽고 나면 저절로 역사를 알게 되는 살아 있는 논술, 역사 교과서!

    일제 강점기에 일본에게 주권을 빼앗기고 서러운 시절을 살아야 했던 우리 민족은 드디어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를 되찾았습니다. 하지만 해방의 기쁨은 짧았고, 한반도는 두 동강이로 나뉘는 슬픔을 맛보게 됩니다. 그리고 찾아온 6. 25 전쟁…. 한민족이 남과 북으로 헤어져 살아온 지도 50여 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픔의 역사마저도 한민족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아야 합니다. 역사를 배우면 우리의 내일은 더 밝아지게 됩니다. 어제가 없는 오늘이 없듯, 오늘이 없는 내일도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방대한 역사를 간결하고 만화 《태백산맥》은 읽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논술 공부, 역사 공부가 됩니다. 예를 들어 심재모가 서민영을 찾아가 소작농 문제에 대해 자문을 구하는 장면이 있는데(4권 53쪽~), 서민영은 동학을 예로 들어가며 토지조사사업과 소작쟁의에 관해 아주 쉽게 설명을 해 줍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시각에 민감한 요즘 아이들에게 복잡한 한국 현대사의 흐름을 자연스레 인식시키고, 우리네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겪었던 이념적 대립에 관한 이해를 돕는 데 있어 만화처럼 좋은 매체는 없는 듯합니다.

    또한, 각 권의 도입 부분에는 만화 《태백산맥》의 무대, 인물 소개, 인물끼리의 관계도를 넣어 주인공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말미에는?만화 《태백산맥》을 읽고 역사 공부하세요? 코너를 삽입해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우리 땅을 어떻게 빼앗았는지, 소작농들이 가난하게 살아야 했던 이유는 무엇인지, 일제 때 아이들은 학교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또한 소작쟁의와 독립군이란 무엇인지, 국민방위군은 무엇인지 등 어린이들이 역사적 상황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줍니다.

    이에 만화 《태백산맥》을 읽다보면 저절로 역사를 알게 되고, 원인을 짚어 결과를 유추할 수 있는 사고력이 길러질 것입니다.


    ▶추천의 글

    -《태백산맥》은 우리 민족의 <등뼈>입니다. _조정래

    -만화 《태백산맥》은 활달한 그림과 짧은 대화와 간결한 지문을 통해 소설의 방대한 규모를 다시 살려낸 흥미로운 작품이다. -권영민(서울대 국문과 교수)

    -짧지만 방대했던 역사를 간결한 선과 색채로 재탄생시킨 만화의 역작이다. 특히 원작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이념적 갈등을 만화로 잘 풀어주어 교과서적인 딱딱한 설명이 아닌 글과 그림으로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뼈아픈 우리 현대사의 한 부분을 자연스레 인식시킬 수 있어 귀한 보물을 얻은 것처럼 기뻤다.
    -어린이책 칼럼니스트 정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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