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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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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쪽 | 규격外
ISBN-10 : 8901154196
ISBN-13 : 9788901154190
한국 현대사 중고
저자 서중석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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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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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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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를 보듯 생동감 있는 한국 현대사의 참모습! 한국 현대사 분야 최초의 박사학위 수여자 서중석 교수의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 ‘시민을 위한 최고의 현대사 개설서’라는 호평을 받아온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의 개정증보판으로, 2000년 6ㆍ15남북정상회담 이후부터 최근 18대 대통령 선거와 박근혜 정부 출범까지의 내용을 추가했다. 친일파 문제, 단정운동과 ‘건국’, 건국절 문제, 유신체제의 성립과 성격, 말로 및 유신체제와 경제와의 관계 등 바로 알아야 할 현대사의 쟁점들을 새롭게 서술하였다.

이 책은 해방 이후 반세기 동안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해서 나아가는 과정을 살펴본다. 정치사를 중심으로 서술하면서도 경제, 교육, 문화 등의 각 분야를 종합적으로 아우른다. 또한, 반공, 냉전 이데올로기에 짓눌린 역사를 바로잡으려는 일관된 시각으로 사실을 객관적으로 서술한다. 또한 각 장의 끝에 특집 원고를 통해 깊이 있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500여 컷의 사진 자료와 그림, 지도, 인포그래픽 등을 통해 다양한 역사 읽기를 시도한다.

저자소개

저자 : 서중석
저자 서중석은 1948년 충남 논산에서 출생했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9년부터 1988년까지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했으며, 6월항쟁 당시 《신동아》 취재기자로 역사적 현장에서 그날의 사건들을 생생히 목격하고 기록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 『80년대 민중의 삶과 투쟁』 『한국 현대 민족운동 연구 1·2』 『신흥무관학교와 망명자들』 『남북협상: 김규식의 길, 김구의 길』 『조봉암과 1950년대』(상·하) 『이승만의 정치이데올로기』 『한국 현대사 60년』 『이승만과 제1공화국』 『대한민국 선거이야기』 『지배자의 국가 민중의 나라』 『6월항쟁』 등이 있다.

목차

개정증보판 서문 : 현재를 이해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역사
초판 추천사 : 시민들을 위한 최고의 현대사 개설서
초판 서문 : 역사 바로 알기의 계기가 되기를

1. 통일민족국가 건설을 위하여(1945~1948)
101 꿈같이 찾아온 해방을 맞아
102 깊어지는 좌우 대립과 갈등
103 반탁의 소용돌이 속에서
104 좌우합작을 추진하다
105 멀고도 험한 남북협상의 길
106 새 세상 건설의 노력

(史+)
친일 문화인들의 해방맞이 표정 - 채만식과 이광수
해방 후 첫 여론조사 - 반다시 우리를 지도하야 줄 인물은?
미소공위와 임시정부 수립 - 반탁의 소용돌이 속에 숨은 미ㆍ소의 암투
우익의 거두, 김규식 - "나무 위에 올려놓고 흔들지 마시오"
단선 반대와 김구 - "38선을 베고 쓰러질지언정"
월북 예술인의 비애 - 잊힌 천재 작곡가 김순남

2. 분단정부 수립과 전쟁의 참화(1948~1959)
201 민주주의 헌법의 탄생
202 김구, 암살당하다
203 민족의 비극 한국전쟁
204 전쟁의 와중에도 권력 쟁탈전이
205 역풍의 정치가 조봉암

(史+)
대한민국의 탄생 - 광복절인가 건국절인가
유권자 의식 보여준 5ㆍ30선거 - 통일세력과 분단세력의 대결
한국전쟁과 평화운동 - 살벌한 전쟁터의 평화운동가, 최능진
개헌의 역사 - 수난의 헌법 변천사
이승만 vs 조봉암 - 북진통일론과 평화통일론

3. 새로운 사회의 출현(1945~1959)
301 한글세대의 대거 등장
302 폐허 위에 경제 건설이
303 변화하는 여성
304 노동자는 굶주리고, 노조 간부는 마카오 양복 걸치고
305 전쟁 속에 꽃핀 휴머니즘

(史+)
국대안 파동 - 국립대학 설립을 반대합니다?
미국 원조의 속셈 - 원조는 공짜가 아니다
바야흐로 나일론 시대 - 새로운 유행, 새로운 패션
정치깡패의 등장 - 주먹들의 전성시대
독립운동가와 친일파 세상 - 독립운동 하면 3대가 망한다는데...
좌절과 퇴폐의 문화 - '흥겨운 절망' 기타부기

4.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1960~1961)
401 '피의 화요일'에서 '승리의 화요일'로
402 허정 과도정부와 내각책임제 개헌
403 경제 제일주의 내세운 장면 정권
404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史+)
4월혁명의 주인공들 - "썩어빠진 어제와 결별하자"
풀리지 않은 의혹사건 - 정치인의 죽음과 집단 학살 사건 진실 밝히기
장면 내각 평가 - 4월혁명기는 혼란기였나
혁신세력의 계보 - 다양한 정치세력의 탄생

5. '근대화'와 정보ㆍ철권 정치 18년(1961~1979)
501 군인들의 세상
502 민정 이양과 한일회담
503 영구 집권을 향해
504 초강권체제의 등장과 민주세력의 저항
505 총성에 무너진 유신독재

(史+)
대한민국 국군의 탄생 - 국군의 뿌리는 어디에 있는가
한일회담의 이면 - '독도밀약은 유령문서로 원천 무효'
김대중ㆍ김영삼 시대 개막 - 보수 야당의 세대교체론, 40대 기수론
국가보안법과 일상생활 - 막걸리반공법, 막걸리보안법
김대중 납치사건 - 최대 정적을 제거하라!
박정희 체제의 통치방식 - 정보ㆍ공작 정치의 최고봉

6. 경제 발전의 빛과 어둠(1961~1979)
601 농업사회에서 산업사회로
602 흔들리는 성장제일주의
603 극단적인 반공ㆍ국가주의 교육
604 대중문화 없는 대중사회

(史+)
경부고속도로 개통 - '단군 이래 최대의 토목공사'
대학생과 지식인의 양심을 강타한 전태일 -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김지하와 「오적」- 칼보다 강한 붓
유신체제와 가요 대학살 - 피지도 못하고 된서리 맞은 청년문화

7. 민주주의를 위하여, 통일을 위하여(1979~)
701 현대사의 새 이정표, 광주항쟁
702 신군부와 민주화 세력의 격돌
703 민주주의의 위대한 승리, 6월항쟁
704 전진하는 민주주의
705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향해

(史+)
5월의 광주 - 한 특전사 병사가 겪은 광주
보도지침 - 신군부의 언론 길들이기
삼청교육대 - 군홧발에 짓밟힌 인권
광주청문회 스타 등장 - 청문회 시대 막을 연 광주 5공 비리특위
21세기 한반도 미래 - 희망과 유신체제의 망령이 교차한 남북관계

글을 마치며 : 미래를 여는 역동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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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세력은 1980~1990년대에 수구냉전 이데올로기를 강하게 비판했지만, 그들이 알고 있는 현대사 지식은 피상적이고 도식적인 수준이 많아 수구냉전 세력이 조금만 구체적으로 공격을 해오면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 진보세력은 광복절과 건국절이 어떻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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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세력은 1980~1990년대에 수구냉전 이데올로기를 강하게 비판했지만, 그들이 알고 있는 현대사 지식은 피상적이고 도식적인 수준이 많아 수구냉전 세력이 조금만 구체적으로 공격을 해오면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 진보세력은 광복절과 건국절이 어떻게 다른지 왜 이승만의 ‘건국’이 문제가 있는지 설득력 있게 설파할 수 있는 지식이 약했다.
- 왜 지금 현대사인가(6쪽)

지금까지 대부분의 개설서가 연석회의와 남북협상을 명확히 구별하지 못한 채 이 부분을 기술했다. (...) 북의 의도에 맞춰 열린 연석회의와 통일의 방안을 협상하기 위해 열린 남북협상은 성격이 전혀 다르다. (...) 남북협상이 없었더라면 한국인은 분단을 막기 위해 해방 3년 동안 무슨 노력을 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공동 성명서에 담긴 내용은 당장에 실현되기는 어려웠으나 통일국가수립 방안을 구체화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 통일민족국가 형성을 위하여(85쪽)

단정운동 세력의 ‘단독정부’와 이른바 건국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친일파가 대거 가담한 단정운동은 이미 해방 직후부터 통일민족국가를 건설하려는 노력을 방해하면서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집착해 조숙한 수구냉전 논리로 분단정부를 세우려고 했다.
- 광복절인가 건국절인가(116쪽)

국군(육군)의 정통성을 어디에 두고 있을까. 대한민국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정통성을 두고 있으므로, 국군도 독립군 또는 광복군에 정통성을 두고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군사(軍史)에서 군사영어학교나 국방경비대를 이어받았다는 주장은 있어도 광복군을 이어받았다는 주장은 거의 나오고 있지 않다.
- 국군의 뿌리는 어디에 있는가(294쪽)

2012년은 선거의 해였다. (...) ‘박정희 신드롬’이 ‘안철수 현상’을 이겼다고 할까. 과거 세대가 미래 세대를 밀어냈다고 할까. 50대는 박정희 집권 18년에 유년기, 성장기의 대부분을 보낸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특히 박정희 유신체제로부터 초?중?고 시절에 ‘유일 영도자’로서 박정희를 절대시하는 교육을 받았고, 총력안보체제론과 반공?반북 이데올로기에 젖어 있었다.
- 민주주의를 위하여, 통일을 위하여(481쪽)

분단도 오래되면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다. 그렇지만 긴 역사에서 볼 때 분단은 아주 짧은 기간에 지나지 않는다. 민족 화해, 경제협력과 긴장 완화는 궁극적으로는 분단의 지양으로 수렴되어야 한다. (...) 이제 어느 때보다도 민주주의와 인간 존중의 사회, 평화와 통일을 위해 능동적으로 참여해 삼천리강산을 모든 인간이 더불어 인간답게 사는 땅으로 일구어내야 하겠다.
- 미래를 위한 역동적 참여(49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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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한국 현대사 최고 권위자 서중석 교수가 집필한 가장 객관적이고 신뢰받는 현대사 개설서 균형 잡힌 시각과 쉬운 해설, 풍부한 시각 자료로 다큐를 보듯 생생하게 읽는 한국 현대사의 참모습 한국 현대사 분야 최초의 박사학위 수여자이자, 관련 ...

[출판사서평 더 보기]

한국 현대사 최고 권위자 서중석 교수가 집필한
가장 객관적이고 신뢰받는 현대사 개설서

균형 잡힌 시각과 쉬운 해설, 풍부한 시각 자료로
다큐를 보듯 생생하게 읽는 한국 현대사의 참모습


한국 현대사 분야 최초의 박사학위 수여자이자, 관련 연구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성균관대학교 서중석 교수가 집필한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는 2005년 출간되어 ‘시민을 위한 최고의 현대사 개설서’로 독자들에게 올바른 역사 읽기의 방향을 제시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 8년 만에 선보인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 개정증보판에서는 2000년 6·15남북정상회담 이후부터 최근 18대 대통령 선거와 박근혜 정부 출범까지의 내용을 추가했다. 그리고 친일파 문제, 이승만과 건국절 문제, 유신체제의 성격과 말로 및 경제발전과의 관계, 제헌헌법의 탄생과 수난의 헌법 변천사 등 바로 알아야 할 현대사의 쟁점들을 새롭게 서술하는 데 힘을 쏟았다. 또한 우리 현대사 마디마디의 결정적이고 중요한 장면을 사진과 그림, 지도, 인포그래픽 등 생생한 시각 자료와 함께 구성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역사 읽기를 시도한다.

■ 출판사 리뷰

“왜 지금 다시 현대사인가”
현대사 연구의 권위자 서중석 교수가 쓴 ‘시민을 위한 최고의 현대사 개설서’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 8년 만에 개정증보판 출간!


2005년 출간되어 올바른 역사 읽기의 방향을 제시하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웅진지식하우스 刊)가 8년 만에 개정증보판을 선보인다. 이 책은 출간 이래 가장 객관적이고 신뢰받는 현대사 개설서로 인정받으며 대학 신입생들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18대 대선 이후 현대사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을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은 책이기도 하다.
2000년 벽두에 제주4?3사건특별법을 공포한 이후 다양한 진상규명위원회를 통해 많은 의혹사건들의 의문이 풀렸지만, 현대사에 대한 왜곡된 인식은 여전하다. 뉴라이트는 끊임없이 수구냉전 이데올로기를 유포시키며 현대사 교육에 노골적으로 개입하고, 이승만 박정희 등의 권위주의 통치를 미화하고 은폐해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하고자 한다. 반겨할 만한 일은 최근 대선에서 한 후보의 정치의식과 정치적 판단에 매우 중요한 문제인 ‘과거’의 행위와 사건들로 인해 현대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또한 지금도 계속되는 일본의 독도 관련 망언과 역사교과서 왜곡은 역사 문제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여주는 기폭제가 되었다. 당면한 역사적 사안에 기민하게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와 함께 우리는 과연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알고 있는지 되돌아보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특히 현대사는 “현재를 성찰하여 미래를 구상하고 기획하는 데 직결되는 학문”으로 ‘지금 여기’의 가장 중요한 역사다.

더 풍부해진 내용과 지도 ? 도표 ?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시각 자료,
다큐를 보는 듯한 사진과 국내 화가의 회화 작품,
특집 원고 <史+>를 통한 깊이 있는 역사 이해까지
더욱 풍성하고 생생해진 한국 현대사의 참모습

- 2000년 6·15남북정상회담 이후부터
18대 대통령 선거와 박근혜 정부 출범까지 내용 추가

2005년 출간한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는 2000년 6?15남북정상회담으로 끝을 맺었다.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그 이후부터 최근 18대 대통령 선거와 박근혜 정부 출범까지의 내용을 추가 서술했다. 저자는 최근의 역사는 좀 더 시간을 두고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초판에서는 2000년 이후를 간략히 서술했으나,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앞에 언급한 현대사의 쟁점들에 대한 바른 기술이 필요했고, 최근 대선에서 한 후보의 ‘과거’ 경력이 앞으로의 통치와 밀접한 연관을 갖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역사까지 포함시켰다. 이를 통해 현대사 전체에 대한 이해는 물론 미래를 보는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건국절 문제, 국군의 형성 과정, 수난의 헌법 변천사, 유신체제의 성격 등
바로 알아야 할 현대사의 쟁점들을 새롭게 서술

이번 개정증보판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저자의 현대사 연구가 진전됨에 따라 그동안 문제가 되어 왔던 현대사의 중요한 쟁점들을 객관적인 시각에서 새롭게 서술했다는 점이다. 정부수립 60주년 행사에서 문제가 되었던 이승만의 단정(단독정부)운동과 ‘건국’, 건국절 문제 그리고 이와 관련된 친일파 문제, 제헌헌법의 탄생과 수난의 헌법 파괴 행위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였으며, 이승만을 몰락으로 이끈 3?15부정선거도 깊이 있게 기술했다. 5?16쿠데타와 관련해서 군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는지도 새롭게 조명했고, 유신체제 성격과 말로 및 경제발전과의 관계를 자세히 서술했다.

- 건국이념과 4월혁명이념 비교 분석, 정치인과 민간인을 둘러싼 각종 의혹 사건 등
<史+> 특집으로 현대사의 다채로운 모습과 다양한 읽을거리 제공

각 장 말미에 <史+>라는 특집을 두어 각 시대의 쟁점과 관련된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총 36개의 특집에 담긴 다채로운 모습은 현대사를 읽는 재미를 더한다. 김규식과 이승만, 이승만과 조봉암의 일화, 전쟁터의 평화 운동가 최능진, 정치깡패 김두한?이정재, 대학생과 지식인들의 양심을 강타한 전태일 등 인물에 초점을 맞춰 그들의 일화와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현대사의 단면을 엿볼 수 있으며, 유권자 의식을 보여준 1950년 5?30선거 집중 조명, 건국이념과 4월혁명이념 비교 분석, 정치인의 억울한 죽음과 집단 학살 사건 등 각종 의혹사건을 정리했다. 또한 막걸리보안법, 김대중 납치사건, 독도밀약, 광주?5공비리 청문회, 협력과 긴장이 교차한 남북관계 등 주요 사건의 배경과 경위를 설명하여 역사를 한층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 풍부한 시각 자료로 다큐를 보듯 생생하게
오윤, 이응노, 강요배 등 국내 유명 화가의 작품까지 더한 ‘예술로 보는 한국 현대사’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는 제목에서 보듯 사진과 그림 등 이미지 자료의 비중이 다른 역사서에 비해 매우 크다. 각종 단체와 언론사, 사진작가들이 제공한 500여 컷의 현대사 관련 사진은 역사적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개정증보판에는 기존에 실렸던 잘 알려진 사진뿐 아니라 중요하지만 접하기 어려웠던 사진들을 새로 실어 사진만으로도 현대사의 흐름을 단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곳곳에 배치된 지도와 도표, 인포그래픽 등 생생한 시각 자료는 내용의 정확성을 더해주며 보다 사실감 있고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출처가 명확하지 않거나 내용에 신빙성이 부족한 자료는 배제하여 최대한 객관적이고 확실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신문기사나 표어, 포스터, 만평, 일기, 일지 등 기존의 역사서에서 보기 어려웠던 희귀한 자료들을 실어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읽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각 장 도입부를 각 시대를 한눈에 가늠할 수 있는 특징적인 예술 작품으로 구성한 것도 이번 개정증보판의 특징이다. 강요배, 홍성담, 이응노, 장욱진, 임옥상, 오윤 등 국내 유명 화가의 작품들이 함께 실려 있어 ‘예술로 보는 한국 현대사’를 가능하게 하였다.

한국 현대사 최고 권위자 서중석 교수가 집필한
가장 객관적이고 신뢰받는 현대사 개설서

한국 현대사 분야 최초의 박사학위 수여자이자, 현대사를 가장 열정적으로 연구하여 관련 연구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성균관대학교 서중석 교수가 집필한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는 한국 현대사 관련 도서 출판에 한 획을 그은 획기적인 책이다.
금기가 많은 한국 현대사를 뚜렷한 주관에 따라 열정적으로 연구한 저자는 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옥고를 치른 현대사의 산 증인이기도 하다. 이 책은 한국 현대사 분야의 최고 권위자가 그동안의 연구 업적을 종합 정리한 결정(結晶)으로서 지금껏 출판된 현대사 관련 도서 중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현대사 개설서다. 이데올로기에 짓눌린 역사 왜곡을 바로잡으려 노력하고, 결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정확하고 객관적인 서술을 견지했다. 정확한 사료와 연구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강단과 연구실에만 머무르지 않고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시민을 위한 한국 현대사’가 되도록 노력하였다. 그리하여 어느 한 분야의 서술에만 치우친 기존의 책들과 달리 정치사를 중심으로 하면서도 경제?교육?사회?문화?예술?여성 등 각 분야를 종합적으로 기술해 현대사를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과거 만연했던 독재와 인권유린 등 고난과 굴곡이 많은 현대사를 기술하다 보면 자칫 현대사를 부정적으로만 바라보게 되는 오류를 범하기 쉬운데, 저자는 해방 이후 한국 사회를 발전시킨 역동적인 힘을 중시하고 자유와 민주주의, 그리고 이성과 양심이 살아 숨쉬는 사회를 향한 끊임없는 노력을 간과하지 않았다.
해방 이후 현재까지 우리 사회가 걸어온 삶의 궤적을 다양한 방면에서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이 책은 다시금 높아진 현대사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키고 더 나아가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게 하여, 성숙한 시민으로서 현대사를 되돌아보고 진지하게 성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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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한국 현대사 분야 최초의 박사학위 수여자 서중석 교수의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 ‘시민을 위한 최고의 현대사 개...

    한국 현대사 분야 최초의 박사학위 수여자 서중석 교수의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 ‘시민을 위한 최고의 현대사 개설서’라는 호평을 받아온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의 개정증보판으로, 2000년 6ㆍ15남북정상회담 이후부터 최근 18대 대통령 선거와 박근혜 정부 출범까지의 내용을 추가했다. 친일파 문제, 단정운동과 ‘건국’, 건국절 문제, 유신체제의 성립과 성격, 말로 및 유신체제와 경제와의 관계 등 바로 알아야 할 현대사의 쟁점들을 새롭게 서술하였다.

    이 책은 해방 이후 반세기 동안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해서 나아가는 과정을 살펴본다. 정치사를 중심으로 서술하면서도 경제, 교육, 문화 등의 각 분야를 종합적으로 아우른다. 또한, 반공, 냉전 이데올로기에 짓눌린 역사를 바로잡으려는 일관된 시각으로 사실을 객관적으로 서술한다. 또한 각 장의 끝에 특집 원고를 통해 깊이 있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500여 컷의 사진 자료와 그림, 지도, 인포그래픽 등을 통해 다양한 역사 읽기를 시도한다.

  • 한국 현대사 분야 최초의 박사학위 수여자이자, 관련 연구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온 성균관대 서중석 교수가 집필한 한국 현...

    한국 현대사 분야 최초의 박사학위 수여자이자, 관련 연구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온 성균관대 서중석 교수가 집필한 한국 현대사. 강단과 연구실에만 머무르지 않고,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시민을 위한 한국 현대사'를 펴낸다는 기획 아래, 역사문제연구소와 함께 한 '역사 대중화' 작업의 결실이다.

    책은 우리 사회가 해방 이후 반세기 동안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해서 나아가는 과정을 살피면서, 그간 우리 사회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었고, 그러한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해나갔는지를 보여주는 데 방향을 두었다. 정치사를 중심으로 서술하면서도 경제,교육, 문화 등의 각 분야를 종합적으로 아우르고자 한 점이 눈에 띈다.

    무엇보다 주목할 것은 반공, 냉전 이데올로기에 짓눌린 역사를 바로잡으려고 노력한 일관된 시각이다. 해방 공간의 역사서술에서는 좌우의 대결, 중도파의 활동을 고르게 반영하였고, 1960년대 이후 역사에서는 민주운동, 노동운동, 농민운동의 역동적 힘을 보여주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자학사관에 빠지지 않고, 오늘의 현대사가 여러 고비를 넘기면서도 쉼 없이 발전해왔다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책이라는 점에서 반가움이 크다. 250여 컷의 관련 사진과, 지도와 다이어그램을 풍부하게 수록해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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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장장 한두달에 걸친 한국현대사 책 읽기가 끝났다

    감격스럽다 크읍

    처음엔 과거 한국의 모습이 알고 싶어서 읽어봐야지 했었던 역사책들

    때마침 중고로 구입할 수 있게 되었고 사실 가벼운 마음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처음 책의 두께를 보고 이정도쯤이야 뭐 훗

    이란 생각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지만...

    이런 책을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생각을 하다니... 나란사람.... 못난사람....

    교과서스러운 책을 한장 두장 넘길때마다 새로운 것을 알아 간다는 즐거움 + 네이버를 열심히 뒤적뒤적

    내가 모르는 부분 특히 내가 태어나기 전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 읽어나간다는 것이 재밌었지만... 가슴 아픈 내용들이 주라서.... 마냥 재밌다는 생각만으로 읽혀지지는 않았다.

    그래도 나름 무언가를 알기 위해서 열심히 네이버를 뒤적거리면서 읽엇던 책이라 더욱더 기억에 남는달까..

    내가 모르는 단어들 내가 모르는 사람들 전부 찾아보면서 보다보니 책 읽는 속도도 더뎌지고 읽는데 한참이나 걸렸지만 그래도 읽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쉬운게 있다면.. 한국 현대사라는 내용으로써 1945년부터의 내용들이 담겨져 잇지만..제일 마지막 부분이 2000년대로 끝난다는 아쉬움.. 그 뒤의 또 많은 일들이 있었고, 지금의 대통령이 오기까지 몇번의 대통령이 바꼇는데..

    우리가(나만?) 사실 대통령이 바뀌고 어떤사람이 어떤이념을 가지고 어떤 정책을 펼쳤는지 정도는 가십거리로서 말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 책이 집어냈던것처럼 아주 깊숙한 부분까진 알지 못하는데.. 2000년대를 끝으로 그 뒷부분에 대한건 알지 못한다는게 아쉬웠다. 이 작가님이 새로운 한국현대사 책을 다시 내어줬으면 하는 소소한 바람...이 생긴다..

    이 작가님의 책이 시리즈로 되어있는거 같던데 그중에 특히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북한 현대사 책이 끌린다..

    같이 1945년부터 시작하는 이책은 우리나라가 발전을 하고 이 정도까지 될 동안 북한은 그 안에서 어떤 발전을 이룩해 냈을지에 대한 과정이 담겨져 있고, 나는 그 내용 또한 궁금하다..

    그것말고도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의 역사 시리즈 책이 있지만, 왠지 너무 방대할 것 같아서 선뜻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이 책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보긴 해봐야겟음.. 한국의 역사니.. 아주아주 옛날 조선보다 더 옛날의 내용부터 있을듯한 생각이 드는데...

    책 내용이 어렵고 이해가 되지않고 재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역사를 알고 싶고 배우고 싶다면 한번(사실 한번만 보고서 끝낼 수 있는 책은 아니다...) 읽어보는 것도 좋을법한 책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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