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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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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쪽 | A5
ISBN-10 : 8960602728
ISBN-13 : 9788960602724
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 중고
저자 박은미 | 출판사 소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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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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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책에 붉은 색 펜으로 글씨가 많이 쓰여있는데 제품 상태를 상으로 표기하셔서 구입 후 불편했습니다. 품질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됩니다. 5점 만점에 3점 jrkim0*** 2020.03.30
3 빠른 배소으로 잘 받았어요~잘볼게요 5점 만점에 5점 kdhmig*** 2019.12.13
2 책에 대한 정보가 정확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jongcho*** 2019.10.02
1 아직 받지는 않았지만 잘 보겠습니다 ^^ 5점 만점에 5점 ghost0*** 20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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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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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인생을 진짜로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의 힘’을 키워준다! 자기 자신과의 화해를 위한 철학 카운슬링『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 심리학을 통해 마음 생김새의 원인을 안다고 해거 그 원인을 모두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자신의 마음 생김새를 들여다보면서 세상을 어떻게 인식하고 인생을 어떻게 꾸려가야 하는가를 생각할 수 있는 힘, 즉 철학적 성찰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철학카운슬러인 저자가 철학적 성찰력을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저자는 가슴 뛰는 삶을 살기 위해 ‘진짜 나’로 살아갈 것을 당부한다. 살다보면 자기 자신을 가장 용서하기 힘들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가 있다. 자기 자신에게 지나친 기대를 할 때 특히 더 힘들어지고, 자신과의 관계가 편안하지 않으면 타인과의 관계도 편안해지기 어렵다. 사실은 사실로 받아들이고,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믿고 싶어 하는 마음의 경향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철학’의 힘을 통해 타인의 시선과 상관없는 ‘진짜 나’로 살아가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소개

저자 : 박은미
저자 박은미는 건국대학교 교양학부 강의교수로 철학상담치료학회 이사, 한국야스퍼스학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철학으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문으로는 ‘논리를 비트는 심리, 심리를 조절하는 논리’, ‘철학상담의 방법론으로서의 비판적 사고 교육-그 적용방법과 사례를 중심으로’, ‘의사소통과 실존적 상호소통 : 하버마스와 야스퍼스의 소통 개념에 관하여’, ‘죄책을 짊어지는 실존’ 등이 있고, 저서로는 『삶이 불쾌한가 :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철학, 삶을 묻다』(공저), 『철학을 만나면 즐겁다』(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철학의 역사』 등이 있다.

목차

지은이의 말 _ 논리를 비트는 심리, 심리를 조절하는 논리
프롤로그 _ 철학적 성찰력을 일상의 문제에 적용하려면

PART 1 너 자신을 알아라(Know yourself) _ 자신의 존재와 가치에 대한 깨달음

도대체 나만 왜 이런 거야?

누구에게나 인생은 억울하다 │오늘 겪게 될 일 중 내가 원하는 것은? │‘좋은 일·나쁜 일’의 규정은 너무 주관적이다 │“몰라서 그렇지, 너만 그런 게 아니야!”
나도 나를 배우고 알아야 한다
타인의 잘못을 보는 데 유능한 사람 │내가 나에 대해 가장 잘 모를 수 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본다는 것 │사실 성향 자체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다 │자신의 경향성을 있는 그대로 파악하라
자신의 가치에 대해 의심하지 마라
실제로 우리가 구매하는 것 │자존감에 손상을 입은 현대인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잘 설정해야 한다 │나의 가치는 내가 만든다
나르시시스트적 공상에서 깨어나라
‘100% 사고’에 빠지지 말자 │우리를 괴롭히는 완벽에의 허상 │잘못에 대해서는 집착하지 말고 반성하자 │자신의 단점을 볼 수 있는 용기를 가지자
자기를 자기답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자
남의 다이아몬드에 앉은 먼지에 신경 쓰지 말자 │가장 쉽고도 어려운 질문,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내가 만들어가는 그 무엇’이다

PART 2 너 자신을 가누어라(Train yourself) _ 자신의 한계를 감당하는 책임감

자기를 괴롭히는 생각의 습관을 버려라

스트레스를 견디는 데만 골몰하다보면 │내 탓만 해도 안 되고 남 탓만 해도 안 된다 │지금의 행동이 원하는 결과를 가져다줄 것인가? │바랄 수 없는 것과 바랄 수 있는 것을 잘 구분해야
부정적인 말들을 스스로에게 하는 것을 멈춰라
말의 힘은 세다 / 부정적인 영향의 여부는 나의 선택에 달렸다 / 부모의 부정적인 영향에서 벗어나야 어른이다 / 부정적인 언어에서 벗어나자
결과만을 향해 너무 스스로를 몰아치지 마라
욕망이 끊임없이 충족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 나의 욕망은 참된 욕망인가? / 계속 1등만 할 수는 없다 / 과정에서 행복을 느낄 줄 알아야
자신의 상처를 끌어안아라
누군가가 돌을 던져도 내가 맞지 않으면 된다 / 누구나 상처를 안고 있다 / 상처가 상처를 낳지 않도록 하려면 / 상처가 인생을 깊이 있게 살도록 해준다
상처주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은 없다
가까운 사람과 더 소통하기 어렵다? / 남을 괴롭히려는 목적으로 존재하는 사람은 없다 / ‘너는 틀려. 내가 맞아.’의 편파적 인식 / 편향적인 인식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 상처주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은 없다

PART 3 너 자신을 사랑하라(Love yourself) _ 자기 존재에의 용기

자신의 장점과 단점 모두를 받아들여라

단점 없는 사람은 없다 / 단점에만 주목하지 말자 / 단점은 줄이고 장점은 강화하자 / 자신을 믿고 최선을 향해 나아가자
고통을 회피하는 것은 행복을 회피하는 것과 같다
저마다 고통수용력이 다르다 / 고통의 연속 vs 행복의 연속 / 고통을 피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지 않으면 / 고통을 낭비하지 말자
나를 들고 다니지 말고 나를 놓아주라
아상에 매이는 것 vs 자아실현 / 어쩔 수 없는 자신의 경향성 / 나는 나의 덫에 치인다 / 스스로를 놓으면서도 방치하지 않는 것
나에 대한 믿음이 나를 지탱해준다
우리는 세상에 던져졌다 / 나를 완전히 파악할 수는 없지만 / 핑계만 대다가 인생을 끝낼 수는 없다 / 내가 나를 믿어야 남도 나를 믿어준다
놓쳐버린 행복보다 지금의 행복에 주목하라
가지고 있으니 귀하지 않다? / 불만족에 주의를 기울이기 쉽지만 / 고통 없는 삶을 바라는 마음 / 가진 것의 고마움 / 행복을 느낄 줄 아는 능력이 중요하다

PART 4 너 자신으로 살아라(Be yourself) _ 본래적 자기로 사는 자유와 행복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라

아무도 나의 존재를 선택하지 않았다 / 죽어간다는 진실을 회피하면 / 나의 존재는 내가 결정해야 한다
내 안의 고독과 친구하기
혼자 있을 수 있어야 자기 자신의 친구가 된다 / 자신과 함께 머무를 줄 알아야 / 외로움을 잊기 위해 사람을 찾지는 말자 / 외로움을 잊기 위해 사랑을 해서는 안 된다
자기 자신을 던질 일을 찾아라
피투되었지만 기투하라 / 기투하는 삶의 내용은? / 너도 삶의 의미가 있다 / 나를 찾는 동시에 나를 만들어야 한다
자기 마음의 주인이 되어라
죽을 인생을 왜 살아야 하는가? / 어떤 때 행복해? / 실존적 조건을 딛고 서야 한다 / 죽음에로 미리 달려가봐야
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
나다운 나, 진짜 나 / 자신의 시간을 자신의 호흡으로 살자 / 나는 나인 채로 ‘그대의 나’여야 한다 / 진정한 자기다움이란

에필로그 _ 진짜 나로 살 때 나도 타인도 사랑할 수 있다
『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 저자와의 인터뷰

책 속으로

인간은 불평거리를 찾아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남들이 보기에는 좋은 일만 가득한 것 같아도 그 중에 덜 좋은 일을 두고 불평하는 존재가 바로 인간이다. 이러한 우매한 짓을 하지 않으려면 늘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 한다. 쇼펜하우어(Arthur Sc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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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불평거리를 찾아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남들이 보기에는 좋은 일만 가득한 것 같아도 그 중에 덜 좋은 일을 두고 불평하는 존재가 바로 인간이다. 이러한 우매한 짓을 하지 않으려면 늘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 한다.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는 인간이 고도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는 것은 그만큼 고통도 많이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 바 있다. 강아지는 ‘내가 왜 이러고 살아야 하나?’라는 식으로 고통을 느끼지는 않지만, 자의식을 가진 인간은 그러한 고통을 느낀다. 그런 측면에서 인간은 불행할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_ p.38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건강한 자기애를 가진 사람이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무시하지 않는다.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함께 볼 용기가 있는 것이다. 자신의 단점을 볼 용기가 없어 스스로에게 나르시시스트적 허상을 자꾸만 덧씌우려 하지 않는다. 건강한 자기애를 가진 사람은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수용해 장점은 유지하고 단점은 극복하려 노력하지만, 그러한 단점을 가진 자기를 혐오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르시시스트들은 자신의 단점을 인정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단점을 보지 않으려 무의식적으로 노력하게 되고, 자기가 원하는 자기상을 유지하기 위해 정신적 에너지를 과도하게 사용하게 된다. 나르시시스트들은 자신의 단점을 볼 용기가 없는 것이다. _ p.84

상대방이 말한 본의를 왜곡해 내 마음대로 괴로워하기도 한다. 상대방은 나에게 그러한 괴로움을 주려고 한 말이 아닌데,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면서 상대방이 나를 무시했다고 붉으락푸르락할 수도 있다. 상대방의 본의도 확실히 알기 어려운데 상대방이 해놓고도 잊어버린 말에 내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참으로 억울한 일이다. 상대방은 기억도 하지 못할 말에 내가 오래도록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은 그 말이 내 안의 열등감을 자극할 때다. 나도 그렇게 생각해서 스스로 그렇다는 사실을 나 자신에게도 숨기려 애쓰며 살고 있는데, 그 부분을 누군가가 무심코 지적하면 나는 너무나 괴로워진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나에게 하는 말이다. 누군가의 말이 내 마음에 부정적인 언어들을 불러일으킨다면 즉시 그 영향을 차단해야한다. _ p.124

타인이 나에게 어떠어떠하게 해줘야 했다는 것을 되뇌느라 마음을 소모하는 것은 그야말로 인생을 죽 쑤는 첩경이다. 내가 아무리 그 느낌을 되뇌어봤자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나만 속상해지기 때문이다. 아무 소득 없이 속상해만 하느니 상대방에게서 내가 원하는 것을 가능한 한 많이 얻어내는 것에 만족하는 편이 현명하다. 어떤 수준을 정해놓고 상대방에게 따라오라고 요구하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을 분명히 하고 그 방향으로 최대한 상대방이 변하도록 돕는다는 원칙을 세울 필요가 있다. 너무 한꺼번에 변화해달라고 말하면 상대방이 변화의 노력마저 철회할 가능성이 있다. 내 마음을 바꾸는 데 드는 노력이나 갈등으로 인해 겪는 고통이나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어느 방향으로 노력하는 것이 현명한 일인지는 분명한 일이다. _ p.171

쇼펜하우어는 “인간이 행복을 누리게 하려면 더 좋은 세계로 그들을 옮기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못하며, 반드시 그들을 송두리째 바꿔 지금의 인간이 아닌 전혀 다른 존재가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인간은 필연적으로 오늘날 살고 있는 모습과 다를 것이다.”라고 한 바 있다. 인간의 인식구조를 변화시키지 않는 한, 인간의 존재방식 자체를 바꾸지 않는 한 환경만 바꾸어서는 인간은 행복할 수 없음을 강조한 말이다. 행복한 순간들로만 이루어진 인생을 바라는 허황된 소망은 빨리 버리고, 지금 내가 처해 있는 상황에서 행복의 가능성을 찾아내는 지혜를 갖춰야 한다. 지금 이 자리에서 행복할 방법을 연구해야 하는 것이다. _ p.199

배우자가 하는 행동의 80%는 마음에 들고 20%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자. 좋은 것에는 금방 익숙해져서 고마운지 모르고 나쁜 것에는 익숙해지지 않아 지겨워하게 되는 인간 인식의 특성상 20%에 더 주목하게 된다. 80%의 존재는 잊어버리는 것이다. 해가 지날수록 80%에 대한 기억이 축적되는 것이 아니라 20%에 대한 기억이 축적된다. 단점에 대한 인식이 쌓이고 쌓이니 어느 시점이 되면 도저히 못 참는 수준에 이르게 된다. 인간의 자연적인 인식경향을 그대로 두면 말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들도 의식하지 못한 채 교정적인 인식을 하려고 노력하게 된다. ‘그래도 그 사람이 이건 잘하잖아.’ 이성의 능력이 좋은 사람일수록 이러한 노력을 더하게 된다. 고마운 것을 인식하고 기억하려 노력하는 것이다. _ p.235

우리는 혼자 있을 때 자기 자신을 대면하게 된다. 그 ‘날것의 나’는 외로워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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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자기 자신과의 화해를 위한 철학카운슬링 우리의 인생은 자신이 깊게 빠져 있고 맞닥뜨리는 문제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 배우는 영혼의 진화학교다. 이 영혼의 진화학교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생겨야 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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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과의 화해를 위한 철학카운슬링
우리의 인생은 자신이 깊게 빠져 있고 맞닥뜨리는 문제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 배우는 영혼의 진화학교다. 이 영혼의 진화학교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생겨야 자기 마음의 주인이 되고, 비로소 진짜 나로 사는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심리학의 힘으로 마음 생김새와 문제를 안다고 해서 해결되지는 않는다. 인간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심리학 못지않게 철학이 중요하다. 철학은 마음을 괴롭히는 복잡한 생각들을 정리해주는 힘이 있다. 그렇기에 생각을 정리해서 쓸 데 없는 마음의 부담을 내려놓아도 인생은 훨씬 살만해진다. 저자는 심리학적 설명을 바탕으로 두고 철학적 성찰력을 통해 삶의 방향을 잡도록 조언한다. 이 책은 어려운 철학을 공부하자는 것이 아니라 철학적 성찰력을 일상에 적용해내는 공감과 위로의 철학카운슬링이다.
철학카운슬러인 저자는 가슴 뛰는 삶을 살기 위해 진짜 나로 살아갈 것을 당부한다. 살다보면 자기 자신을 가장 용서하기 힘들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가 있다. 자기 자신에게 지나친 기대를 할 때 특히 더 자기 자신을 용서하기 힘들다. 그러나 자기와의 관계가 편안하지 않으면 타인과의 관계도 편안해지기 어렵다. 자기 자신에게 너무나 가혹한 것도 우월감의 다른 얼굴임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바꿀 수 없는 과거나 주변의 타인에게 인생의 책임을 돌리고,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신경 쓰면서 전전긍긍 살아간다. 이 짧고 아름다운 인생의 시간을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에 신경 쓰면서 전전긍긍하며 보내기에는 너무 아깝다. 진짜 나로 살 때 나는 타인의 시선과 상관없이 행복할 수 있다.

절벽 같은 현실을 이기는 비밀병기, 철학!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진짜 나 자신으로 살기 위해 무엇을 먼저 해야 할까? 1부는 Know yourself, 나 자신이 누구인지를 깨닫는 것에 대한 탐구다. 자신의 존재와 가치를 깨닫는 과정이다. 누구나 쉽게 빠지는 ‘나만 왜 이런가?’의 함정, 나 자신이지만 여전히 알 수 없는 나를 배우는 과정, 나의 가치는 바로 자신이 결정하고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자신의 단점을 외면하는 병적인 나르시시즘을 경계하고, 자기를 자기답게 하는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2부는 Train yourself, 자신을 가누어 한계를 감당하는 책임감에 대해 다룬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스스로 괴롭힌다. 모든 잘못을 자기 탓으로 돌리기도 하며, 남 탓으로 돌리기도 한다. “넌 대체 왜 그러는 거야!”와 같이 자신을 질책하는 말도 자주 한다. 결과만을 향해 자신을 몰아치며, 상처를 받아도 혼자 끌어안으려고만 한다. 2부에서는 이러한 자기 자신을 어떻게 다루고 가누어야 하는지 마음의 흐름을 철학적으로 정리하도록 도와준다.
3부는 Love yourself,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간단하다.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현재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회피하지 않는 것이다. 3부에서는 자신의 장단점을 받아들이고, 고통을 회피하지 않고 수용하며, 나를 믿으며, 놓쳐버린 행복보다 지금의 행복에 주목하는 것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4부는 Be yourself, 본래의 자기로 살아가는 자유와 행복을 말한다.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내 존재를 내가 결정하며, 내 안의 고독을 피해야 할 괴물이 아닌 친구로 받아들이며, 자기 마음의 주인이 되어 진짜 나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철학적 사고를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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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박상훈 님 2013.11.22

    “별들이 그대의 앞길을 비추어 그대가 내면의 길을 찾게 되기를!”

  • 박상훈 님 2013.11.22

    그 조건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데까지 나아가느냐의 차이는 매우 크다.

  • 박상훈 님 2013.11.22

    나의 소외에만 집중할 것인가 아니면 나만 소외되는 것이 아니라 이 조건하에서는 모두가 소외된다는 것을 지각하고,

회원리뷰

  •         이 책은 각종 갈등 관계, 갈등 상황. 그런 것들에서 벗어나게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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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각종 갈등 관계, 갈등 상황. 그런 것들에서 벗어나게 도와준다.
    개인은 현재 자신을 괴롭히는 문제에 대해 정면으로 바라보고 인정하는 게 중요한데
    덧붙여 왜 그런 마음이 드는지, 그것을 어떻게 다루면 좋을지,
    또한 앞으로 어떤 생각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 순차적으로 풀어놓고 있다.

     


    그리고 진짜 나로 살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해 잘 아는 것도 중요한 법.
    글쓴이는 여기에 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자신의 장점과 단점, 타인의 장점과 단점을 균형적으로 인식하는 방법부터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서 그것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는 ‘뒤집어 생각하기’까지.
    그동안 자신에 대해 잘 몰랐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참고해 자신의 경향성은 어떠한지 파악해보면 어떨까 싶다.

     


    나는 나 자체로 좋다. 나의 성향은 문제가 아니다.
    나의 성향은 장점으로 발휘될 수도 있고, 단점으로 발휘될 수도 있다.
    성향 자체를 문제 삼지 말고 성향이 발현되는 방식을 조절하자. p.55

     


    무언가 잘못되었을 때 자신의 실수와 잘못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그 실수와 잘못을 다시 반복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질문하는 편이 낫다.
    (...중략...) 건강한 인식은 내 탓과 남 탓을 현실에 맞게 하는 것이다.
    내 잘못이 어느 정도이고 남의 잘못이 어느 정도인지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p.110

     


    사실 남의 아픔이나 상처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평가절하하며 가볍게 말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볼 때마다 왜 저렇게 말할까 생각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그야말로 상처 난 곳에 소금 뿌리는 격이 아닌가!
    정작 본인들도 남들이 그냥 넘기는 일에는 본인들이 말한 것처럼 가볍게 넘기지 못할 거면서 말이다.
    그러면서 남의 일에는 다 안다는 듯, 갖은 간섭과 아는 척을 해대니 도통 그들 머릿속을 알 수가 없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유명한 대사 “너나 잘하세요.”가 떠오른다고나 할까.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이제는 조금 알 것 같다.
    이런 갈등은 그의 존재방식과 나의 존재방식이 같지 않아 서로에게 불편을 느낄 뿐이라는 걸.
    그러니 어쩌겠는가. 그게 그 사람의 존재 방식인 것을.
    자신한테 해주었으면 하는 대로 자신 역시 남에게도 그래주어야 하는데 실제로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다.
    머리로는 알아도 행동으로 이어지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게 현실이라면 현실이다.
    그러니 이제는 더 이상 속상해하지 말자.
    같은 행동도 자신은 해도 괜찮은 사람이고 남은 이상한 사람이라고 이미 단정 지어버린 사람한테는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할 필요가 없다.
    그보다는 자신에게 집중하는 편이 훨씬 발전적이리라. 

     

     

    단지, 이것만은 기억하면 좋을 것 같다.
    누구나 장점과 단점이 있고 누구나 다 스트레스를 받으며 누구나 상처를 안고 있다는 것.
    습관처럼 나의 단점과 다른 사람의 장점을 비교하며 움츠려들지 말자.
    건강한 자기애를 가진 사람은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수용해 장점은 유지하고
    단점은 극복하려 노력하는 사람이다.
    스트레스는 너무 견디려고만 해서도 안 되고, 스트레스를 너무 견디지 못해서도 안 된다.
    스트레스의 경우 살아가면서 전혀 없을 수가 없으니 적절한 균형감을 유지하는 게 관건이다.
    상처는 피한다고 피해지는 것이 아니다. 고통을 끊어내기 위해서라도 상처를 끌어안고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물론 쉽지 않다. 하지만 그것을 이겨내는 사람도, 승화시켜내는 것도 결국 자신에게 달려 있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 모두 피투된 것이 아닌 기투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해본다.

     


    기투하는 삶은 타인의 시선에 결정당하지 않고 자신이 자신을 결정하면서 사는 삶이다.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뭐라 말하든 내가 그렇지 않으면 되는 것이고,
    나는 내가 인정할 수 있는 수준이 되려고 노력하면 되는 것이다. p.282

     

  • 누구에게나 태어나는 순간부터 인생이 시작되며 죽는과정을 겪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누구나 죽음을 부정한다. 생각하면 괴로...
    누구에게나 태어나는 순간부터 인생이 시작되며 죽는과정을 겪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누구나 죽음을 부정한다. 생각하면 괴로워지기 때문이다. 나 역시도 마음이 싱숭생숭할때 죽음이 떠오르고 생각자체를 부정하기도 한다. 나에게는 아주 먼 일처럼 생각하면서 말이다. 이런 우리 인생에게 저자는 누구에게나 있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을 알려준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본다는 것은 정말 어렵게 느껴진다.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부터 시작해야한다. 내가 보는 나와 남이 보는 나는 차이점이 많은 것 같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남의 말을 더욱더 듣지 않는 경향이 많다. 자신의 할말만 하고 나의 고칠점은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내 자신이 잘난것처럼 행동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나에대해 충고하는 이야기도 받아들일줄 아는 훈련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그러면 나의 중대한 단점을 고치거나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며 실수하지 않도록 노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나 자신을 너무 과장되게 장점만 보며 사는 것 같다.
     
    쇼펜하우어는 " 돈은 바닷물과 같다. 그것을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 말라진다." 고 하였다. 현대인들에게 돈은 최고이고 돈없이는 살 수 없게 되어버렸다. 하지만 너무 자기스스로 결과만을 향해 가면 금방 지치고 그것을 이루지 못했을때 큰 자괴감에 빠진다. 우리는 어느순간부터 과정은 중요하지 않은것이 되어버린 것이다. 무조건 과정에 상관없이 결과만 좋으면 다 좋은것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실패를 해도 과정이 탄탄했다면 그 속에서 많은걸 배우며 성숙된 인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결과에만 의존하는 인간이 되지 않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다. 인간의 욕망은 끝도 없기 때문에 무언가 이루면 다른 무엇을 이루기 위해 악착같이 의존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고 욕망의 쾌락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기간이 너무 짧다.
     
    다른사람과 나를 비교하면서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비교하다보면 자기자신의 못난 점만 보이기 때문이다. 그 사람보다 내가 가진 좋은 모습을 생각하고 장점으로 여기며 살아야겠다. 진짜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작은 일에 행복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언젠가 나도 죽을 것이기에 하루하루를 좀 더 소중히 여기며 사는 내가 되어야겠다.
  •   처음에 책 제목만 봤을땐 단순한 자기계발서류의 책인줄 알았다... 그러나 그리 단순한 책이 아니였음을 금방 깨...
     
    처음에 책 제목만 봤을땐 단순한 자기계발서류의 책인줄 알았다...
    그러나 그리 단순한 책이 아니였음을 금방 깨달았다...^^ 우리 인생, 삶의 모습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를 철학에 접목시킨 철학카운슬링...
    철학카운슬링이란 말이 좀 낯설었는데, 생각보다 철학으로 내면을 들여다본 진짜 나..나를 들여다보는일에 더 많은 도움이 되었다. 참고로 첫 부분은 좀 난해하거나 보통 자기계발서에 나오는 내용들이 겹치는 부분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갈수록 특히 뒤로 갈수록 재밌고, 도움이 많이 되었던 책이였다.
     
    저자는 심리학을 통해 자신의 마음생김새를 살피고, 철학적 성찰을 통해 자신의 삶의 방향을 정해야한다고 말한다. 읽다보면 하나하나 이해가 되는게 나 스스로를 돌아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모두에게 인생이 힘겹다는 것, 그것만큼은 공평한 것 같다. 남의 인생, 모른다고 그 인생이 가벼울 것이라 함부로 생각해버리면 곤란하다. 남의 인생이 부럽다면 질문해보자. '그 사람의 인생문제를 내가 다 알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하고 말이다.-p.40
     
    누구나 문제를 끌어안고 산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 문제와 어떻게 적절하게 관계설정을 할 것인가다. 문제 없는 사람은 없으니 나는 나의 문제와 함께 잘 살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을 하지 않으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려 들지 않게되고, 대신에 완전하거나 자족감을 주는 이미지에 자신을 투사하려고 애쓴다. 그래야 마음이 편하기 때문이다.-p.82
     
    내탓만 해도 안되고 남탓만 해도 안된다.
    내 생각과 행동을 바꾸지 못하면서 타인에게 존재방식을 바꿀것을 요구하는 것은 허망한 시도가 될 확률이 높다. 상대방의 존재방식을 그대로 수용하려는 노력자체가 오히려 상대방으로 하여금 나를 배려하는 행동을 하도록 할 가능성이 높다.-p.111
     
    태클없는 인상은 없다. 누구나 태클없는 인생을 살기를 원한다 이것이 인간이면 누구나 가지게 되는 비합리적 전제다. (중략) 우리에게는 그 태클을 내가 어떤 방식으로 대결해내서 나의 삶을 진짜 나의삶으로, 정말 내가 주인이 되는 진짜 나의 삶으로 할 것인가의 문제만 남아있는 것이다.-p.228
     
    이유없이 존재하는 것은 없으며 인간은 누구나 살아갈 이유가 있다. 나의 존재자체를 인정하고, 나의 장단점을 받아들이며 회피하지말고 당당히 직면하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곳곳에 진주가 숨겨져 있다. 잠시 한눈을 팔면 내가 아는 내용만 보고 지나갈수도 있다. 누군가 그랬다. 자신이 아는 만큼 보이고 깨달아진다고...
    이 책은 나에게 꽤 많은 깨달음을 준 책이였다. 특히 자신의 시간을 자신의 호흡으로 살으라는 저자의 말에 크게 공감했고, 무엇이 내 자신을 잘 대면하는 것이고 무엇이 날 찾아가는 것이지 도와주는 가이드 역할을 하는 책이다. 어떤 부분은 좀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으나 끝까지 정독하기를 권하고 싶은 책이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 자신의 행복을 만들어가며 진짜 나로 살기를 바란다...
  • 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 책 제목을 보면서 잠시 서글퍼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정 자기 자신의 모습보다는 외부의 시선...
    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 책 제목을 보면서 잠시 서글퍼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정 자기 자신의 모습보다는 외부의 시선에 맞추어 나를 만들어가기 때문이다. 나 또한 과거를 되돌아보면 '나'의 진정한 모습보다는 외부에 의해서 나를 형상화시켜가고 있음을 느낀다. 나만 그런것일까?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일한 고민을 한다.
    나의 모습이 어느순간 낯설어 보이는 삶. 이 삶의 모습이 우리의 현재의 모습이 아닐까?
     
    책은 크게 4가지 단계로 구성되어져 있다.
    '나'를 찾는 철학적인 기본틀로 이루어져 있지만 깊이 있는 철학책처럼 어렵지는 않다.
    먼저 '나'를 찾는 여행을 한다. 어떤이에게는 짧은 여행이 될 수 있지만 대부분의 독자들에게는 매우 힘든 여정의 장시간의 여행이 될 수 있다.
    왜 일까?
    아마도 진정한 '나'라는 사람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찾는 방법도 방향도 모르는 사람도 많을 것이며 중간에 길을 잃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나의 경우에도 가끔 나를 찾는 길을 나섰지만 길만 헤미이다가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길안내 책자(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는 다른 안내책자보다 좀 더 자세히 그리고 친절하게 나를 찾는 여행을 도와준다.
     
    책에서 말하는 내용을 간단히 살펴본다.
    먼저 나를 찾는 과정을 깨달음의 과정이라 표현한다. 즉 지식이 아닌 지혜의 영역으로 나를 찾는 과정을 깨달음의 과정으로 변화해놓았다. 삶을 살면서 깨달음을 얻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즉 나를 알아가는 과정 또한 이러한 고행의 과정으로서 깨달음의 영역으로 승화되었다 할 수 있다.
     
    우리는 두려움의 존재이다.
    어느순간 혼자서 몇 시간을 있어보았는가? 그리고 거울을 한 시간이상 쳐다본적이 있는가?
    세수를 하면서 샤워를 하면서 잠시 바라보았던 나의 모습이 아닌 오랜시간 나를 바라보면 낯설음을 느끼며 왠지 우울한 나의 모습을 볼 것이다. 왜 수십년을 살면서 나는 나를 왜면하고만 살았을까? 울컥거리는 나를 발견한다. 진정 나의 모습을 바라보기에 이제 준비가 된 것이다.
     
    모든 것을 이해하고 흡수하고 나를 바라본다. 아무리 심한 죄를 지은 자식마져도 남들이 돌을 던지는 자식마져도 사랑하고 감싸는 부모와 같이 오늘 초라해보이는 나를 감싸는 진정한 나를 바라보게 된다.
  • 살아가면서 나에게 있는 거 보다는 없는 것에 더 집착하고 더 신경을 썼던 거 같습니다. 불평, 불만, 근심과 걱정과 같은 부정...
    살아가면서 나에게 있는 거 보다는 없는 것에 더 집착하고 더 신경을 썼던 거 같습니다. 불평, 불만, 근심과 걱정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했지만 그래도 돌이켜보면 그때에도 소소하지만 저만의 행복들이 항상 곁에 있었던 거 같습니다.
    투닥거리고 거의 애증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힘들게 했던 가족들도 그 가족들과 티비 앞에 둘러앉아 일상을 주제로 얘기를 하면 즐거워했던 기억, 일에 찌들고 피곤하고 힘들어서 이렇게 살아야하는 걸까 울먹일 때에도 친구들과의 만남으로 그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정도로 즐겁게 놀았을 때의 기억,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었을 때의 기억, 내가 좋아하는 영화, 연극, 여행등을 즐겼을 때의 기억 등등 생각해보면 행복했을 때가 너무 많아 손가락으로 다 꼽기 힘들정도입니다.
     
    철학카운슬링은 겪지 않아도 되는 문제를 겪지 않을 수 있게 하
    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철학적 성찰력을 일상의 문제에 적용하
    는 철학카운슬링의 태도가 일반화될 때 사람들이 비합리적으로 생
    각하는 경향을 줄일 수 있고, 사람들이 합리적이어야만 사회가 합
    리적일 수 있고 사회가 합리적이어야 세상이 살만해지고, 세상이
    살만해져야 이 세상 안에서 사람이 사람다워질 수 있을 것이기 때
    문에 철학카운슬링은 꼭 필요하다. -p.10
     
    이 책의 저자는 철학적 성찰력의 중요성에 대해 첫부분부터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철학적 성찰력, 철학카운슬링은 뭘까요? 아니 그것보다 철학 그자체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철학은 사실은 사실로 받아들이고,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믿
    고 싶어하는 마음의 경향성을 파악할 수 있는 힘을 가지도록 도와
    준다. 일이 일어나고 나서야 정확한 인식이 되지만 한 번 일어난
    일에 대해 생각을 잘 정리해두면 동일한 오류에 빠질 확률을 현저
    히 낮출 수 있다. -p.10
     
    철학은 단순히 옛날부터 내려오는 고리타분한 학문이 아닙니다.
    철학에는 지식뿐 아니라 지혜가 담겨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철학은 지식과 지혜가 섞여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영양분과 가이드를 제공해주는 힘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좀 더 많은 사람들과 이 철학의 힘을 공유하고 싶어서 쓴 것입니다
     
    철학적 성찰력을 일상의 문제에 적용해서 무엇을 할 것이
    냐고 묻는다면 "비본래적인 것에 매달리지 않고 본래적인 자기(진
    짜 나)로 살도록 돕는다."라고 대답해야 할 것이다. -p.11
     
    그러기 위해 이 책에서는 총 네가지 주제로 내가 진짜 나로 사는 행복을 누리는 것에 대한 철학적 성찰력을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①너 자신을 알아라(Know yourseif)_자신의 존재와 가치에 대한 깨달음
    ②너 자신을 가누어라(Train yourself)_자신의 한계를 감당하는 책임감
    ③너 자신을 사랑하라(Love yourself)_자기 존재에의 용기
    ④너 자신으로 살아라(Be yourself)_본래적 저기로 사는 자유와 행복
    큰주제들 아래로 작은 소제목과 주제들로 누구나 이해하고 알아듣기 쉽게 풀어두었습니다. 읽다보면 다들 아아~ 그렇지~ 이런 이야기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는 봤어 하고 동감하고 수긍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참 재미있는게 (물론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다는 건 아니지만요.) 자기 자신도 다 아는 내용들을 누군가에게 그 사람의 입을 통해서 다시 듣고 그제야 수긍하고 받아들이는 습성이 존재하는 거 같습니다. 특히 그 분야의 전문가 혹은 자신의 가장 가까운 자신이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존재일수록 더욱더 그런 반응을 보이는 거 같아요.
     
    사람들이 인생을 살아내는 모습을 살펴보면 인생 자체는 그리
    굴곡지지 않았어도 본인 마음을 볶아대서 그런 굴곡을 만들어내기
    도 하고, 인생이 정말 굴곡져서 누가 봐도 입 벌어지게 힘든 상황
    인데도 당사자는 잘 견뎌내고 있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 두 경
    우 모두 주관적으로 각자각자가 느끼는 고통의 수위는 그리 다르
    지 않다. 물론 세상에는 큰 문제가 없는 평범한 인생도 있다. 이들
    중에는 불행의 능력을 상당히 줄인 사람도 있겠지만 대체로 인생
    에서 각자 겪어내는 고통의 수위가 그렇게 차이 나지는 않는 듯하
    다. 그런 사람들은 또 자신의 인생이 너무 밋밋하다고 힘들어한다.
    모두에게 인생이 힘겹다는 것, 그것만큼은 정말 공평한 것 같다.
    -p.39~40
     
    언제부터인가 커가면서 어차피 한 번 살다 갈 인생 불평,불만, 투정보다는 작은 거에도 감사하고 행복함을 느끼자라고 생각하면서 인생이 조금씩 달라졌던 거 같습니다. 또 다른 사람의 인생에 대해서 제가 왈가왈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고통이나 어려움은 상대적인 거라서 내가 봐서 아무것도 아닌 일이 상대방에게는 이겨내지 못할 정도로 힘든 무언인가가 있을 수도 있기에 함부로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걸몇번의 시행착오로 직접 겪고 나니 더욱더 그렇더라고요.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아직까지도 실수하고 다른 사람과 제 자신까지도 상처를 주게 되곤합니다. 한 사람의 인간이 인간으로 성숙해질 수 있는 시기는 언제쯤일까요?
     
    열등감에 시달린다는 것은 내가 우월해야 하는데 우월하지 못해
    서 화가 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사람이 잘하는 부분과 내가 잘
    하는 부분은 달라. 그 사람이 잘하지만 내가 못하는 부분도 있고,
    그 사람이 못하지만 내가 잘하는 부분도 있는 거야. 내가 잘하는
    부분이 없다면 지금부터 발전시키면 돼! 걱정한다고 해서 내가 발
    전하는 것은 아니니 걱정하는 데 시간을 쓸 필요는 없어. 모든 것
    을 잘할 수는 없는 거야. 완벽해야만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
    야."와 같은 생각을 할 필요가 있다. -p.85
     
    저에게 나르시시스트적인 면이 있다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또 없다고 말하기에도 그런 거 같습니다. 사람은 저마다 자존감이 엄청 떨어지지 않는 한 자신에게 관대하고 자기애를 가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이게 심해지면 이제 나르시시스트적인 공상에 가득차게 되는 거고요. 상대적인 열등감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말인 거 같아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열등감이 강한 사람들이 있다면 저자의 말처럼 이 문장들을 휴대전화에 저장해놓고 하루에 한 번씩(혹은 자신감이 떨어질 때마다) 거울을 보며 자기 스스로에게 들려주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 결코 내 노력없이 주어지는 건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꾸준히 내 행복에 대해 생각하고 공부하고 연습해서 얻어질 것입니다. 이왕이면 다른 누구도 아닌 진짜 나로써 가질 수 있는 행복을 모두가 가슴에 품고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원앤원북스(www.1n1books.com) 홈페이지에서 이 책의 저저와의 인터뷰 동영상이
    있으니 같이 보면 더욱더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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