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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자라는 곳 그리고 거품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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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쪽 | 규격外
ISBN-10 : 8997729160
ISBN-13 : 9788997729166
돈이 자라는 곳 그리고 거품의 본질 중고
저자 가렛 가렛트 | 역자 박성준 | 출판사 레디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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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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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외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미선택 제본불량 미선택 부록있음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출간 20140531, 판형 152x223(A5신), 쪽수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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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좋은 책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taxc*** 2020.01.14
324 책상태 정말 양호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jeok***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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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책의 상태가 괜찮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kraken4*** 2020.01.09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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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과 인간 심리 사이의 미묘한 메커니즘을 조명한 투자 고전! 『돈이 자라는 곳 그리고 거품의 본질』은 돈의 본질과 돈을 향한 인간의 탐욕을 쉽고 간결하게 설명한다. 약 100여 년 전인 1911년에 출간된 책이지만 돈을 쫓는 인간들의 근본 심리와 오늘날에도 존재하고 있는 시장 참여자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현재에도 유효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오늘날의 금융시장에서도 여전히 빛을 발하는 저자의 뛰어난 통찰력을 엿볼 수 있다.

저자는 실제 존재하는 인물처럼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세계 금융의 중심지’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 아래 감춰진 돈을 쫓는 자들의 천태만상을 담담한 어조로 이야기한다. 그와 동시에 돈을 향한 추악한 욕망과 나약함 그리고 그 안에서 발생하는 금융과 인간 사이의 미묘한 심리적 메커니즘, 금융시장의 냉정한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 준다.

저자소개

저자 : 가렛 가렛트
저자 가렛 가렛트 Garet Garrett (1878~1954)는 1878년 일리노이 주(州)의 파나에서 태어나 아이오와 주(州)의 벌링턴 근교 농가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더 선The Sun》지에 입사해 기자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와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Saturday Evening Post》, 《월 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지의 경제 전문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게 된다. 1910년에는 《뉴욕 이브닝 포스트New york Evening Post》지의 금융 칼럼니스트로, 38살이 된 1916년에는 《뉴욕 트리뷴New York Tribune》지의 편집장으로 활약하며 전성기를 누린다.
총 13권의 책을 출간하였는데, 그 대표작으로는 이 책을 비롯하여 큰 인기를 얻은 《The Revolution Was》, 《Ex America》, 《The Rise of Empire》 등이 있다.

역자 : 박성준
역자 박성준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여 금융 회사에서 투자 재무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희귀 애완동물 애호가이자 브리더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 《낮은 시선 느린 발걸음 거북》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다정한 턱수염 친구 비어디드 드래곤》, 《금의 홍수》, 《행동하라》가 있다.

역자 : 박설원
역자 박설원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외국계 금융 회사의 준법감시부에서 일하고 있다. 다년간의 외국 생활과 금융 기관 경력을 바탕으로 글의 의도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목차

옮긴이의 글
시작하기 전

Ⅰ 돈이 자라는 곳
망상의 통로: 뉴 스트리트
월 스트리트: 습관에 지배당한 사람들
불길한 자: 불행을 몰고 다니는 사람
은행장: 월 스트리트의 지배자
조종자: 시장을 움직이는 자
의뢰인: 시장에 휘둘리는 자
트레이더: 게임을 진행하는 자
투명인간: 월 스트리트의 현자(賢子)
진짜 내막: 월 스트리트의 빛과 그림자
늑대: 시장을 이용하는 교활한 자
가정에까지 끌어들인 문제

Ⅱ 거품의 본질
고대 피라미드: 하나의 태양
현대 피라미드: 신용
현대 피라미드의 세 가지 형태
신용의 원천
신용의 흐름
과잉 신용의 수축과 파멸
반복되는 과잉 신용의 악순환

책 속으로

브로커에게는 긴장을 푸는 특별한 습관이 있다. 장내의 모든 브로커와 트레이더들은 손이나 주머니에 매수, 매도, 대략적으로 형성된 주가 등이 적힌 가로2.5, 세로3.5인치 크기의 갱지 뭉치를 들고 다닌다. 이런 종이는 증권거래소가 무제한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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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에게는 긴장을 푸는 특별한 습관이 있다. 장내의 모든 브로커와 트레이더들은 손이나 주머니에 매수, 매도, 대략적으로 형성된 주가 등이 적힌 가로2.5, 세로3.5인치 크기의 갱지 뭉치를 들고 다닌다. 이런 종이는 증권거래소가 무제한 제공해 준다. 증권거래소에 있는 사람의 손이 놀고 있다면, 그는 이런 종이 두세 장을 꺼내 한 번 접어 두 개로 찢고, 그것을 겹쳐 놓고 다시 접고 또 찢어 그것들이 작은 조각이 되어 손 안에 가득 차서 입으로 후- 불어 버리거나 공중에 날려 버릴 때까지 이 짓을 반복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행동을 반복하고 또 반복한다. 그리고 하루를 마감할쯤이면 증권거래소의 바닥은 이런 작은 종잇조각들로 가득 덮여 버린다.
「월 스트리트: 습관에 지배당한 사람들」 P27

월 스트리트에는 한 마리의 늑대와 수많은 코요테가 있다. 늑대는 한 마리면 충분하다. 그는 흔히 뉴 스트리트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늘 움직이고 늘 일에 열중하기 때문에 길 한가운데 멈춰 서서 다른 포유류들과 수다나 떨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법이 없다. 그는 비싼 옷을 입고, 종종 실크 모자를 쓰기도 하며, 화려한 지팡이를 들고 다니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것을 즐거워한다. 아마 본인 스스로조차 이를 자랑스러워 할 것이다. 그의 코트 주머니를 불룩하게 만드는 것은 형법 책이다. 그는 어디든지 이것을 들고 다닌다.
「늑대: 시장을 이용하는 교활한 자」 P93

이집트의 파라오, 쿠푸 왕의 피라미드를 짓는 데만 20년간 10만 명의 인부들이 동원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그 피라미드 건설이 끝났을 때 이집트가 결과로 보여 줄 수 있었던 것은 동결된 자산뿐이었다. 그 정도 양의 노동력이 주거지와 주택, 공공시설, 국방 등에 쓸모 있게 사용되었더라면 이집트의 생활수준은 훨씬 향상했을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노동력으로 만든 것을 소비할 수가 없었다. 다시 말해 그들은 피라미드를 먹을 수도 없었고, 입을 수도 없었으며, 그 안에 들어가 살지도 못하는 등 어떠한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가 없었다. 파라오조차도 이를 팔거나, 임대하거나, 처분할 수 없었다.
「고대 피라미드: 하나의 태양」 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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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의 금융 칼럼니스트 가렛 가렛트가 말하는 ‘부’의 본질과 인간의 심리!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어도 사람들의 주된 관심사 중 하나는 ‘돈’일 것이다. 돈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으며, 때로는 눈덩이처럼 불기도...

[출판사서평 더 보기]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의 금융 칼럼니스트
가렛 가렛트가 말하는 ‘부’의 본질과 인간의 심리!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어도 사람들의 주된 관심사 중 하나는 ‘돈’일 것이다. 돈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으며, 때로는 눈덩이처럼 불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손안의 모래처럼 움켜쥐려 하면 할수록 빠져나가기도 한다. 우리는 종종 돈을 벌고자하는 욕구와 작은 손해라도 보지 않으려는 이성적인 계산 사이에서 갈피를 잃어 중심을 잡지 못한다.
이 책은 지금보다 약 100여 년 전인 1911년에 출간된 이래 금융서의 고전으로 자리 잡으며 긴 시간동안 독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이 책의 배경이 되는 100년 전 금융 환경이나 투자 여건은 현재의 상황과 비교했을 때 너무나도 큰 차이가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은 돈을 쫓는 인간들의 근본 심리와 그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존재하고 있는 시장 참여자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세월의 간극 따위는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현재의 우리들에게도 유효한 내용을 담아내고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돈을 향해 달려간다. 그들은 돈이 움직이는 방향을 읽어 내려 하고, 돈이 모여 있는 곳을 찾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 그리고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한 나머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불행을 향해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간다. 저자인 가렛 가렛트는 무엇보다도 돈이 가지고 있는 본질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지금은 폐간되었으나 미국 전역에 영향력을 행사한 《뉴욕 트리뷴》의 편집장, 그리고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의 금융 칼럼니스트로 활동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돈의 본질과 돈을 향한 인간의 탐욕을 세련된 문체로 쉽고 간결하게 풀어서 설명해 준다. 1세기가 지난 오늘날의 금융시장에서도 여전히 빛을 발하는 저자의 뛰어난 통찰력은 우리가 ‘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에 충분하다.

부를 움직이는 월 스트리트의 빛과 그림자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이 거래되는 월 스트리트가 세계의 부를 좌지우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월 스트리트와 그 구성원들에 대해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 영민하고 똑똑한 사람들의 집합소이니만큼 생각이 유연하고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말이다. 또, 보통 사람처럼 적은 금액에 목숨 거는 일 없이 우아한 삶을 즐길 것이라고 여기기도 한다. 그러나 월 스트리트도 별 다를 게 없다. 그들 역시 낡은 습관에 지배되어 새로운 것을 접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고, 근거 없는 허풍을 치기도 하며,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오히려 출근 방법만을 본다면 보통 사람보다 더 습관에 얽매어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월 스트리트는 그 어떤 곳보다 배금주의사상이 강한 곳이기도 하다. 저자는 실제 존재하는 인물처럼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세계 금융의 중심지’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 아래 감춰진 돈을 쫓는 자들의 천태만상을 담담한 어조로 이야기한다. 그와 동시에 돈을 향한 추악한 욕망과 나약함 그리고 그 안에서 발생하는 금융과 인간 사이의 미묘한 심리적 메커니즘, 금융시장의 냉정한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 준다. 무려 1세기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보다 더 현대 같은 월 스트리트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는 독자로 하여금 월 스트리트를 직접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할 것이다.

‘신용’이란 거품으로 지어진 피라미드
요즘 남녀노소를 불문한 현대인들의 수많은 걱정거리 중 단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돈’일 것이다. 노년기에 접어들면 일선에서 물러나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생활을 보내는 것도 이제 옛말이 되었다. 100세 시대에 접어든 지금 돈 걱정에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도대체 돈이란 뭘까? 뭐길래 사람들을 울고 웃게 하고, 쉽게 흥분하고 쉽게 절망하게 하는 걸까? 이 질문에 재빨리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사람들의 관심이 ‘어떻게 하면 큰돈을 모을 수 있을까’ 등과 같이 돈을 버는 방법에만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금융기관에 맡긴 돈의 이자가 ‘어떻게’ 생기는지 보다는 ‘얼마나’ 생기는지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돈의 본질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돈의 흐름을 절대로 읽어낼 수 없다.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가 막강한 권력으로 사람들을 동원해 피라미드를 지었다면, 오늘날 피라미드를 짓도록 유도하는 것은 ‘돈’이다. 그리고 이 돈을 움직이는 것은 바로 ‘신용’이다. 아마 현재와 같은 금융기관이 없었던 고대의 파라오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렇듯 저자는 피라미드에 빗대어 ‘잃어버린 자본’과 ‘잃어버린 노동력’ 그리고 ‘돈의 본질’을 설명하여 금융 거품에 대해 우리가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돈은 움켜쥔다고 해서 쥐어지지 않는, 유동적인 존재이다. 이러한 돈이 금융기관에서 어떻게 움직이고, 그 안에서 어떻게 이익을 창출하는지를 보여 주는 과정은 우리가 돈의 본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해 준다. 따라서 이 책은 ‘금융’에 대한 지혜를 얻고자하는 독자들을 위한 필독서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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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   (도서출판 레디셋고 / 돈이 자라는 곳 그리고 거품의 본질 / 투자...
     
     
      *
      (도서출판 레디셋고 / 돈이 자라는 곳 그리고 거품의 본질 / 투자 지침 / 경제 도서)
     
     
     
    (도서출판 레디셋고 로고)
     
     
     
      안녕하세요~ PMG입니다! 레디셋고 도서홍보단 활동 첫 미션을 받았는데요~
    바로 '책 서평'입니다!! 이전에도 책 서평 활동을 해보기도 했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딱! 시작을 했답니다~ㅎㅎ 그런데... 
     
     
      <돈이 자라는 곳 그리고 거품의 본질>(가렛 가레트 지음, 도서출판 레디셋고)
     
     
      제가 평소에 자신 없던... 경제!! 책이 도착했어요..
    경제에 관해 배경지식이 없어서 무사히 서평을 마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맡은 임무이기 때문에 성실히 책을 읽어 보았답니다!!
     
     
     
    (책 수령 인증샷!!)
     
     
      책을 읽는 데에 조금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재미있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책에 담긴 내용은 배경지식이 부족한
    저에게도 전혀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흥미로운 부분이 많았는데요. 이제 책에 대한 내용을
    하나씩..!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작가인 가렛 가렛트는 <뉴욕 타임즈>, <윌 스트리트 저널>지의 경제 전문 작가로도 활동하기도 했으며 금융 전문
    칼럼리스트로 맹활약을 했던 사람입니다! 대표 작품으로는 'The Revolution Was', 'Ex America'가 있습니다.
    1900년대 초에 저술 활동을 했던 작가이지만, 2014년 지금 읽기에도 충분히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 작가가 펼쳐놓은 '윌 스트리트'에 관한 이야기 때문일 텐데요. 작가는 자칫 딱딱해지고 어려워질 수 있는 내용을
    문학적으로 알기 쉽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책 내용으로 이제 들어가 보실까요~!
     
     
     
     
     
     
     
      책의 목차 사진입니다!
      크게 두 가지 내용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챕터 1인 '돈이 자라는 곳', 챕터 2인 '거품의 본질'입니다!
      챕터 1에서는 윌 스트리트에 대한 작가의 예리한 통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가가 금융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윌 스트리트에서 만난 사람들의 유형을 분류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1900년대 초 이야기가
    지금의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지금 우리의 금융 시장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 책의 이야기에 주목해야 하는 거지요~!!
     
      챕터 2에서는 '신용'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현대 사회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주제가 바로 신용입니다.
    우리 일상생활과 구분지어서 볼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기도 한데요. 은행이 어떠한 방식으로 금융거래를 하는지, 우리는
    신용과 어떤 관계성이 있는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우리 눈길을 끌 수 있는 이야기들입니다~!
     
      자, 이제 책 내용을 두 분류로 이야기드렸습니다. 대략적으로 어떤 내용이 들어있는 책인지 느낌이 오시나요?
    우리 일상과 금융시장의 밀접한 관계성에 관해 궁금해지신 분들은 이 책을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이렇게 대략적인 이야기만 전해드리면 조금 서운하시겠죠~? 그래서 다른 이야기를 더 준비해보았습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브로커와 의뢰인 사이의 대화입니다.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것들은 제 능력 밖입니다. 저는 제 돈을 위해 매우 안전한 무엇인가를 원하죠.
    제가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 말이에요. 하지만 그러면서도 당연히 가격이 오를 것을 사고 싶어요."
      "당연한 것이지요."
      브로커가 말했다.
      "하지만 안전한 투자와 투기적인 기회가 동시에 가능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저는 당신에게 한 주나 한 달 단위의 주식시장에 관한 의견이 아니라, 내년이나 그 후년의 투자 환경에 대한 의견을 드렸습니다.
    좋은 채권을 사신다면 당신의 돈은 안전할 것입니다."
    (<돈이 자라는 곳 그리고 거품의 본질> 본문 내용 중에서, 가렛 가렛트)​
     
     
      누구나 자신의 투자가 안전하게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조금 더 나아가 생각해보면 안전한 투자, 라는 게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일까요? 이러한 물음에 작가는 대답합니다. '거의 없습니다'. 어쩌면 다소 과감한 답변일 수도 있겠습니다. 근본적으로
    사람이라면 자신의 이익이 커지기를 기대합니다. 현실은 모든 사람의 이익을 증가시킬 수 없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익이 아니라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겠지요. 이러한 매우 실용적인 고찰을 작가는 인물 간 대화를 통해 보여줍니다.
    윌스트리트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민들을 풀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책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 더 해드리겠습니다! 아마 조금 더 실제적인 금융 이야기를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돈 자체에는 가치도 힘도 없다.오로지 돈이 상징하는 것에 가치나 힘이 있을 뿐이다. 실제의 돈 1달러마다
    부가 어떤 형태로든 1달러 어치씩 생산되었다는 징조이다. 그 돈에 기반을 두어 은행원에 의해
    증식되는 1달러어치의 신용은 어디선가 어떤 형태로든 1달러어치의 부가 생산되는 과정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돈의 가치를 하락시키고, 부의 총합과의 관계를 저하시켜서 돈의 구매력을 손상시키는 일이 일어나면
    그것은 은행에 그들의 노동력을 빌려 준 사람들에게 어떤 것이 일어난 것과 같다.
    (<돈이 자라는 곳 그리고 거품의 본질> 본문 내용 중에서, 가렛 가렛트)​
     
     
     
      작가는 책에서 "돈 자체에는 가치도 힘도 없다"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돈에 연연하고 목숨을 거는 이유는 돈 자체가
    아니라 돈이 가지고 있는 가치나 힘 때문일 거라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말이 굉장히 와닿았습니다. 돈이 가치를 가지는
    이유는 전적으로 우리들에게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금융이나 경제에 관해 배경지식이 부족했던 저였지만, 책을 읽는 내내 흥미롭다, 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아마 그것은 작가가 당대 윌스트리트의 이야기를 실제적으로 펼쳐놓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들께도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아마 그 시절 윌스트리트의 이야기가 지금 우리들과 너무 닮아 있다는 생각
    깜짝! 놀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상으로 <돈이 자라는 곳 그리고 거품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서출판 레디셋고 도서홍보단 2기 박민규
    개인 페이스북 계정 : https://www.facebook.com/mingyu.park.1422
    개인 블로그 : http://kunk0512.blog.me/
  • 투자의 고전 | 5f**10 | 2014.06.0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일련의 챕터들은 대부분 월 스트리트라는 렌즈 위에서 익숙한 환상들이 얼마나 굴절되어 있는지, 그리고 금융기관에 종사하는 사...
    일련의 챕터들은 대부분 월 스트리트라는 렌즈 위에서 익숙한 환상들이 얼마나 굴절되어 있는지, 그리고 금융기관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외부 상황에 얼마나 좌우되는지를 보여 준다. 금융 거래만을 위한 전표 혹은 도구를 사용하여 돈을 거래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월 스트리트의 무리들은 어디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여느 무리와 다르지 않다. 그런 그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관점으로 금융시장을 봐야 한다.
     
     
    월 스트리트, 돈이 자라는 곳
     
    이 책은 100여 년 전인 1911년 금융 칼럼니스트 가렛 가렛트가 쓴 글이다. 책 속에는 월 스트리트 인간들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비록 이 글이 20세기의 초반에 쓰여졌지만 오늘날의 금융시장과 그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다. 컴퓨터나 인터넷을 통한 거래가 활발하다는 점만 다를 뿐, 금융 거래의 본질은 비슷하다. 
     
    11편의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은행장, 조종자, 늑대들에 대한 묘사를 통해 등장인물의 심리, 상황의 변화, 분위기 등이 생생하게 나타난다. 그래서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그 내용이 상당히 문학적이라 투자의 고전으로 취급받는다. 책을 읽는 동안 마치 극장 앞 자리에서 배우들이 펼치는 연기를 지켜보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이제 우리는 1900년대의 월 스트리트로 들어갈 것이다. 수많은 이들이 부와 성공을 거머 쥐고자 이곳을 들어갔지만 마치 미로에 빠진 것처럼 다시 돌아 나오는 것을 잊어버렸거나 혹은 나오는 길을 찾지 못해 아직도 헤매고 있다. 언제나 들어가는 길은 활짝 열려 있지만 어떠한 안내나 경고 문구는 전혀 없다. 저자가 이미 만나 보았던 월 스트리트를 뒤따라 가보자.
     
     
     
     
    월 스트리트, 다시 나오는 것을 망각하게 되는 무시무시한 통로다
     
     
    월 스트리트는 브로드웨이에서 시작하여 트리니티 교회의 정 반대 방향인 동쪽 강변 브루클린 페리까지 이어져 있다. 넓게 본다면 브로드웨이 남쪽과 브로드 스트리트, 익스체인지 플레이스와 윌리암, 시더. 파인, 나소 스트리트의 일부, 그리고 망상의 통로를 포함한다. 
     
    뉴 스트리트, '망상의 통로'를 가리키는 일반적인 이름이다. 새 건물이건 오래된 건물이건 모든 건물들이 뉴 스트리트를 등지고 서 있다. 그런 환경 덕분에 뉴 스트리트에서는 일종의 프라이버시를 보호받는 등 몇몇 이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점들이 브로커, 트레이더, 해약 특권부 거래자, 금융 저널리스트, 실패자, 암표상, 정보원, 파산 직전의 투자자, 부가 들쭉날쭉한 자, 그리고 끊임없이 부의 주인이 바뀌는 거대한 시장에 다양한 인간들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뉴 스트리트에서 돈을 버는 방법은 매우 불안정하여 하룻밤 사이에 무너져 버릴 수 있지만, 사람들은 돈이 더 이상 들어오지 않을 때까지 이를 알아채지 못하기도 한다. 10시에서 3시 사이, 평범한 뉴 스트리트 사람에게 인기 종목의 가격을 물어보면 그들은 주식시세표를 보지 않고도 8개까지 말해 줄 것이다.
     
     
    월 스트리트 사람들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은 그들이 일반인보다 더 변덕스럽고, 다른 지역 사람보다 생각이 유연하고 관습에 덜 얽매여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주의 깊게 관찰하면 아마도 다르게 생각할 것이다. 그들은 더 많이 습관적으로 행동한다. 대다수의 월 스트리트 사람들은 이리(이리호湖와 뉴욕을 연결하는 철도)를 이용해 출퇴근한다. 예전에는 모두 페리를 이용했다. 그리고 챔버 스트리트까지 꽤 먼 거리를 걸어 웨스트 스트리트를 건넌 후 무리들은 흩어진다.
     
    브로커에게는 긴장을 푸는 특별한 습관이 있다. 장내의 모든 브로커와 트레이더들은 손이나 주머니에 매수, 매도, 대략적으로 형성된 주가 등이 적힌 가로2.5, 세로3.5인치 크기의 갱지 뭉치를 들고 다닌다. 이런 종이는 증권거래소가 무제한 제공해 준다. 증권거래소에 있는 사람의 손이 놀고 있다면, 그는 이런 종이 두세 장을 꺼내 한 번 접어 두 개로 찢고, 그것을 겹쳐 놓고 다시 접고 또 찢어 그것들이 작은 조각이 되어 손 안에 가득 차서 입으로 후- 불어 버리거나 공중에 날려 버릴 때까지 이 짓을 반복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행동을 반복하고 또 반복한다. 하루를 마감할쯤이면 증권거래소의 바닥은 이런 작은 종잇조각들로 가득 덮여 버린다.
     
     
    '월 스트리트의 사람들은 미신적이다'라는 법칙이 있다. 즉 불행을 몰고 다니는 사람의 존재를 믿는다는 것이다. 불행을 몰고 다니는 사람은 다른 이들이 모두 좋아해서 평판이 좋고, 추천을 받지만 항상 한 가지 의문을 꼬리표처럼 붙이고 다닌다. 그가 성공한 적이 없다는 점이다.
     
    "월 스트리트 어딘가에 부두나무가 있어요. 식물학자들은 그들이 본 것에 대해서만 아는데, 부두나무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들이 이 나무에 대해 아는 것은 하나도 없지요. 이 나무엔는 무수히 많은 미신들이 마치 열매처럼 매달려 있어요. 그중 하나는 브로커의 고객인 당신이 잃었다고 생각하고, 브로커도 영원히 찾지 못하는 당신의 수익의 8분의 1로 연명하는 괴물이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점포 가운데 가장 기묘한 것은 조종자의 점포이다. 조종자란 시장을 움직이는 자로 문에 그럴듯한 이름을 내걸고 있다. '최고의 이익을 드리는 지식 전략소', '가격 딜러', '시장의 건축가', '컨설팅 전문가' 등. 하지만 이와 연관된 어떤 설명도 없다. 또한 입구와 출구가 따로 있어 방문객은 절대로 서로 마주치지 않는다.
     
    조종자들은 작은 비밀의 방에 기계 장치들을 설치해 두고 이를 이용해 브로커들과 연결된다. 벽에 일렬로 달린 전화기, 선반 위에 놓인 전신기의 키, 의지 몇 개, 메모 걸이, 벽에 걸린 달력, 바닥의 양탄자 등이 바로 그들의 필수 액세서리들이다. 전화는 브로커들에게 연결되고, 전신기의 선들은 여러 곳으로 뻗어 있다. 이 장치들의 사용법은 조종자만이 알고 있으며, 그들은 마치 피아니스트처럼 이를 연주하며 사고 파는 메세지를 낸다.
     
    조종자는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알지 못하게 한다. 위대한 조종자의 직원들은 그들의 사장이 자신들의 몫에 해당하는 주식을 엄청나게 팔았기 때문에 모두 한번 씩 파산했을 정도로 주식 때문에 쪼들린 경험들이 있다. 조종자기 팔았던 주식들이 런던에 도착하기 시작하면 가격이 오르기 전에 조종자는 런던에서 대규모로 사들인다. 다른 이들은 이를 아무도 모른다.
     
     
    월 스트리트에는 한 마리의 늑대와 수많은 코요테가 있다. 늑대는 한 마리면 충분하다. 그는 흔히 뉴 스트리트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늘 움직이고 늘 일에 열중하기 때문에 길 한가운데 멈춰 서서 다른 포유류들과 수다나 떨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법이 없다. 그는 비싼 옷을 입고, 종종 실크 모자를 쓰기도 하며, 화려한 지팡이를 들고 다니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것을 즐거워한다. 아마 본인 스스로조차 이를 자랑스러워 할 것이다. 그의 코트 주머니를 불룩하게 만드는 것은 형법 책이다. 그는 어디든지 이것을 들고 다닌다.
     
    늑대는 순진한 겉모습과 달리 놀라운 일을 해낸다. 광부 연합의 파업을 해결할 협상이 결렬되자, 늑대는 철도 회사측을 대표하는 은행가에게 마치 자신이 광부 연합의 대표인 척 소개하면서 은행가의 자존심을 세워주며 만나자는 제의를 한다.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내면 늑대는 바로 광부 연합 대표에게 전화해 자신이 은행가를 대신해 전화했다면서 만나자고 제안한다. 이후 각각 두번의 전화가 더 나간 후 만남이 확실히 결정되면 늑대는 발을 뺀다. 그는 파업 진정으로 48시간 이내에 주가가 폭등하자 큰 돈을 번다.
     
    이처럼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난다. 늑대는 사무실도 없고, 주소도 없다. 그는 흔한 사냥감인 양이 아니다. 늑대는 자신이 생각컨대 가장 멍청하고 겁이 많으며 속이기도 쉽고 뭐든 잘 믿는 월 스트리트 사람들의 어리석음, 두려움, 믿음 등을 바탕에 깐 대담무쌍함으로 살아간다.
     
     
     가장 크고 오래된 규모를 자랑하는 쿠푸왕 피라미드
     
     
    이집트의 파라오, 쿠푸 왕의 피라미드를 짓는 데만 20년간 10만 명의 인부들이 동원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그 피라미드 건설이 끝났을 때 이집트가 결과로 보여 줄 수 있었던 것은 동결된 자산뿐이었다. 그 정도 양의 노동력이 주거지와 주택, 공공시설, 국방 등에 쓸모 있게 사용되었더라면 이집트의 생활수준은 훨씬 향상했을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노동력으로 만든 것을 소비할 수가 없었다. 다시 말해 그들은 피라미드를 먹을 수도 없었고, 입을 수도 없었으며, 그 안에 들어가 살지도 못하는 등 어떠한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가 없었다. 파라오조차도 이를 팔거나, 임대하거나, 처분할 수 없었다. 
     
    쿠푸 왕의 피라미드 건설이 끝났을 때, 그런 놀랄만한 자료들이 없지만 아마도 실업과 맹목적인 사회적 혼란이나 빈민의 증가 같은 경제 위기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런 위기는 자신이 생산한 것들을 소비 또는 사용하지도 못하고, 돌무더기에 노동력을 착취당했다는 사실을 이해하더라도 어슴푸레하게 알고 있던 사람들에 의해 흡수되었다.
     
    이젠 말로만 노동력을 움직일 수 있는 권력을 가진 유일무이한 파라오는 없다. 오늘날의 노동자들은 자유로운 몸이며 일을 한 만큼 임금을 받는다. 그럼에도 우리가 가진 노동력을 통제함으로써 개인적인 권력 강화를 바라는 욕망은 항상 존재한다. 매우 이기적이고 비경제적인 방법으로 이를 추구한다. 이는 고대 시절과 다를 바가 없다.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가 막강한 권력으로 사람들을 동원해 피라미드를 지었다면, 오늘날 피라미드를 짓도록 유도하는 것은 '돈'이다. 그리고 이 돈을 움직이는 것은 바로 '신용'이다. 아마도 고대의 파라오는 현대의 금융기관 시스템을 상상조차 못했을 것이다. 저자는 피라미드에 빗대어 '잃어버린 자본'과 '잃어버린 노동력' 그리고 '돈의 본질'을 설명하면서 금융 거품에 대해 우리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돈은 움켜쥔다고 해서 쥐어지지 않는, 유동적인 물체이다. 돈이 금융기관에서 어떻게 움직이고, 그 안에서 어떻게 이익을 창출하는지를 보여 주는 과정은 우리가 돈의 본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금융'에 대한 지혜를 얻고자하는 독자들에게 길잡이가 되기에 충분하다. 
  •   월스트리트의 환상을 깨다 - 「돈이 자라는 곳 그리고 거품의 본질」(가렛 가렛트) -   &n...
     
    월스트리트의 환상을 깨다
    - 「돈이 자라는 곳 그리고 거품의 본질(가렛 가렛트) -
     
     
     
    가렛 가렛트
    1878년 일리노이 주(州)의 파나에서 태어나 아이오와 주(州)의 벌링턴 근교 농가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더 선The Sun]지에 입사해 기자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와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Saturday Evening Post], [월 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지의 경제 전문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게 된다. 1910년에는 [뉴욕 이브닝 포스트New york Evening Post]지의 금융 칼럼니스트로, 38살이 된 1916년에는 [뉴욕 트리뷴New York Tribune]지의 편집장으로 활약하며 전성기를 누린다. 총 13권의 책을 출간하였는데, 그 대표작으로는 이 책을 비롯하여 큰 인기를 얻은 [The Revolution Was], [Ex America], [The Rise of Empire] 등이 있다.  
     
     
    주식을 하는 사람들은 하루의 장이 서기 전 반드시 봐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미국증시의 현황이다.
    그날의 주가변동이 한국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처럼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주가는 물론 경제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곳 월스트리트.
    과연 그곳 사람들의 삶은 어떨까?
    비록 100년이 지났지만 월스트리트와 그곳사람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그려낸 책이 있다.
     
    「돈이 자라는 곳 그리고 거품의 본질(가렛 가렛트)
     
    금융서의 고전으로 인정받는 이 책이 말하는 월스트리트는 과연 어떤 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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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인터파크)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이 책은 「돈이 자라는 곳, 월 스트리트」와 <거품의 본질>이라는 글을 한 곳에 묶어서 소개하고 있다. 「돈이 자라는 곳, 월 스트리트」은  '옮긴이의 글'에서 밝힌 것처럼 '1911년 가렛이라는 금융 저널리스트가 쓴 글'이며 <거품의 본질>은 같은 저자의 1932년에 출판된 「세계를 파산시킨 거품」이라는 책에 수록된 글이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에 출간된 책으로 지금까지도 투자의 고전으로 남아 있다. 목차는 '돈이 자라는 곳'과 '거품의 본질'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으며 자세한 목차는 다음과 같다.
     
    [목차]
     
    Ⅰ 돈이 자라는 곳
    망상의 통로: 뉴 스트리트
    월 스트리트: 습관에 지배당한 사람들
    불길한 자: 불행을 몰고 다니는 사람
    은행장: 월 스트리트의 지배자
    조종자: 시장을 움직이는 자
    의뢰인: 시장에 휘둘리는 자
    트레이더: 게임을 진행하는 자
    투명인간: 월 스트리트의 현자(賢子)
    진짜 내막: 월 스트리트의 빛과 그림자
    늑대: 시장을 이용하는 교활한 자
    가정에까지 끌어들인 문제

    Ⅱ 거품의 본질
    고대 피라미드: 하나의 태양
    현대 피라미드: 신용
    현대 피라미드의 세 가지 형태
    신용의 원천
    신용의 흐름
    과잉 신용의 수축과 파멸
    반복되는 과잉 신용의 악순환
     
     
    (출처: 인터파크)
     
     
    마치며
     
    제목과 표지만 보고 이 책은 두꺼운 분량의 경제학 용어와 차트가 가득한 어려운 책일 거라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면에서 보기좋게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다. 먼저 분량이 많지 않다. 170페이지인데다가 그나마도 두 권의 책 내용이 포함된 것이니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간다. 그리고 사진이 몇 장 들어가 있지만 차트나 표가 아닌 흑백영화의 한 장면 같은 사진들이다.
     
    또 한 가지 예상을 빗나가게 만든 건 본문내용이었다. 작은 글씨들이 빽빽한, 차마 펼쳐 읽기조차 부담스러울 것 같은 내용들은 찾아볼 수 없고 대신 큰따옴표 안에 들어가 있는 대화체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뿐만 아니라 경제서라고 하기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설명과 묘사는 차라리 소설이라고 하는 게 더 잘 어울릴 듯 하다. 번역의 아쉬움은 다소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책을 읽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은 까닭이다.
     
    그러나 책을 읽고나니 오히려 이러한 반전스러움이 이 책의 가치를 더 빛나게 하는 것 같다. 경제학자의 그 깊고 깊은 지식을 책으로 다 담아내어 표현하자면 일반 독자들이 받아들이기에 어려운 부분이 너무 많을 때가 많다. 하지만 <뉴욕 트리뷴>의 편집장과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의 금융 칼럼니스트로 활동한 저자는 월스트리트의 적나라한 모습을 쉽고 간결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왜 그들이 존재하고 있는 월스트리트의 거리에 대해 그렇게 자세하게 알아야 하는지, 너무나도 평범해 보이는 출퇴근 이야기를 그렇게 장황하게 설명해야 하는지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책을 읽고나니 그 모든 것들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월스트리트의 사람들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풀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시대적 배경만 다를 뿐, 본질적인 그 내면의 흐름을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얘기인 것 같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막강한 영향을 주고 있는 세계금융의 중심지 월스트리트. 높은 빌딩과 고급승용차, 최고급 수트에 최고급 호텔에서만 지낼 것 같은 그 곳 사람들의 일상이 어쩌면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이 의외일 수도 있고 다행이라는 생각마저 들기도 한다. 책이 주는 즐거움이란 바로 이렇게 내가 직접 겪어 보지 못한 세상의 일들을 간접적으로나마 겪을 수 있고 그를 통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돈과 경제를 공부하거나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고전을 넘어 필독서가 될만하다.
     
    (출처: 인터파크)
     
     
     

     
     
     
    월스트리트의 환상을 깨다 - 「돈이 자라는 곳 그리고 거품의 본질」(가렛 가렛트) -
    calamis
     
     
     
  •   이 책은 1911년 ‘가렛’이라는 금융 저널리스트가 쓴 글의 번역서이다. 11개정도의 짧은 에피소드로 이루어져있다...
      이 책은 1911가렛이라는 금융 저널리스트가 쓴 글의 번역서이다. 11개정도의 짧은 에피소드로 이루어져있다. 20세기 초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금융시장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보고 놀라웠다. 물론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전산화 거래의 면에서는 차이가 있겠지만 금융거래의 본질은 비슷했다. 인상깊은 말은 월 스트리트: 이곳에서 안전이란 말은 통용되지 않는다이다. 돈을 쫓다보면 사람들은 괴물이 되기도 하고, 자신의 숨겨진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기도 한다. 세계의 부를 움직이며 모두의 동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월 스트리트의 삶 역시 다를 바 없다. 가렛은 이 책을 통해 돈이 금융시장에서 어떻게 순환하는지와 월 스트리트에 존재하는 모든 타입의 사람들을 철저히 분석한다.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월 스트리트맨의 추악함과 나약함, 금융시장의 냉정한 면모 등의 천태망상을 자세히 보여준다.
        이 책은 크게 I,II 두 파트로 나뉜다. I 돈이 자라는 곳에서는 망상의 통로, 월 스트리트, 불길한 자, 은행장, 조종자, 의뢰인, 트레이더, 투명인간, 진짜 내막, 늑대 등의 단어를 사용해 월 스트리트맨의 입장에서 보는 금융시장을 설명한다. II 거품의 본질에서 가렛은 빚에 의해 만들어지고, 빚에 의해 유지되는 잘 드러나지 않는 종류의 거품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 책은 우리가 평소 멀게만 느꼈던 경제금융이라는 분야를 금융기관에 빗대어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기에 우리가 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
  • 그때나 지금이나.. | sa**t565 | 2014.05.3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돈이 자라는 곳 그리고 거품의 본질』 가렛 가렛트 / 레디셋고   ...
     
    돈이 자라는 곳 그리고 거품의 본질가렛 가렛트 / 레디셋고
     
    1.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돈의 가치는 변동이 있을지언정 돈(Money)에 대한 생각은 바뀌지 않는다. 아니 진화한다.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점점 많아진다. 영혼까지도 경매 사이트에 내놓는 세상이다. 다른 사람의 영혼을 사겠다는 사람도 많다. 팔지 말아야 할 것과 사려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사람답게 생각해야한다.
     
    2. 이 책은 크게 두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월 스트리트가 주 무대인 돈이 자라는 곳과 고대 피라미드를 등장시킨 거품의 본질이다. 특징적인 것은 이 책이 1911년 첫 출간된 이후 10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투자자들의 텍스트로 활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3. 돈과 관련된 스토리지만 18개의 각 글들이 때로 돈과 관련 없는 분위기의 콩트 식으로 쓰여 있다. 그려지는 그 모습은 우리의 일상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월 스트리트로 들어가기 가장 쉬운 방법은 망상의 통로를 지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통해 들어갔지만 다시 나오는 것을 망각하게 되는 무시무시한 통로다. 이곳으로 들어가는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다. 어떠한 경고의 문구도 눈에 띄지 않는다. 하지만 그 문에는 이런 경고 문구가 반드시 적혀 있어야만 한다. 이곳에서 안전한 행동이란 없다
     
    4. 지은이는 월 스트리트 거주민들(근무자들이 아닌)습관에 지배당한 사람들이라고 표현한다. 매일 월 스트리트로 오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두 가지 생각의 습관을 가지고 있다. 한 가지는 큰 지분의 소유자가 모든 주식을 가지고 있고 대중들에게 팔기 위해 가격을 매길 것이기 때문에 주식 시장이 반등할 것이라는 생각이고, 다른 하나는 그 큰 지분의 소유자가 이미 성공했기 때문에 시장이 침체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5. 월 스트리트의 인물들은 여전히 그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월 스트리트의 지배자 은행장’(요즘 은행장들의 입김이 많이 약해지긴 했다는 말도 들리긴 하지만..) 시장을 움직이는 조종자’, 시장에 휘둘리는 의뢰인’, 게임을 진행하는 트레이더’, 월 스트리트의 현자(賢者) ‘투명인간’, 시장을 이용하는 교활한 자 늑대등이다.
     
    6. 2부에 이어지는 거품의 본질은 광기나 비이성적인 과열로 형성된 거품이 아니라, 빚에 의해 만들어지고, 그 뒤에 빚에 의해 유지되는 잘 드러나지 않는 종류의 거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7. 고대 이집트로 가본다. 이집트의 파라오, 쿠푸 왕의 피라미드를 짓는 데만 20년간 10만 명의 인부들이 동원되었다. 피라미드 건설이 끝난 후 남은 것은 동결된 자산뿐이었다. 그 인력과 노동력을 주거지와 주택, 공공시설, 국방 등에 쓸모 있게 사용했더라면 이집트의 생활수준은 훨씬 향상했을 것이다. 남은 것은 뭐란 말인가? 후세대들의 관광수입? 낙타꾼들의 기초생활자금? 아무튼 피라미드는 먹을 수도 없었고, 입을 수도 없었으며, 그 안에 들어가 살지도 못했다. 파라오조차도 이를 팔거나, 임대하거나, 처분 할 수 없었다.
     
     
    8. “이 피라미드 이야기에는 우화에서나 찾을 수 있는 보편적인 지혜가 담겨 있다. 이집트 문명이 끝난 이래 거쳐 지나간 세상들과 우리의 세상이 독창적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모든 새로운 형태, 방법 및 힘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집트의 잊혀진 자들에게 일어난 일이 여전히 우리의 체계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
     
     
     
    9. 지은이 가렛 가렛트는 1878년 일리노이 주()의 파나에서 태어나 아이오와 주의 벌링턴 근교 농가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더 선 The Sun지에 입사해 기자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여러 메디아에서 경제 전문 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1910년에는 뉴욕 이브닝 포스트지금융 칼럼니스트로, 뉴욕 트리뷴지 편집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이 책 외에 12권이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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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스떼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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