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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와 루이제 //161-4
232쪽 | A5
ISBN-10 : 8952709098
ISBN-13 : 9788952709097
로테와 루이제 //161-4 중고
저자 에리히 캐스트너 | 역자 김서정 | 출판사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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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2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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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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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동화. 처음 만난 사람이 나랑 똑같이 생겼다면 기분이 어떨까? 머리 모양만 다르고 생김새는 국화빵처럼 똑같은 두 여자 아이가 여름 캠프에서 운명적으로 만난다. 곱슬머리와 땋은머리는 마주치는 순가부터 친구들한테 놀림을 받고 감정이 상해서 서로에게 뾰로통하게 굴지만 차츰 가까워지면서 출생에 얽힌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되는데.

저자소개

목차

1. 뻔뻔스럽게도 그렇게 닮은 얼굴을 하고 있다니! ...9
2. 번개같이 눈길이 얽혔다 ...29
3. 아이들을 반으로 나눠도 되나요? ...49
4. 음모가 시작되다 ...59
5. 이건 절대 어린애 장난이 아니야! ...69
6. 이십 세기에 나타난 헨젤과 그레텔 ...85
7. 모두 딴 사람이 됐다 ...111
8. 아빠. 결혼하지 마세요! ...127
9. 로테일까? 루이제다! ...163
10. 해답이 나왔다 ...177
11. 곱빼기 생일 선물 ...199
12. 또 쌍둥이라니? ...209
옮긴이의 말 ...230

책 속으로

처음 만난 사람이 나랑 똑같이 생겼다면 기분이 어떨까? 머리 모양만 다르고 생김새는 국화빵처럼 똑같은 두 여자 아이가 여름캠프에서 운명적으로 만난다. 한핏줄도 아닌데 닮았다는 것만큼 자존심 상하는 일도 없다. 곱슬머리와 땋은머리는 마주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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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사람이 나랑 똑같이 생겼다면 기분이 어떨까? 머리 모양만 다르고 생김새는 국화빵처럼 똑같은 두 여자 아이가 여름캠프에서 운명적으로 만난다. 한핏줄도 아닌데 닮았다는 것만큼 자존심 상하는 일도 없다.

곱슬머리와 땋은머리는 마주치는 순간부터 친구들한테 놀림을 받고 감정이 상해서 서로에게 뾰로통하게 굴지만, 나랑 닮은 사람은 또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법. 두 아이는 차츰 가까워지면서 출생에 얽힌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다.

엄마, 아빠가 똑같다는 것을, 예술가는 혼자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남자와 참을성 없는 여자가 부부가 되어 쌍둥이를 낳아 놓고 자기들 멋대로 헤어졌다는 것을. 두 아이는 깜찍한 음모를 꾸미기로 한다.

《왕자와 거지》에 나오는 주인공들처럼 서로 바꿔서 집에 돌아가 다른 쌍둥이 짝의 삶을 살아 보기로. 과연 아이들이 집에 돌아갔을 때에 엄마랑 아빠는 아이들이 바뀐 것을 알아볼까? 영리한 강아지라면 냄새를 킁킁거려 보고 금세 알아볼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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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작품 감상 [로테와 루이제] 는 에리히 캐스트너의 자유 분방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어린이의 실제 생활과 심리 상태를 섬세하게 그려낸 이야기로 유명하다. 캐스트너는 이 책에서 부모가 이혼한 집안의 아이들을 정면으로 다루었다. 이 이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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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감상

[로테와 루이제] 는 에리히 캐스트너의 자유 분방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어린이의 실제 생활과 심리 상태를 섬세하게 그려낸 이야기로 유명하다. 캐스트너는 이 책에서 부모가 이혼한 집안의 아이들을 정면으로 다루었다. 이 이야기에서 쌍둥이 자매는 "철없는 부모-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예술가로 살고 싶은 이기적인 아빠와 그런 남편을이해하지 못하고 한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가버린 엄마" 때문에 마음앓이를 한다. 그러나 오히려 어른들보다 너그럽고 의젓한 쌍둥이 자매는 철없는 엄마와 아빠를 "불쌍한 어른"들로 여긴다 아이들은 기발한 꾀로 부모를 다시 결합시킨다. 그러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그때껏 자기가 살던 세계와는 또다른 세계가 있그, 또다른 삶의 방식이 있다는 것도 깨닫게된다. 그리고 그 세계와 삶의 방식에 지혜롭게 자신들을 맞추어 나간다.
[로테와 루이제] 는 부모의 이혼 때문에 고통을 겪는 아이들의 성장 과정과 어린이들에게 배우면서 잘못을 바로잡아 가는 어른들의 성장 과정을 함께 보여주는 책이다.

작품 내용

머리 모양만 다르고 생김새는 똑같은 두 여자 아이, 로테와 루이제는 여름 캠프에서 운명적으로 만난다. 로테와 루이제는 마주치는 순간부터 서로 감정이 상해서 뽀로통하게 굴지만, 차츰 서로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까워지면서 자신들의 출생에관한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다. 엄마, 아빠가 똑같다는 것을, 그리고 쌍둥이 자매를 낳아 놓고 무책임하게 자기들 멋대로헤어졌다는 것을, 예술가인 아빠와 함께 살고 있는 고집세고, 제멋대로이고, 집안일은 하나도 모르는 말광량이 루이세와 엄마를 돌보기까지 할 정도로 의젓하고 얌전한 로테는 '왕자와거지' 의 주인공처럼 감쪽같이 서로 바꿔서 살기로 한다.
엄마와 아빠, 그리고 주위 사람들은 처음에는 아이들이 조금 이상해졌다고 생각하지만 두 아이는 새로운 상황과 역할에 너무나 잘 적응해 나가는 바람에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다. 드디어 캠프에서 찍은 사진으로 인해 엄마는 로테와 루이제가 서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아빠도 모든 사실을 알게 된다. 다시 네 가족이 한데 모인 자리에서 두 아이는 서로함께 살기를 간절히 바란다. 결국 아빠, 임마는 자신들의 무책임했던 행동과 잘못을 깨닫고 다시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된다. 쌍둥이 자매의 깜직한 음모 덕택에.....

☞ 작가 소개
에리히 캐스트너(1899∼1974)는 흔히 어른 독자들에게는 현대 독일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나치즘에 저항한 지석인이라고 알러져 있다. 하지만 특유의 날카로운 풍자와 건강한 해학으로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쓴 작가로 더 이름값을한 작가이다. 어린이 문학의 제왕에게 주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는 영광을 누리기도했다. 저서로 '하늘을나는 교실' , '에밀과 탐정' , '핑크트헨과 안톤'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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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에리히 캐스트너의 작품은 몇 작품 안 읽었지만 작품소재가 엉뚱하면서 기발하고 읽으면 기분이 좋고 유쾌해져요 그렇다고 작품에 재미만 있느냐하면 그렇지 않지요 우리에게 전해주는 교훈적이며 소중한 의미도 함께 전달해주고 있는데요 그걸 참 재미난 이야기로 일깨워 주죠 작가 특유의 재치있는 글, 장난끼 가득한 사건전개가 즐거움을 줘요     ...
    에리히 캐스트너의 작품은 몇 작품 안 읽었지만 작품소재가 엉뚱하면서 기발하고
    읽으면 기분이 좋고 유쾌해져요
    그렇다고 작품에 재미만 있느냐하면 그렇지 않지요 우리에게 전해주는 교훈적이며 소중한
    의미도 함께 전달해주고 있는데요 그걸 참 재미난 이야기로 일깨워 주죠
    작가 특유의 재치있는 글, 장난끼 가득한 사건전개가 즐거움을 줘요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쌍둥이를 낳은 젊은 부부가 결혼생활을 지속하지 못하고
    이혼이란 극단적 방법을 택하고 헤어져 살게 되지요
    작곡 지휘활동을 하는 남편은 자기만의 작업공간과 시간이 필요했고 아내는 아기를
    돌보며 그런 남편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각자 인생을 살기로 하는데요
    양육문제도 쌍둥이라 한명씩 키우기로 하고 깔끔하게 갈라서네요
    어쩜 헤어져서 7년 동안 연락 한번을 안 하고 살수 있을까요 아무리 헤어졌다해도
    너무하다 싶어요
     
     
    어른들이라고, 결혼했다고 다 현명하지는 않답니다 한순간의 감정을 절제 못하고
    잘못된 결정,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많아요
    대부분은 그걸 인정하고 뉘우치며 성숙해 가지만 그렇지 않고 계속 철 없는 부모,
    부모 자격미달은 부모도 몇 명쯤은 계실거예요^^
    다행이 로테와 루이제 부모님은 전자에 해당되지요
     
     
    이 쌍둥이와 엄마아빠는 다시 만나야할 운명이었나봐요
    아이들이 캠프에서 만나게 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쌍둥이라는 걸 확인하게 되지요
    외형적으로 머리모양만 다르고 완전 똑같은데 성격은 또 완전 반대인
    로테와 루이제는 캠프가 끝나고 각자 집으로 가는 대신 집을 바꿔서 가고
    반대 역할을 맡아서 생활하기로 사전에 짜요
    원래
    로테는 엄마와 살아요 정적이고 꼼꼼하고 차분하고 요리도 잘 하는데 반해
    루이제는 아빠와 살아요 동적이고 덜렁대고 쾌활하지요
    이렇게 성향이 다르니 벌어지는 실수담이 생기게 되고 아무리 똑같이 행동하려해도
    달리진 점이 티가 나게 마련이지요 루이제는 좋은 이미지로 변했고 로테는 안 좋은 이미지로
    변한 모습으로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변화가 재미납니다
     
     
    캠프에서 찍은 사진으로 엄마에게 들통나버린 가짜 로테, 루이제
    아빠가 엄마가 아닌 다른 여자와 결혼하려는 것을 막아 보려다 그만 신경성 열병에 걸린
    가짜 루이제, 로테
    연락없는 로테를 걱정하다 통화를 하게 되고 갈라섰던 가족은 만나게 되지요
    그 다음부터는 일사천리로 행복을 향해 달리는 이야기로 술술 풀리고 다시 결혼을 하는
    해피엔딩.
     
     
    어휘가 재미난게 많아요
    이건 새로운 유행이냐? 레몬 주스는 마시고 돈은 안 내는 게?
    바람같이 갈까요?
    아직은 내 아내가 아닌 여자가 앉아 있는 집은 많소!
    이 밖에도 읽다보면 수많은 재치있는 표현을 발견하며 작가 특유의 언어마술의 묘미를 느끼게 해주네요
     
     
    시간이 지나고 보면 대수롭지 않은 일로 돌이킬수 없는 큰 일을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깨달았으면 바로 잡아야 겠죠
    행복,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데 각자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해야 됩니다
    가정에 할 도리를 하지 않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살거면 혼자 살아야죠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 그에 따른 책임도 따라야 합니다 무조건적으로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맞춰가고 노력해야 된다는 것을 로테와 루이제의 연극으로
    부모님이 변했듯이 깨지는 가정이 줄어 들고 깨진 가정이 다시 합치게 되었으면 하네요
    쌍둥이 자매도 다른 환경에서 7년을 살았죠  다른 환경에서 정반대의 성향으로 자랐으나  잘 어울리는 것처럼
    (비교가 안될수도 있겠지만)
    결혼도 같은 면도 있고 다른 면도 있는 남남으로 떨어져 살던 남녀가 함께 사는데
    좋을 수만 없을 거예요  참고 이해하고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기로 해요,,,아이들 봐서라도;-)
  • 닮고 싶은 친구 루이제 | vi**lor | 2009.04.3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2
      와우! 정말 환상적인 이야기다. 이 책의 작가는 정말 상상력이 우리 어린이보다 풍부한 것 같다. 예상치 ...
     

    와우! 정말 환상적인 이야기다.

    이 책의 작가는 정말 상상력이 우리 어린이보다 풍부한 것 같다.

    예상치 못한 이야기 속 풍경, 줄거리들이 작가의 머리속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나는 에리히 캐스트너가 쓴 동화 3개를 읽었다.

    모두 환상적이었다.


    이 책은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난 해피엔딩과 밝은 느낌의 소설이 좋다.


    이 동화를 읽고 경솔하게 행동하지 않아야겠다는 점을 배웠다.

    주인공 루이제는 밝고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다.

    나도 루이제를 닮고 싶다.

  • 에리히 캐스트너의 작품중 에밀과 탐정들과 더불어 가장 재미있었다.   쌍둥이와 관련하여 누구나 상상해 봄직한 ...
    에리히 캐스트너의 작품중

    에밀과 탐정들과 더불어 가장 재미있었다.

     

    쌍둥이와 관련하여 누구나 상상해 봄직한

    바꿔치기(?)에 대한 에피소드를

    부모의 이혼과 연관지어 풀어내는 솜씨가

    예사롭지가 않다.

     

    자칫 무거운 주제인 이혼에 대해서

    어린이의 시각으로

    경쾌하고 귀여우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게

    그려낸다.

     

    로테와 루이제.

    정말 귀엽고 깜찍한 발랄한 꼬마애들이다.

     

  • 나는 둘 | mi**ang73 | 2006.08.13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이 책은 수줍지만 당차며 엄마에게 맛난 음식도 해 줄줄 알면서 수학문제도 잘 푸는 단정하고 속이 꽉 찬 ...

     

    이 책은 수줍지만 당차며 엄마에게 맛난 음식도 해 줄줄 알면서 수학문제도 잘 푸는 단정하고 속이 꽉 찬 얘 늙은이 로테와 덤벙거리고 단정하진 않지만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노는 명랑상쾌한 소녀 루이제에 관한 이야기이다.

    아주 그렇고 그런 평범한 두 소녀 이야기를 하나 보군하고 생각하나요?

    아주 꼭 닮은 두 명의 곱슬머리 아이와 땋은머리의 아이가 있답니다.

    한명은 뮌헨에서, 한명은 파리에서 같은 캠프에 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깜짝 놀랄만한 눈이 튀어나올만한 일이 벌어지는 거에요.

    그건 다름 아닌 나랑 똑같은 얼굴을 하고 똑같은 머리색을 가진 여자아일 만난 겁니다.

     

    이럴 수가! 이거 아주 기분 나쁜 일이 내게 일어나다니~

    처음에 루이제는 자기와 똑같은 얼굴을 한 로테가 못마땅해서 밥을 먹다 정강일 차기도 하고

    자존심 상해 어쩔 줄 몰라 하나 어느새 캠프에서 가장 친한 베스트프렌드가 됩니다.

    그러다가 가족에 대해 얘길 나누게 되고 엄마와 아빠의 비밀을 눈치챕니다.

    출생지도 둘 다 뮌헨이고 생일마저 10월 14일로 같은 날인 거죠.

    무슨 일인지 눈치 챘나요? 루이제와 로테는 쌍둥이였던 겁니다.

    로테와 루이제는 용감한 모험을 하기로 하죠. 물론 가슴이 콩닥거리며 떨렸고

    캠프 마지막 날이 되기 전까지 둘은 모여서 열심히 공부를 하는 거여요.

    로테는 루이제에게 엄마와 자기 친구들, 자기가 엄마를 위해 자주 가는 가게 등을 열심히 설명해 주죠. 그건 루이제도 마찬가지로.

    그리고는 드디어 캠프가 끝나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어느 집으로 갈까요? ......


    이 책은 부모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아이에 대한 마음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 넘치는 머릿속을 들여다볼 수 있을 만큼 아이들의 생각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내용 덕에 아이들은 깔깔거리며, 부모들은 이런 생각까지 하는구나 하는 맘으로 함께 즐기기에 행복한 책.


  • 쌍무지개 뜨는 언덕 | ks**e0207 | 2005.02.2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4
    울 딸아이가 읽고 그리고 내가 들추어 보았다.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이 책은 사실 영화로 방영이 된 이야기다. 난 사실...
    울 딸아이가 읽고 그리고 내가 들추어 보았다.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이 책은 사실 영화로 방영이 된 이야기다. 난 사실 '쌍무지개 뜨는 언덕'이란 한국 영화가 먼저 떠올랐다. 그리고 외화도... 책을 다 읽은 지금은 그 외화가 엄청 원작에 충실했음을 알았고 그래서 더 재미나게 책을 상상하며 읽은 거 같기도 하다. 아니 작가의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들려 주듯이 써내려간 책의 내용들이 훨씬 더 훌륭하다는 사실을 책 몇 줄만 읽어 내려가면 담박에 알 수가 있다. 8페이지를 보면 ----한번이라도 어린이 여름캠프옆을 지나가 본 사람이라면, 거대한 벌집을 떠올릴 수 있을것이다. 깔깔거리는 소리, 악악거리는 소리,재잘거리는 소리, 킥킥거리는 소리가 한데 섞여 웅웅거린다. 어린이 여름캠프는 아이들의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찬 벌집이다.----- 이렇게 아이들의 모습을 여러가지 흉내내는 말들을 써가며 왁자지껄하게 그려 놓았다. 글을 읽는데도 바로 그곳에 내가 있는 듯 착각을 하게 한다. 이 작가는 아이들의 입장에서 이글을 썼나 보다. 이 이야기도 전체적인 내용을 볼때 서로 입장 바꿔 아빠 엄마를 맺어 주려하는 로테와 루이제의 재치로 그 작가의 의도를 읽을 수 있다고 해야하나? 입장바꿔 생각하기... 내가 읽은 책은 10년전에 나온 시리즈여서 새로 나온 이책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를 느낀다. 하지만 표지 그림에 있는 인형같은 두 아이는 정말이지 넘 귀엽다. 그리고 이책은 우울하거나 슬프지 않은 정말 희망적이고 밝고 행복해 지는 책이다. 서로 이혼한 가정에서 자기들이 쌍둥이인지도 모르고 자라나다가 어느날 캠프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고 서로가 각자 다른 집으로 돌아가서 아빠를 만나고 엄마를 만나 재결합을 시키기까지 간만에 참 기분좋게 재미나게 감동적으로 책장을 넘기고 행복감에 젖은듯 하다. 죄와 벌이라는 무거운 소재의 글을 읽은 뒤여서 더 그런건지... 난 어릴때 한창 내게도 나와 똑같거나 비슷한 아이가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진적이 있다. 주위에 쌍둥이들을 볼때면 재미있어 보이기도 하고 신기했으니까! 하지만 정말 이 아이들처럼 어느날 갑자기 나와 똑 같이 생긴 아이와 만나게 된다면 난 어떤 표정을 지을까? 한남자와 한여자가 결혼을 하고 한 가정을 만들어 행복하게 살아간다는게 쉬운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혼이란 정말 아이들에게 엄청난 정신적 고통을 주기도 하고 이렇게 로테와 루이제처럼 서로를 알지도 못한채 살아야하는 불행을 주기도 한다. 이혼을 하지 않고 가정을 잘 꾸려 나간다면 더 좋겠지만 이혼을 하더라도 로테와 루이제처럼 서로의 노력으로 이렇게 다시 재 결합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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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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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m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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