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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권리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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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쪽 | A5
ISBN-10 : 8959891525
ISBN-13 : 9788959891528
동물 권리 선언 중고
저자 마크 베코프 | 역자 윤성호 | 출판사 미래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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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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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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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위하는 것이 곧 인간을 위하는 것이다!

우리가 동물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하는 여섯 가지 이유『동물 권리 선언』. 이 책은 동물들의 소리 없는 외침은 이제 정점에 이르렀으며, 시급히 행동에 나서지 않을 경우 인간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과 함께 공멸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공장식 가축농장에서부터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갖가지 동물 실험, 인간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동물을 우리에 가둬놓은 동물원, 심지어는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에 이르기까지 그는 동물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근본적으로 잘못 되었음을 차분한 어조로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이 책은 지구를 위협하는 ‘탄소 발자국’의 반대 개념인 ‘온정 발자국’을 넓히자고 조용하게 설득하고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단지 관행이라는 이유만으로 동물의 삶을 짓밟을 수 있는지, 동물의 희생 없이는 우리의 행복이 불가능하지, 과학 발전이라는 이름으로 힘없는 동물들을 대상으로 무자비한 실험을 강행해야 하는지 등의 의문을 제기한다. 이에 저자는 차에 치여 길바닥에 누워 날개를 파닥거리는 가여운 작은 새, 피크닉 테이블을 기어가고 있는 이름 모를 벌레, 인간이 모는 자동차들을 뒤에 거느리고 고속도로를 당당히 걸어가는 코요테, 한 신사의 어깨에 앉아 결코 떨어지지 않았던 아름다운 나비 등의 온정 가득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온정을 불러일으킨다.

저자소개

저자 마크 베코프 Marc Bekoff
콜로라도 대학교 생태학?진화생물학 명예교수, 동물행동학회 회원이며 전 구겐하임 연구원을 지냈다. 2009년 휴메인 소사이어티 유니버시티의 정교수가 되었으며 덴버 대학교의 인간-동물관계 연구소의 상주 연구원이 되었다. 2000년, 동물행동 연구 분야에 대한 장기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동물행동학회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그는 또한 제인 구달의 루츠 앤드 슈츠(Roots & Shoots) 프로그램의 대사직을 맡고 있기도 하다.
20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22권의 책을 저술하였다. 대표 저서는 다음과 같다.
- The Emotional Lives of Animals (동물들의 감정생활)
- Animal Matters (동물은 중요하다)
- Wild Justice : The Moral Lives of Animals (야생의 정의, 제시카 피어스와 공저)
- The Ten Trusts (생명사랑 십계명, 제인 구달과 공저)
- Encyclopedia of Human-Animal Relationships (인간-동물 관계 백과사전)

역자 윤성호 (sungho.youn@gmail.com)
1967년 서울생.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졸업. 호주 시드니대 응용언어학 석사. 호주 연방이민부 공무원과 로이터통신 서울지국 온라인 기자를 거쳐, 조선일보의 온라인뉴스 서비스인 조선닷컴 편집본부에서 영어뉴스서비스 편집장으로 재직했다. 옮긴 책으로 『TERRA: 광포한 지구, 인간의 도전』,『클라우드 컴퓨팅 : 당신이 알고 있는 컴퓨터의 시대는 끝났다』,『스토리노믹스』,『마케팅 집중강의』,『나는 왜 루이비통을 불태웠는가』 등이 있다.

목차

서문
온정으로 맺어진 공동의 연대

첫 번째 이유
모든 동물은 지구를 공유하며 우리는 더불어 산다

두 번째 이유
모든 동물은 생각하고 느낀다

세 번째 이유
모든 동물은 온정을 느끼며 온정 받을 자격이 있다

네 번째 이유
교감은 배려로, 단절은 경시로 이어진다

다섯 번째 이유
우리가 사는 세상은 동물에게 온정적이지 않다

여섯 번째 이유
온정은 모든 살아 있는 존재와 세상에 도움을 준다

감사의글
참고문헌

책 속으로

멸종 위기의 종들에게 있어, 우리는 그들의 가장 큰 적이자 유일한 희망이다. 이 경이로운 생명체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내세우며 언쟁을 벌이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싸움에 뛰어들지도 않을 것이다. 유예를 간청하지도 않을 것이다. 작별 인사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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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의 종들에게 있어, 우리는 그들의 가장 큰 적이자 유일한 희망이다.
이 경이로운 생명체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내세우며 언쟁을 벌이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싸움에 뛰어들지도 않을 것이다. 유예를 간청하지도 않을 것이다.
작별 인사도 하지 않을 것이다. 소리 내어 울지도 않을 것이다. 그저 사라질 뿐이다.
그들이 갔을 때, 고요가 남을 것이다. 그리고 정적이 감돌 것이다.
그리고 빈 공간이 남게 될 것이다. 그 어떤 말도 이를 바꾸지 못할 것이다.
그 어떤 행동도 그들을 다시 되돌아오게 하지 못할 것이다.
그토록 많은 삶이 위기에 처해 있는 가운데,
오늘 우리가 내린 선택은 세상의 운명을 결정지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에게 달려 있다. 누가 살고 누가 죽을지 그 결정은 당신과 나에게 달려 있다.
- 책에 소개된 브래들리 트레버 그리브, <소중한 지구, 사라져가는 아름다움> 중에서 P 114

저는 새가 죽기 전에 일어난 일에 대해 오랫동안 그리고 아주 깊이 생각해 봤습니다. 그 새가 절 바라보았을 때 거기에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그건 고마움이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느끼는 그런 고마움이 아니고 새들이 서로 간에 느낄 그런 고마움도 아니었습니다. 오직 저와 그 새 사이에서만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고마움이었습니다. 그가 도로 위에 누운 채 불과 얼마 후 자신에게 엄습할 죽음의 순간을 기다리는 것이 너무나 가혹하고 두려웠던 때에, 마침내 마음을 가라앉히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세상을 떠날 수 있게 해준 데 대해 제게 감사한 것이었습니다. - P 140

도시에 거주하는 중산층 가정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알리나 파블라코스는 대부분의 5세 아동들이 고기가 어디에서 나오는지를 모르고 있음을 알게 됐다. 자신이 고기를 먹는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알고 있으나 “너는 동물들을 먹어?”라고 물으면 대다수는 마치 말도 안 된다는 듯 “아~뇨!”라고 대답했다. - P 163
2009년 1월에는 빙산의 융해로 20년 전과 비교해 약 3배 더 많은 북극 곰이 동면 상태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되었다. 8월에는 10마리의 북극 곰들이 알래스카 북부 연안의 공해상에서 헤엄치고 있는 것이 목격됐는데 이는 이례적으로 많은 숫자다. 6월에는, 거의 얼어붙은 바닷물 속을 100마일 가까이 헤엄쳐 아이슬랜드의 스카가피요르드에 간신히 도착한 북극 곰 한 마리가 현지인들에게 사살되기도 했다. 그들은 그 곰이 자신들을 위협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 P 28
동물 권리선언

종種 우월주의(Speciesism)는 우리가 동물을 학대하고 상습적으로 그들의 요구를 무시하는 태도를 정당화시키는 이론이다. 인간이 자연과 별개로 모든 종들이 태어나 살다가 죽는다는 기본 원칙에서 예외라도 되는 듯, 스스로를 자연의 일부로 간주하지 않는 오만한 태도 이면에 이 같은 편견이 자리잡고 있다. 예를 들어, 많은 종들이 개체 과밀과 과다한 소비로 그들의 환경을 포화 상태로 몰고 감으로써 멸종에 이르렀던 것처럼 인류 역시 스스로 멸종을 초래할 수 있다. - P44

우리는 그들의 불완전함에, 우리보다 훨씬 하등한 모습을 가진 그들의 비극적 운명 앞에서 우월감을 느낀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실수를 저지르는 대목이다. 그야말로 엄청난 실수다. 왜냐하면 동물은 인간의 기준에 의해 평가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보다 더 오래되고 더 완벽한 세상에서 이미 우리가 잃어버렸거나 결코 가져보지도 못한 확장된 감각을 타고난 그들은 우리에게는 절대 들리지 않는 자연의 소리에 따라 살아가고 완벽하게 움직인다. 그들은 우리의 형제도, 우리보다 열등한 존재도 아니다. 그들은 삶과 시간의 그물 속에 우리와 함께 사로잡혀 있는 다른 세계 혹은 화려하고 고통스런 지구 속에 우리와 함께 갇혀 있는 수감자들일 뿐이다. - P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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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동물권리선언 우리가 동물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하는 여섯 가지 이유 동물에게 정의를! 인간에게 보내는 동물들의 절절한 메시지를 담은 이 책을 통해서 저자는 동물들의 소리 없는 외침은 이제 그 정점에 이르렀으며, 이제 시급히 행동에 나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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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리선언
우리가 동물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하는 여섯 가지 이유

동물에게 정의를!


인간에게 보내는 동물들의 절절한 메시지를 담은 이 책을 통해서 저자는 동물들의 소리 없는 외침은 이제 그 정점에 이르렀으며, 이제 시급히 행동에 나서지 않을 경우 인간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과 함께 공멸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공장식 가축농장에서부터 과학이라는 미명하에 자행되는 갖가지 동물 실험, 인간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동물을 우리에 가둬놓은 동물원, 심지어는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에 이르기까지 그는 동물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근본적으로 잘못 되었음을 차분한 어조로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수만 마리의 죄 없는 동물들이 단지 병에 걸렸다는 이유만으로 살처분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우리의 ‘온정 발자국’(지구를 위협하는 ‘탄소 발자국’의 반대 개념)을 넓히자는 저자의 조용한 목소리는 너무나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저자에 따르면 이는 단지 선택의 문제이다. 우리는 사실 너무도 쉽게 동물들의 삶을 바꿀 수 있으며 그들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행위를 지금 당장 멈출 수도 있다. 단지 ‘관행’이라는 이유만으로 동물의 삶을 짓밟을 수 있는가? 동물의 희생 없이는 우리의 행복이 불가능한가? 과학 발전이라는 이름으로 힘없는 동물들을 대상으로 무자비한 실험을 강행해야 하는가? 생활하는 데 불편하다는 이유로 반려동물을 거세하고 성대를 수술하는 것이 과연 그들을 사랑해서인가? 개체 수가 늘어난다고 해서 무차별적인 사살이 용납될 수 있는가?

이런 사회적인 이슈가 던지는 질문에 대한 답은 일견 어려워 보이지만 크든 작든 동물과 교감을 나눠본 사람이라면 망설임 없이 대답할 수 있다. 차에 치여 길바닥에 누워 날개를 파닥거리는 가여운 작은 새, 피크닉 테이블을 기어가고 있는 이름 모를 벌레, 인간이 모는 자동차들을 뒤에 거느리고 고속도로를 당당히 걸어가는 코요테, 한 신사의 어깨에 앉아 결코 떨어지지 않았던 아름다운 나비, 사고로 우리 안에 떨어진 세 살 남자 아이를 보듬어 안은 어미 고릴라, 퇴직하는 동물원 원장의 눈물을 두 손으로 닦아준 오랑우탄…… 온정 가득한 동물들의 이야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의 온정을 불러내기에 충분하다.

동물을 위하는 것이 곧 인간을 위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저자에게 묻는다. "세상에는 우리의 온정을 바라는 힘없고 불쌍한 사람들도 그렇게나 많은데 왜 당신은 그 정성을 동물에게 쏟나요?" 이에 대한 대답은 간단하다. 우리가 동물에게 온정을 베풀게 되면 그것이 사람이든 다른 동물이든 모든 생명체에게 전염되기 때문이다. 곧 온정은 온정을 부른다. 동물에게 온정적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온정적이지 않은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다. 또한 저자는 동물에 대한 우리의 인식 체계를 바꾸는 데 있어 지역적인 문화의 다양성과 차이를 존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절대 강요를 통해 변화를 이끌어내서는 안 되며, 또 그럴 수도 없다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무언가를 반대하기보다는 무언가를 옹호하는 입장을 취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한 변화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무조건 육식에 반대하기보다는 개별 동물에게 이름을 지어주자는 운동에 동참해 보라. 이름을 붙여준 동물을 먹는다는 것이 애당초 불가능함을 알게 될 것이다.

저자는 우리 인간도 원래 온정이 많고 선량한 동물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자연으로부터 너무나 멀찍이 우리를 분리시키는 바람에 그 소중한 가치를 상실하였으며, 이것은 동물을 포함한 모든 존재에게 불행을 안겨주었다. 저자의 한 지인은 최근 온전한 채식주의자가 되었음을 선언했다. 그 이유를 묻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내게는 11살 난 아들이 있는데 그의 미래가 온전히 남아 있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이보다 더 적절한 이유가 있을 수 있을까? 저자는 또 묻는다. 미래 세대가 오늘날을 되돌아보고, 우리가 이미 동물에게 큰 죄를 저지르고 있음을 알았으면서도 왜 그것을 중단하지 않았느냐고 물어본다면 무어라고 대답할 것인가?

그러므로 지금 행동에 나서야 한다. 우리 모두 온정의 발자국을 넓힐 수 있다.
오늘 우리가 내리는 선택은 세상의 운명을 결정지을 것이다.

마크 베코프, 나는 왜 <동물권리선언>을 쓰게 되었는가?

- 동물은 지혜롭기 때문이다.
- 동물은 감정이 있기 때문이다.
- 동물은 서로 배려하기 때문이다.
- 동물은 죄가 없기 때문이다.
- 우리가 동물을 이용하거나 남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 동물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더 나은 과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 육식을 하지 않으면 우리가 더 건강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동물은 우리의 친구이자 동료이기 때문이다.
- 우리의 힘이 세기 때문이다.
- 동물이 있기에 우리는 인간일 수 있기 때문이다.
- 동물은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 우리 모두 사실은 동물이기 때문이다.
- 침묵의 봄을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 우리가 동물 대신 목소리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 동물을 배려하는 것이 우리 자신을 배려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우리가 원래 선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 사이의 평화를 바라기 때문이다.
- 지구를 해치는 것은 동물이 아니라 인간이기 때문이다.
- 만약 동물이 사라진다면 우리도 사라지게 되기 때문이다.

<책속으로 추가>
약 99퍼센트의 실험 동물들은 아무런 법적 보호도 받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어처구니없게도 동물 복지법이 연구자들의 ‘필요’를 수용하기 위해 수차례 개정되어 왔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연구용 생쥐나 쥐, 조류는 동물 복지법의 정의상 ‘동물’에서 제외되어 있고 농장에서 사육되는 동물들 역시 연방 법령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 P 203

2008년 11월, 캘리포니아 주의회는 “농장에서 사육되는 동물의 복지를 개선”한다는 취지의 개정안 2호를 63퍼센트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이로 인해 이제는 상처 입은 암퇘지가 옴짝달싹 못한 채 새끼를 낳는 임신용 우리, 우유 생산을 위해 갓 태어난 송아지를 어미 소와 격리시키는 사육 상자, 비좁은 우리에 닭을 채워 넣은 배터리 케이지 등 공장식 형태의 밀집된 사육 공간에서 자행된 비인도적인 관행의 일부가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 이 법안은 캘리포니아 주에서 사육되는 2천만 마리의 농장 가축들에게 효력을 미친다. 다시 말해, 이 법안에 힘입어 동물들은 일어서거나 다리를 뻗고 몸을 돌리고 편안하게 누울 수 있는 공간을 제공받게 된 것이다. - P 31

우리에게 보다 나은 삶이, 다른 살아 있는 존재를 희생시킨 대가로부터 나온 것이어서는 안 되며, 진정 나은 삶은 모든 살아 있는 존재들에게 똑같이 해당되었을 때 가능하다. - P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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