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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를 모르면 웃을 수도 없다
206쪽 | 규격外
ISBN-10 : 897013476X
ISBN-13 : 9788970134765
논리를 모르면 웃을 수도 없다 중고
저자 박우현 | 출판사 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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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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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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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속에 담긴 논리의 문제를 통해 논리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재미있게 설명한 책. 정확하게 읽고, 쓰고, 말하고, 생각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논리와 유머를 결합하여 다양한 정보와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주는 짧은 글을 곳곳에 수록하고, 각 장의 핵심을 명쾌하게 되짚어보는 '생각해볼 문제와 풀이'를 제공한다. 오랫동안 대학에서 논리학을 가르쳐온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쉽고 재미있는 논리의 구호를 만족시키면서 논리에 대한 내용을 깊이 있게 담아내고 있다. 1부에서는 추론이 무엇인지, 추론을 이루는 전제와 결론을 어떻게 찾는지 살펴보며 귀납추론과 연역추론, 유비추론을 다루었다. 2부에서는 논리의 필수 조건이라 할 수 있는 유개념과 종개념, 구분과 분류, 정의를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3부에서는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말과 글 속에 내재된 오류의 여러 모습을 분석하였다.

저자소개

저자 : 박우현
지은이 박우현은 충북 영동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비트겐슈타인의《논리철학논고》를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오랫동안 EBS 논술 방송교재를 집필하고 대학에서 논리학을 가르치면서 유머를 소재로 논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 방법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졌으며, 유머의 도움을 받아 초등학생들을 위한 논술 책《톡 쏘는 유머 논술》과《팍 튀는 유머 논술》을 펴내기도 했다. 현재 순천향대 겸임교수이며,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의 교육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철학 교육과 여성․종교 문제에 관심이 많으며, 독서철학을 제1과제의 하나로 생각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제1부] 추론
제1장 원빈의 러브 레터 - 말과 글의 핵심은 '관계'
제2장 예슬이가 호동이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 - 추론이란
제3장 소크라테스가 강아지라니...! - 전제와 결론을 찾아라
제4장 혜교와 비의 사랑 이야기 - 연역과 귀납
제5장 멍청한 닭의 하소연과 과학의 법칙 - 귀납 추론의 장점과 단점
제6장 가장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 - 연역 추론의 장점과 단점
제7장 논리는 사랑이다 - 유비 추론
제8장 부모님을 따르자니 사랑이 울고, 사랑을 따르자니 부모님이 운다 - 딜레마
 
[제2부] 개념과 정의
제9장 전라도 사람과 경상도 사람의 공통점 - 유개념과 종개념
제10장 어머니의 동물과 희수의 동물 - 개념
제11장 안경 쓴 남자와 결혼하지 않은 남자 - 구분과 분류
제12장 내가 왜 대머리냐 - 정의 1
제13장 깃털 뽑힌 병아리는 인간이다? - 정의 2
 
[제3부] 오류
제14장 흑백 논리와 자가당착
제15장 뱀들이 서로서로 꼬리를 잡아먹는다면 - 순환 논법
제16장 유머와 웃음의 본질 - 재미있는 오류 1
제17장 저차원적인 개그, 고차원적인 개그 - 재미있는 오류 2
 
에필로그

책 속으로

우리가 논리를 배우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의 말과 글을 좀더 분명히 이해하고 명료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다. 논리의 목표는 오류 제거에 있다. 내가 다른 사람의 말을 듣거나 읽을 때, 그 안에 있는 오류들은 나의 이해를 방해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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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논리를 배우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의 말과 글을 좀더 분명히 이해하고 명료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다. 논리의 목표는 오류 제거에 있다. 내가 다른 사람의 말을 듣거나 읽을 때, 그 안에 있는 오류들은 나의 이해를 방해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말과 글을 명료하게 이해하면 그 이전의 세계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 명료한 세계가 바로 논리가 추구하는 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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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1. 유머 속에 논리가 있다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게 논리를 공부하는 방법 ‘쉽고 재미있는’ 논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논리 책이라면 한결같이 내세우는 구호다. 어렵고 딱딱한 논리를 쉽게 공부할 수 있다면, 논술 시험을 앞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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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머 속에 논리가 있다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게 논리를 공부하는 방법 ‘쉽고 재미있는’ 논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논리 책이라면 한결같이 내세우는 구호다. 어렵고 딱딱한 논리를 쉽게 공부할 수 있다면, 논술 시험을 앞둔 학생들뿐 아니라 논리라는 말 앞에서 주눅 들곤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처럼 반가운 일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모두가 목표로 삼는다는 것은 그만큼 이루기 어렵다는 말, 쉬우면서 충실한 내용까지 갖춘 논리 교양서란 아직 실현되지 못한 꿈이 아닐까. 책세상의《논리를 모르면 웃을 수도 없다》는 유머라는 장치를 이용해 이러한 과제에 도전한다. 즉 유머 속에 담긴 논리의 문제를 분석하는 가운데 논리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설명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정확하게 읽고 쓰고 말하고 생각하는 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처럼 논리와 유머를 결합하는 한편 다양한 정보와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주는 짧은 ‘쪽글’들을 곳곳에 배치하고, 각 장의 핵심을 명쾌하게 되짚어보게 하는 ‘생각해볼 문제와 풀이’ 그리고 익살스러운 일러스트까지 덧붙인 이 책은 쉽고 재미있는 논리라는 구호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오랫동안 대학에서 논리학을 가르쳐온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용의 깊이까지 담아내는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 2. 논리를 알면 명료한 세상이 보인다 그렇다면 이 책은 왜 유머를 들으면서 논리를 생각하라고 하는 걸까? 명제, 추론, 공리, 연역과 귀납……논술 시험만 아니라면 이런 골치 아픈 논리와는 담을 쌓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왜 논리를 배워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명쾌하게 대답한다. 우리가 논리를 배우는 목적은 다른 사람들의 말과 글을 좀더 분명하게 이해하고 명료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라고. 논리를 통해 오류를 제거함으로써 말과 글을 올바르게 사용할 때 서로가 서로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고 말이다. 그러므로 논리는 언어 생활뿐 아니라 우리의 삶과 세계를 좀더 분명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일상의 도구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이처럼 분명한 논리 공부의 목표를 제시하면서, 논리적인 논의가 모든 논의의 출발점이며 논리가 어떻게 일상에서 실제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재미있는 유머와 에피소드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의사소통을 할 때 자주 불편을 겪는 사람, 큰 소리로 좌중을 제압하고 나서는 후회하곤 하는 사람, 논술 시험에서 지문을 이해하지 못해 애를 먹거나 멋진 문장으로 답안을 작성했는데도 왜 낮은 점수를 받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 이런 이들일수록 이 책이 말하는 논리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 - 3. ‘관계’를 이해하고 ‘오류’를 제거하라 이 책이 유머를 논리 공부의 소재로 택한 것은, 유머야말로 논리의 핵심을 가장 효과적으로 드러내주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저자에 따르면 논리의 핵심은 관계이며, 논리의 대상은 전제와 결론의 관계로 이루어진 문장들이다. 문장들의 관계가 적절하지 않을 때, 전제와 결론의 관계가 잘못되었을 때 오류가 발생하는데, 유머의 본질이 바로 오류에 있다. 유머 안에 내재된 어리석음, 논점 일탈, 잘못된 근거와 잘못된 결론이 웃음을 유발하는 것이다. 따라서 유머가 왜 웃음을 자아내는지 이해한다면 곧 오류를 이해하는 것이며, 논리의 핵심을 이해하는 것이다. 저자는 다양한 유머에 담긴 여러 가지 오류들을 분석해 보이는데, 이는 물론 유머의 비논리성을 문제 삼기 위한 것이 아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오류를 정확하게 파악함으로써 오류 제거와 명료한 이해라는 논리의 목적에 다가가기 위한 것이다. - - 4. 왜 웃기는지를 따져보라 ― 창조적 상상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키운다 이처럼 유머는 일상의 활력소를 넘어 훌륭한 논리 공부의 수단이 된다. 그래서 저자는 다른사람들에게 이야기할 때 유머를 많이 사용하고, 또 재미있는 유머를 들으면 많이 웃어주자고 얘기한다. 단 마음껏 웃은 다음에는 그것이 왜 우스운지를 따져보아야 한다. 유머에 담긴 논리적 실수를 제대로 파악할 때 제대로 웃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분석은 논리력뿐만 아니라 창조적인 상상력과 비판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 유머에서 근거를 찾고 타당성을 따져보는 훈련을 함으로써 이러한 능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가령 다음 이야기를 보자. 그리스의 ‘아카데미’에서 인간을 어떻게 정의할까 고민하다가 마침내 ‘인간은 깃털이 없는 양족동물(두 발로 걸어다니는 동물)’이라고 정의내렸다. 이 말을 들은 철학자 디오게네스는 병아리를 한 마리 잡아 깃털을 다 뽑고는 아카데미 안으로 던졌다. 디오게네스의 행동은 ‘그렇다면 깃털이 빠진 병아리 역시 인간인가?’라는 반문인 셈이다. 저자는 이 이야기를 예로 들어 아카데미의 정의처럼 ‘그 내용이 너무 넓은 넓은 정의’는 올바른 정의가 아니며, ‘정의는 주어와 술어를 바꾸어도 그 뜻에 아무런 변화가 없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처럼 유머를 통한 논리 공부는 엉뚱한 유머 속에 숨은 치밀한 논리의 세계를 찾아가는 작업이며, 유머에 담긴 유쾌한 상상력과 날카로운 비판 정신까지 만날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이다. - - 5. 중학생에서 성인까지, 누구에게나 유용한 논리 길잡이 다양한 유머와 예문을 가지고 논리를 설명하는 이 책에는 그만큼 많은 인물들이 등장한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중학생에서 성인으로 점차 성장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첫 장에서 어색한 연애 편지를 통해 문장들 간의 관계를 생각해보게 한 주인공은 중학생이었다가, 연역 추론과 귀납 추론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고등학생이 등장하고, 개념과 정의를 설명할 때는 데이트하는 남녀가 소재가 되는 식이다. 물론 모든 이야기가 이러한 구도를 따른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이러한 순서에 따라 인물을 배치한 것은 조금씩 높은 단계로 나아가는 내용 전개를 고려한 것이다. 이야기 속 인물들이 논리의 원리를 하나하나 배워가며 나이를 먹어가는 것처럼, 독자들도 책장을 넘길수록 점차 깊어지는 논리의 힘을 느끼게 된다. 웃음이라는 장치 외에도 이처럼 세심한 배려에 힘입어 이 책은 중학생에서 성인까지 누구에게나 논리의 기초를 쌓는 데 유용한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 6. 논리의 기초-필수조건-목적 이 책은 추론, 개념과 정의, 오류의 3부로 이루어져 있다. 논리의 첫 걸음인 추론에서 시작해 논리의 필수 조건인 개념 파악과 정의, 그리고 논리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오류 제거로 나아가는 구성이다. 1부 ‘추론’에서는 말과 글의 핵심은 ‘관계’에 있음을 강조한 뒤, 추론이란 무엇인지, 추론을 이루는 전제와 결론을 어떻게 찾는지를 살펴보고, 귀납 추론과 연역 추론의 장단점 그리고 유비 추론과 딜레마를 다룬다. 2부 ‘개념과 정의’는 전체 속에서 개념을 파악하고 그 개념이 어떤 뜻으로 쓰이는지를 분석하는 부분이다. 말과 글의 의미를 파악하지 못한다면 논리는 사치일 뿐이므로 개념 파악과 정의는 말과 글의 기본이며, 논리의 필수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유개념과 종개념, 개념, 구분과 분류, 정의가 2부에서 구체적으로 다루는 내용들이다. 3부 ‘오류’에서는 말과 글 그리고 우리의 일상에 내재된 오류의 여러 모습을 분석한다. 오류는 말과 글 속에 담긴 전제와 결론의 관계가 적절하지 않을 때 발생하므로 오류를 분석한다는 것은 잘못된 전제와 결론을 분석하는 작업이다. 저자는 웃음을 자아내는 유머 속의 부적절한 관계들을 예로 들어 흑백 논리와 자가당착, 순환 논법, 애매어의 오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선후 인과의 오류, 권위에 호소하는 추론, 원인과 결과를 혼동하는 오류, 우연의 오류 등을 하나하나 제시함으로써 오류 없이 논리적으로 말과 글을 쓰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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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표지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컬러풀하고 상당히 재미있게 구성되어있다. 중간중간 생각 할 수 있도록 문제도 제공한다. ...

    표지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컬러풀하고 상당히 재미있게 구성되어있다. 중간중간 생각 할 수 있도록 문제도 제공한다. 논리하면 좀 딱딱하게만 느껴졌는데, 이 책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 오히려 재미가 있다. 특히 딜레마 부분이 인상에 남는다. 프로타고라스와 그의 제사 사이의 논쟁은 예전에 고등학교를 다닐때 배웠던 내용이지만 다시 읽어보니 새로운 느낌이었다.

     

    이 책에는 여러가지 유머가 나온다. 그 중 읽고나서 이해가 안되 바로 웃지 못하는 유머들도 몇가지 있다. 그런 유머야 말로 논리적으로 이해를 해야 웃을 수 있는 약간은 수준이 높은 유머다. 논리를 모르면 웃을 수 없다는 책의 제목이 와닫는 순간이었다. 논리가 뒷받침 되지 유머는 유머가 아니라 썰렁한 개그일 뿐이다.

     

    에필로그에 있던 다음 구절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내가 사용하는 언어는 나의 역사와 지식을 반영한다."

    나는 여기에 한가지를 더 추가하고 싶다.

    "내가 사용하는 언어는 나의 역사와 철학과 지식을 반영한다."

     

  • 책 <논리를 모르면 웃을 수도 없다>는 청소년들의 수준에 맞추어져 있어서 ‘논리’라는 것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

    책 <논리를 모르면 웃을 수도 없다>는 청소년들의 수준에 맞추어져 있어서 ‘논리’라는 것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책입니다. 유머 속에 나타난 웃음의 오류를 통해서 논리의 문제를 분석하는 가운데 기본 개념과 원리를 설명함으로서 ‘정확하게 읽고 쓰고 말하고 생각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해주며 논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저로서는 다소 새롭게 다가온 책입니다.

    책은 크게 추론, 개념과 정의, 오류의 3개의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만화 그림도 재미있고, 유머의 등장인물들도 젊은 새대들이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대부분이라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제가 책 내용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은 맹구이야기를 들어 설명을 했던 부분입니다.


    시험을 볼 때마다 평균 40점을 넘지 못하던 맹구가 학기말 시험에서 80점을 받았다. 엄마가 깜짝 놀라 물었다.


    "맹구야, 이게 어찌된 일이니? 무슨 공부를 어떻게 했기에 시험 성적이 갑자기 올랐니?"


    "짝이 바뀌었거든요. 근데 다음달부터는 성적이 들쭉날쭉할 것 같아요."


    " 그게 무슨 소리야?"


    "선생님께서 다음달부터는 한 달에 한 번씩 짝을 바꾼다고 하셨거든요."


    맹구의 시험 성적은 필연적으로 다음달부터 '널뛰기'를 할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대전제) 짝의 성적에 따라 맹구의 시험 성적은 빠뀐다.

    (소전제) 다음달부터는 매달 짝이 바뀐다.

    (결   론) 그러므로 다음달부터 맹구의 시험성적은 들쭉날쭉할 것이다.  


    이와같이 일반적사실에서 구체적인 사실을 이끌어내는 추론을 연역추론이라고 부른답니다.


    이런식으로 추론, 개념과 정의, 오류를 그냥 말로 풀어서 설명하면 어려운 것을 유머이야기에 접목시켜서 이해를 돕는 것이죠. 논리라는 어려운 것을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고 또한 배울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쓰는 언어들이 이렇게 논리적으로 부족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번의 독서로 언어 습관이 완벽히 바뀌지는 않겠지만 이해를 바탕으로 몇 번 더 읽는 다면 분명 글을 쓰는 데는 물론 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생각의 문법인 논리 | le**959 | 2006.05.1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단어를 바로 쓰려면 철자법을 알아야하고 문장을 바로 쓰려면 문법을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한 편의 설득적인 글을 잘쓰려면 무엇...
    단어를 바로 쓰려면 철자법을 알아야하고 문장을 바로 쓰려면 문법을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한 편의 설득적인 글을 잘쓰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생각의 문법인 논리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나는 독서지도 현장에서 논리적 글쓰기과정을 한 학기 인도해 본 적이 있다. 이때 수강생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것이 논리학이었다. 사실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나름대로의 논리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일단 학문적으로 접근하니 개념들이 어려워서 쩔쩔매게 된 것이다.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생활 속의 예를 많이 들어서 설명한 책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 책을 보고 눈이 번쩍 뜨인다. 논리학의 기본적인 개념들인 추론, 개념과 정의, 오류에 대하여 우리 생활 속의 예화를 가지고 접근하기 때문에 읽기 쉽다. 또한 상당히 많은 양의 만화 삽화를 곁들여 읽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논리는 말하는 데도 꼭 필요하지만 특히 글을 쓸 때 중요한 요소이다. 아무리 많은 자료가 있다 하더라도, 나름대로 확신에 차 있다해도 논리적으로 모순이 된다면 설득력을 잃게 될 것이다. 때로는 실제적인 삶에서는 참이 아닌 것도 논리적으로 옳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다. 또한 생활 속에서 고의적으로 논리적 오류를 사용하여 상대방을 설득하는 예가 얼마든지 있다. 가장 좋은 예가 수 많은 광고와 정치인들의 인신공격 등이다. 내가 논리적인 글을 쓰지 않더라도 상대방의 주장에서 모순을 발견할 수는 있어야 정신적인 종속상태를 벗어 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다시 논리적 글쓰기를 지도한다면 꼭 이 책을 교재로 사용해 보고 싶다. 어려운 것을 쉽게 설명한 책이야말로 가장 좋은 책이다. 사람을 세우는 사람 이영식 《http://www.bibliotherapy.pe.kr》
  • 논리가 대화를 부른다 | ky**83 | 2006.05.03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요즘 논술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던 중 꼭 읽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있던 와중에 감상문을 쓰게 되니, 부담없이 책을 읽을 수...
    요즘 논술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던 중 꼭 읽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있던 와중에 감상문을 쓰게 되니, 부담없이 책을 읽을 수 있어 다행이다. 알면 알수록 어려움을 느끼고 생각하면 할수록 힘들어지는 논술.학생들의 경우 각종 수행평가, 대학입시에까지 파고 든 논술과 친해지지 않고서는 앞으로를 준비하기 어렵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한 우리에게, 논리는 학문적 연구대상이고 일반인에게는 사치스러운 사고방식이란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사회적 분위기가 그렇게 치우쳐 있었기에 우리는 논리적 사고와 토론보다는 경제산업키우기에 역점을 두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라도 논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개념을 배워가는 것이 어떨까. 이 생각에 동의한다면 '논리를 모르면 웃을 수 없다(박우현 글,책세상 출판)'은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논리를 모르면 웃을 수 없다'는 유머와 재미로 가득 차 있다. 거기에 논리적 사고를 배울 수 있도록 본문의 한 쪽 지면을 활용해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기도 하다. 저자는 바람직한 언어생활을 위해서는 논리를 떠나 생각할 수 없다고 한다.바람직한 언어생활은 좋은 언어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원활한 의사소통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라 본다. 왜냐하면 일상적인 의사소통 속에서 이해하고 오류를 제거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논리는 바람직한 의사소통을 위해 빼놓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한 개념이 되어가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이 처음에는 중학생에서 점점 성인으로 성장하듯이 글의 내용도 처음엔 쉽지만 점차 깊이 생각해야 하는 문제로 이어진다. 추론이나 개념, 정의, 오류 등 생소한 표현들을 암기하려고 하기 보다는 유머와 함께 읽으면서 알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이 책의 손꼽히는 장점이다. 논술을 배우고자 하는 학생이나 일상 생활 속에서 논리적인 의사소통을 실천해보겠노라 결심한 어른에게도 유익한 안내서가 되기에 충분한,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다 ^^
  • 이 책을 읽으면서도 내겐 논리가 너무 어려워..라고 중얼 거리며 읽었던 것 같다... 사실 아직 읽고 있는 단계지만,이해 ...
    이 책을 읽으면서도 내겐 논리가 너무 어려워..라고 중얼 거리며 읽었던 것 같다... 사실 아직 읽고 있는 단계지만,이해 되지는 않는 것 같다. 그래서 한번 읽고 다시 읽기로 결심... 우리가 논리를 배우는 목적은 다른 사람들의 말과 글을 좀더 분명하게 이해하고 명료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라고. 논리를 통해 오류를 제거함으로써 말과 글을 올바르게 사용할 때 서로가 서로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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