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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을 잘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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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쪽 | | 130*188*22mm
ISBN-10 : 8935212989
ISBN-13 : 9788935212989
걱정을 잘라드립니다 중고
저자 탈 벤 샤하르 | 역자 서유라 | 출판사 청림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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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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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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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명강의로 꼽히는 예일대 ‘죽음’, 하버드대 ‘정의’ 그리고 ‘행복’ 수업! 하버드에 행복학 열풍을 불러일으킨 탈 벤 샤하르의 『걱정을 잘라드립니다』. 긍정심리학 강의를 통해 치열한 경쟁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학생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전하며 그들의 삶을 변화시킨 저자는 매 학기 인기 강좌 타이틀을 놓치지 않고, 학생들의 가족들까지 불러들여 경청하게 만들었지만, 최고의 행복학 권위자도 우리와 같은 고민을 한다. ‘앞으로는 무엇을 해야 할까? 난 무엇을 하며 살고 싶은가? 내가 하는 일들은 의미가 있을까?…’ 이따금 찾아오는 공허함과 불안에 빠져들 때 벤 샤하르는 이발소에 갔다. 그리고 그의 단골 이발사 아비는 늘 지혜와 위로를 나눠주었다. 2년에 걸친 이발소 대화를 담은 이 책은 성장에 대하여, 너그러움에 대하여, 침묵에 대하여, 치유에 대하여 등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인생의 실용적 지혜로 가득하다.

저자소개

저자 : 탈 벤 샤하르
저자는 하버드대학교 역사상 가장 규모가 컸던 두 수업 ‘긍정심리학’과 ‘리더십 심리학’을 담당한 교수로, 학기마다 하버드 학부생의 약 20퍼센트에 해당하는 1,400여 명의 학생에게 가르침을 전했다. 하버드에서 학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15년간 전 세계를 돌며 리더십과 행복, 마음 챙김에 대한 강연을 진행해왔다. 2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면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해피어Happier》와 《행복을 미루지 마라Choose the Life You Want》를 비롯하여 여러 권의 책을 낸 작가이기도 하다.

역자 : 서유라
서강대학교 영미어문학과 및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였다. 백화점 의류패션팀과 법률사무소 기획팀을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 및 작가로 활동 중이다. 《좋은 권위》, 《태도의 품격》, 《인듀어》, 《인재로 승리하라》,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일러스트에세이 《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 《나와 작은 아씨들》을 펴냈다.

목차

머리말: 머리를 자르는 동안 내가 배운 것들

평범한 이발사가 들려준 일상의 가치
삶의 어려움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
상처 주는 사람과 상처 받는 사람에게 일어나는 일
휴가 중입니다
행복은 손끝으로 전해진다
자세를 똑바로 하세요
너그러움에 대하여
생각을 놔버려도 괜찮아요
진짜 관계에서 소통할 때
결정하는 데 가장 좋은 타이밍
등대가 든든하게 느껴지는 진짜 이유
이발소를 가득 채우는 두 가지
두 달에 한 번씩 꼭 해야 하는 일
사랑이 찾아오는 모든 순간
나를 위해 남을 돕는다
조용한 성장
단둘이 놀자
되도록 적게, 필요한 것만
산다는 건 배운다는 것
분노를 즐거움으로 바꾸는 방법
상처 주는 사람을 안아주세요
함께 커피를 마시는 시간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칭찬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신뢰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
7년 더 오래 살고 싶다면
행운을 몰고 다니는 사람들의 비결
뜻밖의 즐거움을 맞이하라
힘든 시기는 꼭 필요한가
모든 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우울과 불행을 해소하기 위해
넘침과 모자람 사이
뭐 그리 바쁘세요
현실을 살아간다는 것
만약 살 날이 일주일밖에 안 남았다면
사랑을 담아서 하는 말
실패해도 안전하다는 믿음
중개자는 없어도 됩니다
기하급수적으로 퍼지는 행복
걱정을 말끔히 잘라버리는 곳

감사의 말

책 속으로

자신에게 집중하는 태도도 중요해요. 내가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다면 남에게 나눠줄 것도 없을 테니까요 _p.99 〈나를 위해 남을 돕는다〉 아비와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한 이유는 꼭 행복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_p.178 〈힘든 시기는 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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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집중하는 태도도 중요해요. 내가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다면 남에게 나눠줄 것도 없을 테니까요 _p.99 〈나를 위해 남을 돕는다〉

아비와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한 이유는 꼭 행복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_p.178 〈힘든 시기는 꼭 필요한가〉

이런 현실 속에서, 이발소와 미용실은 속도 중독의 해독제와 같은 장소가 되었다. 차례를 기다리고, 머리를 감고, 자르고, 다듬고, 다시 머리를 감고, 웨이브나 스트레이트 약을 바르고 앉아 있는 이 모든 과정에는 시간이 걸린다. _p.203 〈뭐 그리 바쁘세요〉

만약 제가 100살까지 살 수 있다 해도, 저는 다 늙을 때까지 기다리다가 골프 카트에 실려서 만리장성을 오르느니,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뛰어서 올라가고 싶거든요. _p.216 〈만약 살 날이 일주일밖에 안 남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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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2020년 새해, 행복이란 무엇인지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단 한 권의 책! ★★★ ★★ 《오리지널스》의 애덤 그랜트 “행복에 대한 가장 매력적인 책이다” 강력 추천! ★★ 세계 3대 명강의 하버드 행복학 수업의 탈 벤 샤하르 그는 왜 ...

[출판사서평 더 보기]

★★★ 2020년 새해, 행복이란 무엇인지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단 한 권의 책! ★★★
★★ 《오리지널스》의 애덤 그랜트 “행복에 대한 가장 매력적인 책이다” 강력 추천! ★★

세계 3대 명강의 하버드 행복학 수업의 탈 벤 샤하르
그는 왜 지칠 때마다 이발소를 찾는가?

“나는 이발소에서 행복의 모든 것을 다시 배웠다”

많은 사랑을 받은 하버드 강의와 베스트셀러 저서 등을 통해 전 세계 사람에게 행복을 찾는 법을 전해온 저자 탈 벤 샤하르. 그러나 행복 전문가도 때로는 마음이 통하는 누군가와 보내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는 동료 심리학자들이 아니라 동네의 단골 이발소에서 그 누군가를 찾아냈다. 그의 머리를 깎아주며 오랜 세월 쌓아온 지혜를 아낌없이 베푸는 이발사 아비(Avi)에게서.

최고의 행복학 교수도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할 때가 있다

세계 3대 명강의로 꼽히는 예일대 ‘죽음’, 하버드대 ‘정의’ 그리고 ‘행복’ 수업! 하버드에 행복학 열풍을 불러일으킨 탈 벤 샤하르는 긍정심리학 강의를 통해 치열한 경쟁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학생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전하며 그들의 삶을 변화시켰다. 매 학기 인기 강좌 타이틀을 놓치지 않고, 학생들의 가족들까지 불러들여 경청하게 만들었지만, 최고의 행복학 권위자도 우리와 같은 고민을 한다. ‘앞으로는 무엇을 해야 할까? 난 무엇을 하며 살고 싶은가? 내가 하는 일들은 의미가 있을까?…’ 이따금 찾아오는 공허함과 불안에 빠져들 때 벤 샤하르는 이발소에 갔다. 그리고 그의 단골 이발사 아비는 늘 지혜와 위로를 나눠주었다.

“나를 채워줄 수 있으리라 기대했던 것이 많았어요. 하지만 결국 내가 엉뚱한 곳에서 헤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그럼 당신을 채워주는 건 뭔가요?”
“바로 여기에 있는 작은 것들이요. 평범한 일상이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음악을 듣고, 해변에 가는 순간들이요. 손님들과 대화하는 순간도 그렇죠.”

스스로 택해야 하는 중요한 결정을 앞둔 이들에게 아비는 말한다.

“빨리 움직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울타리에 기대어 기다리는 것도 중요하지요. 기다린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고, 때로 적지 않은 비용이 들죠. 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일이에요.”


모험이 두려워 발을 내딛기 어려워하는 이에게는 의지가 되며,

“바다에 떠다니는 배에게 방향을 알려주는 그 등대요. 바깥세상이 아무리 불안정하고 혼란스러워도, 이곳은 언제나 여기에서 빛을 비추며 내가 돌아올 길을 알려주죠. 인간은 누구나 인생의 등대가 필요해요.”


잦은 마음의 상처로 무감각해진 이에게는 포용의 문을 열어주고,

“남을 상처 입히는 사람들은 대개 스스로 상처 받은 상태예요. 그들은 누구보다 다정한 보살핌을 원하죠. 저는 포옹을 함으로써 그에게 필요한 보살핌을 준 거예요.”


분노를 주체할 수 없을 때 슬기롭게 아무것도 아닌 일로 바꾸는 법을 알려준다.

“우리는 진짜 싸움을 벌여야 할 때가 언제인지 선택하는 법을 배워야 해요. 살다 보면 반드시 화를 터뜨리고 싸워야 할 때도 있지만 대개는 그렇지 않거든요.”


행복의 지름길을 발견하는 가장 따뜻한 방법

2년에 걸친 이발소 대화를 담은 이 책은 성장에 대하여, 너그러움에 대하여, 침묵에 대하여, 치유에 대하여 등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인생의 실용적 지혜로 가득하다. 벤 샤하르는 시간을 들여 한 꼭지를 읽은 뒤 생각하는 시간을 갖길 권한다. 읽은 내용을 고요히 돌이켜보고, 그 교훈이 마음속에 온전히 스며들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하루에 한 꼭지씩 읽고, 그 이야기에서 얻은 통찰을 그날의 일상에 적용해보자.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차례를 보고 마음대로 골라도 좋다. 책을 아무 곳이나 펴서 선택을 운명에 맡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다 보면 행복의 지름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_걱정은 자르고, 불행은 펴고, 우울은 씻겨주는
이발사 아비를 만나는 시간

제자들은 물론 가까운 친구들마저 저자에게 어두운 면이 전혀 없으리라 짐작한다. 그에게는 ‘행복 전문가’라는 딱지가 붙어 있고, 때로는 떼어내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아비는 고뇌를 비롯한 저자의 모든 면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일의 의미나 관계의 어려움 등 저자의 고민은 우리와 다르지 않으므로 그가 얻은 행복의 지혜 역시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로 소중할 것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일상에서 가치를 발견하는 일이 얼마나 쉬운지, 그리고 진정한 친구와 대화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상기시킨다. 저자 탈 벤 샤하르는 말한다.

“이발소를 나온 나는 그를 만나기 전보다 조금 더 행복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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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일평생 걱정거리를 떠안고 사는 내게 딱 맞을 것만 같았던 책인 <걱정을 잘라드립니다>였다.

    우리 속담에 "걱정도 팔자다"란 말이 있듯이 해봤자 소용없는 것이 걱정이라고 한다.

    현재에 대한 불만과 미래에 대한 불안이 아마도 걱정이라는 형태일 것일지도 모를 일이다.

    만... 해소될 가능성이 보이지 않을 듯한 막연한 예감으로 행복하지가 않는 것이 우리네 일 듯하다.

    '하버드 교수가 사랑한 이발사의 행복학 개론'은 비록 직접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않을지라도...

    끝을 알 수가 없는 암혹 속의 터널 같은 삶에 비치는 한 줄기의 자그마한 희망의 빛이 되어 줄 듯했다.

    이 책 <걱정을 잘라드립니다>는 행복 전문가 탈 벤 샤하르의 2년에 걸친 이발소 대화를 담았다.

    대부분의 소문은 슈퍼 아줌마와 미장원 아줌마에 의하여 온 동네에 퍼짐은 과언이 아닐 것이다.

    머리를 하러 들른 동네 미장원에서는 의도치 않아도 별의별 이야기를 듣고 또 하기 마련이다.

    가게 주인이 거를 것은 거르는 사람이라면야 추문이 나질 않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상상하기가 싫다.

    이 글을 쓰는 지금 문득 생전 처음으로 간 미장원임에도 날 알고 있어 깜짝 놀란 기억이 생생해진다.

    먼저 와 있던 입 싼 여자가 내 눈치를 슬금슬금 보면서 나가기에 대충 짐작이 갔었지만 말이다.

    다행하게도 저자가 단골이었던 이발소의 주인은 현명하면서도 긍정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었던 것 같다.

    어쩌면 유유상종이라고... 저자가 그런 사람이라서 좋은 말만 걸러들었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탈 벤 샤하르의 단골 이발사 아비(Avi)는 걱정을 잘라주는 사람이어서 이런 가게는 나도 가보고 싶어진다.

    이 책 <걱정을 잘라드립니다>는 구구절절 삶의 지혜와 위로를 나누는... 말 그대로 해우소인 듯하다.

    절간의 화장실이 해우소래서 적절한 비유가 될지 모르겠지만 근심을 덜어낸다는 의미는 같을 것이겠다.

    바닷가의 기암절경을 보고 있노라면 절로 보이지 않는 자연의 위대함에 숙연해지곤 한다.

    바람과 파도에 단단한 암석이 조금씩 깎여나가듯 비교적 자기 주관이 뚜렷한 나더라도 흔들리고 젖어든다.

    긴 시간을 뭐 하나 하고 싶은 것 제대로 할 수도 없어 마음 한편이 구멍이 뚫린 듯 불안하고 허무해진다.

    최근 들어서 모든 것에 의미가 없어지고 무기력해져 그러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많이 지치고 힘든 나도 저자처럼 <걱정을 잘라드립니다>의 이발사 아비(Avi)를 만난다면 좋아질 것만 같다.

    누가 뭐래도 내 갈 길만 간다의 나이지만 주변 환경에는 어쩔 수 없이 시나브로 영향을 받기 마련이기에...

    고민에 지혜를 보태주고 걱정에 위로를 더해주며 다시 한 번 일어서서 내 길을 걷게 해줄 것이 분명하겠다.

    걱정이 있는 사람은 어떤 것도 잘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기에 글이 길거나 학문적(?)이면 읽기가 힘들다.

    나처럼 제목에 혹해 이 책을 선택했더라도 읽지 않을... 아니 읽을 수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을 듯한데...

    다행히도 최근의 나와 같은 증상일 사람들이 읽기 편한 구성이라서 어쩌면 이 책이 적으나마 도움이 될 듯했다.

    만약에 내가 사는 근처 이발사 아비(Avi)와 같은 사람이 있다면 매일 그와 시간을 보내고 싶을 정도다.

    해봤자 소용없는 걱정이 8~9할이라고 한다지만 걱정거리가 떠나지 않기에 나는 여전히 마음이 불안하다.

    그래서 행복 전문가이자 심리학자인 저자 탈 벤 샤하르와 삶의 참된 행복이 무엇인가를 아는...

    이발사 아비(Avi)와의 대화가 담긴 이 책 <걱정을 잘라드립니다>를 다시금 찬찬히 읽어야 할 듯하겠다.

    진심으로... 걱정이 머리카락이라면 좋겠다. 다시 자랄지라도 싹둑싹둑 원하면 언제고 잘라낼 수 있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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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걱정을 잘라드립니다 | sa**a456 | 2020.01.2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걱정을 잘라드립니다#심리학도서#심리학에세이#행봇학개론#탈 벤 샤하르 걱정은 자르고,  인생은 다듬고, ...

    #걱정을 잘라드립니다#심리학도서#심리학에세이#행봇학개론#탈 벤 샤하르

    걱정은 자르고, 

    인생은 다듬고, 

    불행은 펴고, 

    우울은 씻겨 드립니다. 

    세계 최고의 행복학 교수도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할 때가 있다는 사실/^^ 많은 사랑을 받은 하버드 강의와 베스트셀러 저서 등을 통해 전 세계 사람에게 행복을 찾는 법을 전해온 저자 탈밴 샤하르.(?)생소한 이름이지만 그가 주는 메세지는 친숙했다. 행복 전문가도 때로는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보내는 시간이 필요한데, 동료 심리학자가 아니라 동네의 단골 이발소에서 그 누군가를 찾아냈다. 머리를 깎아주며 오랜 세월 쌓아온 지혜를 아낌없이 베푸는 그의 이발사에게서.. 걱정을 잘라드립니다

    -탈 벤 샤하르


    단골이 되면 머리를 자르거나 염색을 하거나 펌을 하는 동안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게된다. 오랫동안 이발하러 다니던 곳 역시 이웃에 사는 남녀노소 모든 이에게 머리 손질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재공하는 모임장소로 자리를 잡았다. 느긋한 태도와 따뜻한 환대, 빛나는 재치와 통찰력있는 지혜는 빠른 변화와 첨단 기술로 점철된 현대사회가 채워주지 못하는 가치를 우리에게 전해준다. 작은 공간에서 오가는 대화로 마음의 평안을 얻고 마음의 짐을 덜어낸다.


    편안한 미용실에 가면 내 머리를 만지는 사람과 하물없는 대화를 한다. 서로 질문을 하기도 하고 별뜻없는 이야기라도 하면서 관계가 깊어진다.


    부드러운 손길은 우리 몸의 고통을 줄이고 평온함을 유도하는 화학물질을 방출한다. 다른 사람과 손길을 주고 받을 때, 우리 몸에는 흔히 '사랑 호르몬'이라고 불리며 따스하고 편안한 기분을 이끌어내는 물질인 옥시토신이 분비된다. 문득 커다란 손바닥으로 손주들의 팔과 등을 쓰다듬으며 '지금 사랑의 기운을 불어넣는 중'이라고 말하곤 했던 우리 할아버지가 생각났다. 

    이발소나 미용실에서 내 머리를 온전히 맡기고 있는 순간의 접촉이 우리에게 편안함을 준다. 그래서 머리를 만지다보면 스르르 잠이 오기도 하고 마음에 있던 말을 스스럼없이 꺼내놓기도 한다. 

    나 역시 한군데를 오래 다니는 편이라 그 곳에 가면 지난 번에 이어 원장님의 아들 이야기도 듣고 헤어스타일부터 시작된 이야기는 다른 이야기로 퍼져나가기 마련이다. 아들로 인해 며칠 고민하고 힘들었는데 장애있는 아들을 키우는 친구가 바꿀래? 이 한마디에 자기 고민이 쏙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하던 원장님이 떠올랐다. 우리는 누구에게든지 자기의 생각을 말하고 털어낸다. 그리고 일상의 작은 것에서 배우는 지혜로운 삶의 가치를 안다.


    자신의 존재와 감정의 깊은 곳까지 파고 들어가기란 쉽지않다. 여유를 가지고 속도를 늦춰야 하는데 그 장소가 어쩌면 이발소나 미용실이 될수 있다. 머리를 만지면서 의자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사각거리는 가위소리와 함께 마음 문을 열게 된다.

    사람들이 직접 내뱉는 말 외에도 대화에는 너무나 많은 정보와 경험이 담겨있다. 

    이발사라는 직업의 큰 장점은 손님들을 더욱 멋지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그들에게 멋지다고 말해줄 수 있다는 점이에요. 

    머리 손질을 마치고나서 듣게되는 칭찬 한마디가 관계를 회복하고 잃어버린 자신감을 상승시키는 효과도 있다. 그리고 커피나 차를 대접받는다. 손님에게 직접 내다주는 음료는 단순히 커피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려는 작은 배려이다.


    잔잔한 삽화들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세계적인 심리힉자조차 동네 이발사로부터 배울게 있다는 것을 드러내 준 일상의 따스함을 전해주는 책이었다.


    나에게 아들이 있었다면 미용기술을 배울 작정이었다. 남자의 머리손질은 한달을 넘기먼 지저분해져서 자주 이발을 하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가위를 들고 머리를 잘라주시던 부모님 생각도 나고, 가끔 딸아이의 머리를 손질해 주던 기억과 처음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던 기억들이 떠오르는 독특한 설정의 심리학 도서이다.

  • 걱정을 잘라드립니다. | ne**iner | 2020.01.0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걱정을 잘라드립니다.   ...

    걱정을 잘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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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미용실에 갈 때 마다

    미용사가 나에게 말을 거는 것이 불편하고 싫었다.

    서서 타인의 머리를 만지며

    이런 저런 세상이야기 시답잖은 이야기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을 하는 것이 나에겐 재미있지 않았다.

    간혹 내가 머리를 하는 동안

    동네 지인이 놀러 라도 오면

    온갖 이야기를 하는 통에 머리를 하는 시간이 고역일 때도 있었다.

    그래서 나에게는 단골 미용실이 없다.

    그저 돌아다니다가 머리를 자를 때가 되면

    번화가에 가서 조용히 자르고 올 뿐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

    하버드 교수가 단골 이발사를 통해 얻게 되는 삶에 통찰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마도 행복에 대해 연구하는 학자라서

    사람들이 일상을 살아가면서 관찰되는 부분을

    보통사람보다 더 유심히 보게 된 것 같다.

    이 책을 다 읽고 덮을 때

    나도 단골 미용실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의 제목처럼 정말 내 머리 속에 있는 걱정을

    삭둑 자를 수 있는 가위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해 본다.

    이 글을 읽으며 마음이 따뜻해 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행복이라는 느낌을 계속 느낄 수 있었다.

    이발소라는 곳은 외적인 아름다움만을 다룬다고 생각했는데

    아비와 같은 사람이 하는 이발소에서는

    저자가 말하듯

    걱정은 자르고, 인생은 다듬고, 불행은 펴고, 우울은 씻겨줄 것만 같았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내게는 아비와 같은 미용사가 왜 없을까? 였으며

    2020년에는 아비와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

    혹은 내가 아비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저자는 아비라는 이용사가 삶에서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는

    행복을 심리학적 근거를 제시하며 이론적으로 설명을 더해주고 있다.

    아비라는 사람은 그저 살아가면서 자연적으로 알게된 것인데

    사실 그것들이 모두 연구되어 있거나 누군가 이론으로 증명된것들이라는 것이다.

    사회심리학자인 누구누구가 한 말은 어렵게 느껴지고 기억나지 않지만

    평범한 아비라는 사람이 자신 스스로 터득한 삶에 대해 이야기하면

    그것들은 기억에 잘 남는다.

      <o:p></o:p>

    화가날 때, 분노할때의 아비는 그 상황을 이렇게 대처했다.

      <o:p></o:p>

    방금 내 자지를 가로챈 것이 대형 SUV가 아니라 커다란 젓소였다고 생각하는거에요.”

    이러한 아비의 대처에 심리학자 조 토마카의 상황에 대한 관점과 경험의 변화에 대한

    실험을 예로 들어 설명한다.

      <o:p></o:p>

    또한 아비가 말했다.

    저는 일터에 오는게 정말 즐겁답니다. 가게에 나오면

    친구들을 만날 수 있고 그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새로운 지식을 배울 수 있거든요.” <p.84>

      <o:p></o:p>

    최근 지인중에 직장에 가는 것을 마치

    도살장에 끌려가는 듯 느끼게 하는 사람이 있다.

    주일 저녁에 되면 그는 무척 우울해 지고 스트레스를 받았다.

    내일 출근이 걱정되기 때문이다.

    그가 아비의 말을 듣고 표정을 본다면 어떨까?

    또한 나는 어떨까?

    나는 아직까지는 아비와 같이 직장이 재미있고 흥미롭다.

    가끔 힘들기도 하지만 행복할때가 더 많다.

    이 책을 다 읽고

    그 친구에게 빌려줘야 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아니 한권 선물해야 겠다.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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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을 잘라드립니다.

    청림출판


    책제목 때문이었을까요? 아님 문구 때문이었을까요?

    책이 집에 도착하자 말자 초등 6학년 아이가 꼬옥 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저보다 먼저 읽으면서 열심히 정독하는 모습이 신기했답니다.

    저도 아이교육에도 도움될까 했는데 이렇게 스스로 봐주니 다행이더라구요.


    이책의 저자 탈 벤 샤하르가 단골로 가는 이발소의 아비를 만난것 처럼 삶에 지쳐있을때

    정말 내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또는 사람에게서 힐링할때가 있더라구요.

    지인이 풀어주지 못하는것을 말이지요.


    이처럼 최고의 행복학교수도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할때 이발소를 찾게 되었다고 해요.

    책 제목처럼 걱정을 잘라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와닿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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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없이 사는 사람은 없을듯 하네요.

    행복의 기준이 다르듯이 말이지요.


    어느 조그마한 마을에 위치한 작은 이발소에 있는 이발사 아비와 나누는

    일상속의 가치, 행복에 대해서 알아갈수 있었어요.

    웬지 동네 미용실 가면 뭔가 새로워지는 스타일링 보면서 힐링하기도 하고

    동네주민들 만나 수다도 떨고 그냥 이야기 하다가도 공감하고 그런 분위기 다들 느껴보셨잖아요.

    그런것이 다 일상의 행복이지 않을까요?


    그냥 일상속의 풍경으로 지나칠수 있는 이발소의 풍경을 저자의 느낌 그대로 잘 표현이 된 책이었답니다.


    "탐욕에는 비싼 대가가 따라요. 탐욕스러운 사람은 대부분 궁핍해집니다.

     물질적인 부도 줄어들고, 친구도 줄어들고 말지요."

    욕심낼수록 사라지듯이 말이지요.


    아비의 이야기는 정말 지혜로움이 듬뿍 묻어나온답니다.

    그런 이발소를 가는  저자도 정말 행복한 사람일듯 해요.

    이처럼 개개인의 인연은 소중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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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관계에서 오는 깊이 있는 지식을 추구한다는 아비의 신념과 함께 

    "아이들의 필요와 욕구를 모두 충족시켜주고 싶다는 마음 뒤에는 부모의 지극한 사랑이 있고,

    꼭 필요한 도움을 제외하면 부모가 많이 해줄수록 아이들이 얻는것은 적어진다" 는 말은

    정말 많이 들었던 말이지요.

    아비의 말은 정말 아이육아면 정말 필요한 대목이지요.

    스스로 할수 있는 나이에는 스스로 헤쳐가는 용기와 믿음을 줘야되는것이

    부모의 역할이 아닐련지 싶더라구요.

    삶에 통달한듯한 아비의 말과함께 단골손님인 저자에게 편안하게 이야기 하는듯한

    본문이라 더욱 와닿더라구요.

    꼬옥 아비의 손님이 된것 마냥 공감을 하고 있는 나자신을 볼수가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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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을 몰고다니는 비결은 정말 거창하지도 않았구요.

    세상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이면 우연히 듣게 된다고 하네요.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 정말 우연한 기회에 성공이 되어있는 사람들이 제법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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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란 누구인가? 자기 몫에 만족하는 자가 부자이다."

    정말 그 말이 정말 와닿더라구요.

    내가 가지지 못하는 타인의 물건을 탐낼 필요는 없으니요.

    충분히 먹고, 자고 입고, 그러면 되지 않겠어요.

    뭐든지 많은 물건을 가진다면 또다시 가진 물건에 대한 관리가 들어가게 되고, 신경이 쓰이게 되더라구요.

    어느 고급차를 산다고 예를 들어도 집에 들어오지도 못하는 차일뿐인데 기스날까봐

    인도주차를 하는 아파트 주민도 그렇구요.

    현재의 생활에 만족하는 사람이 정말 행복한 사람이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

     사색의 시간을 갖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잘사는 친구 배아파 할 필요도 없는거지요. 그 만큼의 또다른 점의 행복이 다 개개인은 갖고 있다고 해요.

    나에게 있어 행복은 무엇일까 하고 찾아볼수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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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에 대한 조언을 해줄수 있는 지인이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 책이었어요.

    이처럼 누구에게나 조언이 필요할때 조언을 해주는 이가 한명쯤은 있지 않나요?

    저는 정말 힘이들때 마음을 터놓을수 있는 친한 친구에게도 못한 그런 이야기는 엄마에게 하기도 해요.

    저보다 오래사셨으니 삶의 지혜도 많으시니 조언도 해주시고 그러시더라구요.

    또한 나의 치부를 남보다는 가족에게 쉬쉬거리며 이야기 할수도 있고 말이지요.

    가끔은 잔소리가 많으시기도 하지만요.


    아비는 단순한 이발사의 의미가 아닌 이발소를 찾는 모든이에게 진정한 진심으로 다가 간 것은 아닐련지요.

    걱정을 자르고, 그사람의 인생에서 결정은 못내려주더라도 참고조언을 줄수도 있는

     지혜로운 사람인것 같아요.


    아비의 지혜가 정말 읽으면서도 무한 끄덕임이 나오더라구요.

    아 그렇겠구나 하면서 말이지요.


    읽으면서 힐링되고 행복에 대해서 생각하는건 물론이구요.

    초등6학년 아이도 읽으면서 삶의 지혜를 읽을수 있었을꺼예요.

    생각지도 못한 그런 지혜를 말이지요.

    제목처럼 걱정보다는 행복해지고 싶은것이 모든 이들의 소망이듯이 '걱정을 잘라드립니다.'는

     살아가는데 희망적인 메세지를 전달하는 책이랍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바쁜현대를 살아가면서 필요한 삶의 지혜를 얻어갈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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