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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 전후 세계경제
348쪽 | A5
ISBN-10 : 8949704986
ISBN-13 : 9788949704982
대공황 전후 세계경제 [양장] 중고
저자 찰스 페인스틴 | 역자 양동휴 | 출판사 동서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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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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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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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와 1930년대의 세계 대공황과 금융위기!

『대공황 전후 세계경제』는 1차대전 발발부터 2차대전이 종결되는 시기의 국제경제 주요사건들을 해설한다. 세계경제사에서 가장 중요하고 복잡하게 얽힌 시기들 가운데 하나인 전간기를 균형잡힌 시각으로 설명하였다. 1929년 대공황에 대한 통상적 논의를 뛰어넘어 필수적인 지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국제경제조직의 다양한 형태와 측면이 세계경제안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본다. 먼저 앞부분에서는 1차대전 후 부적절한 평화조약으로 인해 발생한 초인플레이션과 금융위기, 국제적인 경제 및 통화의 옛 질서를 복원하려는 시도가 초래한 경제공황 등을 소개한다.

그리고 뒷부분에서는 오랜 기간 광범위하게 퍼지게 된 실업의 와중에서 전례없는 독재체제가 탄생하면서 또 한 차례의 대재앙(2차대전)으로 이어지게 되는 과정, 2차대전 종결 후 이어지는 장기호황을 가져온 정책들에 전간기가 미친 장기적 영향 등을 설명한다. [양장본]

이 책의 독서 포인트!
대공황 당시 금융과 경제 분야에 있었던 일련의 사태들이 발생한 일차적 원인과 그들 간의 관계를 분석한다. 금융위기를 맞은 지금, 과거의 경험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에 대한 힌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에 2001년 번역 소개된『대공황 전후 유럽경제』(1997)의 개정판격이라 할 수 있다.『대공황 전후 유럽경제』가 1920~1930년대 유럽경제사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번에는 그 대상을 전 세계로 확장시켰다. 미국, 일본 등의 선진국과 저개발국 모두를 살펴보았다. 그 동안 등장한 새로운 연구 성과와 세계경제의 흐름이 추가 반영되었다.

저자소개

지은이
찰스 페인스틴(전 옥스퍼드대 교수)
피터 테민(MIT대 교수)
지아니 토니올로(듀크대 교수)


옮긴이
양동휴
하버드대학교 경제학박사,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박복영
서울대학교 경제학박사,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연구위원

김영완
이화여자대학교 사학박사, 연세대ㆍ고려대ㆍ이화여대 강사

(원서 Charles H. Feinstein, Peter Temin, and Gianni Toniolo, The World Economy Between the World Wars, Oxford University Press, 2008)

목차

책머리에…5
표, 그림 차례…11
한국어판에 보내는 글-피터 테민…13
『대공황 전후 유럽경제』 한국어판에 보내는 글-피터 테민…16
머리글…20

제1장 전간기 경제의 장기적 조망
1.1 20세기의 근대적 경제성장…24
1.2 전간기의 몇 가지 양적 특징들…29
1.3 국제경제조직에 관한 두 가지 가설…39

제2장 1차대전의 유산
2.1 ‘총력전’의 경제학…45
2.2 전쟁의 경제적 귀결…50
2.3 전후처리의 경제적 귀결…56

제3장 1920년대: 위기와 통화안정
3.1 물가앙등과 초인플레이션…70
3.2 유럽 은행시스템의 안정과 위기…74
3.3 통화안정과 금본위제 복귀…78
3.4 ‘게임의 법칙’…83

제4장 1920년대의 생산, 생산성 및 기술진보
4.1 유럽경제의 구조…90
4.2 비유럽지역의 공업화…95
4.3 1920년대의 영국과 독일…100
4.4 1920년대의 농업…106
4.5 총생산성 증가…114
4.6 공업부문의 기술발전과 조직…118

제5장 1920년대 국제자본이동
5.1 해외투자 개관…125
5.2 유럽의 대부와 차입…132
5.3 배상금과 독일로의 자본유입…137
5.4 중·동부 유럽과 1차산품 생산국으로의 자본이동…142

제6장 대공황 발발
6.1 위기의 경과…147
6.2 1930년 미국의 은행위기…151
6.3 오스트리아와 독일의 통화위기…153
6.4 금본위제의 해체…156
6.5 그 밖의 나라 대공황기 통화와 은행…162
6.6 경기하강의 정지…167

제7장 실업
7.1 실업의 의미변화…177
7.2 1930년대 실업의 측정과 종류…180
7.3 개인의 실업 경험…183
7.4 실업의 사회적, 인구학적 패턴…190
7.5 각국의 실업 패턴 비교…194
7.6 실업, 실업구호, 실질임금…196
7.7 노동-구호정책…200

제8장 1930년대 분열된 세계
8.1 국제적 협조를 위한 노력…213
8.2 스털링 지역…218
8.3 금블록…228
8.4 나치 무역지역…233
8.5 양극단에 선 미국과 러시아…242

제9장 산업 성장과 회복
9.1 유럽 자본의 유출…248
9.2 파행적 회복에 대한 개관…252
9.3 1930년대 농업과 공업의 기술진보…259
9.4 삼국협약…267

제10장 에필로그:과거와 현재
10.1 두 세계대전 이후의 상황: 유사점과 차이점…276
10.2 계속 가치를 발하는 유산…281
10.3 세 번의 전쟁과 전쟁 이후 미국의 세 번의
성장 에피소드…289
10.4 냉전 이후 처리에 대한 조망…292
10.5 세계화의 후퇴와 ‘2차 세계화’…294

연구자를 위한 독서의 길잡이…298
옮긴이의 글-양동휴…307
『대공황 전후 유럽경제』 옮긴이의 글-양동휴…310
참고문헌…314
찾아보기…341

*표, 그림 차례


표1.1 세계 전체 및 주요지역별 연평균 경제성장률, 1870-1998…28
표1.2 유럽, 미국, 라틴아메리카, 일본, 중국, 인도, 소련의
1인당 실질 GDP 증가, 1913-1950 (연평균 증가율)…31
표1.3 24개국 상품수출액 증가 (불변가격 기준, 연평균 증가율)…33
표1.4 유럽의 평균 실업률, 1921-1993 (%)…35
표1.5 주요지역의 생산성 증가, 1870-1998 (연평균 증가율)…37
표1.6 실질 GDP의 증가, 유럽 주요국, 미국, 캐나다, 일본,
1913-1950(연평균 성장률)…38

표2.1 주요국의 군사비 지출 비중, 1913-1920년과 1937-1951년
(요소비용 기준 순국민생산 대비)…47

표3.1 소비자물가지수, 1918-1926…71
표3.2 전후 통화안정, 1922-1929…79
표3.3 상품수출 규모, 1924-1929…82

표4.1 노동인구의 산업별 분포, 1930…91
표4.2 국민경제의 구조, 1930-1934 (%)…96
표4.3 1인당(1890-1929) 및 노동시간당(1870-1929) GDP의 성장…115
표4.4 1차대전 전후 개발된 새로운 생산물과 생산공정…121
표4.5 1920년대의 주요 혁신…122

표5.1 1914년과 1938년의 채권국별 장기해외투자…129
표5.2 유럽 채권국 및 채무국의 경상수지(금과 외환 포함),
1924-1930년과 1931-1937년…133
표5.3 유럽 채무국의 경상수지(금과 외환 포함)와 자본거래액의
직접추정치 비교, 1924-1930…136

표6.1 세계 무역, 1929-1932…148
표6.2 세계의 생산과 가격, 1929-1932…148
표6.3 1929-1932년 유럽의 공업생산과 수출의 감소…150

표7.1 실업률 평균, 1930-1938…181
표7.2 제조업 실업률, 1920년대와 1930년대…195

표8.1 1930년대 환율정책과 경제회복 과정…212
표8.2 영국의 무역상대국 구성, 1929년과 1938년…222
표8.3 독일의 무역상대국 구성, 1929년과 1938년…238

표9.1 세계무역 지수, 1932-1937…253
표9.2 세계의 생산과 가격, 1933-1937…254
표9.3 원강 생산, 1928-1938…256
표9.4 1930년대의 기술혁신…268

그림
그림2.1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중부유럽의 신생국들…61
그림4.1 1인당 GDP와 농업노동력 비중, 1929…92
그림4.2 세계 밀 시장의 추이, 1899-1934…109
그림5.1 국제자본이동의 원천과 도착지, 1924-1930…126
그림9.1 1920년 세계 면 생산…258
그림9.2 1939년 세계 면 생산…259
그림10.1 주식시장 수익률(다우존스 주가지수)…289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뉴욕발, 세계 경제 대란! 한국경제 금융위기 무관할 수 없다! 리먼 파산! 메릴린치 매각! AIG 구조요청! 100년 만에 한번 올 사건 터졌다! 그린스펀 전 FRB의장 월가를 덮친 금융위기에 대형투자은행들이 줄줄이 쓰러지고 있다.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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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발, 세계 경제 대란!
한국경제 금융위기 무관할 수 없다!


리먼 파산! 메릴린치 매각! AIG 구조요청!
100년 만에 한번 올 사건 터졌다!
그린스펀 전 FRB의장
월가를 덮친 금융위기에 대형투자은행들이 줄줄이 쓰러지고 있다. 158년 역사 리먼브러더스는 파산신청, 메릴린치는 뱅크오브아메리카에 헐값에 팔렸으며, 세계최대보험사 AIG도 신용등급하락을 막기 위해 400억 달러 자금조달을 요청했다. 월가에서는 일련의 사건이 이어진 이 날을 ‘피의 일요일’ 이라 부르며, 이것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비관론이 팽배하다. 한국 금융계는 리먼과 메릴린치에 각각 7억20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상당한 손실이 예상된다. 그린스펀이 적극 권한 「대공황 전후 세계경제」는 금융위기를 맞는 오늘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경제사에 대한 열의의 산물 「대공황 전후 세계경제」
「대공황 전후 세계경제」(The World Economy Between the World Wars, 2008)는 「대공황 전후 유럽경제」(The European Economy Between the Wars, 1997)의 확대개편판이다. 「대공황 전후 유럽경제」의 한국말 번역이 2001년 말 동서문화사에서 이루어진 바 있다. 확대개편판이 2008년에 나온 만큼 10년 남짓 기간의 새로운 연구 성과와 세계경제의 흐름이 추가 반영되어 있다.
「대공황 전후 세계경제」는 1929~1933년의 세계 대공황과 금융위기에 대해 다룬다. 이를 제1차 세계대전의 경제적 결과 및 전후 평화조약의 조건들, 이에 따른 1920년대 경제정책과 실제경제의 향방에서 비롯된 것으로 설명한다. 공황과 위기가 1930년대 세계경제사에 얼마나 강력한 영향을 미쳤는가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서술대상도 유럽에 한정하지 않고 미국, 일본 등과 저개발국까지 포함했다.
이 과정에서 저자들은 당시의 국제경제정책, 특히 금본위제에 대한 집착과 긴축기조유지 등 잘못 선택된 정책이 공황을 심화시키고 회복을 지연시켰음을 강조한다. 1920년대의 움직임, 특히 하이퍼인플레이션, 국제자본이동, l차산품의 과잉생산 등의 와중에서도 기술진보와 생산성 향상이 이루어졌음을 강조함으로써 대공황은 자본주의 메커니즘에 내재된 필연적 소산이 아니라 예방 가능한 것이었음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마지막 장의 냉전 이후 금광개발 가능성에 대한 평가나, 요즘 유럽 통화통합 움직임과 동구권 내전에 대한 우려 등에 대한 언급 또한 관심을 끈다.
공동저자 찰스 페인스틴, 피터 테민, 지아니 토니올로는 20세기 초의 경제사 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원로교수들이다. 이 책을 통하여 대공황 전후 유럽경제의 움직임을 이해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서 흥미로운 연구 대상인 동시에 2차 세계대전 이후의 국제경제체제 형성과 오늘날 후발공업국 경제정책 등의 연구에 유익함을 새삼 더욱 깨닫게 될 것이다. 최근까지의 연구가 거의 반영되어 있으면서도 주요 주제들에 관한 문헌소개도 따로 있어서 20세기 경제사 연구에 좋은 안내서 역할을 한다.

경제위기극복 세계적 경제지침 필독서
혼돈, 위기, 파국은 전간기(戰間期,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사이 약 30년) 유럽경제사를 지배하는 단어들이다. 극심한 경제혼란은 그 혼돈의 시대를 살았던 당시 사람들에게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으로 심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들의 기억은 2차 세계대전 이후 경제체제의 재건 기간 내내 회고되었다.
「대공황 전후 세계경제」의 목적은 대공황 당시 금융과 경제 분야에 있었던 일련의 사태들이 발생한 일차적 원인과 그들 간의 관계를 분석하는 것이다. 1929~1933년의 대공황과 1931년의 금융위기가 서술 내용의 중심을 이루는데, 그것은 이 두 가지가 1920년대에 이루어진 정책과 행태의 궁극적 결과이며 그 뒤 1930년대의 경제사에 강력하게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국제경제조직의 다양한 형태와 측면이 세계경제안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가 이 책의 주제다.
이 책은 전간기에 기술진보와 생산성 성장 등이 이루어졌으면서도 대공황과 실업, 국제적 갈등의 고난을 겪은 것은 어떤 필연적인 경제사적 논리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잘못된 경제정책의 산물(man-made-avoidable-disaster)이었다는 기본가설을 계속 견지한다. 나아가 이를 ‘세계화(globalization)’ 논의와 연결시켜 전간기를 세계화의 후퇴(backlash)로 특징지은 것이 더 경고적이다. 즉, 초판의 마지막 페이지에 “성장과 번역은 다자간 무역?조절된 환율의 유연성 및 국제금융협력의 환경이 존재하는 시기에 달성되지, 반대로 관세장벽?무역전쟁?금융의 경직성 및 갈등적 통화지역 등이 존재할 때 찾아오지 않는다.”고 강조한 것을, 이제 2차 세계화의 진전에 위협이 되는 질병에 대한 이야기로 대체하고 있다. 국내적으로는 기술진보와 함께 오는 불평등의 문제가, 국제적으로는 세계의 정치적 세력균형과 다자간 협조를 보장할 리더십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세계대공황 대책 탁월하고 명료한 길잡이 해설서!
공동저자 중 한 사람인 테민은 한국어판에 보내는 글에, 이 책이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썼다. 그것은 세계의 여러 나라들이 대외적으로는 미국의 국제수지적자와 외채누적, 국내적으로는 정보통신기술 발달과 불평등으로 말미암은 노동자 생활상태의 악화우려 등 때문에 잘못된 경제정책을 선택할 위험이 있다는 뜻이다. 이렇게 보면 이 책은 우리에게도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국내와 해외에서 세계화반대움직임이 어느 때보다 더 폭발적으로 커졌고, 대내적으로는 지난 10년간 소득과 부의 불평등이 커지고 중간층이 줄어드는 양극화현상이 심각한 수준에 달했다.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이 책에 담긴 전간기의 경험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경제사에 관심 있는 학생들부터 현 국제경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는 일반인, 신문의 국제면의 기사를 좀 더 잘 이해하고 싶은 고등학생, 관련부서 종사자, 등등에 이르기까지, 누구든지 「대공황 전후 세계경제」를 읽어서 시간낭비할 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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