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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에너지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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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쪽 | | 151*226*22mm
ISBN-10 : 8993746575
ISBN-13 : 9788993746570
출발! 에너지 탐험 중고
저자 박경화 | 출판사 북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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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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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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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를 절약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서울의 8가지 에너지 전환 사례 탐방! 인구 1천만의 대도시 서울에서 일어나는 즐거운 변화.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에너지 생산 사례를 만나본다! 『출발! 에너지 탐험』은 태양이와 달님이 두 친구가 서울의 에너지 전환 현장을 탐방하는 이야기다.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전기가 없을 때 벌어지는 위험한 순간들을 경험한 두 친구는 평소 관심이 많았던 에너지 문제에 대해 다시금 고민한다. 서울시 지도를 펼쳐놓고 모든 주민이 에너지를 절약하는 마을인 ‘에너지자립마을(마을/아파트)’과 이롭고 지속가능한 ‘노원에너지제로주택’, 자연에너지를 잘 활용하는 건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팔수록 에너지를 아끼는 ‘착한 가게’, 따릉이와 나눔카 등의 ‘친환경 교통’, 쓰레기를 다시 활용하는 ‘서울새활용플라자’와 환경생태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에코스쿨’까지. 에너지 전환 현장 구석구석을 살피며 대안을 찾는다. 두 친구가 친근하게 주고받는 대화와 수록된 여러 가지 지도, 사진 이미지, 활동 문제(그린잡, 찾아가는 에너지 체험 활동, 함께하는 생각거리) 등을 통해 일상 가까이에 자리한 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해볼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박경화
평범한 사람들의 작은 실천으로 아름다운 지구를 지킬 수 있다고 믿는다. 환경 단체 녹색연합에서 활동하며 환경 현장을 두루 살폈고, 여러 해 동안 생태환경 잡지 <작은 것이 아름답다>를 만들었다. 우리 앞에 놓인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거창한 구호보다 한 사람, 한 사람이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일상에서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환경 문제와 이를 해결하는 법을 담은 환경 도서를 꾸준히 쓰고 있다. 대표 도서로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여우와 토종 씨의 행방불명』, 『지구를 살리는 기발한 물건 10』, 『지구인의 도시 사용법』, 『그린잡』 등이 있으며, 생생한 현장 취재를 기반으로 한 맛깔 나는 환경 이야기로 전국의 학교와 공공 도서관, 다양한 모임 등에서 강연을 하며 독자와 만나고 있다. 지속적인 환경 교육 및 다양한 환경 운동 활동의 노고를 인정받아 2019년 ‘환경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 수상내용
2019년 ‘환경의 날’ 대통령 표창
2015년 제8회 SBS 물환경대상 두루미상(교육 연구 부문)

목차

지은이의 말 │지금 에너지를 얼마나 사용하고 있나요? 4?

서울 에너지 탐험 지도 8

여는 이야기│출발, 에너지 탐험! 10

1. 에너지자립마을(마을형)
마을 전체가 거대한 에너지 실험실 16
라면이 없는 슈퍼마‘?’│성대골은 에너지 실험실│성대골의 가장 큰 ‘에너지’는 사람!│태양을 이용하는 에너지마을 ■그린잡 ■함께하는 에너지 체험 활동 ■함께하는 생각거리

2. 노원에너지제로주택
좋은 집이란 뭘까? 44
똑똑한 집을 찾아서│적극적이면서 소극적인 집?│이롭고 지속 가능한 ‘이지 하우스’│미래 도시엔 모두 에너지제로 건물! ■그린잡 ■함께하는 에너지 체험 활동 ■함께하는 생각거리

3.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제로에너지빌딩의 비밀을 찾아라! 70
날개를 펼친 건물?│제로에너지빌딩 뜯어보기│에너지와 기후변화의 모든 것│에너지와 쓰레기가 만나는 월드컵공원│기후변화 시대의 건축 ■그린잡 ■함께하는 에너지 체험 활동 ■함께하는 생각거리

4. 착한 가게
어서 오세요, 여기는 에너지 절약 가게입니다! 96
일회용품이 사라진 가게│에너지를 아끼는 가게│에너지를 생산하는 빌딩 ■그린잡 ■함께하는 에너지 체험 활동 ■함께하는 생각거리

5. 친환경 교통
자동차보다 걷는 사람을 배려하라! 120
따릉이와 함께라면 어디나!│차 없는 거리에서 놀자!│미래 도시를 상상하라! ■그린잡 ■함께하는 에너지 체험 활동 ■함께하는 생각거리

6. 에너지자립마을(아파트형)
에너지 아끼는 착한 집, 아파트도 가능해! 144
아파트가 착하다니 무슨 소리야?│석관두산아파트의 에너지 실험│집집마다 전기요금 줄이기 대작전│에너지를 생산하는 아파트 ■그린잡 ■함께하는 에너지 체험 활동 ■함께하는 생각거리

7. 서울새활용플라자
고물이 보물로 탄생하는 곳! 166
놀라운 새활용의 세계로 초대합니다!│아끼던 물건의 수명 연장 프로젝트│업사이클링이 뜬다│나도 ‘프라이탁’처럼 ■그린잡 ■함께하는 에너지 체험 활동 ■함께하는 생각거리

8. 에코스쿨
우리 학교는 에코스쿨! 192
초록이 가득한 학교│에너지를 생각하는 학교│마을과 어울리는 학교│에코스쿨은 진행 중! ■그린잡 ■함께하는 에너지 체험 활동 ■함께하는 생각거리

닫는 이야기│에너지 탐험 마무리, 그리고 새로운 시작! 216

부록
나도 직접 찾아가볼까? 220
서울시의 에너지 정책을 알아볼까요? 221
중학교 교과연계 222

책 속으로

● 지은이의 말 중에서 우리는 날마다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어요. 밤에는 전등을 켜야 사물을 구별할 수가 있죠. 여름에는 에어컨을, 겨울에는 보일러를 켜야 집 안에서 시원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어요. 그뿐인가 요.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와 거리 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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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의 말 중에서
우리는 날마다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어요. 밤에는 전등을 켜야 사물을 구별할 수가 있죠. 여름에는 에어컨을, 겨울에는 보일러를 켜야 집 안에서 시원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어요. 그뿐인가 요.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와 거리 위 가로등과 신호등, 건물의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도 모두 에너지가 있어야 움직여요. 우리는 에너지 덕분에 매우 편리하게 생활하고 있어요. 그런데 에너지의 원료가 되는 석유와 석탄, 천연가스 같은 화석 연료가 고갈 위기를 맞고 있어요. 우리 세대에서 몽땅 써 버릴 듯한 기세로 소비한 결과, 다음 세대들은 화석연료를 이용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에너지를 과도하게 소비하면서 이산화탄소가 어마어마하게 배출되고, 미세먼지, 대기오염, 열대야 같은 심각한 환경 문제가 일어났어요. 그 피해 역시 우리가 고스란히 입게 됐고요. 이런 위기 앞에 걱정만 하고 있을 수만은 없겠죠? 요즘 서울에서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요. 특히 친환경 에너지를 직접 생산하여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 마을과 아파트 등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여 더 큰 힘을 발휘하고 있죠. 이 책에는 그 중 신선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8가지 사례를 담았어요. (...)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도시가 바뀌어 도시의 에너지 사용량이 줄어들고, 친환경 에너지 비율이 높아지면 우리 앞의 시급한 환경 문제들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우리가 되면 그 큰 힘으로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없으니까요.

● 여는 이야기_ ‘출발, 에너지 탐험!’ 중에서
태양이와 달님이는 서울 지도를 펼쳐놓고 에너지로 유명한 건물과 마을, 가게, 공공시설 등에 동그라미를 그렸다. 꽤 많은 곳에 동그라미가 그려졌다. 과연 이곳은 에너지를 어떻게 쓰고 있을까, 왜 에너지로 유명해졌을까?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졌다. 또, 우리 집과 마을에서는 에너지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도 알아보기로 했다. 태양이와 달님이는 수첩을 꺼내 방문할 곳을 하나씩 적었다. 모두 여덟 곳이나 됐다. "우리가 직접 에너지 탐험을 떠나는 거야!"?과연 이곳에서 에너지의 대안을 찾을 수 있을까? 벌써부터 태양이와 달님이는 가슴이 두근두근 설?다.
● 본문_ ‘에너지자립마을(마을형) - 태양을 이용하는 에너지마을’ 중에서
서대문구 홍은1동에 있는 호박골도 대표적인 에너지자립마을이다. 이곳은 과거에 주민들이 인분을 모아놓은 자리에 호박을 심었더니 호박이 풍성하게 자라서 호박골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북한산 자락에 있는 생태텃밭은 빗물을 모아 가꾸고 재배한 채소를 주민들이 서로 나누어 먹는다. 텃밭에는 자동으로 빗물을 살수하는 장치를 설치했는데, 호박골 마을 활동가들이 개발한 이 자동살수기는 태양광 발전기로 작동된다. 뿐만 아니라 에너지 교육과 비전력별빛캠프, 에너지자립마을축제, 에너지환경영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 덕분에 호박골은 언제나 들썩들썩 재밌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에너지자립마을은 이웃과 함께라면 누구나 만들 수 있다.

● 본문_ ‘서울에너지드림센터 - 제로에너지빌딩 뜯어보기’ 중에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자연 에너지를 잘 이용할 수 있게 지은 최첨단 건물이다. 자연이란 바로 햇빛이다. 겨울의 햇빛은 따뜻하지만 여름날은 매우 따갑다. 이런 햇빛을 조절하기 위해 창문 바깥에 달려 있는 전동 블라인드가 자동으로 움직인다. 햇빛이 강할 때는 블라인드가 자동으로 내려와 빛을 막아준다. (...) 건물의 모양이 바람개비처럼 독특하게 생긴 것도 햇빛을 조절하기 위한 것이다. 마치 바람개비의 날개를 닮은 것 같이 비스듬한 반사벽은 직사광선을 60% 이상 반사하여 여름날 실내를 시원하고 밝게 만들어준다. 건물의 모양이 위로 갈수록 넓어지는 독특한 디자인과 경사진 창문은 더운 여름날 햇빛은 적게, 추운 겨울날에는 햇빛이 실내로 최대한 많이 들어오게 설계한 것이다.
● 본문_ ‘어서오세요, 여기는 에너지 절약 가게입니다! - 에너지를 아끼는 가게’ 중에서
에너지를 아끼는 착한 가게의 기본은 출입문을 잘 닫는 것이다. 에어컨을 틀어놓은 채 출입문 을 열어놓는 개문냉방을 하면 에너지가 3배 이상 소비된다. 가게에서는 손님을 끌기 위해 출입문을 열어두지만 이렇게 하면 실내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하기 위해 사용한 전기를 문밖으로 모두 흘려보내는 꼴이다. 냉방과 난방을 할 때는 출입문을 잘 닫아두고, 회전문이나 이중문을 설치하여 외부 공기가 들어오는 것을 막는 것도 좋다. (...) 밝은 낮에는 창가 쪽 조명을 끈 채 자연채광을 이용하고, 가게 간판이나 장식용 옥외 조명도 꺼둔다. 백열등이나 형광등, 할로겐등을 LED로 바꾸면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다. LED는 형광등보다 2분 의 1, 할로겐등보다 8분의 1 정도 적은 전기를 소비하고, 수명은 3~5만 시간이나 되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화장실과 복도, 탈의실 등에는 인체감지센서를 설치하면 사람이 들어갔을 때만 전등이 켜져서 전기를 아낄 수 있다.
● 닫는 이야기_ ‘에너지 탐험 마무리, 그리고 새로운 시작!’ 중에서
에너지 탐험을 마치고 달님이와 태양이는 다시 만났다. 탐험 때마다 길을 찾기 위해 가지고 다녔던 지도와 새로 알게 된 사실들을 꼼꼼하게 기록한 수첩은 어느새 너덜너덜 낡아버렸다. 낡은 수첩과 지도를 다시 펼쳐놓으니 뭔가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 “서울에 이렇게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노력하는 곳이 많이 있는 줄 몰랐어.” 태양이가 말했다. “나도 그래. 우리 집과 학교, 마을에서도 에너지를 절약하고 생산하고 있다는 걸 이번에 잘 알게 되었어.” 달님이는 에너지 탐험을 하면서 찾았던 여덟 곳을 다시 떠올려 보았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노원에너지제로주택처럼 첨단기술로 지은 건물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고,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자원도 결국은 에너지라는 걸 배운 것도 좋았어.” (...) “중요한 건 사람인 것 같아. 에너지 문제와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정보를 모으고, 많은 사람들을 교육시키고 새로운 실험을 시작하는 용기 있는 사람들 말이야.” 달님이의 말에 태양이도 동의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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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서울 구석구석 에너지 전환 현장 탐험! 찾아가 볼까? 에너지를 아끼는 똑똑한 집, 에너지를 생산하는 수상한 빌딩 체험해 보자! 차 없는 거리에서 신나게 걷고, 버리지 말고 다시 쓰기 환경을 생각한 도시의 변화, 발로 뛰며 알아봐요. 우리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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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석구석 에너지 전환 현장 탐험!
찾아가 볼까? 에너지를 아끼는 똑똑한 집, 에너지를 생산하는 수상한 빌딩
체험해 보자! 차 없는 거리에서 신나게 걷고, 버리지 말고 다시 쓰기
환경을 생각한 도시의 변화, 발로 뛰며 알아봐요.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물건들을 떠올려 보자. 매일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부터 컴퓨터, 텔레비전 등 생활 가까이에 있는 가전제품들은 전기로 작동된다. 또한, 등굣길이나 출근길에 타는 버스나 지하철도 석유와 같은 에너지 자원과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인다. 특별할 것 없는 이야기다. 하지만, 여기에서 우리는 환경 문제의 원인을 찾아볼 수 있다. 미세먼지, 대기오염, 열대야와 같은 심각한 기후변화 위기와 환경 문제는 에너지를 과도하게 사용하고 지나치게 의존한 데에서 출발한다. 더는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 눈앞의 시급한 과제가 되어버린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가 앞장서기 시작했다. 평소 소중함을 느끼지 못했던 에너지 문제의 좋은 대안을 찾기 위해 뭉친 태양이와 달님이 두 친구를 따라나서 보자. 두 친구의 에너지 탐험 여정을 담은 이 책은 도시의 에너지 자립 및 생산과 관련된 환경 정책이 어떻게 실행되었고, 실생활에 어떤 효과를 낳았는지를 보여준다. 서울시 지도를 펼친 두 친구는 동작, 서대문, 노원, 마포, 영등포, 성북, 동대문, 성동 등을 오가며 지역의 에너지 전문가와 만나고, 다음의 에너지 절약 마을과 공간을 방문해 다양한 에너지 관련 전시와 축제 등을 체험한다.

*에너지자립마을(마을형)
에너지자립마을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친환경 마을 공동체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늘려 에너지 자립도를 높여가는 마을이다. 에너지 전문가를 양성해 지역 내 학교에서 에너지 교육을 진행하고, 마을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노원에너지제로주택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한 똑똑한 집이 있다? 에너지제로주택은 에너지 소비량과 에너지 생산량의 차이가 제로(0, Zero)인 에너지 자립형 주택으로, 액티브(Active) 기술과 패시브(Passive) 기술이 결합하여 완성된다. 적극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액티브 하우스이자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패시브 하우스로 이롭고 지속가능한 주택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우리나라 최초의 에너지 자립형 공공건물이다. 에너지와 기후변화 문제에 관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으로 바람개비처럼 독특하게 생긴 건물 모양이 인상적이다. 바람개비 날개를 닮은 비스듬한 반사벽이 계절에 따라 햇빛의 양을 조절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착한 가게
일회용품을 줄이고 에너지를 아끼는 착한 가게가 있다? 기본을 지키면 어렵지 않은 착한 가게의 비법! 출입문 잘 닫기, 밝은 낮에는 창가 쪽 조명 이용하기, 영업이 끝나면 모든 조명을 끄고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에너지 절감을 목표로 작은 실천을 아끼지 않는 착한 가게를 이용하자!

*친환경 교통
미래 도시는 친환경 교통이 누빈다! 친환경 교통 시설과 걷는 사람을 환영하는 공간들을 알아보자. 서울의 공공자전거 따릉이, 자동차 공유 서비스 나눔카(car sharing) 등으로 서울의 풍경을 즐겨보자. 세종대로, 덕수궁길, 인사동길 등 자동차 진입을 금지하는 차 없는 거리, 연세로 대중교통 전용지구, 서울로 7017 등 걷기 좋은 거리도 찾아 나서본다.

*에너지자립마을(아파트형)
아파트의 에너지 실험. 전기 요금을 줄이기 위한 해결 방법을 찾다? 지하 주차장에 동작 감지 센서를 설치하고, 엘리베이터 조명을 LED 조명으로 바꾸고, 회생제동장치를 달아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는다. 지혜를 모아 손쉬운 방법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아파트를 만나본다.

*서울새활용플라자
이제는 재활용이 아니라 새활용이다! 버리는 폐소재로 기발한 제품을 뚝딱 만드는 공간인 서울새활용플라자는 30개가 넘는 업사이클(up-cycle) 전문 기업과 작가들이 함께 꾸려나가는 곳이다. 제품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소재 연구와 개발, 폐자원이 새로운 가치를 얻게 되는 자원순환의 흐름을 배우는 새활용탐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에코 스쿨
학교에서 실천하는 환경 보호! 에코스쿨은 학교 텃밭, 옥상녹화와 같은 자연 교육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기르고 태양광 발전, 지열, 단열 냉난방 고효율시설, 조명 시설 개선 같은 에너지 생산 및 절약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 생태 교육을 실천하는 학교를 말한다.

중학교 교육과정 연계
찾아가고, 체험하고, 미래 환경 일자리까지 알아보고!
[그린잡], [함께하는 에너지 체험 활동], [함께하는 생각거리] 학습 활동 자료 수록
마을과 공동체를 중심으로 에너지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에너지 절약과 생산 사례의 이모저모를 살펴봤다면, 이제는 직접 고민해 볼 차례다. 책은 [그린잡]과 [찾아가는 에너지 체험 활동], [함께하는 생각거리]까지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와 활동 자료를 수록해 일상 가까이에 자리한 환경 문제를 함께 생각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린잡]은 친환경 도시계획가, 제로에너지 건축가, 에너지 강사, 에코버스 기사, 제로에너지 연구원, 환경 전문 기자와 변호사, 아열대 작물 농부, 신재생에너지 생산자와 발전 연구원, 친환경 교통 기술자, 태양광 관리사, 에너지 복지사와 에너지 진단사, 에코 패션 디자이너, 환경 교육자 등 환경공학 및 건축, 교육 분야의 전문가와 직업인의 현황을 알아보며 미래 환경 일자리를 탐색해 볼 수 있는 코너다. [찾아가는 에너지 체험 활동]에서는 학교, 동아리, 모임 등에서 모둠 활동을 해 볼 수 있는 과제가 제시된다. ‘에코마일리지 모으기’, ‘태양열 조리기 만들기’, ‘모두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 벌여보기’, ‘우산 천으로 배낭커버 만들기’, ‘게릴라 가드닝’ 등 찾아가 보고, 만들어 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환경 교육 자료로 활용해도 좋다. [함께하는 생각거리]는 이야기를 다 읽고 나서 떠오른 생각이나 키워드를 갈무리해 친구와 토론해보거나 글을 써볼 수 있는 코너다. 본문에서 언급한 내용 외에 생각해 볼 수 있는 환경 문제와 해결책을 학생 스스로 정리해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고, 가장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는 서울. 많은 사람이 모여 사는 도시가 바뀌면 우리가 겪고 있는 폭염과 혹한, 미세먼지 같은 눈앞의 환경 문제들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출발! 에너지 탐험』은 생각의 작은 변화와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 모여 그 큰 힘으로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없을 거라는 희망을 담는다.

[독자 여러분께 추천해요!]
- 환경 교육 현장 학습 사례를 탐색하고 있는 선생님!
- 대체 에너지, 친환경 에너지와 관련한 교육 자료를 찾고 있는 선생님!
- 버려지는 생활용품으로 환경 교구 학습 자료를 개발하고자 하는 선생님!
- 공동체 의식이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 사례를 찾고 있는 선생님!
- 자녀와 함께 특별한 나들이 장소를 찾고 있는 부모님!
-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문제를 자녀와 함께 고민하고자 하는 부모님!
- 기후환경문제에 관한 폭넓은 학습과 토론을 하고 싶은 청소년!
- 친환경 건축물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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