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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역사
278쪽 | A5
ISBN-10 : 8986361825
ISBN-13 : 9788986361827
여행의 역사 중고
저자 빈프리트 뢰쉬부르크 | 역자 이민수 | 출판사 효형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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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8월 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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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완전 새책이나 다름없네요 5점 만점에 5점 moonjc0***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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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violet4*** 2020.07.31
91 언제구입하신겁니까?? 책이색이오래되서바래있고곰팡이핀 듯한흔적이있고이런책을상급이라고..보고싶은책인데절판되서어쩔수없이반품은안하지만기대와달라 실망입니다. 5점 만점에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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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saqi3***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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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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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와 근대의 여행을 설명하며 여행의 즐거움과 어려움을 알려준다. 현대는 교통 수단의 발달로 빠르고 편한 여행이 가능하지만 18,19세기 마차여행은 고행이며 고문이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교양 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여행을 했다. 여행지의 역사와 철학, 문화를 이해하고 그 사회를 체화했으며 교양을 쌓았다. 이 책은 고대의 여행부터, 마차 여행, 배를 타고 떠나는 여행 그리고 우주 여행까지의 여행의 변화와 그 시대의 모습, 교통의 발달을 두루 살피며, 여행의 의미를 찾아낸다.

저자소개

목차

2천 년 전의 여행길
중세의 여행자들
더 먼 곳을 향해
세상이라는 위대한 책
성숙한 삶을 위한 여행
자연주의 여행 시대
마차와 증기 기관차 사이에서
유행 따라 변하는 여행
육로로, 수로로 그리고 하늘로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여행하는 인간 임어당은 “여행한다는 것은 방랑한다는 뜻이다. 방랑이 아닌 것은 여행이라고 할 수 없다. 여행의 본질은 의무도 없고, 정해진 시간도 없고, 소식도 전하지 않고, 호기심 많은 이웃도 없고, 이렇다 할 목적지도 없는 나그넷길인 것이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여행하는 인간

임어당은 “여행한다는 것은 방랑한다는 뜻이다. 방랑이 아닌 것은 여행이라고 할 수 없다. 여행의 본질은 의무도 없고, 정해진 시간도 없고, 소식도 전하지 않고, 호기심 많은 이웃도 없고, 이렇다 할 목적지도 없는 나그넷길인 것이다. 좋은 나그네는 자기가 어디로 갈 것인지를 모르는 법이다. 나무랄 데 없는 훌륭한 여행자는 자기가 어디에서 왔는지도 모르고 있는 사람이다”라고 했다.

비밀스런 매혹으로 가득 찬 아득히 먼 곳, 낯선 사람들. 수천 년 전부터 미지의 세계를 탐사하는 것은 인간의 가장 위대한 모험이었다. 최초에 사람들은 더 먼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낯선 곳에 감춰져 있을 보물에 대한 기대로 여행을 시작했다. 인도와 중국을 여행하는 데 25년을 바친 이븐 바투타, 대상 행렬을 따라 소아시아, 오리엔트 그리고 대大원 제국을 여행했던 마르코 폴로, 그의 《밀레오네Il Milleone》(통칭 ‘동방견문록’)를 읽고 인도와 일본에 가는 길을 찾고자 한 콜럼버스는 모두 세계인들의 가슴에 여행에 대한 꿈을 안겨준 인물들이다.

책으로 체험하는 여행

이 책은 여행에 관한 이야기들을 시대별로, 또 여행의 형식과 주제에 따라 다양한 각도에서 입체적으로 조망하고 있다. 예컨대 학자들과 예술가들의 여행 덕분에 가능했던 고전주의, 계몽주의, 낭만주의 등 여러 유럽 사상의 발전 양상, 사람들이 여행으로부터 얻었던 고통과 즐거움을 살펴보는 재미를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교통기술 발전에 따른 여행 정보도 알려준다. 개별적인 여행자들뿐만 아니라 조직적으로 떠난 순례 여행이나 여행사가 조직한 단체 관광 여행, 온천이나 알프스에서의 휴양, 레저 여행 등 현대의 여행까지 골고루 살펴보며 여행으로 얻을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차분히 설명해준다.

자유로운 떠돌아다님, 새로운 발견에 대한 열망이 바로 여행의 기반을 이룬다. 그런 열망을 실현해가는 인간의 역사를 읽는 것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이나 책을 통해 세계를 여행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자유와 정열, 그리고 지식욕을 충족시켜주는 또 하나의 여행 체험으로 남을 것이다.

본문 소개

오스트리아의 작가 모리츠 하르트만은 1851년 프랑스 남부를 여행하면서, “여행, 그것은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고 순수무구한 정열이고, 또나고 싶은 즐거움”이라고 일기에 적고 있다. 증기선의 육중한 고동 소리, 기관차의 날카로운 기적 소리, 이륙 직전 미탑승객을 찾는 비행장의 방송... 이 모든 것을 세계, 미지의 장소, 먼 나라, 낯선 사람, 모험, 체험과 연결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이런 것들은 우리에게 연상작용을 불러일으키고 휴가와 희망에 가득 찬 기대를 일깨우며 마음에 간직한 동경을 이루라고 자극한다.

사람들은 도착하기 위해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 여행하기 위해 여행한다. - 괴테

나는 세계 시민이고자 한다. 세계 곳곳이 나의 고향이다. 삶에서 좀더 중요한 것은 도처의 거리에 있다. - 에라스무스

나는 정말 그렇게 여행하고 싶지 않다. 말과 커피, 막 커버를 씌운 침대, 취침 모자, 장화를 쉽게 벗는 기구를 미리 준비한 채 여행하고 싶지는 않다. 이른 아침 집을 나서서 철새가 우리 위로 높이 무리지어 이동하고 있을 때, 오늘 하루는 어떨지, 밤까지 어떤 특별한 행운을 만날 수 있을지 전혀 알 수도 짐작할 수도 없는 것, 그것이 가장 아름다운 일이다. - 아이헨도르프

옛날에는 날씨가 주요한 이야깃거리였다면 이제 여행은 주요한 이야깃거리다. 사람들은 10월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이번 여름에 어디에 있었어요?”라고 묻고, 겨울부터 부활절까지 “다음 여름에는 어디로 갈 건가요?”라고 묻는다. 1년의 열한 달을 나머지 한 달을 준비하는 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열한 달은 존재의 정점으로 올라가는 사다리일 뿐이다. 그들은 열두 번째 달을 위해 산다. 이 한 달을 위해 생각하고 궁핍하게 살아간다. - 테오도르 폰타네



♧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빈프리트 뢰쉬부르크
1932년에 태어났다. 라이프치히에서 독어독문학과 역사, 신문학을 수학했고 1956년 박사학위 논문을 썼다. 베를린에서 독일 역사박물관, 독일 국립도서고나에서 학술사서이자 역사가로 일했고, 1997년까지 국립 프로이센 문화재도서관의 정기간행실 실장으로 일했다. 그는 지금까지 수많은 문화사 책을 저술했다. 대표적인 저서로 <운터덴린덴-유명한 거리의 역사>와 <화려함도 영광도 없는-하우프트만 폰 쾨페니크의 역사> 등이 있다.

옮긴이 이민수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강대, 한국교원대, 한국항공대에서 독어독문학과 문화사를 가르치며 자유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집 <미네르바의 메아리>, 독일 문화에 대한 관심을 책으로 옮긴 <낭만과 전설이 숨쉬는 독일 기행>이 있고, <괴테와 은행나무> <역사의 비밀> <과학혁명의 지배자들> 등 여러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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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 아돌프 폰 멘첼, 여행계획, 1875 ◆ "네가 어디로 가는지보다 어떻게 행동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 세네카 ...
    ↑ 아돌프 폰 멘첼, 여행계획, 1875 ◆ "네가 어디로 가는지보다 어떻게 행동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 세네카 ◆ 사람들은 여행을 '책중의 책'이라고 생각했다. 그것은 메데이아Medeia가 만든 젊음의 음료였다. ◆ 인간은 본래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찾아 헤매고 창조의 비밀을 알고 싶어한다. 바로 이것이 시대를 초월한 여행의 목표이자 동기다. 몇개의 구절을 뽑아 보았지만, 책의 구성이나 그 책을 읽는 나의 태도나... 수박 겉핥기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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