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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279쪽 | A5
ISBN-10 : 8901107589
ISBN-13 : 9788901107585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중고
저자 김수영 |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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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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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괜찮아요. 5점 만점에 4점 fd*** 2013.03.13
1 이름이 너무 많이 적혀있는것 말곤 괜찮아요~ 5점 만점에 4점 ruddhr1*** 2013.03.07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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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실업고 출신 골든벨 우승자의 73가지 꿈 이야기!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는 1999년 KBS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에서 실업고 출신으로는 첫 골든벨을 울린 김수영의 꿈과 도전의 기록이 담긴 책이다. 현재 세계 매출 1위 기업인 로열더치쉘의 영국 본사에서 전 세계 인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일하고 있는 저자는 초등학교 때 '왕따', 중학교 때 '비행청소년' 등으로 문제가 많은 학생이었다. 하지만 자신의 꿈을 마음에 새기며 실업고 출신으로 첫 골든벨을 울리고 연세대에 합격한다. 결국 세계 최고의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에 입사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몸에서 암세포가 발견되어 큰 충격을 받는다. 그녀는 죽기 전에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 73가지를 담은 리스트를 완성한다. 그리고 5년 만에 그녀가 이루고 싶은 73가지 꿈 중 32가지를 이루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러한 꿈을 찾는 법과 그 꿈을 이루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 김수영
중학교도 중퇴한 소위 ‘문제아’였던 김수영은 검정고시로 1년 늦게 실업계인 여수정보과학고에 입학했다. 기자의 꿈을 안고 대학 진학을 준비하자 사람들은 ‘네 분수를 알아라’ 하며 비웃었지만 그녀는 1999년 골든벨을 울리고 연세대에 당당히 합격하면서 간절히 원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연세대에서 영문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동아일보 인터넷 기자로 활동하면서 스무 살 최연소 기자로 ‘2000년 최고 인터넷 기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학 졸업 후 세계 최고의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에 입사했지만 기쁨도 잠시, 몸에서 암 세포가 발견된다. 충격을 받은 그녀는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것을 쭉 써내려갔고, 자신의 꿈 73가지를 담은 리스트를 완성했다. ‘인생의 3분의 1은 한국에서 살았으니 다음 3분의 1은 세계를 돌아다니고, 마지막 3분의 1은 가장 사랑하는 곳에서 살고 싶다’는 첫 번째 꿈을 이루기 위해 2005년 무작정 런던행 비행기 표를 끊고 한국을 떠나며 세계 도전을 시작했다. 런던대학교 동양아프리카 학교에서 중국국제경영학 석사를 받고, 현재 세계 매출 1위 기업 로열더치쉘 영국 본사에서 카테고리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블로그를 통해 27만 명에게 해외 취업 정보를 나누며 ‘꿈 멘토’로 활약하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기'라는 또 다른 꿈을 이루기 위해 첫 번째 책을 썼다.

목차

추천의 말 - 당신의 꿈은 몇 개입니까(손미나)
프롤로그 - 내일은 해가 서쪽에서 뜬다

1장 세계에 뿌려놓은 제 꿈을 찾습니다
이 멋진 세상,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어디일까
73개의 꿈을 찾아 골드만 삭스를 떠나다
한 곳에만 머물러 있기엔 지구별이 아깝잖아
초라한 유학생, 다시 꿈을 찾다
세계의 바다에서 희망의 조개를 줍다
찰스 왕세자님을 만난 이유
한국인이라서 안 된다고요?

2장 내 삶은 내가 정의하는 거야
열정은 영웅을 만든다
난 하늘을 날고 싶었어
스무 살 서태지 키드의 눈물
내 인생의 골든벨
불평하면 지는 거다
그녀는 하녀가 아니었다
스카프 사세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스카프!
울지 말고 일어나 피리를 불어라

3장 드림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무대에서라면 죽어도 좋아
관광버스 가이드가 된 어느 오후
CEO도 영어가 콤플렉스?
발리우드의 꿈을 향하여
로드 매니저는 아무나 하나
세계와 함께 달려라, 하니
서른 되기 전에 1억 모으기
엄마, 오늘은 밥하지 마세요

4장 우리를 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
선생님, 제가 차 한 대 뽑아드릴까요?
수능 375점의 비밀
우린 함께니까, 무엇이든 할 수 있어
꿈과 현실, 그 경계에 대하여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미움도 두려움도 공기처럼 날려 보내리

에필로그 - 가지 않은 길도 표지판을 세우면 길이 된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당신의 꿈은 몇 개입니까? 단 하나의 꿈조차 허락하지 않는 세상에 대한 당당한 도전 한국에서 태어나 인생의 3분의 1을 살았으니 다음 3분의 1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나머지 3분의 1은 가장 사랑하는 곳에서 살기. 이것이 김수영의 73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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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꿈은 몇 개입니까?
단 하나의 꿈조차 허락하지 않는 세상에 대한 당당한 도전


한국에서 태어나 인생의 3분의 1을 살았으니 다음 3분의 1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나머지 3분의 1은 가장 사랑하는 곳에서 살기. 이것이 김수영의 73가지 꿈 중 첫 번째이다. 그녀는 그 꿈들을 따라 50여 개국에 발자국을 찍은 자신의 인생 도전기를 《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봐》에 담았다. 이 책은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며 마음껏 꿈꾸고 신나게 도전해온 서른 살 김수영의 인생에 대한 뜨거운 기록이자, 자신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발견한 길을 다른 사람들은 헤매지 않고 찾길 바라는 마음에 쓴 꿈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이기도 하다.

‘컴백홈’의 소녀, 첫 실업고 출신 골든벨 우승자가 되다!

“나는 성장을 위해 수도 없이 알 속에서 머리를 부딪히며 깨뜨리는 고통을 감내해야 했다. ‘가난’, ‘문제아’, ‘상고생’이라는 꼬리표의 알, 하지만 그 알을 깨뜨리고 나자 나는 한 명의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새가 될 수 있었다.”

김수영은 지금은 세계 매출 1위 기업인 로열더치쉘의 영국 본사에서 전 세계 인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일하고 있지만 중학교 시절에는 소위 말하는 ‘문제아’였다. 초등학교 시절 왕따의 경험을 겪은 후 그렇게라도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싶었던 것이다. 결국 가출까지 감행했던 그녀는 서태지의 ‘컴백홈’을 듣고 집으로 돌아왔다. 검정고시로 1년 늦게 실업계 고등학교에 들어간 그녀를 잡아준 것은 바로 꿈이었다. 기자가 되어 세상의 아픈 곳을 알려주는 일을 하며 살겠다는 꿈을 가슴에 조심스럽게 품었고, 대학에 가야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지방 실업고 출신으로 대학을 가겠다는 그녀의 꿈을 사람들은 비웃었다. 그러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간절히 원하는 꿈이 생긴 그녀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독학으로 수능 공부를 할 때 처음 1시간은 문제집을 지우개로 지우는 것부터 시작했다. 문제집을 살 돈이 없어 남들이 다 푼 문제집을 얻어 공부를 해야 했기 때문이다. 저녁 먹을 시간이 아까워 집에서 싸온 고구마와 우유를 먹으며 허기만 때우고 공부에 몰두했다. 마침내 그녀는 수능 375점을 맞고 그렇게 원했던 연세대에 합격했다. 그리고 졸업을 앞둔 무렵 출연한 KBS <도전! 골든벨>에서 실업고 출신으로는 첫 골든벨을 울리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
지난 3월에 방영된 KBS 창사 특집 프로그램 <시청자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에서 10여 년이 지났음에도 그동안 출연했던 일반인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로 소개되기도 했다.

20대 토종 한국인, 골드만 삭스를 거쳐 로열더치쉘 본사 매니저로!

“세상엔 빨간 머리, 금발 머리, 레게 머리도 있는데 평생 까만 머리로만 살 필요가 있을까? 한국에서 태어났다고 평생 한국에서 살아야 하는 걸까?”

김수영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대학 졸업 무렵 국내 50여 개 회사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았지만 언젠가 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무심코 말한 것처럼 세계 최고의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에 입사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몸에서 암세포가 발견되어 자신의 인생이 끝날 수도 있다는 충격을 받은 그녀는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것을 쭉 써내려갔고, 자신의 꿈 73가지를 담은 리스트를 완성했다. 그리고 첫 번째 꿈을 위해 2005년 무작정 런던행 비행기 표를 끊고 한국을 떠나며 그녀의 세계 도전은 시작되었다.
꿈을 품고 영국에 갔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았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구하러 다녔지만 그마저 쉽지 않았고 심지어 스타벅스에서도 거절 당했다. 하지만 어학연수 한 번 다녀온 적 없던 그녀는 마침내 세계 매출 1위 기업인 로열더치쉘의 영국 본사에 합격하며 또 한 번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수없이 많은 회사의 문을 두들기면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은 결과였다.
영국 취업을 준비하면서 ‘한국인이라서 안 될 거야’라는 생각으로 너무 쉽게 꿈을 포기하는 사람들을 보며 안타까웠던 그녀는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희망을 주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했다. 이미 그녀의 블로그를 다녀간 27만 명이 용기를 얻고 자신의 꿈을 찾아 세계에 도전하고 있다. 2009년 영국문화원에서 주최한 유학 박람회에서 해외 취업에 대해 강연을 하고, 각종 언론과 해외 취업과 관련한 인터뷰를 하기도 한 김수영은 그렇게 ‘다른 사람에게 영감 주기’라는 또 하나의 꿈을 이뤄가고 있는 중이다.

꿈이 꼭 하나여야 하는 걸까
가지 않은 길도 표지판을 세우면 길이 된다


“사람들은 집이 가난해서, 학벌이 좋지 않아서, 뚱뚱해서, 못생겨서 등의 이유로 자신의 꿈을 포기한다. 너무 어렵다고, 부족하다고, 시간이 없다고, 늦어서 불가능하다고 핑계만 대고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도전할 때 꿈은 현실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서지만 도전하지 않으면 꿈은 저 멀리 달나라 이야기에 불과하다.”

김수영은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하나요?”라고 물으면 “저는 마케터이자 여행가이자 번역가이자 블로거이자 사진작가예요”라고 말한다. 끝없이 꿈을 꾸고 그 꿈들을 하나하나 현실로 이뤄간 덕분이다.
김수영의 73가지 꿈 목록에는 ‘발리우드 영화 출연하기’, ‘중매쟁이 되기’, ‘뮤지컬 무대에 서기’, ‘나의 예술작품 전시회 갖기’, ‘미스 초밥왕 되기’, ‘고향에 부모님 집 사드리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 후원하기’, ‘전문가급 사진 작가 되기’ 등도 포함되어 있다.
나이키에서 주최한 휴먼 레이스(22개 나라 25개 도시에서 전 세계인 100만 명이 함께 달리는 행사)에 참가하면서 런던 신문에서 구성한 ‘팀월드’의 한국 대표로 뛰기도 했다. ‘마라톤 뛰기’라는 또 하나의 꿈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간 것이다.
우리가 꿈이 없다고 생각하는 건 꿈을 아주 대단한 것이라 여기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끝없이 배우고, 모험하고, 즐기고, 사랑하며 사는 김수영의 꿈 목록은 신선한 충격을 준다. 그녀의 꿈은 ‘성공’이 목표가 아니다. 그래서 그녀의 꿈을 향한 도전기를 듣다보면 마음껏 꿈꾸고 싶은 마음을 부추긴다. <도전! 골든벨>을 통해 알게 되어 오랫동안 김수영을 지켜봐온 손미나도 ‘수영이의 이야기를 들으면 새로움 꿈들을 마음에 품게 된다’고 말한다.
김수영은 자신이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우연도 행운도 아닌 ‘꿈’ 때문이라고 한다. 삶이 너무 버겁다면, 눈 앞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면, 그녀의 제안대로 다시 한 번 자신이 정말 원하는 꿈이 무엇인지 써보는 것은 어떨까. 5년 만에 그녀가 평생 이루고 싶은 꿈 중 벌써 32가지를 이룬 걸 보면 꿈을 쓰는 것은 강력한 마법의 주문이 되어 줄 것이다.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 놓으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된다.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이 현실이 된다”고 하지 않던가.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도 모르겠는 사람, 꿈은 있지만 그 꿈을 어떻게 이루어야 할지 막막한 사람,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김수영은 ‘꿈 멘토’가 되어 꿈을 찾는 법과 그 꿈을 이루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 추천사

<도전! 골든벨>의 인연으로 만난 여수에서 실업고를 다니던 여린 모습의 한 소녀. 그녀가 세계를 품겠다는 꿈을 가슴에 간직한 채 그 먼 땅으로 무작정 갈 수 있게 한 힘은 무엇인지, 또 이 아이의 도전이 얼마나 멀리 가게 될 것인지를 생각하니 내 자신이 한없이 작아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이 책을 읽는 당신도 아마 저처럼 새로운 꿈들을 마음에 품게 될 것입니다.
- 손미나(《스페인, 너는 자유다》 저자)

김수영은 주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불어넣어주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다. 전 세계를 무대로 꿈의 목적지로 가고 있는 그녀가 분명히 그곳에 도달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David Wood(로열더치쉘 마케팅 상무)

토종 한국인으로 해외에 취업한 김수영은 ‘한국인이라서’ ‘명문대를 못 나와서’ 해외 취업을 못한다는 것은 변명에 불과하다고 통쾌한 한 방을 날렸고, 그녀 덕분에 나도 용기를 낼 수 있었다. - 안주현(《나는 런던으로 출근한다》 저자)

저자는 타인들의 시선과 사회의 통념에 용기 있게 맞서온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우리는 이 책에서 그 내밀한 힘을 만날 수 있다. - 김찬호(성공회대 교수)

내 심장이 반응한 책. 당신의 소원을 이루는 데 필요한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는 종합 비타민. - 이정일(작가)

남을 모방하기보다 자기가 생각한 방식대로 사는 법을 터득한 김수영. 그 모험심과 새로운 것과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도 나눠 갖게 되길 바란다. - 김준성(연세대 직업 평론가)

고등학교 1학년 소풍 때 멋들어지게 춤을 추던 아이를 보며 혀를 내둘렀다. 그런데 그 아이가 전교 1등만 하는 ‘김수영’이라니! 하지만 그건 시작에 불과했다. 상고생은 안 된다는 편견과 싸우며 골든벨을 울리고 진짜 서울로 대학을 가더니, 이젠 전 세계를 누비고 다닌다. 그녀가 또 어떤 꿈을 이룰지 기대하게 된다. - 차시현(패션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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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구현모 님 2014.04.12

    10년 후》의 작가 그레그 레이드는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놓으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된다.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이 현실이 된다”고 했다.

  • 구현모 님 2014.04.12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정말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들로 가득한 하루를 떠올려보는 것이다.

  • 구현모 님 2014.04.12

    행복과 불행은 마치 중력과도 같아서 한번 그쪽으로 갈수록 자꾸만 더 당겨지는 것이니, 기왕이면 행복과 가까운 쪽으로 가야 한다

회원리뷰

  • 대강의 이력을 살펴보니 내 연배다. 치열하게 수능을 준비하던 그 무렵, 지금도 종종 채널을 돌리다가 만나고는 하는 프로그램인 ...

    대강의 이력을 살펴보니 내 연배다. 치열하게 수능을 준비하던 그 무렵, 지금도 종종 채널을 돌리다가 만나고는 하는 프로그램인 <도전! 골든벨>에 나와 골든벨을 울리는데 성공했다. 문제를 잘 풀다가도 순간적으로 머리가 하얗게 변해 정답을 적지 못하는 일이 잦건만, 참 운이 좋다고 생각했다. 이후 그에게 어떤 인생이 펼쳐졌는지는 알 길이 없었다. 아마도 원하는 대학에 갔을 거고,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니 순탄한 삶을 지금까지도 살고 있을 거라 막연히 생각했다. 뒤늦게 책을 발견했다.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쉬이 말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내가 아는 건 극히 일부에 불과했다. 그 이면에는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들이 존재했다.

    역경을 이기고 마침내 영웅으로 태어난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를 세상은 참 좋아한다. 사회의 부조리함을 무마시키기에 참 좋은 소재가 이른바 개천에서 난 용들의 스토리다. 어려운 환경에서 태어난 모든 사람들이 승승장구 하는 게 아니라는 점에 대해 세상은 침묵한다. 너무도 무거운 짐을 개인의 어깨에 놓고는 나 몰라라 하는 식이다.

    집은 가난했다. 가난이 모든 것의 원인이라 할 순 없겠지만, 삶이 유쾌하지 않았던 것만은 사실 같다. 학교에서 그는 겉돌았다. 진정한 친구를 사귀지 못했으며, 급기야 이탈까지 했다. 차라리 말썽을 일으켜 더는 학교에 나올 수 없는 상황이 되기를, 누구보다도 제 학생을 보듬어야 하는 이들의 그의 탈락을 간절히 바랐다. 사랑받지 못한다는 느낌은 아무리 둔한 사람일지라도 어렵잖게 느낄 수 있었다. 철두철미하게 계획을 세운 건 아니었다. 그는 가출했고, 학교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 그의 이름을 삭제했다.

    골든벨 출연은 일종의 터닝 포인트였다. 마지막까지 남으리라 예상하지 않았고, 골든벨을 울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더더욱 안 했다. 대학 진학을 간절히 꿈꿨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전전긍긍하던 찰나였다. 골든벨 출연은 성취감은 물론이거니와 이제까지 그의 발목을 잡고 있던 경제적인 문제의 해결에도 도움이 됐다. 모두가 부러워할 법한 학교를 졸업했고, 취업도 순조로웠다. 이름만 들어도 모두가 부러움을 토해낼 법한 곳에 몸담게 된 데에는 그간 기울여온 노력의 힘이 컸다. 남들보다 시작 지점이 높았으므로 향후 얼마나 높이 날아오를지에 대해 스스로도 기대를 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건강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암’이라는 단어는 듣는 순간 두려움을 불러일으킨다. 지금 당장 내 삶이 멎을 수도 있다. 어떻게든 살아보고자 안간힘을 쓰는 사람, 모든 걸 놓아버리는 사람 등 질환에 맞서는 태도는 제각각이지만 어느 쪽에 속하건 심경의 변화를 일으키는 것만은 사실 같다. 직장을 관두면 다시 시작해야 한다. 다음번에는 지금보다 못한 곳에 입사하거나 아니면 아예 취업에 실패할지도 모른다. 계속 지금의 직장에 적을 두는 게 과연 나에게 행복을 선사할까. 그는 묻고 또 물었다. 죽기 전에 하고픈 일들을 나열해 봤고, 하나하나 실천해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언제라도 끝날 수 있는 게 인생이라고 생각하기 직위나 연령 따위는 크게 중요치 않았다. 그렇게 그는 더 나은 삶을 위해 표류하기 시작했다.

    이따금씩 듣는 노래 중 ‘말하는 대로’라는 제목을 가진 곡이 있다. 유재석이 직접 가사를 붙인 이 곡을 들을 적이면 나는 지금의 나를 만든 게 내 자신이라는 생각을 하고는 한다. 왜 나는 그토록 부정적인가. 왜 나는 매사 주눅 들어 있는가. 물어도 아무도 답해주지 않을 지금의 상황이 나뿐만 아니라 혹 다른 이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건 아닌지. 알을 깨고 나와 마침내 창공을 가르는 새가 저자의 주변엔 참 많았다. 자신이 품은 가능성이 충분함에도 주저하고 뒷걸음질 쳤던 그들에게 저자는 희망을 선사했다. 자신의 삶이 할 수 있다는 증거라면서. 그간의 노력이 컸음을 잘 안다. 그래도 부러움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다.

  • 《10년 후》의 작가 그레그 레이드는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놓으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된...



    《10년 후》의 작가 그레그 레이드는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놓으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된다.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이 현실이 된다.”고 했다. 머릿속에 담아둔 생각을 글로 써두면 자신과의 약속이 되고, 의식적으로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내 73가지 목표 중 5년도 채 되지 않아 32가지가 벌써 이루어지거나 이루어지는 과정 중이니 내 스스로 강력한 마법의 주문을 건 셈이다.

     

    이렇듯 말에는 힘이 있다. 그리고 글에는 더욱 큰 힘이 있다. 그러니까 지금 당장 자신의 꿈을 상상하고,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말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글로 써보는 게 어떨까. 그러면 스스로 믿게 되고 용기와 자신감이 생긴다. 나는 믿는다. 내가 만든 73가지 꿈을 모두 이룰 거라고. 중요한 건 계속해서 꿈꾸며 포기하지 않고 시도해보는 것이다. -p, 261




    중학교를 중퇴하고 실업계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입학, 실업계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도전 골든벨에 출연해서 골든벨을 울리고 높은 수능 성적으로 연세대 합격, 그 후 세계 최초의 투자 은행인 골드만 삭스에 입사를 하였지만 건강검진 중 암세포가 발견되어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죽기전에 이루고 싶은 꿈들을 적기 시작하고 73가지 꿈을 이루기 위해 해외에서 꿈을 이루어 가고 있는 저자 '김수영'의 노력을 담은 책입니다.

     

    죽기 전에 이루고 싶은 꿈의 목록, 즉 '버킷리스트', 전 버킷리스트 라는 영화를 통해 이 버킷리스트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그때도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본 적이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그때 막연하게 작성했던 저의 버킷리스트를 공개해보자면 정말 한마디로 말하면 로망이 가득한 버킷리스트였지요. 막연하다고 해도 이룰 수 있는 기한이 '죽기 전'이니 새로 작성할 버킷리스트에도 이 목록들을 그대로 담으려고 해요. 김수영 씨의 버킷리스트는 제가 작성한 버킷리스트처럼 막연하지 않고 기한, 진행 현황, 중요도 등까지 포함해서 더 구체적으로 작성되어 있어요. 조만간 김수영 씨의 버킷리스트를 참고해서 더 구체적으로 저의 버킷리스트를 새로 작성해볼 생각이에요.

     

    이 책을 읽고나서 힘든 상황속에서도 꿈이 있으면 그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겠다는 희망, 용기가 생겼습니다. 자기 계발서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꼭 읽어야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면 자기계발서를 읽지 않는 편인데 이 책은 '버킷리스트'라는 구체적인 틀이 있고, 작가가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이루어가는 과정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세상에 복수를 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통쾌한 복수는 훨씬 더 멋지고 당당한 모습으로 나타나 그들의 생각이 틀렸음을 증명해 보이는 것이 아닐까. -p, 104

     

    인생은 오래 살아봐야 아는 법이다. 세상의 온갖 부와 권력을 거머쥐고도 인생의 애환을 못 이겨 자살하는 이가 있는 반면, 상상조차 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이들이 있으니 돈이나 배경보다 자신의 의지와 능력이 더욱 중요한 것이 아닐까. 출발점은 다를지언정 결국 우리 모두는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뛰어야 한다. 나보다 앞서서 출발한 사람들을 질투하며 게임이 불공평하다고 불평만 하지 말고 계속 뛰어서 그들을 따라잡는 것이 중요하다. -p, 108

     

     

    너무 어렵다고, 부족하다고, 시간이 없다고, 늦어서 불가능하다고 핑계만 대고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도전할 때 꿈은 현실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서지만 도전하지 않으면 꿈은 저 멀리 달나라 이야기에 불과하다. 꿈을 간절히 바라고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 전 우주가 움직여서라도 그 꿈이 실현되는 기적이 만들어진다. 견우와 직녀의 끈질긴 애정이 까치들의 마음을 움직여 깊은 강물 위에 다리가 놓인 것처럼. -p, 109

     

     

    살다 보면 순간적으로 창피해서 망설이다가 못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창피함은 순간이지만 후회는 평생이다. 크게 손해볼 일이 아니라면 수줍어하지 말고 용기내서 질러보는 편이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낫다는 게 나의 지론이다. 괜히 용감한 자가 미인을 얻겠는가? -p, 154

     

     

    세상 모든 사람이 각자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처럼 세상에는 나와 맞는 것이 있듯이 맞지 않는 것도 있는데 실패가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않는 바보는 되지 말자고, 그리고 실패하더라도 결과에 집착하거나 자학하지 말고, 포기하지 않은 나 자신을 칭찬하면서 겸허하게 그 결과를 받아들이자고. -p, 182



  •  73개의 꿈을 가지고 하나하나 이뤄내고 있는 그녀의 이야기. 나와 비슷한 꿈을 이뤄간 경우라면 조금 더 공...

     73개의 꿈을 가지고 하나하나 이뤄내고 있는 그녀의 이야기나와 비슷한 꿈을 이뤄간 경우라면 조금 더 공감을 하면서 봤을 수도 있는데 너무 다른 꿈을 꾸는 분이라서 그냥 이야대단하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읽었다. 세계를 누비는 것이 제일 큰 꿈이었던 그녀에 비해서 나는 내 주변부터 바꿔나가는 것이 나의 꿈이라서.

     

     

     이 책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

     

     

     어느 날 아프리칸 네트워크에서 마련한 외부 연사 강연에 가서는 연사의 강력한 연설에 고무되었다그 강사는 소수자특히 영국에 있는 사회적으로 뒤처져 있는 많은 흑인이 인종차별 핑계를 댄다며 한탄했다하지만 소수라는 것은 도전을 의미한다고 거듭강조한다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은 소수이고백만장자도 소수이며매년 생겨나는 수만 개의 기업 중 살아남는 것도 소수이고다수를 지배하는 것 또한 소수라는 것이다강사는 이어서 쉽게 포기하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다수가 되겠는가아니면 남들보다 앞서가는 소수가 되겠는가?” 라는 질문을 청중에게 던졌다넬슨 만델라콘돌리자 라이스오프라 윈프리처럼 이미 성공한 유색 인종 롤모델이 충분히 있으며 그들은 남들보다 더 많은 도전을 했고 이겨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이건 피부색과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인종차별 핑계는 집어치워라당신을 성공하게 만드는 것도 당신이고 실패하게 만드는 것도 당신이다그것은 피부색에 상관없이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것이다회사에서 승진을 못한 게 인종차별 때문이라고당신이 정말 능력 있으면 그딴 회사 때려치우고 더 좋은 회사를 가거나 당신의 회사를 차리면 되지 않겠는가당신을 가로막는 장애 때문에 포기할 것인가반대로 그 장애를 넘어서기 위해 노력할 것인가는 당신이 선택할 문제이다. ... 먼 훗날 당신이 죽기전에 손자손녀에게 당신의 삶을 이야기할 때 나는 유색인종이라서 이것밖에 못했어라고 말하고 싶은가아니면 유색 인종에게 주어진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성공했다라고 말하고 싶은가‘Because’라는 변명의 단어보다는 ‘Despite’라는 도전의 단어를 기억해라.” 62-63p

     

     

     Because 보다 Despite 자기가 가진 이런저런 장애물을 핑계로 삼는다면 주저앉을 수밖에 없고 반대로 도전으로 여길 수 있다면 성공으로 이어지겠지~!

     

     

     

     인생은 오래 살아봐야 아는 법이다세상의 온갖 부와 권력을 거머쥐고도 인생의 애환을 못 이겨 자살하는 이가 있는 반면상상조차 하기 힘든 상항에서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이들이 있으니 돈이니 배경보다 자신의 의지와 능력이 더욱 중요한 것이 아닐까출발점은 다를지언정 결국 우리 모두는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뛰어야 한다나보다 앞서서 출발한 사람들을 질투하며 게임이 불공평하다고 불평만 하지 말고 계속 뛰어서 그들을 따라잡는 것이 중요하다.

     집이 가난해서학벌이 좋지 않아서뚱뚱해서못생겨서 등의 이유로 자신의 꿈을 포기하는 한편 더 나아가 남의 꿈까지 꺾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다세상에 나보다 잘난 사람들더 좋은 여건에 있는 사람들은 수억 명인데 그들과 자신을 비교하면 한평생 핑계만 대고 살 수밖에 없다. 그건 마치 마라톤에서 나보다 앞서 달리는 사람들을 보며 저 사람은 나보다 좋은 운동화를 신었어’ ‘저 사람은 나보다 응원해주는 사람이 더 많아’ ‘저 사람은 나보다 먼저 출발했단 말이야’ 하고 불평하며 달리는 것을 중단하는 것과 마찬가지다그 사이에 뒤에 있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나를 앞질러 나갈 것이다108p

     

     

     그렇다나보다 잘난 사람은 이 세상에 넘쳐난다나보다 더 많은 능력미모를 가진 사람들을 보면서 불평을 한다고 내가 더 잘나질 수 있다면 얼마든지 하겠지만 그런 게 아니잖아그냥 나는 나대로 나아가는 수밖에 없지.

     

     그리고 나는 위에 적힌 것처럼 자신의 꿈을 포기하는 한편 더 나아가 남의 꿈까지 꺾어버리는 사람을 정말 싫어하는 편이다. 그냥 다같이 잘 지내는 편이기는 하지만 '친구'는 굉장히 가려사귄다. 이런 사람들은 그냥 친한 사람까지 밖에 못 들어오게 하고. 이런 사람들은 현실적인 조언이라는 핑계로 내가 살고 있는 삶을 비판하고 내가 잘 살지 못할 거라고 이야기해준다위의 예시를 그대로 써보자면 저 사람은 너보다 좋은 운동화를 신었는데 너 계속 뛰게?” “저 사람은 너보다 먼저 출발했는데 너 왜 계속 그렇게 뛰고 있어어차피 넌 계속 저사람 뒤에 있을 걸?”

     으으으으... 많은 얼굴들이 스쳐지나간다그런 사람들을 나의 소중한 친구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그리고 그 사람들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조금씩 멀어지기도 하고 말이지건설적인 조언을 해주는 것은 좋아하지만 들어보면 안다나를 달리게 하기 위한 조언인지 아니면 나를 쉬게 만들기 위한 조언인지.

     

     Misery loves Company 라는 말이 있다불행한 사람은 남들도 불행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위안을 받는다는 거지. (네이버 사전에는 동변상련이라고 표현되어있어서 엄청 당황했다.) 조금 더 의역을 하자면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남들도 불행하길 바란다는 거지그런 사람들 곁에 있으면 그런 부정적인 면우울함 같은 것이 옮아서 나의 삶까지 병들어 버린다내가 그 사람들에게 좋은 기운을 나누어주어서 함께 행복해지고 싶기도 하지만 보통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불행을(그리고 타인의 불행을곱씹으면서 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나는 거리를 두는 것을 택했다.

     

     나의 삶에 주어진 조건들닥칠 일들을 내가 조절할 수는 없다하지만 내가 조절할 수 있는 게 딱 하나 있지나의 태도그 상황을 받아들이는 나의 태도 하나 바꿀 수 있다그리고 그런 태도에 따라 똑같은 상황에서도 다른 결과가 나온다고 믿는다.

     나는 여전히 이 세상은 힘겨운 것이라고 생각한다내 말버릇 중 하나라 인생은 씁쓸한 거니까였기도 하고또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이 세상이 돌아간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하지만 내가 믿는 게 딱 하나 있다바로 나 자신어려운 일이 닥치고 힘겨운 상황이 닥쳐올텐데 그 안에서 엄청 끙끙 거리면서도 결국에는 어떻게든 그 고통을 영양삼아 성장한 내 자신을 믿는다나는 잘 살 거다.

  • 왕따. 반항아. 상고 출신.연세대 졸업.골드먼 삭스 입사.50여 개국을 돌아다니며 일하는 커리어우먼.자신의 꿈 73가...
    왕따. 반항아. 상고 출신.연세대 졸업.골드먼 삭스 입사.50여 개국을 돌아다니며 일하는 커리어우먼.자신의 꿈 73가지를 정하고 그 꿈을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
    위의 열거한 내용들은 저자 김수영을 소개하는 글이다.상고출신 최초로 골든벨을 울린 사람이다. 최근에 스타 특강쇼 라는 프로그램에 김수영 씨가 나온걸 본적 있다. 이제 30대 라고 한다. 그런데 그의 꿈 리스트를 보면 내가 지금 저 나이라면 저것을 이룰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다양하고 힘든 일도 많이 달성 하였다.
     
    책 앞부분에 그녀의 꿈 리스트가 소개되어 있다. 
     
    목표. 기한.중요도.달성여부.달성연도를 기록하며 현재 절반 정도 달성했다고 한다. 목록을 보면 자기 커리어를 위한 꿈 뿐만 아니라 취미.봉사.가족을 위한 꿈도 많다. 그녀의 꿈을 보며 나도 좀 더 많은 꿈을 꾸게 되었다. 해외 여행이라던지 사랑의 집 짓기. 헌혈 등등. 국내 여행도 가치 있지만 밖으로 나가서 더 많은 것을 보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학기 중 알바. 방학에도 여러 알바로 돈을 마련해 해외 여행도 즐기고 여러 사람을 만나고 또 사랑의 집짓기로 단순히 돈을 기부하는 것보다 보람도 있고 실체를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기 전에는 좁은 공간에서 소극적으로만 살려고 했던 나를 반성하게 되었다. 해외 여행은 물론이고 봉사해야 겠다.. 라고 생각만 하지(아니면 소액 기부 하는 등 소극적 봉사만 했다) 어려운 사람을 직접 만나며 도와주는 봉사는 생각하지 않았다.
     
    이 책을 읽고 나의 꿈 리스트를 새로 만들어 보았다. 아직 10여 개 정도 밖에 못적었는데 더 많이 적어나가며 내 목표의식을 뚜렷이 하고 나의 가치를 높여볼 것이다.
  • 스타특강쇼에서 우연히 김수영이라는 사람을 보고 구입하게 된 책입니다 그 열정이 부러워서 김수영으로 검색을 해보니 두드림이라...
    스타특강쇼에서 우연히 김수영이라는 사람을 보고 구입하게 된 책입니다
    그 열정이 부러워서 김수영으로 검색을 해보니
    두드림이라는 프로와 피플인사이드라는 프로에서 거의 비슷한 내용으로 인터뷰를 한 것이 있습니다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는 1999년 KBS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에서 실업고 출신으로는 첫 골든벨을 울린 김수영의 꿈과 도전의 기록이 담긴 책이다. 현재 세계 매출 1위 기업인 로열더치쉘의 영국 본사에서 전 세계 인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일하고 있는 저자는 초등학교 때 '왕따', 중학교 때 '비행청소년' 등으로 문제가 많은 학생이었다. 하지만 자신의 꿈을 마음에 새기며 실업고 출신으로 첫 골든벨을 울리고 연세대에 합격한다. 결국 세계 최고의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에 입사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몸에서 암세포가 발견되어 큰 충격을 받는다. 그녀는 죽기 전에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 73가지를 담은 리스트를 완성한다. 그리고 5년 만에 그녀가 이루고 싶은 73가지 꿈 중 32가지를 이루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러한 꿈을 찾는 법과 그 꿈을 이루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 내용과 인터뷰 내용이 커다란 차이를 보이진 않지만 책을 읽음으로써
    우와~~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과 함께
    나도 무언가 도전을 해봐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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