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구하는데 온 힘을 모으는 비스트의 여섯 빛깔 캐릭터!
K-POP 스타 ‘비스트’의 멤버들의 매력을 담아낸 만화 『The Beast(더 비스트)』 제1권 ≪운명의 시작≫편. 이 작품은 실제 ‘비스트’의 멤버들이 가진 매력과 신비감을 고스란히 반영한 캐릭터들이 초능력을 통해 변종으로부터 인류를 구하는데 힘을 모으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벌인 초유의 이벤트에 당첨된 사람들은 가족들과 함께 남태평양 휴양지로 여행을 가게 된다. 하지만 휴양지로 향하던 비행기는 기계 결함으로 바다에 추락하고 사람들은 목숨을 잃고 만다. 비행기에 탄 사람들 중 너무 어린 자녀는 주변에 맡기고 온 사람들이 있었다. 그렇게 불행 중 다행으로 목숨을 구한 아이들이 여섯 명이다. 2012년, 각자의 삶을 사는 여섯 명. 겉으로 보기에는 또래와 다를 바 없는 이들은 실로 강력한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자신들의 잠재된 능력을 제대로 사용할 줄 모르는 이들에게 초능력은 그저 초 거추장스러운 능력일 뿐이다.
남성미 넘치는 '윤두준', 도도한 섹시미 '장현승', 차가운 섹시함 '용준형', 순수한 귀요미 '양요섭', 상남자 '이기광', 색다른 매력 '손동운'!!
‘더 비스트- 운명의 시작’ 매력, 특징, 초능력 다 담아낸 6인 캐릭터 공개!!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벌인 초유의 이벤트에 당첨된 사람들. 가족들까지 모두 남태평양 휴양지로 여행을 보내준다! 하지만 휴양지로 향하던 비행기는 기계 결함으로 바다에 추락하고 사람들은 목숨을 잃고 마는데.. 비행기에 탄 사람들 중 너무 어린 자녀는 주변에 맡기고 온 사람들이 있었다. 그렇게 불행 중 다행으로 목숨을 구한 아이들이 여섯 명이다. 2012년. 각자의 삶을 살고 있는 여섯 명. 또래들과 다른 게 있다면 초능력이 있다는 정도? 그것도 매우 강력한! 하지만 이런 능력이 왜 생겼는지, 능력을 제대로 사용할 줄 모르는 이들에게 초능력은 그저 초 거추장스러운 능력일 뿐이다.
‘더 비스트- 운명의 시작’ 속의 여섯 캐릭터는 각자 지닌 초능력으로 변종으로부터 인류를 구하는데 힘을 모은다. 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여섯 명은 서로 얽히고 설키며 갈등과 화해를 만들어낸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한 여자를 사이에 둔 기광과 준형의 삼각 로맨스. 섹시한 용준형 캐릭터에 가슴 아프면서도 로맨틱한 매력이 더해질 예정이다. 룸메이트이자 라이벌로서 티격태격하는‘허세윤’ 두준과 ‘시크남’ 준형의 관계도 인상적이며, 마이웨이 현승의 4차원적 면모와 모든 것을 글로 배운 동운의 고군분투가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더 비스트- 운명의 시작’이 공개한 여섯 캐릭터는 실제 ‘비스트’와 놀라울 정도로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 비스트 멤버들 또한, 자신들의 캐릭터를 보고 기쁨과 동시에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비스트’ 여섯 멤버의 특징을 정확하게 집어 캐릭터로 표현해낸 만화가 제나의 센스에 혀를 내둘렀다고.
특히, 공개된 캐릭터들은 실제 ‘비스트’ 멤버들의 특징뿐 만 아니라 ‘더 비스트- 운명의 시작’ 속 캐릭터의 성격과 초능력까지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초절정 운동항진능력을 가진 축구선수 역할의 두준은 남성미 넘치는 파워풀한 포스를, 텔레포트 능력의 댄서 현승은 섹시하면서도 날렵한 매력을, 터칭 독심술 능력의 소유자 준형은 조용한 세상 속에 혼자인 듯 시크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또한, 노래로 환영을 만드는 마술사 요섭은 금방이라도 환영을 만들어 낼 듯 신비한 매력을 보여주고, 돋보이는 두꺼운 팔 근육의 헬스트레이너 기광은 사이코키네시스(염력)로 어떠한 무거운 물건도 옮길 기세다. 마지막으로 막내 동운은 편안한 옷차림에서 대학생으로의 모습과 놀라운 기억력의 스마트한 느낌을 함께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