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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의 생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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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쪽 | | 153*211*25mm
ISBN-10 : 116007349X
ISBN-13 : 9791160073492
플랫폼의 생각법 중고
저자 이승훈 | 출판사 한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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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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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새책 처럼 ?끗한 책이에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kug0*** 2019.11.08
52 이쁜 새책같은 중고도서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wof*** 2019.10.16
51 아주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mukga2*** 201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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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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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기업에 대한 생각을 뿌리부터 뒤바꾼다!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 공급자와 소비자라는 두 개의 시장을 대상으로 하여 지식과 정보, 미디어, 유통이라는 분야에 새로운 사업모델을 도입한 기업부터 새로운 디바이스를 만들어 하드웨어를 중심으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확보하는 방식을 활용하고 있는 애플 등 전 세계적인 플랫폼 기업들이 플랫폼에 대해 생각했던 모든 것, 그리고 그들이 그려나갈 플랫폼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플랫폼의 생각법』.

2000년대 중반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실명 기반 SNS 싸이월드에서 사업본부장으로 근무하며 국내 플랫폼 기업의 서막을 함께했으며, 11번가와 멜론의 탄생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고 이후 모바일네이트, 인터파크 등 한국형 플랫폼 기업의 성장을 이끌면서 플랫폼 기업만의 독특한 특성과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법에 대한 고민을 거듭해온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진정한 플랫폼 기업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지, 플랫폼 기업만의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법은 과연 무엇인지, 그 해답을 알려준다.

플랫폼이라는 용어는 양면시장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의미하는데, 양면시장 지향, 개방을 통한 거대화, 그리고 본질 가치의 추구라는 세 가지 특징을 갖는다. 기업마다 조금씩은 다른 생각을 갖고 있었겠지만 그 중심에는 몇 가지의 공통점이 존재하는데, 그 공통점에 대한 이해가 이들이 이룬 성공의 핵심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다. 저자는 세계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1등 플랫폼 기업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떠한 전략으로 성장해 왔는지 명쾌하게 풀어내며 지속가능한 미래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저자소개

저자 : 이승훈
2000년대 중반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실명 기반 SNS 싸이월드에서 사업본부장으로 근무하며 국내 플랫폼 기업의 서막을 함께했다. 이후 SK텔레콤에서 11번가와 멜론의 탄생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으며 모바일네이트, 인터파크 등 국내의 대표적인 플랫폼 기업들을 이끌었다. 한때 사용자 수가 수천만 명에 달하고 하루 평균 클릭 수가 5000만 번에 이르렀던 싸이월드는 왜 페이스북이 되지 못했을까라는 의문 속에서 구글이나 애플, 아마존과 같이 성공하는 플랫폼 기업의 비밀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이후 대학에서 오랜 기간 ‘플랫폼 이론’을 주제로 강의하면서 실패한 플랫폼과 성공한 플랫폼을 비교 분석했고, 마침내 1등 플랫폼 기업들의 생각법이 정리되었다. 현재 각종 기고와 강의, 저술 활동 등을 통해 기업과 학생들에게 본인의 경험과 플랫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모니터그룹, 에이티커니, 마케팅랩 등에서 경영컨설턴트로 근무한 후 SK컴즈 싸이월드 사업본부장, 네이트닷컴 본부장, SK텔레콤 인터넷전략본부장, 무선포털본부장으로 활동했다. 이후 인터파크 대표, CJ그룹 경영연구소장을 거쳐 현재 글로벌 경영컨설팅 기업 네모파트너즈의 대표 파트너이자 가천대학교 IT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목차

서문
이야기의 시작
어마어마한 가치에 대한 이야기
하고자 하는 이야기

Chapter01 플랫폼의 생각법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플랫폼의 생각법 1 플랫폼은 무엇을 지향해야 하는가?
플랫폼의 필수요소: 양면시장 지향
플랫폼의 첫 단계: 양면구조 설계
플랫폼의 시작이자 핵심: 도구
플랫폼의 운영: 모두가 인정하는 원칙
플랫폼의 생각법 2 플랫폼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플랫폼은 개방되어야 한다
승자가 모든 것을 가진다
네트워크 효과
교차 네트워크 효과와 공급자 시장의 확대
플랫폼 간의 경쟁
개방전략 vs 제한적 개방전략
제한적 개방전략
여전히 개방은 중요하다
플랫폼의 생각법 3 플랫폼은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가?
플랫폼의 사업모델: 추구가치와 수익의 분리
플랫폼의 수익모델: 수수료
추구가치와 수익의 중첩
성공하는 플랫폼의 조건

Chapter02 지식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구글의 생각법
지식에서의 플랫폼 생각법
양면구조 설계
구글 검색엔진의 알고리즘: 페이지랭크
개방을 통한 성장
지식이라는 가치의 추구
지식 플랫폼으로서의 구글

Chapter03 모두의 미디어를 만들다: 페이스북의 생각법
미디어에서의 플랫폼 생각법
미디어 플랫폼 성장 전략
양면시장 지향
개방을 통한 공유
SNS 기반의 미디어 가치 추구
싸이월드는 왜 페이스북이 되지 못했을까

Chapter04 새로운 커머스의 시대를 열다: 아마존의 생각법
경쟁이 존재하는 거래 플랫폼
완벽한 거래 플랫폼의 완성
고객 인터페이스의 개발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Alexa)
다른 차원에서의 개방과 공유
고객 집착이라는 가치
가난한 플랫폼 아마존
Chapter05 쓸만한 모바일 세상을 창조하다: 애플의 생각법
모바일 플랫폼의 탄생
모바일 플랫폼의 양면시장: 스마트폰의 탄생
세상의 첫 번째 모바일 운영체제: iOS
또 다른 모바일 플랫폼: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의 등장 이유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 iOS
이상적 플랫폼: 폐쇄 전략
모바일 플랫폼에서의 경쟁
이상적인 플랫폼 애플의 미래
애플의 콘텐츠 유통 플랫폼: 아이튠즈
Made by Google 픽셀(Pixel) 단말기의 의미

Chapter06 소유보다는 공유가 아름답다: 우버의 생각법
공유경제의 진정한 가치
양면구조의 설계
창출되는 가치 vs 파괴되는 가치
공유소비 플랫폼의 또 다른 문제
차량공유 플랫폼의 지향점

Chapter07 콘텐츠 플랫폼의 시대를 열다: 유튜브의 생각법
유튜브와 넷플릭스
콘텐츠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의 분화
프리미엄 콘텐츠: 넷플릭스
UGC: 유튜브
서로의 영역으로의 진출

Chapter08 모든 것이 플랫폼으로 통한다: 위챗의 생각법
플랫폼의 나라 중국
중국인의 삶을 지배하는 생활 플랫폼 위챗
슈퍼 플랫폼의 양면시장 지향
누구에게나 개방하지만 통제한다
결제 플랫폼 알리페이
상거래 플랫폼 알리바바
이동 플랫폼 디디추싱

Chapter09 플랫폼 따라하기
플랫폼의 생각법 따라하기
플랫폼 도구를 찾아라
운영원칙의 수립, 그리고 밀고 나가기
선순환하는 플랫폼 되기
플랫폼 간의 경쟁 그리고 개방전략
비즈니스 모델 수립

Chapter10 플랫폼의 미래
선량한 독점
권력의 분산
플랫폼의 주체는 기업이다
플랫폼 혁명과 미래
애프터 플랫폼

참고문헌

책 속으로

플랫폼이라는 용어는 어디에 사용해도 그럴듯해 보이는 단어 자체가 갖는 모호성이 있어서 많은 기업들이 자신을 플랫폼 기업이라 칭하고 플랫폼 전략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플랫폼이 무엇인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고민하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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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이라는 용어는 어디에 사용해도 그럴듯해 보이는 단어 자체가 갖는 모호성이 있어서 많은 기업들이 자신을 플랫폼 기업이라 칭하고 플랫폼 전략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플랫폼이 무엇인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고민하고 사용하는 것 같지 않다(물론 자동차나 철도산업에서의 플랫폼의 사용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이런 이유로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용어의 의미를 명확히 하고자 한다. 이 책에서 ‘플랫폼’이란 용어는 ‘양면시장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사업모델’로 정의한다. 이 책에서 대표적인 플랫폼 기업으로 설명할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의 기업을 보자. 이 플랫폼 기업들은 생산자와 소비자라는 두 개의 시장을 대상으로 하여 지식과 정보, 미디어, 유통이란 분야에 새로운 사업모델을 도입하였다. 여기에 애플과 같이 새로운 디바이스를 만들어 그 하드웨어를 중심으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확보하는 방식의 폐쇄적 개념의 플랫폼과, 중국이라는 폐쇄적이면서 역설적으로 자유로운 시장의 특성을 활용하여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을 아우르는 슈퍼 플랫폼을 구현하려는 텐센트 같은 기업도 있다. 이 기업들은 모두 기업가치 기준 세계 10대 기업 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여기에 중국의 아마존이라 할 수 있는 알리바바를 더하면 세계 10대 기업 중 플랫폼 기업은 6개나 된다. 이러한 대표적인 플랫폼 기업들에게서 볼 수 있듯이 ‘양면시장 지향’은 플랫폼이 반드시 가져야 할 요소이다. - <1장 플랫폼의 생각법> 중에서

양면시장의 관점에서 보면 구글검색은 아주 자연스럽게 지식의 공급자와 소비자를 연결시켰다. 지식 공급자는 지식을 생산하여 인터넷상에 올리고 소비자는 검색을 통해 지식을 찾아내어 소비하면 되는 자연스런 플랫폼을 만들어낸 것이다. 하지만 지식 플랫폼은 단지 두 개의 시장을 연결한다고 완성되지는 않는다.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양면시장의 참여자가 모두 만족할 만한 환경이 제공되어야 한다. 결국 양면시장의 공급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 는 도구와 원칙이 제공되어야 했다. 구글은 검색엔진이라는 도구를 통해 지식을 공급하는 시장과 소비하는 시장의 연결을 시작했고, 애드센스와 애드워즈와 같은 광고도구를 통해 플랫폼 참여자를 폭발적으로 증대시켰다. 구글의 성공에 있어 이러한 도구들 은 편리성이나 우월성을 통해서 생산자와 소비자에 의해 선택되었지만 구글의 플랫폼으로서의 성공의 중심에는 지식을 대하는 운영원칙이 존재했 다. 구글의 검색 서비스가 지배적 위치를 차지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원칙이자 철학이었다. 구글검색 서비스의 운영원칙은 공정성, 투명성 그리고 정확성이다. 지식의 공급과 소비는 공정하고 투명하며 그리고 정확해야 한다는 어쩌면 아주 선언적인 원칙일 수 있다. - <2장 지식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구글의 생각법> 중에서

아마존의 성공전략은 무엇이었을까? 아마존의 성공전략을 이야기하기 전에 플랫폼 간의 경쟁에 대해서 조금만 더 이야기해보자. 경쟁은 언제나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한국의 오픈마켓 시장상황을 보면 모든 오픈마켓 사업자들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그 혜택으로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을 누리고 있다.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거래가 이뤄지고 플랫폼 간의 퍼주기 경쟁은 하나의 플랫폼이 남을 때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그 경쟁의 주 요소가 가격이라는 데 있다. 쿠팡과 같은 일부 사업 자가 배송과 같은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은 제한적이다. 이 시각에서 아마존을 보면 한국시장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다. 아마존은 상거래가 갖춰야 할 본질에 천착함으로써 양면시장의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로부터의 선택을 받았다. - <4장 새로운 커머스의 시대를 열다: 아마존의 생각법> 중에서

유튜브는 UGCU(ser Generated Contents)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상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플랫폼이 갖춰야 할 모든 요소를 갖고 있다. 콘텐츠를 생산하고자 하는 수많은 아마추어 생산자들과 이를 보고 싶어 하는 소비자라는 양면시장을 위해 장을 제공해준 것이다. 이 시도의 시작은 UGC라는 완성도가 조금 떨어지는 아마추어 콘텐츠의 유통을 위해 존재하는 듯했지만, 플랫폼이 구축되고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자 기존에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던 공급자들도 유튜브를 홍보수단으로 활용하고자 들어오기 시작했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스토리와 촬영, 연출로 만들어진 일종의 전문가 제작 콘텐츠인 PGC(Professional Generated Contents)들이 유튜브에 올라오기 시작한 것이다. 이렇게 한번 댐의 문이 열리자 유튜브는 신구 콘텐츠를 가리지 않는 콘텐츠 유통채널로 자리를 확고히 하게 되었다. 유튜브는 처음부터 개방정책을 기본으로 가졌기에 소비자 규모는 빠르게 확대되었다. 소비자 규모가 어느 정도 만들어지자 공급자들은 유튜브를 수익을 만들어내는 채널뿐 아니라 규모를 확보하는 채널로도 활용하기 시작했다. 즉 유튜브로서는 양면시장을 대상으로 한 플랫폼의 구축, 네트워크 효과를 통한 규모의 확보 그리고 추구가치와 수익가치의 분리라는 플랫폼 의 기본 원칙이 모두 교과서적으로 적용된 것이다. 소비를 위해 상대적으로 집중과 시간을 필요로 하는 영상 콘텐츠에 구글의 애드센스가 제공하는 맞춤형 영상광고는 더 할 나위 없이 훌륭한 비즈니스 모델이었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유튜브는 영상이라는 콘텐츠 형식에 대한 절대적인 권력을 장악함으로써 오락, 정보, 교육 등 모든 영역으로 영토를 확장하게 된다. 유튜브는 동영상 플랫폼이라는 콘텐츠의 형식에 따른 새로운 영역을 창조해 낸 것이다. - <7장 콘텐츠 플랫폼의 시대를 열다: 유튜브의 생각법 > 중에서

어떤 방식으로 수익을 확보할 것인가 정하는 것은 플랫폼에 이미 내재돼 있다. 단지 플랫폼 참여자들이 플랫폼 운영자를 어떻게 바라보게 할 것인가가 수익모델 설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욕심 많은 플랫폼은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모델은 플랫폼이 제공하고자 하는 가치와 플랫폼의 돈을 버는 방식이 결합되어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추구가치와 수익가치의 중첩이라 이야기했지만 결국은 돈을 어떻게 벌 것인가의 문제인 것이다. 하지만 그 형태가 어찌 되었건 플랫폼도 기업인 이상 수익확보가 필요하다. 단지 수익을 추구해야 하는 시점이 일반 기업과 다를 뿐이다. 비즈니스 모델과 상관없이 플랫폼의 최초이자 최종목표가 규모의 확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규모의 가장 큰 적은 수익, 즉 비즈니스 모델이다. 플랫폼이 돈을 벌려 하면 규모의 달성이 어렵다. 아니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는 플랫폼 성립의 실패 혹은 경쟁자의 등장을 유발한다. 따라서 플랫폼의 핵심성과지표(KPI)는 절대 매출이나 이익이 되어서는 안 된다. 수익창출이 광고든 수수료든 수익이 조직의 목표로 운영되는 순간 플랫폼의 성공가능성은 낮아지게 된다. 한국 기업들은 관리, 즉 통제를 최고의 덕목으로 여긴다. 아무리 좋은 플랫폼도 매출목표와 손익목표를 부여 받고 이를 바탕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환경에서 플랫폼이 성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목표설정은 어떤 규모가 나의 플랫폼을 지켜줄 수 있는 수준인지, 즉 네트워크 효과라는 보이지 않는 지원군이 등장하는 시점이 어디인지를 파악하고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것이 되어야 한다. 그 과정에서 기업의 재무관리가 해야 할 유일한 일은 플랫폼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자원을 공급하는 일이 돼야 한다. - <9장 플랫폼 따라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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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진정한 플랫폼 기업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 우리가 알고 있던 플랫폼 기업에 대한 생각을 뿌리부터 뒤바꾸는 책! 최근 들어 많은 기업들이 자신을 플랫폼 기업이라 말하고 제법 그럴듯한 플랫폼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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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플랫폼 기업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

우리가 알고 있던 플랫폼 기업에 대한
생각을 뿌리부터 뒤바꾸는 책!

최근 들어 많은 기업들이 자신을 플랫폼 기업이라 말하고 제법 그럴듯한 플랫폼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은 플랫폼이 무엇인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고민하고 사용하고 있지 않으며, 그로 인해 전략 수립 자체가 잘못된 경우도 적지 않다. 때문에 진정한 플랫폼 기업이란 과연 무엇인지, 이전의 기업들과 대비되는 뚜렷한 특징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다면 플랫폼 기업이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에서 사용하는 ‘플랫폼’이라는 용어는 ‘양면시장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의미한다. 전 세계에서 플랫폼 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고 있는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은 공급자와 소비자라는 두 개의 시장을 대상으로 하여 지식과 정보, 미디어, 유통이라는 분야에 새로운 사업모델을 도입하였다. 여기에 애플과 같이 새로운 디바이스를 만들어 그 하드웨어를 중심으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확보하는 방식의 폐쇄적 개념의 플랫폼과, 중국이라는 폐쇄적이면서도 역설적으로 자유로운 시장의 특성을 활용해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을 아우르는 이른바 슈퍼 플랫폼을 꿈꾸는 텐센트 같은 기업도 있다.
플랫폼은 이렇게 양면시장 지향, 개방을 통한 거대화, 그리고 본질 가치의 추구라는 세 가지 특징을 갖는다. 이 책은 1등 플랫폼 기업들이 택한 전략을 ‘플랫폼의 생각법’이라 정의하고, 이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떠한 전략으로 성장해 왔는지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애플 같은 1등 플랫폼 기업들이
플랫폼에 대해 생각했던 모든 것,
그리고 그들이 그려나갈 플랫폼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
2018년 12월, 속보 하나가 세상을 놀라게 했다. 수년째 이어지는 엄청난 적자행진으로 인해 모두가 무너져가고 있다고 생각하던 ‘쿠팡’이 소프트뱅크로부터 2조 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한 것이다. 소프트뱅크가 어떤 생각으로 이러한 투자를 단행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겠지만 쿠팡이 아마존과 같은 거대한 유통 플랫폼을 꿈꾸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이유를 유추해 볼 수 있다.
한국의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들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항제철, LG화학 등이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대부분 매력적인 혹은 장기적 수익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을 선택한 후 그 시장에서 경쟁자를 이기는 전략으로 지금의 위상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시선을 돌려 미국의 증권거래소를 보면 이와는 다른 방법으로 상위 순위를 점령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이 바로 그러하다. 여기에 한때 가장 높은 자리에 있었던 애플까지 포함하면 한국 시장에서는 여전히 통용되는 1등 기업의 경영전략이 미국에서는, 아니 글로벌 시장에서는 더 이상 들어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두가 꿈꾸지만 누구도 쉽게 얻을 수 없는
플랫폼 기업만의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법!
이들이 선택한 시장은 기존의 경영전략 차원에서의 정의로 보자면 지나치게 포괄적인 시장이며, 기존의 전통적 경영전략에서 이야기하는 원가우위, 차별화, 집중화와 같은 방법으로 현재의 시장지위를 만들어내지도 않았다. 기존 시장의 룰 위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한 것이 아니라 시장의 룰을 재편하고 이를 통해 세상에 없던 사업모델을 만들어낸 것이다. 이런 기업들의 사례는 단지 시장의 지배자가 되는 것을 넘어서 수백조 원의 기업가치를 만들어내는 데에 이르렀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이 책에서는 이들을 ‘플랫폼 기업’이라 부르고, 이들이 택한 전략을 ‘플랫폼의 생각법’이라 정의한다. 간단히 말해서 세계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지금의 1등 플랫폼 기업들은 무엇을 생각했고 과연 어떻게 성장했는가를 풀어낸 책이다. 개개의 기업마다 조금씩은 다른 생각을 갖고 있었겠지만 그 중심에는 몇 가지의 공통점이 존재한다. 그 공통점에 대한 이해가 이들이 이룬 성공의 핵심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며, 지속가능한 미래 기업으로 다가서는 열쇠가 될 것이다.
저자는 2000년대 중반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실명 기반 SNS 싸이월드에서 사업본부장으로 근무하며 국내 플랫폼 기업의 서막을 함께했으며, 11번가와 멜론의 탄생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이후 모바일네이트, 인터파크 등 한국형 플랫폼 기업의 성장을 이끌면서 플랫폼 기업만의 독특한 특성과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법에 대한 고민을 거듭하였고, 오랜 시간 연구와 비교 분석을 통해 마침내 ‘1등 플랫폼 기업들의 생각법’을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진정한 플랫폼 기업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지, 플랫폼 기업만의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법은 과연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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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플랫폼의 생각법 | ne**orea21 | 2019.03.1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거대 인터넷 제국으로 알려진 구글, 애플, 아마존 등을 우리는 플랫폼 기업이라 지칭하기도한다.플랫폼? 과연 무엇을 플랫폼이라 ...

    거대 인터넷 제국으로 알려진 구글, 애플, 아마존 등을 우리는 플랫폼 기업이라 지칭하기도
    한다.
    플랫폼? 과연 무엇을 플랫폼이라 지칭하는 것인지, 또 그것은 어떤 의미를 갖는지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왜 중요한지를 생각하고 따져보아야 하는 것은 우리의 삶이 그것들과 긴밀한
    연결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기에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이 책 "플랫폼의 생각법" 은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텐센트 등 세계 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로 소비자와 생산자를 연결하는 창구로서의
    양면시장을 사업 모델로 하는 플랫폼을 이야기 한다.
    양면시장이란 생산과 소비가 한 곳에서 일어나는 시장 모델을 말하지만 그 스스로는 그
    어느쪽으로도 참여하지 않는 중립적인 존재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플랫폼 기업의 특징은 양면시장 지향과 그 어느 누구에게도 폐쇄적이어선
    안되는 개방성을 갖고 있어야 하며 추구하는 가치와 플랫폼으로 인한 수익이 분리되어
    생산자와 소비자를 만나게 하거나 연결시켜 다양한 수익모델을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하는
    지향점을 이야기 한다.


    8개 글로벌 기업들의 플랫폼 정책의 변화와 현실을 살필 수 있고 플랫폼의 생각법을 따르는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할 수 있는가 하면 플랫폼으로 인해 바뀌게 될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시장에서의 완전 독점이라는 경제학 원론적인 독점을 양면시장이 해제하며 경쟁체제의
    기업들은 플랙폼이 만들어 내는 혁명적 독점 즉 선량한 독점 체제로 변화될 수 있음을
    기대케하고 기업의 권력 분산을 이끌어낸다고 한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우리의 미래 변화를 염려하는 일들이 많이 존재하지만 진정 우리가
    느끼는 변화는 변화의 속도에 기인하는 변화라는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가 느끼는 변화를 품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는 플랫폼의 미래는 또 어떻게 변모해
    나갈지 그 추이를 살펴보는 기회를 이 책을 통해 찾아보길 권해 본다.

  • 플랫폼의 생각법 | du**nr | 2019.03.1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지금까지 내가 알던 플랫폼에 대해서 더 ...

    플랫폼.jpg

     

    지금까지 내가 알던 플랫폼에 대해서 더 자세히 그리고 깊게 알게 되었다.

    저자가 말하는 플랫폼은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의 양면시장을 대상으로 지식과 정보, 미디어 유통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모델을 만들수 있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이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그 위에서 게임을 하게되고 쇼핑을 하는 등 이러한 다양한 사업들을 계속 키울 수 있는것을 말한다.

    플랫폼 기업들 중에서도 이 책에서는 다양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애플,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알리바바, 텐센트 위챗, 우버, 유튜브 등 우리 생활에서 아주 밀접하게 접하고 있는 기업들이다. 하지만 여기서 왜 우리나라의 플랫폼에 대해서는 애기하지 않는지 조금 아쉽긴 하다.

    저자는 플랫폼이 태동하기 전인 한때 엄청나게 광풍을 일으켰던 싸이월드를 운영하였고 11번가와 멜론의 사업을 런칭했었던 당사자이다. 그야말로 플랫폼의 선구자였다라고 할수 있겠다. 지금은 싸이월드가 추락했지만 그이유를 책에서 설명해주고 있다. 이유는 소비자의 needs는 해결해주었으나 공급자의 needs 는 간과했었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더욱 양면시장을 윈윈할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이 중요하다고 한다.

    최근 카카오의 카플서버스가 진통끝에 타협을 통해 일부분 시작을 하게되었다. 플랫폼이 아무리 좋아도 국민들의 대 타협을 무시한 서비스는 쉽게 할수 없는것이 우리나라에서는 현실인거 같다.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세계적인 플랫폼으로서 발전할수 있도록 이러한 서비스를 구축할수 있게 Create 해야 할것이다.

  • 한때 사용자 수가 수천만 명에 달하고 하루 평균 클릭 수가 5000만 번에 이르렀던 싸이월드는 왜 페이스북에 밀렸을까. 싸이월...

    한때 사용자 수가 수천만 명에 달하고 하루 평균 클릭 수가 5000만 번에 이르렀던 싸이월드는 왜 페이스북에 밀렸을까. 싸이월드, 11번가, 멜론, 모바일 네이트, 인터파크 등 국내의 대표적인 플랫폼 기업들을 이끌었고, 현재는 글로벌 경영컨설팅 기업 네오파트너즈의 대표 파트너이자 가천대학교 IT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플랫폼 전문가 이승훈의 책 <플랫폼의 생각법>에 그 답이 나온다.


    우선 플랫폼이란 무엇인지부터 알아보자. 플랫폼이란 '양면시장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사업모델'로 정의된다. 플랫폼 기업들은 생산자와 소비자라는 두 개의 시장을 대상으로 하여 지식과 정보, 미디어, 유통이란 분야에 새로운 사업모델을 도입한다. 대표적인 기업으로 애플,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텐센트 등이 있다. 이 기업들은 모두 기업가치 기준 세계 10대 기업 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여기에 중국의 아마존이라고 할 수 있는 알리바바까지 더하면 세계 10대 기업 중에 플랫폼 기업은 6개나 된다.


    플랫폼 기업이 지향하는 바는 무엇일까. 저자는 세 가지 요소를 지적한다. 첫째, 양면시장을 지향해야 한다. 삼성전자, 포항제철, 조선일보, 이마트 등은 공급자의 역할만 수행하는 단면시장 기업이다. 반면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은 공급자와 수요자 모두를 자신의 고객으로 생각하고, 플랫폼 운영자가 공급자 또는 수요자로 참여하지 않는다. 둘째, 개방되어야 한다. 플랫폼은 공급자와 수요자 모두 참여에 있어 제한을 가해선 안 된다. 셋째, 추구가치와 수익이 분리되어야 한다. 플랫폼은 양쪽 시장을 만나게 해주고 받는 수익, 즉 수수료를 비롯한 다양한 수익모델을 추구해야 한다.


    싸이월드가 페이스북이 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플랫폼 기업이 양면시장, 개방성, 추구가치와 수익의 분리라는 공통점을 지녔다는 것을 떠올리면 그 이유를 쉽게 알 수 있다. 싸이월드는 공급자와 수요자가 만나는 미디어 플랫폼이 아닌 SNS 서비스에 불과했다. 경영진이 가입자에게 제공할 콘텐츠를 선별하고 통제한 것도 실패의 원인으로 지적된다. 이 밖에도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우버, 유튜브, 위챗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플랫폼 기업들의 구체적인 사례가 나온다. 오늘날 잘 나가는 플랫폼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경영의 미래를 알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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