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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산장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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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격外
ISBN-10 : 899098257X
ISBN-13 : 9788990982575
가면산장 살인사건 [양장] 중고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 역자 김난주 | 출판사 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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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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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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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와 인질 간의 숨 막히는 줄다리기!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가면산장 살인사건』. 저자와 독자가 아슬아슬한 두뇌 싸움을 벌이게 되는 이 작품은 외딴 산장에 모인 여덟 명의 남녀와 한밤중에 침입한 은행 강도범의 인질극을 그리고 있다. 잘 짜인 무대에서 벌어지는 연극과도 같은 이 소설은 그 누구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엄청난 반전을 담고 있다. 초대된 손님과 2인조 은행 강도 사이에 긴장과 서스펜스가 점차 고조되는 가운데 클라이맥스에 이르러 전개되는 대반전을 만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아버지 소유의 별장 근처 작은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꿈이었던 도모미는 그 꿈이 이루어질 날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운전 부주의로 인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절벽에서 추락해 사망한다. 얼마 후, 그녀의 약혼자였던 다카유키는 도모미의 아버지로부터 별장에 와서 묵으라는 초대를 받는다. 도모미가 죽은 이후에도 그녀의 가족과 인연의 끈을 놓지 않았던 다카유키는 기꺼이 초대에 응해 도모미의 부모와 오빠를 비롯한 7명의 친인척과 함께 별장에서 며칠을 보내기로 한다.

다카유키가 별장에 도착한 날 밤, 경찰에 쫓기던 2인조 은행 강도가 별장에 침입해 그곳에 모여 있던 8명을 감금하고 인질극을 벌인다. 인질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탈출을 시도하지만 번번이 실패로 끝나고, 인질과 강도 사이에 피 말리는 신경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인질 중 한 사람이 등에 칼이 꽂힌 시체로 발견된다. 정황으로 미루어 범인은 강도가 아닌 인질 중 한 사람. 나머지 7명의 인질은 서로에 대한 의심으로 패닉에 빠지는데…….

저자소개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는 일본 추리소설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엔지니어로 일하다 1985년 『방과 후』로 제 31회 에도가와란포상을 수상하면서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이과적 지식에 토대한 기발한 트릭과 반전이 빛나는 본격 추리소설부터 서스펜스, 미스터리 색채가 강한 판타지 소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의 작품들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이 중 상당수의 작품이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로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대표작으로 『비밀』(제 52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용의자 X의 헌신』(제134회 나오키상, 제 6회 본격미스터리대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제 7회 주오코론문예상) 『몽환화』(제 26회 시바타렌자부로상) 『기도의 장막이 내려질 때』(제 48회 요시카와에이지문학상) 『위험한 비너스』 『라플라스의 마녀』 『악의』 『백야행』 『붉은 손가락』 『유성의 인연』 『매스커레이드 호텔』 『매스커레이드 이브』 외 다수가 있다.

역자 : 김난주
역자 김난주는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을 수료했다. 1987년 쇼와 여자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오오쓰마 여자대학과 도쿄 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했다. 현재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냉정과 열정 사이 Rosso』, 『반짝 반짝 빛나는』, 『낙하하는 저녁』, 『홀리 가든』, 『좌안 1·2』, 『제비꽃 설탕 절임』, 『소란한 보통날』, 『부드러운 양상추』, 『수박 향기』, 『하느님의 보트』, 『우는 어른』, 『울지 않는 아이』, 『등 뒤의 기억』 『즐겁게 살자, 고민하지 말고』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제1막 무대
제2막 침입자
제3막 암전
제4막 참극
제5막 탐정 역
제6막 악몽
해설 서랍이 많은 작가 오리하라 이치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이런 반전은 없었다. 누구도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이중 삼중의 트릭, 스릴 만점의 심리전. "스포일러 금지!" 외딴 산장에 여덟 명의 남녀가 모인 가운데 한밤중 은행 강도범이 침입해 인질극을 벌인다. 인질들은 수차례 탈출을 시도하지만 번...

[출판사서평 더 보기]

이런 반전은 없었다.
누구도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이중 삼중의 트릭, 스릴 만점의 심리전.

"스포일러 금지!"


외딴 산장에 여덟 명의 남녀가 모인 가운데 한밤중 은행 강도범이 침입해 인질극을 벌인다. 인질들은 수차례 탈출을 시도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강도범과 인질들 사이에 숨 막히는 줄다리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인질 한 명이 살해된 체 발견된다.
여기까지만 보면 별로 특이할 것 없는 미스터리 소설의 흔한 소재와 줄거리다.
그러나 히가시노 게이고가 쓰면 다르다.
"대단한 충격. 읽은 뒤 머리가 저렸다."(by yop)
"경악의 라스트. 다 읽은 다음 ‘당했다~~!’라고 외쳤다."(by peki 223)
"속아서 쇼크!"(레이)
작품을 먼저 접한 일본 독자들이 아마존 저팬 사이트에 남긴 서평은 한결같이 ‘충격’과 ‘경악’, 그리고 ‘속았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마치 잘 짜인 무대에서 벌어지는 한 편의 연극과도 같은 이 소설의 전개를 그저 흥미진진한 시선으로 바라보던 독자들이 작품의 클라이맥스에 가서 그 누구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엄청난 반전과 맞닥뜨리며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것과 같은 충격에 휩싸이기 때문이다.

일본의 소설가 오리하라 이치가 히가시노 게이고를 가리켜 "여러 종류의 서랍을 다양하게 가진 작가"라고 일컬었듯이 그는 본격 미스터리에서 범죄 심리 소설, 서스펜스, 심지어 SF에 이르기까지, 도무지 같은 작가의 작품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다양한 소재와 장르를 넘나들며 많은 작품을 발표해 왔다. 그리고 이번에도 아주 매력적인 서랍 하나를 독자들에게 열어 보인다.

아버지 소유의 별장 근처 작은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꿈이었던 도모미는 그 꿈이 이루어질 날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식장으로 예정된 교회에 다녀오다가 운전 부주의로 인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절벽에서 추락해 사망한다.

얼마 후, 그녀의 약혼자였던 다카유키는 도모미의 아버지로부터 별장에 와서 묵으라는 초대를 받는다. 도모미가 죽은 이후에도 그녀의 가족과 인연의 끈을 놓지 않았던 다카유키는 기꺼이 초대에 응해 도모미의 부모와 오빠를 비롯한 7명의 친인척과 함께 별장에서 며칠을 보내기로 한다.

다카유키가 별장에 도착한 날 밤, 경찰에 쫓기던 2인조 은행 강도가 별장에 침입해 그곳에 모여 있던 8명을 감금하고 인질극을 벌인다.

인질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탈출을 시도하지만 번번이 실패로 끝나고, 인질과 강도 사이에 피 말리는 신경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인질 중 한 사람이 등에 칼이 꽂힌 시체로 발견된다.
정황으로 미루어 범인은 강도가 아닌 인질 중 한 사람.
나머지 7명의 인질은 서로에 대한 의심으로 패닉에 빠지는데.......

스토리는 명료하고 전개도 복잡하지 않다. 하지만 초대된 손님과 2인조 은행 강도 사이에 긴장과 서스펜스가 점차 고조되는 가운데 클라이맥스에 이르면 대반전이 전개되는 것이다.

독자의 주의가 ‘은행 강도의 손아귀에서 인질들이 어떻게 풀려날 것인가’ 또는 ‘은행 강도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에 쏠려 있을 때 작가는 커다란 함정을 파 놓은 채 미소를 띠며 독자가 걸려들기를 기다린다.

이러한 소설적 기법은 소위 ‘서술 트릭’이라고 하는 것으로, 일반적인 추리 소설에서의 트릭은 작품 중 범인이 경찰이나 탐정의 추적을 피하고 자신이 범인임을 감추기 위해 장치하는 트릭임에 반해 서술 트릭은 작가가 독자의 선입견이나 일반 상식의 허점을 이용해 고의로 정보를 오인하도록 만듦으로써 독자가 그 사실을 깨달았을 때 큰 충격과 반전을 느끼도록 하는 미스터리 작법이다.

즉, 작가는 독자를 속이기 위해 고의로 오해할 만한 정보를 흘리거나 혹은 일부 정보를 감추며, 그러한 작가의 트릭을 눈치채지 못하고 범인의 거짓말이나 트릭을 찾아내기에 급급한 독자는 결말에 가서 뒤통수를 얻어맞은 것과 같은 배신감과 허탈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뭔가 부자연스럽거나 허술하다고 생각했던 설정이나 사건이 모두 독자를 마지막까지 작가가 설치해 놓은 덫으로 끌고 가기 위한 교묘한 장치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탁월한 스토리텔러인 히가시노 게이고는 이번 《가면 산장 살인 사건》에서 작중 인물의 대사를 통해 독자가 트릭을 눈치 챌 수 있을 만한 정보를 간간히 흘리며 독자와의 아슬아슬한 두뇌 싸움을 벌인다. 그러면서도 독자를 쉽게 트릭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지 않은 채 마지막까지 끌고 간다.

작가와의 치열한 두뇌 싸움 끝에 클라이맥스까지 쫓아간 독자는 작가의 이러한 악의에 분노와 통쾌함을 동시에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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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가면산장 살인사건 | cl**k914 | 2019.02.03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 중 상당수가 국내에 출간이 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연애의 행방]이라는 작품으로 이 작가의 글을 처...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 중 상당수가 국내에 출간이 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연애의 행방]이라는 작품으로 이 작가의 글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이후에 소미미디어에서 출간된 책들을 봤고 특히 작년 이 맘때 (정확하게는 17년 12월) 출간되었던 [눈보라 체이스]를 본 이후 이 작가에 대한 책들을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했다. 일단 이 책은 양장본으로 나왔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왠지 고급스러워 보인다고 해야 할까) 작품의 본질인 추리 쪽에서도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전개를 보여주었다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특히 일련의 사건이 끝난 후 몰려오는 허탈감이 왠지 인상적으로 남았다고 해야 할까.

    여하튼 이 작가의 작품은 안 본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딱 한 권만 읽은 독자는 없을 것 같단 느낌이 들었는데, 국내에서도 이 작가와 버금가는 작가분이 나와주었으면 좋겠다. 

  • 추리소설을 읽어보고 싶어서 처음으로 읽어본 추리소설. 겉표지와 제목만 보면 뭔가 심오한 느낌이 드는 책이라 책 내용이 어렵지...
    추리소설을 읽어보고 싶어서 처음으로 읽어본 추리소설.
    겉표지와 제목만 보면 뭔가 심오한 느낌이 드는 책이라 책 내용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걱정과 다르게 쉽게 잘 읽혔다.
    이 책의 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는 일본에서 유명한 작가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작가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왜 유명한 작가인지 알 수 있었다.
    읽다보면 뒤의 내용이 궁금해져서 계속 읽게 되고 사람의 심리를 잘 꿰뚫어보는 관찰력이 있다.
    책의 제목과 다르게 책 내용은 무섭지 않았다. 
    잔인한 내용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저 흥미롭게 읽어내려갔다.
    아직 끝까지 다 읽지는 못해서 이 책의 반전이 궁금하다. 그 반전을 어떻게 풀어낼지도 궁금하고.
    책 리뷰들을 통해 살인범이 누군지는 알게 됐는데... 그 동기가 매우 궁금하고 그 살인범의 심리를 이 작가가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하다.
  • [2018.10]가면산장 살인사건 | od**sey | 2018.11.18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스토리  재미 있다.. 
    스토리  재미 있다.. 
  • 4시간만에 다 읽었다. 사실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을 수 있었는데 그날밤 집에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속도감이 정말 끝...
    4시간만에 다 읽었다. 사실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을 수 있었는데 그날밤 집에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속도감이 정말 끝내준다. 금세 몰입하며 술술 책장을 넘기고 있는 나를 볼 수 있다.
    읽으면서 추리해보지 않을 수가 없을텐데 내가 한 추리는 다 틀렸었다ㅋㅋㅋ그래서 더더욱 결말이 마음에 들었다.
    갑작스럽게 찾아오지만 깔끔하게 군더더기 없는 결말이다. 첫 히가시노게이고 작품이었는데
    나 빼고 친구들은 다 읽은 모양이다. 몇개를 더 추천받았는데 얼른 읽고 싶다. 
    용의자X의 헌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등 영화화된 작품들도 많이 있지 싶다.
    문제는 히가시노게이고가 최근 완전 책공장이 되어서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같이 새 작품이 쏟아진다는 것ㅋㅋㅋ
    그래서인지 예전만큼 신선한 작품이 없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가면산장 살인사건을 고른 것도 나름 예전 작품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추리소설을 잘 모르는 독자이며 최근 관심이 생겼다면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 가면산장살인사건 | lo**rsil | 2018.02.1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사실 이북으로 읽고 싶었는데.. 책이 나온지는 좀 되었는데 아직 이북으로 나오지 않아서 어쩔수 없이 종이책을 구입하게 되었네...

    사실 이북으로 읽고 싶었는데.. 책이 나온지는 좀 되었는데 아직 이북으로 나오지 않아서

    어쩔수 없이 종이책을 구입하게 되었네요. (양장본은 은근 불편해서..)

    책은 절대 스포일러를 말하지 말라며 "스포일러 금지"라고 말하네요.

    반전을 알고 보면 그만큼 재미가 반감 되니.. 공개된 줄거리만 이야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동차 사고로 결혼을 앞 둔 신부 도모미가 죽는 일이 생기면서 책의 이야기는 시작 됩니다.

    단순 자동차 사고로 결론 내어지지만, 신부의 아버지는 딸의 죽음을 사고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석달이 지났을 때, 사고에서 살아 남은 도모미의 예비신랑 이었던 다카유키는

    도모미의 아버지에 의해 산장에 초대됩니다.

    산장에 초대 된 다카유키.. 그리고 산장으로 침입한 낯선 사람들..

    은행강도인 그들에 의해 산장에 초대 된 사람들은 인질이 되고 맙니다.

    고립된 공간에서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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